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경북 청송군, 영덕군][힐링 추천 코스] 국도 34호선, 고즈넉한 오십천 드라이브스루!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5. 5. 23.
반응형

국도 34호선, 고즈넉한 오십천 드라이브스루!

오십천 드라이브코스는 국도 34호선 영덕 신양 삼거리에서 지방도 69호선을 다시 갈아타고 옥계계곡까지 이르는 구간이다. 약 14.3km의 짧은 거리지만 영덕의 자연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그림 같은 풍경으로 가득하다. 특히 봄에는 매화길로 살짝 일탈(?)을 하면 아름답고 화려한 매화를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든 길목에는 사과, 포도, 복숭아밭과 붉은 백일홍까지 덤으로 만날 수 있다.

ㆍ코스 정보 : 영덕 신양 삼거리→산성계곡생태공원→옥계계곡(약 14.3km)


※ 하단의 지도를 확대하여 코스별 상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도상의 코스가 겹치는 경우 지도를 확대하여 확인해주세요.

  (원하는 위치에서 마우스 휠 또는 손가락을 이용하여 지도 확대보기가 가능합니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약 14.3km
- 코스 일정 : 당일
- 코스 테마 : ----지자체-----




주산지 저수지

주산지

- 홈페이지 : https://csgeop.cs.go.kr/
주산지는 1720년 8월 조선조 경종 원년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 10월에 준공한 저수지다. 길이는 200m이고 평균수심이 약 8m인 주산지는 준공 이후 현재까지 아무리 오랜 가뭄에도 물이 말라 밑바닥이 드러난 적이 한 번도 없다. 주산지에는 뜨거운 화산재가 엉겨 붙어 만들어진 용결 응회암이라는 치밀하고 단단한 암석이 아래에 있고, 그 위로 비용결 응회암과 퇴적암이 쌓여 전체적으로 큰 그릇과 같은 지형을 이루고 있다.

비가 오면 비응결 응회암과 퇴적암층에서 스펀지처럼 물을 머금고 있다가 조금씩 물을 흘려보내기 때문에 이처럼 풍부한 수량을 유지할 수 있었다. 특히 주산지에는 150여 년이나 묵은 왕버들이 자생하고 있는데, 그 풍치가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다. 암석, 물, 나무가 어우러져 사계절 다른 풍광을 선보이는 주산지는 2013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될 정도로 가치가 매우 높은 자연유산이다.

(출처 : 청송 국가지질공원)




산성계곡생태공원

산성계곡 생태공원(15)

- 홈페이지 : http://stay.yd.go.kr/adventure
산성계곡 생태공원은 팔각산 인근의 산성계곡과 옥계계곡이 만나는 지점에 조성되어 수려한 자연경관과 체험시설인 어드벤처 시설을 접목한 가족 모두가 함게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산성계곡 생태공원은 자연적으로 조성된 숲과 버려진 농지를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한 시설이다. 원내에서는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어드벤처 시설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산성계곡 생태공원에 설치한 네트어드벤처 시설은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체험해야 하는 기존의 시설과는 달리 맨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 더더욱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옥계계곡

옥계계곡_01

태백산 줄기의 끝자락인 달산면 옥계계곡은 천연림으로 뒤덮인 팔각산과 동대산의 기암절벽이 이루어낸 깊은 계곡이다. 인적이 없는 바위틈 사이를 지나 오십천으로 흘러내리는 옥같이 맑고 투명한 물은 그 이름에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맑고 깨끗하다. 또한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돌아드는 풍경은 장관을 이루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맑은 계곡과 등산로를 갖춘 이곳은 주말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야영을 하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영덕_옥계계곡 (1)

영덕_옥계계곡 (3)

영덕_옥계계곡 (4)

영덕_옥계계곡 (6)

영덕_옥계계곡 (5)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