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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행사 정보

[강원도 강릉시] 2022 단단단페스티벌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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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단단단페스티벌

 - 주소 : 강원도 강릉시 단오장길 1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 행사 일정 : 2022-09-21 ~ 2022-09-24
- 홈페이지 : www.danojefestival.or/kr/graf.asp
- 전화번호 : 033-641-1593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과 월화거리에서 공연장에서 단단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단단단은 으뜸 단(端), 오직하나 단(單), 우리 단(團)의 의미로 오직 하나뿐인 우리의 으뜸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단단페스티벌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특히 강원도의 전통문화가 중심이 되어 강원도와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공연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가장 강원도 다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 더불어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되었다.

※ 소개 정보
- 이용요금 : 무료
- 행사 장소 :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월화거리
- 주최자 정보 : (사)강릉단오제위원회
- 주최자 연락처 : 033-641-1593


 




행사소개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과 월화거리에서 공연장에서 단단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단단단은 으뜸 단(端), 오직하나 단(單), 우리 단(團)의 의미로 오직 하나뿐인 우리의 으뜸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단단페스티벌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특히 강원도의 전통문화가 중심이 되어 강원도와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공연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가장 강원도 다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 더불어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되었다.




행사내용

단단단페스티벌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영산홍콘서트, 사물놀이의 창시자인 김덕수와 앙상블 시나위의 합동공연,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해 호평을 받은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와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심청가) 이수자 조주선의 합동무대, 배리어프리(barrier free)공연인 아가멤논, 강원도 8개 시군 전통연희팀들의 공연인 강원의 유산, 강릉지역예술인들의 무대와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으로 꾸며진다.

21일은 고대 그리스 비극 <아가멤논>을 탈춤꾼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풍편에 넌즞 들은 아가멤논」이 단단단페스티벌의 포문을 연다.
특히 이 공연은 연기자들의 수준급 연희와 누구나 차별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무장애) 공연으로 수어통역, 문자통역,음성해설이 제공된다. 15시, 19시30분 2회 공연으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동에서 진행된다.

22일에는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김덕수와 앙상블시나위의 무대가 19시30분에 펼쳐진다. 김덕수는 사물놀이의 창시자로 이번 공연은 김덕수의 강릉 첫 공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김덕수와 앙상블 시나위는 국악장르에 대한 편견을 깨는 공연으로 다양한 관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강렬하고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각 지역에 산재해있는 농악가락을 모아 하나의 연주곡으로 만든 삼도농악, 풍물패의 진짜 재미를 맛볼 수 있는 판굿, 도살풀이 장단에 가야금, 양금, 아쟁, 바이올린이 더해진 도살풀이 시나위, 슈베르트의 가곡 마왕을 판소리 적벽가의 사설로 엮어 시나위 스타일로 표현한 마왕을 위한 시나위 등을 선보인다.

23일과 24일 양일간은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과 더불어 월화거리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23일에는 강릉시 5개 어린이집(보람,파랑새,킨더스쿨,해맑은,온새미로)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어린이전통연희한마당이 10시에 마련된다. 또한 19시 30분부터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조주선과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의 합동무대가 펼쳐진다. 토리스는 JTBC 풍류대장의 출연곡과 창부타령, 아리랑, 뱃노래 등을 팝과 민요를 매시업한 무대를 선보이며, 조주선 교수와 함께 수궁가 중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을 콜라보레이션 해 무대에 오른다. 또한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16시까지 월화거리 은행나무 앞에서는 강릉, 영월, 정선, 속초를 대표하는 공연들이 진행되고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월화거리 버스킹장에서는 아기자기, 시닉, 수담 등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버스커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영산홍 콘서트가 15시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공연동에서 개최되며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월화거리 은행나무 앞에서는 평창, 인제, 고성, 춘천을 대표하는 전통연희팀과 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절대가인, 극단 청명의 공연이 펼쳐지고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월화거리 버스킹장에서는 강릉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예술인들이 공연을 펼친다.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단단단페스티벌의 전 공연은 무료이며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펼쳐지는 공연의 경우 사전 예매와 현장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사전예매는 (https://www.gn.go.kr/dano) 에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033)641-1593(사)강릉단오제위원회로 연락 가능하다.




출 연

김덕수, 앙상블시나위, 조주선, 토리스, 천하제일탈공작소,(사)강릉농악보존회, 현타, 아페라,속초사자놀이보존회, 극단청명,절대歌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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