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마을
- 홈페이지 : http://maehwa.invil.org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섬진마을이 있다. 이 마을의 농가들은 산과 밭에 곡식 대신 모두 매화나무를 심어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또는 하얀 꽃구름이 골짜기에 내려앉은 듯 장관을 이룬다.
이곳의 맑고 온화한 강바람과 알맞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매실농사에 적합해서 수확량도 한 부락에서 연간 100톤이 넘는다.
올매화인 이곳의 매화는 지리산 능선에 잔설이 희끗희끗하게 남아 있는 3월 초순 경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며, 매실 수확은 지리산 철쭉이 한창 피어나는 6월에 시작된다. 매실은 다른 꽃들이 겨울 잠에서 깨어나기 전에 꽃이 피고, 여름 벌레들이 극성을 부리기 전에 수확이 되어 농약이 필요 없는 청정과일이다. 매화나무 집단재배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청매실농원에는 1930년경 율산 김오천선생이 심은 70년생 고목 수백 그루를 포함하여 매화나무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매실 식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통옹기 2,000여기가 농원 뒷편 왕대숲과 함께 분위기를 돋운다. 또, 섬진마을에서는 매화꽃 피는 3월마다 '매화축제'가 열린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매화로 1563-1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매실따기, 매실청 담그기, 매실강정만들기체험, 고사리꺾기체험 등 진행
※ 체험은 마을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전 문의 요망
- 문의 및 안내
061-772-949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홍쌍리 청매실농원
- 홈페이지 : www.maesil.co.kr
청매실농원은 해발 1,217.8m에 달하는 백운산 자락이 섬진강을 만나 허물어지는 능선에 자리잡고 있다. 수십년 묵은 매화나무 아래 청보리가 바람을 타는 농원 중턱에 서면 굽이져 흐르는 섬진강너머 하동쪽 마을이 동양화처럼 내려다보인다. 백사장을 적시며 흐르는 섬진강이 한 굽이를 크게 돌아 대숲밑으로 숨어나가는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 165,290m²(5만평)이 매화 세상이다. 섬진강가의 산마다 매화나무가 많이 자라 저마다 꽃을 피워내지만 광양시 도사리 일대의 청매실농원만큼 풍성한 곳도 드물다.
"매화박사"로 통하는 홍쌍리씨가 본격적으로 매화밭을 조성해 오늘처럼 매화명소로 알려진 데에는 지금은 고인이 된 홍씨의 시아버지 율산 김오천 선생이 산에 밤나무와 매화나무를 심어온 오랜 노력의 시간이 받쳐주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밤나무는 식량대용으로, 매화나무는 약용을 목적으로 들여온 김오천 선생은 그 넓은 야산에 밭작물을 심지 않고 나무를 심어 주위 사람들로 부터 "오천"이 아니라 "벌천"이라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거름을 하고, 나무를 가꿔 오늘의 청매실농원 기틀을 마련했다. 김오천 선생이 수십만 평의 땅에 밤나무와 매화나무를 심어 매화농장의 터를 잡자 며느리인 홍쌍리씨는 매화나무를 늘리고 종자를 개량해 가면서 매화박사라는 별칭까지 얻게 된 것이다. 홍쌍리씨는 정부지정 명인 14호로 지정될 만큼 매화와 매실에 관해서는 일가를 이루고 있다.
청매실농원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매화꽃은 세 가지. 하얀꽃에 푸른 기운이 섞인 청매화, 복숭아꽃처럼 붉은 빛이 나는 홍매화, 그리고 눈이 부시게 하얀 백매화이다. 열매는 꽃과는 달리 빛깔에 따라 청매, 황매, 금매로 나뉜다.30년 동안 매화나무와 함께 살아온 홍쌍리씨는 자연의학에 관심이 많아 생산되는 모든 제품을 자연 그대로 처리하고 있다. 그런 연구 중의 하나가 매화나무 밑에 보리를 심는 것이었다. 보리잎은 매화나무의 해충을 제거해주고 뿌리는 공기를 원할하게 공급해주는 역할을 해줘서 매화나무를 보호해준다는 것이다.6년째 되는 나무에 피는 매화꽃이 제일 이쁘다는 홍쌍리씨는 시집와서 22년 만에 치마를 입었을 만큼 청매실농장에 정성을 다했다. 30년 동안 50년 전에 만들어진 항아리만을 수집해 매실과 된장 고추장 등 장 종류를 저장하는데 그 수가 1,800여 개에 달해 그것만으로도 장관을 이룬다. 최근 들어 청매실농원에서는 매실로 만든 다양한 제품이 생산된다.
여기에 필요한 소금은 5년간 비료는 돼지거름, 소거름, 보리를 뒤집어 썩힌 퇴비를 사용한다. 생산되는 제품은 매실을 고추장에 박아 만든 장아찌, 매실환, 매실원액, 매실정과,매실차 등 10여 종류가 된다. 백운산 산등성이로 해가 뜨면 밤새 섬진강에서 풀어 놓은 강 안개가 걷히고 청매실농원의 매화꽃들은 움츠렸던 꽃봉오리를 활짝활짝 피워낸다. 이때쯤이면 물기 머금은 보리들도 몸을 세우고 강 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탄다. 그런 모습을 하동 쪽 섬진강가에서 보면 하얀 띠가 둘러쳐진 것처럼 보인다. 매화꽃은 3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중순에 절정을 이루고 4월초까지 계속 피고 진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55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누구나
- 체험안내 : 매실체험학습
- 문의 및 안내
061-772-4066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6월 수확시기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운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bwmt.gwangyang.go.kr/bmt/
해발 1,222.2m의 백운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융단처럼 펼쳐져 있고 삼나무와 편백 숲속의 계곡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인근에는 도선국사가 35년간 수도하던 옥룡사지(국가지정 사적407호)가 자리잡고 있으며, 초봄(2~3월)이면 옥룡사지 주변을 둘러싼 7,000여 그루의 동백꽃이 만개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는 백운산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보고이다.희귀동식물이 다량 분포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마다 봄철이면 건강 약수로서 각광을 받고있는 고로쇠 음용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 면적 - 120㏊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백계로 337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대 1,000명/일, 최적 655명/일
- 체험안내 : 숲유치원 / 녹색문화 산림학교, 물놀이 체험, 영상체험,등산, 산책로, 황토길, 생태탐방로 산책
- 문의 및 안내
061-797-2655
- 개장일 : 2000년 6월 21일
- 주차시설 : 있음 (470대 주차가능)
- 이용시간
휴양림 입장시간 09:00 ~ 18:00 숙박시설 14:00~익일11:00 야영장 10:00~익일10:00
- 입 장 료 : 개인 - 어른 1,000원 / 청소년 600원
단체(30인 이상) - 어른 800원 / 청소년 500원
※ 12세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어른, 장애인, 국가유공자 입장료 면제
※ 어른(20세 이상), 청소년(13세 이상~20세 미만)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소형, 중형차량 (승용, 35인승 이하, 승합, 5톤 미만 화물) : 3,000원
대형차량 (36인승 이상 버스, 5톤 이상 화물) : 5,000원
※ 사용당일 15:00 ~ 다음날 12:00
※ 숙박시설 7인실 이하 차량 1대, 8인실 이상 차량 2대에 한하여 면제
- 내국인 예약안내 : 백운산 자연휴양림
- 숙박시설은 홈페이지에서 예약가능
- 당일부터 30일 전까지 가능
- 야영장은 당일 선착순으로 이용가능
예약 문의 061-797-2655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운산 동곡계곡
- 홈페이지 : 광양문화관광 http://www.gwangyang.go.kr/tour_culture/index.gwangyang
백운산(해발 1,218m)은 전라남도에서 지리산 노고단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산이 높은 만큼 골도 깊다. 다압면 금천리로 흐르는 금천계곡과 진상면 수어저수지로 흐르는 어치계곡, 도솔봉 남쪽 봉강면으르 흐르는 성불계곡, 옥룡면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동곡계곡 등 백운산 4대 계곡을 품고 있다. 그 중 동곡계곡의 계류는 광양읍 동천을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백운산의 계곡 중 가장 큰 계곡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폭이 넓어 여름 휴가철이면 가족 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동곡계곡은 백운산 정상과 정상 서편 또아리봉 사이 한재에서 발원하며 답곡십리 라고도 일컫는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완사면에 석축을 쌓아 논을 일구어 놓은 계단식 천수답은 한 평의 땅도 소중히 여기는 주민들의 정성을 엿보게 한다.
실제 길이가 10km에 이르는 동곡계곡에는 학사대, 용소, 장수바위, 선유대 등의 비경이 있어 가을철이면 울긋불긋한 단풍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원시림이 우거진 백운산은 한라산 다음으로 식생이 다양하고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현재 9백여 종의 식생이 자라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백운산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식물은 백운란, 백운쇠물푸레, 백운기름나무, 나도승마, 털노박덩굴, 허어리 등이 있다. 특히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로쇠 나무의 수액은 광양 백운산의 자랑이기도 하다.
옥룡면 동동마을에서 또아리봉과 백운산 사이 한재로 거슬러 올라가는 길은 골은 깊어도 산세는 유순한 편으로 가족 단위로 늦가을 단풍 감상을 겸한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다. 광양제철수련원 입구 삼거리에 위치한 학사대에서 선유대, 용소를 거쳐 포장도로가 끝나는 논실 마을까지 백운산 동곡계곡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나보는 코스라 하겠다.
계곡 초입에 있는 학사대는 윤구, 류성춘과 함께 호남3걸로 일컫는 조선 중종 때의 유학자 신재 최산두 선생이 소년시절 10년 동안 학문을 닦았던 곳이다. 최산두선생은 학사대에서 2년여 칩거하는 동안 주자강목 80권을 일천번 통독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학사대는 도로에서 논이랑을 따라 계곡을 건너가야 찾을 수 있다. 이에 비해, 용소는 도로 곁에서 만날 수 있어 찾아보기가 한결 수월하다. 넓은 암반과 깊은 수심의 소는 주변 단풍과 어우러져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경이감을 안겨준다.
동곡계곡은 이 외에 상백운계곡과 병암계곡이라는 지류를 품고 있는데, 특히 병암계곡의 병암폭포는 절경으로 손꼽을만 하다. 백운산은 따뜻한 남부 해안지방에 위치한 연유로 단풍이 비교적 늦게 찾아온다. 억불봉 억새산행과 연계하여 11월 중의 단풍산행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약수제단길 15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관광안내소 061-797-33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양 형제의병장마을
- 홈페이지 : https://www.gwangyang.go.kr/tour
호남 지역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위치한 광양형제의병장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큰 전공을 세우고 전사한 강희보 강희열 형제 의병장이 태어난 마을이다. 형 강희보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광양에서 100여 명의 군사를 모아 의병을 일으켰고, 동생 강희열은 무과에 급제해 영호남의 군사 요충지인 구례군 토지면의 석주관을 지켰다. 두 형제는 임란 당시 위기에 처한 진주성에서 김천일 장군과 함께 10만 왜군에 맞서 전투를 벌이다 1593년 6월 27일과 29일 각각 장렬히 전사했다. 뒷날 선조는 강희보, 강희열 형제의 충절을 높이 사 진주 창렬사에 배향했고, 1970년에 이르러 고향인 봉강면 신룡리에 묘소와 묘비를 보수하고 사당을 건립했다. 현재 형제의병장마을에 남아 있는 사당은 1998년 이축한 것으로 동재, 서재, 삼문, 홍살문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이곳에서 시제를 올린다. 강희보, 강희열 형제 의병장의 묘소는 마을이 기대어 있는 바구산 등산로 중턱에 나란히 위치해 있다. 묘소까지는 완만한 산책로가 이어져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기에 좋다.
형제의병장마을에는 형제의병장 사당 외에도 볼거리가 참 많다. 마을 안에 질매제계곡, 바구산이 있고, 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백운산, 성불사, 성불계곡 등이 있다. 덕분에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편안히 쉬었다 오기에도 좋다. 순천, 광양, 여수 등 주변 도시와도 인접해 접근하기 수월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형제의병장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답게 여러 종류의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두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밤 줍기, 고구마 캐기, 단감 따기, 매실 따기 등을 비롯해 우리 고유의 염색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전통 염색 체험, 그리고 소에게 여물을 주거나 소가 끄는 달구지에 몸을 실어보는 가축 기르기 체험 등은 체험객들에게 농촌 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신촌길 21-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감자캐기, 김치 담그기, 매실따고 엑기스 담그기, 복분자따기, 상감공예만들기, 옥수수따기, 밤줍기, 단감따기 등
※ 체험은 계절 및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하니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61-763-8277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예약필수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운산 어치계곡
- 홈페이지 : http://www.gwangyang.go.kr/tour_culture/index.gwangyang
진상면 어치리에 위치한 어치계곡은 길이가 7km에 이르며, 울창한 원시림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 곳곳에 다리쉼을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바이가 있는 계곡이다. 특히 한 낮에도 이슬이 맺힐 만큼 시원하다는 오로대와 천마의 전설을 가진 구시폭포가 있는 곳으로, 주말을 이용한 시민들의 휴식장소로 이용되며, 여름에는 물놀이와 이른 봄에는 고로쇠 약수를 마시러 계곡을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섬진강 매화마을과 약 10분거리에 있고, 매화나무가 많이 식재되어있어 봄이면 매화꽃이 계곡을 뒤덮는다. 가을이면 백운산 숲은 상수리계통의 도토리나무들로 가득 차 있어서 온통 도토리 생산지가 된다. 백운산 어치계곡은 일년 사계절 중 어느 때 찾아가도 독특한 흥미와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각종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그만큼 다른 지역에 비해 관광지와 유원지 기능이 뛰어나 경제적 효과가 큰 계곡이다. 최상류에 위치한 오로대는 넓은 마당처럼 생긴 바위를 말하며, 여름철 한낮에도 이슬이 맺힐 만큼 시원하다하여 오로대라고 새겨둔 글씨가 남아 있다. 구시소(구시폭포)는 모양새가 소나 돼지 먹이통을 길게 깎아 놓은 듯한 모형이 바위 절벽사이에 있어 붙은 이름으로, 혹심한 가뭄이 와도 마르지 않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진상면 백학로 53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97-33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운산(광양)
- 홈페이지 : 백운산 자연휴양림 https://bwmt.gwangyang.go.kr/bmt/
한반도 남단 중앙부에 우뚝 솟은 백운산(1,222.2m)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산이라고 한다.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호남 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마무리해 준다. 또한, 900여종이 넘는 식물이 분포하고 있는 식물의 보고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지리산과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다. 웅장한 지리산과 그림처럼 펼쳐진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보며 산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백운산의 매력이다. 등산로 또한 순탄한 편이라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산 중턱에는 서울대학교의 연습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900여 종의 희귀한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이는 한라산 다음으로 많은 종수이다.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지리산 능선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그 앞으로 짙푸른색을 띠며 흐르는 섬진강이 보인다. 남동쪽으로는 억불봉이 신비에 가득 찬 듯이 보이고 그 뒤로 섬과 섬들이 점으로 이어지는 한려수도가 보인다. 울창한 원시림을 끼고 돌며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은 백운산의 4대 계곡인 성불계곡, 동곡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으로 흘러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옥룡면 동동마을 등지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약수는 신경통, 요통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소문이 나 약수제가 있는 초봄 경칩 무렵에는 약수 음용을 위한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 진상면, 다압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백운산 자연휴양림 061-797-2655
광양시청 산림과 061-797-342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백운산 등산로
1코스 (4.9km / 2시간 10분) : 논실 - 한재 - 신선대 - 정상
2코스 (3.3km / 2시간) : 진틀 - 병암 - 진틀삼거리 - 정상
3코스 (5.3km / 2시간 50분) : 용소 - 백운사 - 상백운암 - 정상
4코스 (9.5km / 4시간 50분) : 동동마을 - 노랭이봉 - 억불봉삼거리 - 정상
5코스 (11.8km / 6시간 10분) : 성불교 - 형제봉 - 도술봉 - 한재 - 신선대 - 정상
6코스 (3.9km / 2시간 10분) : 어치(내회) - 매봉삼거리 - 정상
7코스 (10.3km / 5시간 30분) : 구황 - 노랭이재 - 억불봉삼거리 - 정상
8코스 (19km / 10시간 20분) : 청매실 농원 - 쫓비산 - 매봉 - 정상
* 억불봉코스 (2.7km / 1시간) : 제철수련관(옥룡면) - 노랭이재 - 억불봉헬기장 - 억불봉
* 종주코스 (50km / 24시간 20분) : 백운저수지 - 비봉산 - 계족산 - 깃대봉 - 형제봉 - 도솔봉 - 따리봉 - 한재 - 정상 - 억불봉 - 노랭이재 - 구황 - 만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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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 홈페이지 : 광양 문화관광 http://www.gwangyang.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백운산 남쪽 7km 지점의 옥룡사지 주변에 있다. 옥룡사는 통일신라 말의 뛰어난 고승이자 한국풍수지리의 대가인 선각국사 도선이 35년간 머무르면서 수백명의 제자를 가르치다 입적한 곳으로, 우리나라 불교역사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천년의 불교성지이다.현재 옥룡사지는 옥룡면 추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옥룡"이라는 지명은 도선의 도호인 "옥룡자"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온다. 옥룡사지를 싸안고 있는 백계산(505.8m)은 주산인 백운산(1,218M)에서 뻗어내린 지맥으로, 형성된 아담한 산으로 백운산의 중앙부에 위치한다.옥룡사는 신라 말에 조그만 암자였던 것을 도선국사가 864년에 중수하여 거쳐하였으며, 수백명의 사문들이 그의 법문을 듣고자 몰려들어 "옥룡사파"란 지파가 형성되자 몰려드는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인근에 운암사라는 사찰을 추가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옥룡사는 몇차례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세를 이어 오다가 1878년 화재로 소실된 후 폐찰되었으며 현재 서 있는 대웅전은 1969년에 건립되었다. 옥룡사지에는 도선국사와 수제자인 통진대사의 비와 탑이 세워져있었으나 1920년경에 모두 없어져 버리고 비문만이 탁본되어 "동문선" 등에 전해온다. 옥룡사지 주변에는 도선국사가 땅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심었다는 것으로 전해오는 동백나무 7천여본이 7ha에 거쳐 울창한 동백 숲을 이루고 있다. 험난한 역사에 휘말려 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이 동백들만이 그 뿌리를 견고히 내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1974년 9월 24일 전라남도기념물(광양 백계산 동백림)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12월 17일 천연기념물로 변경되었다.
* 현황
해발 403m의 산 남쪽 천연림으로 그 분포 면적은 약 7ha에 달하고 있다. 동백나무의 간주는 1.8m 에 이르는 고령수가 있고 평균 수고는 5~6m이며 6,342 그루의 동백나무가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운암길 8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광양시 관광안내소 061-797-3333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주차요금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배알도 해변공원
- 홈페이지 : http://www.gwangyang.go.kr/tour_culture/
섬진강 하구 태인도의 맨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의 경계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배알도라는 이름은 해수욕장 건너편의 망덕산(광양시 진월면 망덕리소재)을 향해 절을 하는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940년경 배알도에 정자가 세워지고, 주민들이 이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게 되면서부터 망덕리해수욕장이라 불리다가 점차 백사장이 줄어듦으로써 1970년 말에 폐장되었다. 그러나 지난 1990년에 배알도해수욕장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개장되었으나 현재는 해변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백사장은 길이 500m,넓이 50∼200m이다. 새로 심은 해송 500여 그루가 그늘을 드리우고 있으며, 또한 진입도로를 확장함으로써 전보다 교통사정이 편리해졌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명당길 160-16 (태인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97-251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연중개방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도선국사마을
도선국사가 35년간 머무셨던 옥룡사지에는 아직도 7천그루의 동백꽃이 한창 피어 퍼드러져 알싸하고 향긋한 냄새가 진동하며 이른봄 주위를 붉에 물들이면서 반겨준다. 금계가 알을 품고 있다는 명당중의 명당, 마을에는 사또약수터가 있어서 백운산 줄기를 따라 솟아 오르는 약수를 뜨기 위해 인근 순천, 여수에서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마을 옆에는 백운산 자연 휴양림이 있어서 쾌적한 삼림욕과 황토길 걷기를 할 수 있고, 따뜻한 봄에는 가장 먼저 나는 고사리, 산나물을 뜯기도 하며, 여름철 매미소리 나는 시원한 정자나무와 계곡 물 옆에서 쉬어가며, 촌부가 뜯어다 해주는 풋고추에 고슬고슬한 밥도 먹고, 1200년 전 도선국사가 심어놓은 야생녹차를 이용해서 현장체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는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상산길 48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향냥만들기
- 체험가능시기 : 연중
- 체험가능인원 : 15명~40명
- 체험시간 : 1시간
-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 체험비용 : 대인12,000원, 소인 10,000원
* 도선선차체험, 부채동양화 그리기
- 체험가능시기 : 연중
- 체험가능인원 : 15명~50명
- 체험시간 : 1시간
-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 체험비용 : 6,000원
* 쪽빛나들이 천연염색
- 체험가능시기 : 연중
- 체험가능인원 : 10명~200명
- 체험시간 : 1시간
-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 체험비용 : 대인10,000원, 소인 7,000원
- 문의 및 안내
061-762-5159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흥사(광양)
- 홈페이지 : 광양 문화관광 http://www.gwangyang.go.kr/tour_culture/
임진왜란 때 왜군과 의병의 격전지였던 중흥산성 옛 터전에 둘러싸여 있는 호국사찰 중흥사는 통일신라 말에 창건되어 임진왜란 때 화재로 폐사되어 이후, 작은 암자가 건립되어 여승의 힘으로 유지되어 오다 1936년 중건하였으나 다시 폐사가 되었다. 1963년 독지가 하태호에 의해 재 중건되어 오늘날의 규모를 갖추었다.한편, 중흥사에는 국보인 쌍사자석등(광주국립박물관에 보관)과 3층석탑(보물), 석조지장보살반가상(도 유형문화재) 등의 문화재를 간직하고 오늘도 호국사찰로써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옥룡하운마을에서 산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발걸음을 가볍게 해 준다. 산자락마다 울창한 참나무, 단풍나무, 잣나무숲도 넉넉하고 맑은 계류와 어우러져 오랜 세월 인적이 닿지 않은 처녀지같아 댕기머리 18세 소녀가 미소를 띠며 안겨올 것 같다. 그러나 이렇듯 수려한 풍치의 뒷면에는 그 옛날 왜군과 의병의 격전지로 숱한 의병들이 피 흘리며 산화한 슬픈 역사를 간직한 중흥산성 옛터가 남아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중흥로 263-100 (옥룡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63-6655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불사(광양)
- 홈페이지 : http://www.061-762-2882.kti114.net
봉강면 조령리에 위치한 성불사는 성불사 주차장에서 약 2km에 이르는 계곡이 절경으로 물이 맑아 이 지역에서는 잘 알려진 곳이다. 성불사의 천왕문을 겸한 범종각에는 1,870kg의 종이 있다. 성불사는 백운산 도솔봉 밑에 위치하며 신라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로서 주위에 많은 암자터와 기와, 돌절구확이 있으나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고 빈터만 남아 있던 곳을 1960년에 초가삼간으로 복원, 불사를 시작해 현재 대웅전과 관음전, 극락전, 사천왕문을 겸한 범종각, 일주문, 부처님진신사리를 모신 오층석탑 등이 있다. 백운산은 명산으로 우수경칩에는 만병통치로 소문난 고로쇠 약수가 유명하며 산세가 수려하여 여름철 피서지에 으뜸가는 계곡과 가을 단풍이 또한 절경이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성불로 1150-183 (봉강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62-288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불계곡
- 홈페이지 : http://www.gwangyang.go.kr/tour_culture/index.gwangyang
광양시 봉강면에는 백운산의 봉우리인 형제봉, 도솔봉이 솟아 있다. 도솔봉과 형제봉 사이에서 발원한 성불계곡은 조령리의 성불교에서 성불사 위쪽까지 약 2km 길이로 펼쳐져 있다.백운산 4대계곡 중 가장 아담하며, 기암괴석 사이로 많은 평평한 바위가 산재해 있고,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과 수려한 삼림은 원시림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여 여름철 가족단위 피서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계곡상류에는 고려시대 불교문화 중심지로 전해오는 ‘성불사’가 자리하여 불자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기도 하다. 계곡위로 드리워진 울창한 삼림은10월 하순부터 붉게 불들기 시작하여 11월초에 절정을 이루며, 겨울에는 겨울눈꽃이 아름답다. 성불계곡 상류에 위치한 성불사를 뒤로하여 새재를 잇는 등산로와 형제봉과 도솔봉 사이를 통과하는 등산로는 능선을 따라 도솔봉, 따리봉, 한재, 백운산 정상으로 이어진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성불로 1150-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97-33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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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사(광양)
호남정맥에서 뻗어 나와 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백운산에 자리잡은 백운사는 흰구름 사이로 솟아난 천혜의 기도처로 보조국사와 구산스님이 수행하셨던 상백운암을 비롯 백운암 하백운암을 일컬어 말한다. 이 세 암자는 보조국사에 의해 창건된 사찰로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 그뒤 하백운암과 백운암은 눌암스님에 의해 중건되었고 상백운암은 구산스님에 의해 중건되었다. 백운사 대웅전 특이하게도 건물에 단청이 되어 있지 않아 고풍스러우면서도 절맛이 제대로 나는 사찰로 도선국사가 절터를 잡았다는 설이 전해 오고 있으며 말년에 은거하다가 입적한 곳으로 전해진다.백운사가 자리한 백운산은 지리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지리산, 조계산, 무등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상백운암을 지나 정상에 오르면 멀리 광양 앞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백운사에 오르는 동곡 계곡은 백운산 4대 계곡의 하나로 산이 높은 만큼 골도 깊어 길이가 10㎞에 달한다. 계곡에는 호남의 3대 학자라는 최산두가 공부했다는 학사대를 비롯해 용소, 장수바위, 선유대 등이 아름답다. 이처럼 백운사는 계곡이 발달했을 뿐만 아니라 계곡물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찻물이며 산이 험하면서도 넉넉하고 포근하다. 백운사를 비롯 상백운암 하백운암을 품고 있는 백운산은 산세에 비해 그리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지리산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전국에 백운이란 이름을 가진 산이 수십 개에 달해 어디서 많이 들어본 고만고만한 ‘보통산’으로 인식돼 왔을 것이다. 백운산은 초봄에 어울리는 산이다. 왜냐하면 백운산 자락은 전국에서도 이름난 고로쇠 산지로 유명하며 뼈를 이롭게 한다는 골리수의 어원이 바로 백운산에서 나왔다고 한다. 게다가 섬진강가에 자리 잡은 섬진마을에는 전국에서 가장 이름난 매화꽃 마을이 있다.
백운사까지 숲 사이로 난 길을 올라가면 사실 알려지지 않은 만큼 보존가치가 높은 자연림을 끼고 있다. 한라산만큼 다양한 식생이 존재한다. 900종이 넘는 나무와 풀이 자라는 곳이기도 하다. 상백운암에서 시작되는 억새밭과 정상을 잇는 길. 정상도 좋지만 억불봉을 찾는 것도 백운사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 억불봉은 억새 군락지로 영남 알프스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억새밭이 장관이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백운사길 352 (옥룡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62-4520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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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사(광양)
오랜만에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날이다. 항상 우리를 비쳐주시는 비로자나 부처님처럼 태양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한다. 광양시내의 좁다란 골목길을 지나면 나무가 있고 목탁풍경소리가 들리는 보광사 대문이 불자들을 반가이 맞아 준다. 1965년 취봉스님이 구산스님의 수행을 돕기 위해 민가를 개조하여 법당을 만든 곳이어서 전통고찰의 느낌은 적지만, 도심포교의 최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절 안으로 들어서면, 참선삼매에 몰입하고 계시는 스님과 신도님들의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참선에 몰두하고 있는 선방에는 고요한 적막감이 흐른다.
보광사는 창건은 30여 년 전 구산스님께서 광양 백운산 상백운암 토굴에서 주석하고 계실 때의 일이라고 한다. 큰스님께서 결제 중에 눈이 많이 와 공양거리를 구하기 힘들어하시고 계실 때의 일이다. 광양읍내 여러 보살님의 꿈에 백운산 산신령이 나타나, “백운산에 큰 도인이 계신데 왜 시봉을 하지 않느냐라”는 내용의 꿈을 꾸었다. 신기해한 동네사람들이 수소문한 결과 백운산에 큰스님께서 정진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십시일반으로 보시를 하여, 공양물을 지게로 운반하여 상백운암 구산큰스님의 토굴까지 공양을 운반하여 드렸다. 그러한 큰스님과의 인연으로 광양불교가 시작되었고 구산큰스님께서 방장으로 계실 때, 광양의 불자님들께 쉽게 기도수행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여러 대중스님들의 원력으로 민가를 구입 조계총림 광양포교당 보광사를 태동시킨 것이다.
보광사는 도심포교당인 만큼 시민선방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보광선원에서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 참선삼매에 빠져있는 스님과 불자들의 모습 속에서 보광사의 힘을 느낄 수 있다. 구산큰스님과의 인연으로 세워진 이곳 보광사가 큰스님의 가피가 함께하는 것 같다.호남지역 운수납자들의 고향인 송광사, 그 힘과 구산큰스님의 가피를 광양포교당 보광사에서 느낄 수 있다면 그들에게는 크나큰 행복이지 않을까!보광사의 포교방향은 경문이나 학문보다, 실제로 불자들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참선과 기도를 중점으로 법회를 진행한다. 특히, 서구문명의 영향으로 동기나 과정보다 결과만을 중시하면서 생겨난 여러 가지 병폐들을 치유하고, 21세기의 새로운 대안사상으로 부각되고 있는 참선을 일반대중에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또한 토요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진행되는 철야정진과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주가 만연한 현대사회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실시하는 일요법회는 가족법회 발원문, 아버지 발원문, 어머니 발원문, 자녀 발원문 등을 만들어 온 가족이 모두 동참할 수 있는 법회로 이끌고 있다.“사람마다 나름대로 <나>란 멋에 살건마는, 이 몸은 언젠가는 한 줌 재가 아니리, 묻노라 주인공아 어느 것이 <참 나>런고”라는 구산큰스님의 법어처럼 깨달음의 길을 찾는 이들의 따뜻한 안식처 보광사는 미래는 밝아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사찰이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북4길 3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63-1192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등암
무등암은 1959년에 이곳에 살던 홍사육씨가 암자를 건립하여 유지해 오다가 1962년부터는 쌍계사의 말사로 소속되었으며,이후 점차로 건물을 중건하여 현재의 관음전, 삼신전, 석굴전, 종각, 그리고 요사경 2동과 최근에 세운 석탑이 들어서 있다. 현재 종파는 조계종에 속해 있으며 주지는 최병호 스님이 맡고, 신도는 인근 다압과 하동 등에 800명 정도이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백운3로 635-18 (다압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72-4109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운암사(광양)
운암사지는 옥룡사의 쌍비가 있었던 비석거리 아래 동백림이 끝나고 바로 논이 시작되는 자리이다.창건에 대한 기록은 없고 옥룡사 도선국사비의 음기에 당시 주지였던 志文스님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1150년 경에 운암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1993년부터 그 자리에 종견스님이 운암사을 지어 거주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운암길 83 (옥룡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62-360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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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옥룡사지
- 홈페이지 : 광양시 문화관광 http://www.gwangyang.go.kr/tour_culture/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옥룡사지를 싸안고 있는 백계산(505.8M)은 주산인 백운산(1,218M)에서 뻗어 내린 지맥으로 형성된 아담한 산으로 백운산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옥룡사는 신라 말에 조그만 암자였던 것을 도선국사가 864년에 중수하여 거처하였으며, 수백명의 사문들이 그의 법문을 듣고자 몰려들어 "옥룡사파"란 지파가 형성되자 몰려드는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인근에 운암사라는 사찰을 추가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옥룡사는 몇 차례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세를 이어 오다가 1878년 화재로 소실된 후 폐찰 되었으며 현재 서 있는 대웅전은 1969년에 건립되었다. 옥룡사지에는 도선국사와 수제자인 통진대사의 비와 탑이 세워져 있었으나 1920년경에 모두 없어져 버리고 비문만이 탁본되어 "동문선"등에 전해온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백계1길 71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1-797-3333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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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향교
- 홈페이지 : http://www.gwangyang.go.kr/tour_culture/
http://www.cha.go.kr
1443년(세종 2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3년 군수 남내원(南來爰)이 지방유림과 협력하여 대성전을 먼저 중건하고 연차적으로 복원공사를 하였다. 그 뒤 여러 차례의 보수와 개수를 거듭하였으나 민족항일기와 6•25사변을 거치면서 완전히 퇴락하였던 것을 1966년에 풍화루(風化樓)를 석주(石柱)로 대체하여 중건하는 등 대대적인 보수를 시작하여, 1971년에는 명륜당을 중건하고 동재와 서재를 보수하는 한편, 풍화루 및 대성전의 단청을 새로 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풍화루•동재•서재•상재(上齋)•재실•신문(神門)•창고 등이 있다. 정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 전적은 165종 463책으로 전라남도의 향교 중 비교적 많은 서적을 보관하고 있으나 낙질본이 많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향교길 67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춘기석전대제(공부자 외 26인 성현봉양)
추기석전대제(공부자 외 26인 성현봉양)
봉양사 제례(문절공 신재 최산두 선생 등 제례)
쌍의사 제례(강희보, 강희열 형제의병장 제례)
유림대학운영(서예, 한문, 예절교육 등)
기로연 행사(경로사상 선양)
- 문의 및 안내
061-797-241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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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랭이골 자연 리조트
- 홈페이지 : http://www.neuraengigol.com
느랭이골 자연 리조트는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호남벌을 뻗어 내리는 호남정맥으로 이어지며 내장산, 무등산, 조계산을 힘차게 치달려 기나긴 천리 여정에 위풍당당한 마침표를 찍는 최고 높이가 1,751m나 되는 백운산과 섬진강 700리 물길을 갈무리한 백운산 끝자락 남단 중앙부에 우뚝 솟은 해발 450m에 위치하고 있다.남쪽으로는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망덕포구 그리고 여수 산단까지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북동쪽으로는 섬진강 700리와 경상남도 하동시내 그리고 지리산 천왕봉을 조망할 수 있다. 봄에는 매화꽃,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엔 단충, 겨울에는 설경과 함께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편백나무 숲과 아름답게 조성된 생태정원이 관광객에게 언제나 다양한 만족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느랭이골은 백운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일조량과 따스한 기후조건 그리고 차가운 북풍을 막아주는 지리산과 광양만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 한라산 다음으로 식물 분포가 다양하고 보존이 잘 되어 있다. 또한 야간에는 1천4백3십만개가 넘는 LED 전구가 어두운 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어 아름다움 자연과 불빛의 조화를 연중무휴로 즐기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진 캠핑,야영문화를 주도하는 느랭이골은 해발 450m의 편백숲 자연 속에서 각 40동의 글램핑과 야영장 시설이 완비되어있어 남녀노소 편안하고 안락한 캠핑과 야영을 즐길 수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토끼재길 119-32 (다압면)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0,000명 수용가능
- 체험가능 연령 : 만 12세 미만은 보호자와 같이 체험 가능
- 체험안내 : 편백숲 체험, 해먹 체험, 숲 탐방 체험 가능
- 문의 및 안내
1588-2704
- 개장일 : 2016년 03월 21일
- 주차시설 : 있음 (소형,대형 주차가능)
- 이용시간
동절기(11월~4월) : 09:00~21:00
하절기(5월~10월) : 09:00~21:00
- 관광코스안내 : 느랭이골 자연 리조트 출발 - 구례ㆍ다압, 매화마을 (자동차로 7분 거리)
- 입 장 료 : 성인 10,000원 / 소인 8,000원 / 국가유공자, 장애인 6,000원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야영장 40개소/160명 이상, 글램핑 40동/160명 이상, 황토집 7실/28명 이상
※ 숙박시설 이용시에는 사전예약 필수
[기타시설]
편의시설 - 정자, 전망대, 산책로, 등산로, 트레킹코스 등
교육시설 - 야외교실, 세미나실 등
위생시설 - 화장실, 개수대 등
특수시설 - 공연장, 사진촬영소, 탐석로 등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예약 가능
※ 예약기간 - 사용일 한달전부터 예약 접수 가능
※ 7, 8월(성수기) 예약은 별도 공지
※ 단체관람시 사전 예약문의 (1588-2704)
- 외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예약 가능
※ 예약기간 - 사용일 한달전부터 예약 접수 가능
※ 7, 8월(성수기) 예약은 별도 공지
※ 단체관람시 사전 예약문의 (1588-2704)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재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wangyang.go.kr/tour_culture
1577~1580년 사이에 광양현감을 지낸 정숙남(鄭淑男)이 최산두(崔山斗)와 박세후(朴世煦)를 향사하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재서원은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고 숙종 신미년(1691)에 사민(士民)이 중건하였다. 이후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폐되었다가, 1977년에 현재의 위치에 다시 세웠다. 최산두(崔山斗, 1482~1536)는 조선 중종 때 기묘명현으로 홍문관과 사간원을 거쳐 사가독서(賜暇讀書)를 지냈다. 박세후(朴世煦, 1493~1550)는 조선 중종 때 기묘명현으로 홍문과 박사, 성균관 전적, 사헌부 감찰 등을 거쳐 1528년에 광양현감에 임명되었다. 특히 광양현감으로 있을 때 학문을 장려하고 사마소(司馬所 : 생원과 진사들이 참여하는 향촌기구)를 건립하였다. 관련 유적으로는 1775년(영조51)에 건립된 신재선생유허비와 1828년(순조28)에 건립한 봉양사사적비 등이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신재로 110 (광양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97-222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운산 구시폭포
한반도의 남단 중앙부에 우뚝 솟은 해발 1,222미터의 백운산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영산으로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호남벌을 힘차게 뻗어 내리는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갈무리한 명산이다. 온대에서 한대에 이르기까지 980여종이 넘는 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백운산 정상에서는 지리산의 주능선과 남해안 한려수도, 그리고 광양만의 환상적인 조망을 볼 수 있다. 구시폭포는 모양새가 소나 돼지 먹이통을 길게 깎아 놓은 듯한 모형(구시=구유)이 바위 절벽 사이에 있어 일컫는 말로 혹심한 가뭄이 있어도 마르지 않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97-33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학동마을
- 홈페이지 : http://baekhakdong.invil.org
예로부터 따스하게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광양시에 위치한 백학동마을은 백운산과 섬진강 사이를 두고 경남 하동군과 이웃한 고장이다. 백학동마을은 곶감, 고사리, 매실, 단감, 고로쇠와 함께 밤, 두릅, 초피, 토란대, 능이버섯, 도토리가 유명하며, 펜션 및 캠핑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백운산과 계곡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캠핑을 위해 주로 찾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진상면 신황길 6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마을 체험]
- 천연모기퇴치 향초만들기, 대나무물총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 매실따기
- 매실 양갱 만들기, 야생화 목부작 체험, 고사리꺾고 징검다리 건너다 개울에 빠지기
- 곶감깎기 체험, 매실강정 만들기, 백학동 맛있는 감따기, 텃밭에서 행복한 도자기 체험
- 문의 및 안내
061-772-107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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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홍보관
- 홈페이지 : https://www.gfez.go.kr/pr/index.do
동북아 비즈니스 거점을 미리 만나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은 2010년 개관하여 투자자, 일반시민 및 개인, 단체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계획, 개발모형도, 홍보영상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인덕로 1100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 연령
- 체험안내 : * 프로그램 : 전시(지구별 개발 모형도 등), 홍보 영상실, 상담실
* 신청방법 : www.gfez.go.kr > 홍보마당 > 홍보관 정보 > 홍보관 관람예약
- 문의 및 안내
061-760-5033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주말 및 공휴일 휴무
- 이용시간
월~금 09:00~18:00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전시실(지구별 개발 모형도 등), 홍보영상실, 상담실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외국어 안내(영어, 일어, 중국어) 사전 문의 시 가능
- 내국인 예약안내 : 관람 희망일 2일 전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
- 외국인 예약안내 : 관람 희망일 2일 전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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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와인동굴
- 홈페이지 : http://www.wmuseum.co.kr/main
광양와인동굴은 단순히 와인만을 즐기는 곳이 아닌 가족과 함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곳, 와인과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예술공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와인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전 세계 와인을 한 곳에서 만나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강정길 3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94-7788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동절기(10월~3월) 10:00~18:30 / 하절기(4월~9월) 09:30~19:00
* 매표 마감 : 1시간전
- 입 장 료 : 성인 5,000원 / 청소년•어린이 3,000원 / 패키지 10,000원 / 할인 4,000원
※ 할인 대상(신분증 제시) : 광양,여수,순천 시민, 장애인, 경로, 단체(20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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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네 텃밭도서관
- 홈페이지 : http://www.gwangyang.go.kr/
농부테 텃밭도서관은 광양시 진상면 청암리에위치한 자연과 함께하는 도서관이다.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농촌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다.텃밭도서관은 줄배, 활, 굴렁쇠, 깡통말, 죽마, 널, 시소, 그네, 썰매를 비롯한 각종 놀잇감과 우물물 긷기, 펌프질, 토끼,소,닭,염소 먹이 주기, 마늘 캐기, 옥수수 따기, 매실 따기, 밤 줍기, 감자 캐기, 김장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절에 따라, 절기에 따라 내용이 추가되기도 한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진상면 청도길 1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72-50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남도상회
- 홈페이지 : www.instagram.com/namdo_sanghoe
- 전화번호 : 010-2547-9188
주식회사 남도상회는 전남 광양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매장이다. 전남지역 작가, 청년작가, 마을 주민, 경력단절 여성들과 함께 관광기념품, 생활형 기념품, 수공예 기념품을 개발하고 판매,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에 관심이 많아 유기농 순면, 국내산 소창을 활용하여 생활소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재생원단인 플라텍스로 만든 파우치가 인기가 많다. 향후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가방, 소품을 기획하여 판매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아리아리플리마켓과 함께 자연스러운마켓(자연을 자연스럽게 누구나 자연스럽게)을 주최하여 지역소상공인, 지역(청년)작가 들과 지속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 상품명 : 소창동백손수건 (10,000원)
일상 속 다양하게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는 소창 손수건
친환경적인 원단 강화도 소창에 손자수와 뜨개로 광양의 시화인 동백을 표현하였다.
- 사이즈: 45cm*42cm
- 소 재 : 국내산 소창/무형광면사
* 상품명 : 소창마스크/파우치 세트 (15,000원)
창마스크*마스크파우치 세트
*온라인(인스타그램:namdo_sanghoe)
*택배주문가능, 매장판매
친환경적인 원단 강화도 소창으로 만든 마스크
데일리로 착용 가능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고, 생리대나 손수건 등 생활용품을 간단히 넣을 수 있는 다용도 파우치
- 사이즈: 17cm*10cm
- 소 재 : 국내산 소창/워싱광목,린넨
* 상품명 : 동백카드지갑 (10,000원)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한다.’는 꽃말처럼 항상 지니고 싶은 빨강 뜨개 동백 카드지갑
- 사이즈: 8,5cm*10cm
- 소 재 : 린넨원단, 뜨개동백
* 체험 프로그램 : 마크라메 소품 만들기, 섬진강 까만아기조개발 만들기, 동백꽃 석고방향제 만들기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청룡길 12 (중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10-2547-9188
- 주차시설 : 인근 공용주차장 무료이용 가능
- 쉬는날 :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 이용시간
월요일~토요일 (10:00~18:00)
- 입 장 료 : 입장무료
- 시설이용료 : 체험프로그램 15,000원부터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복이오란다(우리동네협동조합)
- 전화번호 : 061-792-1009
복이오란다는 직접 개발한 식음료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업체로 택배도 가능하다.
* 상품명 : 복이오란다 (10개 세트 10,000원)
청년들이 직접 개발하고 만든 부드럽고 맛있는 오란다
* 상품명 : 오미오란다 (12개 세트 15,000원)
우리 동네 시니어들이 지역을 담아 개발한 오란다
광양 특산물인 매실과 감을 넣은 상큼하고 달콤한 오란다
쌀로 만든 오란다
이용방법 : 전화판매, 택배판매, 매장판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중촌길 18 (중동)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전화판매, 택배판매, 매장판매
- 문의 및 안내
061-792-1009 / apptry@naver.com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휴무
- 이용시간
10:00 ~ 18: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양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이 건물은 윤동주 시인이 생전에 써서 남긴 원고가 온전히 보존되었던 곳이다. 윤동주(1917~1945)는 1941년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하였으나 일제의 방해로 실패하였다. 이 원고를 그의 친우인 정병욱(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1922~1982)에게 맡겨 이곳에 보관하여 어렵게 보존되다가 광복 후 1948년에 간행되어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집은 정병욱의 부친이 건립한 건물로, 양조장과 주택을 겸용한 건축물이다.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탈>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망덕길 24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97-241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봉산 전망대
- 홈페이지 : https://www.gwangyang.go.kr/tour_culture
* 광양만의 장엄한 파노라마
해발 473m의 구봉산에 설치한 전망대로 순천, 여수, 하동, 남해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정상에는 9.4m의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어 일출, 일몰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정상부 하단 주차장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며, 데이트 코스로도 인가가 높아 해마다 찾는 인파가 늘어나고 있다. 구봉산 전망대에는 광양만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광양만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POSCO 광양제철소, 이순신대교, 광양항, 여수 국가산업 단지의 조명이 제각각 불야성을 이루며 이루어진 광양만 야경은 보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봉수대와 전망대 사이에는 광장을 조성하여 신년 해맞이 행사와 야외공연, 산상 음악회, 결혼식 등 다양한 이벤트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 이밖에 정상부의 지형이 한국의 지형과 유사한 점을 이용하여 한반도 해안선 형태로 산책로를 조성하고 주변에 자생하는 진달래와 철쭉을 군락으로 식재하여 기존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복원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 메탈 아트 봉수대
옛날 봉수대가 있었던 구봉산 정상(해발 473m)에 들어선 현대식 봉수대이다. 매화꽃이 피어오르는 모습을 쇠로 이미지한 메탈 아트 작품이다. 봉수대 높이 9.4m는 희양(晞陽)에서 광양(光陽)이란 지명을 최초로 칭하게 된 940년(고려 태조 23년)이란 역사성을 상징한다.
특히, 봉수대는 광양을 상징하는 빛, 철, 꽃, 항만 등을 소재로 활용하여 매화꽃으로 개화하는 꽃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봉화(烽火)의 이미지를 담았다.또한, 꽃잎은 12지간과 12개 읍면동을 표현, 빛의 도시•철의 도시라는 광양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특수강과 LED 조명을 이용하여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구봉산전망대길 15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97-1987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매천 황현 생가
"한말 우국지사이자 역사가인 매천 황현(1855~1910)과 그의 동생 석전 황원(1870~1944)이 태어나서 1886년 구례 만수동으로 이사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다.
매천 황현은 조선의 마지막 선비로 일컬어지며, '매천야록', '오하기문' 등을 지은 역사가이자. 약 2,500여 수의 시를 남긴 문학가로도 유명하다. 매천은 1910년 8월 경술국치를 당하자 절명시 4수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그의 충절을 기리어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인근에 2010년 조성된 매천역사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가족 묘역, 절명시, 창의정, 연못 등이 조성되어 있다. 선생의 애국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한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서석길 14-3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30명
- 체험안내 : 문화관광해설사 상시 설명
- 문의 및 안내
061-797-2418
- 주차시설 : 소형 10대
- 쉬는날 : 1.1, 설날, 추석 연휴
- 이용시간
10:00~17:00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화장실, 정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라실라벤더시험재배단지
지중해가 원산지인 라벤더는 보랏빛 꽃을 피우는 진정작용이 탁월하다고 알려진 허브식물로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식물에 속한다. 광양시 본정마을 일대에 있는 사라 라벤더농장은 2017년까지는 라벤더 시험 재배 단지였지만, 2018년 6월부터 제1회 광양 라벤더 축제를 개최할 만큼 대표적 라벤더 재배지로 자리 잡았다. ‘라벤더 치유정원’이라 이름 붙인 사라실 라벤더농장은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신비스러운 보랏빛과 바람을 타고 코끝을 유혹하는 진한 라벤더 향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을 반겨주는 말 그대로 ‘치유’의 공간이다.
한적한 시골 마을의 자연 속에 그대로 오픈된 농장은 라벤더를 기본으로, 다양한 꽃들이 심어진 정원과 라벤더 꽃밭 사이를 날아다니는 꿀벌과 나비들을 감상할 수 있는 풍경이 이채롭다. 또한 신비스러운 보랏빛 라벤더 꽃밭은 어느 곳에 자리 잡고 사진을 찍어도 ‘인생사진’이 나올 만큼 그 빛깔이 아름답다. 윙윙거리는 꿀벌의 소리에 자칫 겁먹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공격성이 없어 자유롭게 꽃밭을 누비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직은 조성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탓에 라벤더의 키가 작은 편이라 소박하지만 이국적인 라벤더의 매력을 느끼는 데에는 큰 부족함이 없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62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62-0723
- 개장일 : 라벤더 축제 기간에만 관람 가능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라벤더 축제 기간에만 관람 가능
- 이용시간
10:30~18:00
- 입 장 료 : 2,000원
- 이용가능시설 : 카페, 식당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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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알도해수욕장
광양 태인동에 있는 배알도해수욕장은 잔잔한 해변에서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광양에서 유명한 곳이다. 하동 바로 옆, 섬진강 하구에 있는 공원으로 백사장이 섬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 경치가 아름답고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한때는 해수욕장으로 운영되어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깊은 수심 때문에 물놀이 사고가 자주 발생해서 현재는 해수욕을 금지하고 해변 공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멋진 뷰에 한적하고 깔끔한 산책로와 어린이들과 재밌게 걸을 수 있는 지압길, 섬진강 자전거길을 갖추고 있어 주말 가족들과 나들이 가기 좋은 공원이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 1630-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97-3729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공원, 잔디마당 산책로, 지압길, 섬진강 자전거길, 자전거 전망대, 운동시설, 정자, 그네, 매점, 타이어 공기주입기, 배알도수변공원 인증센터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망덕포구
전라남도 하동과 광양의 경계지역에 있는 섬진강 망덕포구는 전어축제가 열리는 계절이 되면, 광양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는 인기 절정의 관광지이다. 망덕포구의 유래는 광양만을 한눈에 파수(경계하여 지키다)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망뎅이'라 이름하였고, 이를 한자 음을 빌려 '망덕'이라 하였다. 옛사람들이 섬진강을 거슬러 다압, 구례, 곡성으로 가는 유일한 길목 역할을 했던 망덕포구는 섬진강 물길이 풍성한 어장을 형성해 깨끗한 생육 환경에 사는 대표적인 어종, 가을 별미인 전어 산지이다. 차지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어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활어로 개발한 곳이라 직접 전어를 잡아 운영하는 횟집이 즐비하다.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845-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1-797-3333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윤동주 유고보전가옥, 정병욱 가옥, 수변산책데크, 해상보도교
- 주차요금 : 무료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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