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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충남 홍성군, 예산군, 공주시][힐링 추천 코스] 한옥마을부터 천혜비경의 섬까지 충남 1박2일 추천코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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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부터 천혜비경의 섬까지 충남 1박2일 추천코스

청정 자연의 섬 죽도에서 출발하는 충남 여행코스! 아름다운 자연 속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을 지나 역사가 숨쉬는 공주 공산성을 방문한다. 명성불고기, 공주한옥마을, 제민천을 지나 고가네칼국수,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으로 이어지는 여행길에 자연 속에서 힐링도 하고 역사문화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34km
- 코스 일정 : 1박2일
- 코스 총 소요시간 : 약 2시간 34분
- 코스 테마 : ----지자체-----




공주한옥마을

공주한옥마을_9

- 홈페이지 : http://www.gongju.go.kr/hanok/
- 전화번호 : 041-840-8900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유적지를 지닌 백제고도 공주, 공주송산리고분군(무령왕릉)과 공주국립박물관 사이에 공주한옥마을이 있다. 이곳은 전통 양식과 현대의 시스템을 결합한 신식 한옥이 모인 마을로, 한옥 특유의 쉼을 즐길 수 있는 구들방과 정자, 그리고 백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기와 한옥과 초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공주한옥마을은 2010년에 문을 연 곳으로 33057㎡(10,000여 평)의 대지에 조성된 한옥마을 숙박촌이다.

이곳의 한옥은 대부분 전통 요소 와 현대 시설을 적절하게 조합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단체 숙박동 6동 22객실과 개별숙박동 16동으로 나뉘어 있는데, 개별숙박동은 작은 마당과 담장, 울타리가 있는 독립된 독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마다 갖추고 있는 객실 수와 시설이 조금씩 다르다. 단체 숙박동에는 객실마다 라커룸과 샤워장이 별도로 갖춰 있어서 수학여행이나 단체 워크숍으로 사용하기 좋고, 개별 숙박동은 가족 단위나 소규모 모임에서 사용하기 좋다. 개별 숙박동에는 편의 공간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실속형 객실 2개와 일반형 3개동, 초가형 3동, 고급형 4동, 전통형 3동, 양반형 3동이 있다.

이곳 한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시설은 카드키 시스템인데, 고급 호텔에서처럼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는 방식이다.

여러 숙박동이 모여 있고, 숙박하는 손님 외에 구경만 하고 가는 방문객도 많기 때문에 안전과 도난에 신경을 쓴 것이다.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피는 전통 구들장을 고수하고 있어서 한옥의 옛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동시에 현대식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객이 더 안락하게 한옥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다시 말해, 신식 한옥 리조트인 셈이다.

공주한옥마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중 ‘백제의상 체험’ ‘백제차 이야기’ ‘공주 알밤 다식 만들기’가 인기가 많다. ‘백제 차 이야기’는 백제 왕실의 차 이야기를 들으며 하는 다도 체험인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공주 알밤 다식 만들기’는 밤 가루에 미숫가루를 섞어 꿀과 버무려 만드는 밤 다식 만들기 체험으로, 건강한 재료로 만든 전통 다식을 맛볼 수 있다.
아이들의 교육에도 좋고, 흥미롭게 진행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밖에도 “백제 책 엮기 체험”, “백제 유물 소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공예공방촌이 있어 한지, 도자기, 가죽 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처럼 전통 구들장 문화가 살아 숨쉬는 편안한 한옥에서 묵으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주한옥마을에서 백제 역사를 엿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 보기를 추천한다.

공주한옥마을 전경

공주한옥마을 전경

공주한옥마을 전경

공주한옥마을 전경





명성불고기

명성불고기_음식1

명성불고기는 TV 프로그램 &apos백종원의 3대 천왕&apos에 소개된 40년 전통 불고기집이다. 불고기 외에도 육회, 등심, 오징어 불고기 등을 맛볼 수 있다. 모든 음식을 포장이 가능하다.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충남_예산_국내 1호 낙농 체험 목장에서 놀자! 예산 아그로랜드 태신목장_04

- 홈페이지 : http://www.agroland.co.kr/
푸른 초원에서 느낄 수 있는 목가적인 풍경과 소와 함께하는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체험실에서 소젖을 직접 짜 볼 수 있고, 푸른 초원에 나가 직접 소에게 풀과 사료를 먹이고, 우유를 이용하여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을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낙농 체험을 할 수 있다.

 

 

 

 

 

 

 

 

 





제민천

자세히 보아야 더 예쁘다! 시간을 거꾸로 달리는 제민천변 골목 탐방 01

- 홈페이지 : http://www.gongju.go.kr
제민천은 공주시 금학동에서 발원하여 금성동에서 금강으로 유입되고 도심지역을 가로지르는 하천이다. 현재는 생태하천 조성사업으로 산책로 및 실사타일 등 친환경적인 살아있는 생태하천으로 보호(복원)시키고 수변녹지 및 휴식공간을 확보하여 공주 시민들과 여행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연미산 자연미술공원_3

연미산자연미술공원은 ‘자연미술’로 특성화된 국내 유일의 친환경 생태미술공원이다.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가 주관하는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와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프로그램 등을 통해 조성되며 국내외 작가들의 야외 설치작품 1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설치 작품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그 수명의 한계에 따라 지속적으로 교체되어 매번 새로운 감동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죽도(홍성)

생태관광_충남_에너지자립섬 자급자족 죽도_03

- 홈페이지 : https://www.hongseong.go.kr/prog/tursmCn/tour/sub01_0205/view.do?cntNo=16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리운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이다.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섬에서의 갯벌 체험은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거리와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죽도는 남당항 바로 앞 약 3.7km 지점에 위치하여, 배를 타고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하는 곳이며, 올망 졸망한 8개의 섬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주 공산성

공산성

- 홈페이지 : http://www.gongju.go.kr/prog/tursmCn/tour/sub02_01_04/view.do?cntno=14
* 공산성의 북문, 공산성 공북루(충청남도 유형문화재/1976.01.08 지정) *
공북루는 공산성에 설치된 문루 중 북문으로 성문을 나서면 나루를 통하여 금강을 건너게 되어 있다. 선조 36년인 1603년에 옛 망북루의 터에 신축한 것으로 시축 후 수 차례에 걸쳐 개수가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나 현존의 것은 본래의 형상을 간직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문루 건축의 대표적 예로 꼽는다. 건축의 내용은 여지도서에 기록되어 있는데, 동성의 충청도 편에 보면 1603년인 계묘년에 쌍수 산성의 수리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공북, 진남 양문을 건립한 내용을 적고 있어 현존의 공북루 건물의 축조에 대한 기사를 남기고 있다. 본래 현존 공북루의 자리는 망북루가 자리하였던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유지는 공북루의 동쪽 성벽상에 초석의 일부만 남아 있을 뿐, 외형은 확인하기가 어렵다. 망북루의 초석은 자연석으로 4매가 지표면에 남아 있지만 이것만으로 건물의 형상을 복원하기는 어렵다. 성문의 건축은 협축형태로 조성된 석성이 절단된 후면에 이층의 누각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정면 5칸에 측면 3칸으로 면적은 남문인 진남루의 2배 가량이며, 고주를 사용한 이층의 다락집 형태로 고창 읍성의 공북루와 유사한 모습이다. 각 문의 크기는 등간격이며 누의 중앙 어칸에는 출입문을 달았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어 근세까지 문비가 남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백제시절의 누각터, 공산성 임류각지 *
임류각지는 공산성의 산정에 위치한 광복루에서 서쪽으로 약 150m 정도 떨어진 산의 중턱 서향 사면에 위치한다. 임류각은 삼국시대 백제가 공주로 천도한 후, 약 25년이 지난 백제 제24대 동성왕 22년 (493)에 축조된 것으로 삼국사기에 기록이 남아있는 건물이다. 1980년의 조사에서 비로소 알려지게 되었다. 조사된 유지는 정비되어 있으며, 건물의 문화적, 학술적 중요성을 감안하여 본래의 유지에서 약간 위쪽에 새로이 복원되어 있다.임류각에 대한 조사 결과 초석의 배열은 남쪽열에 6매, 동쪽열에 7매를 배치하여 건물은 남변이 5칸, 동변이 6칸이지만 각각 10.4m ×10.4m의 정방형을 이루고 있다. 건물에 사용된 초석은 총 42매였으나, 현재 남아있는 초석은 31매이고 나머지 11매는 결실되어 있다. 초석의 기본형태는 방형이나 2∼3매의 돌을 합하여 1개의 초석을 이루고 있으며, 고층건물을 세우기 위한 방법으로 초석의 상면에 요철을 주어 기둥이 힘을 받고 밀착되도록 하는 소위 그랭이기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기반이 약한 초석 주위에는 굴건식 원형 주공을 만들어 보조 기둥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임류각지의 조사에서 출토된 유물은 기와가 대부분으로, 단판 8엽의 백제 연화문 와당과 후대의 세판 연화문 와당 등이 출토되었다. 현재 임류각지는 초석을 지상에 노출시키면서 정비가 이루어져 있다. 더불어 임류각에 대한 복원도 이루어져 정면 6칸, 측면 7칸의 이층 형태의 누각 건물이 광복루 아래 광장에 복원되어 있다.

* 공산성의 동문의 터가 있는 곳, 공산성 동문루 *
공산성 중심부에서 남동방향으로 토성이 위치하였는데 본래 여기에는 공산성의 동문이 있었으나 훼손되어 단지 유지만 남아 전하던 곳이다. 이곳에는 폭 5m 정도의 토성이 절단된 형태로 남아 있었는데, 1980년에 문지가 조사되어 구체적 형태가 확인되었다. 당시 조사된 문지의 내용을 보면 규모는 문지의 통로길이가 6.54m이고 너비가 2.46m로 남아 있었다. 문지의 양쪽에 문지석 2매가 원위치에 남아 있었고 자연석으로 쌓은 통로벽도 원상을 유지하고 있었다. 2매의 문지석의 상면에는 문설주공이 장방형으로 길이 15㎝, 너비 5㎝, 깊이 5㎝로 파여 있었고, 그 문설주공의 바로 안쪽에는 원형으로된 분지공이 있었는데 지름이 11㎝에 깊이는 7㎝였다. 이러한 크기와 모양은 양쪽의 문지공에서 동일한 것이 었다. 다만 서쪽 문지공의 바닥에는 문초곶이의 마멸방지를 위하여 설치된 무쇠받침도 남아 있었다. 문지석의 전면에는 장대석을 높이대로 놓고 그 위에 큰 면석 하나를 포개어 놓았다. 이렇게 큰 면석을 서쪽에 똑같이 쌓은것은 밖에서 문을 열지 못하게 한 성문의 공통적 형식과 상통하는 것이다. 그리고 문지석 양끝에 접해서 통로벽을 쌓았다. 현재 이 공산성의 동문은 정비와 함께 문루가 복원되어 있다. 문루는 조선시대 성문의 일반적 형식에 따른 것이며 규모는 기록에 남아있는 삼칸규모라는 내용에 맞추어 건립한 것이다.

* 공산성 내 연못, 공산성 만하루와 연지(공주공산성연지 - 충청남도 기념물 (1982.12.31 지정) *
연지는 공산성 북쪽의 금강과 영은사(靈隱寺)사이에 있는 연못이다. 공산성에는 우물이 3개 있었다고 전해지나 이곳과 쌍수정(雙樹亭)남쪽의 것 2개만 확인되고 있다. 발굴전까지는 흙으로 덮여 있었으나 1982년부터 1983년에 걸친 발굴조사 결과 확인. 정비한 것이다. 금강 가까이에서 물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지형상의 조건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연못의 가장자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돌로 층단을 쌓았으며 수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북쪽과 남쪽에 계단 시설을 하였다. 연못의 축석상태를 보면, 모두 단을 두어 쌓았으며, 전체적인 모습은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형태이다. 아울러, 축석에 사용된 석재는 비록 정치석되지는 않았지만, 면을 어느 정도 반듯하게 다듬어져 있다. 이들의 축조는 매우 정연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석질은 절석이 잘도는 반암계통을 사용하고 있다.

* 공산성 연못 *
연못은 광장의 전면 남쪽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지면을 깊게 파고 그 안에 자연석을 원형으로 쌓아 만든 것이다. 규모는 상면의 너비가 7.3m이고 바닥의 너비가 3.0m에 깊이는 4.18m이다. 전체적인 형상은 대접형으로 정연한 축석으로 이루어졌는데 원상을 유지하고 있던 것이다. 축조를 보면 부식된 화강암질인 생토면을 지름 9.5m되게 원형으로 파고 내부에 석축을 한 것이다. 더불어 바닥은 널찍한 판석을 깔았는데 호안석면은 부정형 할석을 연못 안쪽으로 면을 맞추어 1열만 축조한 것이다. 특히 벽면은 위로 쌓아 올리면서 약간 밖으로 휘어 올려 지름이 위로 올라갈수록 넓게 배려한 것이다. 한편 호안석의 후면은 점성이 강한 점토를 1m의 너비정도 채우고 있는데 연못 외변이 동일한 상태이다. 이는 연못 내의 물이 누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 연못은 추정왕궁지역의 중앙에서 남쪽으로 치후쳐 있으면서 중심건물로 추정되는 24간 건물의 정면 중앙에 자리한다. 따라서 외형상으로는 조경을 위한 시설인 것으로 추정되나 또다른 기능, 즉 용수 저장을 위한 시설이 아닌가 추정되기도 한다. 이는 연못 내의 용수는 외부에서 길어다 채운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한편 연못 안에서 흙이 완전하게 채워져 있으면서 기와나 토기 등의 각종 유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는 바 유물들은 전부 백제시대의 것이다. 기와는 평와를 비롯하여 숫막새기와가 다량으로 출토되었는데 숫맛새 기와는 단판 10엽 연화문 와당을 비롯한 8엽연화문, 그리고 파상문이 중���을 이루고 있다. 연화문 와당은 소판이지만 연판의 반전이 심하고 연판 자체는 풍만하면서도 안정감이 있는것이다. 파상문 숫막새 기와는 양선으로 만든 것과 막새면에 볼륨을 둔것으로 구분되는데 소박하지만 균형과 유려한 멋을 갖추고 있는 것들이 출토되었다. 토기는 병형토기를 비롯하여 삼족토기, 개물, 등잔 및 벼루 등이 있는데 이들은 백제토기로 정형을 이루는 것들이다. 병형토기는 표면에 자연 유가 있는 평저의 기형인데 광견형으로 분류되는 것들이다. 벼루는 소형의 원판형에 다리가 3개 부착된 것이다.

* 공산성 동쪽의 누각, 공산성 광복루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1984.05.17 지정)) *
광복루는 공산성의 동쪽 가장 높은 지역에 위치하는 누각이다. 이 곳은 공산성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토성이 겹성으로 위치한 곳인데 공산성 두 개의 봉우리 중 서쪽의 봉우리에는 쌍수정이 있고 동쪽의 봉우리에는 광복루가 있으며 공산성의 가장 고지대에 위치하여 사방을 조망할 수 있다. 현재 광복루로 불리는 건물은 원래 해상루라 하여 성 내의 중군영 中軍營의 문루였으나, 중군영이 폐쇄되면서 중군영지에 있던 것을 일제 초기에 옮겨 웅심각 雄心閣이라 불렀으며, 1945년에 퇴락한 누각을 공주의 주민이 합심하여 다시 보수하였고, 이듬해 4월에 김구, 이시영이 이 곳에 이르러 누각에 국권회복의 뜻을 기념하는 광복이란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누각 명칭이 개칭되었다. 누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에 팔각지붕 초익공 양식으로 창방을 각 칸마다 우미량과 함께 깎아내어 장식적 효과를 내고 있음이 특이하다. 8각의 고준한 화강암 주초 위에 고주를 올렸으며 지붕은 홑처마로써 네 귀퉁이를 반전시킴으로써 경쾌한 느낌을 주고 있다.

* 공산성의 서문,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 서문지) *
서문은 본래 유지만 남아 있었으나, 최근 문루와 함께 새로운 형태로 문루의 복원이 이루어져 있다. 복원된 문루는 공산성 서쪽 성곽선에 연결되게 성선을 연결하면서 성의 입구를 개구식으로 내면서 그 위에 문루를 올린 상태이다. 더불어 본래의 문지는 성내의 출입시설로 사용되고 있으며 복원된 문루는 외형만 겸비하고 출입시설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본래 공산성 서문 문지의 복원은 이미 1975년에 성곽에 대한 보수공사를 겸하여 실시한바 있다. 그러나 1975년의 보수에서는 양단의 기단만 축석하였을 뿐 누적은 복원되지 않은 채 남겨 놓았었다. 당시 복원된 기단부는 높이 4.4m, 너비 5-6m, 그리고 길이는 각각 17m로 조성하였는데 좌우 양단간의 간격은 7m의 범위였다. 본래 서문지의 형태는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 문의 형태에 대하여 여지도지에서는 동,서문은 각각 3칸이란 기록을 남겨 놓고 있다. 서문지의 복원은 1990년에 이르러 본래의 문지에서 약간 남쪽으로 이동하여 3칸 규모의 고주 형태의 문루가 축조되었다. 비록 최근에 새로이 조성된 것이지만, 조선시대 성문의 문루 양식을 재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광복루

임류각

 

 

 

 

 

 

공북루





고가네칼국수

고가네칼국수는 평양식 만두전골, 우리밀 국수전골, 해물파전, 보쌈수육을 판매하고 있다. 주재료는 모두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다. 생면인 국수전골을 다 먹은 후 죽을 볶아먹을 수 있다. 야채칼국수라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가족단위로 외식하기 좋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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