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방장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81
전남 장성과 전북 고창, 정읍 경계에 솟은 방장산은 내장산 서쪽 줄기를 따라 뻗친 능선 중 가장 높이 솟은 봉우리이다.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추앙받아 왔으며 주위의 내장산, 백암산, 선운산 등의 명산을 지척에 두고 있으면서도 결코 기세가 눌리지 않은 당당함을 보이고 있다. 지리산을 달리 방장산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신이 살 듯한 신비로운 산에만 붙이는 이 이름은 청나라에 멸망한 명나라를 숭상하던 조선조의 선비들이 중국의 삼신산 중의 하나인 방장산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방등산이라고 불리웠으며 백제가요인 방등산가는 바로 이 산을 무대로 해서 지어진 노래이다. 먼 옛날 방등산에 숨어든 도둑의 무리들이 한 여인을 납치해갔다. 남편이 구해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렸으나 남편이 나타나지 않는 바람에 울다가 지쳐서 부른 노래가 방등산가라는 것이다.
이 곳 방장산 중턱에는 방장산 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다. 2000년 7월 1일 문을 연 것으로 서부지방 산림관리청(전북 남원 소재)에서 순창 회문산 자연휴양림,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진안 운장산자연휴양림, 장흥 천관산자연휴양림, 함양 지리산자연휴양림, 남해 편백자연휴양림과 함께 방장산휴양림을 관리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참나무류와 소나무, 편백,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등이 많이 자라고 있으며, 고창 방면으로 난 임도를 따라가면 벽오봉(640m)과 고창 고개 중간의 능선에 닿는다. 이곳에서는 고창 읍내와 서해바다가 내려다보인다. 고창고개를 지나 장성갈재 방면으로 조금 더 가면 방장산 정상이다. 휴양림에서 정상까지는 왕복 3시간이 소요되며 석정온천으로 곧장 하산하는 산길도 나 있다. 주능선에 오르면 서해로부터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이할 수 있는데 이 덕분에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종종 이곳을 찾기도 한다.
* 높이 - (733.6m)
* 구역면적 - 674 ha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 (북이면)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대 500명/일, 최적 300명/일
- 체험안내 : [숲 해설프로그램]
\n숲 탐방로를 따라 산책하며 나무의 이름, 쓰임새, 얽힌 이야기를 듣고 직접 만지고 느낌으로써 자연과의 친화도를 높이는 프로그램
\n
\n [숲속공예마을]
\n휴양림을 찾아 주시는 고객에게 친숙한 나무를 이용하여 가족단위의 휴양객들이 직접 집에서 필요한 나무목걸이, 우드버닝 문패, 밀랍양초, 생태미술, 편백비누만들기등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보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만족을 주는 프로그램
\n
\n [에코어드벤처]
\n 숲속에서 나무와 나무사이를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하여 땅을 밟지 않고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동하면서 자연을 즐기는 친환경 레포츠시설(참가조건: 신장 140cm 이상)
\n
\n [유아숲체험원]
숲에서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면서 감성과 창의성 등을 배양하도록 운영되는 자연체험활동 위주의 교육프로그램
- 문의 및 안내
방장산자연휴양림 061-394-5523
- 개장일 : 2000년 6월 30일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09:00~18:00
- 입 장 료 : 어른(19~64세) - 개인 1,000원 / 단체(20인 이상) 800원
청소년(7~18세) - 개인 600원 / 단체 500원
어린이(6세까지) - 개인 300원 / 단체 200원
※ 동절기(12월~3월)에는 입장료 면제(캠프장을 사용하는 경우 포함. 다만, 제주도에 소재하는 자연휴양림의 경우 입장료 징수)
- 이용가능시설 : 야영장, 세미나실, 어린이 놀이터, 숲탐방로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경형 1,500원 / 소형 3,000원 / 중형 5,000원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숲 해설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양사
- 홈페이지 :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가을단풍을 비롯하여 일년내내 변화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은 지방문화재로 소요대사부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갈참나무와 단풍나무가 도열하듯 서 있는 숲길을 지나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쌍계루가 눈에 띈다. 앞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 뒤로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 연못물에 어른거리는 쌍계루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다. 쌍계루를 지나면 대웅전과 극락보전, 부도탑이 나온다. 백양사는 창건 당시 백암사였다가 고려 때 정토사로 바뀌었다. 조선선조 때 환양조사가 불경을 읽을 때마다 흰양이 설법을 들었다해서 백양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선도량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불교계를 이끌었던 고승들도 많이 배출되었다. 일제 때 2대 교정(종정)을 지낸 환응, 조계종 초대 종정 만암, 태고종 초대 종정 묵담 등 근래에 와서 서옹당 종정 등 고승만도 5명이나 된다. 등산로 쪽으로 올라가면 암자가 많다. 약사암과 운문암, 천진암 등은 경관도 뛰어나다. 절 입구에서 20분 거리인 약사암은 전망대 격으로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백양사의 모습이 한눈에 조망된다. 절경내와 맞은 편에는 난대성의 늘푸른나무인 비자나무 5,000그루가 군락을 이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0.5km 구간에 우거진 수백년된 아름드리 갈참나무 거목들, 3,000여 그루의 고로 쇠나무와 비자림은 산림욕 하기에 더없이 좋다.
* 문화재
백양사 대웅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백양사 사천왕문 (전라남도 유형문화재),극락보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소요대사부도 (보물),비자나무 (천연기념물)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북하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종무소 061-392-7502
\n매표소 061-392-7822
\n템플스테이 문의 061-392-0434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개인 - 성인 3,000원 /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 - 성인 2,500원 /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500원
※ 단체 30인 이상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성수기]
경차 2,000원 / 승용차 5,000원 / 대형차 7,000원
[비수기]
경차 2,000원 / 승용차 4,000원 / 대형차 6,000원
※ 장성군민 / 장애인 / 7세 이하 65세 이상은 무료 입장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성 축령산 편백숲 (장성 치유의 숲)
- 홈페이지 : http://tour.jangseong.go.kr
전남 장성군과 전북 고창군과 경계를 이루는 명산이며 독립가였던 춘원 임종국은 1956∼1989년까지 34년간 심혈을 기울여 축령산 일대에 삼나무 62㏊, 편백 143㏊,낙엽송·기타 55㏊를 조림하여 벌거벗었던 산록을 늘 푸르게 한 전국 최대 조림성공지이다. 현재는 수고 20여m, 경급 40여㎝의 임목이 빽빽히 들어서 있어 국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야외휴양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편리한 자연교육장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침엽수림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는 심신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오며, 인체의 심폐기능 강화로 기관지천식, 폐결핵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추암로 71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93-1777~8
- 주차시설 : 있음 (추암주차장 / 모암주차장 / 금곡영화마을주차장)
- 이용시간
- 등산로 : * 숲내음숲길 (2.2km / 약 1시간 10분), 산소숲길 (1.9km / 약 1시간), 건강숲길 (2.9km / 약 1시간 30분), 하늘숲길 (2.7km / 약 1시간 20분)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안내·편의시설 : 안내센터 1동, 안내소 2동, 숲길안내판 22개, 이정표 16개, 옥외화장실 4개, 전망대 2개소, 통나무의자 106개, 야외데크 4개
치유시설 : 치유숲길 (9.7km), 임도 (8.5km), 산림치유필드 1개소, 편백칩산책로 (190m), 습지원 1개소, 하늘바라기쉼터 180m, 명상쉼터 15개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남창계곡
- 홈페이지 : http://naejang.knps.or.kr
높이 654여m의 입암산 기슭에 위치한 남창골은 국립공원 내장산 남부(남창 지구)에 속한다. 산성, 은선동 그리고 반석동(새재 계곡)등 6개 계곡으로 이루어졌다. 전남대 수련원이 있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우며 유명한 것에 비해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붐비지 않고 물놀이를 할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아주 좋다. 유명한 백양사와 약사암, 영천굴 등의 암자, 장성호와 비자나무숲 등이 근처에 있고, 특히 계곡 상류에 위치한 입암산성은 삼한시대에 축성된 포곡식산성으로 국가사적 제384호로 지정되었다.
약 730m 정도의 남창계곡 자연관찰로에는 곳곳에 자연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안내판과 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생태학습에 좋다. 자연관찰로를 따라가면 테마를 설정하여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길게 뻗은 삼나무숲도 볼거리이다. 가을철에는 계곡물에 떨어진 단풍잎과 단풍나무들의 조화가 이상적이다.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있어 산림욕을 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트레킹 코스이다. 여름에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남창로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538-7875
- 주차시설 : 내장산지구 - 6개소 (제1~5주차장, 야영장 주차장)
\n백암지구 - 5개소 (제1~4주차장, 남창주차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암산(장성)
- 홈페이지 : 내장산국립공원 http://naejang.knps.or.kr
노령산맥이 남서쪽으로 뻗다가 호남평야에서 솟아 오른 높이 741.20m의 명산으로 국립공원 내장산 남부 지구에 속한다. 백암산의 절경은 결코 내장산에 뒤지지 않는다. 백학봉과 상왕봉, 사자봉 등의 기암괴석이 곳곳에 널려 있다. 가을 단풍철이라면 산행은 백양사를 출발, 약수동계곡으로 올랐다가 최고봉인 상왕을 거쳐 학바위로 내려오는 코스를 잡는다. 약수동계곡의 단풍 터널 속을 뚫고 나가는 기분과 역광에 비친 학바위 주변의 단풍을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비자나무 숲과 회색줄무늬 다람쥐가 유명한 이곳에는 대한 불교 조계종 고불총림인 대사찰 백양사도 있다. 백양사라는 이름은 환양선사가 설법을 할 때 흰양이 듣고 깨우침을 얻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061-392-7288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기간 : [탐방로 통제기간]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한시적 등산로 구간통제)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국립공원 11월 15일 ~ 12월 15일(경주,태안해안제외)
※ 통제기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공원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공원탐방 시 해당 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등산로 : * 장성새재코스 (2시간 20분 / 6.4km)
전남대수련원~새재갈림길~새재~입암매표소
*
몽계폭포~백양사코스 (3시간 30분 / 6.2km) 전남대수련원~몽계폭포~능선사거리~운문암~백양사
*
입암산코스 (4시간 20분 / 10.1km) 전남대수련원~은선동계곡~갓바위(정상)~북문~남문~산성골계곡~새재갈림길~전남대수련원
*
백양사종주코스 (5시간 20분 / 8.4km) 백양사~약사암~백학봉~상왕봉~사자봉~가인마을
*
백양사~내장사종주코스 (7시간 / 12km) 백양사~약사암~백학봉~상왕봉~순창새재~소둥근재~까치봉~내장사
*
신선봉코스 (5시간 / 7.76km) 일주문~내장사~신선약수~신선봉~까치봉~내장사~일주문
*
전망대코스 (50분 / 1.81km) 탐방안내소~케이블카~전망대~내장사~탐방안내소
*
서래봉코스 (4시간 / 5.65km) 일주문~벽련암~서래봉~불출봉~원적암~내장사~일주문
*
자연관찰로코스 (1시간 20분 / 3.56km) 일주문~벽련암~원적암~내장사~일주문
*
능선일주코스 (7시간 / 11.7km) 일주문~서래봉~불출봉~망해봉~연지봉~까치봉~신선봉~연자봉~장군봉~동구리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성호관광지
- 홈페이지 : http://tour.jangseong.go.kr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정읍을 지나 맨 처음 만나는 남도 땅이 장성이다. 두 고장 사이에는 갈재라는 고개가 있다. 장성은 호남터널이 있는 험준한 산맥, 즉 노령이 마치 긴성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홍길동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내장산국립공원 남쪽의 장성호는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하나로 황룡강의 상류를 막아 건립된 거대한 인공 호수이다. 제방의 길이 603m, 높이 36m이고, 저수량이 8,970만 톤이며 각종 민물고기가 많을 뿐 아니라 남북으로 산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가족 단위 산책로와 잘 가꾸어진 민물 낚시터가 있으며, 수상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과 모터보트도 있다. 주변에 입암산과 남창계곡, 백암산과 백양사가 있으며 내장사, 고산서원, 방장산 휴양림 등도 연계 관광지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백양로 591-8 장성북상면수몰문화관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장성호관광지 관리사무소 061-392-724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이용가능시설 : 문화예술공원, 임권택 영화감독 조형물, 야외공연장, 수변테크, 북상면수몰문화관 등
- 주차요금 : 무료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홍길동 생가
홍길동은 한국인을 대표하는 민중 영웅이다. 역사상의 실존인물이며 허구적 소설의 주인공이다. 역사에서는 반역자, 또는 강도로 기록되어 있으나, 소설에서는 봉건제도에 맞서 만민평등의 이념으로 활빈당을 이끌고, 이상국인 일본 오키나와의 율도국을 건설한 인물이다. 역사상 홍길동은 조선 초 15세기 중엽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났으나 신분이 첩의 자식이라 관리등용을 제한하는 국법 때문에 출세의 길이 막혔다.좌절과 울분 속에서 출가하여 양반으로부터 차별받던 소외된 민중을 규합하여 활빈당을 결성한 후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실천적 삶을 살았다. 그러나 봉건적 조선왕조의 핍박을 받던 중 관군에 체포되어 남해로 유배되었으나 탈출하여 무리를 이끌고 오키나와로 진출하였다. 그곳에서 조선에서처럼 민중을 대변하는 민권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그동안 홍길동의 역사적 실체가 왜곡됐으나, 이 문제를 바로 잡으려는 홍길동 연구팀(장성군, 연세대학교국학연구회, 전남매일, 유구대학, 오키나와관광국, 석원도문화원)의 3년에 걸친 끈질긴 노력 끝에 그 베일에 싸인 비밀이 밝혀졌다.
조선에서 뱃길로 3000리나 떨어진 일본 최남단의 섬 오키나와에서 후반부 삶을 살았던 그곳에는 민권운동의 선구자 홍길동을 추모하는 기념비가 서 있다. 이러한 홍길동의 생애 전반에 걸친 학술연구의 성과가 총체적으로 정리되었으며 500여 년 전의 일본과 한국 간의 교류사를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이에 장성군은 홍길동 생가터 주변에 18,843m²(5,700여 평)의 부지를 사들였으며, 생가터 발굴 작업 및 철저한 고증을 거쳐 생가를 복원하였고 2004년 5월 3일 홍길동 전시관을 개관하여 새로운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 건물 - 211.37㎡ / 안채(한식기와) 132.23m²(40평), 아래채(초가) 16.52m²(5평), 사랑채 29.75m²(9평), 문간채 33.05m²(10평)
* 구조 - 전통한식 목구조
* 조선시대 생활상 전시 - 100여 점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전통옷입고 사진 찍기 체험, 민속악기연주 체험, 활쏘기 체험, 율도국 병영체험 등
- 문의 및 안내
홍길동 테마파크 061-394-7242
- 개장일 : 2003년 1월 20일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홍길동테마파크] 청백당(숙박시설), 전시관, 산채 체험장, 야영장, 풋살경기장, 한옥 체험장 청백당 등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필암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필암서원은 1590년 하서 김인후(1510-1560)의 후학과 호남 유림들이 중심이 되어 건립되었으며, 1786년 하서의 사위이자 문인인 고암 양자징(1523-1594)을 추배하였다. 특히 필암서원은 1659년 필암으로 사액을 받았으며, 하서 김인후 선생은 호남에서 유일하게 문묘에 배향된 점에서도 이 지역의 선비 문화를 대표하는 서원이다. 그리 높지 않은 유민산이 뒤를 감싸고 있는 가운데 평지에 자리 잡은 필암서원은 선현에 대한 제사 공간과 교육 및 학문 수련의 공간, 휴식공간 그밖에 장서 보관 기타시설 등 조선시대 서원의 기본구조를 잘 갖추고 있다. 특히 확연루의 현판 글씨는 우암 송시열이 직접 쓴 글이다. 필암서원은 옛 규모를 잘 간직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보물로 지정된 고문서(노비보, 원장선생안, 집강안, 원적, 봉심록, 서원성책 등)와 인종이 하서 선생에게 하사했다는 묵죽도, 하서유묵 등 60여건의 자료가 여전히 남아있다.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전국 서원 중 47개소만 남게 되었는데 그 중 미훼철 서원이며, 일제강점기나 6.25사변 때에도 피해를 면한 서원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필암서원로 18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90-7226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확연루, 우동사, 경장각, 장판각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성 입암산성
- 홈페이지 : http://tour.jangseong.go.kr
\nhttp://www.cha.go.kr
한반도의 곡창지대인 드넓은 김제, 호남평야를 지나 정읍시로 접어들면 이 때까지의 막힘없는 들판의 다소 지루한 모습과 달리 좌우로 육중한 봉우리들이 솟아있는 노령 산맥이 철옹성처럼 버티고 있는 모습에 시선을 빼앗기게 된다. 전북 정읍에서 전남 장성으로 넘어가는 일명 장성 갈재라 불리우는 노령은 호남지방 노령산맥 중의 험준한 산세를 가로지르는 교통의 요지로서 옛부터 많은 문화유적과 경승지를 간직한 고갯길이다.
현재 노령-장성 갈재 아래로 호남선 철길과 호남고속도로가 터널을 뚫고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도 국도1호선은 이 노령을 넘어 전남 목포까지 이어지고 있다.
정읍시 입암면을 가로질러 해발 260m의 노령을 넘다 보면 좌측으로 보이는 산이 입암산(해발 626m)이다. 정읍벌의 평야 지대와 대조를 이루며 우뚝 솟아 있기에 그 모습은 더욱 인상적이다. 산 정상부에는 노령산맥의 천연의 요새에 쌓은 석축산성인 입암산성(사적 제384호)이 있다.
이 산성은 본디 삼국시대의 옛 성을 고려, 조선시대에 수축 개축하여 온 것으로, 정상 서쪽의 갓바위에 오르면 산허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노령 고갯길의 모습이 보이고 북쪽으로 넓게 펼쳐진 정읍 일원의 곡창지대를 조망할 수 있어 이곳이 과연 천혜의 전망대이자 요새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한편 북쪽과는 달리 산성 남쪽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분지 형태를 이루고 있는데, 사방이 높아 외부에서는 성안이 보이지 않지만 성 내부는 넓어 비교적 대규모의 병력과 주민이 주둔, 거주했으리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이곳에서 고려말 대몽항전기에는 몽고군을 물리친 사실이 있으며, 조선시대 정유재란 때에는 윤진 장군이 왜군을 맞아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전시때에는 성을 개축하여 둘레가 2,795보에 이르렀고, 포루가 4곳, 성문이 2곳, 석문이 3곳이 있었으며, 성내의 계곡물이 흘러드는 연못이 9개, 샘이 14개로 물 걱정이 없는데다가 성내 사찰이 5개나 되었고 각종 무기고와 군량 7,000석 이상을 저장하고 있었다고 한다.
현재에도 정연하게 쌓은 성벽이 무너지지 않고 남아 있는 모습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남북의 큰 두 개의 성터는 당시의 웅장했던 산성의 모습을 짐작케 한다.
입암산 일원은 인접한 내장산, 백암산과 함께 내장산국립공원에 속해있어 이름값을 하듯 가을 단풍이 빼어나다.
입암산성에 오르는 길은 전북 정읍시 방면보다는 전남 장성군 남창리를 통해 오르는 것이 좋다. 정읍시 입암면 하부리 만화저수지 위 계곡길로 오르는 길이 있지만 경사가 가파른 데다가 인적이 뜸해 산길이 군데군데 잡초에 묻혀 있어 풀숲을 헤쳐나가는 게 만만치 않다. 차라리 이 길은 겨울에 이용하면 좋을 듯하다. 반면 장성군 남창계곡길은 경사도 완만하고 산성으로 오르는 오솔길도 잘 나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나들이 코스로도 적격이다. 특히 단풍철 내장사와 백양사 주변이 관광객들로 붐벼 제대로 구경을 못하는 것에 비하면 가을철 입암산 남창계곡과 산성골의 단풍은 한결 호젓하면서도 아름다운 단풍감상 코스로 추천할 만하며 동시에 호국 역사유적지 탐방을 겸한 장소로서도 찾아볼 만한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 산 2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90-7241
- 주차시설 : 있음(국립공원)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등산로 : * 전남대 수련원 → 계곡갈림길 → 입암산성남문 → 북문 → 갓바위 → 전남대
수련원(총 8㎞, 약 3시간 20분)
* 전남대 수련원 → 입암산성남문 → 노령역(총 6㎞, 약 2시간 30분)
※ 정읍 입암면 오름길은 겨울산행 코스로 적합
※ 입암산 일원 단풍감상 시기는 내장산, 백암산 지역과 비슷(10월 15일∼11월 초)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성 가인마을 한봉단지
- 홈페이지 : http://tour.jangseong.go.kr
내장산국립공원의 남쪽 자락에 들어선 백양사는 백제 무왕 때 여환이 창건했다는 고찰이다. 가을 단풍은 물론 겨울 설경도 빼어난 백양사 매표소를 지나면 왼쪽 산마을로 들어가는 작은 길이 하나 뻗어있다. 한봉단지로 소문난 가인 마을이 바로 그곳에 오롯이 숨어있어 고찰 답사에 나선 이들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백암산과 사자봉, 가인봉을 잇는 산줄기 밑에 들어선 가인 마을은 16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산다. 대부분이 토종벌을 치고 그 꿀을 받아 내서 외지인들에게 파는 것을 생업으로 하고 있다. 가인마을에서 토봉을 기르기 시작한 역사는 주민들도 잘 알지 못한다. 아마도 백양사 사하촌 구실을 했던 만큼 그 시원이 아주 오래됐을 것으로만 추정할 따름이다. 지금와서도 가인 마을 토종꿀이 건강을 염려하는 도시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채집되고 있어서이다. 사방 십리 안쪽이 국립공원 구역 안이라서 농사를 지을 수 없다 보니 농약 오염의 피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 뿐만이 아니다.
마을 뒤켠 산자락에는 단풍나무며 참나무, 서어나무, 고로쇠나무, 밤나무, 벚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라고 대부분 수령이 30년을 넘어 토봉의 먹이가 풍부하다. 벌들은 꽃에서 꿀을 따기도 하지만 오랜 수령을 자랑하는 나무들의 수액도 빨아먹어 꿀의 질이 다른 지방보다는 우수한 편이라고 주민들은 자랑한다. 토종꿀은 고혈압이나 저혈압 예방에 좋고 추위를 이겨내는데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토종꿀은 11월부터 채취하고 이듬해 음력 4월부터 6월까지는 분봉 작업이 이뤄진다. 이때 벌집 1통당 1천마리 내외이던 벌은 수만 마리로 불어난다. 한 집당 보유한 벌집 수는 대략 50통 정도이고 마을 전체를 합치면 7백통 가량 된다. 짚으로 덮은 벌통은 사진작가들에게 좋은 소재가 되기도 해서 가끔씩 카메라를든 사람들이 마을을 찾곤 한다. 벌통 위에 삿갓처럼 씌운 짚더미의 이름은 위를 뱅뱅 틀었다고 해서 유지뱅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차츰 짚 구하기가 어려워져 플라스틱으로 대치되기도 한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가인마을)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90-722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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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암마을 [산촌체험마을]
- 홈페이지 : http://tour.jangseong.go.kr
통나무집의 나무향이 그윽하게 다가온다. 장성읍에서 불과 10여km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모암마을은 산촌마을로 종합개발되는 과정에 있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무한하게 한다. 마을입구에 세워진 홍길동산림욕장은 산림청에서 관리하고 있기는 하지만 모암마을과 근접해 이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민박이 가능한 통나무집도 같은 시설물이다. 노령산맥 줄기의 축령산 자락에 모암마을은 산촌종합개발의 꿈을 먹으며 살고 있다. 마을 위로 저수지가 조성중으로 이 저수지가 완공되면 모암마을은 그야말로 전천후 체험마을로 탈바꿈하게 된다.마을 주변에 형성된 과수원과 산림욕장을 이용한 다양한 산속 프로그램 그리고 저수지를 활용한 수상프로그램까지 섭렵하게 된다.현재도 통나무집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암마을은 산촌종합개발과 팜스테이를 합작한 퓨전형 농촌체험마을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모암길 60-1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천연염색, 축령산 편백나무 숲 걷기, 필암서원 서예체험 등
\n※ 체험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고 및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61-393-8668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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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자라뫼마을 [농촌전통테마]
면소재지에서 남동쪽으로 해발 105m의 자라등 동남쪽으로는 해발 270m의 월봉산이 있으며 마을 앞으로 넓은 들이 펼쳐져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백양로 2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고구마 캐기, 민들레 차만들기, 장아찌 만들기, 두부과자 만들기, 달걀꾸러미 만들기 및 짚풀공예, 쌀그림그리기, 손수건 풀물들이기, 미꾸라지 잡기 등
\n※ 체험은 계절 및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함으로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61-390-761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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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강
- 홈페이지 : 장성 문화관광 http://tour.jangseong.go.kr
황룡강(黃龍江)은 장성에서 임곡을 거쳐 광산 涌珍山과 魚等山사이를 지나 어등산 남쪽을 흐르다가 송정을 지나 나주로 흐르는 강이다. 황룡마을은 요새지로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 한다. 황룡강 石崔아래 깊은 물에서 목욕하는 군장을 일컬어 鳳凰淵에 龍이 살았다는 전설로 굳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황룡강의 유래는 황룡마을로부터 나왔을 것이며, 황룡마을의 이름은 이 지역을 지배하는 君長을 일컫는 황룡에서 유래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鳳凰淵(池)\'라는 이름도 역시 이 지역을 지배하는 軍長과의 관련하에 명명되었을 것으로 결국 황룡강의 강명은 鳳凰淵과 관계속에서 해명된다.
* 총면적 547.3㎢, 유역평균 폭 8.8㎞, 유역형상은 직사각형의 평형상을 이루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일산2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장성군청 안전건설과 생태하천팀 061-390-7497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황룡강생태공원] 피크닉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조류관찰대,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 화장실 : 있음
- 장애인 편의시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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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 전적
- 홈페이지 : http://tour.jangseo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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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1월 고부군수 조병갑의 탐학에 시달리던 전봉준을 비롯한 동학농민군은 봉건의 압제와 외세의 핍박을 깨치고자 들고 일어섰다. 마침내 4월 초 전봉준, 손화중, 김개남이 이끈 수천의 농민군은 백산에 모여 반봉건의 제폭구민과 반외세의 척양척왜의 기치를 내걸고 관군과의 전쟁에 나섰다. 4월 6일 밤 농민군은 황토현에서 전라도 감영군과 치열한 싸움을 벌인 끝에 승리했다. 이 싸움은 농민군이 관군과 접전을 벌여 거둔 최초의 승리였다. 이어서 4월 22일 장성의 황룡강 유역으로 진군한 전봉준의 주력부대는 전주에 주둔하던 홍계훈의 경군을 황룡 지역으로 유인하여 또다시 대승을 거두었다.
이 황룡전투는 전봉준의 동학농민군이 전주를 점령하기 위하여 이곳에서 경군과 한 차례 접전을 벌였던 전투로써, 동학농민군이 서울의 정예부대를 격파한 의미있는 전투였다. 그 여세를 몰아 곧바로 전주성을 점령하게 되면서 동학농민군의 요구를 수용한 전주화약이 맺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까치능선이라고 불리던 이곳 동학격전지가 바로 황룡전적지이다.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으로 동학사상을 일깨우고, 후세에 역사 교육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전국에서 헌수운동을 통해 이곳에 동학기념공원을 조성했다.
* 면적 - 20,338㎡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내황길 50-8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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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90-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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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서원(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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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0월 15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기정진이 1878년(고종 15)에 정사(精舍)를 지어 담대헌(澹對軒)이라 하고 학문을 강론하던 곳이다. 후손들이 1924년 중건하였으며, 1927년에 고산서원(高山書院)이라는 편액을 걸었다. 1994년 사당과 주변 담장을 보수하였다. 경내에는 강학공간에 외삼문·강당·거경재(居敬齋)·집의재(集義齋)가, 제향공간에 내삼문·고산사(高山祠)가 있다. 사당에는 기정진을 주향으로 이최선(李最善)·기우만(奇宇萬)·조의곤(曺毅坤)·김록휴(金錄休)·조성가(趙性家)·정재규(鄭載圭) 등 5위가 배향되었다. 1985년 설립한 장판각에 《노사문집(蘆沙文集)》 목판 980매와 《노사집》 12편(1질)을 비롯하여 많은 유물이 보관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고산로 68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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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원덕리미륵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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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원덕리미륵석불은 돌기둥 모양으로 가슴 아래의 몸체를 먼저 만든 뒤, 그 위로 가슴부터 머리까지는 다른 돌을 얹어 조각하였으며 얼굴, 손, 옷주름 등을 표현하였다. 머리에는 옥개석과 같은 8각원형의 넓은 보관을 쓰고 있고, 얼굴은 큼직한 사각형 모양이며, 큰 눈과 뭉툭한코 그리고 두터운 입술 등의 표현이 석장승과 같은 토속적인 수호신의 표정을 짓고 있다. 입체감 없는 신체는 왼손은 가슴에 대고 오른손은 내린 모습으로 얼어붙은 듯 경직되었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앞면에만 주름이 표현되었는데, 가슴 아래부터는 반복적인 선으로 돋을새김했다. 근엄한 인상보다는 토속미 넘치는 친근한 인상을 주는 작품으로 모양이나 기법등에서 볼 때 만들어진 연대는 고려말 또는 조선초로 추정된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원덕리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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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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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394년(태조 3) 북일면 오산리 교촌에 있던 향교를 복원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0년(선조 33) 동현 장안리 장자동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이 때 진원현(珍原縣)이 장성현과 합현 됨에 따라, 진원리에 있던 진원향교가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뒤 피폐되어 자립할 수 없게 되자 진원향교를 폐지하고 장성향교에 합치게 되었다. 1658년(효종 9)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1796년(정조 20) 도유사(都有司) 박상초(朴尙初) 등이 중수하고, 1850년에 보수하였다. 1957년 전교(典校) 조종화(趙鍾華) 등이 정부의 보조로 대성전 등을 중수하였고, 1962년과 1970년에 중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敎官)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05호로 지정되어 있다. 소장 전적은 판본 21종 30책, 사본 21종 28책의 총 42종 58책이 있으며, 이 중 필사본인 ≪향적 鄕籍≫·≪교안 校案≫·≪장성부청금안 長城府靑衿案≫·≪향교전답양안 鄕校田沓量案≫·≪서재유안 西齋儒案≫·≪교원교폐절목 校院矯弊節目≫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 연구와 조선 후기 향교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성산2길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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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리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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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탑은 원래 진원리 뒷산 탑동이라는 곳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때 일본인들이 불법반출해 가려 한 것을 주민들의 반대로 옮기지 못하고 현위치에 옮겨진 것이라 한다. 지대석은 4매의 판석으로 결구하였으며 그 위로 기단부 면석이 이어지고 있다. 면석은 중앙의 탱주와 모서리 기둥이 조각되었는데, 그면은 벽판석이고 다른 2면은 따로 만들어 끼워놓았다. 갑석은 2매 판석인데 상·하 수평이며 하면의 부연(副椽)이나 상면의 각형 괴임대를 생략하였다. 몸체부는 몸체와 지붕돌이 각 1석씩인데 현재는 4층 이상의 몸체와 지붕돌이 유실되고 없다. 1층 몸체는 각면에 모서리 기둥이 표출되었으며 2층부터는 체감을 보여 위로 올라가면서 점점 너비와 높이가 줄어들고 있다. 지붕돌은 평박한 편으로 물 흐르는 면은 급경사이며 처마는 중앙에서 수평을 이루고 전각(轉角)에 가까워지면서 경쾌한 반전을 이루었다. 층급 받침은 각층마다 3단이다. 상륜부는 모두 없어졌다. 이 석탑은 옮기면서 각부재가 뒤틀리는 등 제대로 결구되지 않아 몸체부가 곧고 반듯하지 못하다. 또 갑석의 상·하면에서 일부 조각이 생략되었으며 탑 전체가 가늘고 긴편으로 안정감이 없다. 조성 연대는 고려 시대로 추정된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장성군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90-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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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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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서원
- 홈페이지 : http://tour.jangseo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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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숙종 23)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변이중(邊以中)의 덕행과 업적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뒤 1707년에 변경윤(邊慶胤)을, 1728년(영조 4)에 윤진(尹軫)·변휴(邊烋)를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었다가 1974년 전라남도 유림에 의하여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종앙사(宗仰祠), 내삼문(內三門), 7칸의 성경당(誠敬堂), 4칸의 훈덕재(薰德齋), 4칸의 경의재(景義齋), 외삼문 등이 있다.1982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1984년 2월 준공 때 변윤중(邊允中)을 추가 배향하였다. 매년 2월 20일과 8월 20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은 4변(籩) 4두(豆)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화차길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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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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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이수를 주향하고, 1590년(선조 23)에 향내 유림들의 발의로 장성군 진원면 죽림동에 창건하였으나 1597년 정유재란에 병화로 소실되었다. 그 뒤 1814년(순조 14)에 본손이 북이면 부동에 이건하면서 정재 윤홍을 추배하였다. 1868년(고종 5)에 서원훼철령에 의해 훼철되었으나, 1946년 현재 위치에 다시 건립하였다. 제향은 매년 3월 4일에 행한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만무부동길 3-14 (북이면)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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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9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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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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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문신 익재(益齋) 이제현( 1287∼1367)과 이제현의 8대손인 조선 중기 문신이자 학자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 1556~1618) 등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498년(연산군 4) 이제현의 5대손인 장수현감 이재인(李在仁 1415~?)이 현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주산리 백산촌에 집을 짓고 은거하면서 익재의 영정을 모셨고, 1559년 후손 이대정(李大貞)이 사우(祠宇) 백산사(白山祠)를 지어 익재의 제사를 모셨다. 세월이 흘러 사우가 퇴락하자 1766년(영조 42) 후손 이언경(李彦慶)이 낭월산 남쪽 기슭의 현 위치(장성군 삼서면 홍정리 가산마을)로 사당을 옮겨 가산서원(佳山書院)이라 하고 이항복을 추배하였다. 1868년(고종 5) 훼철되어 영정만 모시는 영당(影堂)으로 남았다가 1960년 중건하였다. 1998년 장성향교의 발의로 이재인을 추배하고, 해마다 음력 8월 10일 향사를 올린다. ‘익재영정(가산사 소장 익재영정, 전라남도문화재자료)’이 보관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삼서면 영장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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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장성숲체원
- 홈페이지 : http://jangseong.fowi.or.kr
국립장성숲체원은 뛰어난 자연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는 방장산과 국내 최대 난대 조림성공지인 장성 치유의 숲이 있는 축령산을 기반으로 하여 고품질의 산림교육,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방장로 353 방장산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50명 수용가능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체험안내 : 산림교육센터, 산림치유센터
\n※ 홈페이지 참조
- 문의 및 안내
061-399-1800
- 개장일 : 2016년 04월 18일
- 주차시설 : 있음(소형 30대/대형 5대)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09:00~18:00 ]
\n[ 숙박시설 - 입실 14:00~21:00 / 퇴실 11:00 ]
\n※ 시설 상황 등에 따라 변동 가능(사전 문의 권장)
- 시설이용료 : [숙박시설]
- 복층형(8인~10인) : 주중 100,000원/주말·성수기 120,000원
- 단층형(5인~8인) : 주중 64,000원/주말·성수기 82,000원
※ 1인 추가시 10,000원
※ 성수기 7월 15일 ~ 8월 24일
- 이용가능시설 : 산림교육센터, 산림치유센터, 숙박시설 등
- 화장실 : 있음(공용시설 화장실 포함)
- 한국어 안내서비스 : - 전화상담서비스(대표전화 061-399-1800)
- 프로그램 운영(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 한국어리플릿 1종
- 외국인 예약안내 : * 홈페이지 예약
- 사용일 4주전부터 예약 가능
- 성수기: 7.15.~8.24
* 단체고객(20인이상)의 경우 전화 예약 : 054-639-3400
- 내국인 예약안내 : * 홈페이지 예약
- 사용일 4주전부터 예약 가능
- 성수기: 7.15.~8.24
* 단체고객(20인이상)의 경우 전화 예약 : 054-639-34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성호 출렁다리(장성호 수변길)
- 홈페이지 : https://www.jangseong.go.kr/home/tour_new/spectacle/spectacle_01/spectacle_01_18
가슴철렁한 스릴감과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협곡에 비상하는 두 마리의 황룡을 형상화한 21m 높이의 주탑이 있는 154m의 출렁다리는 강한 바람에도 끄떡없으며 동시에 1,000명이 통과해도 이상이 없다. 1년에 방문객수만 30만명 이상이고 주말이면 5천명이상 찾는 핫플레이스다. 현재 8.4km의 수변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장성호 우안 3.4km의 수변길을 추진중이며, 전체 34km에 이르는 장성호 수변 백리길을 구간별 테마가 있는 명소로 조성하고 있다. 여기에 무주탑 형식의 출렁다리를 추가 시공중에 있으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숲과 호수여행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 "장성호 수변길"은 숲과 조화된 호수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설한 1.6km의 수변 데크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과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 데크 다리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다리 한쪽에선 숲의 나뭇잎끼리 스치는 소리를, 다른 한쪽에선 호수의 물이 절벽을 때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힐링의 최적지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굳이 트레킹 마니아들이 아니더라도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사이로 때론 직선으로, 때론 지그재그로 펼쳐진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돼 지루할 새도 없다. 또 가파르지 않아 위험하지 않고 관절에도 무리가 없다. 운이 좋으면 굴참나무 도토리를 먹고사는 다람쥐를 비롯한 산짐승도 만날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동시 1,000명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체험안내 : * 장성호 주차장-제1출렁다리 (1.2km / 20)
\n* 장성호 주차장-제2출렁다리 (3.5km / 1:00)
\n* 장성호 주차장-조정경기장 (8.4km / 2:00)
- 문의 및 안내
061-390-7496
- 주차시설 : 주차가능(소형 320대/대형 20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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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휴양림
축령산 휴양림은 40~60년생 편백과 삼나무 등 늘 푸른 상록수림대 1,148ha가 울창하게 조성된 공간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故 춘원 임종국 선생이 한국전쟁으로 황폐해진 축령산에 1956년부터 20여 년간 조림하고 가꾸어, 현재 전국 최대 난대수종 조림지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낸 곳이다. 2002년 그 공로가 인정되어 "숲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도 했다. 이곳은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향이 가득하여 삼림욕을 하기에 적합하다. 햇빛, 음이온, 소리, 경관, 산소 등 숲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축령산 휴양림은 데크로드를 따라 거닐며 쉽게 둘러볼 수 있을 만큼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나 노인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도 만족할 만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569-5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000명
- 체험안내 : 해먹 체험, 편백 봉체조, 편백 요가, 편백 팔찌 만들기, 편백 젓가락 만들기 (국립장성숲체원 061-393-1777~8)
- 문의 및 안내
061-393-1777~8
- 개장일 : 1956년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09:00 ~ 18:00
- 입산통제 구간 : 호우 폭우시
- 입 장 료 : 무료 (체험비 : 1시간 4,000원 / 젓가락 만들기 8,000원)\t\t
- 이용가능시설 : 치유의 숲 (세미나실)
- 주차요금 : 무료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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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출렁다리
장성호 수변 길에 자리한 황금빛 출렁다리는 맑은 하늘과 녹음이 우거진 산, 그리고 장성호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 2020년 6월에 개통했다. 총 길이 154m로 옐로우 출렁다리와 길이는 같지만, 폭이 1.8m로 30cm 더 넓어 흔들림이 덜한 편이다. 흔들림이 덜해 줄을 잡지 않고도 건널 수 있다. 장성호 수변 길을 걷다보면 옐로우 출렁다리와 스카이 전망대를 지나 황금빛 출렁다리를 만난다. 다리를 건너다 보면 무주탑 방식으로 중앙부가 수면과 좀 더 가까이 있어 자연을 만끽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 171-1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900명
- 문의 및 안내
061-390-7496
- 개장일 : 상시개장
- 주차시설 : 가능 (1600대)
- 이용시간
평일 상시개장
\n주말 09:00 ~ 18:00 (11월 ~ 2월 09:00 ~ 17:00)
- 입 장 료 : 평일 무료개방 / 주말 입장료 3,000원
주말매표시 장성사랑 상품권 3,000원 제공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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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출렁다리
옐로우 출렁다리는 전라남도 장성의 장성호에 있는 출렁다리다. 길이 154m, 폭 1.5m이다. 맑은 하늘과 푸른 나무가 멋지게 펼쳐진 주변 풍경이 장성호 수면에 그림처럼 비치면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아찔한 출렁다리 위에서 보는 경관은 스릴감과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옐로우 출렁다리는 장성호 수변길과ㄷ 연결되어 있다. 트레킹을 하면서 장성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아찔한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산37-1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900명
- 문의 및 안내
061-390-7496
- 개장일 : 상시 개장
- 주차시설 : 가능 (1600대)
- 이용시간
평일 상시개장
\n주말 09:00 ~ 18:00 (11월 ~ 2월 09:00 ~ 17:00)
- 입 장 료 : 평일 무료개방 / 주말 입장료 3,000원
주말매표시 장성사랑 상품권 3,000원 제공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이용가능시설 : 편의점, 분식카페, 매표소
- 화장실 : 가능 (남/녀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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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테마파크
- 홈페이지 : https://www.jangseong.go.kr/home/honggildong
소설 속의 주인공으로 알려졌지만, 조선왕조 실록의 충분한 고증을 거쳐 실존 인물로 거듭난 홍길동의 일대기를 기록해 놓은 테마파크이다. 홍길동은 15세기 중엽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났으나 첩의 자식이라는 신분 때문에 출세의 길이 막힌 인물이다. 이후 차별받던 민중을 규합해 활빈당을 결성,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실천적 삶을 살다가 관군에 체포되었지만, 무리를 이끌고 탈출하여 일본 오키나와로 진출하였다. 그곳에서도 민중의 소리를 대변하는 민권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홍길동 테마파크는 소설 속 허구적 인물에서 역사상 실존 인물로, 반역자 또는 도적에서 영웅으로 부활한 홍길동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특별한 테마파크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가능 (국궁체험은 초등학생 이상)
- 체험안내 : 국궁장, 4D영상관, 산채체험장
- 문의 및 안내
061-394-7242
- 개장일 : 2004년 5월
- 주차시설 : 가능 (승용차 212대, 장애인 10대 )
- 쉬는날 : 1월 1일, 설날 및 추석
- 이용시간
하절기 (3월 ~ 10월) 09:00 ~ 18:00
\n동절기 (11월 ~ 2월) 09:00 ~ 17:00
- 시설이용료 : 국궁장, 4D영상관 2,000원, 야영장 및 텐트시설 별도 (홈페이지 참조)
- 이용가능시설 : 아치실 매점, 곡간식당
- 이용가능시설 : 홍길동 생가 : 안채, 사랑채, 문간채 등 전통 한옥 목구조로 건립되었으며,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홍길동 전시관 : 생가 발굴 유물 및 실존성 자료 전시
산채 체험장 : 일본 거주지 유적물, 공주무성산성을 참조한 산채 9동, 민속놀이마당. 이벤트행사, 무예수련장 등
그외 야영장, 풋살경기장, 청백한옥, 오토캠핑장, 국궁장 등이 있다.
- 화장실 : 가능 (남/녀구분)
- 한국어 안내서비스 : 한국어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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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림댐 장미공원
한국수자원공사가 장성에 평림댐을 건설하면서 명품 장미공원을 조성, 인근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 명소가 되었다. 평림댐 장미공원에는 벽천폭포, 체육시설, 파고라, 전망대 등도 갖춰져 있으며, 옐로우 시티를 내세운 장성답게 특색 있는 노란장미도 볼 수 있다. 장미공원에는 체리 메이딜란트 장미, 하이브리드 티 장미, 랜드스케이프 장미, 플로리분다 장미, 덩굴장미, 멘티크 터치 장미, 미니어처 장미 등 총 130종 13,780주의 장미가 장관을 이룬다. 아름다운 장미를 보면서 힐링하는 장소가 되어준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수연로 620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200명
- 문의 및 안내
010-5605-1177
- 주차시설 : 가능 (200대)
- 이용시간
09:00 ~ 18:00
- 이용가능시설 : 장미원, 평림댐
기타 부대시설: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가능 (남/녀구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황룡강 생태공원
장성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인 황룡강 생태공원은 황룡강 줄기를 따라 꽃밭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인위적인 개발보다 자연 생태를 잘 보존하면서 꾸민 친환경적인 공간이다. 강과 어우러진 계절별 꽃 군락지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13.5k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꽃 정원이 약 20만㎡ 규모로 조성되어,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화려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봄을 대표하는 유채꽃을 비롯해 꽃창포, 수레국화, 꽃양귀비, 수국, 해바라기,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다. 꽃길을 따라 걷다가 공원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아이들과의 추억도 남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57-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390-7429
- 주차시설 : 가능 (30대)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가능 (남/여분리)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성호수변공원
장성호는 농업용수와 홍수조절을 위해 건설된 인공 호수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대한민국 대표 걷는 길로 선정된 장성호수변공원은 사계절 내내 산책하며 걷기 좋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봄에는 꽃나무가 피고, 여름에는 시원한 호수변을 걸닐며 산책을 하고, 가을에는 단풍들의 향연, 겨울의 설경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오르면 탁 트인 넓은 시야와 함께 웅장한 장성호의 전경이 펼쳐지고, 장성호의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걷다 보면 어느새 옐로우 출렁다리를 만나게 된다. 고요함이 은은하게 풍겨나는 장성호수에 아름다운 풍경이 수를 놓으면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움에 느낄 수 있어 어느 계절에 가도 후회가 없다.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신흥로 138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900명
- 문의 및 안내
061-390-7496
- 주차시설 : 있음 (1,600대)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평일 상시개방 / 주말 09:00~18:00
- 주차요금 : 무료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 입 장 료 : 평일 무료개방 / 주말 입장료 3,000원\t\t
- 이용가능시설 : 공원, 옐로우출렁다리, 편의점, 분식카페, 매표소, 주차장, 화장실
\t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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