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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경상남도 창녕군 관광지 목록 - 창녕 우포늪, 화왕산군립공원, 관룡사, 창녕 인양사 조성비, 창녕 우포가시연꽃마을, 창녕 만옥정공원,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창녕 석빙고, 창녕 진양하..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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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

 - 홈페이지 : http://www.cng.go.kr/tour/upo.web
*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늪지, 우포늪(생태공원) *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지이다. ‘늪’이라고 하면 가장 규모가 큰 우포늪뿐만 아니라 목포, 사지포, 쪽지벌 등 네 개의 늪을 모두 아우른다. 이 늪지대는 경남 창녕군의 유어•이방•대합면 등 3개면에 걸쳐 있는데, 둘레는 7.5㎞에 전체면적은 2,314,060m²에 이른다. 이곳에 늪지가 처음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억 4,000만 년전이라고 한다. 공룡시대였던 중생기 백악기 당시에 해수면(海水面)이 급격히 상승하고 낙동강 유역의 지반이 내려앉았다. 그러자 이 일대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들던 물이 고이게 되면서 곳곳에 늪지와 자연호수가 생겨났고, 새로 생긴 호수와 늪은 당시 지구의 주인이던 공룡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현재 우포늪 인근의 유어면 세진리에는 그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발자국화석이 남아있다.

우포늪은 아무리 깊어도 사람의 온몸이 잠기는 데가 거의 없다. 장마철에는 수심이 5m에 이르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1~2m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또한 늪의 바닥에는 수천만 년 전부터 숱한 생명체들이 생멸(生滅)을 거듭한 끝에 쌓인 부식층(腐植層)이 두터워서 개펄처럼 발이 푹푹 빠지지도 않는다. 억겁을 세월을 간직한 이 부식층이 있기에 우포늪은 '생태계의 고문서', 또는 '살아있는 자연사박물관'이라고 불린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우포늪 주변에는 가항늪•팔락늪•학암벌 등 10개의 늪이 더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무분별한 개발과 농경지의 잠식으로 인해 모두 사라져 버렸다. 우포늪도 한때는 커다란 위기에 빠졌었다. 지난 1960년대 초에 백조도래지(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가 급격한 개발로 인해, 백조 수가 급감하자 천연기념물 지정이 취소된 것이다. 그 뒤 이곳에 개발의 광풍이 거세게 불기도 했다. 다행히도 오늘날의 우포늪은 나날이 안정을 되찾고 있다. 특히 ‘생태계 보호지역’(1997년)과 ‘람사조약’에 의한 국제보호습지(1998년)로 지정된 이후로는 예전의 생태계가 빠르게 되살아나고 있다. 2018년 10월에는 세계 최초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받았다.

* 생태계의 보고, 우포늪의 생태계 *
우포늪은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자연환경보전법 적용을 받고 있어 낚시, 논우렁 채취 등을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시에는 처벌을 받게 된다.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우포늪을 지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 현재 우포늪 일대에는 800여 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건강한 수생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가장 흔한 수생식물은 생이가래•마름•자라풀•개구리밥•가시연꽃 등이다. 이 식물들은 그 자체로도 귀한 생명체이지만, 늪의 수질을 정화해준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이기도 하다. 우포늪의 물빛이 의외로 맑고 깨끗한 것은 이 식물들 덕택이다. 조류는 쇠물닭, 논병아리 등 텃새와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를 비롯하여 청둥오리, 쇠오리, 기러기 등 209종이 있으며 겨울철새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70년대 이후 국내에서 멸종된 따오기의 복원사업을 진행하여 359개체의 자연 복귀에 성공하기도 했다. 어류는 붕어, 잉어, 가물치, 피라미 등 28종이 서식하고 있으나 최근 황소개구리, 배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이 증가하여 자연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그 외 논우렁, 말조개, 잠자리, 소금쟁이 등의 패각종 및 수서곤충이 서식하고 있으며, 17종의 포유류의 종의 기원과 관련된 생물 다양서을 지닌 지구상 생명부양력이 가장 높은 생태계를 자랑한다. 이렇듯 우포늪은 1억 4천만년 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내륙습지라고 할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길 220
※ 소개 정보
- 주차시설 :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에 주차장(5151㎡) 100대 정도 주차가능
- 쉬는날 : 월요일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그 다음날), 1월 1일
- 이용시간
상시개방(전염병, 기상환경 등으로 인한 일부 통제기간 있음)


- 관광코스안내 : [자전거 코스]

1코스 : 생태관 ↔ 전망대 ↔ 자전거 1코스 ↔ 자전거반환점

2코스 : 생태관 ↔ 대대제방 ↔ 자전거 2코스 ↔ 자전거반환점

[도보코스]
30분 : 생태관 ↔ 전망대 ↔ 숲탐방로 1길 ↔ 생태관

1시간 : 생태관 ↔ 대대제방 ↔ 전망대 ↔ 숲탐방로 1길 ↔ 생태관

2시간 : 소목마을 주차장 ↔ 숲탐방로 3길 ↔ 제2전망대 ↔ 목포제방 ↔ 우만제방 ↔ 왕버들군락 ↔
푸른우포사람들 ↔ 소목마을 주차장

3시간 : 생태관 ↔ 대대제방 ↔ 사지포제방 ↔ 숲탐방로 2길 ↔ 소목마을 ↔ 숲탐방로 3길 ↔ 제2전망대 ↔
목포제방 ↔ 사초군락 ↔ 전망대 ↔ 생태관
- 입 장 료 : [우포늪 생태관 관람료]

어른 - 개인 2,000원 / 단체 1,500원

청소년, 군인 - 개인 1,500원 / 단체 1,000원

어린이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



※ 무료관람

- 만 3세 이하 어린이, 국가유공자 본인과 보호자 1인, 장애인 3급 이상과 보호자 1인, 만 65세 이상 노인



- 이용가능시설 : 우포늪 생태관, 전망대, 따오기복원센터, 자전거대여소, 기념품가게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 [우포늪생태관] 단체사전예약 (20인 이상)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우포늪 현장 가이드(사전예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화왕산군립공원

- 홈페이지 : 창녕군시설관리공단 https://cfmc.kr/sub.html?code=03_01&Radd=03_01
화왕산(756.6m)과 관룡산(일명 구룡산, 739.7m)을 잇는 공원으로 많은 문화재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 많은 관광객(등산객)이 찾는다.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高岩面)의 경계에 있는 화왕산(757m)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근에 만옥정공원 내의 창녕 신라진흥왕척경비(국보)와 창녕 교동고분군(사적), 창녕 석빙고(보물) 등의 명소가 자리잡고 있다.화왕산은 용암의 분출로 형성된 화산으로, 용지(龍池)를 비롯해 3개의 분화구가 있고, 정상부에는 사적 제64호로 지정된 화왕산성이 있다.
산중에는 관룡사 대웅전(보물)과 관룡사 약사전(보물), 관룡사 석조여래좌상(보물), 관룡사 용선대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등 4점의 보물과 많은 문화재가 있는 관룡사(觀龍寺)가 있다.그 밖에 삼림욕장과 자하골 계곡 아래의 도성암(道成庵)을 비롯해 여러 암자와 정자가 곳곳에 흩어져 있고, 인근에 사적인 목마산성(牧馬山城)과 부곡온천, 계성고분군(桂城古墳群:경상남도기념물), 우포늪생태공원, 목포늪, 영산호국공원 등 문화유적과 볼거리가 많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창녕IC관광안내소 055-532-0660
창녕군 산림녹지과 055-530-1661
- 주차시설 : 주차가능(자하곡 주차장/옥천 주차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일출~일몰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룡사

- 홈페이지 : 창녕여행 http://www.cng.go.kr/tour.web
관룡사는 화왕산 군립공원 구룡산 병풍바위 아래 있는 고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의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신라 8대사찰의 하나로 394년(내물왕 39)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583년(진평왕 5) 증법(證法)이 중창하고 삼국통일 후 원효가 중국 승려 1,000명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대도량(大道?)을 이루었다. 748년(경덕왕 7) 추담(秋潭)이 중건하였다. 조선시대에 들어 1401년(태종 1) 대웅전을 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대부분 당우(堂宇)가 소실되어 1617년(광해군 9)에 영운(靈雲)이 재건하고 1749년(영조 25)에 보수하였다.

* 관룡사의 볼거리 *
관룡사에는 대웅전(보물)과 약사전(藥師殿, 보물)을 비롯하여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 보물)과 약사전 3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용선대(龍船臺) 석조 석가여래좌상(보물) 등이 있다. 또한 관룡사 입구에는 고려 공민왕 때 개혁정치를 주도한 신돈(辛旽 ? ~ 1371년)이 출가한 사찰인 옥천사지(玉泉寺址)가 있으며, 또 신돈이 태어났다는 일미사지(一味寺址)가 있다. 주변의 깊은 옥천계곡은 많은 피서객이 찾아온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관룡사길 171 (창녕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21-1747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창녕 인양사 조성비

일명 인양사(仁陽寺) 비상(碑像)이라고도 하는데, 인양사의 금당(金堂) 후편에 세워진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일대의 전답에서 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로 인정되는 문양의 기와 조각이 많이 발견되고 있어 당시에는 대가람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비각 안에 머리가 결실되고 없는 높이 55㎝가량의 석조좌상 1軀가 안치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창녕박물관에서 보관되고 있다.또 비석도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어 서쪽 편에 총탄흔적이 있고 북쪽 편 비상에도 총탄 흔적이 뚜렷이 생겼다. 귀부와 이수 대신에 장방형의 대석과 옥개형의 개석을 얹은 특이한 모양의 비(碑)로 불사(佛事)조성에 관하여 기록한 특수한 비석이다. 인양사(仁陽寺)를 비롯하여 이와 관련있는 여러 사찰의 범종, 탑, 불상, 금당, 요사등의 조성연대와 소요된 양식에 관하여 낱낱이 기재하였다.

앞면과 양측면은 비문(碑文)이 새겨져 있고, 뒷면 전부에는 우아한 기법으로 승상이 양각되어 있다. 앞면의 비문(碑文)은 비의 제목없이 10행으로 각(各) 행(行) 28자(字)를 자경(字徑) 4㎝의 육조체(六朝?)로 새겼다. 비문(碑文)은 「조선금석총람(朝鮮金石總覽)」에 실려 있다. 뒷면의 조상(彫像)을 지장보살(地藏菩薩像)이라고도 하고, 인양사 조관(造管)의 공로자인 한 고승의 조상(彫像)이라고도 하는 두 가지 설이 있는 비(碑)이다. 금석문(金石文)으로서뿐만 아니라 연대가 확실한 불상 조각으로서도 귀중한 유물이다.

[문화재 정보]
지정번호 : 보물
지정연도 : 1963년 1월 21일
시대 : 통일신라
크기 : 높이 1.58m, 폭 48cm, 두께 18cm
분류 : 비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224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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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가시연꽃마을

- 홈페이지 : https://www.upogasi.com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 탐방과 더불어 생태체험으로 사랑받는 창녕 우포가시연꽃 농촌체험 휴양마을은 천혜의 보고를 지닌 천연기념물 가시연꽃 군락지인 사지포 가까이 있는 마을로서 2006년 농촌전통테마, 2011년 도농교류촉진법에 의한 휴양마을로 선정, 살고싶은 마을 100곳에 속하는 마을로서, 고려말 출신 조민수 장군의 얼이 깃들어 있는 묘소가 있고, 연간 8,000여명에 달하는 수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우포늪 탐방과 더불어 자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생태체험이 가능한 마을이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닭계1길 12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우포늪 생태탐방(쪽배타기, 생이가래 눈싸움, 인간메뚜기 등), 말밤 공예, 약초 체험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문의 및 안내
055-532-116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팔각정, 세미나실, 가시연꽃 조형물, 솟대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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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만옥정공원

- 홈페이지 : https://www.cng.go.kr/tour/sites/00001304.web
창녕공원이라고도 불리는 작은 공원이다. 면적 1만㎡의 작은 공원이지만 지정문화재와 봄철의 벚꽃 장관으로 유명하다. 약250년 전에 만옥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봄마다 명창(名唱) 대회와 그네뛰기 대회가 열렸다고 전해진다. 화왕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옆으로 나 있다.공원 뒤쪽 언덕 위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비인 창녕신라 진흥왕 척경비(국보)가 있는데, 561년(진흥왕 22)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창녕읍 화왕산록(火旺山麓)에 있던 것을 1924년에 이곳으로 옮겨왔다. 또한 공원에는 조선 후기의 관아건물인 창녕객사(경상남도 유형문화재), 통일신라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퇴천삼층석탑(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창녕척화비(경상남도 유형문화재) 등의 다양한 문화재가 있다.

- 주소 :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상리 28-3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창녕군 산림녹지과 공원팀 055-530-1661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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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화왕산 서쪽 기슭의 목마산성 아래에 있는 송현동 고분군과는 현풍으로 통하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서남쪽에 위치한 대형 고분군이다. 교동에는 왕릉이라고 불리는 대고분을 중심으로 주위에 대소 수십 기의 고분들이 모여 있었으나, 현재는 8기만이 남아 있고 그나마 봉토들의 파손이 심하다. 이 고분군은 1918년에서 1919년 사이 일본인에 의해 그 일부가 발굴조사되어 유물은 대부분 일본으로 옮겨가고 지금은 일부만 국내에 남아 있다. 당시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형 고분군은 횡구식(橫口式) 또는 횡혈식(橫穴式) 고분이었다고 한다.

출토 유물은 금봉관을 비롯하여 순금이식(純金耳飾) 등 각종 귀금속으로 된 장신구와 동, 철제의 무구, 토기 등 대량의 유물이 출토 되었다고 한다. 일본인이 남긴 발굴 보고서가 간단하여 교동고분군의 구조와 출토된 유물 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다.현존하는 고분 중 21기(基)는 지금까지 복원한 것인데 그중 1기는 입구 쪽을 개봉했다. 구조는 현실(玄室)과 연도는 구별이 없고 다만 장방형(長方形)이 평면횡혈식(平面橫穴式) 석실로 삼면의 측벽은 크고 작은 돌덩이이고 판석(板石)으로 천장을 덮은 것이다. 일본인에 의해 개략적인 보고서가 출판되기는 하였으나 그 많은 유물들의 출토 경위와 유구(遺構)들의 특징이 자세하게 밝혀지지 못한 것이 아쉬운 점이다.

창녕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진한의 12개 나라 중 하나인 불사국으로, 비사벌이라고 불리던 곳이다. 송현동 무덤들은 크게 2개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1지역은 목마산 기슭에서 서쪽으로 80여기의 무덤이 있던 큰 무덤들이었으나, 지금은 16기 정도만이 남아 있다.2지역은 송현동석불이 있는 부근에 20여 기 정도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대부분이 논으로 변하여 원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무덤은 겨우 몇 기 정도이다. 근처의 교동 무덤들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무덤의 구조와 유물의 성격이 거의 같다고 여겨진다. 교동무덤과 함께 1918년에 발굴되어 많은 양의 유물들이 발견되었는데, 유물 중 일부는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것도 있다고 한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창밀로 34 (창녕박물관) 옆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47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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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석빙고

- 홈페이지 : https://www.cng.go.kr/tour.web
* 조선시대 양식을 갖춘, 창녕 석빙고(경남 창녕) *

석빙고란 추운 겨울에 얼음을 채취하여 더운 여름까지 보관하여 사용하였던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얼음 창고이다. 조선시대에 중수하였다고 보는 빙고(氷庫)이다. 이는 구조양식의 측면과 장빙(藏氷)의 풍속이 그 당시에 제도화되어 성행하였던 점을 미루어 보아서이다. 이 빙고는 봉토도 거의 완전하며, 외부의 모양은 마치 거대한 고분처럼 보이고 뒤에 흐르는 개천에 직각되게 남북으로 길게 구축되었다. 빙실(氷室)의 입구는 남쪽에 시설하였는데, 좌우에 장대석(長大石)을 옆으로 건너지르며 쌓아 올려서 천정을 구성하였으며 사이의 천정에는 외부로 통하는 환기공(換氣孔)이 두 곳 설치되었다. 벽은 잡석(雜石)으로 쌓았으나 평평한 방벽(房壁)이 되게 표면(表面)을 치석(治石)하였다. 이러한 구조양식은 석빙고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주는 경주나 안동의 석빙고와 동일한데 규모에 있어 이 석빙고가 약간 작을 뿐이다.


* 석빙고의 축조 유래 *

빙고 우측에 남아있는 비에 의하면 “崇禎紀元後再壬戌二月初一日女四月初十日畢”이라 새겨져 있으며 조선 영조 18년(1742)에 현감 신서(申曙)등이 축조한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 정보]
지정연도 : 1963년 1월 21일
시대 : 1742년(영조 18) 완공
크기 : 빙실 길이 11m, 폭 3.6m, 높이 3.7m
분류 : 석빙고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송현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200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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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진양하씨 고택

- 홈페이지 : 창녕군 관광 https://www.cng.go.kr/tour/culture/00001351.web?idx=29&amode=view
조선시대의 가옥으로 하병수의 17대 조상인 백연(白淵)이 건립하였다 전한다. 또한 상도리(上道里)에 건륭(乾隆) 25년이라 적힌 묵서(墨書)가 있어 1760년(영조 36)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의 가옥구조와 민가의 건축술을 알 수 있는 남향의 초가로 하씨(河氏)가 수대로 살아온 터이다.

가옥은 목조 초가로 일자형 홑집이다. 오른쪽 첫 칸이 부엌이고 안방, 대청, 건넌방이 차례로 각각 1칸씩인 4칸집으로 약간씩 변형되었다. 부엌 뒤로 반문을 내달아 창고를 만들었고, 남방집의 고상형(高床形) 대신 산곡간의 저상식(低床式) 집처럼 전퇴(前退)를 생략하였다. 마루판자는 윗면이 평면, 아래면은 원목 그대로이고 지붕은 쇠풀로써 덮었으며 못은 사용하지 않았다. 서까래는 구멍을 뚫어 그대로 이었고 지금 가옥의 부엌위치가 서쪽인 것에 반해 이곳은 동편으로 되어 있다. 서로부터 건넌방, 대청, 안방, 부엌순으로 되어 있고 부엌 뒤로 반문을 내달아 창고를 만들었고 지붕은 양토없이 밀대로 거꾸로 엮어 얹었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시장1길 6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473
- 주차시설 :
- 쉬는날 : 주말 및 공휴일
- 이용시간
10: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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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술정리 서 삼층석탑

통일신라 석탑으로 2중기단 위에 세운 3층석탑이다. 높이 5.1m, 화강석으로 된 탑으로 1970년 6월 24일 보물로 지정되었다.상층기단(上層基壇)의 면석(面石) 중앙은 별도의 석재로 문비(門扉)가 새겨져 있으며, 위에는 양 우주(隅柱)가 조각되고 옥개(屋蓋) 받침은 5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개석 전각의 반전은 그리 심하지 않다. 상층기단의 각 면석의 조각은 곡선의 아름다운 안상(眼象)이 새겨져 있고, 상륜부에는 노반(露盤)과 보주(寶珠)가 남아 있다. 기단은 8개의 면석으로 조립되고 탱주(撑柱)는 4매씩 되었으며 옥신(屋身)과 옥개석(屋蓋石)은 각각 1매이다. 전체적인 조각기법으로 보아 술정리 동 3층석탑보다 수준이 떨어지며 제작 시대 역시 같은 통일신라시대지만 동 삼층석탑보다는 후대로 추정된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47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도성암(창녕)

- 홈페이지 : 창녕여행 http://www.cng.go.kr/tour.web
화왕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2003년 9월 당시 한반도를 할퀴고 간 태풍 매미는 수많은 인명, 재산 피해와 함께 우리들의 가슴에도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안겨주고 떠났다. 더구나 수해와 산사태, 강풍으로 인한 각 사찰의 피해도 커 불교계가 합심해 복구에 박차를 가하는 결집된 힘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창녕 화왕산의 도성암은 재산피해와 더불어 흙더미가 요사채를 덮쳐 인명 사망피해까지 생겨 불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불자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든 것은 대구지하철 참사 사고로 읽은 두 딸의 명복을 빌기 위해 도성암을 찾은 어머니가 산사태로 목숨을 잃게 된 사연이었기 때문이었다. 태풍이 지나가고 한동안 도성암은 피해 복구가 어려울 정도로 매우 험한 상황이었으나 태풍에 대비한 수로를 건설하고 새로운 전각을 세워 신라고찰 도성암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도성암은 신라 현덕왕 2년(810)에 창건한 고찰로 임진왜란 때 전소되어 한 때 역사가 끊어진 사찰이었다. 그러나 현재의 도성암은 아미타부처님의 위신력에 기대어 창녕의 주산이자 절경으로 잘 알려진 화왕산 중턱에 자리하면서 현묘한 자성을 찾는 염불기도 영험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다. 성암은 악몽을 딛고 여느 산사와 같은 평온을 되찾았다. 대웅전의 석조여래좌상은 도유형문화재로 지정을 받게 되는 경사를 맞기도 했다. 비온 뒤 땅이 굳는다는 ‘케케묵은 진리’를 다시금 재확인하는 장면이다. 부디 앞으로의 도성암이 굳은 반석 위에서 튼실하게 정법을 수호하는 도량이 되길 바란다.

* 도성암의 유래와 걸어온 길 *
신라의 고승 지월선사가 810년(신라 현덕왕 2)에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나 정확한 것은 아니며 그후 오랫동안의 연혁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 없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전소되어 터만 남아 있다가 화왕산 자하골의 한 암자가 풍수지리가 나쁜 곳에 자리한 탓에 산 아래 주민들에게 각종 재난이 끊이지 않는다 하여 이를 막기 위해 재건립되었다 한다. 종각을 겸하고 있는 보제루 누각 아래의 계단을 지나면 경내 중앙에 대웅전이 있고, 대웅전 오른쪽에 칠성각으로 쓰였던 요사채, 그 옆 축대 위에 삼성각이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자하곡길 147 (창녕읍)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5-533-207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0:00~24:00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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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석리성씨고가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석리에 있는 성씨의 오래된 가옥이다. 성씨 고가는 대지 내에 안채, 사랑채, 창고 2동, 대문채, 화장실 등 총 6동의 건물이 '튼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안채를 중심으로 앞에 사랑채와 중문채를 두고, 안마당 좌우에 토담집 구조의 곳간 2동을 배치했다. 이 건물의 안채와 사랑채는 공히 일제강점기 중반(1929년)에 건축 또는 이건하여 해온 것으로, 가구수법과공간구성, 입면형식 등에서 근대한옥의 특징을 볼 수 있다. 안채는 정면 6칸, 측면 1.5칸의 홑처마 팔작집이다. 창건 후 계속적으로 배면의 쪽간을 확장하여 內室化하여 평면상으로 겹집을 연상하게 한다. 평면은 좌측부터 부엌 1칸, 안방 1칸, 대청 2칸, 건너방 1칸, 마루와 화장실(1칸)이 연접된 형태이다. 건축양식은 납도리 밑에 장혀로 수장한 장혀수장집이다. 상부가구는 5량가에 처마는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사랑채는 정면 4칸 측면 1.5칸 규모이며, 건축형식은 안채와 마친가지로 납도리 밑에 장혀를 둔 수장한 장혀수장집이며, 상부가구는 간단한 3량 가이며, 처마는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중문채는 사랑채 정면 우측에 연결되어 건축되어 있어 평면상으로 마치한 건물처럼 보이긴 하나, 입면상으로는 구분되어 있다. 규모는 정면 2칸, 측면 1칸이며, 누마루와 중문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붕은 홑처마 맞배지붕이다. 대문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규모이다. 평면은 좌측부터 대문칸 1칸, 문간방 2칸으로 구성되어 있다.장대석 외별대 기단 위에 자연석 초석을 놓고 각주를 세운 형태로, 건축형식은 납도리 밑에 장혀를 둔 장혀 수장집이다. 상부가구는 간단한 3량가 이며, 지붕은 홑처마 우진각 지붕이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석동1길 1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47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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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호국공원

- 홈페이지 : http://www.cng.go.kr/tour.web
총 165만㎡의 면적으로 1973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2년 5월 31일 전국 최초로 호국공원으로 재조성되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한국의 호국공원 중 손꼽히는 곳이다. 3대 국란호국의 성지(聖地)로서, 임진왜란 호국충혼탑, 3•1운동 봉화대 및 기념비, 6•25전쟁 영산지구 전적비가 있다. 임진왜란 호국충혼탑 뒤로는 물레방아가 돌고 있다. 영산군이 경상남도 최초로 3•1운동이 일어났던 곳임을 기념하여 이곳에서는 매년 3•1절 기념식이 거행된다.

공원 입구의 무지개형 다리는 보물인 만년교(萬年橋)로서, 조선 후기 남부지방의 홍예교(虹霓橋) 구축기술을 보인다고 하여 학술적 가치가 크다. 또한 인근에는 연지못, 영산 석빙고, 영산약수, 영축산성, 영산 읍성지, 영산 법화암 다층석탑, 부곡온천 관광특구, 우포늪 생태공원, 화왕산군립공원 등 여러 문화재와 관광지가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원다리길 4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661
- 주차시설 : 영산면사무소 주차장 이용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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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포교당

- 홈페이지 : https://www.cha.go.kr/
* 석가모니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곳, 창녕포교당 *

화왕산의 억새와 관룡사로 유명한 경남 창녕은 예부터 비화가야(非火伽倻), 즉 비사벌이라 불려지던 문화의 고장으로 각종 문화재가 많아 제2의 경주라 불린다. 일찍이 삼국시대 이전부터 낙동강 이동(以東)에 아름다운 가야문화를 창조해온 창녕은 부처님의 법화도 함께 이어져 내려온 유서 깊은 고장이다.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전통사찰인 통도사 창녕포교당은 불법을 수호하고 포교의 일선에서 매진하고 있는 창녕의 명찰 중 하나이다.

비록 포교당이라는 이름을 가진 작은 절집이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창녕포교당은 적멸보궁을 조성하고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모셨으며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조선시대 목조석가여래가 안치되어 있는 사찰이다. 또한 창녕포교당이 자리한 곳은 신라시대 거찰로 알려졌던 인왕사(仁旺寺)가 있었던 곳이라고 하니 창녕포교당은 포교당 이상의 조건과 역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겠다. 실제로 창녕포교당은 기도처와 포교의 방편 외에도 관내 독거노인돕기 활동을 매일 펼쳐나가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도 기여하는 사찰로정평이 나있다. 비화가야의 넓은 들판 속 인왕사터에 자리한 창녕포교당은 불국정토를
만들기 위한 염원이 불보살의 뜻과 닿아있으리라 믿어본다.


* 창녕포교당의 창건배경 및 역사 *

통도사 창녕포교당의 창건에 대한 기록은 요사채 문설주 위에 죽 걸려있는 현판 가운데 '불찰통도사본말사창녕포교당창건대시주공덕기'에 나와 있다. 이를 살펴보면 불기 2966년(1939) 7월 7일에 포교사 춘담(春潭)스님께서 인왕경(仁旺經)을 교화하기 위하여 당시 창녕지역의 대지주였던 하준석(河駿錫, 당시 곤양, 현풍, 비안군수를 지냈던 통정대부 하재구의 2남이자 진양 하씨 30세손)의 슬하에 자녀가 귀하여 득남원(得男願)을 발원하여 세운 절이라고 나와 있다. 당시 창녕포교당에 처음 주석했던 춘담tm님은 사찰을 준공한 후의 심정을 노래한 송(頌)에서 창건 불사가 얼마나 어려웠음인지 이렇게 적고 있다.

建立何歲月:어느 세월에 다 지으랴!
龜毛爲棟樑:거북의 털로써 기둥을 세우랴!
經營空劫前:세월이 다 가기 전에 운영이나 해볼까
兎角作柱椽:토끼 뿔로 기둥 서까래를 삼을까나

또 ‘창녕지명사’에 전하는 창녕읍 신당마을 유래에 대해 '창녕여고와 포교당(仁旺寺)이 있는 일대로 말흘리의 동북부에 위치한다'라고 적고 있으며 창녕군의 전통사찰현황에 창녕포교당은 1920년도 창건하였는데 “신라시대 창녕읍 술정리에 ‘인왕사’라는 포교당 전신인 대사찰이 있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자 동산선사가 옛 인왕산사를 재현한 포교당을 지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절에 초창시부터 지극정성으로 다니고 있는 법왕자(法王子, 85세, 신당리 거주)보살의 증언에 의하면 곤양군수를 지낸 만석군의 모친인 김선명화(金善明華)보살과 아들 내외인 하준석(河駿錫), 서공덕화(徐功德華)보살이이 아들을 낳기 위해 원불로 지어졌다는 것이다.

또한 그의 아들 영달(永達)이 범종을 시주하였다는데 지금도적멸보궁에 ‘하영달’이라는 명문이 있는 당시의 범종이 남아 있다. 따라서 창녕포교당은 1939년 창건이 확실해 보인다. 이후 1978년 청운스님(현 밀양 표충사 주지)이 주석할 당시 6.25때 화마를 입은 관룡사 팔상전에 모셨던 목조석가여래좌상을 이운해 왔는데 현재 도유형문화재로 지정돼 이후 적멸보궁에 봉안해 놓았다. 이후 설법전 등의 요사채와 석가모니입상 등을 조성해 놓았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신당2길 4-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473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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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

신라 진흥왕 때 세워진 것으로, 1962년 12월 20일에 국보로 지정되었다. 원래 화왕산 기슭에 있던 것이 소풍 갔던 학생에게 발견되어 알려졌는데, 학계에 보고된 것은 1914년 2월 7일 창녕 초등학교 일본인 교장 하시모토(橋本良臧)에 의해서였다. 그 후 1924년 지금의 만옥정으로 옮겨 보존하고 있다. 흔히 순수비로 통칭되나 북한산, 황초령, 마운령에 있는 순수비처럼 순수관경(巡狩管境)이란 말이 없고 다만 왕이 새 점령지를 다스리는 내용과 이에 관련된 사람들을 열거 했으므로 따로 척경비(拓境碑)라 일컫는다. 순수의 기원은 중국의 고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가 있는데 중국의 황제들이 자신의 영토를 둘러보고 그 곳에서 천신께 제사를 지냈다고 하며 순수한 기념으로 비를 세우기 시작한것은 진나라 시황제(BC.259∼BC.210)부터라고 한다.

이 비는 자연 암석을 이용하여 개석(蓋石)이나 대석 (臺石)을 사용하지 않은 삼국시대 비문의 일반적인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한 면을 간 다음 바깥 면 비석의 형상에 따라 음각의 줄을 돌렸는데 오른쪽 상부는 암석이 사면을 이루고 있는 관계로 일행(一行)씩 낮추어 계단식으로 되어 있다. 비문은 27행으로 한 행의 자수 (字數)는 일정하지 않아 끝 행은 3자 뿐인 것도 있으나 26자의 행이 가장 많고 후반부는 위에서 2행마다 1자식 낮추어져 있다. 비문 전반부는 마손되어 자획이 불분명한 점이 있으나 후반부는 선명하여 판독이 가능하다. 비문의 내용은 순수의 년시(신사년 2월), 사적, 수가인물(수행원)의 3부분으로 되어있고 인물의 기록순서는 속부, 인명, 직관, 직위를 표기하여 삼국시대신라비문의 일반적 형식을 따르고 있다. 서체는 해서체이며 글자간격은 4㎝이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779-6100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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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재

조선 중종 때 병조판서를 지낸 금헌(琴軒) 이장곤(李長坤) 선생의 재사(齋舍)로 용흥사의 부속건물이다. 2차례에 걸쳐 옮겼는데 1966년에 현 장소로 이전했다. 용흥사가 1695년까지 있었던 것을 감안할 때, 적어도 17세기 후반의 건물로 여겨진다. 금호재의 형태는 팔작지붕의 집으로 목재는 느티나무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연꽃 무늬의 공포(供包)와 망새(望瓦)에는 “병오년 9월 11일”이란 글귀가 새겨져 있어 제작 연대를 추정케 한다. 금호재에서 북동쪽으로 1㎞ 정도 떨어진 야산 기슭에는 그의 묘소와 함께 창녕 대동리 금헌묘석상(昌寧大同里琴軒墓石像:경남유형문화재)이 있다.

* 조선 전기의 학자, 이장곤에 대하여 *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 김굉필의 문인. 학문, 무예를 겸비한 인물로 중종의 신임을 받았다. 1495년(연산군 1) 장원으로 합격하고, 1502년 알성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504년 교리(校理)로 있으면서 갑자사화(甲子士禍)에 연루되어 거제로 귀양갔으나, 함흥으로 도주하여 양수척(楊水尺)의 무리에 섞여 살면서 목숨을 유지했다. 1506년 중종반정 이후 박원종(朴元宗)의 추천으로 관직에 다시 임명되어 교리 •장령(掌令) •동부승지 등을 역임하였으며, 학문과 무예를 겸비한 인물로 중종의 신임을 받았다. 1512년 여진족의 침입을 격퇴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이듬해에 이조참판이 되었다. 1519년 병조판서 재임시 남곤(南袞) •심정(沈貞) 등이 주도한 기묘사화(己卯士禍)에 참여하였으나, 조광조(趙光祖) 등 사화에 연루된 사림들의 처형에는 반대하다가 삭직되었다. 문집에는 《금헌집》이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대동길 33 (대합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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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송현동 마애여래좌상

- 홈페이지 : https://www.cha.go.kr/
* 통일신라 후기의 양식을 보여주는, 창녕 송현동 마애여래좌상 *

창녕군 창녕읍 송현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이다. 높이는 1.37m,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큰 바위에 앞면을 돌출되게 조각한 마애불(磨崖佛)로 바위 자체를 몸 전체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로 이용하고 있다. 민머리에는 상투 모양의 큼직한 머리(육계)가 있으며, 둥근 얼굴에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온화한 인상을 풍긴다. 어깨는 넓게 떡 벌어져 있고, 팔과 가슴은 넓고 풍만하지만 크기에 비해 어딘지 힘이 빠진 듯한 느낌이다. 왼쪽 어깨를 감싸고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면서 입은 옷은 얇게 신체에 밀착되었는데, 형식적으로 처리된 계단식의 옷주름 때문에 사실성이 떨어진다. 손모양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리고 손끝이 땅을 향한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으로 악귀를 물리친다는 의미를 지닌다. 대체로 이 석불은 얼굴이나 얇게 밀착된 옷 등에서 석굴암 본존불 계열의 양식을 이어받은 작품으로 보이지만, 석굴암 불상보다는 사실성이 줄어들고 힘이 빠져 통일신라 후기 불상의 양식을 보여준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로 55-12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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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530-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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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영산 석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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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의 냉장고, 창녕 영산 석빙고 *

추운 겨울에 얼음을 채취하여 더운 여름까지 보관하여 사용하였던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얼음 창고이다. 앞으로는 영취산을 마주보고 뒤로는 개울을 등지고 있는 지형에 위치한다. 지금은 상류에 제방을 쌓아 개울의 물이 말랐지만 옛날에는 이곳에 물이 많아 겨울에 얼음을 채취하기에 용이했던 것으로 보인다.정확한 축조연대는 알 수 없지만, 다만 규모로 보아 18세기 후반으로 추정할 뿐이다.『여지도서』와 조선 후기의 읍지에 따르면 현감 윤치일이 세운 것으로 생각된다.

* 창녕 영산 석빙고의 구조에 대하여 *

개울의 반대편으로 입구를 내고 열고 닫을 수 있는 돌문이 있었던 흔적이 있으나, 지금은 없다. 계단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면 개울 쪽으로 약간 경사가 져 얼음에서 녹은 물이 배수구를 통해 개울로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천장에는 아치형의 홍예가 세 개가 있으며, 그 사이를 다듬은 장대석으로 걸치고 더운 공기가 나갈 수 있는 환기공을 2개 두었다. 그 규모는 경상도 지방에 있는 다른 석빙고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그 축조 형식은 같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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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련암(창녕)

* 영산 대흥사의 법등을 잇는 청련암 *

영취산은 고려 때 지공(指空) 법사가, 석가모니가 설법했던 천축국(天竺國)의 영취산과 모양이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산의 북녘 기슭에 자리한 청련사는 영취산에 있던 대흥사(大興寺)의 작은 암자로 세워졌으며, 대흥사의 동쪽에 있다 하여 동암(東庵)이라 불려왔다. 대흥사는 청련사뿐만 아니라 인근의 극락암(極樂庵)ㆍ삼성암(三聖庵)의 기록에서도 드러나듯이 이 일대의 많은 암자들을 거느릴 만큼 사격이 높았던 듯하다. 따라서 청련사의 중창주 덕암(德庵) 스님 또한 사라져버린 대흥사를 아쉬워하며 퇴락한 암자를 새롭게 일으켜 세울 목적으로 법당을 창건했을 것이다.

현재 청련사에 남아 있는 현판자료에는 하나같이 청련암 앞에 ‘영산 대흥사’를 붙이고 있어, 대흥사는 이미 폐허가 되었지만 청련암이 그 법등을 잇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중에 전하는 1842년(헌종 8)의 중창기(重創記)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어, 청련사가 자리한 자연적 입지를 짐작케 한다. 좌우에 둘러 있는 봉우리들이 높이 솟아 있어 마치 많은 별들이 북두성을 향하는 것과 같고, 앞뒤로 흐르는 골짜기 시내가 잔잔하여 수많은 옥가루가 허공에서 부서져 내린 듯하다. 이는 반드시 하늘이 아까워 숨겨놓은 곳이며 땅이 내보이기 인색하게 숨겨놓은 명승지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곳은 가람을 세워 법당을 창건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 청련암의 창건과 걸어온 길 *

처음 청련사는 영취산에 있던 대흥사의 작은 암자인 청련암(靑蓮庵)으로 창건되었으며, 대흥사의 동쪽에 있다하여 동암(東庵)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이러한 초기기록은 1880년대에 절을 중창하면서 기록된 여러 현판들을 통해 알 수 있다. 먼저 1842년(헌종 8)에 기록된 「영산현 영취산대흥사 청련암 법당이건중창기(靈山縣靈鷲山大興寺法堂移建重創記)」 현판에 의하면, 대흥사는 신라 때 원효스님이 세운 절로 이후 폐사되었다가 1628년(인조 6)에 중창하여 양수암(兩水庵)이라 하였다.

1676년(숙종 2) 대흥사의 옛 터로 옮겨 대흥사라 불렀는데 100여 년이 지나 다시 폐허가 되고 그 중 청련암만 어렵게나마 명맥을 유지하였다. 이에 덕암(德庵) 스님이 고을 사또와 신도들의 도움으로 1840년(헌종 6) 법당을 중창하기 시작하여 2년 후 초여름에 새로운 면모로 출발하게 되었다. 법당이 중창되는 이 시점을 전후하여 청련암에는 많은 불사가 이루어졌는데, 현존하는 현판기록에 의하면 1830년(순조
30)에 산령각을 건립하고 1834년(순조 34)에 법당을 보수하였으며, 1836년(헌종 2)에는 쾌엽(快曄) 스님이 법당의 상단불상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이후 청련암은 근대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법등을 계속 이어왔고, 근래에 들어서는 1983년에 옛 법당을 허물고 극락전을 새로 건립하였으며, 1993년 산령각ㆍ종각ㆍ요사ㆍ천왕문을 짓고 다보탑과 비로자나불상 등을 조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 계성화왕산로 288-102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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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521-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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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창녕)

일제강점기 때 창건되었으며 '괌음당'이라고도한다. 6.25때 전소하여 새로이 불사하여 지금을 모습을 갖추고 있다. 도지정 문화재자료 18호 도천삼층석탑, 22호 관음사 석등, 21호 미륵존불상, 향토문화재 금동불상과 부도가 있다. 법화종으로 신도수는 700-800명 정도이다.

구성 : 천불전, 설법보전, 산령각

도천삼층석탑 - 문화재 지정번호 : 도지정 문화재자료 제 18호제작 연대는 고려시대로 추정되며, 임진왜란으로 폐허가 된 옛 보광사지에 있었던 것을 1928년 관음사로 이전하였다. 원래는 삼층석탑으로 추정되나 현존상태는 기단부의 하대와 상대 갑석 일층의 옥신과 옥개석 2개가 남아 있을뿐, 상륜부는 물론 옥개서 1점, 옥신 2점, 기단부의 상대, 중대 등은 결실된 상태로서 높이 162㎝이다.

관음사석등 - 문화재 지정번호 : 도지정 문화재자료 제 22호통일신라말기~고려 초기 것으로 추정되며, 불을 밝히기 위해 만든 것으로 삼국시대부터 법당앞에 건립했던 것이다. 보광사지의 유물로 1928년 5월 일본인 고가시게루가 소장하고 있던 것을 관음사로 옮겨 보존하게 되었다. 기중은 흰색이고, 등은 푸른색의 화강암이며, 등의 상부 무가 섬세하고 아름답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 영산도천로 11-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21-187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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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향교

- 홈페이지 : http://www.cng.go.kr/tour.web
http://www.cha.go.kr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효종연간에 중건되었고, 1913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이듬해 대성전과 동무(東廡)•서무(西廡)를 중건하였으며, 1926년 풍화루(風化樓)와 1959년 명륜당을 중수하였다. 1960년 화재로 풍화루가 소실되었다가 곧 재건하였고, 1972년 전사청을 옮겨지었다. 1976년 내삼문을 재건하고 1980년 동재(東齋)•서재(西齋)를 복원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 각 3칸의 동무와 서무, 명륜당, 동재와 서재, 내삼문(內三門), 풍화루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전적 가운데 ≪창녕향교직원임록 昌寧鄕校直員任錄≫•≪창녕유림노유안 昌寧儒林老儒案≫•≪창녕유안 昌寧儒案≫•≪노비안 奴婢案≫•≪교임안 校任案≫•≪향교수미교구절목 鄕校需米撟捄節目≫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향교길 5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전통문화계승사업
기로연
청소년인성교
유림회관문화사업
춘추향석전대제
한시백일장
다도교실
- 문의 및 안내
055-530-147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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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계서원원정비

- 홈페이지 : http://www.cng.go.kr/tour.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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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계서원의 유래에 대해 기록한, 물계서원 원정비 *

물계서원 원정비는 정조(正祖) 14년(1790)에 세워진 200년 이상 된 비석이다. 물계서원의 유래와 배향 인물 19명의 내력이 새겨져 있다. 형태면에서도 18세기후기에 많이 보이는 비석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옥개석 양측면에 조각되어 있는 쌍조의 모습과 옥개석 앞뒤 밑부분에 2단씩 조각되어 있는 연목(椽木, 서까래) 형식은 목조가옥의 지붕을 연상케 해 주어 독특한 감이 있다. 비문의 경우 친자인 이복원(李福源)은 후일 정조(正祖) 때 우상(右相)과 좌상(左相)을 역임한 인물로 학행이 있었고, 글쓴이 조윤형(曺允亨)은 당시 필법(筆法)으로 명성을 떨친 분으로 이 원정비의 격을 한층 높여 주고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문화재자료
지정번호 : 경남문화재자료
지정연도 : 2005년 1월 13일
소장 : 창녕성씨 대종회
시대 : 조선 종류 : 비석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모산1길 109-3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473
-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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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향교

- 홈페이지 : http://www.cng.go.kr/tour.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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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4년(선조 37) 중건하였다. 1959년 대성전과 명륜당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대성전, 각 5칸의 동재(東齋)와 서재(西齋), 7칸의 명륜당, 내삼문(內三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1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 전적 가운데 『경남유안(慶南儒案)』•『영산향안록(靈山鄕案錄)』•『율농실기(栗儂實記)』•『창녕현지(昌寧縣誌)』 등은 이 지방 향토사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유생길 19 (영산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충효교실
청소년인성교육
춘추향석전대제
기로연
- 문의 및 안내
055-530-147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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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지석묘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지상에 무덤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무덤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경상남도 창녕시 장마면에 있는 이 고인돌은 바둑판식으로 원래 7기의 고인돌이 북두칠성 모양으로 무리지어 있었는데, 지금은 파괴되어 2기만 남아 있다.1기는 덮개돌이 있고 그 밑에 평평한 판석을 이용하여 길이 1m, 너비 0.3m의 돌상자 형태로 무덤방을 만들었다. 2기는 덮개돌은 없어졌고 하부구조만 남아있다. 길이 0.67m, 너비 0.27m의 돌상자 형태로 무덤방을 만들고 벽면과 바닥을 정연하게 쌓아 그 위에 2중으로 덮개돌을 올려 놓았다. 이 고인돌은 구릉의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릉 밑이나 평지에 있는 고인돌과는 다른 입지조건을 보여주는 것으로 학술상 가치가 크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장마면 유리 산 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47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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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서당

- 홈페이지 : http://www.cng.go.kr/tour.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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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병자호란 때 창녕 일대의 의병을 모아 남한 산성을 포위한 청국병을 격퇴하기 위하여 종군한 양휜의 충의를 기리기 위하여 후손들이 세운 것이다. 후학을 가르치기도 했던 이 곳은 서고까지 겸비한 건물로 "崇禎紀元 戊辰後 正回乙亥正月三十日 酉時 竪柱 二月二十日 酉時上樑"이란 묵서가 있어 1935년에 세운 것임을 알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유어장마로 41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47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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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온천 관광특구

- 홈페이지 : http://www.cng.go.kr/tour/bugok
부곡온천은 옛날부터 가마솥처럼 생겼다고 해서 부곡(釜谷)이라 불렸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마을에 뜨거운 물이 솟아나는 우물이 있어 옴 환자와 나병 환자들이 떼지어 몰려와 치료를 했다고 한다.부곡온천은 국내 유수의 온천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수온인 78℃를 유지한다. 부곡온천 관광특구에는 호텔과 콘도, 골프장, 온천 분수대 등 온천을 기반으로 한 종합 휴양 시설과 다양한 온천장이 들어서 있다. 인근에는 진달래로 유명한 화왕산과 창녕 우포늪 등이 있어 다양한 여행 스케줄을 짤 수있다.

* 부곡온천 관광특구 현황
1) 범위 :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 사창리, 부곡리 일원
2) 면적 : 4,819,000㎡
3) 관광특구 지정일 : 1997년 1월 18일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온천중앙로 77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숙박 8,740명 / 목욕 20,000명
- 체험안내 : 한울공원 족욕장 : 매주 주말 및 공휴일 14:00 ~ 19:00 (단, 7~8월 미운영)
소공원 족욕장 : 매주 토요일 및 공휴일 14:00 ~ 18:00 (단, 7~8월 미운영)
- 문의 및 안내
055-530-1591
- 주차시설 : 공용주차장 이용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관광 안내소, 관광식당, 온천장, 숙박업소, 공용 족욕장 등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창녕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안내 서비스

관광 안내소와 온천장 내에 영어, 일어 등의 안내 책자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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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술정리 동 삼층석탑

- 홈페이지 : https://www.cha.go.kr/
탑이 세워져 있는 창녕군 지역은 삼국시대부터 신라의 영역에 속해 있던 곳이며, 진흥왕 때부터 신라의 정치•군사상의 요지가 되었다. 탑은 2단의 기단(基壇)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형태로, 통일신라 석탑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기단에는 위•아래층 모두 각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이 새겨져 있고, 탑신 역시 몸돌의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한 조각이 있다. 지붕돌은 수평을 이루던 처마가 네 귀퉁이에서 살짝 치켜 올라가 간결한 모습이며, 밑면에는 5단의 받침을 두었다. 1965년 탑을 해체, 복원할 당시 3층 몸돌에서 뚜껑달린 청동잔형사리용기 등의 유물들이 발견되었고, 바닥돌 주위에 돌림돌을 놓았던 구조도 밝혀졌다. 8세기 중엽인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진 탑으로, 위로 올라가면서 적당한 비율로 줄어드는 몸돌로 인해 충분한 안정감과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세부적인 수법도 정교하여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국보)과 비길만한 기품이 있으며, 삼국시대부터 신라 영역에 속해있던 창녕의 지역적인 특성으로 볼 때, 경주 중심의 탑 건립 경향이 지방으로 확산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출처] 문화재청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술정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471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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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곡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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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곡서당은 1650년경 창건된 소곡서원이 창건 200여년 후 퇴락됨에 따라 1856년(철종 7) 당초 서원 터에서 500여 미터 떨어진 북쪽 산기슭에 지금의 소곡서당을 건축하고 청민공(淸敏公) 노변소(盧抃素), 만취공(晩翠公) 참봉(參奉) 노침(盧沈), 절효공(節孝公) 진사(進士) 노홍언(盧弘彦) 3인을 합향(合享)하다가 대원군의 서원 훼철시 피해를 입었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우천길 11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47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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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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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司諫) 노선경(盧善卿), 증 이조참판(贈 吏曹參判) 노극홍(盧克弘), 월촌 노세후(月川 盧世厚), 증 이조참의(贈 吏曹參議) 노해(盧垓)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1829년(순조 29)에 창건하였다. 사액은 받지 못하였으며, 고종 5년(1868)에 훼철되었다. 그 후 55년이 지난 1923년에 후손과 사림들이 그 유허지에 집을 세워 동산사당이라 이름 하였다. 그 齋는 재성재(存誠齋), 당은 고경당(居敬堂), 문은 유의문(由義門), 누는 구인루(求仁樓)이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이방로 565-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471
-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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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계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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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년(숙종 38)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성송국(成松國), 성삼문(成三問), 성담수(成聃壽), 성수침(成守琛), 성운(成運), 성제원(成悌元), 성혼(成渾), 성윤해(成允諧)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성여환(成汝完), 성희(成熺), 성수경(成守慶), 성문준(成文濬), 성람(成灠), 성여신(成汝信) 등을 추가 배향하고 1814년(순조 14) 성안의(成安義), 1857년(철종 8)에 성준득(成準得)을 추가 배향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1989년 서원을 복원하고1997년에는 영의정 문경공(文景公) 성석린(成石璘), 진사 성언충(成彦忠)을 추가배향하였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모산1길 109-36 (대지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춘향제
- 문의 및 안내
055-530-1473
-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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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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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500년 전에 이곳 고암면 계상리 1160번지에 자리 잡은 김굉필(金宏弼)의 둘째 아들인 김언상(金彦庠)의 후손들이 약 300년 전에 봉선소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그 후 묘각(廟閣) 또는 서당으로 이용되어 오다가 1866년(고종3) 사림에서 김언상을 비롯한 3세 4현을 모시고 서원건립을 결의하고 건립하였으나,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16년 규모를 넓혀 지금의 정당을 중수하였고, 사현사(四賢祠)는 1943년에 창건한 건물을 1986년부터 9년에 걸쳐 동․서재 및 문루와 함께 중창하였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창밀로 506-3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47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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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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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년(광해군 1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구(鄭逑), 강흔(姜訢), 안여경(安餘慶)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1년(숙종 37)에 ‘관산’이라고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그 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월미상월길 115 (고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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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530-1473
-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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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노래동산

- 홈페이지 : http://www.cng.go.kr
창녕군 이방면 이방초등학교 뒷산에 자리한 산토끼노래동산은 동요 ‘산토끼’를 모티브로 한 체험 시설이다. 동요 ‘산토끼’는 1928년 고 이일래 선생이 창녕 이방초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작사, 작곡한 곡으로 지금까지도 모든 사람이 아는 국민동요다. 산토끼노래동산은 이름처럼 토끼를 주로 하는 공간을 선사한다. 토끼마을, 토끼동굴, 토끼먹이체험장 등 토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주차장과 안내소가 있는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들어서면 산토끼동요관이 나온다. 산토끼의 서식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장과 이일래선생 기념관, 동요감상실, 생태환경전시관을 갖췄다. 언덕 가장 위쪽에는 근래에 완공한 작은 동물원을 운영한다.지정된 먹이를 주면서 동물과 교감할 수 있고 유리창 안 동물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곳곳에 설치된 귀여운 조형물과 바닥에 그려진 트릭아트도 소소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미로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설과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밝고 명랑한 동요 소리가 동산 가득 울려 퍼져 남녀노소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좋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이방로 623
※ 소개 정보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09:00~18:00 (입장마감 17시) / 하절기(5~8월) 09:00~19:00(입장마감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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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교

- 홈페이지 : https://www.cng.go.kr/main.web
창녕 영산 만년교는 마을 실개천 위에 무지개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돌다리로, 실개천이 남산에서 흘러내린다 하여 ‘남천교(南川橋)’라고도 불린다.
개천 양쪽의 자연 암반을 바닥돌로 삼고 그 위에 잘 다듬어진 화강암 석재를 층층이 쌓아 무지개 모양의 홍예(虹霓)를 이루고 있다. 그 위로는 둥글둥글한 자연석을 쌓아 올리고 맨 위에 얇게 흙을 깔아 다리 위로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았다. 노면은 곡선을 그리며 양 끝을 길게 늘이고 있어 다리의 분위기를 한결 아늑하게 해준다.
조선 정조 4년(1780)에 처음 쌓은 것을 고종 29년(1892)에 다시 쌓아 놓은 것으로, 지금도 마을 사람들이 통행할 만큼 튼튼하여 홍수 등에도 전혀 피해가 없다고 한다.
(출처: 문화재청)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원다리길 4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문화체육과 문화재팀 055-530-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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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체육공원

- 홈페이지 : https://www.cng.go.kr/tour/sites/00001308.web
남지 체육공원은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에 위치한 공원으로 64,623㎥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축구장, 농구, 인라인스케이트장, 배구, 족구, 게이트볼, 씨름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잘 갖추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휴식공간이다. 남지 체육공원은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강을 따라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영화 속에나 등장할법한 아름다운 풍경의 초록빛으로 뒤덮인 드넓은 공원을 마주할 수 있으며, 봄이 되면 노란빛으로 물든 유채꽃 군락을 볼 수 있다.

- 주소 :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835-2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48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학포수변생태공원

학포수변생태공원은 창녕군 부곡면 학포리 신포마을 낙동강 변에 있는 공원으로 4대강 조성 당시 지어진 공원이다. 사방이 확 트인 초록의 풍광은 이곳을 찾는 외지인에게 창녕의 자연을 아낌없이 전해준다. 공원이 넓고 광활하게 펼쳐져 있으며 라이더들의 명소인 낙동강 자전거길이 공원을 가로질러 간다. 자전거길뿐만 아니라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다. 이정표와 갈림길 표지판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산책이나 자전거를 즐기기에 불편함이 없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리기 좋아 주민들의 건강한 문화생활을 영위하는 공원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 주소 : 경남 창녕군 부곡면 학포리 42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66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운동기구, 정자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 주차요금 :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 없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옥천계곡

- 홈페이지 : https://www.cng.go.kr/tour/sites/00001300.web
창녕의 대표 계곡인 옥천계곡은 화왕산에서 시작하여 계성으로 흘러 최종적으로는 낙동강과 만난다. 산 정상 해발 757m에서 골짜기마다 굽이굽이 흘러내린 물길로 형성된 계곡은 시원하고 장쾌한 물줄기와 화왕산 숲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의 최적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주차장에서 등산로를 따라가다 보면 숲과 바위가 어우러진 계곡이 나온다. 아무 곳에나 자리를 잡고 발을 담그면 그곳이 절로 피서지가 된다. 계곡 근처에는 관룡사와 용선대라는 훌륭한 볼거리가 있어 잠시 들러보기에도 좋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계성화왕산로 63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66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계곡,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 주차장 화장실)

- 주차요금 : 없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없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포출렁다리

우포늪은 자연 습지인 우포, 사지포, 목포, 쪽지벌과 복원습지 산밖벌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산밖벌은 늪을 메워 농경지로 조성한 곳을 다시 습지로 복원한 곳으로 ‘산 밖 굼 턱진 곳의 벌’이란 뜻을 가진 우포늪의 막내이다. 산밖벌은 습지복원지구와 생태관찰지구로 조성돼 있다. 산밖벌과 함께 토평천 하류에 설치된 우포출렁다리는 2016년 11월에 개통, 쪽지벌과 산밖벌을 이어주는 교량으로 우포늪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가을바람 맞으며 탐방로를 거닐다 보면 산밖벌 끝머리 제방 쪽 토평천 하류에 설치된 길이 98.8m, 보행 폭 2m의 우포출렁다리(창녕군 이방면 옥천리 756번지)가 나온다. 우포늪에는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는데, 우포출렁다리와 산밖벌까지 탐방하는 9.7㎞, 3시간 30분 코스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옥천리 75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525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우포늪출렁다리, 주차장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없음

- 주차요금 :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 없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명덕생태수변공원

창녕읍에 자리한 수변공원으로 주민들이 즐겨 산책하는 코스다. 과거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졌던 명덕저수지를 현대적으로 공원화시켰다. 걷기 좋은 나무 데크길은 물론 저수지에 다양한 수생식물을 심어 계절마다 다채로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저수지 가운데로 아치형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구름다리가 놓였고, 그 양쪽으로 울타리를 설치해 안전하게 수변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름다리 건너 팔각정에선 잠시 걸음을 쉬어가며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다. 이처럼 낮에도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명덕 생태 수변공원은 밤이 되면 색다른 매력을 펼쳐 보인다. 구름다리에 알록달록한 조명을 설치해 로맨틱한 야경을 선사하는 것. 아름다운 야경이 저수지에 비쳐 일렁이는 모습도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리15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999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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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대

- 홈페이지 : https://www.cng.go.kr/tour/culture/00001360.web
억새로 유명한 창녕 화왕산에는 소박한 사찰 관룡사가 있고 그곳에서 500m를 걸으면 용선대를 만날 수 있다. 석조여래 좌상으로 유명한 용선대는 천년을 이어 온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이다. 보물 295호로 지정돼 있으며 아래에서 보면 까마득한 벼랑 같지만 관룡사에서는 가깝게 느껴지는 곳이다. 우포늪, 화왕산 억새밭과 함께 창녕을 찾은 관광객들이라면 꼭 찾아봐야 할 용선대는 창녕의 보물이고 절벽 끝에 앉아 묵묵히 세상을 내려다보는 모습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관룡사길 17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471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관룡사, 석조좌상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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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못

창녕의 연지못은 선조들이 영산 고을의 화재를 예방하고 농사에도 이롭게 하기 위해 만든 저수지이다. 그 모양이 벼루 모양을 닮았다 해서 연지(硯池)라 불렸으며 영산 호국공원과 인접하여 있다. 연못 가운데 다섯 개의 섬들이 떠 있어 아름답고 그중 가장 큰 섬 두 개는 다리로 연결돼 있어 산책로를 따라 들어가 볼 수 있다. 연못을 공원화하여 해마다 유등제가 열리고 있으며 놀이터와 운동기구, 건강 지압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사시사철 산책이나 나들이하기 좋다. 특히 수양벚꽃이 개화하는 시기엔 관광객이 붐빌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또한 반영 샷 한 장으로 핫플레이스가 된 영산만년교가 바로 앞에 있어 연지못을 한 바퀴 돌고 만년교로 이동하는 발길이 많은 곳이다.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서리 139-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530-1661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이용가능시설 : 정자, 놀이터, 운동기구, 건강지압시설
- 이용가능시설 : 주차장, 화장실
- 화장실 : 가능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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