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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강원 평창군][가족 추천 코스] 봅슬레이 눈썰매로 겨울이 뜨겁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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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눈썰매로 겨울이 뜨겁다.

2018년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무대가 되는 대관령에서는 눈썰매도 올림픽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이름하여 봅슬레이 눈썰매, 슬로프가 봅슬레이 경기장처럼 구불구불하기 때문이다. 튜브에 올라 눈 위로 미끄러지면 어른들도 ‘와~’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스릴 있다. 전통 썰매 타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58.38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박 2일


 




대관령 눈꽃마을

대관령 눈꽃마을

- 홈페이지 : http://www.snowtown.co.kr
눈꽃마을은 백두대간 준령인 황병산 자락 아래 위치한 작은 농산촌마을로 고지대에 있어 국내 고랭지 농업의 시작점이 되었으며, 목장이 발달한 곳이다. 또한, 국내 스키 발상지이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9호인 평창황병산사냥민속이 스포츠와 문화의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산림이 마을의 80%를 차지하는 여건 속에 2008년에는 산림청의 보조와 평창군의 주관으로 눈꽃마을 산촌생태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봄에는 잔설 속에서 피어나는 얼레지를 비롯한 곰취, 곤드레 등을 이용한 산채체험 등이 여름에는 특전사의 유격체험과 가마솥 걸고 곤드레밥 지어먹기 체험 등이 가을에는 가족과 당나귀 타고 산책로 소풍 가기와 나만의 식물도감 만들기 체험 등이 겨울에는 눈썰매를 비롯한 다양한 눈 놀이 체험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 외에도 승마체험, 사륜바이크, 평창황병산사냥민속 체험 및 공연 등 다양한 사계절 체험거리로 휴식과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사계절 종합 체험장이다.





[강릉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강릉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 홈페이지 : http://www.baugil.org
- 전화번호 : 033-645-0990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총연장 150km, 10개의 구간으로 이어진 길이다.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뜻한다. 강원도와 강원도 사람을 친근하게 부를 때 감자바우라고 부르듯 강릉 바우길 역시 강원도의 산천답게 자연적이며 인간친화적인 트래킹 구간이다.
바우길에는 강원도의 자랑과도 같은 금강 소나무 숲이 70% 이상 펼쳐져 있어 바우길을 걷는 것은 트래킹과 삼림욕을 동시에 하는 일이다. 파도를 밟고 걷는 기분의 해변길 조차 끝없는 소나무 숲길 사이로 이어지고, 대관령 계곡길을 걸을 때면 그윽한 솔향기가 우리의 온몸을 감싼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금강소나무숲과 우리나라 최대의 참나무숲이 기다린다.

[강릉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은 15km에 이른다. 처음에 양떼목장을 따라 걷는 것은 1구간과 똑같다. Okm지점에서 국사성황당쪽으로 발길을 돌려 대관령 옛길로 나아간다. 이곳에 바로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며 걸은 길이다. 송강 정철이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가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그림을 그렸다.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휴양림이 있는 길로 가족과 함께 걸으면 아주 좋다.
기착점인 보광리 마을길도 온통 소나무숲이다. 1구간과 동일한 출발점에서 1구간을 따라 약1.2km 가다가 국사 성황당 이정표에서 갈라진다.





알펜시아 리조트(숙박)

알펜시아 리조트(숙박)

- 홈페이지 : http://www.alpensiaresort.co.kr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 위치한 알펜시아리조트는 대관령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사계절 복합관광단지로 서울기점 184km, 영동고속도로 2시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알프스를 뜻하는 독일어 알펜(Alpen)에 아시아와 판타지아를 조합하여, 환상적인 아시아의 알프스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는 호텔과 콘도 컨벤션을 중심으로 골프와 스키 등 문화관광레저 리조트이다. 약 148만평의 규모인 ‘알펜시아 리조트’ 단지에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에서 운영하는 특1급호텔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호텔&스파 컨셉으로 구성된 특2급 호텔인 홀리데이인 리조트, 해외 리조트 스타일의 홀리데이인 알펜시아 스위트 등 871실의 숙박시설과 45홀 골프장, 컨벤션센터, 워터파크, 스키장 등을 갖춘 원스톱 국제적인 리조트이다. 2008 평창바이애슬론월드컵을 이곳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세계적인 골프 매니지먼트사인 트룬 골프와 호텔 체인인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룹이 운영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키점핑 타워, 모노레일, 바이에슬론, 크로스컨트리, 메인스타디움 등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카이라운지, 콘서트홀, 생태학습원, 쇼핑거리인 리테일 빌리지,각종 공연과 음악회 등 예술행사가 펼쳐지는 뮤직텐트 등 휴식, 문화, 레저, 쇼핑 등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알펜시아리조트는 오대산, 삼양대관령목장, 양떼목장, 한국자생식물원, 이효석문학관, 허브나라 등 풍부한 주변관광자원과 인접해 있다.





평창 의야지 바람마을

평창 의야지 바람마을

- 홈페이지 : http://windvil.invil.org/index.html
대관령 최정상부의 의야지 바람마을은 동계올림픽 개최예정지인 평창에 속한다. 그래서 의야지 바람마을의 겨울 또한 온통 눈세상이다. 치즈ㆍ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의 연중으로 운영되고 있는 체험과 대관령 설원에 우뚝 솟은 풍력발전기의 모습도 볼 수 있는 곳이다.
의야지라는 자연부락명이 생겼으며 임진왜란 때의 공신중의 한 사람인 경주김씨의 후손이 사부랑이라는 관직을 지냈는데 그 사람의 묘가 있는 골짜기를 그 사람의 관직명을 따라서 사부랑골이라고 부르고 있다.





[강릉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길

[강릉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길

- 홈페이지 : http://www.baugil.org
- 전화번호 : 033-645-0990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총연장 150km, 10개의 구간으로 이어진 길이다.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뜻한다. 강원도와 강원도 사람을 친근하게 부를 때 감자바우라고 부르듯 강릉 바우길 역시 강원도의 산천답게 자연적이며 인간친화적인 트레킹 구간이다. 바우길에는 강원도의 자랑과도 같은 금강 소나무 숲이 70% 이상 펼쳐져 있어 바우길을 걷는 것은 트래킹과 삼림욕을 동시에 하는 일이다. 파도를 밟고 걷는 기분의 해변길 조차 끝없는 소나무 숲길 사이로 이어지고, 대관령 계곡길을 걸을 때면 그윽한 솔향기가 우리의 온몸을 감싼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금강소나무숲과 우리나라 최대의 참나무숲이 기다린다.

[강릉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 길은 12km에 이른다. 야트막한 고원에 푸르게 펼쳐져 있는 양떼목장 울타리를 따라, 산 위에 목가적 풍경처럼 펼쳐져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풍력단지를 따라 백두대간의 등길을 밟고 걷는 길이다. 정상은 해발 1157미터지만 출발점의 높이가 850미터쯤 되는 곳이어서 걸을 때는 그다지 오르막길이 많지 않다. 백두대간 등줄기에서 영동과 영서지방을 한눈에 바라볼 때의 기분이 아주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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