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물안개길)
- 홈페이지 : http://tour.imsil.go.kr/
옥정호는\xa0 섬진강 다목적댐을 만들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로 유역면적이 763㎢이며 저수면적이 26.3㎢로 총저수량은 4억3천톤에 달하여 호남평야를 적셔 곡창지대로 만드는 다목적 댐이다. 옥정호는 노령산맥 줄기로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오봉산, 국사봉, 회문산과 연계되어 있고 오봉산과 국사봉 산이 호수를 양팔을 벌려 감싸 안은 듯한\xa0 풍경과 사계절 다르게 보여진 옥정호 붕어섬은 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최고의 명소이다. 아침햇살을 받아 호수 면으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마치 신선이나 노닐 법한 풍경으로 국사봉에서 보는 옥정호 붕어섬은 최고의 백미로 마치 백두산 천지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러한 옥정호의 풍광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호수주변에 물안개길 13㎞을 조성(2012년 준공) 많은 탐방객이 옥정호를 찾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입석리 45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4082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일몰후 일몰전 2시간을 제외한 상시 가능
- 개방 구간 : [탐방로] 임실군 운암면 마암리 승강장(마암리 374-8)-양지힌바위-용운리-용운리 승강장
[개방구간] 물안개길 13㎞
- 등산로 : 임실 국사봉주차장 - 국사봉 - 오봉산 - 물안개길 - 국사봉 주차장
- 야간산행 제한안내 : 호수와 인접하고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을 고려(일몰후 부터 일출전 2시간)하여 제한함
- 촬영장소 : \'YMCA 야구단\' 촬영지
- 상점정보 : 물안개길이 시작되는 지점으로부터 좌측 운암대교를 중심으로 토속음식점(송어회,향어회,붕어찜)과 구 길을 따라 구교를 건너면 옥정호가 잘보이는 풍경이 좋은 곳에 카페촌이 형성되어 있음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팔각정자, 목교, 데크, 통나무다리, 전망대(데크)
- 화장실 : 국사봉 주차장에 남여화장실 1개소, 민간이용가능 화장실 2개소
- 주차요금 : 없음
옥정호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심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세심자연휴양림 https://site.onda.me/69138
- 전화번호 : 063-644-4611
산중복 이하는 리기다소나무 30년생 내외의 조림지(약 50ha)이며, 기타 지역은 침·활 횬효림지로 ha당 107㎡으로 임상이 좋은 편이며, 계곡부에는 수원이 풍부하고 기암괴석 등 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휴양림상류에 농촌용수 확보를 위한 댐이 완공되면 휴양림기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구역면적 - 101.45 ha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임삼로 485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대 800명/1일, 최적 200명/일
- 문의 및 안내
휴양림 관리사무소 063-644-4611
\n문화관광산림과 063-640-247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숙박시설] 당일 14:00~익일 11:00
\n[평상, 정자] 당일 09:00~오후 18:00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숲속의집 10실, 휴양관 2실, 야영장 605㎟ 1개소, 정자 36㎡ 1동, 자연관찰원 30,000㎡ 1개소, 야외교실 125㎡ 1개소, 다목적광장 2,000㎡ 1개소, 물놀이터 192㎡ 1개소, 기타시설(샤워탈의장 등)
- 시설이용료 : 산막 1단지 - 40,000~50,000원
산막 2단지 - 50,000~150,000원
휴양림 - 70,000원
정자 - 20,000~30,000원
평상 - 10,000원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승용차, 15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 - 3,000원
16인승 이상 승합차, 1톤 초과 화물차 - 5,000원
- 내국인 예약안내 : 인터넷 및 전화예약
※ 예약전화 : 063-640-2475(임실군청 문화관광산림과)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선대관광지&조각공원
- 홈페이지 : http://tour.imsil.go.kr/
사선대 관광지는 1985년 12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사시사철 관광객이 모여든다. 섬진강 상류인 오원천변에 있는 관촌 사선대는 물이 맑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이산의 두 신선과 임실면 운수산의 두 신선이 관촌 강변에 모여 놀았다는 전설이 깃든 명승지이다.사선대 주변은 기암절벽과 수풀, 맑은 물이 어우러져 승경을 연출하며,사선대 위쪽의 울창한 숲속에는 운서정(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취를 돋운다. 1928년 김승희라는 사람이 부친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지었다고 하며 일제 때 각지의 우국지사들이 모여 망국의 한을 달래며 나라의 앞날을 걱정했던 곳이라고 한다. 또 뛰어난 조각가들이 인근 오궁리 미술촌에서 직접 제작한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사선대 조각공원에서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다.
* 사선대전설
지금으로부터 2천여년 전 마이산의 두 신선과 운수산의 두 신선이 관촌 오원강 기슭에 모여 놀다가 병풍처럼 아름다운 주위의 풍경에 취하여 대에 오르기도 하고 바위 위를 거닐기도 하면서 즐겼다. 어느 날 까마귀 떼가 날아와 함께 어울려 놀고 있을 때 홀연히 네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네 신선을 호위하여 사라졌다. 그 후로 그 곳을 선남선녀들이 놀았다하여 사선대(四仙臺)라하고 까마귀가 놀던 강이라 하여 오원강(烏院江)이라 불렸다. 또 일설에 의하면 정조 때 관촌면 주천리의 상산 이씨 이달효(李達孝)는 아호를 호산(湖山)이라하고, 문장이 뛰어나 호산집일책(浩山集一冊)을 퍼내기도 하였다. 그는 호남의 명사들과 널리 사귀었고 임실현감 이도재와도 막연한 사이었다. 이때 이도재 현감은 전주 판관과 남원부사 호산 이달효 등과 같이 넷이서 항상 오원강 위에 배를 띄워 놀았다. 이들 네 분들은 서로 나이가 비슷한 노년기에 이곳에 모일 때에는 언제나 관복을 벗고 평복을 하였으므로 마치 네 사람의 신선과도 같아 어느덧 그들이 놀던 곳를 사선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사선2길 68-7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3,000명
- 문의 및 안내
063-640-292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24시간
- 관광코스안내 : * 제1코스 : 조각공원 - 운서정 - 영벽정 - 호수가
* 제2코스 : 호수다리 - 운서정 - 조각공원 - 분수대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산책로, 잔디광장, 체육시설(게이트볼, 배구장, 테니스 등), 강수영장, 식당, 상가, 사선대 조각공원(38점), 청소년수련관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섬진강댐
- 홈페이지 : http://www.kwater.or.kr
섬진강이 흘러 임실 사선대를 지나 운암면으로 흘러들면서 거대한 호수에 몸을 섞는다. 흘러야 할 강이 거대한 호수로 변하게 된 건 섬진강 상류의 임실군 강진면 용수리와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사이를 가로지르는 섬진강댐 때문이다. 이곳은 섬진강 물이 유일하게 댐에 의해 막히는 곳이다. 섬진강댐은 동진강 하류와 계화도 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호남지방의 전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1965년 12월 완공한 콘크리트 중력식댐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옥정호로 608-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621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담마을
- 홈페이지 : https://www.me.go.kr/smg/web/main.do
섬진강 상류에 위치한 구담마을은 봄이 오면 경사진 강변에 희고 붉은 매화가 피어난 모습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구담마을에서 인근 천담마을 까지 이어지는 3km 구간의 섬진강변을 걷다보면 매화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섬진강, 매화, 마을 어귀의 느티나무 고목 등 고즈넉한 풍경이 아름다운 구담마을은 걷기 여행의 열풍과 함께 입소문을 통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 곳으로 1998년에 개봉한 영화 ‘아름다운 시절’ 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천담1길 49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추천 체험거리 : 매화나무 길 걷기, 야생화 장신구 만들기, 오방색 실 뜨기\n
\n※ 체험은 계절 및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함으로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임실군 환경보호과 063-640-2951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 먹거리 : 매화벌꿀, 매실, 매실액기스, 매실장아찌, 산야초 효소, 다슬기 수제비
* 인근볼거리 : 회문산 자연휴양림, 임실치즈테마파크, 섬진강
- 촬영장소 : 영화 \'아름다운시절\', \'춘향전\' 촬영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가리 백로마을
- 홈페이지 : http://tour.imsil.go.kr/
임실읍 서쪽으로 순창가는 길목인 성가리 뒷산에 해마다 백로 천여 마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백로들은 매년 경칩 때가 되면 떼지어 이곳에 날아들어 서식하다가 백로 때 남쪽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이때 16,529m² 되는 소나무 숲에 둥지를 틀고 내려앉은 모습이 마치 선경(仙境)을 방불케 하고 있다.
각양 각지에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도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이곳에 백로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것은 구한말, 이 지방의 거부 진재황이 여기에 별장을 짓고 백송 42주와 느티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면서부터이다. 지금은 별장은 없어지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10여 년 전만 해도 4천수에 달하던 백로가 해마다 그 수가 줄어 근래에는 5백여 마리에 이르는 철새의 도래지가 된 것이다.
임실∼순창간 도로에서 5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이처럼 알뜰하게 보호를 받고 있는 것은 30여 년 전 이 마을에 이사 와서 가족과 같이 새들을 돌보아 온 이금철 씨와 고인이 된 이순임 부부의 지극한 정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씨 부부는 집 뒷산을 오르내리며, 밀렵꾼들을 감시하고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들을 보살피는 등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주소 : 전북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2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기 : [관람최적기간] 3월 말~5월 말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수의견공원
- 홈페이지 : http://tour.imsil.go.kr/
* 의견문화제가 개최되는 시민들의 안식처 *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와 고양이와 같은 애완동물을 애완이 아닌 반려 동물로 바꿔 부르고 있는 것이다. 반려동물은 인간을 잘 따르고, 인간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도 한다. 이러한 반려동물의 역사는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먼 고려시대에도 그러한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바로 오수면의 오수의견이야기이다.임실에서 남원으로 가는 춘향로로 10km쯤 가면 오수면이 나온다. 오수라는 지명은 이 고장에 구전되어온 전설과 관련되어 \'보은의 개\'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오수 시장 옆에 있는 원동산 공원에는 의견비와 동상을 세워, 주인에 대한 개의 충성과 의리를 기리고 있다. 최근에는 오수에서 임실쪽 1.2km지점 4차선 도로변 오암리에 새로운 의견상을 세워 작은 공원으로 조성하여 휴식공간으로도 이용하고 있다.
* 주인을 살린 충견의 전설이 살아있는 곳 *
고려시대 때 지사면 영천리에 김개인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개를 몹시 사랑한 그는 출타할 때마다 데리고 다녔다. 어느 날 주인이 장에 다녀오면서 술에 만취되어 귀가길에 곯아떨어져 잠이 들었다. 때마침 산불이나 번지던 불길이 주인근처로 오자, 다급해진 개는 주인을 깨우려고 온갖 방법을 다 했으나 소용이 없자, 물 속에 뛰어 들어가 온몸에 물을 묻혀 주인 주변을 적시는 일을 수백번 반복하여, 불길을 겨우 막았다. 그리고 나서 개는 지쳐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 잠에서 깨어난 주인은 모든 상황을 짐작하고 개의 의리에 감탄한 나머지 개를 묻어주고, 무덤에 지팡이를 꽂아 놓았다. 그런데 그 후 싹이 나서 큰 나무로 자랐다. 의리있는 \'개나무\' 고장이란 뜻으로 그 이후 오수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오수면에서는 지역사회 개발과 지역민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희생과 충성이 담긴 의견의 넋을 위로하고 의로운 정신을 길이 보존 시키며, 명견명소로 인정을 받고 지역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4월에 다채로운 의견문화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충효로 2096-16 (오수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294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이암(임실)
- 홈페이지 : 임실군 문화관광 http://tour.imsil.go.kr
\n전라북도 토탈관광 http://tour.jb.go.kr/index.do
상이암은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의 말사이다. 이 사찰에서는 왕이 되리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다. 백일기도를 끝내고 못에서 목욕을 하던 고려 태조 왕건에게 하늘로부터 용이 내려와 몸을 씻어주고 승천하면서 ‘성수만세(聖壽萬歲)’라 했다고 한다. 이곳의 산이름이 성수산인 것에 거기에서 유래된 것일 것이다. 다음으로 조선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기 전에 이곳에 와서 치성을 드리니 하늘에서부터 “앞으로 왕이 되리라.”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이렇게 성수산 상이암은 고려와 조선의 태조가 왕이 될 것을 예언하는 소리를 들었기에 산 이름과 절 이름을 얻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지금도 그 곳에 가면 태조 이성계와 인연이 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절 입구에 태조 이성계가 쓴 “삼청동(三淸洞)”이라 새긴 비석이 있기 때문이다. 이성계가 나라를 세우기 위해 백일 기도를 드렸으나 별다른 감응이 없자 이곳에서 3일을 더 맑은 계곡물에 목욕재계를 하고 기도를 드려 비로소 관음보살의 계시를 얻게 되었다. 이 비석은 그것을 기념하여 자연석에 새긴 것이라 한다. 이처럼 나라를 세우려는 인간의 큰 뜻도 부처님의 가피력이 있어야만 실현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의 상이암에서 또한 옛날과 다르지만 이러한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공부를 많이 한 주지스님이 계셔서 보살과 처사들의 인연에 맞추어 부처님의 진리를 쉽게 설명해주시곤 한다. 주지스님의 원력으로 상이암의 규모에 걸맞게 여러 전각도 새로 지었을 뿐만 아니라 오고가는 나그네에게조차 부처님의 존재를 각인시켜주는 곳이 상이암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성수산길 658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3-642-6263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곡리남근석
- 홈페이지 : http://tour.imsil.go.kr/
\nhttp://www.cha.go.kr
임실군 덕치면 사곡리에 있는 남근석은 건립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없다. 높이 2미터에 둘레 1.13m의 원추 사각형 석조물로 전라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마을에 구전에 따르면 마을에 돌림병이 심해지고 인심이 흉흉해지자 마을 형상이 여성의 성기를 닮았기 때문이라고 여겨 마을입구에 남근석을 세워 그 기운을 누르고자 세웠다고 전해진다. 나무나 돌로 남근모양을 조각하거나 비슷하게 생긴 돌이나 나무를 신앙의 대상으로 삶는 것은 다산과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 신앙물로 흔히 선돌은 남성을 상징하고, 성혈은 여성을 상징한다. 이곳 사곡리 외에도, 남해 다랭이 마을의 숫바위와 암바위, 경북 영주와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선돌과 성혈, 안양 삼막사에있는 남근석과 여근석 등 많은 곳에 민속 신앙물이 남아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사곡리 1019 (덕치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2114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24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섬진강(천담,구담)
- 홈페이지 : https://tour.imsil.go.kr/
마을 앞으로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서 발원하여 전북 남동부와 전남 북동부, 경남 남동부를 흘러 남해의 광양만으로 흘러드는 총 길이 212.3㎞로 우리나라에서 아홉번째로 긴 강인 섬진강 상류에 자리한 천담은 활처럼 휘어 흐르고 있으며, 못(潭)처럼 깊은 소(沼)가 많다하여 천담(川潭)이라고 한다. 구담(九潭)은 본래 안담울이었으나, 마을 앞을 흐르는 섬진강에 자라(龜)가 많이 서식한다고 하여 구담(龜潭)이라는 설도 있고 일설에는 이 강줄기에 아홉군데의 소(沼)가 있다하여 구담(九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섬진강 상류 수계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자랑이며,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는 안성맞춤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천담2길 10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234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임실호국원
- 홈페이지 : https://www.mpva.go.kr/isnc/index.do
국립임실호국원은 임실읍내에서 순창, 강진방면으로 약12km지점, 백련리에 있다. 국립임실호국원은 6.25전쟁시 조국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치셨던 참전용사와 자유우방을 돕기 위해 월남에 참전했던 월남참전용사 그리고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업적과 공적을 기리며 이분들의 위훈을 추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북 임실군 강진면 백련리 551번지 일원에 부지 10만 6천평에 묘역 22,798평(2만기안장), 현충탑 26m, 현충관 318평, 충렬관 636평(3만기안치), 관리사 170평 등의 시설을 98년 8월에 착공하여 3년 3개월의 긴 공사 끝에 2001년 11월에 완공하였다.2002년 1월에 개원한 은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호국성지로서만이 아닌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호국문화의 메카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지역민과 학생들의 안보교육을 위한 산 교육장으로 연간 3만 여명에 이르는 내방객 및 참배객이 방문하고 있는 주요 보훈시설이다.
국립임실호국원은 현충탑, 현충문, 충렬관, 현충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충탑/현충문은 유가족과 참배객을 위한 시설로서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영구히 추앙하고자 중앙에 높이 26m의 탑이 세워져 있고 좌우측에 호국영령의 승천을 기원하는 비천상과 자유와 평화를 기리는 군상부조가 있다. 현충관은 호국영령들의 안장식을 거행하는 행사장으로 1층은 168석의 합동안장식 행사장과 임시 봉안실이 마련되어 있고, 2층은 호국안보전시관으로 우리민족의 전쟁역사를 한눈으로 볼 수 있으며, 호국용사들의 유품도 전시되어 있다. 충렬관은 2001년 1월 1일 이전에 사망하신 호국영령들을 안치하는 곳으로 지하 1층과 지상2층에 총 3만기를 안치할 수 있으며, 1층에는 안치전 가정의례를 지낼 수 있는 16개의 제단이 마련되어 있어 삼우제나 참배시 이용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호국로 42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6081
- 주차시설 : 있음(400여 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 ~ 18:00
\n※ 연중무휴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휴게소, 호국지 등
- 화장실 : 있음
전북 임실군_국립임실호국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사봉전망대
- 홈페이지 : 임실군 문화관광http://tour.imsil.go.kr/
* 옥정호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국사봉전망대 *
임실군 운암면에 위치하고 있는 국사봉은 해발 475m의 작은 산이다. 하지만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산을 오리다보면 하늘과 가까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산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옥정호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교차가 심한 날 새벽에 산에 오르면 옥정호를 감싸고 있는 운해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모습이 장관을 이뤄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한다.
*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명소, 옥정호 *
아침햇살을 받아 호수면으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마치 신선이나 노닐 법한 풍경으로 물들여지는 아름다운 옥정호. 임실읍에서 16km 지점의 강진교를 거쳐 오른쪽으로 꺾어져 5km쯤 올라가면 섬진댐이 나온다. 한편 전주에서 완주군 구이면 쪽으로 28km가면 예전에는 낚시터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옥정호 상수원보호 구역 지정으로 인하여 낚시는 불가하지만 풍광이 아름다운 옥정호의 막은 댐이 나온다. 유역면적 763㎢, 만수면적 25.5㎢, 총 저수량 4억3,000만 톤에 달하는 옥정호는 노령산맥 줄기 사이 임실군 운암면 일대를 흘러가는 섬진강 상류물을 옥정리에서 댐을 막아 반대쪽인 서쪽 정읍시 칠보로 넘겨 계화도와 호남평야를 적셔주는 한편 물을 배수하면서 그 낙차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다목적댐이다.
옥정호는 운암대교, 벼락바위, 댐 주변의 경관이 수려하고 가을철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 경관이 장관이다. 물 맑기로 소문난 섬진강 상류에 자리잡은 옥정호는 일교차가 커서 물안개가 많이 발생하는 봄·가을에는 그야말로 풍경이 절정을 이룬다. 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사진작가들이 옥정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곤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국사봉로 51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408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임실 대말방죽 숲(가시연꽃 자생지)
- 홈페이지 : http://tour.imsil.go.kr/
대말방죽 숲(대정저수지)은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로 인해 사람들이 알음알음 찾아오는 곳이다.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희귀식물로 지정된 가시연꽃이 자생하고 있다. 가시연꽃은 세계적으로 1속 1종 밖에 없는 한해살이 물풀로 연꽃의 잎은 뿌리 줄기에서 나와 물 위에 뜨고 잎의 앞면은 주름지고 가시가 있으며 뒷면은 흑자색, 꽃은 자줏빛으로 주로 10월에 피는데, 연잎과 꽃받침에도 가시가 돋아나 흡사 선인장에 꽃이 피어있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대말방죽 숲은 전주에서 남원으로 가는 국도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는 아름드리 노송과 왕버드나무가 긴 세월 자리 잡고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주소 : 전북 임실군 오수면 대정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2312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휴게소, 산책로, 관찰데크
- 화장실 : 있음
- 장애인 편의시설 : 없음
전북 임실군_대정저수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용추계곡
- 홈페이지 : http://tour.imsil.go.kr/
* 도도한 산, 임실의 백련산 *
전라북도 동남쪽에 있는 임실군은 산과 산이 중첩되어 있어 마치 병풍을 두른 것 같이 아름답다. 옛 부터 \'살 때에는 남원(南原), 죽어서는 임실\'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산이 풍부한 남원에서 풍족하게 살다가, 죽은 뒤에는 산세가 빼어나고 명당이 많은 임실 땅에 묻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생겨난 말이다. 임실군 임실읍에서 순창 쪽으로 국도를 따라 10.4km 지점에 있는 청웅면에 이르면 북쪽으로 삼각추 모양의 암봉인 백련 산이 눈에 들어온다.
* 용의전설을 담고 있는 용추계곡 *
명산 백련 산에서 발원한 구고천 상류의 두복저수지 밑에 층암 괴석사이를 흐르는 물이 모여서 용추계곡을 이룬다. 용추제와 용추2제의 중간에 위치한 용추계곡은 저수지인 용추제가 축조되기 이전에는 용추폭포와 용소, 그리고 용이 승천할 때 앉아있던 발자국이 있었다하여 관광명소로 손꼽혔으나 용추제가 축조되고 흐르는 물이 적어 용소가 메워져 옛날과 같지 않지만, 강우 시에 위에서부터 내리 쏟아지는 용추폭포의 물줄기는 지금도 장관을 이룬다. 수동마을을 지나 미루나무 아래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로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높이 20m가 넘는 폭포가 눈에 들어온다. 백련 산의 숨은 비경이라고 하는 용추폭포이다.
* 백련산의 숨은 비경 용추폭포 *
높이 30미터가 넘는 병풍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물줄기는 시원한 물방울을 만들어내어 폭포 앞에 서있으면 가슴까지 시원해진다. 용추폭포의 왼쪽으로 급경사를 이룬 바윗길의 위쪽으로 올라서 계류를 건너면 불과 50m 거리에 또 다시 높이 10m 용소폭포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용추2제를 축조하기 전에는 용추계곡 아래쪽에는 여러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어 청웅면 사람들의 여름 휴식처였으나 저수지 공사로 휴식처가 사라지게 되었고, 현재는 용추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 정자를 지어, 많은 사람들의 휴식처로 그리고 백련산 등산로의 출발, 도착 지점으로 장소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청웅면 두복리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3-640-2344
- 개장일 : 연중개방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임실 오수망루
- 홈페이지 : http://tour.ims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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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경 붉은 벽돌을 이용하여 원기둥 모양으로 지은 높이 12m, 하부 지름 2.4m의 망루이다. 전국에 남아 있는 망루 가운데 가장 높으며 면소재지 한복판의 임실경찰서 오수지구대 앞마당에 서 있다. 주변 지역의 화재를 감시하고 빨치산 경계 등 비상 상황이나 야간 통행금지를 알리는 데 사용되었다. 도심지역에 위치하여 이 지역의 랜드마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축조방식에 있어서 원형으로 된 망루위에 육각형의 망대를 두면서 생기게되는 6모의 구조적인 처리가 간결하다.
축조 방식은 벽돌을 원통형으로 쌓아 꼭대기에 육각형의 망대를 얹었으며, 육각의 각 면에는 구멍을 내어 사방을 둘러볼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이곳에 사이렌을 울리던 스피커 2개가 걸려 있다. 지름 65cm의 망루 내부에는 벽을 따라 철제 계단이 놓여 있고 망루 1층에 작은 문이 달려 있다. 역사성과 건축학적 가치를 인정받는 건축물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로 14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231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충사
- 홈페이지 : http://tour.imsil.go.kr/?imsil=4O5O5O
* 많은 참배객이 다녀가는 임실군 대표적 보훈시설 *
소충사는 구한말 정재 이석용장군과 그의 휘하에서 활동하던 28의사를 배향하는 사우(祠宇)이다. 전북 임실군 성수면 오봉리산130-1번지 일원에 부지 20,300평에 분묘2기, 사당20평, 기념관43평, 관리사 20평 등의 시설을 2,365백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992년∼2002.11월까지 조성하였다. 항일투쟁과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순절하신 충의열사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시설한 곳으로 항일독립운동의 산 교육장으로 많은 참배객이 다녀가고 있는 임실군의 대표적인 보훈시설이다.
지의동(知義洞)과 동룡동(東龍洞)에 있는 28의사의 묘소는 1988년 5월 18일 성수면 오봉리 산1번지로 임시 합장하였다가 1995년 11월 독립유공자를 위해 성역화사업으로 조성한 임실군 성수면 오봉리 산 130-1번지 소충사에 안장 하였으며, 정재 이석용장군의 묘도 전남 영암군 월출산에서 같은해 유족들의 천묘로 28의사와 함께 소충사에 안장 되었다.
* 일제강점기 시절 항일 의병장으로 삶을 살았던 이석용을 기리는 곳 *
정재 이석용의병장은 성수면 삼봉리에서 태어나 17세에 사서삼경을 통달한 출중한 인물이였다. 을사조약으로 일제가 침략의 야욕을 노골화하자 성수산 골짜기의 상이암에 동지를 규합하여 1907년 8월 28일 마이산에서 「호남의병장의 동맹단」을 결성하여 의병장으로 추대 되었는데 당시 의병의 수가 5백여명에 이르렀다. 그 후 2년에 걸쳐 진안에 주둔한 왜군을 격파하고 영광, 고창, 용담 등에서 왜군을 격파하였다. 그러나 신식 무기로 무장한 왜군에 당하지 못하고 1908년 4월 임실에서 크게 패하자 의병들을 해산시킬 수밖에 없었다.
그 후 정동석의 배반으로 1913년 일경에 체포되어 1914년 전주지방법원에서 사형을 언도 받고 37세를 일기로 대구형무소에서 교수형으로 처형되였다. 정부는 1962년 3월1일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하였다. 매년 7월7일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1957년 7월 이승만대통령의 소충사(昭忠祠)휘호와 이박사 친제의「조의단(弔義壇)28의사 추념문」을 받아 비에 새겨 놓았다.임실군에서는 충.효.열의 정신을 선양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임실군민의날 행사를 소충제라 정하여 매년 개최하다가 사선녀의 아름다운 전설을 바탕으로 한 지역문화행사인 사선문화제와 1999년8월에 통합한 소충. 사선문화제를 매년 양력 10월5일을 전후하여 관촌사선대 및 임실군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이때 소충사를 찾아 헌화 분향하고 충의열사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산성로 725-2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2-2655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월 1일
- 이용시간
하절기 (3~10월) : 평일 10:00 ~ 22:00 / 주말 & 공휴일 10:00 ~ 19:00
\n동절기 (11~2월) : 평일 10:00 ~ 21:00 / 주말 & 공휴일 10;00 ~ 18:00
\n※ 입장은 관람종료 1시간전까지 가능 (문의 : 063-642-2655)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분묘 2기, 사당, 기념관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전북 임실군_소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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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암(임실)
해경(海境)과 월산(月山) 두 스님이 창건하여 두 사람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해월암으로 불렀다고 전하는 해월암. 속인의 눈에는 바닷가의 달이 보이기 때문에 해월암으로 불리지 않았나 싶다. 그만큼 해월암은 달이 먼저 뜨고 마지막까지 지지 않는 가파른 산중턱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가는 길이 험하여 부처님의 진리도 그렇게 어렵게 찾아지나보다 생각하게 한다. 하지만 일상을 바쁘게 살다보면 어느 날 모든 것에서 벗어나 편안해지고 싶을 때가 가끔 있을 것이다. 아무 생각 안하고 무조건 편하게, 그냥 그다지 힘들이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마음을 갖게 된다. 그럴 때 속세를 벗어나 사찰에 가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찰에 갈 때 또 다시 우리는 마치 강박관념에 걸린 것처럼 석탑의 층수를 세거나, 전각마다 들어갈지 말지 등을 고민하기도 한다. 결국 마음을 비우러 가서는 눈에 보이는 무언가에 연연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이렇게 무언가를 버리려면 차라리 아주 작은 사찰에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층수를 셀 탑이 없거나 전각이 많지 않은 곳이면 좋겠다. 찾아가는 길이 조금 가파르지만 경내까지 차가 들어가 힘들게 걷지 않아 좋다. 경내에 들어가면 자그마한 평지 위에 위치해 있으면서, 전각도 몇 개 안되는 그 곳이 바로 해월암이다. 해월암은 아늑하고 정겨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가는 길이 편안하고, 힘들지 않고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 그저 편안히 그곳에 가면 부처님이 들어오게 된다. 해월암이 바로 그런 곳이 아닐까?
* 역사
창건은 고려시대인 1352년(공민왕 1)에 해경(海境)과 월산(月山) 두 스님이 창건하여 두 스님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해월암으로 불렀다고 전한다. 그러나 그와는 달리 조선시대 초 1396년(태조 5)에 무학 자초 스님이 창건했다고도 한다. 조선시대인 1556년(명종 11)에 남원부사가 중건했고, 1747년(영조 23)에 양정봉이 중수했다. 이어서 1858년(철종 9)에도 한 차례 중건이 있었고, 1915년에는 봉인(奉仁) 스님이 불상을 봉안하며 절을 중건했다. 근래에는 1990년에 주지 정현 스님이 대웅전을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른다. 현재 절 일원이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8길 49-3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2-616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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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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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제정은 건립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양돈(揚墩)의 호가 광제정인 점으로 미루어 그가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양돈의 호는 매당(梅堂)과 광제정(光霽亭)이다. 그는 세조7년(1461년)에 출생하여 중종 7년(1512년)에 70세로 세상을 떠났다. 성종 9년(1498년)에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였고 무오사화 때 아산방(현재의 봉현리)에서 은거했는데 문장과 덕행이 뛰어나 당시 사표(師表)가 되었다. 그 후 선생은 남효온(南孝溫)의 천거로 조정에서 불렀으나, 벼슬하기를 거부하고 여생을 조용하게 보내다 세상을 떠났다. 이 건물은 본래 삼계면 후천리 광제마을에 있던 것을 고종9년(1872)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이 건물의 특징은 정자 한가운데에 온돌방이 하나 있는 점이다. 3단의 계단식 축대 위에 정자가 위치해 있으며 한가운데에 계단식 통로가 마련돼 있고 뒤로는 산을 등지고 옆으로는 내(川)를 끼고 있다. 온돌방 입구에는 매당이라는 현판이 있고, 정자에는 하서 김인후(河西 金麟厚)의 글과 기정진(奇正鎭)의 광제정 중건기(光霽亭重建記) 등이 걸려있다. 이 광제정은 선생의 후손들이 지금까지 보존, 관리하고 있으며 선생의 별세 후 향민들이 추모하여 아계사(阿溪詞)를 짓고 매년 봄 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세심길 82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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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64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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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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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암(임실)
절을 찾기 전에 절이름을 들으면서 주위를 삥 둘러 대나무가 빽빽하게 서 있는 풍경을 연상하게 된다. 사찰을 찾아가면서도 계속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대나무를 찾기도 하고, 빼어난 주위의 풍광에 눈을 빼앗기곤 한다. 사찰을 찾아가는 즐거움은 도시에서 만날 수 없는 풍광과 만나고, 또 이처럼 가는 길이 아름답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만큼 사찰을 찾아가는 것은 마음 설레게 하는 그 무엇이 있다. 죽림암 주위에는 사선대가 있다. 이곳은 옛날에 마이산과 운수산에 거주하던 네 명의 신선이 놀았다는 전설이 서려 있는 곳이다.
이름조차 낭만적인 사선대가 있어서 그런지, 사찰을 찾아가는 동안 나그네 또한 신선이 되는 느낌이 든다. 죽림암 주위에는 그 이름에 걸맞게 대나무가 울창하다. 여름에 녹음이 짙어가면 싱그러운 댓잎 부딪치는 소리에 취할 것 같다. 추운 겨울에는 주위에 흰 눈이 소복한 데도 꼿꼿한 자세로 홀로 푸른 빛을 내뿜고 있다. 지조를 상징하는 나무답게 모진 비바람과 매서운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곧게 푸르게 서 있는 듯하다. 언제나 푸르른 대나무 숲을 닮은 죽림암. 계절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오묘한 모습을 찾아, 한번쯤 일상에서 벗어나 그곳으로 떠나가길 권한다.
* 역사
절의 창건은 통일신라시대에 진감(眞鑑) 국사 혜소(慧昭, 774~850) 스님이 임실군 관촌면에 있는 신흥사와 더불어 창건했다고 전한다. 신흥사는 포교를 위한 도량으로, 죽림암은 수행을 위한 도량으로 청건한 것이라고 한다. 창건 후 고려시대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없고, 조선시대에 들어와 1504년(연산군 10)에 벽송 지엄(碧松智嚴, 1464~1534) 스님이 중창했다. 그런데 법당에 걸려 있는 \'죽림암 연혁\' 현판에 보면 절은 이 때 벽송 지엄 스님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창건 연대가 다른 거승 1504년 지엄 스님의 중창을 실질적 창건으로 보아서 그렇게 기록했는지 모르겠다. 그 뒤 절은 임진왜란으로 불타버렸으나 1604년(선조 37)에 진묵 일옥(1562~1633) 스님이 중창했고, 1868년(고종 5)에 허주 덕진 스님이 다시 중창했다고 한다.
20세기에 들어와서는 1908년 이후로 권법상(權法相) · 정법민(鄭法敏) · 오일탁(吳一鐸) · 박금규(朴金奎) · 신동호(申東浩) · 최흥춘(崔興春) · 성암 길남(惺庵吉男) 스님 등이 주지로 있었음이\'죽림암 현판\'에 나와 있다. 근래에 들어와서는 1981년에 성암 길남 스님이 법당 칠성각 산신각 수각 등을 중수했고, 그 뒤 1984년부터 재정(在淨) 스님에 의해 칠성각 · 산신각 · 요사 등이 중건되었다. 절 이름이 죽림암인 것은 옛날 절 주위에 왕대가 많아서였는데, 왕대가 칡덩쿨로 인해 자라지 못하자 스님이 대를 보호하고 칡덩쿨을 없애기 위해 불을 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작은 대나무만 남았을 뿐이라고 전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호반로 79-53 (임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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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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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정은 조선 선조 때 형조참의를 지낸 김위(金偉)선생이 선조 25년(1592년)에 건립, 후진양성을 위한 학당으로 사용했다고 전한다. 김위선생은 조선조 개국공신인 계림군 김곤(鷄林君 金梱)의 7대손으로 중종 27년(1532년) 11월 23일에 출생하였다. 김위 선생은 선조 때 장흥부사(長興府使) 등 9개의 수령을 역임하고 형조참의(刑曹參議)·대사간(大司諫)에도 올랐으며 팔도 암행어사를 지내면서 많은 그릇된 일을 바로 잡기도 했다. 또한 시문에도 능하였고 당대의 학자 이율곡과도 교의가 두터웠다. 만취정은 창건 이후 여러차례의 중수를 겪었으며 마지막 중수는 헌종 3년(1834)에 있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익공계(翼工系)겹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가운데 2칸에 방을 두고 전후 및 우측 3면에 마루를 가설하였다. 정내 (亭內)에 이율곡, 기대승 등의 시판(詩板)이 소장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산수1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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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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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에서 남원으로 가는 춘향로로 10km쯤 가면 오수면이 나온다. 오수라는 지명은 이 고장에구전되어온 전설과 관련되어 \'보은의 개\'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오수 시장 옆에 있는 원동산 공원에는 의견비와 동상을 세워, 주인에 대한 개의 충성과 의리를 기리고 있다. 최근에는 오수에서 임실쪽 1.2km지점 4차선 도로변 오암리에 새로운 의견상을 세워 작은 공원으로 조성하여 휴식공간으로도 이용하고 있다.신라 때 지사면 영천리에 김개인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개를 몹시 사랑한 그는 출타할 때마다 데리고 다녔다. 어느 날 주인이 장에 다녀오면서 술에 만취되어 귀가길에 곯아떨어져 잠이 들었다. 때마침 산불이나 번지던 불길이 주인근처로 오자, 다급해진 개는 주인을 깨우려고 온갖 방법을 다 했으나 소용이 없자, 물 속에 뛰어 들어가 온몸에 물을 묻혀 주인 주변을 적시는 일을 수백번 반복하여, 불길을 겨우 막았다.그리고 나서 개는 지쳐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 잠에서 깨어난 주인은 모든 상황을 짐작하고 개의 의리에 감탄한 나머지 개를 묻어주고, 무덤에 지팡이를 꽂아 놓았다. 그런데 그 후 싹이 나서 큰 나무로 자랐다.의리있는 \'개나무\' 고장이란 뜻으로 그 이후 오수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3길 5 (오수면)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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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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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정
- 홈페이지 : http://tour.ims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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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정은 관촌면 오원천(烏院川)변의 사선대 위에 건립되었는데, 울창한 수목들에 둘러싸여 운치를 더하고 있다. 이 운서정은 당대의 부호인 승지 김양근(金瀁根)의 아들 승희(昇熙) 공이 부친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1928년 쌀 3백석을 들여, 6년간에 걸쳐 건립하였다.정각과 동·서재 그리고 가정문(嘉貞門)으로 이루어져 있어 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조선조 본래 건축 양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거대한 목재와 석축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케 하고 있다. 건립 후 일제하에 경향의 우국 지사들이 모여, 한을 달래던 곳으로도 유명한 운서정은 관광지 사선대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되어있다. 특히 운서정으로부터 백제 무왕 때 축성된 것으로 비정되는 성미산성(城嵋山城)에 이르는 등산로는 산개나리 군락과 함께 지역 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곳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관진로 61-2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231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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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서식지
- 홈페이지 : http://tour.imsil.go.kr/
* 사진작가들을 매료시키는 왜가리의 장관 *
임실읍 성가부락 뒷산에 해마다 백로 천여마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는 이 백로들은 매년 경칩 때가 되면 떼지어 이곳에 날아들어 서식하다가 남쪽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이때 5천여평 되는 소나무 숲에 둥지를 틀고 내려앉은 모습이 마치 선경(仙境)을 방불케 하여 각양각지에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도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이곳에 백로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것은 구한말, 이 지방의 거부 진재황이 여기에 별장을 짓고 백송 42주와 느티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면서부터이다. 지금은 별장은 없어지고 마을이 형성되어있으며 10여년 전만 해도 4천수에 달하던 백로가 해마다 그 수가 줄어 근래에는 5백여 마리에 이르는 철새의 도래지가 된 것이다.
* 이금철 씨과 이순임 부부의 정성이 담겨있는 곳 *
임실∼순창간 도로에서 5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이처럼 알뜰하게 보호를 받고 있는 것은 30여년 전 이 마을에 이사와서 가족과 같이 새들을 돌보와 온 이금철씨와 고인이 된 이순임 부부의 지극한 정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금철씨는 집 뒷산을 오르내리며 밀렵꾼들을 감시하고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들을 보살피는 등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주소 : 전북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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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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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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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정은 신덕면 금정리 마을 안에 있는 정자로서, 1995년 6월 20일 전라북도유형문화재 제151호로 지정되었다. 1862년(철종 13) 4월 2일에 지었으며, 조선 중엽에 이 마을에 살던 경주김씨 15대손 수운 김낙현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조선시대 때 경주김씨 9대손 김재오(金載五)라는 사람이 삼계면(三溪面) 석문동에서 이곳에 와 정착하여 살았다. 김재오의 15대손인 수운(睡雲) 김낙현(金樂顯)은 성운(星運)·성홍(星弘)·성철(星徹) 등 아들 셋을 두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았다. 그러던 중 성운·성홍 두 아들이 죽게 되었고, 이에 상심한 낙현은 산수를 벗삼으며 소요하고자 시냇가 양지바른 곳에 터를 닦아서 정자를 지었다고 전한다.이곳에서 지나가는 나그네들에 의해 이곳의 수려한 자연을 찬미한 글귀를 담은 현판들이 걸려있다. 6.25때에 마을이 모두 소실되었으나 수운정 만은 소실되지 않고 보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금은 금정리 주민의 대화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신덕면 금정길 62-4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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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64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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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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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고가의 면모를 볼 수 있는 전통가옥 *
임실군 오수면 둔덕리에 위치하고 있는 가옥으로 1977년 12월 31일 전라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현 소유자 이웅재의 16대 선조이자 마을의 향조인 춘성정이 지었고, 건물 자체는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른 것이다. 대지는 거의 장방형(44×41.2cm)을 이루고 있으며, 북에서 남으로 비탈져 있어서 군데군데에 축대를 동남향으로 앉았다.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1칸으로 동서 양측에 날기를 달아 ㄷ자형을 이루고 있다. 이 집에서는 큰방의 동측에 머리방 대신 도장을 설치하고 도장 남측에 마루를 두고 이어서 머리방을 두었다. 서측 날개에도 색방을 따로 두고 있어서 상부는 공루이고 하부는 아궁이를 둔 공간을 배치하였다. 큰방 서측에는 찬방을 두어 부엌과 연결되도록 하였다. 안채 전면에는 안행랑채가 날개를 벌려 안채를 감싸고 있으며, 방아실, 안변소, 안광, 책방 등으로 구성되었다.
안행랑채 동쪽에 일자형으로 선 사랑채의 지붕은 맞배지붕이며, 처마는 홑처마이다. 각각 2칸씩의 방과 마루로 구성되었다. 사랑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이며 상량문에 따르면 1864년(고종 원년)에 건립되었다. 출입문은 중앙부 한 곳에만 두고 좌우에는 채광을 위한 창을 달았을 뿐이다. 대문채는 5칸 규모이며, 중앙부에 솟을대문을 두었다. 대문채에는 ‘유명조선효자증통정대부사조참의이부위지려(有明朝鮮孝子贈通政大夫史曹參議李父胃之閭)’라고 적힌 정문 현판이 걸려 있다. 이 현판은 1870년(고종 7)에 내려진 것으로서 문간채도 이 무렵에 중수된 것으로 보인다. 대문의 한쪽 남쪽에는 바깥 변소가 별도로 세워졌으며, 전면 좌우측에는 하마석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둔덕2길 55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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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640-2312
-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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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진구사지 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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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손꼽힐 정도로 큰 석등으로 가운데 받침돌을 제외한 각 부분 모두 신라시대 석등의 기본형태인 8각을 이루고 있다. 석등의 전체 높이는 5.18m이다. 석등은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3단의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을 올리고 있다. 아래받침돌에는 옆면에 안상(眼象)을 새기고, 윗면에는 커다란 꽃장식을 두었으며 그 위에는 구름을 조각하였다. 가운데 기둥은 장고 모양이며, 연꽃을 새긴 마디가 있다. 윗받침돌에도 연꽃이 새겨져 있으며, 그 위에 있는 화사석(火舍石)에는 각 면마다 창을 내었다. 지붕돌의 경사는 급한 편이며, 여덟 곳의 귀퉁이마다 큼직한 꽃장식이 달려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으로 노반(露盤:머리장식받침)과 복발(覆鉢:엎어놓은 그릇 모양의 장식)이 놓여 있다. 이 석등은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지며, 여덟 면에 모두 창을 낸 예를 실상사석등(보물)이나 개선사지석등(보물)에서도 볼 수 있어 호남지방 석등의 특색을 보여 주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신평면 용암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2114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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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사(임실)
* 리 석불로 유명한 사찰 *
전라북도 고덕산(高德山)에 있는 사찰로 한국불교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다. 18세기 후반 당시 이 자리에는 백제 때의 석불이 있었다. 이 석불을 모시기 위해 절을 세웠다고 한다. 창건 당시에는 운수암(雲水庵)이라 했는데, 절 이름은 근처의 지명 운수골에서 따온 것이다. 이후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자세한 절의 역사는 알 수 없다. 최근에 주지로 부임한 법진(法眞)스님이 절 이름을 운수사로 바꾸었다. 건물로는 법당과 미륵당·요사채가 있고, 유물로는 미륵석불이 전한다.
* 백제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운수사의 석불상 *
운수사에 있는 미륵불상은 높이 2.54m. 어깨폭 81cm에 이르는 석불이다. 창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백제시대의 유물로 추정되고 있다. 1993년 8월 31일 전라북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석불은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산세의 액막이를 위해 세운 절에 남아있는 것으로 현재는 숲이 없어지고 이 석불만 남아 있을 뿐이다. 상은은 비교적 잘 표현되어 있으나, 목 이하는 조각이 희미하다. 백제시대의 유물이라고 전하나 그 조각 연대는 분명치 않다. 이 지역은 성수면 고덕산 산세가 험하여 화재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이 재난을 막기 위하여 고덕산이 보이지 않도록 나무를 심어 수정(樹亭)이라는 마을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이곳에 절이 생기게 된 것은 한 도승이 이곳을 지나가다가 워낙 숲이 좋고 뒷산의 혈맥과 앞의 냇물이 흐르는 중간에 마을이 위치한 것을 보고 이곳에 절을 지어 인간의 도를 깨우치려 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10길 10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2-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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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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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향교 대성전
- 홈페이지 : http://tour.ims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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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읍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임실∼순창 국도로부터 서쪽으로 약 300m가량 떨어진 향교부락에 위치하고 있다.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용요산의 동남쪽 기슭인 봉황대와 3.1동산 사이에 위치한 지역이다. 창건 연대와 당시의 위치는 알 수 없으나, 현 위치에 이건된 것은 1413년(태종 13)이다. 이후의 연혁도 고찰할만한 문헌적 자료가 없으며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주로 조선말 고종 이후의 것뿐이다. 철종 5년(1854)에 김성근 현감에 의하여 대성전이 크게 중수되고 고종 15년(1878)에 다시 교궁이 수리되고 고종 20년(1883) 한기석 현감에 의해서 서재가 크게 수리되었고 고종 22년(1885)에 다시 동재가 중수되었다. 향교에 보관되어 있는 중수기에 의하면 이후 임실향교는 고종 31년(1894), 광무 11년(1887), 1916년, 1919년, 1928년, 1935년, 1941년 등 수차에 걸쳐 다시 중수되었다. 근래에 이르러서 1988년 대성전을 보수하고, 명륜당 마루공사, 번와 등을 실시하였고, 1986년 서재와 명륜당을 보수하였다.
현재 향교에는 맨 뒤로부터 정면 3칸(11.20m), 측면 4칸(7.2m)의 맞배지붕의 대성전(24.5평)과 정면 3탄(6.70m), 측면 1칸(2.40m)의 고루집 형식의 내삼문(4.,9평)이 있고, 그 앞에 정면 3칸(11.40m), 측면 3칸(5.90m)이 맞배지붕 형식의 명륜당(20.4평)이 있다. 명륜당을 사이에 두고 그 앞으로 정면 4칸(10.0m), 측면 1칸(6.20m)과 맞배지붕형식의 동재(10.8평), 정면 5칸 (14.8m), 측면 2칸 (6.0m)의 맞배지붕의 서재(25.4평)가 마주보고 배치되어 있으며, 이 앞에 정면 3칸(6.2m), 측면 1칸(2.60m)의 맞배지붕의 형식인 외삼문(4.9평)이 있다. 그리고 명륜당과 좌측의 협문을 사이에 두고 맞배지붕 형식의 관리인 집(25평)이 있다. 한편 외삼문 밖에는 근래에 만든 홍살문이 세워져 있다. 그 왼편에는 문묘중수사적비, 임실향교주수사적비, 임실향교 모성계사적비 등 3기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명륜당 옆에는 둘레 4m, 수고25m, 수령 700년의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다. 이 은행나무는 1982년 9월 20일 도나무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7길 23 (임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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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환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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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조선시대의 가옥 *
조선시대의 가옥으로 1986년 9월 8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가옥은 원래 마을이 형성될 당시 진(陳)씨들이 현 건물 뒤 대나무 밭에 이 건물을 지었으며, 6∼7대를 이어 오다가 양(梁)씨들이 3∼4대를 살았다고 전한다. 이후 현재 건물주(노동환)의 8대조 오류처사공이 건물을 구입 신축하여 현재에 이르렀다.건물의 터가 제비알을 품은 형태이고 집을 바라보고 있는 원산(강정등)이 사두혈이라 하여 이 집을 넘어다보기 때문에 거부나 인재가 나오지 않는다 하여 사두를 눌러 꼼짝 못하게 하기 위하여 산머리에 강정이란 정각을 지었다고 전한다.
* 안채, 행랑채, 문간채로 구분되는 구조 *
상량문에 "숭정기원후 경인삼월초육일인시견주 경인삼월십육일유시상량 (崇禎紀元後庚寅三月初六日寅時堅柱庚寅三月十六日酉時上樑"이라 하여 효종 원년(1650)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은 안채, 행랑채,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 팔작지붕으로 20.64평이다. 서쪽으로부터 앞쪽에 부엌이 있고 뒤쪽으로 방이 둘 있다. 안방 다음으로 대청마루, 그 다음 건넌방이 있고 뒤쪽으로 도장이 있다. 주초는 4각형 자연석을 썼으며 기둥은 방주로 굵기가 25×25cm이다. 댓돌은 자연석으로 3개가 있다. 행랑채는 외양간, 헛간, 변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옛 용도를 정확히 알 수 없다. 원래는 초가집이었으나 기와로 바뀌었다. 사랑채는 정면 3칸, 측면 2칸인 팔작지붕으로 건평 14.29평의 ㅗ자형 건물이다. 사랑채와 문간채가 붙어 있는 형식으로 대문 좌우에 문간방이 있었으나 현재는 없다. 문간방 아래쪽으로 청지기방이 있고 그 옆으로 사랑방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후천1길 19-20 (삼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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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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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된 곳 *
임실에서 전개된 3.1독립만세운동 기념하기 위하여 만든 동산이다.일제의 무단통치에 저항하여 민족의 자주독립을 이루고자 1919년 기미년 3.1 만세운동이 전국 방방곡곡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충의의 고장인 임실 오수면 오수리에서 보통학교 학생들에 의하여 3월 10일 만세시위가 시작 되었다. 임실읍내에서도 3월 12일에 2천 여 명의 군중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를 외치게 된다.3월 23일 오수리 장날에는 이기송을 비롯한 2천 여 명의 군중들이 만세운동에 참가하였으며, 또한 청웅면 비롯한 지사면, 강진면, 신덕면, 성수면, 운암면 등 인근 면 뿐 만 아니라 남원, 순창, 장수 등 에서도 많은 사람이 동원되었다. 3월 15일에 시작된 만세운동이 4월 7일까지 지석적인 만세운동이 일어났으며, 이 기간 동안 수 십 명이 검거되어 옥고를 겪었다.
* 오수 만세운동 민족해방의 밀알이 되다 *
이 오수의 3.1독립만세 운동은 유교, 불교, 천도교, 기독교 등 모든 종교인과 교육자와 학생 민중들이 함께 일치단결한 항일항쟁 이었다.이처럼 전국 방방곡곡으로 번진 3.1 독립만세운동은 일제에게도 큰 충격이 되어 무단정치에서 문화정치로 바꾸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중국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설립되는 밑거름이 되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3·1동산을 건립하였다.514평의 3.1 동산 내 부대시설은 기념비 외 독립 선언비, 팔각정, 3.1문 등이 있다.
*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 충절을 기리는 기념비 *
3.1동산 내의 3.1운동 기념비는 기미년의 숭고한 3.1 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이어받고 임실지역의 뜨거운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며 희생당하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기위해 세워졌다.동아일보사가 창간 58주년을 기념하여 임실 3.1운동 기념비 건립위원회의 협력을 받아 1977년 3월 1일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이 기념비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충절을 기리고 후세들의 애국심 함양과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가보훈처에서는 이 기념비를 2002년 11월 1일 현충시설로 지정하여 항구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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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재산
- 홈페이지 : 임실군 문화관광 http://tour.imsil.go.kr/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 덕재산은 해발 484m 밖에 되지 않는 산이다. 하지만 덕재산은 소리소문없이 등산객 사이에서 유명해진 산이다. 지리산이나 설악산과 같이 웅장한 맛은 없지만 아기자기한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옥녀봉과 매봉으로 이어지는 종주코스는 덕주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인기가 많은 코스이다.
덕주산의 가장 큰 장점은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 옥정호가 내려다보이는 모습은 여느 산과는 견주기 어려울 정도의 장관을 보여준다.
덕주산의 산행은 남악리에서 시작한다. 남악리를 거쳐 소류지를 지나 걷다보면 등산로와 만날 수 있다. 동쪽으로 조망이트인 덕재단 중턱을 지나면 잘 정비된 이정표와 완만한 등산로로 이어진다. 덕재단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덕재산 정상에 다다른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봉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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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640-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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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리석불
- 홈페이지 : http://tour.ims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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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獒樹面) 오수리(獒樹里)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불. 1979년 12월 27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하나의 암석으로 된 석불로 아랫부분이 땅속에 묻혀 있어 지대석이나 단 없이 맨땅 위에 서 있다. 조성연대나 내력에 관한 기록은 없다. 한 아낙네가 어느 날 뒤쪽 산을 바라보니 큰 집 채 만한 바위덩어리가 걸어 내려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저것 좀 보라고 큰소리를 치니 이 아낙네가 외치는 소리를 들은 바위가 그만 그 자리에 우뚝 멈추어 서버렸다는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가 석불인 것을 알고 난 후부터는 서로 불공을 드리고 관리에 정성을 쏟아오고 있는데 석불이 마을 뒤 산 쪽에 안좌하지 않고 마을 앞까지 나와 안좌(정좌)했더라면 이 마을이 더욱 융성하고 자손이 오래도록 부귀영화를 누렸을 것이라 전한다. 그 후 1백년이나 눈, 비, 바람을 맞고 외로이 서있는 석불을 이 마을 최경태씨가 움막 같은 집을 만들어 주었으며 다시 약 80년전 진안 마이산에 거주하는 고 이갑용처사가 꿈에 이 석불이 나타나 「내가 옷을 벗고 있으니 집을 지어 달라」는 부탁을 하므로 다시 개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높이는 350㎝로 앞·뒤쪽에서 보면 완만한 타원상의 원추형이고 옆쪽에서 보면 한쪽은 완만한 타원형이고, 다른 한쪽은 불상이 조각된 면만 약간 볼록하게 솟아 있다. 앞면에 조각된 미륵석불은 입상으로 광배는 두광·신광·화염문을 조각하였다. 머리에는 육계가 있고, 얼굴 모습은 역삼각형이며, 눈은 개안이고, 목에는 삼도가 있다. 양 귀는 길고, 코는 이등변삼각형으로 볼록하고 평평하다. 몸체는 어깨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조금씩 체감되는데, 어깨 너비는140㎝, 땅에 접한 부분의 너비는 100㎝, 상의 높이는 240㎝이다. 법의는 통견으로 양쪽 어깨에서 아래로 내려오다가 가슴 밑부분에서 만난다. 그 밑으로 거의 수평을 이룬 소매자락이 있고, 그 속에 두 손을 넣고 있어 외형상의 손은 표현되지 않았다. 볼록하게 표현된 소매자락은 법의와 함께 어울려 밑으로 내려져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10길 24-22 (오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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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충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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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충서원은 임실군 임실읍에 위치하고 있는 서원으로 김복규, 김기종 부자의 효행을 기리는 정려비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김복규, 김기종 부자의 정려비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44호에 지정되었다. 정려비란 충신·효자·열녀 등의 언행과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그들이 살던 마을 입구에 세우는 비이다. 효충서원 내의 정려각안에는 김복규, 김기종 부자의 정렵 2기가 서 있다. 조선 철종 6년(1885)에 세운 것으로, 이조참판 서유훈이 왕의 명을 받들어 건립하였다.김복규는 효심이 지극한 이로, 16세에 부친상을 당하였으나, 묘지를 정하지 못한 채 밤낮으로 슬픔을 이기지 못하였다. 그러던 중 꿈에 나타난 도사가 일러준 대로 약을 구해 아버지께 다려드리니 다시 깨어나 천수를 누리게 되었다. 이러한 그의 효행을 듣고 나라에서는 증 공조참판동지의금부사의 벼슬을 내려주었다. 그의 아들 기종 역시 아버지에 대한 효가 지극하여 부모상을 당하자 3년간을 묘 옆에 초막을 짓고 살며 애통해 하였다. 그 때의 울음소리가 마치 호랑이의 울음소리 같았다 하여 마을 이름을 ‘호동(虎洞)’으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비는 낮은 사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간결한 모습으로, 2기 모두 형식이다. 앞면에는 각각 비의 제목을 세로로 새겼는데, 추사 김정희가 쓴 글씨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임삼로 15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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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면 고인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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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지사면에서 발견된 고인돌군은 청동기 후기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종호 교수팀은 지사면 계산리 광암. 옥산마을에 분포된 총 30여 점의 고인돌을 2008년 발견했다. 북방·남방. 개석식 고인돌이 혼재된 이 고인돌군은 농경문화로 발전하는 산촌 집단 주거지로 추정되며 고조선 사회에서 군장의 위상을 가늠케 할뿐 아니라 상당한 힘과 집단을 거느린 사회로 진입하는 단계의 무덤으로 추정된다.더욱이 고인돌에서는 돌 모서리 상단에서 3-5곳의 별자리를 형상화한 것으로 보이는 바위구멍그림(성혈<星穴>)이 발견됐는데 큰 것은 지름이 12cm, 깊이 6cm이고 작은 것은 지름 7cm, 깊이 4cm 크기이다. 이 돌은 모양새가 담뱃잎과 비슷하다고 해서 주민들은 담뱃잎 바위라고 부르고 있다.약 2천500-5천 년 전 청동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고인돌군은 고조선 시대의 산촌마을 농경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학술적 자료로 여겨지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계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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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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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년(광해군 1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기묘사화(己卯士禍) 때 희생된 4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1686년(숙종 12)에 임금이 친필로 ‘영천(寧川)’이라는 현판을 하사해 사액서원(賜額書院)으로 승격되어 선현배향 및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당시 남원부 48방 중의 지사방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임실군으로 편입되었다. 이 서원은 48방 내의 30여 서원 중에서 유일한 사액서원으로 권위가 높아 우수한 학자들이 멀리에서 몰려왔다고 한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 때 훼철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광복 후에 후손들이 복원한 것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영천3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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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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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년(선조 21) 한호겸(韓好謙)의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문인들이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오랫동안 유지만 남아 있다가 1669년(현종 10)에 중건하였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폐되었다. 1936년에 단을 설치하였으며, 광복 후 1958년 10월에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처음에는 이서와 한호겸만을 봉안하였으나, 1788년(정조 12)에 사림들의 결의에 따라 송경원(宋慶元)·한필성(韓必聖)·한명유(韓鳴愈)·송시태(宋時態)를 추가하고, 다시 김수(金洙)·강백진(康伯珍)을 추가, 모두 8현을 배향하였다. 1819년에는 도내 유림의 공의에 따라 회암 선생의 영정을 봉안키로 했는데 이는 순창군 무이서원의 예에 따른 것이다. 이해 9월에는 함평의 자양서원(紫陽書院)에 있던 주자(朱子:朱熹)의 영정을 이곳으로 옮겨와 주벽(主壁)으로 봉안하고 ‘신안’이라는 사액(賜額)을 받아 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선현배향,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신안1길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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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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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630년(인조 8) 창건되었다가 1897년 철폐되었으며 1907년 중건되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이다. 연촌 최덕지(崔德之), 암계 최연손(崔連孫), 율계 장급(張及), 사촌 장경세(張經世) 등을 배향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방계3길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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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정리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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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정리 석불은 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상으로, 1979년 12월 27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처음에는 성문안마을 밭 가운데에 하반신이 땅에 묻혀있고, 대좌와 광배가 각각 떨어져 있었다. 2002년 석불의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석불의 크기는 높이 245㎝, 너비 98.8㎝, 두께 35.4㎝의 석불입상임이 밝혀졌다. 현재는 석불의 보호를 위하여 인근 성문사 법당으로 석불을 옮겨 임시 보존하고 있다. 머리에는 큼직한 육발(肉髮)이 있다.
두 귀는 도톰한 양 볼 아래까지 쳐져 있고 턱은 두텁게 생겼다. 가느다란 두 눈은 양쪽 끝이 약간 치켜올라갔으며, 입은 작은 편이나 미소를 띠었다. 왼손은 배 중앙을 가로 질러 오른손 관절부분에서 희미해졌다.전체적으로 둔중하고 풍만한 생김새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특징은 굵은 목, 팽팽한 상반신에도 나타나 있다. 팽만한 체구이지만 세련미보다는 둔중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어서 시대적인 특징을 보여 준다. 법의(法衣)는 두 어깨를 덮고 내려 가슴 부분에서 완만한 U자형을 이루는 통견의(通肩衣)이고, 의습(衣褶)은 선이 희미하여 형식화된 듯하다.
어느 날 풀을 먹다가 달아난 소를 발견하고 화가 난 농부가 소에게 돌을 던졌으나, 잘못하여 석불의 코를 맞혀 석불의 코 귀퉁이가 떨어져 나갔다고 한다. 농부는 그날부터 병을 앓다가 죽었는데, 주민들은 농부의 죽음을 석불이 내린 벌이라 생각하고, 석불을 두려워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전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학정2길 117-8 (삼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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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서원 소장 전적 및 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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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사면 관기리에 위치한 관곡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일괄 문서들로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관곡서원에 관계되는 서적과 문서들로 총 12권 10매인데, 서원 관계 자료가 희귀한 편이어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서원 관계 서적이나 문서들이 희귀한 편인데 관곡서원에 관계되는 일괄 문서를 두루 구비하고 있어 매우 귀중한 자료라고 판단되며, 保奴案, 保直案은 院奴와 서원의 직숙을 담당하던 院直을 재정적으로 돕기위해 배정된 保인 保奴, 保直의 명단으로 19세기에 서원에도 保가 배정되었음을 알려준다. 古文書 중에는 1) 서원 接人의 잡역을 금해줄 것을 진정하여 수령으로부터 승인받는 과정을 알 수 있게 하는 것 2) 서원 儒案에 평민이 入錄되고 있으며 유생의 확보가 재정적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3) 서원 유생을 수령이 着定하고 그 差帖도 수령이 발행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있어 18- 19세기 사회를 이해하는 데에 좋은 자료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관기1길 32-7 (지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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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규·김기종 효자 정려비 및 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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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비란 충신·효자·열녀 등의 언행과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그들이 살던 마을 입구에 세우는 비이다. 효충서원 내의 정려각안에 서 있는 이 2기의 비는 조선 철종 때 사람인 김복규, 김기종 부자의 효행을 기리고 있다. 김복규는 효성이 지극하여 16세에 부모상을 당하여 묘지를 정하지 못한 채 밤낮으로 슬픔을 이기지 못하던 중 천신의 현몽으로 신약을 얻어 다려드리니 다시 깨어나 천수를 누리게 하였다. 이같은 행장을 찬양하여 나라에서 증 공조참판 동지의금부사의 벼슬을 제수했다.
그의 아들 기종 역시 아버지에 대한 효가 지극하여 부모상을 당하자 3년간을 묘 옆에 초막을 짓고 살며 애통해 하였다. 그 때의 울음소리가 마치 호랑이의 울음소리 같았다 하여 마을 이름을 ‘호동(虎洞)’으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비는 낮은 사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간결한 모습으로, 2기 모두 형식이다. 앞면에는 각각 비의 제목을 세로로 새겼는데, 추사 김정희가 쓴 글씨이다.조선 철종 6년(1885)에 세운 것으로, 이조참판 서유훈이 왕의 명을 받들어 건립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임삼로 15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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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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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괴정은 뢰계리(磊溪里)에 세거(世居)한 해주오씨 입향조(入鄕祖)인 돈암(遯庵) 오양손(吳梁孫)이 지은 정자(亭子)로 전라북도 지정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다. 높은 언덕에 자리하고 커다란 느티나무와 참나무숲에 둘러싸여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정자는 잘 다듬은 화강암 주춧돌 위에 짧은 누하주를 받치고 두리기둥을 세워 지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기와로 된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며, 가운데에 방을 두고 사방에 퇴를 두른 전형적인 호남지방의 정자이다. 방에는 사방에 들어 열개문을 달아 필요할 때 주변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하였고 마루 주위에는 사방으로 계자각 난간을 둘렀다.
오양손은 한훤당 김굉필(1454-1504)의 문인으로 벼슬은 참봉이었다. 1519년(중종14년)에 을묘사화가 일어나서 정암 조광조 등 많은 어진 선비가 화를 입은 것을 보고 그는 처음에는 수원으로 돈적하였다가 다시 1521년(중종16년)에 남원 말천방 목기촌으로 터를 잡아 옮겨왔다. 그가 이 마을에 들어와서 은거하면서 정자를 짓고 그 옆에 다섯그루의 괴목(槐木)을 심어 정자의 이름을 오괴라 이름 지었다. 이것은 옛날 중국의 왕진(王晉)이 세 그루의 괴목을 심은 고사를 본 딴 것이다.그 후로 이 정자는 그의 후손이나 이웃의 사림들이 모여 향음례를 행하기로 하였고, 글을 읽고 시를 짓기도 한 장소로 쓰여 오다가 화재로 소각되었다. 그러다가 후손들이 다시 중건을 하고 그 중건기를 동강 김녕한에게 1922년에 받아서 이 정자에 걸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삼은2길 22-3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2312
- 개장일 : 연중개방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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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댐 물 문화관
- 홈페이지 : https://www.kwater.or.kr/cust/sub02/sub02/sub03/tour36Page.do?s_mid=1128
감동의 섬진강, 옥정호를 한 눈에
섬진강의 역사, 섬진강 댐과 물자원에 대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운암대교에서 국사봉전망대로 향하는 드라이브 코스의 시작점으로 꼭 한번 들러볼 만하다. 특별히 다른 것을 하지 않더라도 옥정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러 방문하는 보람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강운로 1239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누구나
- 체험안내 : * 프로그램 : 물 문화관 전시 관람
\n* 신청방법 : http://www.kwater.or.kr > 고객센터 > 고객광장 > 고객참여 > 견학안내
- 문의 및 안내
063-642-6197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및 추석 당일 휴무
- 이용시간
화~일 10:00~17:00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편의 시설 (북카페)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자유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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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향교
- 홈페이지 : http://tour.ims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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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향교는 1413년(태종 1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일부 소실되었다가 1854년(철종 5) 김성근(金性根) 등이 대성전을 중수하고, 1869년(고종 6) 원세철(元世澈)이 명륜당을 보수하였다. 그 뒤 1879년에 구연익(具然翼)이 대성전을, 1883년과 1885년에 한기석(韓箕錫)이 각각 서재(西齋)와 동재(東齋)를, 1894년에 민영대(閔泳大)가 교궁(校宮)을 중수하였다. 1907년에는 군내 주민들이 뜻을 모아 전반적인 보수를 하였으며, 1916년·1919년·1928년·1941년 등 여러 차례에 걸쳐 보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敎官)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소장 전적으로는 판본 47종 209책, 사본 22종 45책이 있다. 이 중 주로 필사본인 『임실향적(任實鄕籍)』·『임실향안(任實鄕案)』·『임실청금안(任實靑襟案)』·『임실통문안(任實通文案)』·『향현좌목(鄕縣座目)』·『교생구폐절목(校生救弊節目)』·『모성계안(慕聖契案)』 등은 이 지방 향토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7길 2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교 석전제례행사(석전제례)
\n전통문화전승(기로연 행사)
\n한문서당운영(논어)
\n한문서당일요학교운영(전통예절, 현대예절 등)
- 문의 및 안내
063-642-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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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정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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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정서원은 1656년(효종 7) 지금의 오수면 주천리에 창건되었다. 그 뒤 1840(헌종 6)년 지금의 청웅면 구고리 원동에 이건하였으며 ‘하정서원’이라는 사액을 예조에 청원하였으나 같은 해 김천일의 원호(院號)가 다른 곳에 사액되어 중복할 수 없으므로 사액서원의 예로 향사토록 하고 관제물물목(官祭物物目)을 봉하여 현감 제주(縣監祭主)로 향사하라는 하교가 내려졌다.1859년(철종 10) 절요(節要)를 마련 매년 3월 3일 향사하게 되었다. 1868년(고종 5)에 이르러 대원군의 전국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그 뒤 단(壇)을 세워 1년에 한번 제사를 모신다. 이 서원에는 김천일(金千鎰)을 주벽으로 박번(朴蕃), 박훈(朴薰), 홍붕(洪鵬), 이흥산(李興算), 조평(趙平), 김원근(金元根)을 배향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청웅면 구고8길 35-3 (청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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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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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원이 처음 세워진 것은 1761년(영조 37)이다. 그 뒤 고종 연간에 대원군의 전국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해방 뒤 후손들에 의해 복설되었다. 이 서원에는 이능간(李凌幹)을 주벽으로 정염(丁焰), 김복흥(金復興), 변유(邊瑜), 정견(丁涀)을 배향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계산4길 89 (지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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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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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암서원은 1607년(선조 40) 창건되어 포은 정몽주를 주벽으로 최양(崔瀁)을 배양하다가 1821년(순조 21) 정지년(鄭知年)을 추배하였으며, 1829년(순조 29)에 이르러 박종수(朴從壽)를 다시 추배하였다. 그 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전국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해방 후 1965년 복설되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원산3길 1-22 (지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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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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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년(순조 20)에 지방 유림들이 최윤덕(崔潤德)·이형남(李亨南)·이적(李迪)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시고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958년 후손에 의해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가 있다. 매년 3월 중정(中丁 : 두번째 丁日)과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은 4변(籩) 4두 (豆)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관기1길 32-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231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수휴게소 펫펨레스토랑
과거 다가오는 불길속에 주인을 구하기 위해 온몸이 물을 묻혀 불을 끄고 죽어갔던 \'오수의견\'의 정신을 기려 오수(완주방향)휴게소에 문을연 \'펫팸레스토랑\' 전국 고속도로휴게소 최초의 펫과 함께 식사와 휴식을 즐길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문을 열었다. 펫펨레스토랑은 2017년 한국도로공사가 선정한 서비스경진대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2017년 테마휴게소에 선정 되는등 대외적으로 많은 인정을 받으며 운영되고 있다. 2017년 이후 매년 5월~8월까지 열리는 \'팻팸랫토랑 추억 만들기 사진전\'은 펫팸레스토랑에서 추억을 사진을 남긴 많은 분들의 참여로 알차게 꾸며지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순천완주고속도로 74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7~10명
- 문의 및 안내
063-644-5115
- 개장일 : 2017년 04월
- 주차시설 : 있음 (소형 104 / 대형58 /장애인주차장 6 / 여성및 노약자주차장 6)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8:00 ~ 20:00
- 상점정보 : "임실N치즈 매장(임실군이 인증하는 직영점)
올포유의류매장
탐앤탐스 커피매장
망고식스커피매장
풀무원푸드앤컬처에서 운영하는 식당
휴게소 열린매장
- 이용가능시설 : 펫펨레스토랑, 애견놀이터, 산책로 등
- 주차요금 : 무료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수의견 관광지
- 홈페이지 : https://tour.imsil.go.kr/
오수의견 관광지는 위험에 빠진 주인의 목숨을 구하고 죽은 의견의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으로 주변의 천변 길로 계절 꽃이 식재되어 있어 주변 경치가 아름다우며 반려견을 동반하여 산책하기에 좋다. 전국 유일의 대규모 애견관광지로 관광지내 애견놀이터(애견훈련장)가 있으며 소형견·중대형견으로 나눠져 있다.
오수의견 관광지 : 임실군 오수면 금암리 261
애견놀이터 : 임실군 오수면 충효로 2096-16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금암리 26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294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
- 홈페이지 : http://safe119.sobang.kr/index.sko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은 교육+체험+놀이를 결합한 신개념 에듀테인먼트 시설이다. 태풍이나 교통사고, 화재 등의 재난부터 항공기, 완강기, 지진 등 실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재난까지 체험하며 위험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야외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와 포토존, 그리고 소방차들이 전시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호국로 163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90-5676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년 1월1일, 명절(설날, 추석) 연휴,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09:50 ~ 16:40
- 입 장 료 : 재난종합체험동 : 개인 2,000원 / 단체 1,000원
위기탈출체험동 : 개인 4,000원 / 단체 2,000원
어린이안전마을 : 개인 2,000원 / 단체 1,000원
전문응급처치 : 개인 2,000원 /단체 1,000원
물놀이체험장 : 개인 8,000원 / 단체 4,000원
생존수영교육 : 개인 8,000원 /단체 4,000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임실 치즈마을
- 홈페이지 : http://cheese.invil.org/index.html
\n임실군 관광 http://tour.imsil.go.kr/
전북 임실 치즈마을은 전주시로부터 약 20Km 거리에 위치하여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마을로써 “한국치즈의 원조 임실치즈”의 뿌리를 가진 마을이다. 치즈마을이 오늘의 모습을 갖추기까지는 벨기에 출신 디디에세스테벤스(한국명:지정환) 신부님과 심상봉목사님, 이병오 이장님과 같은 선구자와 주민들의 밤낮 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1966년 지정환 신부님이 산양 두마리를 키우면서 치즈 만들기를 시작하였고, 느티나무로 마을가꾸기를 한 결과 “느티마을”로 불리우다가 마을총회를 통해 “치즈마을”로 개칭하게 되었다.
<출처 : 임실 치즈마을>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치즈마을1길 4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마을정보센터 063-643-3700
\n판매장 063-643-3711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월~금 09:00~18: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 홈페이지 : http://www.cheesepark.kr/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임실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 체험형 관광지로 1960년 지정환 신부가 산양 2마리를 키운 것으로 시작, 한국 치즈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실군 성수면 도인리 13만 제곱미터, 축구장 19개 넓이의 드넓은 초원 위에 조성되었으며, 임실치즈의 맛과 멋이 깃든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식당에서는 이곳에서 생산한 치즈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드넓은 초지, 유럽풍의 아름다운 경관은 스위스 아펜젤러를 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A코스 : 임실N치즈체험+식사
\nB코스 : 임실원유로 만드는 임실N치즈 맛보는 체험과 직접만든 치즈를 이용한 1인용 쌀피자체험 (코로나로 인해 미운영)
\nC코스 : 임실N치즈체험+쌀피자체험+점심식사
\nP코스 : 임실N치즈체험+쌀피자체험+피치캐릭터 비누만들기 체험+점심식사
\n선택체험 : 꼭 하고 싶은 체험(선택코스1.임실N치즈체험 2.쌀피자체험
\n치즈체험 : 11:00/14:00/16:00\n피자체험 : 10:30/13:30/15:30
- 문의 및 안내
063-643-9540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09:00 - 18: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요산공원 (옥정호 요산공원)
옥정호에 위치한 요산공원은 2009년부터 9년간 진행한 붕어섬 주변 생태공원 조성 사업으로 만들어졌으며, 임진왜란 때 낙향한 성균관 지사 최응숙 선생이 세운 누각인 양요정(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37호)과 섬진강댐 건설로 수몰된 사람들의 슬픔을 달래고자 세운 망향탑이 있는 곳이다. 요산공원은 27,392㎡의 크기로 공원 곳곳에 심어놓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어 풍경이 아름답고, 옥정호를 끼고 걷는 데크로드 산책로가 있어 가족과 연인과 함께 걷기 좋다. 주변 국사봉 전망대에 올라가 붕어섬을 보는 것도 추천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입석1길 5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2344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이용가능시설 : 양요정, 망향탑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가능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안내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진메마을
섬진강 자락에 위치한 진메마을은 6.25 전쟁 당시 불에 타 흔적만 남은 것을 마을 주민들이 다시 돌아와 지은 것이다. 시인 김용택이 나고 자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작고 소박한 마을이지만 굽이굽이 소박한 돌담과 정겨운 초가지붕이 시인의 문학과 삶을 톺아보게 만든다. 임실에서 순창 가는 길에 시인의 모교이자 시인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쳤던 덕지초교가 있고, 여름이면 마을 앞 느티나무가 그늘을 드리워 쉼터를 만들어준다. 시인은 마을 주변을 흐르는 아름다운 섬진강과 고향마을에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 시로 옮겼다. 시인의 집으로 들어가면 책이 빼곡한 서재의 툇마루가 방문객들을 위해 항상 열려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장암2길 1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40-261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00:00 ~ 24: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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