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가족 추천 코스] 동강레프팅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

동강레프팅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

동강은 정선 남쪽 가수리에서 영월을 관통해 흐르는 65km의 강이다. 심산유곡을 따라 감입곡류하며 유유히 흐르다가도 굽이치는 동강은 수려한 절경 속에서 레프팅을 즐길 수 명소이기도 하다. 특히 어라연은 동강의 백미로 손꼽힌다. 영월 마차탄광문화촌은 1960대부터 시작된 탄광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곳으로 다른 탄광촌과는 색다른 체험을 해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33km(래프팅 10km)
- 코스 총 소요시간 : 6시간

 

동강애래프팅마을

- 코스개요 : 본래 영월군 동강위에 있는 천상면이었으나, 일제 강점기 때 문천리와 거산리를 병합해서 문산리로 변경되었다. 동강변에 위치하여 여름철이면 피서객들과 래프팅객들로 넘쳐나며, 또한, 포도와 산머루 산지로 유명하다. 2005년도 새농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마을주민들이 주체가 된 동강생태마을 영농조합 법인을 설립하여 래프팅 사업, 녹색농촌체험관 운영 등 새로운 관광개발모델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영월 마차 탄광문화촌

 - 홈페이지 : http://www.ywmuseum.com
과거 번성했던 석탄 산업과 탄광촌 광부들의 생활상을 재현한 박물관이다. [영월 마차리 탄광촌의 흔적]이라는 주제로 석탄 산업과 광부들의 집, 마차리의 옛모습을 실감나게 돌아 볼 수 있다. 실제 갱도의 입구 부분을 체험 전시관으로 만들어 광부 작업복 체험 같은 것도 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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