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선생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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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기선생 생가 *
이 집은 국문학자이며 시조 작가인 가람 이병기 선생이 태어나 살던 곳이다. 조선 말기 선비의 가옥 배치를 따르고 있는데 안채, 사랑채, 헛간, 고방채, 정자등이 남아 있다. 소박한 안채와 사랑채 안담한 정자와 연못에서 선비 가옥의 면모를 잘 살필 수 있다. 슬기를 감추고 겉으로 어리것은체 한다는 뜻을 간직한 '수우재(守愚齋)'라는 사랑채 이름에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며 평생을 지조 있는 선비로 살아온 그의 풍취가 은은하게 느껴진다.가람선생은 우리 한글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여 일찍이 1930년대부터 조선어문연구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으며, 1930년에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 제정위원과 '선어 표준어' 사정위원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함경남도 흥원경찰서로 끌려가 1년간 옥고를 치른 뒤 고향에 내려와 칩거하였다. 한편 해방후에는 전북대학교,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국문학을 가르쳤다. 주요 저서로 '국문학전사', '역대시조선', '가람문선' 등이 있다.
* 이병기선생 생가 탱자나무(전라북도 기념물) *
탱자나무는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4~5월에 꽃이 피고 9~10월에 탱자가 열린다. 호남과 영남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강화도가 북한계선이라고 하나 강원도 양양지방에서도 자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탱자나무의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있어 울타리용으로 많이 식재되었다. 이병기선생 생가의 탱자나무는 흉고둘레 60cm, 높이 5m 정도이며, 수형과 수세가 좋은 편이다. 수령을 알 수 있는 기록은 없으나 이병기선생의 고조부가 이곳으로 이주하여 정착한 시기를 기준으로 보면 200년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가람1길 64-8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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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859-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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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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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저수지를 끼고 있는 시원한 조각공원인 서동공원은 한여름을 가로지르는 자전거하이킹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선화공주와 서동왕자의 조각상과 "서동요" 조각을 비롯한 98점의 조각들을 만날 볼 수 있다. 중앙광장에는 무왕 동상이 위치하고 있으며, 십이지신상 조각을 보며 그 의미 또한 새기며 사진을 찍어 볼 수 있어 한층 재미가 있다. 봄에는 철쭉이 환영하며, 여름에는 금마저수지가 물결이 푸르다. 가족소풍이나 단체 소풍 코스로도 좋다. 서동공원내에 있는 궁남지 연못은 신라 선화공주(善花公主)와 결혼한 무왕(武王)의 서동요(薯童謠) 전설이 깃든 곳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백제 무왕 35년(634) 궁의 남쪽에 못을 파고 이십여 리 밖에서 물을 끌어다가 채우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못 가운데 섬을 만들었는데 방장선산(方丈仙山)을 상징한 것」 이라는 기록이 있다.이로 보아 이 연못은 백제 무왕 때 만든 궁의 정원이었음을 알 수 있다. 못 가운데 섬을 만들어 신선사상(神仙思想)을 표현한 궁남자는 우리나라 정원 중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이다. 백제가 삼국 중에서도 정원을 꾸미는 기술이 뛰어났었음을 알 수 있다.또한 삼한시대 마한의 역사와 생활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진 마한관이 개관되었다. 전시실은 생활,무덤 공감으로 구분했으며 국립전주박물관 원광대박물관에서 빌려 온 삼한시대 관련 유물 30여점 일반인으로부터 기증받은 70여점 등 11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14 (금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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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숲정이순교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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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여산 성지는 1868(무진)년 박해 때의 순교성지로 전주 교구 제2의 성지이다. 1866년 대원군의 쇄국 정책과 천주교 말살 정책으로 시작된 박해는 1868년에 이르러 가장 치열하였다. 이때 금산, 진산, 고산의 심산 궁곡에 숨어살던 많은 신자들이 여산 관아에 끌려와 그중 25명이 진리의 증거자로 목숨을 바쳤다. 특히 당시 고산 넓은 바위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잡혀와 17명이 처형되었는데 그중에서 지도자인 김성첨(토마스)의 가족은 6명이 순교하였다. 김성첨은 굶주림과 혹형에 고통당하는 신자들에게 "천당진복을 누리려는 사람이 이만한 고통을 참아받지 못하겠냐? 감심으로 참아받자"하고 격려하였다한다. 이들은 옥중에서도 항상 쉬지않고 공동으로 기도를 바쳤고 형제적 사랑을 나누며 형벌과 굶주림의 고통을 견디었다. 이 순교자들은 숲정이와 장터에서 참수형 혹은 교수형으로 처형되었고 동헌(지금의 경노당) 뜰에서는 얼굴에 물을 뿌리고 백지를 겹겹이 덮어 질식시켜 죽이는 백지사(白紙死) 형이 집행되었다. 옛 동헌 뜰에는 당시의 박해 사실을 증명하듯이 대원군의 척화비가 서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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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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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1920년 이곳 왕궁저수지의 제방이 완성된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송병우가 건립하였는데, 이익공계 팔작집의 정자로서는 큰 규모에 속한다.특히 기둥 위의 공포는 이익공계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평주 위 공포의 쇠서가 전면으로만 돌출되는데 비해 이 건물에서는 좌우 대각선 방향으로도 돌출시켜 마치 귀기둥에서의 공포결구수법과 같이 짜여져 특이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주변 연지에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백련을 갖다 심었다고 전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30-21 (왕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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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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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익산박물관 http://iksan.museum.go.kr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 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삼존을 위하여 전(금당), 탑, 낭무(화랑)을 세웠다고 한다. 이와 달리 미륵사의 창건에는 무왕과 선화공주의 신앙만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즉 백제의 국력을 확장하기 위해 마한 세력의 중심이었던 이곳 금마에 미륵사를 세웠을 거라는 추측이다.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를 세우는 데에는 당시 백제의 건축•공예 등 각종 문화 수준이 최고도로 발휘됐을 것으로 짐작할 뿐만 아니라, 신라 진평왕이 백공을 보내 도와주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당시 삼국의 기술이 집결되었을 것이다. 미륵사가 백제불교에서 미륵신앙의 구심점이었음은 분명하며, 신라최대의 가람인 황룡사가 화엄사상의 구심점이었던 것과 대비된다. 황룡사가 1탑 3금당식인 것과 달리 미륵사는 3탑 3금당식 가람배치이다.황룡사는 왕을 정점으로 하는 화엄사상, 미륵사는 미륵사상을 가람에 구현하고 있다. 미륵사는 일반평민 대중까지 용화세상으로 인도하겠다는 미륵신앙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 미륵사지의 또다른 유물, 미륵사지 석탑과 당간지주 *
미륵사지에는 두 가지의 유물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그 하나는 미륵사지 석탑이고, 다른 하나는 미륵사지 당간지주이다. 미륵사지 석탑은 국보로 현재 높이 14.24m이고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석탑이다. 석탑은 거의 전면이 붕괴되어 동북면 한귀퉁이의 6층까지만 남아있으나 본래는 9층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은 1974~1975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조사에 의하여 동쪽탑은 목탑이 아니라 석탑임이 밝혀져 이른바 동서 쌍탑의 배치였음을 알게 되었다. 동탑은 그 뒤 발굴조사에 의해서 9층으로 확인되어 1993년에 9층(높이 27.67m)으로 복원되었다. 이 석탑을 우리나라 최고의 석탑으로 보고 있는 이유는 이 탑의 양식이 그 이전에 성행하였던 목탑의 각부 양식을 나무 대신 돌로써 충실하게 재현하였기 때문이다. 당간지주란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당간의 좌.우에 세운 기둥, 즉 지주를 말한다. 미륵사지 당간지주는 보물로, 높이 395cm이며 통일신라시대 중기 이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륵사지 석탑 남쪽에 2개의 지주가 동서로 약 90m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미륵사지 관광안내소 063-859-3873
국립익산박물관 063-830-090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국립익산박물관 : 1월 1일, 설날/추석당일, 매주 월요일 휴무
- 이용시간
00:00~24:00
※ 국립익산박물관 10:00~17:3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영어, 일어, 중국어 안내자료 비치 (전시관 입구)
※ 전시해설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에 익산시 관광안내소로 문의 바람(익산시 관광안내소 063-859-3873)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전시해설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익산시 관광안내소로 문의 바람(익산시 관광안내소 063-859-3873)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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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는 동.서로 2기가 90여M 거리를 두고 세워져 있다. 기단의 각면에는 안상이 새겨져 있으며, 지주의 양쪽 바깥면에는 둘레를 따라 외연선(外延線)을 들리고, 중앙에도 한줄의 선을 깎아서 표현하였다. 대체적으로 장식이 적으며, 단정한 형태를 보이는 두 지주는 양식수법에 의하여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주의 높이는 4M이다.당간지주란 절에서 불문(佛門)을 나타내는 문표, 그리고 종풍을 드러내는 종파의 기(旗)인 당(幢)을 달았던 깃대를 지탱해주는 버팀기둥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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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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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조선 선조대 문인 표옹 송영구(瓢翁 宋英耉)선생이 선조 38년(1605) 선친을 여의고 지은 곳으로, 이곳에서 우산(紆山)에 있는 선영(先塋)을 망모(望慕)하였다고 한다.망모당이란 편액(扁額)은 중국사신 주지번(朱之蕃)의 친필을 현각한 것이다.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집으로 전면의 초석은 기둥모양초석으로 누집 형식을 이루고 있다.기둥위에 첨차를 놓아 굴도리 밑의 장혀를 받친것이나, 난간두겁대의 받침기둥을 계자각 비슷하게 다듬은 것 등이 이 건물의 특징이다.당모당 부근에는 100여명 정도가 앉아서 놀 수 있는 평평한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 밑으로는 왕궁천이라는 냇물이 흐르고 있어서 주변의 경치가 매우 좋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장중길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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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제석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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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터는 백제시대의 사찰인 제석사가 있던 곳이다. 제석사지는 무왕대의 익산 천도설을 밝혀 줄 수 있는 왕궁리 유적과 관련이 있는 절터이다.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期)에 따르면, 제석사는 백제 무왕대에 창건된 사찰로서, 무왕 40년(639)에 벼락으로 불타버렸으나, 탑 아래 넣어두었던 불사리와 금강반야격을 얻었던 칠함이 보존되어 다시 사찰을 짓고 안치하였다 한다. 1993년 일부지역을 조사한 결과 목탑터, 금당터, 강당터 등의 기단이 확인되었으며, 「제석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암막새 기와가 출토됐다. 비록 터만 남았지만, 이 곳은 몇개 남지 않은 백제절터의 하나로 귀중한 자료가 된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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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859-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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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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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사(白紙死)터 성지는 동헌에서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대원군 집정 때인 1866년 병인 박해가 계속 진행되어 대학살이 감행되는 동안 천주교 신자들을 처형한 곳이다. 얼굴에 물을 뿜고 백지 붙이기를 여러번 거듭하여 질식사시키는 방법으로 일명 '도모지사(塗貌紙死)' 라고도 하며 쇄국 정책의 분노와 증오에 양심과 신앙 자유가 질식한 곳이다. 옛동헌 뜰에는 박해 사실을 증명하듯이 대원군의 척화비가 서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영전길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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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향교대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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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향교는 조선 태종 3년(1403)에 창건 되었다고 전해지며 그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처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성전 명륜당 동.서무등이 남아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반의 맛배지붕 건물이며 겹처마에 주초는 고주와 평주가 함께 사용되었다. 이 향교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의 5성 10철 송조 6현과 우리나라의 18현이 배향된 중설위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교동길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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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859-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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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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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중건하였으며, 1976년 서재(西齋)를 해체, 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교직사(校直舍)•제기고•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반의 맞배지붕에 겹처마지붕으로 된 다포집이며, 명륜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에다 동쪽 후면 2칸의 방을 이어붙인 겹처마 건물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5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7길 11-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항교일요학교(예절, 한문, 윤리 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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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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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조선시대 여산 고을의 수령이 업무를 보던 청사이다. 이 건물은 3단의 계단식 건물 터 제일 상단부에 들어서 있는데, 조선시대 말기에 건축한 것으로 보인다. 벽과 방의 구조는 근래 일부 개조하여 본 모습은 잃었지만,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추녀와 대청마루에서 한식 목조 건물의 전형적인 아름다움이 잘 드러난다. 여산동헌은 전국적으로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은, 옛 모습을 간직한 조선시대 지방관청 건물의 하나이다.『여산동헌 느티나무』전라북도 기념물 (2002.08.02)이 느티나무의 유래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다만 여산동헌과 주변에 7주의 대형 느티나무가 집중 분포되어 있음에 따라 동헌의 설치와 어느 정도 연간이 있을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여산은 전주에 속해 있다가 공양왕 3년(1391) 감무를 두고 낭산과 공촌, 파제 두 부곡의 권농사까지 겸임하였고, 조선 태종 2년(1402)에 여산현이라 하고, 세종 18년(1436)에는 원경왕후의 외향이라 하여 군으로 승격되었다고 함으로 조선 태종대에서 세종대에 동헌이 설치되는 과정에서 식재되었을 것으로 보여 수령은 6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나무의 휴고 둘레는 4.5m, 높이는 22m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동헌길 13 (여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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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산(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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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사지를 감싸고 있는 산, 미륵산(익산) *
미륵산은 금마에서 북쪽으로 8리 정도의 거리에 금마면, 감기면, 낭산면에 걸쳐 있는 높이 430m의 산으로 옛날에는 이산의 동쪽에 이어져 있는 높이 350m정도의 낮은 산봉까지를 포함하여 용화산이라 불렀으나 지금은 구분하여 미륵사지가 있는 북쪽은 미륵산이라 하고 나머지 지역은 용화산이라 하고 있다. 미륵이나 용화는 모두 미륵신앙과 관련이 있는 명칭으로써, 원래는 용화산이라 하던 것이 미륵사가 지어지면서 그 주변산만을 미륵산이라 칭한 것이라 보인다. 이 산은 천호산의 줄기가 동서로 가로질러 이룬 산으로 북으로는 황산벌이 보이고 남으로는 멀리 호남평야를 바라보는 평지에 우뚝 솟아 있으며, 이산에서 발원하는 도천, 부상천, 궁평천, 등은 만경강의 상류를 이루며, 서해안으로 흘러 들어간다. 이 산의 최고봉을 운제봉이라 하고 조금 낮은 앞 산봉을 장군봉이라 하는데, 장군봉에는 마치 장군이 투구를 쓴 것 같은 모양으로 생긴 까닭에 투구 바위라고 부르고 있는 바위가 있다. ‘여지승람’ 익산군 산천조에서는 “장군봉은 용화산에 있는데, 남쪽에 있는 바위에는 두어말의 기름을 녹일 수 있는 구멍이 파져 있어 이 바위를 등잔암이라 한다”고 하는 기록이 보이는데, 여기서 말하는 등잔암은 지금의 장군봉 산정에 있는 투구바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산의 남록에 있는 거북바위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거북바위에는 가로 70cm 세로50cm 정도의 구멍이 파여져 있다.
* 미륵산에 있는 다양한 역사 체험 *
미륵산 안에는 미륵사지를 비롯하여 사자암, 죽사(지금은 없다. 사자암 서쪽으로 백보거리에 있었음), 수백암(지금은 없음, 사자암남쪽으로 이백보 거리에 있었음), 영혈사( 지금은 없음. 수백암 북쪽으로 1리의 거리에 있었음), 명적암(지금은 없음, 사자암 동쪽으로 이백보 거리에 있었음), 천장암(지금은 없음), 명적암 (사자암 동쪽으로 2리 거리에 있었음), 심곡사(현존), 석불사, 태봉사, 장안사지 등 절터가 많이 남아 있는데, 이를 통해서 볼 때 이 산은 백제, 신라, 고려 대를 이어 이 지역의 불교문호의 중심지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위에는 기준성이라 불리우는 미륵산성터가 있으며, 중턱에는 백제의 도요지가 여러 곳에 있어 삼족토기 등 백제 토기를 이곳에서 구워냈음을 알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익산역 관광안내소 063-859-3825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등산로 : * 유물전시관 - 약수터 - 정상 - 사자암 - 유물전시관 주차장 (3km, 1시간)
* 교원연수원주차장 -사자암 - 정상 - 교원연수원주차장
* 금마터미널 - 도토성 - 사자암 - 정상 - 약수터 미륵사지 - 익산토성 - 석불입상 -
왕궁탑 (6km, 2시간 50분)
- 입산통제 구간 : [탐방로 통제기간]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한시적 등산로구간 통제)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국립공원 11월 15일 ~ 12월 15일(경주,태안해안제외)
※ 통제기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공원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공원탐방 시 해당 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 입산통제 기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이용가능시설 : 유물전시관, 냉정약수터 등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왕궁온천
- 홈페이지 : http://www.wgspa.co.kr
왕궁온천은 1991년에 본격적으로 개발을 착수해 1994년 왕궁온천장을 준공하였다. 지하 620m 에서 추출해낸 온천수는 수온 26.4도, 미지근한 정도이지만 PH 9.5의 천연알칼리성 나트륨 온천수로 신경통, 관절염, 알레르기성 피부염, 만성습진, 만성부인병, 화상치료, 피로회복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특히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 왕궁온천의 유래 *
익산시 왕궁면 온수리에는 예로부터 마을 앞 우물이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머리를 감고 빨래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따듯한 물이 나와 이 일대를 "온수동"이라 불렀다고 한다. 더욱이 이 우물에는 나라의 큰일이 생길 때 이름 모를 붉은색 꽃이 피었고, 특히 8.15 해방 수일 전에는 전에 없이 많은 꽃이 피어나 이웃 주민들이 구경 올 정도였는데, 며칠 후 해방이 되어 지금도 지역주민들은 이 꽃을 "해방꽃"이라 부르고 있다고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온천길 3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291-500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5:30~20:30
- 입 장 료 : 대인 6,000원 / 소인 5,000원
조조할인(05:30~09:00) - 대인 5,500원 / 소인 4,500원
단체할인(30명 이상) 5,500원
※ 소인(24개월~7세)
- 이용가능시설 : * 남탕 - 원적외선 다이아몬든 사우나, 참숯열 사우나, 녹차탕, 이발실, 헬스장/수면실
* 여탕 - 황토방 사우나, 원적외선 다이아몬드 사우나, 근적외선 사우나, 녹차
* 부대시설 - 매점, 휴게실, 한식당, 약수터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원불교중앙총부
- 홈페이지 : http://www.won.or.kr
원불교중앙총부는 익산시 신용동 국도 23번 도로에 원광대학교와 마주하고 있으며 1916년 소태산 대종사 박중빈이 구도 끝에 진리를 깨닫고 세운 종교로, 단군을 교조로하는 대종교, 최제우가 세운 천도교, 강일순이 세운 증산도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4대 민족종교의 하나이다. 이 종교의 특징은 법신불 일원상(○)을 신앙의대상으로 믿는 종교로서 불법의 현대화, 대중화, 생활화를 특히 강조한다는 점이다. 매년 어린이 날에 전국적으로 민속큰잔치 마당을 열어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선조들의 슬기와 전통사상을 전해주고 있다.중앙총부는 원기 9년(1924) 9월에 교화 기지로 건설하여 공동생활 속에서 교화를 시작한 곳으로 소태산대종사께서 원기 28년(1943) 열반하기까지 주재하여 법을 펴신 전법성지이다. 구내에는 초창 당시의 많은 역사적 자취가 보존되어 있으며 교단을 주재하는 종법사님을 비롯하여 최고 결의기구인 수위단회, 중앙집행기관인 교정원 및 감찰기관인 감찰원, 의결기구인 중앙교의회가 있는 원불교의 본부이다. 원불교중앙총부에는 종법사, 수위단회, 중앙교의회, 교정원, 감찰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종법사란 교단의 최고 직위를 가르키며, 수위단회는 교단의 최고 의결기관이다. 중앙교의회는 교단의 결의 기관으로 교헌개정, 예산결산, 중요교산처리 등 교단의 핵심적인 내용을 결의한다. 교정원은 교단의 중앙 집행기관이며, 감찰원은 교단 내 사법 검찰의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50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0-3333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05:00 ~ 22:00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반백년기념관, 소태산기념관&원불교박물관, 향적당 등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해설사 안내 (사전예약)
- 외국어 안내서비스 : 해설사 안내 (영어, 중국어) - 사전예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숭림사(익산)
- 홈페이지 : 익산문화관광 http://www.iksan.go.kr/tour/index.iksan
템플스테이 http://www.templestay.com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신라 경덕왕(재위:742∼765) 때 진표(眞表)가 창건하였다. 일설에는 1345년(고려 충목왕 1)에 창건했다고도 하며, 절 이름은 달마가 숭산 소림사(少林寺)에서 9년 동안 벽을 바라보며 좌선한 것을 기리는 뜻에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보광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이 불에 탔다. 1697년(숙종 23)과 1819년(순조 19), 1892년(고종 29) 각각 전각을 중수하여 절의 면모를 새롭게 했으며, 일제강점기 때는 황성렬(黃成烈)이 대대적인 불사를 일으키고 1957년 고광만(高光滿)의 시주로 시왕전과 나한전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백제로 495-5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3-862-639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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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포구마을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sungdangpogu
익산 성당포구마을은 서쪽으로 금강이 위치하며 고려에서 조선 후기까지 세곡을 관장하던 성당창이 있던 곳으로 성당포(聖堂浦) 혹은 성포(聖浦)라 불리던 곳이다. 전통적인 포구마을의 역사를 그대로 담아낸 벽화와 황포돛배, 금강의 생태를 배우며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시원한 강바람이 가슴까지 불어오는 금강낙조, 세곡을 운반하기 위한 장소였던 성당창, 생태계의 아름다움이 남아 있는 생태공원 마음의 평온을 지키는 보호수 성당포구 은행나무. 싸늘해진 날씨에도 바위틈에서 언제나 의연한 고란초.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고란초를 배경으로 걷는 둘레길 이 모든 생태체험 코스를 단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성당포구마을.성당포구마을에서는 포구역사, 금강변 기행코스, 황포돛배타기, 포구 사진찍기, 포구 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어부들의 삶의 시련과 애환이 고스란히 묻어있는포구에서의 삶을 느낄 수 있는 포구기행 프로그램과 금강 생태탐방학습, 고란초자생지 관찰, 수리부엉이, 철새 관찰 등을 할 수 잇는 금강 생태탐방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익산시 성당포구 마을에는 희귀보호식물인 고란초의 서식지가 위치하고 있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성당로 762 (성당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좌도 농악배우기
- 체험가능시기 : 매월
- 체험가능인원 :30명
- 체험소요시간 : 1시간
-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 체험비용 : 8,000원
활쏘기체험
- 체험가능시기 : 매월
- 체험가능인원 :30명
- 체험소요시간 :30분
- 체험가능연령 : 8세 이상
- 체험비용 : 3,000원
금강 자전거투어
- 체험가능시기 : 매월
- 체험가능인원 30명
-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 체험비용 : 5,000원
- 문의 및 안내
063-862-391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산 왕궁리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 왕궁리유적전시관 http://www.iksan.go.kr/wg/index.iksan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왕궁리유적전시관 휴관안내
내용: 상설전시실 리모델링 공사 및 백제 왕궁 역사관 조성 공사로 임시휴관(~2021.12)
※ 왕궁리 유적 및 야외 전시장은 관람가능
* 왕궁리성지라 불리우는, 왕궁리유적 *
1998년 9월 17일 사적으로 지정된 유적으로 면적은 21만 6,862㎡에 이른다. ‘왕궁리성지’라고도 부르며 마한•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발굴조사한 결과, 이 유적은 적어도 세 시기(백제 후기∼통일신라 후기)를 지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석탑 동쪽으로 30m 지점에서 통일신라시대 것으로 보이는 기와 가마 2기를 발견했다. 특히, 탑을 에워싼 주변의 구릉지를 중심으로 직사각형 모양의 평지성으로 생각되는 성곽 유물을 찾았다.성곽의 모습은 현재 발굴을 통해 점점 드러나고 있다. 또한 성곽 안팎으로 폭이 약 1m 정도로 평평한 돌을 깔아 만든 시설이 발견되어 성곽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이 지역 안에 있는 왕궁리 5층석탑(국보)과 절터의 배치를 알 수 있게 하는 유물, 바깥쪽을 둘러싸고 있는 직사각형의 성이 발견되어, 백제 후기의 익산 천도설이나 별도설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 왕궁리유적, 백제사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
왕궁리유적은 인접한 익산 미륵사지(彌勒寺址)와 함께 최대 규모의 백제 유적으로 꼽힌다. 크기를 떠나 왕궁리유적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왕궁리유적터가 백제의 왕도였다는 왕도설과 백제 후기 익산 천도설 등의 역사적 가설에 뒷받침이 되는 유적이기 때문이다.익산이 백제의 왕도였다는 학설은 신증동국여지승람대동지지 익산읍지 등의 문헌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 이곳이 '옛날 궁궐터’ '무왕이 별도(別都)를 세운 곳', '마한의 궁성터'라고 적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료와 왕궁리유적의 발굴로 익산 왕도설이 힘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익산이 백제의 왕도였다는 왕도설 등은 아직까지 백제사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 왕궁리유적전시관 *
왕궁리유적전시관은 왕궁리5층석탑이 위치한 왕궁리유적 남측에 건립되어2008년 개관한 전시관으로 유적 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을 소개하고 출토유물을 전시하여 문화교육장으로 활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왕궁리유적은 1989년부터 20년 동안 발굴조사 결과 백제 무왕대에 왕궁으로 건립되어 경영되다 후대에 왕궁의 중요 건물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사찰이 건립된 것으로 확인되었다.전시관에서는 왕궁리유적의 발굴조사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중요 출토유물을 전시하여 왕궁리유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백제기와를 관람객이 직접 만져보면서 기와 제작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목판찍기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백제 왕궁터는 우리나라 고대 왕궁으로는 처음으로 왕궁의 외곽 담장과 함께 왕이 정사를 돌보거나 의식을 행하던 정전건물지를 비롯한 14개의 백제 건물지와 백제 최고의 정원유적, 금, 유리, 동 등을 생산하던 공방지, 우리나라 최고의 위생시설인 대형화장실 유적 등이 조사되어 왕궁의 축조 과정과 왕궁에서의 생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유물은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중 300여 점을 선정•전시하였는데, 왕궁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금제품, 유리제품, 수부(首府)명 인장와, 전달린토기 등과 함께 연화문 수막새, 각종 인장와와 토기류, 금과 유리제품을 생산하던 도가니 등이 전시되어 있다.
* 개관일 : 2008년 12월 23일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궁성로 666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00명 수용 가능
- 체험안내 : [백제 기와 만져보기]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백제 기와를 관람객이 직접 만져보면서 기와 제작과정을 관찰하는 곳
[목판찍기] 백제무왕의 익산천도와 관련된 유일한 기록인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記)를 목판으로 제작하여 목판찍기 체험과 함께 관세음응험기의 내용도 볼 수 있음
[도장 찍기 체험] 태극문수막새, 수부명기와, 관궁사명기와, 금제사리함을 이미지를 도장으로 만들어 도장찍기 체험과 함께 전시유물을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구성
- 문의 및 안내
063-859-4631
- 주차시설 : 있음(약 대형 10대 / 소형 50대)
- 쉬는날 : [전시관] 매주 월요일, 1월 1일
- 이용시간
[전시관] 09:00~18:00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편의시설] 정자, 산책로
[교육시설] 강의실
[위생시설] 음수대
[특수시설] 놀이기구(제기차기, 투호, 링던지기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 외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영어, 중국어, 일본어)
사전예약필수 063-859-4631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및 홈페이지예약
- 외국인 예약안내 : 전화 및 홈페이지예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산 함라마을 옛 담장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 익산 함라마을 돌담길 *
함라마을의 돌담길은 주택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데도 담장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흙다짐에 돌을 박은 형식인 토석담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도 토담, 돌담, 전돌을 사용한 담 등 다양한 형태의 담이 섞여 있고, 담장 일부는 거푸집을 담장의 양편에 대고 황토 흙과 짚을 혼합하여 축조되었다. 마을 주민들 스스로의 힘으로 세대를 이어가며 만들고 덧붙인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화유산이다. 마을의 건축물은 새마을운동 당시 상당 부분이 신축 또는 개축된 것으로 시도민속자료 ‘김안균가옥’ 등의 지정문화재가 마을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차순덕 가옥의 담장은 거푸집을 담장의 양편에 대고 황토흙과 짚을 혼합하여 축조한 보기드문 전통적인 방식으로 축조되어 있어 눈에 띈다. 전통가옥들과 마을 한편에 자리한 문화재자료 ‘함열향교대성전’은 전통마을로서의 품위를 더해주고 있으며 마을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묵은 돌담길은 보존상태 또한 양호하다.
* ‘함라’라는 명칭의 유래 *
명칭은 이 곳의 주산인 함라산에서 취한 것으로 전해지며 홍길동전의 작자로 유명한 허균이 1611년(광해군3)에 함열로 귀양을 와 유배되어 있는 동안 800년 동안의 시가(詩歌)를 96권으로 묶은 『성수시화(惺#21471;詩話)』등 여러 작품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을 뒤의 함라산을 주산으로 하여 그 옆으로 부를 가져온다는 길상(吉祥)의 의미로 알려진 소가 누워있는 형세에서 따온 와우산이 마을 전체를 싸고 있고 앞으로는 넓은 들이 펼쳐져 있어 일찍이 부농촌으로 자리잡았다.
* 담장형태
- 토담길이 약 1,500m의 토석담, 돌담(전형적인 토석담, 일부 전돌담, 판축담)
* 마을형성
- 조선시대 이전 형성, 현 178세대 (534명) 거주
* 문화재
- 함열향교 대성전(문화재자료) 등 4건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일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579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산 쌍릉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http://www.cha.go.kr
* 백제말기 굴식 돌방무덤, 익산 쌍릉(사적) *
익산 쌍릉은 백제말기 굴식 돌방무덤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봉분이 동서로 약 200m의 사이를 두고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의 능은 '대왕뫼'라 불리며, 서쪽의 능은 '소왕뫼'라 불린다. 내부는 모두 부여 능산리 고분 돌방과 같은 형식으로, 백제 말기인 7세기 전반의 형식이며 부근의 미륵사지가 백제 무왕때 창건되었음을 감안하면 이 능은 무왕과 왕비의 능묘일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마한(馬韓)의 무강왕(武康王)과 그 왕비의 능이라고도 하며, 백제 무왕(武王)과 선화비(善花妃)의 능이라고 전하기도 한다. 고려 충숙왕(忠肅王) 때 도굴된 기사가 있고, 1917년에 학술적인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발굴 결과 그 구조는 원분(圓墳)으로 부여 능산리(陵山里)에 있는 백제 왕릉과 동일 형식에 속하는 판석제 굴식돌방으로 밝혀졌다. 이미 도굴되어 부장품은 거의 남아 있지 않았으나, 당시의 돌방 안에서 비교적 완전한 나무널〔木棺〕이 출토되어 국립박물관에 보존되어 있었는데, 6•25전쟁 중 파손되었다.
* 익산 쌍릉의 크기와 구조 *
익산 쌍릉의 발굴 당시 높이는 3.1m, 양 무덤의 너비는 약 0.5km였다. 현재는 보수되어 대왕묘의 지름은 30m, 높이는 5m, 소왕묘의 지름은 24m, 높이은 3.5m이다. 대왕묘의 돌방 바닥은 봉분 꼭대기에서 7.2m 아래에 있는데, 널방〔玄室〕규모는 길이 3.80m, 너비 1.78m, 높이 2.27m이다. 남면 중앙에 널길〔羨道〕이 설치되었는데 널문〔羨門〕과 널길 입구는 판석을 세워 막았고 4면벽과 바닥•천장을 모두 돌널[板石]로 조립하였다. 바닥 중앙에는 널받침〔棺臺〕이 놓였다. 소왕묘의 돌방 바닥은 봉분 윗면에서 5.5m 아래에 있는데 돌방의 형식과 석재 등은 대왕묘와 같다. 널방은 길이 3.2m, 너비 1.3m, 높이 1.7m로 규모가 약간
작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석왕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579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산 고도리 석조여래입상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http://www.cha.go.kr
* 사랑의 전설이 숨어있는, 익산고도리석불입상 *
익산고도리석불입상은 의 거리를 사이에 두고 마주 서 있는 2구의 석상으로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사다리꼴 모양의 돌기둥에 얼굴, 손, 대좌 등이 표현되어 있다. 이 석불은 200m쯤 거리를 두고 서로 바라보고 서 있는 남녀상이다.몸은 사다리꼴의 돌기둥으로 굴곡이 없으며, 팔은 표현되지 않고 손이 간신히 배에 나타내었다. 머리에는 4각형의 높은 관(冠) 위에 다시 4각형의 갓을 쓰고 있다. 4각형의 얼굴에는 가는 눈, 짧은 코, 작은 입이 간신히 표현되어 있는데, 토속적인 수호신의 표이다. 도포자락 같은 옷은 특별한 무늬없이 몇 줄의 선으로 표현하였다. 대좌(臺座)와 불상을 같은 돌에 새겼는데, 앞면을 약간 깍아 대좌같은 모양을 만들고 있다. 사다리꼴의 돌기둥 같은 신체나 비사실적인 조각수법이 마치 분묘(墳墓)의 석인상(石人像)과 비슷하다. 고려시대에 이르면 신체표현이 지극히 절제된 거대한 석상이 많이 만들어지는데 이 불상 역시 그러한 작품 중의 하나로 보인다.
* 익산고도리석불입상의 전설 *
익산고도리석불입상에는 사랑하는 연인의 이야기가 전설로 되어 전해지고 있다. 불상에 얽힌 전설에 의하면 음력 12월에 두 불상이 만나 1년 동안의 회포를 풀고 새벽닭 우는 소리를 듣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남녀상이라고 한다. 불상의 목을 보면 무척 짧게 표현되어있으면서도 어깨와 얼굴이 거의 붙어있는데 이러한 형태가 연인의 전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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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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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http://www.cha.go.kr
* 고려 전기의 석탑, 왕궁리 5층석탑(국보) *
1997년 1월 1일 국보로 지정된 석탑이다. 마한시대 도읍지로 알려진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서 남쪽으로 2㎞쯤 떨어진 곳에 있는 석탑이다. 1기단 위로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기단부가 파묻혀 있던 것을 1965년 해체•수리하여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했다. 1965년 해체•수리하면서 탑의 1층 지붕돌 가운데와 탑의 중심기둥을 받치는 주춧돌에서 사리장치가 발견되었다. 이때 발견된 고려시대 유물은 국보 제289호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다. 석탑의 정확한 유래는 전해지지 않지만 탑주변에서 "왕궁사" "대관" 등의 명문기와가 수습되어 궁성과 관련된 사찰이 건립되는 과정에서 축조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또, 탑 해체 복원시 제1층 옥개석 중앙과 기단부에서 금제 금판경과 사리함, 청동불상 등이 수습되어 국보 제123호로 지정되었는데, 이들 유물이 "관세음 음험기"에 나오는 제석사지 칠층목탑 내의 유물과 같은 종류이어서 제석사지 목탑과 관련되어 건립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특징으로는 백제 석탑양식을 충실히 따른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 초기의 석탑이며, 석탑 하부에서 백제시대 판축이 확인되어 백제 시대 목탑 또는 건물지가 있던 것으로 판단된다.
* 왕궁리 5층석탑의 구조 *
높이 8.5m이다. 기단부에 탱주(撑柱)가 2개 있는 사각형 석탑이며 옥신(屋身)과 옥개석은 모두 여러 개의 석재(石材)로 구성되었다. 옥신부는 4우주(四隅柱)와 탱주가 각출된 중간석 등 모두 8개로 되었고, 2층은 4면 1석으로 4개, 3층 이상은 2개의 석재로 조립하였다. 옥개석은 넓은 편이며 개석과 받침이 각각 다른 돌이고 받침은 3단씩이다. 개석은 1층부터 3층까지 8석, 4층과 5층은4석으로 구성되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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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859-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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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산 토성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 백제의 숨겨진 문화를 찾아서, 익산토성(益山土城) *
익산토성은 금마면의 면 소재지에서 서북쪽 약 1.5km 떨어진 오금산의 구릉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뒤에는 미륵산이 있고 앞쪽은 익산평야가 내려다 보인다. 삼국통일 후 고구려의 왕족인 안승(安勝)이 보덕국(報德國)을 세웠던 곳이라고도 전하여 보덕성이라 부르기도 하며, 사적이다.1980년도에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학술발굴조사에 의하면 이 성이 석성임과 성 시설 중 남문지가 밝혀졌고, 수구도 새로 발견되었다. 발견된 유물에 의하면 백제 말기에 와당류와 토기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미루어 무왕(600∼641, 재위)대의 성으로 추정된다.
또한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 성은 삼국통일 후, 신라 문무왕(661∼681년, 재위)때 고구려 왕족 안승이 보덕국을 세웠던 곳이라 하여 보덕성이라 부르기도 한 곳이다. 혹은 서동설화와 관계를 맺고 있어 오금산성이라 부르기도 한 곳이다. 오금산(五金山)의 구릉에 계곡을 감싸고 쌓은 포곡식(包谷式) 성으로 둘레가 약 450m이다. 1980년 발굴조사한 결과, 문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구역의 성벽 기초부분은 앞면에 높이 45cm, 너비 60cm, 두께 50∼60cm 크기의 직사각형 석재를 사용하여 단벽(段壁)을 쌓았고,벽석의 뒷면에는 깬돌 등의 잡석을 너비 5.2m 두께로 메웠음이 밝혀졌다. 두께는 5.5m에 이르고 남문 터에는 문루(門樓)가 설치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익산에 백제 유물이 많은 이유 *
익산토성에서 발굴된 유적은 벼루 조각 •세발토기조각 등이다. 대다수의 유물은 백제시대의 유물이다. 이로 인해 익산토성은 백제의 전성기에 축성한 것으로 짐작하게 되는 것이다.익산 지역에는 유난히 백제시대의 유물이 많이 나온다. 그 이유는 5세기 중엽부터 백제의 지방 중심세력이었고 7세기를 전후하여 금강변의 웅포 지역보다 내륙에 위치한 금마 지역을 중심으로 백제문화의 꽃을 피웠다. 즉, 7세기를 전후한 백제문화의 전성기 때 백제의 중심지가 바로 익산이었기 때문에 익산에 유난히 백제유물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 주소 : 전북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 산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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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859-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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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산성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 백제시대의 산성, 익산미륵산성(益山彌勒山城) *
1973년 6월 23일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기준성(箕準城)•용화산성(龍華山城)이라고도 한다. 익산 지역은 5세기 중엽부터 백제지방의 중심세력이었고 7세기를 전후하여 금강변의 웅포지역보다 내륙에 위치한 금마 지역을 중심으로 백제 문화의 꽃을 피웠다. 익산미륵산성은 일명 용화산성이다. 기준왕이 이 곳에 도읍하였다하여 기준성이라고도 부른다. 이 산성이 미륵산에 있기에 미륵산성이라고 하며, 미륵산의 명칭이 용화산이기도 하다. 기준왕이 도읍하였다기 보다는 마한의 여러 나라 중의 하나가 이곳을 중심으로 세력을 누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산성도 그 때부터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고려초에 전주를 근거로 할거하였던 후백제의 신검이 부왕 견훤을 쫓았을 때 고려 태조가 이를 토정 討征하여 마성馬城에서 신검의 항복을 받았다고 하는 그 마성이 바로 이 산성이다.
* 미륵산성을 경유하는 등산코스 *
해발 430m의 미륵산에는 정상을 기점으로 하여 북쪽에 있는 또 하나의 산봉우리를 향하고 있는 성 줄기는 다시 동쪽으로 꺾이어 능선을 따라 내려가고, 남쪽은 역시 정상에서 동남으로 향하여 뻗은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북으로 꺾이면서 수구를 향하여 내려간다. 아마 그 합쳐진 수구 근처에 동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석축으로 되어있는 성 줄기는 지금도 완연히 남아 있는데 수구가 있었던 곳은 이젠 옛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그 흔적이 산만하다. 산성의 둘레는 3,900척, 높이는 8척이며 성안에서는 석촉, 능철, 포석환, 기타 유물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미륵사지에서 하차하여 등산코스를 이용, 정상에 오를 수 있다.
- 주소 : 전북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124-1번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5792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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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사(익산)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 심곡사의 유물 심곡사칠층석탑 *
심곡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176번지 미륵산 기슭의 장암마을 위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의 말사이다. 심곡사는 사찰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라시대에 무염대사(無染大師)가 수도할 장소를 찾던 중 미륵산 깊은 골짜기에 들어와 절을 세움으로써 심곡사(深谷寺)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심곡사가 위치한 미륵산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전 서동(薯童)왕자인 무왕(武王)이 백제의 부흥을 꿈꾸며 세웠던 미륵사가 자리 잡은 곳이기도 하다.심곡사의 대웅전 앞에 자리한 심곡사칠층석탑은 2001년 9월 21일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심곡사에서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던 것을 현 위치로 옮겼다고 하며, 조성 시기는 고려 말 조선 초로 보고 있다.
* 심곡사칠층석탑 *
재질은 화강암이며 전체 높이는 366㎝, 기단 높이는 116㎝, 탑신 높이는 250㎝, 1층 탑신 폭은 92㎝ 정도이다. 기단(基壇)과 탑신(塔身), 상륜부(上輪部)가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다. 기단은 사각형의 기단석에 정교한 연꽃무늬를 조각하여 그 솜씨가 뛰어나다. 또 탑신은 비교적 낮아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으며 우주(隅柱)와 탱주(撑柱)도 표현하지 않았다. 1층의 받침돌 위에 7층의 옥개석(屋蓋石)을 올리고 맨 위에는 작은 연꽃봉오리 모양의 머리장식을 얹었다. 옥신(屋身)과 옥개석이 1장의 돌로 이루어져 있다. 옥개석 받침은 3개로 표현되어 있고 경사가 완만한 옥개석의 처마끝은 모서리가 살짝 들어 올려져 있다. 바닥돌 위에 있는 받침돌에는 엎어 놓은 모습의 연꽃무늬와 위를 향한 모습의 연꽃무늬가 아래위로 각각 새겨져 있다.전체적으로 볼 때 기단부의 앙련, 복련 등은 고려시대 후기 탑의 양식이 남아있으며 옥개 받침의 약화 등 조선시대 탑의 특징이 보여지고 있어 과도기적인 석탑 양식의 변화과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장암길 1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5-2001
- 주차시설 : 있음(승용차 30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장애인 편의시설 : 대웅전 앞까지 장애인 차량 통행 가능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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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불사(익산)
석불사는 한국 불교 화엄종 본산으로 종교 단체에 등록되어 있다. 이 사찰에는 보물로 지정된 백제시대의 석불좌상과 광배가 있는데, 조성시기는 AD 600년경으로 여겨지며,삼국시대 환조불로서 국내 최대의 것이고, 광배 또한 최대 규모이다.창건연대는 백제무왕 7세기 전반에 미륵사지 창건에 앞서서 건축된 것으로 판단된다.이 석불좌상은 백제시대에 조성된 매우 귀중한 불상이다. 높이가 156cm나 되는 거구의 여래좌상은 당당한 자세로 얇게 표현된 통견의 법의를 결과부좌한 무릎 위로 흘러덮었다. 그리고 거대한 주형광배는 7개의 화불과 불꽃 무늬를 조각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진북로 27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8-5895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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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위 성당(화산천주교회)
- 홈페이지 : http://www.nabawi.kr/
나바위 성당은 조선 현종 11년(1845년)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페레올 주교 다불뤼 신부와 함께 황산 나루터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초대주임이었던 베르모넬(장약슬,요셉) 신부가 중심으로 1906년 건물을 시공하여 1907년 완공하였다. 성당설계는 명동성당 포아넬 신부가 도왔고 공사는 중국인들이 맡았다. 나바위 성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성인이 처음으로 전도하던 곳이어서 한국 천주교회에서 성지로 지정한 곳이며, 이 건물은 천주교의 한국 유입과 그 발전과정을 볼 때 서구식 성당 건축양식과 우리나라 건축양식을 잘 절충시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초기 성당 건물이다. 이러한 역사성과 건축양식으로 인해 나바위 성당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916~1917년까지 흙벽을 벽돌조로 바꾸고 고딕식 벽돌조 종각을 증축하였다. 한국문화의 특성에 맞게 한옥목조건물에 기와를 얹은 나바위 성당건물은 특히 회랑이 있어서 한국적인 미를 맛볼수 있는 곳이다. 채광을 위한 팔각형 창문은 밤이면 더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소나무와 어울려 조화를 이룬다. 원래 이름은 화산 천주교회이었지만 현재 '나바위 성당'으로 개명하였다.
* 나바위 성당의 볼거리 *
나바위 성당은 국내 천주교의 성지답게 그에 따른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첫 번째 볼거리로는 김대건 신부 순교비를 들 수 있다. 김대건 신부 순교비는 김대건 신부 순교 100주년에 세워졌다. 두 번째 볼거리로는 망금정을 들 수 있다. 망금정이란 '아름다움을 바란다‘라는 뜻으로 1915년 베로모렐 신부가 초대 대구교구장이신 드망즈 주교의 피정을 돕기위해서 지은 정자이다. 이 정자는 화산의 끝자락에 있는 넓은 바위인 나바위에 위치하고 있는 데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그리고망금정이 있는 너럭바위 아래 바위벽면에 마애삼존불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나바위1길 14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61-921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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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http://www.cha.go.kr
* 백제의 불교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익산 연동리석불좌상 *
연동리석불좌상은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로, 광배(光背) 높이 4.48m, 몸 높이 1.69m로 구성되어 있다.이 불상은 머리만 없어졌을 뿐 불신(佛身), 대좌(臺座), 광배(光背)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백제의 작품이다. 지금의 머리는 요즘 새로 만든 것이며, 불상의 현 신체 높이는 156㎝이다. 당당한 어깨, 균형잡힌 몸매, 넓은 하체 등에서 서툰 듯 하면서도 탄력적이고 우아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자락은 길게 내려져서 사각형의 대좌를 덮고 있는데, 앞자락은 U자형, 좌우로는 Ω형의 주름이 대칭으로 2단씩 표현되어 있다. 왼손은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구부려 가슴에 대고 오른손은 세번째와 네번째 손가락을 구부려 다리에 올려놓은 특이한 손모양을 하고 있다. 광배의 중앙에는 둥근 머리광배가 볼록 나와있고 그 안에 16개의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바깥에는 방사선으로 퍼진 특징이 있다. 몸광배도 볼록하게 나와있고 바깥부분에는 불꽃무늬를 배경으로 7구의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다.
* 연동리석불좌상의 의의 *
연동리석불좌상의 신체는 마멸과 석회분 때문에 볼품없이 보인다. 하지만 대좌는 우아하고 세련된 5세기경의 백제 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석불상은 대좌의 모습과 광배에 새겨진 무늬를 볼 때 장중하면서도 세련된 특징을 보여주는 600년경의 희귀한 백제시대 불상으로 그 의의가 높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진북로 27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579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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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사(익산)
* 보기 드문 평지 사찰, 남원사 *
우리나라 사찰은 대체로 산속에 위치해 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남원사는 보기 드문 평지 사찰이다. 벼 이삭이 익어가는 8월이 어느 날. 장마 뒤끝에 눈부시게 푸른 하늘을 시샘하듯 들녘을 가득 메운 벼들은 빗물에 씻긴 채 물기를 머금고 초록빛이 더욱 짙어져 간다. 시원하게 뚫린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려 울창한 나무와 숲을 가로질러 난 고불고불한 산길을 지나 노인분들께 물어물어 남원사를 찾아간다. 그러다 더 이상 물어볼 사람이 없어 두리번거릴 때 파란 들판 한 가운데 그림같이 서 있는 사찰이 나타난다. 바로 남원사를 만나게 되는 순간이다. 남원사는 논두렁 사이에 파랗게 익어가는 벼 이삭 사이로 서 있는 아담한 사찰이다. 그곳에서는 장맛비를 맞아 환하게 피어 올라온 분홍빛 연꽃이 우선 맞이해 준다. 일주문을 거쳐 경내로 들어서면 유난히 아름다운 화단이 또 지친 나그네를 맞아준다. 낮은 꽃밭에는 정겨운 우리 꽃들이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아마도 이곳에 도착하게 되면 계절 따라 철철이 피는 또 다른 꽃을 만나게 되고, 그 꽃을 보면 부처님의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다가 미륵전을 들어가면 이곳 소박한 시골의 사찰을 닮은 순박한 모습의 부처님을 만나게 된다. 이제, 이 부처님께 절을 올리면서 불타의 법문을 듣게 되길 희구해 본다.
* 여산장에 들린 후 마국수 한 그릇으로 여행을 장식하자 *
남원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서는 매월 1일과 6일 5일장인 여산장이 열린다. 여행길에서 만나는 사람 사는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1일과 6일에 맞춰 길을 떠나 남원사를 거쳐 여산장을 들리는 것도 좋은 여행 일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익산시의 명물 서동마국수 한 그릇으로 주린 배를 채우는 것도 여행의 재미를 키워줄 것이라 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서촌1길 34-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36-534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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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낭산산성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index.iksan
전라북도 익산시 해발 162m의 낭산 정상에 있는 산성이다. 익산 지역은 5세기 중엽부터 백제의 지방 중심세력이었고, 7세기를 전후하여 금강변의 웅포 지역보다 내륙에 위치한 금마 지역을 중심으로 백제문화의 꽃을 피웠다. 미륵산에서 북으로 약 4km쯤 떨어진 낭산리 상랑부락 뒷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의 높이는 162m로, 이 산성은 일명 마한성으로 불리고 있다. 여산에서 서쪽으로 약 5km쯤 떨어진 낭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선인봉을 돌로 두른 산성으로 전체 길이는 약 870m 정도이며, 현재 서남쪽에 15m, 남쪽에 8m, 동남쪽에 10m 정도가 남아있다. 쌓은 방법은 미륵산성과 비슷하며 성내에서는 백제 때의 것으로 보이는 흙으로 빚은 그릇 조각이 많이 발견되었다.현재 남쪽에 남아있는 성벽의 높이는 약 2.8m 가량이 되며, 물 흐르는 곳이 2군데가 확인되었다. 또한 남쪽과 동쪽 그리고 서쪽의 성문터가 남아 있으며, 성의 동남부에서 주춧돌로 보이는 석재들이 흩어져 있어 건물터였음을 알 수 있으나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다.
구성, 마한성 등으로도 불리는데 마한성이라고 하는 것은 고조선의 기준왕이 내려와서 쌓았다는 전설에 의해서 불려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지금까지 마한시대와 관련된 유물들이 밝혀지지 않고 있어서 마한시대에 만들었다는 근거는 없다. 다만 성 안에서 백제 이래의 유물들이 발견되어 이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판단되고, 후세에 와서 익산 일대가 마한의 옛 도읍지였다는 점에서 마한성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산성은 정상을 둘러싼 형태로 북쪽은 거의 정상에, 남쪽은 일부 골짜기를 감싸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0-417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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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두여마을
- 홈페이지 : http://invil.org/main/main.do
두여마을은 호남고속도로와 1번 국도가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맑은 시냇물이 흐르며 넓고 시원한 들판을 바라보면 누구나가 살고 싶어하는 훈훈한 인심의 마을이다. 호남의 최초관문인 익산시 여산면은 마한/백제시대 여래비리국으로 출발하여 조선시대 여산현, 여산도호부 등을 거쳐 1914년 3월에 행정구역이 개편되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또한 지역 특성상 천호산과 용화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지역으로 예로부터 신비한 효능을 지닌 황토흙의 넓은 평야지대에서 참외, 메론, 양파, 딸기등 품질 좋은 농축산물들이 생산되고 있다. 문화재로는 여산동헌, 이병기선생생가, 여산향교대성전, 남원사미륵전, 문수사대웅전, 백지사터, 현재는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은 호남 유일의 자연동굴인 천호동굴(천연기념물), 대원군척화비, 천주교성지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용기길 6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고구마수확&줄기따기, 아카시아꽃튀김&쑥개떡 만들기, 딸기따기체험, 감자캐기, 두여옥수수체험, 매실따기 등
※ 체험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고 및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80-725-110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주말
- 이용시간
평일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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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사(사자암)
- 홈페이지 : https://www.cha.go.kr/
* 서동요의 주무대, 사자사(사자암) *
사자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609-1번지 미륵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백제의 고찰인 사자사는 미륵산 정상부 능선자락에서 탁 트인 앞을 내다보는 천혜의 절경에 자리잡고 있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익산 미륵사지’로 유명한 미륵사가 이곳 미륵산 기슭에 창건되기 이전부터 사자사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자사는 말법의 시대에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출현하는 미륵부처님처럼, 백제 쇠퇴기에 백제의 부흥을 꿈꾸던 무왕(武王)의 근거지로 서동요(薯童謠)의 주무대이기도 하다.
사자사는 미륵사와 함께 백제시대에 창건된 이래 조선 초기까지 사세를 유지해왔음이 1993년에 발굴조사된 유물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통일신라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출토유물에는 기와와 토기를 비롯하여 도자기, 불상 및 금속류, 목재 등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현재의 사자사는 발굴조사 이후 대웅전과 삼성각 등 2동의 건물을 새로 지은 뒤 계속해서 가람이 재정비되고 있는 상태이다.
* 선화공주와 서동의 사랑이야기, 서동요 *
선화공주를 얻기 위해 서동요를 퍼뜨렸던 선화공주와 서동의 사랑이야기는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전해들은 이야기로 역사와 구전설화가 어우러진 설화라 할 수 있다. 이 설화의 주무대였던 곳이 바로 사자사(사자암)이다. “선화공주(善化公主)님은 남몰래 정을 통하고 서동방(薯童房)을 밤에 몰래 안고 간다.” 무왕의 어릴 때 이름인 서동(薯童)과 신라공주 선화(善化)의 설화 속에는, 사자사에 주석하고 있던 지명법사(知命法師)의 도움으로 미륵사를 창건한 내용이 등장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구룡길 57-12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5791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상시 가능
- 내국인 예약안내 : 방문 전 연락바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산 입점리 고분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http://www.cha.go.kr
* 백제의 무덤군, 익산 입점리고분 *
전라북도 익산시 입점리 칠목재 구릉 중턱에 있는 백제무덤들로 사적이며, 지정면적 1만 8,520m2 에 해당한다. 입점리 칠목재에서 동남으로 뻗은 해발고도 100m 구릉의 중턱에 분포하고 있으며, 고분군 중 8기(基)가 발굴 조사되었다. 조사된 고분 8기 중 제1호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파괴고분이고, 구조형식은 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이다.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한 제1호분의 분구(墳丘) 크기는 지름 약 16m, 높이는 2m 안팎이다. 돌방의 구조는 널방[玄室]과 널길[羨道]로 이루어졌다. 널방의 평면은 거의 직사각형에 가까우며, 돌방은 구릉 경사면의 풍화된 암반을 ‘ㄴ’자형으로 파고 축조하였다. 널방의 네 벽은 자연 괴석(塊石)의 편평한 면을 고르게 맞추어 쌓아올렸다. 나머지 2~8호분은 모두 파손이 극심하여 분구 형태와 내부구조 등을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모두 자연 괴석으로 축조한 굴식돌방무덤임을 알 수 있다. 껴묻거리의 일부는 소실 •파손되어 극히 소량만 수습되었다.
* 우연찮게 찾아낸 백제무덤군 *
익산 입점리고분이 발굴된 경위를 살펴보면 재미있다. 1986년 이 마을의 한 고등학생이 칡을 캐다가 금동제 모자 등을 발견•신고하여 알게 된 것이다. 이후 긴급발굴을 하여 8기의 무덤을 확인하였는데, 1호를 제외하고는 파손이 심하며, 1호 무덤은 널방(현실)과 널길(연도)을 갖춘 굴식돌방무덤 (횡혈식석실묘) 이다. 또한 천장은 네 벽을 맞추어 쌓아 올리면서 마지막 4장을 덮은 활천장 (궁륭식천장)을 이루었다. 출토된 유물로는 토기류•금동모자와 금귀고리, 유리구슬 등의 장신구류•말갖춤(마구)•철기들로서 백제 중요 유물이 수습되었다. 유물들로 보아 5세기경 만들어진 무덤으로 보이며, 금동제 관모는 일본에서 나온 것과 비슷하여, 당시 백제와 일본간의 문화교류를 짐작하게 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587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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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 홈페이지 : 전라북도 토탈관광 http://tour.jb.go.kr/index.do
전북평야를 관계하는 대동맥인 만경강은 춘포면과 오산면의 경계를 흘러 서해로 들어가는 하천이다. 멀리 노령산맥의 서사면에서 발원하여 여러 지류인 고산천, 소양천, 전주천, 삼천 등의 하천을 삼례읍 동방에서 합류하여 완주군, 익산시, 김제시, 옥구군의 저지역을 관류하는 전장 98km에 달하는 하천이다. 상류에 세 개의 거대한 저수지를 가지고 있는 이 하천은 수량이 풍부하여 전북평야의 북반부를 관계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만경강길 905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익산시 도로과 063-859-5509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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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목장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익산에는 자연과 가족, 동물이 하나가 되는 공간이 있다. 바로 금강변에 자리한 장원목장이다. 웅포면 대붕암리에 있는 장원목장은 낙농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젖소를 관찰하고 우유를 이용한 치즈와 아이스크림, 여기에 소시지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장원목장은 금강변에 자리를 잡고 있다. 금강을 마당으로 둔 듯 발 아래로 금강이 푸르게 물결쳐 조망이 시원한 곳이다. 그래서일까. 목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건물들이 아니라 금강이다. 특히 이곳 목장에서는 금강의 생태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하중도가 육안으로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매력이다.
아예 하중도가 잘 보이는 곳에 망원경을 비치해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찾아드는 철새들을 언제든 관찰할 수 있다. 목장은 그 규모가 4만 1,300여m²(1만 2,500평)에 이른다. 금강이 잘 보이는 곳에 통나무로 지은 예쁜 건물 한 채가 세워져 있고, 진입로 입구 마을 방향에 또 다른 건물 한 채가 서 있다. 금강 쪽의 건물은 금강(철새) 조망대로 활용되고, 진입로 쪽에 있는 건물은 체험장으로 사용된다. 여기에 시선을 가득 채우는 건 건물 사이를 빈 듯, 가득 채우고 있는 마당이다. 마당에는 트랙터를 탈 수 있는 넓은 공터가 조성되어 있고, 공터 주변으로는 유실수 연구농장에 들어선 듯 각양각색의 유실수들이 자라고 있다. 대추, 참다래, 오미자 등으로 수종이 다양하다.
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유제품(치즈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과 소시지 만들기로 나눌 수 있다. 아이스크림은 만들어 그 자리에서 먹고, 직접 만든 치즈는 현장에서 맛을 본 후, 남은 것은 포장해 가져갈 수 있다. 젖소 관찰이나 송아지에게 먹이 주기, 트랙터 타기, 금강 생태관찰, 유실수 수확 등은 유제품이나 소시지 만들기를 체험하면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용골길 2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치즈 만들기
- 아이스크림 만들기
- 소시지 만들기
- 각종 유실수 수확 체험
- 문의 및 안내
063-862-6693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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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양신도비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 조각이 매우 뛰어나고 서체가 아름다운 소세양신도비 *
소세양신도비(蘇世讓神道碑)는 1998년 1월 9일에 전라북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王宮面) 용화리 탄곡 용화산(龍華山) 동쪽 산기슭에 있으며 1564년(명종 19)에 건립되었다. 비신(碑身)의 높이는 218㎝이며 너비가 103㎝, 두께가 25㎝의 대리석으로 화강암으로 된 직사각형의 대석 위에 세워져 옥개석을 얹었다. 대석은 가로 196㎝, 세로 112㎝, 높이 90㎝의 크기로 전면과 후면은 3개의 정사각형 안에 국화문을, 양측면에는 2개의 정사각형 안에 국화문을 조각하였다. 후대에 이수가 파괴되어 도괴의 위험이 따라 현재에는 교체된 옥개석이다. 비의 전액(篆額)은 글씨 크기가 약 12㎝이며, 심전(沈銓)이 전서(篆書)하였다. 비문의 서체는 해서(楷書)로 홍섬(洪暹:1504~85)이 썼으며 비명은 크기가 약 2㎝로 소세양의 아들 수(遂)가 썼다. 소세양신도비는 임진왜란 이전에 건립되어 현존하는 비석 중 조성시기가 빠르며, 조선시대의 비석으로써 기본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각이 매우 뛰어나고 서체가 아름다워 신도비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 조선 중기의 문신 소세양 *
소세양의 자는 언겸(彦謙)이고, 호는 양곡(陽谷) 또는 퇴제(退齊)이다. 소세양은 1504년(연산군 10)에 진사가 되었고, 1509년(중종 4)에 식년문과에 급제하였다. 1514년 사가독서(賜暇讀書) 후 직제학을 거쳐 사성(司成)이 되었으며, 이후 전라도관찰사에 임명되었으나 1530년 왜구를 방어하는 데 소홀한 이유로 파직되었다가 이듬해 다시 등용되었다. 1545년(인종 1) 윤임(尹任:1487~1545) 일파의 탄핵으로 사직했으나 을사사화로 윤임 등이 몰락하자 다시 좌찬성을 역임하였다. 또 화암서원(華巖書院)에 제향되었으며 송설체에 능하였다. 그의 문집으로는 《양곡문집(陽谷文集)》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5791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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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교회 구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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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개신교 교회건축물 *
2002년 4월 6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 제179호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은 ‘ㄱ’자형 평면의 한옥교회로 함석지붕에 홑처마 우진각 형태이다. 1923년 선교사 해리슨의 전도로 처음 설립되었으나 1929년 무렵 지금의 'ㄱ' 자형 교회를 새로 지었다고 전해진다. 남녀유별의 유교적 전통이 무너져가는 1920년대에 ‘ㄱ’자형 교회 건립으로 남녀유별의 전통을 보여주면서 남녀 모두에게 신앙을 전파하려 했다. ‘ㄱ’자형 교회는 토착적인 자율성을 강조하는 네비우스 선교정책에 따라 개신교와 전통이 결합하면서 나타난 한국 교회건축의 독특한 유형이다. 당시 사회의 상황과 건축적 특성을 나타낸 초기 개신교 교회건축물로 한국 기독교 전파과정의 이해와 교회 건축연구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건물이다.
* ‘ㄱ’자형 예배당, 두동교회 *
두 동을 합해서 만든 교회라 ‘두동교회’라고 불리는 이 교회는 전북 김제에 있는 금산교회와 함께 유일한 ‘ㄱ’자형 교회이다. 남녀 회중석을 직각으로 배치하여 서로 볼 수 없게 하여 두 축이 만나는 중심에 강단을 설치했다. 남녀유별의 유교적 유풍에 따라 동선을 분리하였던 것이다. 설립된 지 80년이 넘은 두동교회는 아직도 특별한 날은 이곳에서 예배를 본다고 한다. 현재 두 번의 보수과정을 거쳐 잘 보존되어 있다.내부에는 장마루가 깔려 있어 한국식으로 바닥에 앉아 예배를 보았음을 알 수 있다. 강단에서 전면에서 볼 때 ‘ㄱ’자형 평면중 남북측을 이루고 있는 곳이 남자석이고 동서축이 여자석이다. 양쪽에 휘장이 쳐져서 남자쪽은 여자쪽을 여자쪽에서는 남자쪽을 볼 수가 없고 출입문도 따로 있어서 서로 만날 수가 없었다고 한다.예전 예배모습의 사진도 볼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 예배를 보던 때라 갑자기 일본경찰이 올 것을 대비해서 비밀 장소가 준비된 것을 볼 수 있다. 그 당시 개신교신자들의 절박한 믿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17-1 (성당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61-0348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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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익산)
* 새롭게 태어난 신라시대의 고찰, 문수사(익산)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 69번지 천호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문수사는 충청도에서 전라도로 넘어가는 초입인 여산면 천호산(天壺山)에 위치하고 있다. 예로부터 천호산은 문수ㆍ보현ㆍ관음의 3대 보살이 나투신 성지로 그 위엄이 대단했었는데, 문수사는 이 중 중생들의 번뇌와 고통을 해소하고 서원에 따라 밝은 지혜의 빛을 비춰주는 문수보살의 성지로 손꼽힌다.
신라 881년에 혜감대사(慧鑑大師)가 창건했다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나 오랜 세월에 걸쳐 흥폐를 거듭하면서 절 앞마당에 서 있는 중건비와 부도만이 옛 흔적을 살피게 할 따름이다. 한때는 인근의 관음도량인 백련암(白蓮庵)을 소속암자로 둘 만큼 사세를 유지했지만, 거의 폐사 직전에 이르렀다가 최근에 비구니 원공(圓空)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사찰의 면모를 일신하여 극락전ㆍ명부전ㆍ삼성각ㆍ선원 등으로 정비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40 (여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36-9643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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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사(익산)
* 전설이 살아있는 곳, 백운사(익산) *
백운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 65번지 천호산의 수려한 경관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대한 불교조계종 제 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백운사는 하늘의 약병이라는 천호산이 절경을 이루며, 3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도량을 감싸주고 있다. 더욱이 이 세 봉우리들은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마다 칡넝쿨로 절의 건물을 덮어주어 3번이나 큰 난리를 면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백운사는 천호산의 아름다운 산줄기에 병풍처럼 둘러친 세 봉우리의 정기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곳이다. 더욱이 세 봉우리은 각각마다 다른 부처님의 보처로서, 지혜를 북돋아 나라의 일꾼으로 키워주는 문수보살, 아픈 이의 병을 낫게 하는 약사여래, 미래를 밝혀주는 미륵불의 가피력이 발현되는 그런 곳이다. 해탈문을 거쳐 경내에 들어서면 널찍하게 자리 잡고 있는 전각에서 근래에 활발하게 펼쳐진 불사를 통해 부처님의 가피력과 번창하고 있는 절의 규모를 느낄 수 있다.
* 백운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전설 *
백운사에는 사찰을 둘러싸고 있는 정기에 따라 그에 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하나의 전설에 의하면 세 봉우리마다 세 분의 도인이 나와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한다는 것이다. 첫 번째 봉우리에서는 나라의 큰 어른이, 가운데 봉우리에서는 약사불이, 세 번째 봉우리에서는 신통술사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첫째봉의 정기를 받은 이들은 이곳 백운사에 공부하여 많은 이들이 판검사에 합격하여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다. 둘째봉은 약사불의 가피력을 받아 만병통치의 묘력을 얻을 수 있어서, 아픈 이들의 병을 치유하는데 효험이 있다고 하여 지금도 백운사에서 솟아나는 물을 마시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절을 찾고 있다. 셋째봉에서 신통술을 얻게 되는데, 백운사가 미륵사상의 중심권에 있으므로 당래하생의 미륵사상을 고취하고자 미륵대불을 모시고 신도들이 미륵신앙의 기도처로 정진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55-2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36-598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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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사(익산)
* 백제시대 삼존불상이 있는 사찰, 태봉사 *
태봉사는 백제시대의 삼존불상이 있는 사찰이다. 사찰을 찾아가는 길도 쉽고 편안하다. 거의 평지에 위치한 대웅전은 뒤쪽의 야트막한 구릉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과 같다. 그 대웅전 안에 그 유명한 삼존불상이 모셔져 있다. 화강암 위에 두꺼운 호분이 칠해져 있어 부처님이 짓고 있는 온아한 백제의 미소를 느끼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그 또한 현세의 때가 끼어 웃음을 잃은 사람들의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사는 것이 즐거워 웃음이 절로 나오는 사람의 눈에 백제의 부처님은 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중생을 향해 인자한 미소를 보낼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못 보는 것은 보는 이 자신의 탓인 것을....운 좋게 태봉사의 스님과 말씀을 나눌 기회가 되면, 원응료 안에 들어가 따근한 차 한잔과 함께 그 안에 모셔진 여러 부처님을 뵐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곳에는 오래된 불상에서 느낄 수 있는 안온함이 배어 있는 불상과 보살상이 여러 구 모셔져 있다. 합장하는 우리에게 무언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갈 길 바쁜 나그네는 그 이야기를 다 못 듣고 만다. 백제시대 불상이 있는 태봉사. 여유를 가지고 백제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무왕과 선화공주의 이야기가 있는 여러 곳도 들르면서, 이 곳 태봉사에도 머물면서 불상들이 전해주는 이야기를 듣게 되길 바란다.
* 태봉사의 창건 및 걸어온 길 *
태봉사가 언제 창건되어졌는지 알 수 없다. 이에 대한 문헌이나 금석문 자료를 통해서도 전혀 확인할 수 없다. 다만 이곳에서 백제시대 양식의 삼존석불이 발견되었으며, 또한 백제 와당편이 수습되었다고 전하고 있어 백제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판단될 따름이다. 좀더 확실하게 말하면 백제 무왕이 익산에 궁성을 짓고 미륵사를 창건하는 등 무왕이 익산을 경영하던 시기였던 7세기 전반 무렵에 창건된 사찰로 추정 할 수 있다. 창건 뒤의 사적도 전혀 알 길이 없다. 현재의 사찰을 중창한 것은 근래에 들어와서 바로 이곳에서 삼존석불(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호)이 발견됨에 따라 연유한다. 석불의 발견 및 중창 경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지금 태봉사의 창건주이며 주지의 어머니인 청송 심씨 묘연화 여인이 전한 바에 의한 것이다. 그녀는 1931년에 익산시 삼기면 연동의 본가에서 삼대 독자인 현 주지의 수명장수를 위해 산신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이때 산신님의 현몽으로 안내를 받아 이곳에 오니 뜻밖에 삼존석불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를 계기로 삼존석불이 있는 지점에 작은 규모의 불당을 짓고 절을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때 석불을 옮기려고 땅을 팠더니, 이 때 서기 6~7세기 무렵의 중국 동경이 출토되었다. 이 동경은 현재 공주국립박물관에 진열되어 있다. 그 뒤 몇 차례의 중수가 있었다. 1947년에 요사 4칸을 지었고, 1955년에 묘연 화보살의 아들인 박제공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절이름을 지금의 태봉사라 부르게 되었다. 1957년에는 지금의 대웅전을 다시 짓고 이곳에 삼존석불을 옮겨 봉안했으며, 1962년에 칠성각을 지었다. 이 칠성각은 1982년에는 대웅전을 지금처럼 5칸으로 늘려 지었으며, 현재는 삼성각이라 부르고 있다. 최근에는 1996년에 선방과 요사를 새로 지었으며, 앞으로 현재 대웅전 앞에 있는 객사겸 식당용 임시 건물을 새로 지은 요사 뒤편으로 옮겨 지을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는 박제공 노스님에 이어 1990년부터 혜안 스님이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혜안 스님은 현재 무형문화재인 영산회상작법 전승자로 지정되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 150 (삼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8-7733
- 주차시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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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백제토기도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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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 토기문화를 만날 수 있는, 익산 백제토기도요지 *
백제토기도요지는 1973년 6월 23일 전라북도기념물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요지는 자기나 기와, 그릇들을 만들어 굽던 가마터를 말한다. 백제토기도요지는 백제시대의 질그릇을 만들던 가마터가 남아 있는 곳으로, 기준성 정문에서 동쪽으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현재 15평 정도 2곳이 발견되었는데, 1987년 전주시립박물관에서 발굴조사함으로써 구조와 가마의 성격이 밝혀지게 되었다. 구조는 반지하식으로 아치형의 천장이 위로 향하면서 경사를 이루고 있는 이른바 등요(登窯)의 일종이다. 익산 백제토기 가마터는 미륵산 동편에 있으며, 2기의 가마터가 발굴되었으며, 가마터의 구조는 반지하식으로 반원형의 천장이 위로 향하면서 경사를 이루는 굴가마(등요)로 밝혀졌다. 아가리큰항아리(광구호), 세발토기(삼족토기), 항아리가 출토되었다. 백제시대의 질그릇을 만들던 가마터가 남아 있는 곳으로, 기준성 정문에서 동쪽으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현재 15평 정도 2곳이 발견되었는데, 1987년 전주시립박물관에서 발굴조사함으로써 구조와 가마의 성격이 밝혀지게 되었다. 구조는 반지하식으로 아치형의 천장이 위로 향하면서 경사를 이루고 있는 이른바 등요(登窯)의 일종이다.
* 일본의 토기기술은 백제에서 갔다? *
백제토기도요지는 백제 후기의 토기 모양을 파악할 수 있는 유적이다. 백제토기도요지에서 수습된 유물에 입큰단지[廣口壺], 세발토기[三足土器], 독[甕], 높은 굽달린 술잔, 단지파편 등 질그릇뿐이다. 6세기경 백제 후기의 토기 양상을 파악할 수 있는 유적일 뿐 아니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6세기경 가마터의 구조와 비슷한 면이 많아 일본의 토기 제작기술이 백제로부터 비롯되었음을 말해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579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산 중앙동 구 삼산의원 (익산근대역사관)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index.iksan
* 등록문화재 제180호 익산 중앙동 구 삼산의원*
익산 중앙동 구 삼산의원은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에 있는 옛 삼산의원 건물이다. 이곳은 2005년 6월 18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봉교 소유이다. 익산 중앙동 구 삼산의원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인 김병수(金炳洙)가 1922년에 의원을 개원했던 건물이다. 연면적 289.26㎡의 2층 건물로 당시로서는 규모가 큰 건물이었다. 건축 벽면에 수평의 띠 모양을 돌출시킨 코니스 장식을 두르고 건물 입구의 포치는 아치형을 이룬다.8•15광복 뒤에는 한국무진회사와 국민은행으로 사용되었다. 근대 초기 건축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이다
*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인 김병수 *
김병수(1898~1951)는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났다. 그는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지금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중에 1919년 3월 5일의 군산 지역 독립 만세운동을 계획하고, 같은 날 서울 남대문의 만세운동을 주도한 인물이다. 2월 25일에 이갑성으로부터 군산 지역의 만세운동을 주도하라는 권유를 받고, 200여 매의 ‘독립선언서’를 전달받아 이튿날 군산에 도착하였다. 이어 영명학교 교사 박연세의 집에서 고석주 등과 만나 서울의 만세운동 계획을 전하고, 이들에게 100여 매의 ‘독립선언서’를 전해 준 뒤 지역민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함으로써 3월 5일의 군산 지역 만세운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군산의 시위 계획을 끝내자마자 곧바로 상경해, 역시 3월 5일에 남대문 정거장 앞에서 강기덕 등과 수백 명의 학생들을 이끌고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20년 2월에 경성복심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1983년에 대통령 표창,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로 12-151 (중앙동2가)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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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859-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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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열향교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http://www.cha.go.kr
1437년(세종 19)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91년(성종 22) 명륜당이 건립되었으며, 1591년(선조 24) 금곡(金谷)으로 이건하였다가 1592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 영조 때 중건되었다가 1831년(순조 31)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현존 건물로는 대성전•영소전(靈昭殿)•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난심재(蘭心齋)•교직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교동길 27-4 (함라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항교일요학교(예절, 한문, 윤리 등 교육)
- 문의 및 안내
063-859-579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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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구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및 창고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index.iksan
* 익산 구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및 창고 *
익산 구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및 창고는 2005년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30년에 익옥수리조합 사무소 건물로 지어져 1996년까지 전북농지개량조합의 청사로 사용된 건물이다. 정면 중앙의 출입구와 그 위쪽 창호 부분은 테두리에 꽃잎 무늬 형상의 인조석으로 치장하여 붉은 벽돌과 대비를 이룬다. 외벽의 독특한 장식적 조적수법 및 맨사드 지붕의 목조트러스 가구법에서 수준 높은 건축기법을 보여주고 있어 건축의장 및 기술사적으로 매우 가치가 있는 건물이다. 바닥 콘크리트에 대한 공사기록이 ‘조선과 건축’지(1922-45)에까지 실렸다고 전하며 외관의 원형도 잘 남아 있다. 철근콘크리트조에 목조트러스의 구조로 되어 있다.
이 건물은 일본인 농장 지주들이 쌀 생산량을 늘리고자 창설한 익옥수리조합의 사무소이다. 토지 개량과 수리 사업을 명분으로 설립되어, 과다한 공사비와 수세(水稅)를 부담시켜 지역 농민을 몰락시키는 등 일제에 의한 우리나라 근대 농업 수탈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다. 농업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및 창고 외벽은 붉은 벽돌로 되어 있으며, 창문과 창문 사이에 벽돌로 치장쌓기를 한 것이라든지, 테두리보의 벽면도 붉은 벽돌로 쌓은 것 등은 현재 건축기법과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지붕에는 환기통이 있고, 빗물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나무로 경사진 그레이팅을 만들어 놓았다. 테두리보를 장식한 원형의 꽃받침 무늬는 정교하면서도 일정하게 되어 보는 이를 감탄하게 한다.
당시에 이런 건물이 있었다는 것은 주변에 관리해야 할 농지가 많았다는 뜻이고, 또한 많은 소출을 내기 위해는 물 관리를 잘해야 했다는 반증이다. 주변에 익산의 주현동에 오하시 농장과 춘포의 호소가와 농장, 김제 죽산의 하시모토 농장이 있었다는 것을 보면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한 쌀을 일본으로 가져간 것이 확실하다. 그만큼 아픈 역사의 한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현재는 익산문화재단 사무실로 활용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평동로1길 28-4 (평화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61-0151
- 개장일 : 연중개방
- 주차시설 : 있음(승용차 50대)
- 이용시간
연중개방 09:00~18:00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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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사(익산)
*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사찰, 자명사 *
고즈넉하게 드라이브를 하면서 주위의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가는 길이 험하지 않은 매우 아름다운 비구니 사찰이다. 표지판이 그다지 잘 되어 있지 않지만 길가에서 잘 물어보고 제대로 길을 들어서기만 하면 산을 거스르지 않고 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가다보면 멀리서도 저 곳이구나! 하는 느낌이 팍 꽂히는 그런 곳이 자명사이다.
우슬산(牛瑟山)이라는 매우 시적인 이름이 붙어있는 곳에 위치한 자명사는 비구니 스님이 정갈하게 다듬고 가꾸어 경내의 곳곳에는 여성스러움이 묻어나고 있다. 기도시간이 되자 부처님 앞에 예를 갖추고, 청아하게 불경 외는 스님의 독경소리가 마음의 귀를 울린다. 듣는 이 없어도 불법(佛法)을 실어 두드리는 맑은 목탁소리는 한 마리 작은 새를 감화시켰는 듯, 어디선가 새가 살포시 날아와 뜰 앞 가지에 앉아 듣고 있다.
자명사는 비구니 스님들이 불법에 용맹정진하여 스스로 깨달음에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곳인가 보다.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우슬산이 인간사나, 세상사의 시끄러움을 묻어버리기 때문에, 더없이 조용하여 차분하게 마음에 떠오르는 진리를 갈고 닦으며 끊임없이 수행하기에 좋은 그런 곳이리라.
* 자명사의 연혁 *
절의 역사에 대해서는 사찰의 동쪽 입구에 위치한 1944년에 세운 사적비 내용이 현재로서 유일 하다. 이를 통해 보면, 자명사(自鳴寺)는 신라시대인 678년(문무왕 18)에 선설대사가 창건했는데 당시 이름은 자웅사(自雄寺)였다. 그 뒤 조선시대 중기에 당시의 권세가인 민인재(閔隣宰)가 용안읍에서 살 때 자웅사에서 소 우는 소리가 읍내에 가득 퍼지는 꿈을 꾸고는 기이하게 생각하고 절을 ‘자명사’로 고쳤다고 한다. 그 뒤 기혜, 신봉, 성암스님 등이 이어서 중수하였고, 근대에 와서는 1943년에 진명대사가 중건을 하면서 절 모습을 일신했다. 최근에는 법화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법당을 1991년에 중수하고 요사도 고쳐 지었다. 현재 사찰 경내에서 통일 신라 시대까지 소급될 수 있는 유물은 전하고 있지 않지만, 주변에서 발견되는 기와, 토기편 등의 유물과 경내의 고목을 통해서 절이 오랜 역사를 지닌 고찰임을 짐작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을동길 76-1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61-3542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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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붕새언덕마을
- 홈페이지 : https://www.iksan.go.kr/index.iksan
붕새는 중국장자에 나오는 북쪽 바다에 사는 상상의 물고기 곤이 변해서 된 상상의 새이다.붕새는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정신세계를 마음껏 누리는 위대한 존재를 의미하며 마을이름은 붕새를 닮은 바위가 있다하여 대붕암리로 불리워지게 되었고 붕새언덕마을이 되었다. 칠성산을 중심으로 금강과 들녘이 어우러진 자연환경과 금강변의 넓은 평야가 시원스레 펼쳐진 농촌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을이다.전라북도 웅포면의 금강변에 위치하는 마을로 충적평야가 발달하였다.
자연마을로는 상제 1구, 2구와 원대암이 있다. 상제(붕새언덕)는 제석리의 윗 동리라서 붙여진 이름이고, 나루세라고도 불린다. 나루세는 나루터에 가는 길가에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원대암은 뒷산에 새처럼 큰 바위가 있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웅포면의 유래는 조선시대에는 안열군(함열, 용안합병), 1907년 함열군(서일, 서이, 북일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웅포면 합병(1916.7 전북고시 제46호) 개정되었다. 붕새언덕마들에서는 금강들녁 꽃마차타기, 전통음식체험(인절미떡메치기, 손두부 만들기), 자전거하이킹,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농촌체험에 어울리게 사계절에 따라 각각 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붕새1길 29-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전화문의 요망
- 문의 및 안내
063-862-6119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09:00~18:00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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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index.iksan
*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대교)농장 사무실 *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대교)농장 사무실은 전라북도 익산시 주현동에 있는 옛 일본인의 농장 사무실이다. 이곳은 2005년 11월 11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추본기 소유이다.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대교)농장 사무실은 1914년에 건립된 일본인 오하시 농장에 소속된 사무실로 전북지역 농업수탈의 현장 및 농장사를 알려주는 건물이다. 건축면적 41.32㎡, 연면적 75.2㎡인 이 건물은 지붕의 망와에 ‘대교(大橋)’라는 글자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오하시(大橋) 농장은 호남지역 최대 쌀창고였다. 당시 농장의 모습을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대표적인 건물이며 전라북도 농업 수탈 지역이었던 이곳의 상황을 잘 나타내는 역사적인 건물로 평가받고 있다. 8•15광복 뒤 이리화교소학교 교사로 사용하였으며 현재는 익산시화교협회 창고로 쓰인다. 전북지역 농업수탈의 현장이라는 점과 농장사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현존 건물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생활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이다.
* 농업수탈의 현장 및 농장사를 알려주는 건물 *
이 건물은 대교농장의 사무실이었는데, 대교농장은 1907년 9월에 대교여시에 의해 개설된 농장이다. 대교농장 부지에는 사무실이 있었던 것과 같이하여, 호남지역 최대의 쌀 창고도 있었다. 옛 사무실은 2층 건물로 일본식 모습을 하고 있다. 재료는 목재를 사용하였으며, 벽체의 1층 부분은 나무판자를 덧대어 비늘벽으로 처리한 것이 현재까지도 남아 있다. 2층에 해당하는 부분의 외벽은 골진 함석으로 덧대었는데 나중에 관리 목적상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내부에 들어가 보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없다. 이는 내부의 벽을 보완하면서 막아버린 것으로, 학생들 실습교실로 사용 중이다.
따라서 이 건물의 앞에는 새로 지어 행정실과 교실로 사용 중인 학교의 본관건물이 있다. 옛 쌀창고였던 건물은 지금도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화교학교의 운동장가로 담장이 쳐져 있어서 시야를 가리기는 해도 흔적은 여전하다. 쌀가마를 높이 쌓아야 하기 때문에 천정이 높은 것이라든지, 오랜 보관으로 쌀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환기장치 등은 당시의 규모를 상상하게 만든다. 이 농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초를 당해서였는지, 익산지역의 3.1운동은 교통이 편리한 시장입구의 대교농장의 사무실 바로 앞에서 시작되었다. 우연찮게도 주현동 105-19번지에 ‘순국열사비’가 있으니 대교농장 사무실과 울타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로4길 5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5-4774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산 아홉마디풀향기마을
익산 아홉마디풀향기마을은 아늑한 남병산 산자락 아래 위치하며, 마을 어귀에는 소룡지가 있고 저수지 주위에는 오래된 왕버들이 자생하고 있는 산과 물이 조화되어 자연 환경이 아름답고 생태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는 마을이다.2006년 농촌 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되었으며, 구절초 꽃체험(꽃차마시기, 향주머니 만들기), 추억의 쌀튀밥. 봄에는 손모내기, 꽃떡만들기. 여름에는 옥수수, 고추따기 등 농사체험. 가을에는 벼베기, 밤줍기, 홀태로 벼탈곡. 겨울에는 메주만들기,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소룡길 15-1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구절초 꽃체험(꽃차마시기, 향주머니 만들기), 추억의 쌀튀밥. 봄에는 손모내기, 꽃떡만들기. 여름에는 옥수수, 고추따기 등 농사체험. 가을에는 벼베기, 밤줍기, 홀태로 벼탈곡. 겨울에는 메주만들기,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
※ 체험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전화문의 요망
- 문의 및 안내
063-859-361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민박 및 체험 : 전화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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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저수지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미륵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내려다보면 대한민국 지도와 똑 닮은 모양이 나타난다. 다름 아닌 금마저수지로서 그 모양이 대한민국 지도를 닮았다고 해서 지도연못이라고도 불린다. 새벽 물안개 사이로 보이는 한반도 지형은 너무도 아름답고 독특한 재미를 느끼게 한다. 미륵산을 발원지로 안정적으로 용수가 공급되는 금마저수지는 1년 365일 물이 마르지 않으며 주변에 축사나 공장 등 오염원이 없어 1급수의 수질을 자랑한다.
저수지 주변에는 서동공원과 마한관이 있는데 공원에는 백제무왕의 동상과 서동선화공주 조각상 등 많은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마한관에서는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탁 트인 푸르른 금마저수지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보자! 주말에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친구와 함께 나들이를 나오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6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547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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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춘포역사
- 홈페이지 : https://www.iksan.go.kr/tour/index.iksan
익산 춘포역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덕실리에 있는 역사 건물이다. 이곳은 2005년 11월 11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한국철도공사 소유이다. 익산 춘포역사는 1914년에 지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로 슬레이트를 얹은 박공지붕의 목조 구조 건물이다. 춘포역은 처음에는 대장역(大場驛)이라는 이름으로 익산(당시 이리)과 전주를 연결하는 전라선의 보통역으로 시작하였다. 당시 이 근처에 일본인 농장이 설립되면서 형성된 ‘대장촌’이라는 일본인 이민촌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많이 이용했던 역사 가운데 하나이다. 대장이란 말이 생겨난 것은 일제강점기로, 일본사람들이 들이 넓다고 큰 대(大), 마당 장(場)자를 써서 대장촌이라고 했다. 이후 1996년에 춘포역으로 이름을 바꾸고 1997년에 역원배치 간이역으로 격하되어 지금까지 삼례역에서 관리하고 있다.
광장 쪽 출입구 위에는 캐노피, 철로변에는 직교형 박공지붕이 돌출되는 등 군산 임피역사와 함께 일제강점기 당시 전형적인 소규모 철도 역사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건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축적, 철도사적 가치가 있다. 철로 위의 추억을 간직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춘포역사 전라선에 있는 한적한 마을의 춘포역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철도의 기능이 사라져버렸지만, 지금은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철도역사이다. 춘포역사는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온몸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이곳에서 생산된 쌀을 군산으로 실어 나르고, 농사를 짓기 위한 물자가 역을 통해 들어 왔다. 화려했던 과거였지만 지금은 역의 기능이 사라져 버렸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1길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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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영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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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영가옥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있는 고가이며 1986년 9월 8일에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본래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안채 1동과 별채 1동 그리고 변형된 문간채만 남아 있다. 안채는 상량문에 ‘대정(大正)7년’이라 명기되어 있어 1918년에 건축된 것으로 보여진다. 별채는 안채보다 조금 늦은 1922년 또는 그보다 조금 이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가옥은 정남향에 가까운 남남서향이며 건물들의 전체적인 배치는 알 수 없다. 안채와 별채는 모두 남북으로 길게 서로 평행하게 배치되어 있다. 안채는 남쪽으로, 별채는 서쪽으로 향해 자리 잡고 있다. 안채의 난간은 상당히 훼손되었으며 모든 건물의 기와가 퇴락하였다. 또 일부 건물은 누수공사가 필요한 곳도 있어 전체적으로 보존상태가 매우 나쁘다. 안채와 별채가 둘러싸인 공간을 제외하고는 뒷담이 없이 거의 텃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원래의 대문은 없어지고 좁은 문이 남아 있는데, 보존상태가 불량하다. 별채 동편 울타리 밖으로 가까이에는 김육(金堉)의 선정비가 있다. 울 안에는 한말 사람의 것으로 추측되는 비 2개가 가로 놓여 있는데, 이것으로 보아 이 근방에 비석군(碑石群)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조해영가옥에서 아름다운 ‘꽃담’을 만나다 *
조해영가옥의 대문채 안쪽으로는 화려한 담장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에 새롭게 보수한 담장이 ‘ㄱ’자로 꺾여 있다. 담장은 붉은 벽돌로 쌓고 그 중앙에 화려한 그림을 그려 넣었다. 네모나게 흰 회칠을 하고 돋아나게 그린 그림 속으로 학, 사슴, 구름, 연꽃과 산삼 등 십장생이 보인다. 그 뒤쪽에 소담스런 항아리가 엉덩이를 붙이고 백년 가까이 버티고 있다. 담장 뒤로 돌아가면 그림이 있는 부분을 돌로 쌓아둔 것이 보인다. 담장의 구조로 보아 집을 지을 당시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담장은 단순한 담장이 아니라 대문을 들어서 만나는 바람벽의 기능을 갖고 있기도 하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8 (함라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5792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산 김병순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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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김병순 고택의 안채와 사랑채는 1922년 건립되었고, 행랑채는 1930년에 건립되어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개화기 전통가옥 형식에 근대의 건축기법이 가미되는 당시의 시대상과 건축적 특징, 건축양식의 시대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출처: 문화재청>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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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 석등하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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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ksan.museum.go.kr/
미륵사지 동원과 중원에 남아 있는 석등하대석으로 한국석등의 시원 양식이다. 등은 어둠을 밝히는 조명기구로서 불교에서 석등을 만듦으로 부처의 진리를 비쳐주고 모든 중생을 선한 길로 인도해 준다는 의미가 있다. 미륵사지 석등은 원래 탑과 금당의 중간에 배치되어 3개가 있었는데, 발굴조사과정에서 2기만 확인되었으며 화사석 3개가 국립전주박물관에 보관 전시되고 있다.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상면에는 8개의 연화문이 조각되었는데, 백제말기 연화문 수막새의 무늬와 같은 양식으로 백제말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미륵사지 석등하대석이 한국석등의 시원 양식임을 알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미륵사지내 (금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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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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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동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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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향토유적 영등동유적 *
영등시민공원 안에는 2002년 5월 30일에 익산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된 영등동유적이 자리해 있다. 영등동유적지는 영등동택지개발 과정에서 1995년부터 1996년까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청동기시대 장방형집터 3기와 원형집터 2기 등 총 5기의 집터가 남아 있던 곳이다. 이중에서 장방형집터 1기는 본래의 영등유적지에 있었고, 나머지 4기는 조금 떨어진 주변지역에서 이전해온 것들이다. 청동기시대 주거지는 평면 형태에 따라 장방형, 방형, 원형으로 구분되는데 장방형 주거지는 전기무문토기시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내부에 노지가 설치되었고, 방형과 원형 주거지는 중기무문토기시대의 송국리형(松菊里型) 주거지와 같은 유형이다.
* 마한시대의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유적 *
영등동 택지조성 전에 실시한 지표조사에서 마제석부와 무문토기편, 화살촉과 돌도끼 등이 수습되었으며, 1995년부터 1996년까지 3차에 걸쳐 조사한 결과 3개 지역에서 청동기시대주거지 장방형집터 7기, 방형집터 5기, 원형집터 12기와 원삼국 마한시대의 주구묘 5기가 조사되었다. 영등동유적에서 마한시대의 수장급 묘로 보이는 주구묘 1구가 조사됨으로써, 익산지역 마한시대의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유적이 되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궁동로 5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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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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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도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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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임상동에 있는 백제도예원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인 도자기 체험을 함으로써 집중력과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현대적인 도예문화와 실생활에 필요한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기 위한 곳으로 청소년들의 소중한 시간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또한 백제도예원은 교과 내용에 밀접한 교육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종합 도예전통문화 체험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이론과 실습을 겸하는 체험공간으로서 전통의 계승과 현대적 도예문화의 발전, 실생활에 필요한 자신만의 도자를 만들기 위한 곳으로 살아 있는 도자제작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도예전공자들로만 구성된 강사진은 학생들에게 도예를 사랑하는 전문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흙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재료보다도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천연재료이다. 흙은 자연이고 사람은 그 자연과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백제도예원은 100% 천연 흙 재료를 사용하여 자연친화적이며, 흙을 만지고 빗다보면 정서적 안정을 느끼게 된다. 이곳에서는 흙 반죽을 손으로 오물락 조물락 직접 빚어서 예쁜 접시와 컵을 만들 수도 있다.각자 만들고 싶은 물건을 생각하여 창의적으로 도예 물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백제도예원! 도예는 자신이 디자인하고 그것을 만들어 쓸 수 있어 사용하면서 뿌듯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백제도예원은 아이들에겐 손으로 느끼는 감각놀이,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겐 깨끗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장소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하나로 685 (임상동)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도자기 체험
- 정규수업과 체험으로 운영
- 전화 문의 063-857-2848
- 문의 및 안내
063-857-2848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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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원 가옥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이배원가옥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있는 오래된 전통 가옥으로 2002년 12월 14일에 익산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이 집은 현 관리자의 조부인 이배원이 1917년에 지은 것으로 그는 함라면의 대표적인 부농 중 하나였다. 이씨집 외에도 당시 함라에는 소위 만석꾼으로 일컬어지는 두 명의 부호, 즉 김씨집(김안균가)과 조씨집(조해영가)이 있다. 이 집은 세 집 중에서 가장 먼저 지은 집으로 김안균가와 조해영가의 모델로 작용하였으며 평면의 구성에서도 서로 연관성을 찾아 볼 수 있다.
* 한옥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이배원가옥 *
건립 당시에는 안채, 사랑채, 행랑채, 문간채, 곳간채 등 여러 채가 있었으나 현재는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주위의 토석 담장만이 남아 있다. 사랑채는 내부가 개조되어 원불교 교당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안채는 입식부엌으로 개조하여 활용하는 안방 뒤쪽 공간을 제외하고 비교적 그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안채는 ‘ㄱ’자형 목조 와가로 장대석 두벌대 기단 위에 주좌를 높게 치석한 방형 초석을 놓고 기둥은 방주를 사용했다. 기둥은 모서리를 둥글게 쇠시리 하여 모접기 하였다. 평면은 좌측부터 건넌방, 대청, 웃방으로 이어지며 웃방에서 전면으로 두 칸의 안방과 부엌이 돌출 된 ‘ㄱ’자집이다. 이 집은 평면상으로 전후 퇴집 구조이나 가구 구조는 1고주오량가(一高柱五梁家)로 배면 평주에서 고주 중간에 대들보를 끼우고 고주 머리가 직접 종보와 중도리를 받치게 했다. 이배원가옥은 한옥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오래된 전통 가옥으로 인근에 조해영가옥과 김안균가옥이 있어 토석 담장과 한옥 기와지붕 등이 어우러져 전통적 경관을 유지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천남1길 13 (함라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5792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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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파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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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소자파묘비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소자파(蘇自坡)의 묘비(墓碑)이며 1999년 7월 9일에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526년(중종 21)에 건립되었으며 진주소씨 익산종중에서 소유•관리한다. 비신(碑身)은 대리석으로 높이 165㎝, 너비 93㎝, 두께 23㎝이다. 화강암으로 된 대석은 가로 136㎝, 세로 98㎝, 높이 73㎝이며, 전면과 후면은 2개의 정사각형 안에 용화문을, 윗부분은 연판문으로 장식하였다. 4각의 받침돌은 국화무늬를 조각하였다. 머릿돌은 앞•뒷면에 연꽃과 구름무늬를 새겨 넣었는데 그 조각이 매우 섬세하고 뛰어나다. 비의 전액(篆額)은 글씨 크기가 약 10㎝로 김희수(金希壽:1475~1527)가 썼으며 남곤(南袞:1471~1527)의 글이다. 비의 뒷면은 이행(李荇:1478~1534)의 글이고, 글씨는 크기가 약 10㎝의 해서(楷書)로 성세창(成世昌:1487~1548)이 썼다. 비의 모습이 완전하고 비문의 글씨도 선명하며 조각수법도 우수하다. 또한 비의 건립연대가 중종 21년(1526)으로 익산지역에 전해오는 금석문으로서는 가장 빠른 것이어서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 조선 중기의 문신 소자파
소자파의 자는 미수이고 1451년에 태어났다. 1483년(성종 14)에 사마시에 합격하여 의빈부(儀賓府) 도사(都事)를 역임하였고, 1524년(중종 19)에 임지인 전라남도 구례에서 사망하였다. 그 후 아들의 벼슬이 올라감에 따라 가선대부(嘉善大夫) 이조 참판과 숭록대부(崇祿大夫) 의정부 좌찬성 겸 의금부 부사에 추증되었다. 소자파는 소세양신도비의 주인공 소세양의 아버지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화곡1길 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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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859-5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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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척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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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향토유적 여산척화비 *
여산척화비는 2002년 5월 30일에 익산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척화비는 대원군이 병인양요(1866년) 때 척화의지를 발표하고 신미양요(1871년) 이후 백성들에게 서양에 대한 강한 항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서울 종로를 비롯하여 동래, 부산진, 함양, 경주 등에 세운 것이다. 그러나 1882년 임오군란 이후 대원군이 실각하자 일본공사관의 요구에 의하여 모두 철거되어 인근 땅에 묻었다가 1915년 이후에 발견되었다. 여산척화비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며 이를 현재의 여산동헌으로 이전하였다. 여산동헌 건물 옆으로는 여산에 부임하여 온 여러 관리의 선정비(善政碑)와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 그리고 여산 초등학교 주변에서 옮겨온 척화비(斥和碑) 등 9기의 비가 진열되어 있다. 척화비는 비문이 선명하다. 서체는 해서체(楷書)이며, 크기는 높이 114cm, 폭 46cm, 두께 9cm이고 재료는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통비(通碑)이다. “서양 오랑캐가 침입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해를 하자는 것이니, 화해를 주장함은 나라를 파는 것이다(洋夷侵犯非戰則和主和賣國)”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 쇄국정책의 산물, 척화비
조선왕조는 1860년대를 맞이하여 서구 열강의 침투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러한 외세의 침투로 인한 자구책으로 마련된 것이 대원군의 쇄국정책(鎖國政策)이었으며 이것의 산물로 나타난 것이 전국의 주요 지점에 세워진 척화비라 하겠다. 이러한 척사론(斥邪論)은 조선 말기에 활발히 전개되었던 민족사상의 큰 줄기였던 바 19세기 중엽부터 일어나기 시작하여 조선왕조가 종말을 고하게 되는 20세기 초까지 면면히 이어져 왔던 것이다. 이러한 열강에 대한 위기의식 속에서 조선왕조의 유지를 위하여 나타난 것이 대원군의 쇄국정책이었다. 1860년대를 필두로 하여 밀려온 열강들의 통상 요구는 서양문명이라는 이질적인 요소에 대하여는 문외한이었으며, 더구나 봉건적 전제체제에 익숙한 조선왕조에게는 커다란 도전이었으며 무거운 짐이 되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1866년 병인양요(丙寅洋擾)라는 대혼란을 겪은 결과, 세계정세에 어두운 대원군은 더욱더 위기의식을 느끼게 되어 급기야는 ‘양이침범 비전즉화 주화매국’이라는 척화비문을 반포(頒布)하고 더욱더 쇄국양이정책을 고집하였던 것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동헌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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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오충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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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기념물 삼세오충열사 *
삼세오충열사는 전북 익산시 용안면 중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2년 8월 30일에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삼세오충열사는 3대에 걸쳐 나라를 위해 순절한 해주오씨(海州吳氏) 오충신(五忠臣)의 유적이 모여 있는 곳이다. 원래는 오응정(吳應鼎)과 그의 아들 욱(稶)과 직(稷), 그리고 직의 아들 방언(邦彦)을 배향하여 사충사(四忠祠)라 하였으나 근년에 오응정의 아들 동량(東亮)을 추향하여 오충열사(五忠烈祠)라 부르고 있다. 오응정(1548∼1597)은 전라도 용안현 출신으로 자는 문중(文中), 호는 완월당(翫月堂)이다.
조선 선조 7년(1574년) 무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에서 치적(治積)을 쌓던 중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순천부사 겸 총 병부 문안사(順天府使兼總兵府問安使) 전라도 우방어사(全羅道右防禦使)가 되어 어모장군(禦侮將軍) 욱, 동량과 더불어 남원성(南原城) 전투에 참전하여 분전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 패하게 되자 화약더미 속에서 세 부자가 장렬하게 순절하였다.
오응정의 차남 오직(1574∼1619)은 광해군 때 도원수(都元帥) 강홍립(康弘立) 막하의 우영천총(右營千摠)으로 요동심하 전투에 출전하였으나 강홍립이 후금군에 항복하자 격분하여 부차(富車)에서 적과 싸우다 온 몸에 화살을 맞고 전사하였다. 그의 아들 방언(1588∼1637)은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적과 싸우다 인조대에 삼전도 굴욕을 당하자 남한강에 투신자살하였다. 이를 기리기 위해 조선 숙종 7년(1681)에 충열사를 세웠다.
* 해주오씨(海州吳氏) 오충신(五忠臣)의 유적
관리 사무소를 지나면 광장입구에는 정문인 충신문이 있다. 충신문을 지나 올림픽기념 숲을 걷다보면 외삼문인 복절문에 이르고 복절문 좌측에는 기념관인 영국관이 있다. 내삼문인 장의문을 지나면 본사우인 삼세오충열사에 이른다. 여기에는 중앙에 오응정, 좌측에 동량과 욱, 우측에 직과 방언의 신위가 모셔져 있다. 삼세오충열사의 현판은 여산 권갑석 선생이 쓰셨다. 삼세오충열사를 나와 우측으로 가면 신도비와 오응정의 묘가 있고 정려각이 있다. 최근에는 모충제를 건립하였다. 충신문의 우측으로 가면 오충신의 묘와 오응운, 오응태, 오하몽, 오석근, 오식 등 직계선조의 묘가 있고 오영우, 오사고, 오희, 오사만, 오영수 등을 모신 삼신단이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현내로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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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동 오층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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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향토유적 제12호 남중동오층석탑 *
남중동오층석탑은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 이리여자고등학교 화단에 있는 석탑이다.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2003년 11월 5일에 익산시 향토유적 제12호로 지정되었다. 원래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절터에 있던 것을 이리여자고등학교 화단으로 옮겨왔다고 전하고 있다. 전체높이는 2.74m이다. 1층은 탑신 폭 47cm, 높이 10cm이며, 5층은 탑신 폭 24cm이다. 기단부는 2매의 지대석 위에 1매의 각각의 면석과 갑석으로 이루어졌고 기단 갑석이 1층 옥개석 폭만큼 줄어들어 안정감이 적어지는 고려시대 석탑에서 보이는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탑신부는 5층으로 탑신석과 옥개석은 각각 1매석으로 구성되었고 각 층의 면석에는 도드라지게 우주(모서리기둥)를 모각하였으며, 1층 탑신석에 비하여 위층의 탑신의 높이가 크게 줄어들지 않아 비교적 안정된 느낌을 준다. 옥개석은 3층의 층급받침이 있으며 낙수면과 우동마루의 경사는 심하지 않으나 옥개석의 합각에서는 반전을 이루어 경쾌한 느낌을 준다. 5층 옥개석 위에는 노반과 앙화(仰花), 수연이 함께 표현된 듯한 큼직한 상륜부가 놓여있다. 상륜부는 1매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보통 노반과 앙화 위에 복발이 놓이는 것과 달리 복발 대신 수연과 같은 구조물이 놓여 있는 특이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 작고 아담한 느낌의 남중동오층석탑
남중동오층석탑은 높이와 너비 등에서 작고 아담한 느낌을 주며, 모서리가 풍상에 깎여 닳은 모습을 보여준다. 혹시 산속의 작은 절 입구에 있었다면 어울릴 듯한 모습이다. 이와 비슷한 형태의 석탑으로는 익산시 마동 260-2번지의 이리초등학교의 정원에도 하나가 있다. 이 탑은 모양이나 크기로 보아 남중오층석탑과 매우 유사하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24길 8-5 (남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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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찬묘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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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장한 모습의 남궁찬묘석상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에 있는 석상이며 1999년 11월 19일 전라북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선 성종 때의 관료 남궁찬의 묘 앞에 세운 화강암재로 만든 두 기의 석상이다. 함열남궁씨 종친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남궁찬의 호는 호은(壺隱), 본관은 함열(咸悅)이며 개국원종공신 계(啓)의 증손이며 이조참판 순(順)의 아들이다. 성종 8년(1472) 생원시에 급제하고 성종 20년(1489) 대과에 급제하여 전라도와 함경도 관찰사를 거쳐 부제학(副提學)에 올랐다. 중종 즉위 후 기묘사화(己卯士禍)가 일어나자 상소문을 올리고 비판하여 용안 호항(壺項)에 유배되었다. 그 후에 대제학 과 이조판서로 다시 불렀으나 나가지 않았고 은거하다가 죽은 후 이곳에 묻혔다.
* 조각수법 뛰어난 이국적 모습의 석상 *
일반 묘석상처럼 묘 앞에 시위하듯 좌우로 벌려 서 있다. 크기는 좌측 석상이 전체 높이 250㎝, 머리 부분 높이 65㎝, 밑 부분 폭 76㎝, 어깨 폭 81㎝이다. 우측 석상은 머리 부분 높이만 70㎝로 좀 더 크고 나머지는 같다. 두 석상이 같은 형식의 관복을 입고 있으며 모습도 머리에 둥근 모자를 쓰고 있고 광대뼈가 나온 긴 얼굴에 뚝 튀어나온 눈, 얼굴에 비해 작은 코 등 서로 비슷하다. 이런 형식은 여느 문•무인석상과 다른 특이한 것으로서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 것이다. 양손을 배 앞에서 소매 속에 감춘 모습만 일반 석상들과 같을 뿐 전체적인 모습도 이국적이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 석상은 중국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장승이나 돌하르방 등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5백여 년 세월 훼손 없이 보존 *
이 석상은 화강암으로 조각하여 남궁찬의 묘 전면에 석등과 함께 위치하고 있는데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전혀 손상이 없는 입상이다. 정확한 제작년대는 알 수 없으나 남궁찬 사후 묘의 설치와 비슷한 시기인 조선 중종 년간의 16세기 중반경으로 추정되며, 문인석으로 세웠던 것으로 판단되나 석상 자체의 크기가 클 뿐만 아니라 양식에 있어서 독특한 형태를 보이고 있고 비교적 조각수법도 뛰어나 문화재로 지정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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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859-5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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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안향교 대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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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용안향교대성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 자리하고 있는 용안향교는 용안 초등학교 바로 뒤쪽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용안향교는 소설위(小說位)로 대성전에는 중국의 다섯 성인과 4현인, 그리고 우리나라의 18현인을 배향하고 있다. 이 향교의 중앙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인 대성전이 주위에 담장을 하고 자리하고 있다. 대성전 오른쪽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인 명륜당과 정면 4칸의 교직사가 있다. 또한 대성전 왼편에 정면 3칸의 현재는 충효관으로 이름이 바뀐 전사재가 일직선 위에 나란히 용안초등학교 교정을 한눈에 내려 보고 있다.
* 용안향교의 역사
전하여 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원래 용안향교는 고려시대 공양왕 3년(1391년)에 현재 용안향교가 위치한 곳에서 약 600m쯤 떨어진 지금의 용안면 중신리에 처음 세워졌던 것을 조선 태종 16년(1416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운 것이라 한다. 이때 명륜당과 전사재, 동재, 서재, 양사재, 사마재 등의 건물은 현재의 대성전 아래 용안초등학교 교사가 있는 곳에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1927년경 불이 나 대성전만 남고 나머지의 모든 건물들이 불에 타버리게 되므로 그 자리에 용안초등학교가 세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1961년 이곳 용안향교를 출입하는 유림들과 지방민들의 성금으로 현재의 명륜당을 다시 현 위치에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전해오는 유물로는 제사 때 쓰던 제기들과 제복이 그대로 구비되어 있지만 이것은 대부분 1927년 이후 마련된 것들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용안교동1길 34-11 (용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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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육불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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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향토유적 김육불망비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김육의 불망비이다. 2002년 12월 14일에 익산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이 비석의 건립년대는 조선 효종10년 1659년으로 영의정 김육(1580~1658)이 사망한 이듬해로서 호남지역의 대동법 실시를 여러 차례 건의하고 유언으로까지 임금에게 간절하게 당부한 김육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일종의 선정비이다. 비는 기단, 비신, 이수로 구성되었으며 기단은 화강암, 비신과 이수는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비의 전면에는 중앙에 ‘영의정금공육경요보민인덕부망비’라 새겨져 있으며, 그 좌측 하단부에 ‘산부대 상공 해부심 고금’이라는 명문과 후면에 ‘기해 이월’이 음각되어 있다. 이수에는 양각으로 무늬를 조각하였는데, 전면 중앙에는 두 마리의 이무기가 여의주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으며, 주변을 이무기의 몸체가 감싸고 있다. 이수의 후면 중앙에는 국화무늬가 있고 주변에는 구름무늬가 양각되어 있다.
*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실학적 개혁 정치가, 김육 *
김육(金堉, 1580∼1658)은 실학적 개혁 정치가로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1605년(선조 38) 사마시에 합격하여 관직에 입문하였는데 광해군 때 조정에서 쫓겨나 10년 동안 은거하다가 1623년에 인조 즉위 후 복귀하여 의금부도사에 제수되었다. 그 후 충청도관찰사와 한성부우윤•도승지•병조참의•대사헌•예조판서•개성부유수 등을 거쳐 1651년(효종 2)에 영의정에 이르렀다. 그는 상평통보의 유통과 대동법 확산에 힘을 기울였으며 후대의 실학자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천남1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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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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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기념물 사자사지 *
미륵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사자사터이다. 2000년 3월 31일에 전라북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백제시대 사자사가 있던 곳으로 전해지는 절터이며 사자사는 미륵사보다 앞서 창건된 사찰로서 백제의 무왕과 선화비가 이 사자사로 행차하던 중 용화산 아래 연못에서 미륵삼존불이 나타나자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 절은 미륵사 창건의 계기를 마련해준 점에서 백제 불교사상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위치에 있어서 논란이 있어 왔지만 1993년 발굴조사에서 명문기와가 발견됨으로써 사자사터임이 확인되었다. 현재는 옛 모습은 찾을 수가 없고 석가모니를 모신 대웅전과 스님들이 기거하는 요사채 등이 남아 있으며 대웅전 앞에 석탑 1기가 있다.
* 통일신라 토기 및 백제시대 기와 발견 *
사자암은 발굴조사로 인하여 비교적 높은 석축이 남•북을 축으로 하여 동에서 서쪽으로 세 개가 드러났는데 사자암 법당은 이들 석축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리고 이 조사에서 확인된 건물터는 고려초기에서 중기까지의 것과 고려말경에서 조선시대 전기까지의 터, 그리고 조선후기 건물터로 나누어 세기기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 고려말경부터 조선전기에 걸쳐 사용된 건물터는 가장 넓은 범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상•중•하의 석축 중 중간석축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 유구는 건물터와 석축으로 이뤄져 있었는데 가장 높은 석축에는 건물터 흔적은 있었으나 규모와 형태는 제다로 파악할 수 없었다. 이 유구에서는 고려말의 기와와 조선전기의 기와가 많이 출토되었고, 같은 시기의 분청사기•백자•청자 등의 파편이 많이 발견되었다. 특히 이곳에서는 ‘지치 2년(至治二年) 사자사조와(師子寺造瓦)’라는 글이 있는 고려시대 암막새 기와가 출토되어 이곳이 사자사터임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고려 초기 건물터에서 통일신라 토기 및 백제시대 기와가 함께 조사되어 지금까지 전하여온 사자사터임을 확증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발굴 조사 후 과거 법당의 자리에 약간 확장하여 현재의 대웅전을 건립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구룡길 57-125 (금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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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동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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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모현동부도
모현동부도는 1984년 4월 1일에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부도는 혜봉원에 있다. 혜봉원은 1894년(고종 31)에 삼곤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는데, 1955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것이라고 전해진다. 부도란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다. 이 부도는 군산의 보천사에 있던 것을 이곳 혜봉원으로 옮겨놓은 것으로 ‘연화당부도’라 부르기도 한다. 전체적인 모습은 낮은 사각바닥돌 위로 3단을 이루는 8각 기단을 쌓고, 공 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후 8각 지붕돌을 얹은 구조이다. 기단 중에서 아래받침돌은 두 겹의 연꽃잎을 둘러 새겼으며, 그 위로는 가운데받침돌을 괴기 위한 높직한 받침을 하나 더 두었다.
이 받침은 이 부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모습으로 위는 좁고 아래는 넓어서 각 면이 사다리꼴을 이루며, 위아래에 연꽃무늬 등을 새겨 장식하였다. 가운데받침돌은 그에 비해 아주 낮고, 윗받침돌은 8잎의 연꽃을 새겼다. 지붕돌은 윗면의 경사가 급하며, 꼭대기에는 낮은 받침 위로 둥근돌과 꽃봉오리 모양의 돌을 차례로 얹어 머리장식을 하였다. 높직한 기단이나 길쭉해진 머리장식 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길어 보이는 느낌을 주고 있다. 가운데받침돌을 괴어주는 높직한 받침은 이 부도의 독특한 특징이 되고 있는데, 표현된 조각의 솜씨로 보아 훗날에 만들어 새로 끼워 둔 것으로 보인다.
* 보천사 스님의 후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묘탑 *
모현동부도는 높은 기단 위에 구형의 탑신을 안치하고 옥개석과 상륜을 갖춘 부도이다. 조선 인조(1623-1649년)때 전북 옥구군 서수면 무장리 보천사 연화당 스님의 후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제자들이 건립한 것이다. 한때 옥구군 서수면 장군리와 익산시 갈산동의 민가 정원에 있었는데, 1960년에 혜봉원으로 옮겨졌다.부도는 승탑(僧塔)이라고도 하며 고승의 묘탑(墓塔)을 말한다. 탑이나 부도는 그 어원에 있어서는 같은 것인데 일반적으로 탑이라고 할 때는 예배대상인 불탑을 가리키며 부도는 승려의 묘탑만을 일컫는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군익로11길 29-11 (모현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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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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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향토유적 제4호 아석정
아석정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에 있는 정자이며 2002년 5월 30일에 익산시 향토유적 제4호로 지정되었다. 금마면 서고도리 서계마을의 산 중턱에 위치한다. 1934년 소진홍(蘇鎭洪)이 선조 대대로 살아오던 자리에 터를 닦아 건립하였다. 뒤쪽은 숲으로 이어지고 앞으로는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다. 단정한 모습으로 전통적 기법을 유지하고 있는 아석정, 아석정은 산 중턱에 터를 고르고 거칠게 치석한 장대석으로 낮은 기단을 조성하였다. 기단 상면은 현재 시멘트로 마감되어 있으며 그 위에 한자 높이의 민흘림 원형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워 정면 3간, 측면 2간의 정자를 남서향(艮坐坤向)으로 구성했다. 정면은 세 간 모두 6자(1820cm)로서 주간이 일정하며, 측면의 주간은 5자(1520cm) 길이이다. 마루는 우물마루로 1m 높이로 비교적 높게 구성하였는데 기둥뿌리와 마루를 구성하는 멍에 사이에 人자형으로 기둥마다 가새를 설치하였다. 마루 주위는 평난간을 시설하였다. 난간의 높이는 한자 남짓 되며 전면은 아자형으로 나머지 삼면은 안상을 뚫은 궁창으로 머름을 꾸미고 있다.
공포는 초익공구조이다. 쇠서 전면은 직절하였고 안쪽은 사절하여 보아지 역할을 하는 일반적인 구조이다. 주간은 매 칸마다 창방 위에 4개의 소로를 배설하여 장여를 받게 했다. 도리는 굴도리인데 기둥마다 도리와 기둥머리 사이에 두 개의 원형철근 꺾쇠를 V자형으로 박아놓아 도리를 고정하고 있다. 가구는 전후 평주에 두 개의 대들보를 걸고 대들보 위에는 종보가 거의 맞닿도록 충량과 반턱맞춤으로 놓여 있고 그 위에 판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받는 5량식 구조이다. 종도리 밑 상량대에는‘세재갑술4월13일오시입주동일미시상량(歲在甲戌四月十三日午時立柱同日未時上樑) 산수우락풍월위정(山水寓樂風月爲情)’이란 상량문이 남아 있어 1934년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대들보에 직각으로 걸려 있는 충량 위에는 외기(外機)를 짜고 지붕을 구성했는데, 겹처마 팔작집으로 근래에 한식 오지기와로 번와하여 상태가 양호하다. 전체적으로 단정한 모습이며 목가구의 기법에 있어서도 비교적 전통적 기법을 유지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아리랑로 9-34 (금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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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 목조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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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향토유적 제9호 문수사 대웅전 목조여래좌상 *
여산면 호산리 69번지에 있는 문수사의 목조여래좌상 1구는 2002년 12월 14일에 익산시 향토유적 제9호로 지정되었다. 이는 사찰 문수사의 소유다. 문수사는 해발 500m의 천호산 지맥 서측사면 중턱에 위치한 사찰로 주변의 백련암과 백운사와 더불어 3대 보살을 신앙하는 사찰로 전해오고 있다. 여래좌상은 극락전에 봉안된 삼존불 중 본존불로서, 원래는 대웅전에 봉안하였으나 극락전을 새로 지어 모시게 되었다. 좌우에 있는 협시보살은 최근에 제작한 것이다. 안정감이 있고 균형 잡힌 불신 목조여래좌상은 나무로 된 불상에 칠을 하였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탈락되었으나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다.
머리는 오른쪽으로 틀어 소라모양을 한 나발이며, 부처님의 정수리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인 육계는 조금 낮게 표현되어 있다. 사각형의 넓적한 얼굴과 오뚝한 콧날, 넓적한 콧망울, 굳게 다문 입 등은 조선후기 17세기 불상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수인은 무릎 위에서 손가락을 마주 잡고 있는데, 이러한 형상은 일반적인 석가여래상이나 아미타여래상의 모습과는 다른 것이어서 구분하기가 어렵다. 신체는 안정감이 있고 균형 잡힌 불신을 보여주며, 양어깨에 걸친 통견의 법의가 양쪽 팔에 걸쳐서 결가부좌한 무릎 아래까지 흘러내리고 있다. 가슴 가운데에서 무릎까지 넓은 군의와 군의대가 있고 주름지듯 겹쳐진 옷자락도 눈에 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40 (여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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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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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천저수지를 바라보는 수덕정 *
수덕정은 2002년 5월 30일 익산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조선 고종 때의 문신 농은(農隱) 송기인(宋基仁)의 뜻을 받들어 1938년에 건립하였다. 여산면 태성리 화산(華山) 중턱, 남서쪽으로 현천저수지를 바라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익산시 향토유적 제5호 수덕정 초석은 대리석을 흘림기법으로 정교하게 다듬은 높이 67㎝의 원형 장초석이며 기둥은 두리기둥이다. 평면은 정면 2간, 측면 2간의 정방형이다. 주간은 6자(1820mm)로서 동일하다. 마루는 우물마루로서 지면에서 90여cm 떨어져 있고 주위에는 난간을 시설했다. 난간은 띠장과 지방 사이에 몇 개의 각재를 끼워 간단히 구성했다. 전면은 출입을 위해 난간이 끊어져 있고 그 앞에 두 단의 콘크리트 계단이 각각 놓여 있다. 공포의 구조는 기둥 머리에서 창방과 익공쇠서가 직교하며 쇠서는 주두를 물고 있는 초익공 구조이다. 쇠서의 전면은 직절하였고 안쪽은 사절하여 대들보를 받게 하는 보편적인 구조이다. 주간은 소로수장집과 같이 4개의 소로를 놓아 장여를 받게 했다. 가구는 가운데 기둥에서 전후로 긴보를 가로지르고 그 위에 측면 평주에서 두 개의 부재를 충량처럼 걸었다. 그 상부에 정(井)자형 외기를 짜고 중도리를 걸었으며 그 위에 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받게 함으로써 팔작지붕을 구성했다. 종도리 하부의 장여와 뜬창방 사이에는 소로를 배설하였고 뜬 창방 전면에 상량문을 기록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태성1길 199 (여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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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강웅포마을
- 홈페이지 : http://ungpo.kr
아름다운 자연자원과 친환경농업이 발전된 곳인 산들강웅포마을은 마을 앞으로는 금강, 뒤로는 함라산이 자리잡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 형태로 친환경 쌀을 재배하는 넓은 평야가 자리잡고 있는 마을이다. 그로 인해 친환경쌀,블루베리,다양한 장류,나물과 같은 풍부하고 맛좋은 특산물들이 생산되어지고 있으며, 트랙터타기,대나무 통피리,금강생태탐방,효소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마을에서는 학생들의 현장에서의 사회교육,지역농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건전한 심신을 배양하고, 풍부한 인간성을 기를 수 있도록 인성학교를 운영하여 학교교육에서만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안전한 먹거리와 식생활교육에 도움을 주도록 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강변로 284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체험안내 : 벽걸이용 반려식물심기체험, 꽃고무신 반려식물심기체험, 블루베리케익만들기체험, 쌀강정만들기체험, 농가체험, 달걀꾸러미 등
- 문의 및 안내
063-861-6627, 662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숙박시설]
입실 15:00/퇴실 11:00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세미나실, 바베큐장, 식체험관, 다목적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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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안생태습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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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용안지구 생태하천은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용안면 난포리 일원의 금강변에 조성된 670,000㎡ 규모의 대규모 생태습지 공원이다. 하천공원은 나무데크가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어 도보여행 및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청개구리광장,풍뎅이광장,잠자리광장,나비광장 조류전망대,야외학습장,식물관찰원,관찰데크,갈대체험원 등이 마련되어 있다. 금강의 생태습지는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억새, 겨울에는 철새들의 쉼터가 되고 있으며, 용안생태공원 옆으로는 55만평 규모로 전국 최대 규모의 시범 억새단지가 있어 가을이면 금강억새축제가 열리고 있다. 푸름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맛볼 수 있는 진정한 힐링 여행지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 313-13 (용안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582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연중무휴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청개구리광장, 풍뎅이광장, 잠자리광장, 나비광장, 조류전망대, 야외학습장, 식물관찰원, 관찰데크, 갈대체험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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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편백나무숲
- 홈페이지 : http://dd.invil.org/index.html
익산 두동리 편백마을 뒤편으로 조성된 편백나무 숲은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심신단련에 적합한 곳이다. 예전에 땔감으로 나무를 베다보니 황폐해진 산에 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어 35년된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숲이 되었다. 편백나무 숲은 그저 걷기만 하는 숲이 아니다. 빽빽한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짙은 나무향으로 삼림욕하며 머물러 쉬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숲이다. 걸으면서 생활 속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숲은 온통 수직의 세상이다. 편백나무들이 곧게 서서 하늘을 찌를 듯 서있는 숲에서 심신의 안정을 느낄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9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편백나무 숲 트레킹
- 문의 및 안내
063-862-860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화산서원(익산)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http://tour.jb.go.kr
1657년(효종 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장생(金長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2년(현종3)에 ‘화산(華山)’이라는 사액을 받아 1695년(숙종 21)에 송시열(宋時烈)을 추가 배향하였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지방유림이 유허지에 제단을 마련하고 향사를 지내오다가, 1968년 팔봉(八峯)유림이 사우를 복원하고 소두산(蘇斗山), 소휘면(蘇輝冕), 황자후(黃自厚)를 추가 배향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용순신기길 44-7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춘계․추계대제봉향
- 문의 및 안내
063-859-579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동사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index.iksan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 현동마을 입구에 위치한다. 건립 연대는 정확하지 않다. 연안이씨(延安李氏) 문중의 가묘로, 중시조 이숭원(李崇元)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건립 당시에는 부조묘(不祚廟: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람의 위패를 모시기 위하여 임금의 명으로 세운 묘)와 어서각(御書閣:임금이 직접 쓴 글을 보관하기 위하여 세운 집), 영당(影堂)까지 있었으나 현재 부조묘는 정면 3칸의 사당과 정문 1칸이 남아 있고, 영당은 그 터만 남아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현동1길 3 (삼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579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산향교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http://tour.jb.go.kr/index.do
1403년(태종 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뒤 지방유림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1917년에 전면 보수하였으며, 1956년과 1963년에 각각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3칸반의 대성전, 5칸의 명륜당, 2칸의 동재(東齋), 3칸의 서재(西齋), 2칸의 제기고(祭器庫), 사마재(司馬齋), 양사재(養士齋), 전사청(典祀廳), 내삼문(內三門), 외삼문(外三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7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교동길 23-2 (여산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항교 일요학교(예절, 한문, 윤리 등 교육)
- 문의 및 안내
063-859-579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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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서원(익산)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http://tour.jb.go.kr/index.do
본 서원은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보여준 굳은 절의와 효열정신으로 충과 효를 본소 실천, 독립운동에 참여 하였으며 귀감이 되는 분들의 위패를 봉안,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익산관 내 유림들이 서기 1915년에 사당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도장 세한당을 건립하였으며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서기 1999년 8월 14일에 준공하고 동년 10월 22일에 위패 봉안과 준공식을 거행한 후 서기 2000년 4월 11일에 익산향교와 유도회 유림들이 발의하여 연일정씨문 제 15세순 학포공 숙주, 홍문관 대제학을 추향하여 다섯 분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서원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동서로3길 15 (모현동2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579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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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안향교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http://tour.jb.go.kr/index.do
1391년(공양왕 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16년(태종 16)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그 뒤 중건하였다. 1927년에 화재로 대성전만 남고 모든 건물이 소실되었으며, 1961년 명륜당을 비롯한 부속건물들을 중건하고 1966년에 대성전을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 전사청(典祀廳), 수복실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현재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소장 전적으로는 판본 19종 30책, 사본 5종 5책 등이 있는데, 이 중 필사본인 『유림록(儒林錄)』•『향약(鄕約)』 등은 이 향교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용안교동1길 34-11 (용안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항교 일요학교(예절, 한문, 윤리 등 교육)
- 문의 및 안내
063-861-389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산 액션하우스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actionhouse
사막여우, 캥거루, 앵무새를 비롯한 50여종의 이색동물들을 가까이서 교감하며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1000여평의 잔디밭에서 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을 하며 먹이를 주고, 동물과 사진찍기, 양몰이와 원반던지기와 같은 체험을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강아지 보더콜리들통해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북 최고의 동물농장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금마호수길 37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000명
- 문의 및 안내
063-861-0976
- 개장일 : 2012년 3월 2일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영업)
- 이용시간
10:00~18:00
- 입 장 료 : 1인(24개월 부터) : 8,000원
24개월 미만 : 무료
할인 : 익산시민 6,400원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600원 / 단체할인(20인이상) 6,400원
- 주차요금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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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감 곳간
- 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mhkg
익산에는 백제의 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유물이 풍부하다. 백제가 가장 번성했던 시절, 서동요가 구전되던 거리, 무왕의 꿈이 서린 옛 도시 등의 매력적인 이야기들이 넘쳐 흐르지만 마음 깊이 느끼고 돌아간 이는 많지 않았다.이야기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익산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익산의 문화가치를 상승시키고, 건강한 체험관광으로 청소년과 가족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문화공감 곳간이 설립되었다.문화공감 곳간은 익산의 세계유산이 지닌 역사성을 기반으로 한 “백제왕궁 천년별밤여행” 상품과 영화 촬영지인 교도소세트장과 유적지들을 연계한 "익산고백여행" 상품을 운영 중이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고봉로 279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 교도소세트장
- 500명 수용가능
2. 익산고백여행
- 25~35명 수용가능
3. 백제왕궁 천년별밤여행
- 25~40명
4. 미륵사지 및 유물전시관
- 1,000명
5. 왕궁리유적 및 전시관
- 500명
6. 쌍릉
- 500명
7. 고스락
- 300명
- 체험안내 : 교도소세 2. 익산고백여행
- 체험비 : 1인 60,000원 (지역내 교통, 중식, 간식, 맥주(1잔) 포함)
- 코스 : 미륵사지 - 교도소세트장 - 쌍릉 - 중앙동 중매서시장
- 체험프로그램 : 천년향기탑 만들기, 고백팔찌 걸기, 보물찾기,인연의끈 만들기, 원도심 맥주체험
3. 백제왕궁 천년별밤여행
- 체험비 : 1인 80,000원
- 코스 : 왕궁유적전시관 - 미션여행 - 국악 공연 - 소원박 등불행렬- 쌍릉
- 기타 : 유적전시관 내 텐트 설치하여 1박2일동안 투어 진행, 저녁/아침 식사 제공,(뷔폐형 도시락)
- 문의 및 안내
070-8223-0504
- 주차시설 :
- 쉬는날 : 1월1일, 설날•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관하고 다음 평일에 휴관
- 이용시간
09:00 ~ 18:00
- 입 장 료 : 교도소세트장 고백체험 5,000원
익산고백여행(치유여행) 25,000원
백제왕릉 도굴범을 잡아라 20,000원
- 주차요금 : 무료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왕궁리유적 : 10:00, 11:00, 13:30, 14:30, 15:30, 16:30
쌍릉 : 사전예약 시 가능
고스락 : 사전예약 시 가능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사전문의로 가능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예약 가능
- 외국인 예약안내 : 사전예약으로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산역 (철도체험학습장)
- 홈페이지 : http://info.korail.com/mbs/www/jsp/rail_exp/list.jsp?boardId=9863393&id=www_050600000000
꿈을 키워나가는 익산역 철도체험학습장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철도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로상담,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익산역 철도체험학습장 견학은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방문 단체 연령대에 따라 교육 내용, 교육 시간 등 프로그램 내용 협의가 가능하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153 (창인동2가)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학생 단체
- 체험안내 : * 견학 프로그램 : (문화체험) 임피역 철도역사체험 연계프로그램, (진로체험) 역무원, 기관사, 열차승무원, 전기통신 직무 * 체험 프로그램 : 체험시간(6시간)이내에 대상별 프로그램 구성
* 신청방법 : http://info.korail.com/ > 고객지원 > 철도체험학습장
- 문의 및 안내
063-850-2328
- 주차시설 : 불가
- 이용시간
협의 후 결정
- 입 장 료 :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예약 필수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산교도소세트장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index.iksan
성당면 와초리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폐교부지 위에 세워진 국내 유일의 교도소 세트장이다. 이곳에서는 영화 '홀리데이','아이리스','전설의 마녀','7번방의 선물','내부자들',등 20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 되었다. 세트장에 들어서면 '영화가 탄생하는 마술상자' 라는 말을 증명하듯 그동안 촬영된 영화 포스터들을 전시 하고 있다. 또한 운동장에 깔린 천연잔디는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사랑의 죄수 포토존
* 세트장 체험복 대여(죄수복, 교도관복)
* 다인실, 독방, 취조실, 면회실, 검색 등 체험공간
- 문의 및 안내
063-859-3836
- 주차시설 : 승용차 20대, 대형차 10대
- 쉬는날 : 매주 월(영화,드라마 촬영이 있는 날)
- 이용시간
10:00~17:00
- 입 장 료 : 없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스락
- 홈페이지 : http://고스락.com/
* '으뜸', '최고'를 뜻하는 고스락
고스락은 ‘으뜸’, ‘최고’를 뜻하는 순수 우리말 옛글로 3만여평 장독정원에서 4,000여개의 전통 옹기를 이용하여 100% 우리땅에서 자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만을 사용하여 자연발효 숙성시킨 최고급 유기농 전통 식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영농조합법인 다송리사람들은 2011년 돌나라인증코리아로부터 유기가공식품인증(2-8-161)을 획득,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에 의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유기 장류를 생산하고 있고, 발효식품 메카로 거듭나기 위하여 연구,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약식동원(藥食同原) 즉, “ 먹는 것이 약이 된다”는 뜻으로 음식과 약은 그 원천이 같으므로 음식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는데고스락은 앞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 시대에 오래 건강하게 사는 삶을 생각하며 선조들의 지혜와 정성이 담긴 건강한 전통 장류의 맛과 향기를 이어가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익산대로 1424-14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항아리정원 500명 이상, 카페 및 판매장 100명, 식당 200명
- 체험가능 연령 : * 양파사과식초 음료만들기: 성인
* 간편고추장만들기: 초등~성인
* 청국장쿠키만들기: 유치원~초등학생
- 체험안내 : * 양파사과식초 음료만들기(20명이상 참여가능)
* 간편고추장만들기(20명이상 참역가능)
* 청국장쿠키만들기(30명이상 참여가능)
- 문의 및 안내
063-861-2288
- 주차시설 : 일반차량80대, 대형 5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월-토:10:00~18:00, 일:12:00~18:00
- 입 장 료 : 무료
- 주차요금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항아리정원, 토굴숙성실, 카페 및 판매장, 식당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천생태습지공원
익산 동산동에 있는 유천생태습지공원은 만경강 지류의 분기수로인 유천에 생태습지를 조성해 하천 수질을 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준공됐다. 공원 내 전체 경관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하늘언덕에도 올라가 보고, 생태수로, 가로수길, 전통정원, 미로공원, 야외공연장, 어린이 모래 놀이터 등에서 놀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를 만큼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물길을 따라 만든 나무데크 산책로는 하루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게 잘 조성되어 있다. 익산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유천생태습지공원은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강동 992-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4466
- 개장일 : 2015년 11월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이용가능시설 : 하늘언덕, 생태수로, 가로수길, 전통정원, 미로공원, 야외공연장, 어린이 모래놀이터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달빛소리 수목원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dal90651
20여 년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한 고목들로 2018년 6월 사설 수목원으로 개장하였다. 아담한 규모의 수목원으로, 기묘한 형상의 고목들을 곳곳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수목원의 마스코트인 '황순원의 소나기 나무', '첫사랑 나무'라고도 불리는 500년 된 느티나무와 청괴불나무, 삼각소나무, 연필향나무, 금목서&은목서 등 약 50여 종의 희귀목을 보유하고 있다.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피고, 여름에는 백합, 산나리꽃, 목화꽃이, 가을에는 천일홍, 백일홍, 금목서, 은목서, 단풍이, 겨울에는 동백나무꽃, 납매를 볼 수 있어 사계절 꽃 속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네이버 발췌)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천서길 14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34-9065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월요일
- 이용시간
10:30 ~ 19:00 (동절기 11:00 ~ 19:00)
- 입 장 료 : 대인 3,000원, 소인 2,000원 (카페 달빛소리 이용시 무료)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이용가능시설 : 수목원, 카페 달빛소리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 내국인 예약안내 : 야외예식 상담 010-5423-9451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룡마을 대나무 숲
익산 미륵산 자락에 있는 구룡마을 대나무 숲은, 전체 면적 50,000㎡ 정도로 한강 이남 최대 대나무 군락지이다. 분포하고 있는 주요 수종은 왕대이며, 일부 구간에 검은 대나무인 오죽 또는 분죽이라 부르는 솜대가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대나무의 주요 수종인 왕대의 북방한계선에 위치하여 생태적인 가치가 매우 높고, 다른 지역의 대나무 숲과 다르게 마을 한가운데에 크게 위치하고 있어 경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구룡마을에서 재배되는 대나무로 만든 죽제품은 우리나라 3대 오일장의 하나였던 강경 오일장을 통해 인근 지방뿐만 아니라 충청도, 경기도 지방까지 팔려 나간 역사적 전통이 있다. 익산지역 경제의 중요한 소득 자원으로 '생금밭'이라 불리기도 했다. 구룡마을 대나무 숲의 또 다른 멋은 초 여름밤 반딧불이의 군무를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자연과 하나 되는 행복함을 만끽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54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3263
- 주차시설 : 가능 (마을입구 주차장)
- 이용시간
상시개방
- 촬영장소 : KBS 2TV 드라마 '추노', 영화 '최종병기 활'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 이용가능시설 : 쉼터, 우물, 포토존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관광안내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바람개비 마을
익산 근교 데이트 코스이자 사진 찍기 좋은 곳인 바람개비 마을은 조선 후기까지 세곡을 실어 나르던 성당포구 금강 제방 둑길 4.8km에 이르는 구간에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를 설치하여 금강 변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바람개비 열차도 타고, 자전거 라이딩도 즐기면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알록달록 무지갯빛 바람개비들이 바람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그림 같은 풍경이 맞아주는 성당포구 바람개비 마을은 색종이를 뿌려놓은 듯 돌아가는 바람개비들의 존재만으로도 꽃길 같은 느낌이 든다. 바람개비 조형물 끝자락에서 낙조도 감상하고, 인증샷도 남기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으며 평화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성당로 762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 연령 (자전거: 4세 이상)
- 체험안내 : 바람개비 열차, 자전거 대여
- 문의 및 안내
063-862-3918
- 주차시설 : 가능 (금강주차장 승용차 24대, 버스 2대, 생태습지 주차장 30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촬영장소 : 2020년 9월 27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349회 촬영장소
- 시설이용료 : 바람개비 열차 : 초등학생 5천원, 중학생 이상 7천원
자전거 대여(1시간) 1인용 5천원, 2인용 8천원, 트레일러 5천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이용가능시설 : 생태습지
- 이용가능시설 : 카페, 음식점
- 화장실 : 가능 (마을주차장 남/녀 구분, 생태습지 남/녀 구분)
- 내국인 예약안내 : 시설 단체 이용 전화문의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산온천랜드
용출 온도 32.5도, ph9.53의 알칼리성, 지하 790m에서 용출되는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익산온천랜드는 천년고도 마한 백제의 향기가 서려있는 익산에 자리하고 있다.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및 음이온인 중탄산, 염소, 황산 등 인체에 이로운 성분들이 다량 함유된 광천으로 아토피 피부염, 만성 피부병, 당뇨, 신장 결석에 좋다. 수질이 부드럽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온천수는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켜 긴장 완화,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 있으며, 온천수에 함유된 리튬(Li)은 우울증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몸에 자극이 적고 신경통 류머티즘성 질환, 신경마비, 운동기능장애, 외상 후유증, 병후 회복. 불면증에 효험이 있다. 입욕 시 체온 1도가 상승하면 몸의 신진대사는 10%씩 항진하므로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노천탕과 찜질방이 갖추어져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 풀장도 운영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석암로 207-1 (석암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31-8889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월요일
- 이용시간
매일 06:00 - 22:00
주말 10:00 - 19:00 노천욕 (주말, 공휴일만)
- 입 장 료 : 온천욕 성인 6,000원
소인 (24개월 ~ 6세) 5,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이용가능시설 : 사우나, 수면실 (노천탕과 야외풀장은 코로나로 임시폐장)
- 이용가능시설 : 화장실, 주차장
- 화장실 : 가능 (남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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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정원
- 전화번호 : 063-856-4671
아가페정원은 전라북도 제4호 민간정원으로 메타세쿼이아, 섬잣나무, 공작단풍 등 수목 17종 1,416주기 등재되어 있다. 1970년 故 서정수 신부가 노인복지시설인 아가페정양원을 설립하였으며, 시설 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자연친화적인 수목 정원을 조성하였다. 정원 자체가 수목원처럼 잘 가꾸어진 늘푸른 숲을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휴식과 정서함양을 제공하고자 2021년 3월 민간정원으로 등록한 후, 정비사업을 거쳐 시민쉼터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계절마다 수선화, 튤립, 목련, 양귀비 등 아름다운 꽃의 향연이 이어지고, 하늘 높이 뻗은 메타세쿼이아가 울타리처럼 조성된 산책길이 인상적이며, 향나무, 소나무, 오엽송, 공작단풍, 백일홍 등의 관상수로 이어진 숲길을 걷다 보면 자연의 싱그러운 공기와 주변의 풍경이 어우러져 그윽한 향수를 느낄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율촌길 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6-467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룡테마공원
- 홈페이지 : http://www.jewelmuseum.go.kr/
익산 공룡테마공원은 왕궁 보석테마관광지 내인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보석 박물관 옆에 위치하고 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마이아 사우라, 티아노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프레라 노돈,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다양한 공룡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놀이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대한 크기의 브라키오사우루스 공룡 조형물이 특히 인상적이다. 미로 찾기, 시소, 돔 슬라이드 등의 놀이시설과 황토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워줄 수 있다. 자연 속에서 뛰어놀 수 있는 장점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훌륭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859-4641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09:00 ~ 18:00
- 입 장 료 : 무료 (단, 야외놀이 체험시설 제외)
- 이용가능시설 : 익스트림 슬라이드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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