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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전라남도 진도군 관광지 목록 - 진도 신비의 바닷길, 관매도, 진도 운림산방, 진도 접도어촌체험마을, 진도, 가계해변, 세방낙조 전망대, 하조도, 금갑해변, 진도대교, 진도 고니류 도래지, 진..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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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 홈페이지 : https://www.jindo.go.kr/tour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경의 영등사리와 6월 중순경에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과 그 앞바다의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일명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물이 빠지면 폭 30~40m, 길이 2.8km 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다.이 기간내 회동리 일대에서는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열린다. 바닷길은 약 1시간 동안 완전히 드러난 후 도로 닫혀 버린다.

진도에는 회동리의 뽕할머니 전설이 구전되어 온다. 옛날 진도에는 호랑이가 많았다고 한다. 지금의 회동마을은 첨찰산 줄기 끝에 있는 까닭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마을 이름도 "호동이"라 불렸었다. 어느날 호랑이가 나타나 피해를 입게되자 마을 사람들은 전부 앞 바다의 모도로 도망을 갔는데, 하도 급하게 떠나는 바람에 "뽕할머니"를 빼놓고 갔다. 혼자 남은 뽕할머니는 용왕님께 다시 가족을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를 했다. 그랬더니 그 해 2월 그믐께 용왕이 뽕할머니의 꿈에 나타나 "내일 바다에 무지개를 내릴 테니 그 길로 바다를 건너가라"고 했다. 다음날 뽕할머니가 가까운 바닷가에 나가 기도를 했더니 정말로 바닷물이 갈라지면서 무지개처럼 둥그렇게 휘어진 길이 생겼다. 모도에서 할머니를 걱정하던 가족과 마을 사람들은 징과 꽹과리를 치며 바닷길을 건너왔다. 다시 가족을 만난 할머니는 "내 기도로 바닷길이 열려 너희들을 보았으니 이제 소원이 없다"는 유언을 남긴 채 기진하여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이래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이곳에 제단을 차리고 할머니의 제사를 지냈고, 이 날을 뽕할머니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간 날이라고 해서 영등사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때 마을 이름도 호동에서 사람들이 돌아왔다고 해서 회동으로 고쳤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프랑스 대사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영등살에 때맞춰 진도군에서 영등축제를 벌인다. 바닷가의 뽕할머니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용왕제를 지내며 씻김굿, 다시래기,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북놀이 등 진도 고유의 민속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행사의 개최로 볼거리를 제공해 각지에서 수많은 구경꾼들이 모여든다. 바닷가 사당에 모셔져 있는 뽕할머니 영정은 진도 출신 동양화가 옥전 강지주 화백이 그렸으며 문을 열면 기적의 현상을 바라보게 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061-540-660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매도

- 홈페이지 : http://www.gwanmaedo.co.kr/
https://www.jindo.go.kr/tour
관매도는 1914년 이전에는 “볼매”라고 불렸는데 이는 새가 입에 먹이를 물고 잠깐 쉬어간다는 뜻이다. 동서 3km 이르는 백사장의 고운 모래와 청정해역 해변을 자랑하며, 그 주변 3만여 평의 송림이 우거져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관매 8경 천혜의 자연경관인 하늘다리, 서들바굴 폭포, 하늘다리 등으로 이룬 섬으로 소득사업은 톳, 모자반, 미역, 쑥 등이 있다. 최고봉은 돈대산(219m)이며, 주로 구릉지를 이루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 탐방로 일주와 해안 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 관매8경 : 선박을 이용하여 섬 주위를 돌아보면 기이한 절경과 더불어 섬의 지층구조를 감상할 수 있는 이색체험과 바다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제1경 관매도해변 : 관매도 해변은 동서 2.2Km에 이르는 백사장의 고운 모래와 청정해역의 맑은 물, 얕은 수심이 가족단위 피서지로 아주 좋은 곳이며, 주위에는 3만여평의 대 지에 4백년 이상되는 울창한 송림이 우거져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해변이다.
- 제2경 방아섬(남근바위) : 관매도 동북쪽에 있는 섬으로, 옛날에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섬이다. 섬 정상에는 남자의 상징처럼 생긴 바위가 솟아 있는데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정성껏 기원하면 소원이 성취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 제3경 돌묘와 꽁돌 : 관호마을 고개를 넘으면 지름이 4~5m정도 되는 “꽁돌” 이라는 둥근바위가 있는데 바위에는 손바닥의 손금까지 새겨진 움푹패인 자국이 나 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왕의 묘같이 생긴 돌묘가 있다.
- 제4경 할미중드랭이굴 : 서북쪽 방향의 산등성을 넘어 해변에 이르면 비오는 날이면 할미도깨비가 나온다는 할미중드랭이굴 이 나온다. 횃불을 들고 들어가도 산소가 부족해 서인지 저절로 불이 꺼지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지라 감히 아무도 끝까지 들어간 사람이 없어 그 길이를 가늠하기 힘들다.
- 제5경 하늘다리 : 동지나해의 거친파도에 밀려나 50m 절벽으로 갈라져 쌍바위섬이 되었다고 하며, 섬과 섬사이에 3m 간격의 틈을 두고 있는 이곳에 다리가 놓여 있으며 이곳을 건널때는 간담이 서늘해진다.
- 제6경 서들바굴 폭포 : 방아섬에서 방아를 찧던 선녀들이 이곳에서 목욕 을 하고 밥을 지어 먹었다고 하여, 이곳 주민들은 7월 백중에 여기에서 밥을 지어먹고 폭포수의 물을 맞으면 피부병이 씻은 듯 낫는다고 한다. 폭포수는 밀물시에는 바닷물 위로 떨어지고 썰물때는 자갈 밭 위로 떨어진다.
- 제7경 다리여 : 서들바굴을 지나면 구렁이 바위가 있는 다리여가 나온다. 이곳은 바닷물이 많이 빠졌을때 한달에 4~5회 정도 갈 수 있으며 이곳에는 자연산 돌미 역, 톳, 돌김, 우뭇가사리 등 해산물이 풍부하다.
- 제8경 하늘담(벼락바위) : 관매도에서는 매년 총각을 제주로 추대해 당제를 올렸는데 그 전후 1년 동안에는 처녀를 만나는 것 이 금지되어 있는데 제주로 추대된 총각이 그 기간에 전부터 사귀어온 처녀를 만나자 갑자기 하늘이 컴컴해지면서 벼락을 때려 한쪽 섬 전체가 절벽으로 되었고, 그 후 이곳을 하늘담 또는 벼락바위라고 부른다. 그리고 총각과 처녀가 죽어서 다리여의 구렁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져 오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길 7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061-540-6804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09:00~18:00


- 촬영장소 : KBS 1박2일, SBS드라마 패션70s'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진도 운림산방

- 홈페이지 : http://tour.jindo.go.kr
http://www.cha.go.kr
서화 예술이 발달한 진도에서도 대표적인 서화 예술가로 꼽히는 분은 조선후기 남화의 대가로 불리는 소치 허련(小痴 許鍊)이다. 그는 당나라 남송화와 수묵 산수화의 효시인 왕유의 이름을 따 허유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운림산방은 허련이 말년에 서울 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인 이 곳에 돌아와 거처하며 그림을 그리던 화실의 당호다. 진도읍에서 바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첨찰산 서쪽, 쌍계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ㄷ"자 기와집인 운림산방과 그 뒤편의 초가로 된 살림채, 새로 지어진 기념관들로 이루어져 있다. 운림산 방 앞 오각으로 만들어진 연못에는 흰 수련이 피고 연못 가운데 직경 6m 크기의 원형으로 된 섬에는 배롱나무가 있다. 소치 허련선생은 1809년 진도읍 쌍정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그림에 재주를 보이다. 28세부터 해남 대둔사 일지암에서 기거하던 초의선사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30대 초반 그의 소개로 서울로 가서 추사 김정희에게서 본격적인 서화수업을 받아 남화의 대가로 성장했다. 왕실의 그림을 그리고 여러 관직을 맡기도 했으나, 김정희가 죽자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인 진도에 내려와 운림산방을 마련하고 그림에 몰두했다.

이 곳은 또한 허련의 3남 미산 허형과 손자인 남농 허건이 남종화의 대를 이은 곳이기도 하고, 한 집안 사람인 의재 허백련이 그림을 익힌 곳으로, 한국 남화의 성지로 불린다. 오랫동안 방치되던 것이 1982년 손자 허건에 의해 지금과 같이 복원되었다. 화실 안에는 허씨 집안 3대의 그림이 복제된 상태로 전시되어 있고, 새로 지어진 소치기념관에는 운림산방 3대의 작품과 수석,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라남도 기념물이다. 운림산방이란 이름은 첨찰산을 지붕으로 하여 사방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어우러져 있는 깊은 산골에, 아침 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루었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해발 485m의 첨찰산 봉우리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운림산방은 사랑채, 화실, 1586.78m²(480평)의 연못이 있고 연못 가운데 직경 6m 크기의 원형으로 된 섬이 있다. 입구의 암벽과 가까운 거리에 쌍계사가 있고, 뒤 첨찰산 서쪽 기슭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10 / 061-540-6286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 이용시간
09:00~17:00
※ 입장마감 종료 30분 전


- 촬영장소 : 영화 '스캔들 조선남여상열지사' 촬영지
- 입 장 료 : 어른 - 개인 2,000원 / 단체 1,500원(30인 이상)

청소년 및 군경(하사이하군인, 의무경찰) - 개인 1,000원 / 단체 700원

어린이 - 개인 800원 / 단체 500원

※ 무료 : 만 65세 이상 경로, 장애인, 진도군민, 국가유공자, 만6세 이하 어린이(해당 신분증 제시시 가능)

- 이용가능시설 : 소치기념관, 사당, 초가, 화실, 진도역사관, 민박시설, 음식점, 약수 등
*시설내 음식물 반입금지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진도 접도어촌체험마을

- 홈페이지 : http://jeopdo.seantour.com
전남 진도군 서남해 최남단에 위치한 접도어촌체험마을은 그 풍광이 아름다우며 곳곳에 기암절경과 상록활엽수림•낙엽수림이 혼재하는 아름다운 숲과 오염되지 않은 맑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청정한 자연을 접할 수 있다. 접도어촌체험마을은 서남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인접하여 있어 사계절 내내 멸치, 홍새우, 김, 미역, 다시마, 전복, 광어, 굴 등 많은 수산물이 생산되어 전국적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청정수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최고의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가슴 깊이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접도는 과거 금갑도 유배지로 섬 중의 섬이었지만 지금은 다리로 연결되어 교통이 원활하고 접도의 3개 마을 중 수품마을은 국가지정어항으로 지정되어 1차 투자가 완료되어 방파제, 물량장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다기능어항으로 개발을 위한 2차 투자도 신청해 놓은 상태로 아름다운 어항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체험관 안에 체험객실 4실과 해상펜션 3동을 해상에 설치하여 해상에서 가족이나 직장동료 등이 숙박을 하면서 일몰과 일출 등을 감상하면서 낚시도 즐기는 다목적 체험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뱃길로 5분 거리인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접도해상펜션 낚시터는 고정된 도선위에 돔형태로 지어져 1동에 수용인원 5명이 머물며 휴식과 낚시를 할 수 있다. ‘펭귄하우스’라 불리는 이 펜션의 시설은 냉장고, 에어콘, 샤워실 및 상수도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동절기를 제외하고는 육지관광과 비교해도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데다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체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그 밖에도 맨손으로 고기를 잡으며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개막이체험과 굴까기체험, 재래김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해발 150미터 가량의 부담스럽지 않는 높이로 등반코스가 있어 초보자나 가족단위 등반이 가능한 웰빙등산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황모길 81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개매기체험
- 문의 및 안내
061-544-445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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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 홈페이지 : http://tour.jindo.go.kr
진도군은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한반도 서남쪽 바다의 230여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섬인 진도는 '1년 농사로 3년을 먹고산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농경지가 넓고 농산물이 풍부한 편이다. 섬 주변의 바다에서는 어류와 해조류가 많이 난다. 그래서 섬 이름도 ‘보배의 섬’이란 뜻의 '진도'라 붙여졌다. 섬 전역에는 다양한 역사유적지가 산재해 있다. 그중 용장산성과 남도석성은 고려시대 삼별초의 항몽유적지이고, 명량대첩으로도 불리는 명량해협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크게 무찌른 전승지이다.

진도에는 8경과 3보가 있다. 진도 8경은 명량대첩지인 울돌목해안, 신비의 바닷길, 관매도의 관매 8경, 남도석성, 운림산방, 용장산성 등을 가리킨다. 진도 3보는 진돗개, 구기자, 자연산 돌미역을 말한다. 그리고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께에는 고군면 회동리와 바다 건너 의신면 모도 사이에 길이 2.8km, 폭 40여m의 바닷길이 열린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릴 즈음이면 영등제가 개최되어 수많은 외지 관광객이 몰려든다. 진도읍에서 7km 떨어진 곳에 쌍계사라는 절이 있으며, 인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과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기거하던 곳을 그의 손자 남농 허건이 유품 전시관으로 복원시켜 놓은 운림산방이 있다. 진도와 해남 사이의 울돌목에는 지난 1984년 10월 18일에 진도대교(484m)가 완공됨으로써 육로를 통해 진도에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0-340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계해변

- 홈페이지 : http://tour.jindo.go.kr
바닷물이 갈라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회동국민관광지 내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99,174m²(3만여 평)의 넓은 주차장과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갯바위와 무인도가 많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47 (고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샤워장, 음수대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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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낙조 전망대

- 홈페이지 : 진도문화관광 https://www.jindo.go.kr/tour/main.cs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압권이다. 이 곳에서 보는 낙조는 환상적이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인다. 중앙기상대가 한반도 최남단『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했을 정도이다. 이 해안도로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드라이브 코스다. 많은 숲들과 청정 해역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학리 산27-3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1-544-0151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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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도

- 홈페이지 : https://www.jindo.go.kr/tou/main.cs
1백54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새떼처럼 떠 있어서 '조로'라고 불리는 조도군도의 어미섬이다. 하조도에는 조도면 사무소와 지서 등 행정기관과 여관, 식당, 양복점, 미장원, 사진관 등 상업시설이 고루 들어서 있다. 하조도의 매력은 바다와 땅의 아름다운 조화에 있다. 푸른 바다 위에 올망졸망 떠 있는 섬들,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를 소리 없이 미끄러져 가는 고깃배의 모습을 보다가도 고개만 돌리면 시야에는 금세 한적한 시골 농가의 전원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신전해수욕장과 모라깨 해수욕장에서 야영도 가능하고, 인근 죽항도의 멸치어장과 새떼처럼 몰려있는 새끼섬들을 둘러보는 섬 여행의 즐거움이 각별하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리길 4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0-304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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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갑해변

- 홈페이지 : https://www.jindo.go.kr/tour/main.cs
그리 크지 않은 규모에다 널리 알려져 있지도 않은 해수욕장이지만,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서 가족단위의 피서객이 점차 늘고 있다. 그리고 주변의 청정해역에는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어디서나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왕복 2차선 포장도로인 8번 국도 옆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금갑길 206-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0-665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샤워장, 음수대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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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대교

진도군 군내면 녹진과 해남군 문내면 학동사이에 놓여진 길이 484m, 폭 11.7m의 국도 18호선인 전국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로 1984년10월18일 준공되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2005년 12월15일 제 2진도대교가 개통되고 특히 낙조와 야경이 아름답고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은 장관을 이룬다.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간의 좁은 해협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1984년 진도대교의 개통으로 인해 한반도의 최남단 지역이된 진도는 연간 외국인을 포함하여 약 260만여 명이 찾는 국제적 관광 명소가 되었다. 아름다운 경관과 수많은 특산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고장 진도로 오는 첫번째 관문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녹진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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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고니류 도래지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의 겨울철이면 진도읍 수유리, 군내면 덕병리 해안일대와 둔전리 둔전저수지에 백조(고니와 큰고니, 천연기념물)떼가 몰려와 장관을 이룬다. 이곳은 한국 남해안 지역에서 월동하는 고니류 집단의 일부에 불과하나, 한국의 서남부에 위치한 유일한 월동 둥지이며 또한 한반도 서남부해안을 거쳐 이동하는 고니 집단의 평화로운 휴식처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분별한 간척 사업 등으로 습지가 사라지면서 매년 철새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일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0-3084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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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향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1438년(세종 20)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75년(성종 6)에 동곡옥리로 이전하였다가 1623년(인조 1)에 재건하였으며, 1656년(효종 7)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고직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향교길 68-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청소년 인성교육(청소년 인성교육)
석전대제(석전대제 봉행)
기로연(기로연 행사)
- 문의 및 안내
061-540-342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쌍계사(진도)

신라때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는 이 절은 절 양편으로 계곡이 흐른다 하여 쌍계사라 이름하였다.사찰 뒷계곡을 따라 10분 여를 오르면 천연기념물 제107호인 50여 수종의 상록수림 12,231m²이 우거져 있다. 쌍계사 대웅전의 건립 연대는 1982년 대웅전을 해체하여 보수할 때 발견된
상량문의 연대가 강희 36년, 즉 숙종 23년이란 기록이 나와 정확히 1697년에 건립된 사실을 알 수 있다. 약 1m의 높이인 자연석 기단에 주춧돌을 놓고 그 위에 원주를 세웠다.건물은 정면 삼칸, 측면 이칸의 맞배지붕의 다포계양식이다.중앙문은 사분합(四分閤)이며 양문은 3분합문(三分閤門)인데 양편의 문은 대살문이고 중앙문은 빗살문이다. 공포는 창방 위에 평방을 돌리고 그 위에 포작하였으며,출목수(出目數)는 내외가 공히 삼출목(三出目)이다. 여기에서 특징있는 것은 참자 형식이 마치 석탑이나 부도의 기단부의 안성에서 보인 장식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도리의 내•외목도와 중도리 및 종도리를 설치하는데 고주를 양편에 세우고 우물 천정을 가구하였으며 대들보가 밖으로 노출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299-30 (의신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2-1165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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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산전망대

다도해의 섬을 360도를 감상할 수 있는 도리산전망대는 상조도 여미리의 도리산 정상에 자리잡고 있다. 도리산은 해발 210m의 나즈막한 산으로 정상까지 약 3.5km를 걸어야 하는데, 중간 중간에서 약수터, 쉼터, 정자 등을 만날 수 있다.정상에 이르러 나무로 잘 조성해 놓은 전망대에 서면 말 그대로 '일망무제', 새떼처럼 바다 여기저기에 둥지를 튼 다도해의 장관이 눈길을 빨아들인다. 관사도, 주도, 소미도, 맹골죽도 등 조도 부근의 이름난 섬들의 자태가 희뿌연 해무 속에 환영처럼 솟아올라 시야를 황홀케한다. 조도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장관이다. 이 도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장관이 조도 여행의 하이라이트라면 눈길을 돌리면 그 자체가 한폭의 산수화처럼 다가오는 곳곳의 바다풍경은 보너스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여미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4-015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가능


- 이용가능시설 : 약수터, 쉼터, 정자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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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도

1600년대 초 순창설씨 일가가 맹성리, 동거차도, 상조도 율목 등지에서 입도하였다. 같은 시기에 양주허시가 경기도에서 율목으로 이주했고, 1700년대 초 양주허씨 허정길이 의신면에서 입도하였다. 중엽에는 진주강씨가 조씨와 혼인하면서 정착하였다. 작은 섬들이 마치 새떼처럼 많이 흩어져 있다 하여 윗섬을 상조도라 하였으며, 백제시대에 제주도 왕래시 배가 정박하였다하여 정주도라고도 하였다. 상조도에는 율목, 맹성 선착장이 있다. 진도 주변에는 혈도, 가사혈도, 백야도, 상조도, 하조도, 관매도, 독거도 그리고 접도, 금호도가 있다.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에 서면 조도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조도대로 129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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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

- 홈페이지 : https://www.jindo.go.kr/tour/main.cs</a
가사도는 해상교통체계상 목포 생활 권역의 벽지 어촌이다. 조도면 해역중 유일하게 다도해 국립공원 지구에서 제외된 농어업이 발달된 섬이며, 조도해역에서 톳양식이 가장 많은 섬이다. 특히 이곳의 톳은 품질이 좋아 일본으로 수출된다.섬 남쪽에 맥반석 해수욕장도 있다. 해류영향으로 1년의 반 이상 안개가 끼는 섬이다. 가사군도는 이름처럼 불교적 색채가 가득한 섬으로 살생을 금하는 불교적 전설이 있다.

* 가사군도

쉬미항을 출발하여 7~8놋트 속도로 10분정도 해상에 이르노라면 가사군도가 북에서 남으로 펼쳐져 있고, 동에서 서로 잔소나무로 위장한 듯 방카를 연상케하는 대소동도, 석벽으로 구축한 주지도(손가락섬), 양덕도(발가락섬), 구멍 뚫린 공도(혈도), 연병장 같은 가사백사, 좌우로 호송이라도 하는 듯 무장된 제도, 다공도, 접우도, 북송도, 불도 등이 일시에 사방으로 총 공진해 오는 듯 잿빛 하늘, 검푸른 파도, 절벽에 부딪혀 떨어지는 물보라가 장관이다. 사자도라 불리우는 광대도는 행정단위로는 조도면 가사도리 2구 광도이며 해중에 펼쳐진 괴석으로 이루어진 섬이다. 낭떠러지 같은 바위굴 속으로 오르면 굴속 돌부처를 지나 광대도 주봉인 제일 높은 신선바위 또는 바둑바위의 해발 77m 상봉에 오르게 된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길 10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0-680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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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찰산

- 홈페이지 : 진도 문화관광 http://www.jindo.go.kr/tour/main.cs
첨찰산(해발 485m)은 진도의 최고봉으로 쌍계사와 운림산방을 품에 안고 있으며 봉화대가 있는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가 한눈에 굽어보인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첨찰산 상록수림 사이의 골짜기를 따라 삼림욕을 하면서 산에 오르는 기분이 매우 좋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진도군 관광안내콜센터 1588-96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 주차장 - 쌍계사 - 삼선암약수터 - 첨찰산 - 기상대 - 두목재 - 덕산산 - 화개봉 - 학정봉 - 주차장

* 주차장 - 쌍계사 - 삼선암약수터 - 첨찰산 - 서천암터 - 아리랑비 - 주차장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입산통제 기간 :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등산로 구간통제)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국립공원 11월 15일 ~ 12월 15일(경주,태안해안제외)

※ 통제기간과 통제구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산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산행 시 사전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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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골산

- 홈페이지 : http://tour.jindo.go.kr
금골산(해발 193m)은 "진도의 금강"이라고 불리우는 명산으로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에 세개의 굴이 있고 5층석탑(보물)과 산 중턱의 굴에 마애여래좌상(전남 문화재자료)이 음각되어 있으며 해언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한다.1498년 정언벼슬을 지낸 이주(李胄)가 무오사화때 이곳에 유배되어 금골산의 아름다움에 감탄, 『금골산록』을 지어 서거정의 동문선에 실려 오늘에 전해오고 있다.

* 금골산 5층석탑

군내면 금성초등학교 교정안에 위치하고 있는 석탑으로 고려때 이곳에 해원사(또는 해언사)라고 부르는 절이 있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이곳 산 언덕에서 약 200m 떨어진 산골에 해언사가 복원되어 있다. 교정에 절이 있었다는 증거로는 석탑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교지 정리 중 웅장한 석재며, 초석, 옥돌 흔적 등의 출토로도 알 수 있다.

* 금골산 마애여래좌상

금골산 산중턱에는 배꼽부분이 깊게 패인자국이 남아있는 마애여래좌상이 있는데 이 조각상에는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금골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해언사 - 서족 요사채 - 사면길 - 200m - 주능선 - 정상 - 바윗길 - 석굴(매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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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남도진성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 보수 공사로 인해 방문 전 확인 요망
진도는 땅이 기름지고 농사가 번창해서 옥주라고도 부른다. "한 해 농사지어 삼년을 먹는다"라는 말이 아직까지 내려올 정도로 물산과 인심이 넉넉한 고장이다. 진도는 예향이면서 워낙 외진 곳이기에 유배지로도 활용되었고, 군사적 요충지라서 군사 관련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다.남도석성은 백제 시대 매구리현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여겨지는데, 고려 삼별초군이 몽고군과의 항쟁을 위해 이곳에 성을 다시 쌓았으며, 그 후 1438년(조선 세종 20년)에 또다시 성을 보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도석성은 높이 4~6m, 폭은 2.5∼3m 가량 되는 성으로 둘레가 610m이다. 둥그런 성벽과 동.서.남문이 거의 그대로 있으며, 서문 양옆에 밖으로 튀어나온 치가 남아있다. 성 안에는 민가가 수십 호 들어서 있고, 마을 사람들은 이 옛 성문을 통해 출입한다. 남도석성 남문 앞으로 흘러가는 가느다란 개울 위에는 쌍운교와 단운교 두 개의 운교(무지개다리)가 놓여있다. 두 개 모두 편마암질의 판석을 겹쳐 세워 만든 것으로 규모는 작지만 전국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특이한 양식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0-307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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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소포검정쌀마을

- 홈페이지 : http://sopoli.invil.org
진도군에서 자연마을 단위로 제일 큰 소모마을은 진도대교가 세워지기전 여객선으로 목포-진도간을 왕래하던 유일한 나루터로도 유명하다. 진도읍에서 서쪽으로 12km지점의 웃당뫼 산아래 자리잡고 있으며, 웃(마을위)당, 남쪽당을 모신 당섬, 서쪽 당을 모신 서당으로 3당을 모시건 마을로 둠뫼, 동굼뫼, 망뫼, 나름뫼, 웃당뫼로 다섯봉우리의 산이 각 방위로 망을 보고 있어 마을이 번창하였다고 한다.소포에는 많은 민속놀이와 전통민요가 지금까지 옛 모습 그대로 전승 보전되어 오고 있다. 거지행세를 하며, 적군의 동태를 파악하여 우군에게 알려주어 승리를 하였다는 걸군농악, 아녀자들이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한풀이를 베를 짜며 노래로 불렀던 베틀노래, 사주팔자에 명이 짧은 어린애의 수명이 길어지도록 기원한 명다리굿,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하여 고기잡이를 하면서 부르던 닻뱅노래 등이 있다. 진도의 특산품인 검정쌀을 이곳 소포리에서 최초로 재배하여 전국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갯벌에서는 뻘낙지와 청정해역 바다에서 모자반과 김을 비롯하여 친환경 재배로 생산되는 진도대파, 월동배추 등이 유명한 지역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소포길 119-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남도소리기행체험, 바다체험, 친환경농업체험
- 문의 및 안내
061-543-050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체험관, 전수관, 공연무대, 식당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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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어촌체험마을

- 홈페이지 : http://www.죽림어촌체험마을.kr
죽림마을은 2003년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어촌체험마을'로 예전에는 대나무 숲이 많다고 해서 죽림리라고 명칭되어 오다가 인근 탑립, 강계, 동헌, 죽림 마을을 통합하여 죽림리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간조시 노출되는 넓은 간석지에 바지락, 마조개, 해방고동, 울조개, 떡조개, 귀머거리, 동죽, 비들이 등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다. 죽림마을은 해송이 어우러져 잇는 아름다운 풍경이 마을을 이루고 있으며, 바닷물이 빠지길 기다려 물 따라 조개를 잡고 최간조에는 개매기 어구에서 숭어 등 고기잡이 재미도 느껴볼 수 있어, 갯마을의 정취에 흠뻑 젖게 되는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헌복동길 24 (임회면) 일대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조개잡이체험, 개매기체험, 낚시배 등
※ 체험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고 및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61-544-664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휴무
- 이용시간
09:00~18:00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현재일로부터 3일 이후의 날짜부터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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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도

- 홈페이지 : http://www.namdokorea.com
약 100년경 전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였다고 전한다. 접도는 본도인 진도와 근접해 있다하여 접섬이라 부르고 접도로 표기하였으며 금갑과 접도가 하나의 구역으로 있을시는 금갑도라 부르기도 하였다. 해안은 3개의 반도가 북, 남, 동 3 방향으로 돌출하며 반도 사이에 2개의 만이 형성되어 있다. 남동쪽 여미만은 수심이 깊고 파도가 잔잔하여 좋은 항만을 이루며 서해안 일대는 암석해안으로 해식애가 발달하여 약 2km에 이르는 절벽이 병풍을 친 듯 하다. 곳곳에 기암 절경과 상록 활엽수림, 낙엽수림이 혼재하는 아름다운 숲이 있고, 아직도 오염되지 않은 맑은 바다에 둘러쌓여 있어서 청청한 자연을 접할 수 있다. 배로 섬을 일주하면서 선유를 즐길 수 있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황모길 8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4-500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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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 홈페이지 : 진도 문화관광 https://www.jindo.go.kr/tour/main.cs
전남의 섬
http://islands.jeonnam.go.kr
대마도는 해안선 길이가 14.5km에 이르며, 암석해안과 해식애가 발달하여 해식동굴이 발달되고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인해 해변 배후 방품림으로 해송숲 등의 천혜의 자원과 자연환경을 머금은 섬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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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용장성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고려 원종 때에 몽고 항쟁 중에 왕실이 몽고에 굴복하자 삼별초는 끝까지 저항했다.배중손 장군은 몽고군에게 쫓기어 강화도에서 진도로 옮겨와 새 나라를 세웠다. 그는 한동안 본토 일부와 제주도까지 세력권에 넣는 등의 위세를 떨쳤으나 결국 여몽연합군에게 토벌되고 말았다. 그때 삼별초가 항쟁의 터전으로 삼았던 것이 용장산성과 남도석성이다. 용장산을 두르고 있는 성이 용장산성인데 주로 석성이지만 부분적으로는 토성이 섞인 곳도 있다. 이 안에 있는 용장성은 몽고에 무릎을 꿇은 고려 조정에 반발하여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하며 난을 일으킨 삼별초가 여연합군에게 패해 제주도로 퇴각하기까지 원종11년(1270) 8월부터 9개월 동안 항몽의 근거지로 삼았던 곳이다. 배중손을 지도자로 한 삼별초는 왕족인 승하후 온을 새왕으로 받들고 관부를 구성하고 관리를 임명하여 몽고에게 항복한 고려 조정에 대립, 정권을 세운 뒤 1,000여 척의 배에 재물과 인원 등을 싣고 진도 벽파진에 도착, 용장성에 터를 잡을 후 산성을 개축하고 성안의 용장사를 궁궐로 삼고 각종 건물을 지어 왕을 황제로 칭하였다.

오랑이라는 연호를 사용하고 왜에 국서를 보내 자신들이 유일한 정통 고려 정부임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들이 진도로 온 것은 해전에 약한 몽고군과 맞서 싸우는데 적합하고 섬이 크고 기름져서 오래 버티더라도 자급자족할 수 있었기 때문이며 또 명량해협은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거두어진 조세를 개경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꼭 지나가야 할 이동로였다. 전라도와 경상도의 조운을 차단 당해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은 정부는 몽고와 손잡고 진도를 몇 차례 공격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고려 원종 12년 5월 15일 여몽연합군은 다시 진도를 공격, 10여일 동안 벌어진 격렬한 싸움에서 삼별초의 임금 온과 배중손은 죽음을 당하고 김통정은 남은 군사를 이끌고 제주도로 건너간다. 제주도로 건너간 김통정 휘하의 삼별초는 3년간의 항쟁 끝에 원종13년(1273) 2월에 여몽연합군에게 진압되고 말았다. 지금 성의 대부분은 허물어졌으나 현재 궁궐터가 거의 복원되었고 석축으로 이루어진 건물 자리 12개가 남아 있으며, 그 주변에 420m에 이르는 토성이 남아 있다. 진도읍에서 의신면 돈지 가는 길로 운림산방 못 미쳐 여몽연합군에게 쫓겨 죽음을 당한 삼별초의 왕온의 무덤이 왕무덤재에 있다.

* 면적 : 산성 일원(6,026평)
* 시대 : 고려 시대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용장산성길 9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0-307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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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마을

*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된 세방리 *
진도군에서 낙조관광타운으로 조성중인 이 마을의 낙조전망대에 서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한 눈에 들어오며, 올망졸망한 섬들이 해무에 지워졌다 불쑥 나타나곤 한다. 이 섬들을 징검다리 삼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떨어지는 낙조가 신비롭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세방길 6 (세방마을회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진도관광안내콜센터 1588-96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세방낙조전망대, 음식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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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도

- 홈페이지 : http://island.haewoon.co.kr
1600년대 말 해남 화산에서 살던 함안조씨가 입도하여 정착하였다. 이들에 앞서 제주양씨가 최초로 입도하였다고 전한다. 함안조씨는 9대손이, 안씨는 11대손, 파평윤씨는 10대손이 거주하고 있다. 원래 마을터는 새 송골이었는데 1720년 식수원이좋고 농지가 좋은 지금의 터로 옮겼다고 한다. 큰 섬에서 거센파도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한다 하여 독자와 거자를 써서 독거도라 한다. 진도 주변에는 혈도, 가사혈도, 백야도, 상조도, 하조도, 관매도, 독거도 그리고 접도, 금호도가 있다.

* 면적 : 1.52 ㎢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길 26-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

- 홈페이지 : https://www.jindo.go.kr/tour/main.cs
제주도, 거제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진도를 찾아가는 길은 예전에 광주, 나주, 영암, 해남을 거쳐 돌아가야 했으나, 지금은 목포에서 해남읍내를 거치지 않고 영암방조제와 금호방조제를 가로질러 진도에 갈 수 있게끔 길이 단축되었다. 유인도 45개와 무인도 185개로 이뤄진 진도의 호국 전적지로는 섬 동북쪽에 들어선 벽파진의 이충무공전첩비와 용장산성, 그리고 남쪽의 남도석성이 있다. 진도대교를 건너 읍내로 가다보면 군내면 세등리를 지나 용장산성 안내판이 나타난다. 이를 따라 좌회전,1.7km를 가면 용장산성 입구인데, 벽파진은 이 곳에서 계속 바다를 향해 3.5km 가량 간다.

벽파진은 옛날부터 진도의 관문 구실을 했던 나루터로 명량해협의 길목을 지키고 있다. 바다 건너편은 해남군 황산면 땅이다. 포구 뒷편 암산에 오르면 이충무공전첩비가 우뚝 서 있다.1956년에 세워진 이 비에는 이은상 선생이 지은 비문이 새겨져 있다. "벽파진 푸른 바다여 너는 영광스런 역사를 가졌도다. 민족의 성웅 충무공이 가장 외롭고 어려운 고비에 빛나고 우뚝한 공을 세우신 곳이 여기이더니라."이 싯귀가 벽파진의 이충무공을 한 마디로 요약하고 있다.전첩비로 오르는 계단 왼쪽에 비를 세운 내력을 자세히 밝히고 있다. 정유재란때 이순신장군은 12척의 함선으로 명량해협 (울돌목)에서 3백여 척의 왜선을 섬멸, 유명한 명량대첩(1597)을 거둔다.

벽파진은 바로 그 명량대첩을 거두기 직전 16일 동안 이순신이 머물면서 나라의 미래와 백성의 안위를 고민하고 전열을 가다듬고 작전을 숙고했던 역사의 현장이다. 비석의 높이는 11m이며 커다란 돌거북 등 위에 얹혀 있으면서 명량해협을 굽어보고 있다. 이곳에서 산등성이를 하나 넘으면 고려 삼별초의 근거지였던 용장산성 행궁터가 나온다. 용장산성은 돌로 쌓은 성으로 삼별초가 들어오기 훨씬 전부터 존재했다. 배중손이 이끄는 삼별초는 이곳에서 몽고군에 맞서 싸우다 남도석성으로 밀려가고 끝내는 제주도로 건너간다.벽파진은 지금도 항구로서의 기능을 발휘, 목포와 제주를 오가는 배가 하루에 한번씩 기항한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벽파길 9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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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해변

- 홈페이지 : http://tour.jindo.go.kr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고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곳으로서 특산물은 자연산 돌미역, 멸치, 싱싱한 활어가 많이 생산되며 강태공이 끊이지 않은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특히 해수욕장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 피서지로 좋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조도대로 115-1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샤워장, 음수대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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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

- 홈페이지 : http://island.haewoon.co.kr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에 속한 섬으로 1700년경 무렵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하며 섬에 미역이 많이 자생하여 곽도라 했다. 또 서거차군도에서 콩을 가장 많이 재배하고 콩으로 주식을 삼았다 해서 콩 藿자를 써서 藿도라고도 했다는 설이 있다.
* 면적 : 0.17 ㎢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맹골곽도길 2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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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 등대

- 홈페이지 : 진도 문화관광 https://www.jindo.go.kr/tour/main.cs
최초 입도는 1600년대 중엽에 인동 장씨 장봉산이 해남 우수영에서 가사도에 들어와 먼저 살고 있던 제주 고씨와 결혼하여 정착했다. 1896년 이전에는 진도군 제도면에 속했다가 일제강점기에 가사면으로 독립된 이후 1914년에 조도면에 통합되었다. 옛날 주민들이 돛단배를 이용하여 야간에 고기잡이를 하다 가사도를 바라보면 산 능선쪽에서 불이 켜져있는 것처럼 보여
이를 이상하게 여긴 마을 주민들이 말의 머리쪽 능선에 조상의 묘를 옮기게 되었고, 그 이후
자손들이 번창하여 고위 관리직에 등극하였다고 전한다.


천태만상의 크고 작은 섬들과 기암괴석! 그들을 둘러싼 새파란 하늘과 출렁이는 바다 물결,
파란 융단주위에 진주를 뿌려 놓은 듯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다도해에 둘러싸인 가사도는 지형적으로 말 모양으로 말의 이마에 등대가 설치되어 있는 형상이다.
부산, 제주↔인천, 목포 방면으로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광력증강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1984년 10월 유인등대로 새롭게 태어나 서남해역 교통로의 이정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등탑은 평균 해수면으로부터 70m에 이르는 고지대에 위치하며 프리즘렌즈 회전식 등명기의
불빛은 50km에 이르고 있다. 지역적으로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되어 통항선박의 안전항해를
유도하기 위하여 음향신호인 무신호기를 작동하여 음산한 해무와 연중 승부를 겨루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최첨단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인 DGPS감시국과 연안해상교통관제(VTS)서비스 제공을 위해 레이더를 설치 운영중으로 우리나라의 특수항로표지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근의 하조도등대가 장죽수도를 관장하는 이정표라면 가사도등대는 목포의 내외항의 교차로에서 지정학적으로 해상교통 경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최초점등일 - 1915년 10월

* 구조 - 백원형콘크리트조(12m)

* 등질 - 백섬광 15초 1섬(FlW15s)

* 특징 - 서남해 연안항로와 동남아 항로가 분기되는 지점에 설치된 등대이며 우리나라 최초로 국산회전식대형등명기로 교체하여 강력한 불빛으로 선박의 지표역할을 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돌목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진도관광안내콜센터 1588-96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데크, 정자, 탐방로 등 편의시설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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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흘도

- 홈페이지 : http://island.haewoon.co.kr
관매도의 부속섬으로 1700년경 최씨가 입도하여 정착하였으며 동물의 뿔처럼 생겼다 하여 각흘도라 부르게 되었다. 인근의 관매도에 해적이 자주 침입하여 주민들이 각흘도로 피난와서 살게되었다 한다. 특산물로는 활어와 톳이 생산된다.

* 면적 : 0.22 ㎢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매작흘도길 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진도군 관광안내 콜센터 1588-9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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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골도

- 홈페이지 : http://island.haewoon.co.kr
1800년 초 완주이씨 이동신의 선조가 입도하였고 같은 시기에 제주최씨 최형배의 선조가 입도하여 정착하였다고 한다. 맹골도라는 이름은 맹골도, 죽도, 곽도 등 섬과 간댓여, 아랫여, 웃여 등 많은 여가 대부분 바위섬들로 이루어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동국여지승람에는 맹옹골도로 표기되어 있다. 1400년에 이곳에서 사람이 살았을 것이라고 전하는데 그 후 1789년 조선시대 인구조사 때 맹골도로 표기하였다.

* 면적 : 1.38㎢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길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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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도(활목섬)

섬의 지형이 활모양처럼 생겨서 활목섬이라고도 한다. 대포를 쏘아 뚫린 것처럼 구멍 뚫린 섬이라하여 공도(孔島)라고 불리기도 한다. 혈도는 천년 전 거센 파도에 의해 구멍이 생겼다고 하는데 구멍을 통하여 다도해 전경을 바라보면 더욱 신비롭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길 4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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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옥도

1700년에 밀양박씨 박종관의 5대조인 박존찬이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고 그 후 김해김씨, 경주이씨, 인동장씨가 입도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지형이 누룩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섬이라고 한다. 1789년 조선시대 실시한 인구조사때 눌옥도로 기록되었다. 마을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부리는 마치 철새인 황새부리 모양과 흡사하여 옛날부터 이 부리 때문에 마을이 크게 부흥했다가 줄어든다고 전하고 있다.

* 면적 : 0.62 ㎢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눌옥도길 2-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진도군 관광안내 콜센터 1588-9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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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도

- 홈페이지 : https://www.jindo.go.kr/tour/main.cs
소나무, 동백이 울창하고 섬 전체 모양이 사자 한 마리가 앉아 하품을 하고 있는 형상이라 '사자섬'이라고도 부른다. 또한 섬의 모양이 보는 위치에 따라 변하면, 광대가 춤추는 형국이라 하여 '광대도'라고 한다.

* 면적 - 0.04㎢, 해안선 - 1.9㎞, 표고 - 81m, 거리 - 쉬미선착장 9.2㎞(혈도 0.4㎞)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길 42-36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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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차도

- 홈페이지 : http://island.haewoon.co.kr
서거차도는 1600년대 말 한양조씨 조천배의 선조가 처음 입도하였고, 그 후 1700년대 초 밀양 박씨, 김해 김씨, 전주 이씨, 인동 장씨 등이 들어와 살았다. 이들은 하조도, 상조도, 관매도에 이도한 사람들의 후손이다. 주변의 어장이 좋아 1937년 전국 최고의 어획고를 올린 곳으로 옛날에는 이곳에 어획물이 풍부해 파시가 섰다고 한다. 백제시대 제주도를 왕래하면서 이 섬을 경유하게 되어 거차도라 하였는데, 서쪽에 있다 하여 서거차도라 했다. 해남양반 돼지밥 전설이 구전되고 있다.

* 면적 : 3.90 ㎢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1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진도군청 관광안내 044-544-015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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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도(손가락섬)

- 전화번호 : 061-540-3348
섬의 중앙에 있는 바위가 마치 상투, 손가락, 남근 같이 생겼다하여 상투섬, 손가락섬 이라고도 한다. 인근에 구멍 뚫린 혈도와 마주보고 있으며 곁에 양덕도와 함께 두섬은 멋있는 쌍을 이루고 있다. 동백사(지력산, 324m)의 전설로 역겨진 가사5군도 주 섬으로 재미있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는 섬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주지도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88-9601
-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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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조도6군도)

1) 가사군도
쉬미항을 출발하여 7 ~ 8놋트 속도로 10분정도 해상에 이르노라면 가사군도가 북에서 남으로 펼쳐져 있고, 동에서 서로 잔소나무로 위장한 듯 방카를 연상케하는 대소동도, 석벽으로 구축한 주지도(손가락섬), 양덕도(발가락섬), 구멍 뚫린 공도(혈도), 연병장 같은 가사백사, 좌우로 호송이라도 하는 듯 무장된 제도, 다공도, 접우도, 북송도, 불도 등이 일시에 사방으로 총 공진해 오는 듯 잿빛 하늘, 검푸른 파도, 절벽에 부딪혀 떨어지는 물보라가 장관이다. 사자도라 불리우는 광대도는 행정단위로는 조도면 가사도리 2구 광도이며 해중에 펼쳐진 괴석으로 이루어진 섬이다. 낭떠러지 같은 바위굴속으로 아찔한 순간들을 겪으며 기어 오르노라면 굴속 돌부처를 지나 광대도 주봉인 제일 높은 신선바위 또는 바둑바위의 해발 77m 상봉에 오르게 된다. 발밑으로 깍아 지는듯한 절애, 아스라이 파도 위로 날으는 이름모를 새들이 신비감을 더한다.

2) 성남군도
갈라지고 무너지는 듯한 외병도와 내병도, 흘러내리는 듯 치솟는 듯 옥도와 유금도, 떨어졌다 붙었다 죽도의 요술지대, 기암 괴석 암벽의 전시장이다. 성남도 서쪽끝 석벽에 몰아붙이는 파도, 그 파도를 피해 살짝 돌아 소성남도 사이로 돌출되는 백야도는 쇠를 녹여 탑을 만들고 금을 녹여 무늬를 넣고 적벽돌로 기둥을 쌓고 석회로 이엉을 이은듯 하다.

3) 상조군도
안개는 연기처럼 치솟는 듯 산허릴 휘어감고 마중이나 나온듯 3번째 관문인 상조군도가 연달아 이어진다. 자연의 신비 앞에서는 어쩔수 없으려니 자연의 유혹은 인간사의 대난중지 난사일 것이니 이 장관을 보고 섰노라면 물욕도 애욕도 저 파도위 물거품만 같다.

4) 거차군도
제4관문인 거차군도 상조군도를 막 지나면 암초단지가 돌출하여 마치 바다속에서 솟아오르는 거북이 등짝같아 보이고 그 위에 2∼3m높이의 기둥을 세워 암초 주의 표시가 보인다. 한반도 최서남단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조도지구에 위치한 50만㎡ 의 섬으로 경관이 거친파도와 세찬 풍파에 씻겨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바다안개에 쌓여 아름다운 자태를 숨기고 있는 모습은 신비로움과 함께 한폭의 병풍을 둘러 놓은 듯 보여 병풍도라 하였다.

5) 관매군도
진도 본도 서남쪽 끝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서남해상 동북쪽으로 (팽목항에서 24km 거리) 가노라면 두둥실 떠있는 해중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고시 된 조도6군도 중의 대표적인 절경의 집산지인 관매도(면적 4.3㎢ 북위38° 13′동경 126°0.04′)가 있다. 관매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후박나무가 있으며 사계절 늘 찾아오는 강태공들의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특산물로는 자연산 돌미역, 멸치, 꽃게, 우럭, 농어, 돔 등 싱싱한 자연산 활어가 많이 생산된다.

6) 하조군도
하조군도에는 너무나도 유명한 진도곽(미역)의 본산지인 독거도와 슬도가 있고 하조도 본도에는 가족해수욕장으로 최적인 신전 해수욕장과 하조도 등대가 장관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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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도

300여년 전에 정안차씨와 한양조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여 정착하였고 구 후 김해김시, 전주이씨, 밀양박씨, 달성배씨가 입도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관사 마을에 모래가 많아 마을 처녀가 모래 서말을 먹어야 시집간다는 말이 전하듯 모래가 많다 하여 관사도라 한다. 조선시대에 부근 대마도, 소마도에서 군마를 길렀는데 이 말들을 관리하던 관청이 이섬에 있었기 때문에 관청도라 부르기도 하였다.1789년에 실시한 인구조사의 기록에 의하면 官廳도로 표기하도 있다, 현재까지도 군마를 키우던 막사의 흔적이 있다.

* 면적 : 1.47 ㎢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사도길 20-10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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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관광안내 콜센터 1588-9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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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병도

1800년경 무렵 외병도에서 사는 김해김씨 김광용의 선조가 입도하여 정착하였으며 그후 밀양박씨, 제주최씨, 경주최씨, 인동장씨 등이 입도하여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지형이 갈매기처럼 생겼다 하여 갈미섬, 갈매기섬이라 부르다 두 섬이 나란히 있다 하여 병도라 고쳐 불렀다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炳자를 竝자로 바꾸어 竝島로 표기하였다. 진도에서 가까운 섬을 내병도, 멀리 떨어져 있는 섬을 외병도라 하였다. 마을 중심부에 마치 장구와 비슷한 장구넘목지라는 곳이 있는데 지금도 이곳에 풍유객들이 드나들 뿐 아니라 주민들도 노래가락을 좋아한다.

* 면적 : 0.92 ㎢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내병도길 14-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진도군 관광안내 콜센터 1588-9601 진도군청 문화관광과 061-544-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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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도(발가락섬)

- 홈페이지 : https://www.jindo.go.kr/tour/main.cs
섬의 형상이 발가락, 거북이을 닮은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 낙조가 떨어질 때면 달마섬이라고도 부른다.

* 면적 - 0.19㎢, 해안선 - 2.3㎞, 표고 - 155m, 거리 - 쉬미선착장 8.8㎞(양덕도 0.9㎞)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길 42-20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0-680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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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해협 울돌목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중의 하나로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간의 좁은 해역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물길은 동양 최대의 유속인 11노트(20㎞)의 조수가 흐르며, 물소리가 크고, 거품물이 용솟음쳐 배가 운항하기 힘든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0-3076
-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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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

- 홈페이지 : 진도군 관광문화 http://www.jindo.go.kr/tour/main.cs
가보고 싶은 섬
http://island.haewoon.co.kr
1700년경 김해김시 김원산의 8대조가 나주에서 옮겨와 살았으며 이어서 광산이씨가 이주하여 왔는데 입도조의 6대손인 이남규 등 14가구가 정주하였다. 그 후 밀양박씨, 인동장씨들이 성남도와 소성남도로 이주하였다. 이 섬에서는 해적들이 조세 운반선의 곡물 등을 노략질하며 살아왔는데 해적 두목은 자신의 성인 城씨와 이 섬이 남방에 있다 하여 성남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789년 호구조사 때 석남도로 기록되고 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성남으로 바꾸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이 대포로 새머리 같이 생긴 부분을 갈라 놓아서 성남도에는 앞으로 인물이 나올 수 없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성남도길 일대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진도군 관광개발팀 061-540-3418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거차도

- 홈페이지 : 가보고 싶은 섬 http://island.haewoon.co.kr
1600년대 초에 순창김씨 김순동이, 1600년대 중엽에는 영암에서 김해김씨 김봉랑이, 말엽에는 관매도에 정착한 함재춘의 후손들이 이주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법정마을인 동거차도에서 행정마을인 동륙리 동막리로 나누어졌다. 조도면 거차군도 가운데 동쪽에 있다하여 동거차도로 부르게 되었으며, 또한 우리나라의 해상교통의 요지로 이곳 해상을 지나는 선박들이 거쳐가는 곳이라하여 거차로 표기되었다고 한다.

* 면적 : 2.90 ㎢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동육길 5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4-015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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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도

- 홈페이지 : 진도군 관광문화 http://www.jindo.go.kr/tour/main.cs
가보고 싶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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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9년대 나주 정씨와 김씨가 건너와 정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금호도는 처음에는 금섬이라 했는데, 금과 같이 보물이 많은 곳이라 하여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고 삼별초 당시 김시랑이 제주도를 가는 도중 이 섬에 머무를 때 김씨가 사는 섬이라 해서 금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오늘날의 금호도 유래 역시 김시랑의 성과 섬 가운데 호수가 있어 호자를 따와서 만들어진 이름이라 한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금호도길 16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1-544-0151
진도군 관광개발팀 061-540-3418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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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

- 홈페이지 : https://www.jindo.go.kr/tour/main.cs
지산면 세방항 건너편에 보이는 섬이다.1780년경 김해 김씨가 들어왔으며 그 후 1815년 이영기가 해산물을 채취하기 위하여 채취시에만 살다가 1910년경부터 이영기 자손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인접 해역에서 멸치 낭장망이 잘 된다. 해산물 생산량이 많아 주민수가 40명까지 늘었다. 섬의 모양이 길게 생겼다 하여 긴(진)섬이라 부른다. 섬 내의 밭도 길게 늘어져 있고 섬의 길이가 2km로 한바퀴 도는데 1시간 이상 걸린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학장도길 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0-677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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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도 등대

- 홈페이지 : https://www.jindo.go.kr/tour/main.cs
하조도등대는 남해안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항로의 요충수로인 장죽수도의 안전한 뱃길 안내를 책임지고 있으며, 등대의 불빛은 39km까지 도달한다. 진도와 하조도 사이의 항로는 조류가 빠른 곳으로 이곳을 지나는 선박들의 안전항해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하조도등대는 1909년 2월 건립되어 몇 년후 100주년을 맞이하게 되며, 등탑높이는 12m로 경사가 가파른 48m의 기암절벽 위에 우뚝 서 있어 이 곳을 지나가는 선박 및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하조도의 매력은 바다와 땅의 아름다운 조화에 있다. 푸른 바다 위에 올망졸망 떠 있는 섬들과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를 소리없이 미끄러져 가는 고깃배의 모습을 보다가도 고개만 돌리면 시야에는 금세 한적한 시골 농가의 전원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신전해수욕장과 모라깨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무척 아름다우며 인근 죽항도의 멸치어장과 새떼처럼 몰려있는 새끼섬들을 둘러보는 섬 여행의 즐거움이 각별하다.

* 최초점등일 - 1909년 2월
* 구조 - 백원형콘트리트조(14m)
* 등질 - 섬백광 10초 1섬광(F1 W 10s)
* 특징 - 우리나라 서남해 연안해역에서 조류가 가장 강한 장죽수도의 중앙에 위치하여 선박의 지표가 되고 있는 등대로서 주변경관이 빼어나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조도등대길 42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용어촌체험마을

오독오독 씹히는 간재미회에 인정까지 버무려 주는 사람들 간재미가 맛있는 고장이라면 단연 진도를 꼽는데, 그 중에서도 간재미가 많이 나는 곳이 바로 청룡마을이다. 이 조그마한 포구는 간재미며 각종 생선을 낚아올리는 전형적인 어촌으로 간조시 노출되는 넓은 간석지에서 바지락 및 고둥캐기와 진도만의 개매기 체험을 통해 각종 어류를 잡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청룡안길 130-12 (진도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청용어촌체험마을 061-544-1479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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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목도

1700년경에 김해김씨가 정착하였다고 하며 덜목섬이라고 부르다가 이를 한자명으로 음벽하여 갈목도라 부른다. 예전부터 칡덩쿨이 무성하였기에 한방약제가 많이 생산되어 갈마도라 하였다고 하며, 또 갈씨라는 성을 가진 사람이 해적질을 하면서 살아 자기 성을 따서 갈목도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 면적 : 0.17 ㎢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진목도갈목길 1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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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등대

- 홈페이지 : 남도여행길잡이 http://www.namdokorea.com
진도 문화관광
https://www.jindo.go.kr/tour/main.cs
1800년경에 최씨가 처음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대나무가 많다고 하여 "죽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한반도 서남해역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조도지구에 위치한 50만㎡의
섬으로 거친 파도와 풍파에 씻겨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바다안개에 쌓여 아름다운 자태를 숨기고 있는 병풍도가 근해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도군도의 대표적인 절경의 집산지인 관매도는
빼 놓을 수 없는 주변 관광지이다.
서남해의 끝단에 있는 많은 다도해들 중 가장 외해에 위치한 거차군도를 막지나면 마치 바다
속에서 솟아오르는 거북이 등같이 보이는 노출된 암초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진도 일원의 섬들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부산, 인천으로 향하는 대형선박들은 거차군도와 맹골군도 사이의 맹골수도로 통항한다. 그리고 목포항에서 만선의 꿈을 실은 어선이 동지나해 및 흑산제도 해역으로 출어하는 길목이기도하다.


해역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한 이정표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죽도(竹島)등대이다. 1907년 12월에 초점등하여 점차 그 규모가 확대되어 무선전신과 방향탐지기 등이 설치되어 고유의 업무수행중, 태평양전쟁으로 시설물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나, 해방후 다시 복구되어 현재는 광파표지(회전식등명기), 음파표지(에어싸이렌), 전파표지(RACON)을 운영하고
있다. 맹골군도를 이루고 있는 가장 큰섬은 맹골도이고 북방의 섬이 죽도등대가 위치한 죽도이다.


* 최초점등일 - 1907년 12월

* 구조 - 백원형콘크리트(8.5m)

* 등질 - 백10초1섬광(광달거리 21해리)

* 특징 - 남해서부 연안의 끝자락 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맹골군도에 위치한 등대이며
맹골수도를 통과하는 선박 및 대형선박의 육지 초인표지 역할을 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맹골죽도길 9-3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진도관광안내콜센터 1588-96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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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상만리 오층석탑과 비자나무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상만리 5층석탑(전남 유형문화재)은 임회면 상만리에 있는 상만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구암사라는 사찰이 있다. 탑의 조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974년 4월에 새로이 절을 지으면서 정지작업을 하던중 고려자기 2점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고려후기로 추정된다. 또한, 상만리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비자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는높이 25m에 둘레가 6m이며 사방으로 7 ∼8m 가량의 가지가 뻗어나 있는 500년 이상의 수령을 지닌 거목이다. 고령으로 어려운 여건을 겪으면서 고사위기에 처했으나 수차례의 수간 주사 등으로 다시 살아나 매년 많은 양의 비자를 수확하고 있다. 주목과에 속하는 난대성 상록침엽수로 부근에는 모기가 서식하지 않으며 나무에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는다는 신비스런 나무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상만길 5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0-307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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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 홈페이지 : http://www.namdokorea.com
1600년경에 주민이 정주하였다고 한다. 섬안이 소나무만 자생한다고 하여 송도(松島) 또는 솔섬이라 한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산 7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690-203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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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귀산

- 홈페이지 : 진도군 관광문화 https://www.jindo.go.kr/tour/main.cs
여귀산(해발 457m)은 계집여(女)와 귀할귀(貴)자를 사용하고 있으니 쉽게 귀한 여자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산 이름이 그래서인지 이 산을 남쪽이나 북쪽에서 올려다 볼 때 정상과 작은 여귀산으로 불리우는 뾰족한 봉우리가 마치 여인의 젖무덤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여귀산은 북동쪽에 위치한 첨찰산과 직선 거리로 약 12.5km 거리를 두고 능선이 연결되어 있다. 첨찰산에서 여귀산 방면인 서쪽으로 연결되는 산릉은 첨찰산에서 수리봉(381m)을 지나 왕고개에서 잠시 가라앉았다가 남쪽으로 휘어져 의신면 칠전리와 침계리 경계를 이루며 남진한다.
왕고개에서 남진하는 산릉은 약 5km 거리에서 임회면과 의신면 경계를 이루기 시작하는 221m 봉을 지나 약 3km 더 흘러 내리다가 192m봉에 이르러 남서쪽으로 휘어져 313m봉에서부터 산릉을 들어올리기 시작 작은 여귀산과 여귀산을 빚어 놓고 있다.
여귀산에는 산릉을 남서쪽으로 계속 이어져 상만리를 지나 연대산(149m)에 이른 다음 해안가를 따라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희여산(270m)~비차산(174m)을 지나 지산면으로 들어가 북으로 치달으며 지력산(325m)과 동석산(240m)을 들어 올리고 그 여맥을 바다속으로 가라앉힌다.



여귀산은 두 얼굴을 가진 산이다. 정상은 제법 오르기가 험난한 바위지대로 이뤄진 반면 정상을 중심으로 좌우로 흘러내린 지능선들은 부드러운 산세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밖에서 올려다본 여귀산은 어느 방향으로든지 쉽게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산으로 들어서면 수림이 워낙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 기존 등산로를 벗어나서는 육지의 여느산과 달리 수림지대를 뚫고 나아가기가 어렵다. 그러나 일단 주능선이나 정상에 오르면 남서쪽 아래로 시원하게 터지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비롯한 바다풍경이 황홀하게 파노라마를 펼치고 있다. 이 산에서는 바다를 주홍빛으로 물들이는 일출과 낙조가 일품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진도군 관광안내콜센터 1588-96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탑립관광농원 - 동백숲 - 삼거리 - 여귀산 - 산죽군락지 - 388봉 - 구암사
- 입산통제 기간 :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등산로 구간통제)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국립공원 11월 15일 ~ 12월 15일(경주,태안해안제외)

※ 통제기간과 통제구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산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산행 시 사전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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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

- 홈페이지 : https://www.jindo.go.kr/tour/main.cs
1929년경 김해김씨가 제주도를 가는데 띠풀이 많아 띠섬이라고 불렀다. 띠풀을 이용하여 지붕을 덮은 집이 많이 있다고 하여 띠섬이라고도 하였는데 한자로 표기하여 모도라 하였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관련 설화]

조선시대 초기 손동지라는 사람이 제주도로 유배 도중에 타고 가던 배가 풍파로 파선되어 호동(지금의 의신면 회동마을) 앞 바다에 표류하게 되었다. 이 마을에서 촌락을 이루고 그 후손들이 200여년간 살고 있는데 호랑이가 많이 살고 있어 피해가 극심해지자 마을 사람들이 건너편 섬 모도로 황급히 피신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너무 서두르다보니 뽕할머니를 모셔오지 못하고 뽕할머니 혼자 회동마을에 남겨졌다. 이 후 뽕할머니는 "헤어진 가족을 만나게 해 달라"며 매일 용왕에게 간절한 기도를 올렸고, 어느 날 꿈속에 용왕이 나타나 "내일 무지개를 바다 위에 내릴테니 바다를 건너가라" 말씀 하셨다.

다음 날 뽕할머니는 모도와 가까운 바닷가에 나가 기도를 하니 회동의 뿔치와 모도의 뿔치 사이에 무지개처럼 길이 열리고 모도에 있던 마을 사람들이 뽕할머니를 찾기 위해 징과 꽹과리를 치면서 호동에 도착하니 뽕할머니는 "나의 기도로 바닷길이 열려 너희들을 만났으니 이젠 한이 없다"는 말을 남긴채 기진하여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를 본 호동마을 사람들은 뽕할머니의 소망이 바닷길을 드러내게 하였고, 모도에서 다시 돌아왔다하여 마을 이름을 회동이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한다. 이 때부터 해마다 바닷길이 열리는 이 곳에서 풍어와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영등제를 지내게 되었으며, 회동과 모도 사람들이 바닷길 현장에서 서로 만나 바지락, 낙지 등을 잡으며 보내오던 풍습이 있다. 또한, 모도의 바닷길 시작점에서 출발해 회동으로
걸어나오면 뽕할머니의 조각상이 있다.

* 면적 : 0.21 ㎢, 해안선길이 : 2.5 km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모도길 12-3 (의신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0-665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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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읍성

- 홈페이지 : http://www.namdokorea.com
진도읍 성내리 철마산 아래에 있는 읍성으로, 세종 19년(1437) 진도군으로 독립되어 지금의 자리에 성의 둘레 3,400척, 높이 11척의 읍성을 쌓고 3문을 설치하였다고 한다.『여지도서』에 성문을 보호하기 위한 옹성 14개, 성벽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쌓은 성벽으로 그 위에 쌓은 낮은 담인 치첩이 58개가 있으며, 성안의 연못은 둘레 4,500척, 깊이 5척이고, 성안에 우물 5개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원래 성곽형태는 4각형으로 서벽을 동벽보다 짧게 쌓아 올렸다. 성벽은 동북 모퉁이에 있는 군강공원 쪽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데, 높이 2∼3.5m. 길이 50m 정도이다. 북쪽의 성벽은 군청과 진도초등학교 북쪽 부지의 외곽을 감싸고 있는데, 군청(현 문화예술관) 뒤쪽에는 높이 1.8∼2m의 성벽이 약 50m 정도 남아있고, 현재 군청사 뒤쪽에는 높이 1∼1.2m 정도의 성벽 하단부만 남아있다. 서쪽의 성벽은 학교부지 서쪽에 약 50m가 남아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0-307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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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중손 사당

- 홈페이지 : https://www.namdokorea.com
현 사당은 삼별초 배중손 장수가 남도석성 전투에 패한 후 굴포 해안쪽으로 이동하다 당시 바다 뻘밭이었던 이곳에서 최후를 마친곳으로 전해오고 있다. 일제 이전부터 이곳에 마을 당(堂)이 있었고 매년 음력 정월 보름에는 농악을 치고 배중손 장수와 삼별초군 그리고 고산 윤선도제를 모셔왔고, 1959년「사라호」태풍으로 당(堂)이 허물어져 방치해 오던 중 굴포 출신 동양화가 백포 곽남배씨가 주민 성금과 사비를 들여 현 위치에 5평 규모의 사당과 신당비를 세우고 굴포 주민들이 제를 모셔왔다. 1980년대 말 당시 남선리장 강진간이 주축이 되어 4개 마을 청년들이 뜻을 모아 현 위치에 고산 윤선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의 성금으로 비를 세우고(91.4.6)그 뜻을 기렸다. 1996년 배중손사당 재건립에 필요한 예산을 전라남도에 건의하여 1998년 12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사업을 추진하였고, 1999년 8월에 배씨 대종회에서 종친 성금을 모금하여 배중손장군 동상을 건립하고 진도군에 기증하였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진도대로 421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0-344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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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공원

- 홈페이지 : http://tour.jindo.go.kr
기존의 획일화된 단지설계에서 탈피하여 햇빛마당, 은하수 동산, 별빛 동산 등 다양한 테마파크로 조성된 단지로서, 철마산에 위치한 이 곳은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쉬어갈수 있는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17 (진도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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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사(진도군)

구암사는 고려시대에 번창하여 여귀산 자락에 여러 암자가 있었는데, 이는 중방골이나 불당골 등 불교와 관련 있는 여러 암자로부터 유래된 산의 명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찰에 있는 오층석탑은 백제 후기나 고려 초기에 지어진 탑으로 보고 있으며, 해체 보수 때 사리를 넣었던 흠이 발견 된 것으로 보아, 대웅전의 실내탑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처럼 선조의 얼이 담긴 문화 유적지가 폐허인 채 내버려져 있음을 안타깝게 여겨, 뜻있는 주민들이 구암사 복원불사 후원회를 조직하여 1988년에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뒤, 1991년 복원불사를 착수하여 현재에도 불사에 계속 임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상만길 58 (임회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3-584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진도타워

진도타워는 진도대교 근처에 있는 망금산 정상에 위치한다.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 등에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진도타워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을 기념하고 진도군 관광의 랜드 마크로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만금길 112-4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1,000원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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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의신사천마을 [농촌체험휴양마을]

- 홈페이지 : https://www.welchon.com/web/index.do
진도는 과거 유배문화에 의해 시・서・화와 더불어 진도아리랑, 남도들노래, 다시래기, 진도북춤 등 소리 문화가 발달하였다. 사천마을에서는 다시래기(무형문화재. 부모상을 당한 상주와 유족들의 슬픔을 덜어주고 위로하기 위하여 벌이는 상여놀이)・북놀이 등을 무형문화재 이수자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마을 주변에 진도에서 가장 높은 첨찰산 아래 운림산방, 쌍계사(진도 최고 목조건물), 진도역사관 등 다양한 문화, 역사 자원이 많아 진도여행에서 빼놓기 아쉬운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의신사천길 2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민요배우기, 사물놀이 등
※ 체험은 계절 및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함으로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61-543-5889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체험비 별도)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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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금산 강강술래터

망금산은 13척의 배로 3백여척의 왜선을 물리친 명량해전지 (울돌목)에 연접하여 울돌목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해발 115m의 나지막한 산이다.명량해전 당시 이순신 장군은 적으로 하여금 우리 군사가 많이 보이게 하기 위하여 이 망금산에 토성을 쌓고 부근의 부녀자들을 모아 남장을 시켜 산봉우리를 원을 그리며 반복하여 돌게 하였다고 한다. 주로 추석날 밤, 곡식의 풍년을 기원하며 추던 부녀자들의 민속놀이를 의병술로 사용한 것이다.지금도 망금산 산봉에는 망터가 있고, 그 밑으로 강강술래터가 뚜렷하게 남아 있다. 또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술을 존경하는 마음이 담긴 강강술래에 관한 많은 전설이 전해져오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명량대첩로 10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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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승전공원

- 홈페이지 : https://www.jindo.go.kr/tour/main.cs
진도대교 아래 진도군과 해남군사이에 서로 마주보고 있는 좁은 해협을 '울돌목'이라 한다.빠른 물살이 암초에 부딪히며 좁은 해협을 통과하면서 울음소리를 낸다하여 '울돌목'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울돌목의 빠른 물길은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의 대승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진도대교 아래'울돌목'해협을 사이로 진도군에는 '이충무공 승전공원'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39-19 (군내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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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림산림욕장

- 홈페이지 : https://www.jindo.go.kr/tour/main.cs
전남 진도군 첨찰산 자락에 위치한 운림산림욕장은 30ha의 편백숲을 산림욕장으로 조성한 곳으로, 약 2km에 걸쳐 일반 보행자뿐만 아니라 노약자, 장애우, 어린이 등 모든 계층이 숲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유아숲과 연계해 트리하우스, 암벽등반, 모래밭 체험, 그물다리 등 여가시설을 설치해 아이와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88-96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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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테마파크

진도개는 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기르던 개의 종류로 육지와 떨어진 특수한 환경 때문에 그 순수한 혈통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온 개이다. 진도개는 1962년 국가에서 ‘문화재 보호법’에 의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한국진도개 보호 육성법>과 <문화재 보호법>을 제정하여 보호•육성하고 있다.
진도개테마파크는 진도개 홍보관, 경주장, 어질리티장, 메디컬센터, 어린이 썰매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일 진도개Dog스포츠를 볼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죽골길 30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진도개Dog스포츠
- 문의 및 안내
061-540-630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09:00 ~ 18:00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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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국가지정 명승 제9호인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의 띠섬(모도) 사이 약 2.8㎞ 길이로 해마다 음력 2∼3월 보름쯤에 조수간만의 차이로 폭 30∼40m의 길이, 1시간여 동안 열렸다가 닫히는 해할현상이다. 신비의 바닷길 처험관은 이 ‘신비의 바닷길’ 체험을 자연 일기와 관계없이 연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 형상체험관에서 진도 바다 만나기, 신비의 바닷길 건너기, 신비의 바닷길 기억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양, 레저, 체험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진도에서 생산된 홍주, 구기자, 울금, 미역, 김, 전복, 멸치 등 특산물도 만날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400명
- 체험가능 연령 : 전 연령 가능
- 체험안내 : 형상체험관
- 문의 및 안내
061-542-9434
- 개장일 : 2015년 6월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09:00~18:00 (입장마감: 하절기 17:30, 동절기 17:00)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1층 진도특산품판매장
2층 음식점
3층 형상체험관, 카페테리아
4층 전망대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 장애인 화장실 별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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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치산전망대

한반도 최서남단 진도군 지산면에 위치한 급치산 전망대는 가장 늦은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바다 위를 수놓은 다도해의 섬들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일몰 명소이다. 360도 탁 트인 전망대 옥상에서 바라보는 동석산 암골맥(巖骨脈)의 수려한 바위 능선과 높은 고도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진도 해안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해, 그림 같은 풍경에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급치산 전망대에서 세방낙조전망대에 이르는 해안 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어, 진도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지산로 160-60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20명
- 문의 및 안내
061-540-6756
- 개장일 : 상시 개방
- 주차시설 : 있음 (20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2,3층 전망대, 4층 옥상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 주차요금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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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도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201
한반도 서남단 남도의 끝자락,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보배의 섬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에메랄드빛 드넓은 푸른 바다와 섬들을 품고 있으며 암갈색의 수피를 입고 있는 해송, 천연 항균 피톤치드가 함유된 편백 등 다양한 수종을 체험할 수 있으며, 미르길이란 옛길이 조성되어있다. 진도에 위치한 국립 진도 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경관인 다도해상국립공원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운림산방, 세방낙조 등 진도의 관광명소와 인접해있어 체험 및 볼거리가 풍부하다. 국립 진도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방문자 안내소, 목공예 체험관, 잔디 바다, 데크로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나무와 꽃들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동령개길 1-92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50명
- 체험가능 연령 : 전 연령
- 체험안내 : 1. 숲 해설 : 3월~11월 중 매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3~20명 내외 선착순(화요일 휴무)
2. 역사와 함께하는 바다숲 : 3월~11월 중 매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10~20명 내외 선착순)-삼별초 항쟁, 조선 시대 유배지 생활과 유배인과 지역민의 삶, 충무공 이순신의 임진왜란 활약에 대해 알아보기
3. 진도 숲에서 놀며 배우며 : 3월~11월 중 매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10~20명 내외 선착순(화요일 휴무) - 계절마다 달라지는 숲과 바다의 동ᆞ식물 생태를 알아보고 자연이 주는 여러 가지 혜택 알아보기
4. 목공에 체험실 : 대나무 목걸이 만들기, 무당벌레 액자 만들기, 솟대 만들기, 입체 퍼즐 만들기, 브로치 만들기
- 문의 및 안내
061-542-2346
- 주차시설 : 있음(50대), 전기차 충전소
- 쉬는날 : 매주 화요일
- 이용시간
09:00 ~ 18:00


- 입 장 료 : *일반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숲속의 집, 휴양관, 목공예 체험 별도)

*동절기(11월~3월) 입장료 무료, 장애인, 국가유공자, 지역주민(군민), 6세 이하, 65세이상 무료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이용가능시설 : 숲속의 집 : 13동/ 휴양관 : 14동

- 화장실 : 있음(남/녀 구분), 장애인화장실

- 주차요금 : 종일 : 경형 1,500원, 중소형 3,000원, 대형 5,000원

- 내국인 예약안내 : 숲속의 집, 휴양관 이용 시 홈페이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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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망항

전남 진도군 서망항은 가을 꽃게잡이가 풍어를 이루는 전국 꽃게 주산지다. 진도에서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서망항은 진도읍에서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진도군 조도면 해역에 매일 40여 척이 출어해 1척에 200kg가량을 잡아 하루 위판량이 3t~5t에 달한다. 냉수대가 형성돼 플랑크톤 등 먹이가 풍부한 진도 조도면 해역은 갯바위 모래층으로 꽃게 서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또 연중 적조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해역으로 다른 지역보다 꽃게의 상품성이 좋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 곳이다. 서망항에는 싱싱한 횟감과 수산물을 살 수 있는 수산물 시장과 맛집들도 있다 .
- 주소 :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4-2181~2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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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앵무마을

이 마을의 독특한 지명은 마을의 뒷산이 앵무새처럼 생겼다 하여 이름 지어진 앵무리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소앵무 마을은 이 마을 출신의 한 가수의 인기 덕에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항상 붐빈다. 2019년 한 종편의 트로트 오디션 경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트롯 열풍을 일으킨 송가인의 고향마을이다. 한마디로 트로트 열풍의 큰 영향을 끼친 가수라 할 수 있는데, 얼마 전까지 "송가인 이~어~라~" 그의 독특한 인사법으로 많은 팬들로부터 열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송가인의 시골집은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진도의 새로운 관광코스가 되었다. 2021년 초에는 동네 어귀에 제법 큰 규모의 송가인공원도 만들어졌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소앵무길 41-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4-2181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10:00 ~ 16:00


- 이용가능시설 : 송가인집
- 이용가능시설 : 화장실, 주차장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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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항

- 홈페이지 : https://www.jindo.go.kr/tour/sub.cs?m=81
진도군의 서남쪽 끝에 있는 연안항이다. 진도의 관문 역할을 하는 항구이다. 1996년 12월 해양수산부에 연안항 지정 신청을 내어 1998년 2월 24일 국가지정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과거에는 목포-팽목-제주도를 잇는 항구였으며, 현재는 진도 근해의 섬, 그중에서도 팽목과 조도군도를 연결하는 항로의 출발지가 되고 있다. 진도군은 진도항이 연안항으로 지정, 개발되면서 항구 다운 항구를 갖추게 되었다(진행 중). 한편 세월호의 아픈 기억이 새겨진 곳이기도 하다. 2016년 세월호 사고의 수습 항구로 사용되면서 그 영향이 아직 미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길 10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544-5353
- 주차시설 : 가능 (공용주차장)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화장실
- 이용가능시설 : 가능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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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미항

쉬미항은 봄철 유채꽃과 목련이 아름다운 마을에 위치한다. 한적하고 조용하여 부둣가에서 사색을 하기에도 좋다. 진도의 항구 중 주변 부속 섬으로 정기선이 다니는 곳은 진도항과 쉬미항이 있다. 진도항 다음으로 큰 항구가 바로 쉬미항이다. 쉬미항은 주로 진도의 북서쪽 섬들을 연결하는 포구로, 가까운 섬 중에는 가사도를 중심으로 다수의 섬들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진도유람선이 출항하면서 이전보다 더 붐비는 포구가 되었다. 진도유람선의 운항 경로는 작도도-광대도-혈도-주지도-양덕도-방고도를 돌아온다. 하루에 4회 운행을 하는데 마지막 타임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한다.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서부해안로 41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285-9045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유람선터미널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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