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국립자연휴양림 https://www.foresttrip.go.kr
- 전화번호 : 054-371-1323
대구~경남 언양간 지방도(985호선)변에 위치한 운문산 자연휴양림은 영남 7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운문산(일명 호거산 1,188m)기슭에 위치, 백두대간 낙동정맥의 남부지역에 위치하는 문복산(1.014m)과 영남의 알스라 칭하는 가지산(1,240m)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봉에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는 물론 등산과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시설지구 내에 20m 높이에 은막의 물을 쏟아 붓고 있는 용미폭포와 모래흙이 없는 완전 암반 위를 구슬같이 흘러내는 벽계수계곡이 일품이다. 자생하는 노각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울창한 천연활엽수림 지역으로, 여름에는 울창한 숲으로 가을에는 기암 괴석과 조화된 형형색색의 단풍이, 겨울에는 심산계곡의 고요한 자연속 포근한 설경과 용미폭포의 빙벽이 장관이다. 동쪽 2.5km 지점에 위치한 운문령에서는 동해의 해돋이 관광도 즐길 수 있다.
* 구역면적 - 1,961 ha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로 76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휴양림관리사무소 054-373-1327
- 개장일 : 2000년 8월 17일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화요일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도 남산계곡
- 홈페이지 : http://www.cheongdo.go.kr
우리나라에서 남산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산이 전국 곳곳에 많이 있지만 어느 곳의 남산도 웅장하거나 큰산이 아니고 알맞게 크고 예쁘장한 것이 다소곳이 고개숙인 처녀 모양인데 청도의 남산도 예외는 아니다. 청도의 남산은 해발 829m의 높이로 본군 청도읍, 화양읍, 각남면 3개읍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산으로, 봄이면 상여듬에서 봉수대 사이의 진달래 행렬과 산중턱까지 개간한 복숭아밭의 만개한 도화는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 절경이며 봉수대에서 정상까지의 바위능선길은 릿지 산행도 맛볼 수 있다. 남산 곳곳에는 명소가 즐비하다. 이서국 패망의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은왕봉과 깍아지른 듯한 높이 30m의 낙대폭포는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하여 약수폭포라고도 한다. 기암괴석과 울창한 나무숲, 맑은물을 자랑하는 남산골 계곡의 여름철은 분주하기 그지없다. 보조국사가 손수 심었다는 수령 900여 년의 은행나무와 적천사, 신둔사, 죽림사 등 신라고찰을 만날 수 있으며,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화양읍 소재지에 있는 석빙고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청도읍성, 향교, 도주관 등 선조들의 얼이 담긴 많은 문화유적을 탐방할 수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화양남산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0-670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운문사
- 홈페이지 : http://www.unmunsa.or.kr
운문사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호거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 불교 조계종 제 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청도군에 속해 있으나 교통 편의상 대구와 생활권이 밀접해 있다. 서기 560년 (신라 진흥왕 21년)에 한 신승(神僧)에 의해 창건되어 원광국사, 보양국사, 원응국사 등에 의한 제8차 중창과 비구니 대학장인 명성스님의 제9차 중창불사에 의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경내에는 천연기념물 인 처진 소나무와 금당 앞 석등을 비롯한 보물 7점을 소장하고 있는 유서 깊은 고찰로서, 사찰 주위에는 사리암, 내원암, 북대암, 청신암, 문수선원의 5개의 암자와 울창한 소나무, 전나무 숲이 이곳의 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이곳은 신라 삼국통일의 원동력인 세속오계를 전한 원광국사와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 선사가 오랫동안 머물렀던 도량이다. 지금은 260여 명의 학승들이 4년간 경학을 공부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비구니 교육기관이 자리한 사찰이다.(운문산=호거산)높이 1,188m 로 태백산맥의 가장 남쪽에 있는 운문산은 동으로 가지산·남으로 재약산, 영축산 등과 이어져 있어 산악인 사이에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고 있다. 운문산은 산세가 웅장하며 나무들이 울창하여 등산객이 많이 찾는 산이다. 이곳에는 운문사를 비롯한 크고 작은 절과 암자가 있고, 주변 경관은 매우 아름답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64 (운문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2-880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새벽예불 : 새벽 4시40분
\n* 사시예불 : 오전 10시40분
\n* 저녁예불 : 동절기 저녁 6시 / 하절기 6시30분
- 관 람 료 : 성인 - 개인 2,000원 / 단체 1,500원
청소년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
어린이 - 개인 500원 / 단체 400원
※ 관람료 무료 대상 - 65세 이상, 7세 미만, 장애인, 국가유공자
※ 단체 30인 이상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버스 3,000원 / 승용차 2,000원 / 경차 1,000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도 용암웰빙스파
- 홈페이지 : http://www.yongamspa.co.kr
청도용암온천은 지하 850m의 심층에서 용출되는 양질의 게르마늄 유황온천으로 관절염, 천식위장병, 빈혈, 신경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구, 경북지역에서 많은 온천객들이 찾아든다.예로부터 이곳 마을에는 장수한 노인과 힘센 사람이 많은 동네로 인근에 소문났었다고 하는데 뛰어난 수질 탓이라는 것이다. 특히 중탄산나트륨형의 게르마늄 함유량이 다른 지역 온천에 비하여 15 ~ 30배에 이르는 수질은 목욕 뿐 아니라 작물에 미치는 영향도 뛰어나다는 것이다. 1일 6,200톤에 이르는 풍부한 수량은 탕마다 철철 넘처흘려 온천욕을 더욱 즐겁게 해주고 대중탕 이외에 노천온탕과 냉탕이 마련돼 있어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온천길 2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1-550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평일 06:00~20:30
\n주말 06:00~19:00
- 입 장 료 : * 온천+바데풀 : 주중 11,000원 / 주말 12,000원
* 가족탕
- 웰빙 가족탕 : 주중 42,000원 / 주말 50,000원
- 아쿠아 가족탕 : 주중 65,000원 / 주말 70,000원
* 객실
- 웰빙숙박 : 주중 120,000원 / 주말 140,000원
- 아쿠아숙박 : 주중 155,000원 / 주말 180,000원
- 이용가능시설 : [스파시설]
1층 - 프런트, 남탈의실, 회원전용창구, 고객휴게실, 이용실, 편의점, 한식뷔페
2층 - 남바데풀, 남대온천장
3층 - 여바데풀, 여대온천장
5층 - 여탈의실, 웰빙가족탕
6층 - 웰빙가족탕, 아쿠아가족탕(수치료탕)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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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산군립공원
- 홈페이지 : 청도 문화관광 http://www.cheongdo.go.kr
태백산맥이 한반도의 등줄기를 타고 남행하다 영남 알프스를 형성한 1,000m급의 7개 산 중 하나가 운문산(1,188m)이다. 운문산은 보면 볼수록 두텁고 후덕스러운 산이다. 동으로는 가지산과 이어져 있으며, 운문산은 산세가 웅장하며 나무들이 울창하여 등산객이 많이 찾는 산이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남쪽 건너편으로 천황산의 억새밭이 황금빛으로 물결치고, 동쪽으로는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용틀임하는 듯 보인다. 이곳에는 운문사를 비롯한 크고 작은 절과 암자가 있고 주변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 운문사
운문산 북쪽 기슭에 자리한 사찰로 신라 진흥왕 18년(557년) 신승이 창건하여 원광법사, 보양국사, 원응국사, 일연선사가 차례로 중창하였다. 임진왜란 때 일부 건물은 불탔으나 17전각 중 오백나한전, 관음전 등이 옛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경내의 처진소나무(반송盤松, 천연기념물)와 내원암의 약수가 명하고, 사찰 주변에 사리암, 청신암, 북대암 등 암자가 있으며, 주위의 소나무와 전나무의 울창한 숲이 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곳에는 보물인 금당앞 석등을 비롯해 7점을 보관하고 있는데, 모두 신라, 고려시대 것으로 유서깊은 곳이다. 현재는 학승들이 경학을 공부하는 비구니 승가대학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청도군청 054-370-611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 기상여건에 따라 출입통제 가능
- 이용시간
- 등산로 : 1코스 : 사리암 주차장 - 심심계곡 - 아랫재 - 정상 (현재 자연휴식년제로 통제)
2코스 : 못골 - 천문지골 - 딱발고개 - 정상 (현재 자연휴식년제로 통제)
3코스 : 운문령 - 쌀바위 - 가지산 정상 - 아랫재 - 정상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입산통제 기간 : 산불방지 및 자연생태계 보전으로 인한 일부 구간 입산 통제
* 봄철 2월 1일 ~ 5월 15일
*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 통제 기간과 구간은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사전 확인 후 방문
- 자연휴식년제 구역 : 운문사 위쪽은 자연휴식년제로 입산통제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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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한옥학교
- 홈페이지 : http://www.hanokschool.net
경상북도 청도의 명소인 낙대폭포(落臺瀑布, 약수폭포)가 있는 남산(南山) 중턱에 위치한 <청도한옥학교(淸道韓屋學敎)>는 목수(木手: 나무를 다루어 집을 짓거나 가구, 기구 따위를 만드는 사람) 양성 교육장이다.한국 고유의 전통미를 뽐내는 한옥을 내 손으로 직접 짓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학교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옥학교에 들어서면 마당 옆 청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터에 큰 너와집(지붕을 붉은 소나무 조각으로 덮은 집)은 한국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인상적이다.한옥학교의 과정은 목수 양성과정, 전문가 과정, 스스로 집짓기 과정과 더불어 한옥 창살 만들기, 대패질, 목재 자르기 등의 실습체험 및 고구마 구워먹기, 떡메치기, 한국 전통가옥에 대한 토론 등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한옥문화체험교실도 마련되어 있다. 계절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기에 좋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양정길 15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그랭이작업, 치목 등 집짓기에 기초적인 체험을 실시함
\n※ 자세한 정보는 전화문의요망
- 문의 및 안내
054-373-8555
- 주차시설 : 있음(무료)
- 쉬는날 : 토~일
- 이용시간
문의 및 상담 시간 09:00 ~ 20:00
\n토요일 10:00 ~ 15:00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자하원(강의실), 취미당, 해운당, 상락재, 단나헌(전통 찻집), 향원익청(사랑방 겸 숙소), 여여정(심신단련장), 붕도헌(기숙사), 관룡대(누각), 온고재(실습장), 지신재(실습장), 심헌정, 화산정, 무실루, 무념정, 초심정, 인수각, 무념정사 등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로 예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운문댐. 동창천
- 홈페이지 : 청도 문화관광 http://www.cheongdo.go.kr
하늘과 구름, 초목을 품에 안은 운문댐은 굽은 길가 어디쯤에서 선을 멈추느냐에 따라 풍경이 달라지니 한시도 눈을 떼어 놓을 틈이 없다. 운문댐 입구에서 갈라지는 두 갈래 길은 경주로 가는 길과 울산으로 가는 길로 나뉘어져 있다. 언제부터인가 댐 도로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가 되었다. 경주 방면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댐이 끝나는 곳에서 왼쪽 길로 들어가면 정상약수터가 있다. 옛날 구룡산에서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하면서 지상과의 이별이 아쉬워 흘린 눈물이 떨어져 약수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이곳 용천 약수물은 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 만성위장병에 효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문사 가는 길에 잘 생긴 민가들을 만나게 된다. 이 건물들은 댐이 만들어지면서 수몰지역인 순지 마을에서 물난리를 피해 이사를 온 경주김씨 종택과 재실로써 오고가는 길손들과 친구가 된지 오래이다. 물이 맑기로 유명한 동창천은 여름철 피서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운문댐 바로 밑에 있는 하류보는 노천 수영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하천 어디든지 앉으면 유원지가 되는 것이 동창천만이 갖고 있는 특징이다. 삼족대가 있는 당호숲이나 지전숲은 해마다 늘어나는 피서객들로 진풍경을 연출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문화관광과 054-370-237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 드라이브 코스
1) 경부고속도로 건천IC - 경주시 산내면 - 20번국도(청도) - 운문댐 - 동창천
2) 구마고속도로 구지IC - 창녕군 - 성산면 - 비티재 - 청도 - 동창천 - 운문댐
3) 25번 국도 대구 - 경산 - 청도 - 동창천 - 운문댐
4) 987번 지방도 대구 - 경산 - 청도(동곡) - 운문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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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리조트관광농원 군불로
- 홈페이지 : http://www.gunbulo.com/
비슬자연농원은 비슬산 자락에 자리잡은 대구.경북 최대의 자연농원으로 30,000여 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초현대식 시설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는 자연의 품으로 귀하를 모십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을 만큼 자연과 시설 규모가 뛰어나다. 따라서 기업체의 사원연수, 수련회 또는 대학과 종교단체, 사회단체 수련회,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자연학습체험장인 청소년 캠프장으로 인기가 높다. 대자연과 함께 숨쉬는 깨끗한 자연속에 인간의 심성이 함께 어우러지는 곳으로 자랑하는 만큼 인기가 높아 미리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낙산1길 51 (각북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체험안내 http://www.gunbulo.com/winter
- 문의 및 안내
054-372-0900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 실내불한증막, 야외숯가마
* 부대시설 : 남자/여자 수면실, 마사지실, 얼음굴, 수부실, 찜질굴, 불한증막, 찜질방식당, 휴게실
- 입 장 료 : * 허브참숯가마
찜질방 : 성인 10,000원 / 소인8,000원
목욕탕 : 성인 6,000원 / 소인 5,000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슬도예원
경상북도 청도의 폐교를 활용한 <비슬 도예원(도예가 김병열 운영)>은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도자기를 직접 만들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장이다. 이 곳에서는 흙으로 컵, 그릇, 장식물 등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도예체험 뿐만 아니라 천연 염색체험과 감자, 고구마, 감, 딸기 등 계절별 농작물 수확체험 등의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약에 금가루를 섞어 빚은 신비스런 문양이 매력적인 \'결정유자기\'와 감물 도자기 등의 기능성 자기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비슬도예원에는 가족 펜션이 마련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에는 가족단위의 체험객들에게 인기이다. 사계절 언제든지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운동장에서 단체운동회와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야외 미니수영장이 개설되어 물놀이가 가능하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헐티로 78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1-558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08:30 ~ 20:30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용천약수
- 홈페이지 : 청도 문화관광 http://www.cheongdo.go.kr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 구룡산 아래쪽에 위치한 이 용천약수의 수질은 알칼리성으로 산성체질에서 오는 동맥경화증 예방과 고혈압, 당뇨, 비만체질 개선에 효험이 있을 뿐 아니라 위산과다와 만성위장병에도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수터 안내판에는 일부 성분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으나 음용수로 부적합하다거나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릴 수는 없다는 내용이 적혀있기도 하다. 마을 사람들은 특히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부산, 대구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먼 옛날 구룡산에서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하면서 지상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흘린 눈물이 떨어져 약수가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용천약수는 하루 생산량 800리터 정도로 가뭄을 타지 않고 1년 내내 약수생산량이 일정한 것이 특징이다. 약간의 황색을 띤 용천약수는 강한 철 냄새가 나고 맛은 약간 떫으면서도 담백하다. 이 약수로 닭백숙을 만들면 기름도 별로 뜨지 않은 채 맛이 담백하다고 한다. 정상리에는 구룡의 전설 외에 몰락한 김씨일가의 전설과 옛지명 등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전해오는 곳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정상약수길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운문면사무소 054-370-6707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죽림사(청도)
죽림사를 가려면 탐스러운 감과 복숭아 마을을 지나지 않으면 안 된다. 청도에서 화양읍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난 신봉리 방면 도로로 접어들면 죽림사 표지판이 참배객을 기다리는데,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붉은 복숭아가 주렁주렁 매달린 과수원을 끼고 30분 정도 더 들어가야 죽림사가 있다. 죽림사를 오르는 길은 봄이면 계곡 따라 산 전체가 복사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굽이도는 비탈길에 달빛이라도 흘러내리는 밤이면 붉고 흰 복숭아의 꽃잎이 여인네의 살결같이 아름답다. 또한 청도를 지나는 모든 국도와 지방도는 빨갛게 익은 감이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길의 연속이다. 늦가을이면 잎 다 떨어진 나무에 매달려 있는 붉은 감들이 시리도록 푸른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청도는 한 폭의 그림이 된다. 그렇게 천년 고찰 죽림사를 찾아가는 길은 마음까지 설레인다.
신봉리 남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죽림사는 원래 화남사라 하여 610년(신라 진평왕 32년)에 법정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그 당시 법정대사는 이 절을 창간한 후 선덕여왕의 명을 받아 불교 포교의 화친사로 일본에 건너가 많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왕은 그 충성을 갸륵하게 여기고 왕명으로 이 절 옆의 땅 약 900여 결을 하사하고 대나무를 심게 하였다. 그 대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사찰이 대나무 숲 속에 있게 되자 절 이름을 죽림사라 개칭하고, 절의 전성시대를 이루게 되었다. 그 뒤 허물어진 사찰을 고려 명종 때 왕사였던 보조국사가 중건하였고, 조선조 태조 때는 무학대사가 중수하였다 한다. 그 후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적의 병화로 대웅전과 명부전이 불타 없어지고 보광전만 남은 것을 승려들이 인덕당을 새로 건립하였다. 근래에 이르러 불사로 절의 면모를 일신토록 수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보광전, 칠성각, 산령각, 요사 등이 약간의 전답과 함께 남아 있다. 유서 깊은 큰 대나무 밭은 오랜 세월의 변천으로 없어지고 지금은 대나무 수십 그루만 남아 있어 옛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근래에 절의 축대를 새로 쌓고 법당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 창건배경 및 역사 *
죽림사는 610년(신라 진평왕 32) 법정 대사가 화남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법정 대사는 창건 후 선덕왕의 명을 받아 화친사(和親使)로 일본에 건너가 많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왕은 노고에 대한 답례로 왕명으로 이 절 옆의 땅 약 900여 결(結)을 하사하였는데, 그 때 심은 대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지금처럼 죽림사라고 하였다 한다. 하지만 죽림사는 인도 최초의 사원으로, 마가다국의 왕 빔비라사가 불교 교단에 기증한 죽림정사(竹林精舍)의 고사에서 유래되었을 수도 있다. 고려시대에 와서는 보조 국사 지눌(知訥)이 중창하였다. 조선에서는 태조 때 무학 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한다. 그 뒤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적의 병화로 대웅전과 명부전이 불타 없어지고 보광전만 남은 것을 전쟁 후에 인덕당을 새로 건립하였다. 최근에는 1992년 산령각과 요사인 견을당, 1993년 대웅전을 새로 지으며 오늘에 이른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홍도길 205-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3-0029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도 석빙고
- 홈페이지 : 청도 문화관광 http://www.cheongdo.go.kr/open.content/tour/
\n문화재청 http://www.cha.go.kr
석빙고는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땅을 파고 만들어둔 창고이다. 양쪽 벽을 이어주던 반원아치 형태의 홍예(虹霓)가 4군데 남아있을 뿐 천장은 완전히 무너져 불완전한 상태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남아있는 우리나라 석빙고 가운데 경주석빙고(보물) 다음으로 큰 규모이고 쌓은 연대도 오래된 것이다.동·서로 긴 형태로 축조되었으며 입구는 서쪽에 설치되어 계단을 따라 내부로 들어가면 바닥이 약간 경사져 있다. 내부의 길이는 14.75m, 폭은 5m이고, 높이는 4.4m로, 그 규모는 경주석빙고 다음으로 큰 규모이다. 얼음 녹은 물이 바닥중앙의 배수로를 따라 동쪽 끝에 마련된 배수공을 통해 빠져나갈 수 있게 설계하였고 천장에는 당연히 더운 공기가 나갈 수 있는 환기공이 설치되었겠지만 지금은 확인할 수 없다. 석빙고가 설치된 연대는 입구 좌측에 있는 석비의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석비 앞면에는 축조에 참여한 인원 수, 비용, 소요재료 등이 기록되었고 뒷면에는 비를 세운 연월일과 관계인의 이름을 열거하였다. 석빙고는 1713년(숙종 39)에 건립되어 현재 남아 있는 석빙고로는 가장 먼저 축조된 것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 119-3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청도 문화관광안내소 054-370-2379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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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사(청도)
대비사는 신라 진흥왕 때 신승이 호거산(운문산)에서 수행하던 중 산에 오령이 있음을 알고 7년 동안 5개 사찰(오갑사: 대작갑사, 가슬갑사, 천문갑사, 소작갑사, 소보갑사)을 지은 것 중 지금의 운문사인 대작갑사와 대비사인 소작갑사만이 남아 있다. 그 후 여러 스님들이 중창을 거듭하다 고려 시대 박곡리 마을 내에 있던 것을 학일 스님이 중창하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절집의 이름이 대비사라 한 것은 불교의 대자대비라는 뜻으로 지어진 것이라 하나 일설에는 신라 왕실의 대비라는 왕비가 수양 차 이 절에 와서 지낸 것이 인연이 되어 대비갑사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이절은 부도밭에 있는 고승대덕들의 부도와 대웅전의 불단 내부에서 발견된 묵서의 기록 등으로 17세기 중건된 사실이 전통을 말해 준다 하겠다. 그보다 절집에 머물며 이리저리 발길을 옮기다 보면 절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주변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편안함이 일타 스님의 보살행이란 법문이 생각나는 그런 절집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길 590 (금천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기도도량
\n- 소원성취, 불공
\n- 초하루법회, 정기법회
\n- 천도제, 49제 관음기도도량
\n- 영가천도, 영험도량
- 문의 및 안내
054-372-3876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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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원더랜드
약 2,300평 규모의 반려견 전용 공간 청도 원더랜드! 반려견 동반 카라반, 반려견 동반 캠핑, 반려견 동반 숙박부터 반려견 전용 야외 운동장과 실내 놀이터 시설로 꾸며져 있다.
동물등록법상 맹견을 제외한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모두 입장 가능하며, 반려견 미 동반 시 예약 및 방문이 불가하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청매로 82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1-882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체험장, 오토캠핑 등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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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빛고을
- 홈페이지 : http://www.gamvit.kr
감빛고을에서는 1200여평의 넓은 공간에서 천연염색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은 초중고급반으로 운영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소천길 19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체험안내>
\n* 초급반(주1회 10주 완성) : 천연염색 이론 및 실제, 염색실습
\n* 초급~중급반(18주 완성) : 천연염색 일노 및 실제, 염색실습
\n* 초급~고급반(24주 완성) : 전통염색 추출하기
\n
\n<계절별 체험안내>
\n* 7월~9월 : 생쪽체험 / 6월~8월 : 쑥 염색 / 5월~12월 : 감 염색
- 문의 및 안내
054-373-1187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체험장, 전시장, 휴식공간 등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체험시 사전 예약 (054-373-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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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성
- 홈페이지 : http://www.cheongdo.go.kr/open.content/tour/
\nhttp://www.cha.go.kr
고려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당시의 성은 석축과 토축, 혼합 토성으로 성내에는 관아와 객관, 유향소, 군기고, 서역소, 작청 등의 건물이 있었다. 선조 23년(1590년)에는 원래 토축성이었던 것을 석축성으로 고쳤으나 임진왜란 때 동, 서, 북문은 소실되었고 성벽이 파괴되었던 것을 후에 성벽의 수축과 문루의 재건이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의 읍성철거정책으로 다시 성벽이 헐렸다. 현재는 도시의 확장으로 성벽 일부와 기저만 남아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0-606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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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사(청도)
- 홈페이지 : 청도군 문화관광 http://www.cheongdo.go.kr/open.content/tour/
용천사(湧泉寺)는 청도군 각북면 비슬산(琵瑟山)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청도 각북 용천사 가는 길, 산 능선을 타고 건장한 송전탑들 이어지고 비탈을 타고 내려오는 진달래 꽃불, 저를 한 마리 꽃소로 만드는 것도 산은 알지 못한다...” (이성복, 「호랑가시나무의 기억」중에서 )
맑고 깨끗한 계곡을 따라 비슬산 헐티재를 넘어 용천사 가는 길은 시인의 눈을 사로잡을 만큼 아름답다. 산 능선을 타고 구비구비 산길을 넘어가면 길가에 천년 고찰 용천사가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다. 비슬산 동쪽 기슭에 자리잡은 용천사(湧泉寺)는 신라 문무왕 10년(670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해동화엄전교(海東華嚴傳敎)의 10대 사찰 중 한 곳이다. 화엄 십찰은 의상대사가 당나라에서 수행하고 돌아와 세운 사찰인데 최치원(崔治遠)이 쓴 『법장화상전(法藏和尙傳)』과 일연(一然)의 『삼국유사(三國遺史)』에 절 이름이 나온다.『법장화상전』에 의하면 태백산 부석사(浮石寺), 원주 비마라사(毘摩羅寺), 가야산 해인사(海印寺), 비슬산 옥천사(玉泉寺), 금정산 범어사(梵魚寺), 지리산 화엄사(華嚴寺), 팔공산 미리사(美理寺), 계룡산 갑사(甲寺), 웅주 가야협 보원사(普願寺), 삼각산 청담사(靑潭寺) 10개 사찰을 말한다.
그러나 『삼국유사』에는 이중 부석사와 비마라사·해인사·옥천사·범어사·화엄사 6개 사찰만이 기록되어 있다. 이들 사찰은 의상대사가 전파한 화엄사상을 널리 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불교 전성기에는 승려가 천여 명이나 되었고 주변에 자리잡고 있던 암자들은 백련암, 청련암, 일련암, 남암, 서암, 내원암, 부도암 외 47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오랜 세월 속에 모두 없어져버렸다. 이미 24명의 도인이 나왔고 앞으로 104명의 도인이 나올 것이라는 설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 중 3중창(1631년) 때의 것은 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만 남아 있고 다른 건물은 근대에 세워진 것이다.
고려 원종 8년(1267년) 일연 선사가 중창하여 불일사(佛日寺)라 칭하였다가 다시 용천사로 고치고, 임진왜란 후 인조 9년(1631년) 조영대사(租英大師)가 3중창하였으며 순조 5년(1805년) 의열 화주가 크게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유물로서는 법당의 삼존불, 후불탱화, 나한십육존불, 영탱, 석조물 등이 있으며 불을 밝히는 데 사용하였던 정료대가 남아있고 절 오른쪽 골짜기에 고승들의 부도(浮屠) 6기가 이 절의 역사를 대변해주고 있다. 용천사라는 이름은 맑고 풍부한 석간수가 끊임없이 용솟음쳐 흘러내리고 있어 용천(湧泉)이라 부쳐진 것이라고 전한다.이 용천의 샘물은 가물 때나 장마가 질 때도 늘 일정한 양의 맑은 물이 흐르고 사철 마르지 않으며 한겨울에도 어는 법이 없다고 한다. 1300년 전에도 흐르던 이 샘물은 지금도 여전히 중생들의 감로수가 되어 우리의 마른 목을 축여주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헐티로 1375-9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4-372-720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0:00~24:00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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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연화
- 홈페이지 : http://www.cheongdo.go.kr/open.content/tour/
이 저수지는 모헌 이 육선생이 무오사화(戊午士禍)로 인해 화양읍 유등리에 은거하면서 연을 심고 군자정을 세운데서 유명해졌다. 이 곳이 자연경관이 뛰어난데다가 연꽃이 만개할 때는 일대장관을 이루어 청도팔경 중 하나로 일컬어진다. 이 곳 정자를 군자정이라고 한 것은 송나라 학자 엽계 주돈의 \' 花之君子\'에 의한 것으로 1531년 (중종 26년)에 창건하여 그후 중수중건을 거듭하다가 현재 정자는 1970년 중건한 것이다. 이 육 선생은 이 곳에서 강학수교로 인·의·예를 바탕으로 한 유풍진작(儒風振作)을 향내에 펼쳤다.
면적 20,600여평, 둘레 약 700m, 깊이 2 m
- 주소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유등1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0-6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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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사(청도)
천년고찰 대적사를 찾아가는 길은 호젖한 산길과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대적사는 신라 헌강왕 2년(876)에 보조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전한다. 고려시대에는 보양(寶壤) 스님이 중창했다고 한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방화로 불탄 뒤, 조선 숙종 15년(1689) 서월 성해(瑞月 性海)가 크게 중수했다. 그 뒤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아담한 담장으로 둘러쳐진 입구에 다 달으면 일주문 조금 못미처 조선후기 승탑 1기가 눈 앞에 나타나고 그곳에서 다소 가파른 둔덕을 걸어 올라가면 일주문이다. 일주문으로 오르는 계단 주변으론 풀이 무성하다. 어디선가 경내의 적막을 깨는 개짖는 소리가 들려오자 인기척을 느낀 주지스님이 드르륵 문을 열고 밖을 내다 본다. 그제서야 주인있는 곳이란 걸 깨닫는 순간이다.
법당 앞뒤로 무성하게 자란 잡풀더미와 새소리, 개짖는 소리 외엔 인기척을 느낄 수 없었기에 문소리에 잠시 방문객은 주춤해진다. 대적사의 주전각은 아미타부처님을 봉안한 극락전이다.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조선후기인 18세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한다. 이 법당은 화강암 기단을 여러 가지 다양한 무늬로 장식하였는데, 기단 축대면석의 H자 선각과 거북과 게, 연꽃문양들, 소맷돌의 용비어천도 등으로 장엄함으로써 기단 축대를 바다로 상징화하여 중생들을 태우고 극락정토로 인도하는 지혜의 반야용선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길 1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3-196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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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사(청도)
보현사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화악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보현사는 청도의 중심지인 고수리에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뒤로는 화악산을 배경을 하며 앞으로는 청도읍내가 환히 내려다 보이는 높은 곳에 위치한 곳으로 1912년 일본인 승려인 사택화상(寺澤和尙)이 창건하여 금강봉사(金剛峯寺)라 하였던 곳이다. 보현사의 전신이 바로 금강봉사가 된다. 그러나 6.25 전란으로 폐허가 되었던 이곳을 다시 일신한 것은 1950년대이다. 신도들의 뜻을 모아 불사를 하면서 동명당대종사(東溟棠大宗師)가 보현사(普賢寺)라 칭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후 한국전란으로 전사한 호국영령들을 기리며 충혼탑을 조성하였고, 30년간이나 사찰을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주변 시가지가 확대되면서 충헌탑은 읍내 송읍리로 이건하고,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서 대형 청동불상이 있는 천불탑을 조성하였다. 이처럼 보현사는 나라위해 몸바친 호국영령과 민족중흥을 위한 불사를 수행하며 불법 홍포를 펼치고 있는 곳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앞산공원길 14 (청도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1-143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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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천사(청도)
물 맑고 산세가 빼어난 청도의 주산인 남산(오산) 자락에 위치한 적천사는 원효 대사가 수도하기 위한 토굴로 세운 것이 창건의 시작이다. 옛부터 산세가 아늑한 명승지라 산내 곳곳에 암자와 암자터가 흩어져 있었다 한다. 삼국 중 가장 늦게 불교를 공인한 신라는(527년, 법흥왕 14) 왕실의 지원과 보호에 힘입어 크게 발전하게 되었고, 청도 지역에는 오갑사(대작갑사, 가슬갑사, 천문갑사, 소작갑사, 소보갑사)가 창건되는 567년(진흥왕 28)쯤 전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효 대사가 적천사를 창건한 664년(신라 문무왕 4)은 삼국이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곳곳마다 전운이 감돌던 때로 태종 무열왕은 당의 세력을 업고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고 통일신라를 수립한 시기이다. 이러한 주변 정세 속의 통치 이념으로 작용한, 호국 불교 속의 적천사는 수많은 장정이 전쟁에 나아가 사상되자 이들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신앙의 장소로 그 역할을 담당하였고 특히 민중 불교를 주장한 원효 대사의 사상이 담긴 창건 배경이 자못 의의가 크다 하겠다.
“숲 넘어 산에서 종소리 멀리 들려오니 푸른 봉우리에 절간이 있겠구나. 나무가 빽빽하여 문 두드리는 달빛 가리고, 골짜기가 비어서 문 두드리는 지팡이 소리에 대답하네. 물은 흰 짚을 깔아 놓은 듯 돌에 흐르고, 무지개는 푸른 담쟁이가 늙은 소나무위에 걸린 듯하다.신령한 노인이 며칠 머무르더니 옛날 보조가 유적을 보였네.“
인각 대사가 적천사를 읊은 시가 ‘무차루’에 편액으로 걸려 그 서정을 대변하고 있다. 보조 국사가 중창할 당시 집고 다니던 지팡이를 심은 것이 자라 지금은 거목이 된 은행나무는 말없이 800년 동안 절집의 일주문으로 오가는 이의 애환을 다 들어주고, 수미산 중턱에 살면서 동서남북을 지키고 불법을 수호하는 사천왕은 덩치만 클 뿐 하나도 무섭지 않은 웃음까지 띤 해학적인 모습으로 오는 이를 맞아준다. 한때, 이곳에 계시다 운문사로 옮겨 가셨다는 오백나한이 계셨던 영산전, 관음보살이 연꽃 가지를 두 손으로 받쳐 들고 연꽃 대좌 위에 서 있는 모습의 괘불과 오래된 돌의 중후함이 느껴지는 괘불대가 있고, 옛 백련암 자리 풀숲에 위치한 부도밭에는 종 모양의 고승의 부도 8기가 다정한 모습으로 모여 있다. 1946년 국토 통일을 기원하며 건립한 건국 기원탑이 조금은 낯선 모습으로 서 있다. 원효 대사가 창건한 이래 여러 스님들의 참선 수행도량으로 고승대덕을 배출하고,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고 거듭 중창되면서 사세를 이어온 적천사는 청도에 불교대학을 운영하고, 차와 대금이 함께하는 명상 수련회, 은행나무 별빛 축제, 어린이 사생 대회 등 지역주민의 중심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행 포교의 나한 기도 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동길 304 (청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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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및 안내
054-37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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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날 :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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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령사(청도)
불영사는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용산리 산 98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에 소속된 사찰이다. 불영사는 효양산 비룡골 기암절벽 아래에 있는 절벽 위 평탄한 곳에 자리해 있다. 이곳에는 오래 전에 붕괴된 전탑(塼塔)이 있는데, 1968년에 오층탑(문화재자료 제294호)으로 새로 복원하였다. 이 탑의 존재로서 사찰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신도들은 전탑을 세우기 위해 장연동에서 벽돌을 구워 한 장씩 이곳으로 옮겨와 처음에는 삼층탑으로 조성하였다고 한다. 이같은 전탑의 수가 우리 나라에서는 그리 많지 않다. 문헌을 살펴 보면『삼국유사』권4에 선덕여왕 때 양지스님이 작은 전탑을 만들어 경주 석장사에 봉안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용산3길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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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사(청도)
청도읍 대남병원 앞에서 좌회전, 길을 따라 가다보면 청도천 교각 아래에서 길이 끊어지고 한참을 제자리에서 헤매게 된다. 분명 바로 여기쯤인데 하면서도 사방 어디에도 덕사 가는 길은 보이지 않는다. 덕사는 가는 길부터가 남다르다. 들어가는 입구 길이 물(잠수교) 속에 있기 때문에 처음 가는 사람은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가뭄이 들어 내(川)가 마르지 아니면 대부분 다리가 물에 잠겨있기 때문에 다리를 건너려면 마치 차를 몰고 용궁으로 가는 그런 기분이다. 산 하나가 섬 아닌 섬처럼 비가 많이 오면 그 잠수교마저 차량이 통제가 된다. 덕사가 머물고 있는 곳은 산 전체가 하나의 섬처럼 되어있으며 전국 어디에도 볼 수 없는 덕사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덕사가 언제 누구에 의해 창건되었는지는 자세한 문헌이 없어 고증하기 어렵다고 한다. 절 이름이 덕사가 된 것은 절이 자리한 주구산과 관계가 깊다고 한다. 주구산의 형국이 마치 달리는 개 모양의 산처럼 생겼기 때문에 이러한 산 이름이 붙었다. 그런데 달아나는 개는 머물게 해야 좋다는 풍수지리적 관점에서 여기에 절을 세웠으며, 달아나지 않게 개가 좋아하는 떡을 준다는 의미에서 절 이름을 ‘떡절’이라 하고, 한자로 병사(餠寺)라고 하였다는 말이 전한다. 그러나 이러한 전설은 덕사라는 절 이름에 맞추어 만들어낸 말로 보인다. 우리나라에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덕사처럼 두 자로 된 절 이름이 더러 있는데, 지금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위와 같은 전설이 아닌 분명히 어떤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었을 것이다. 또한 덕사는 이서국(伊西國) 때 신라와 격전을 치르다 297년(신라 유례왕 14) 이서국이 패한 패성지였다. 덕사를 찾으려고 근처 주민들에게 덕사가 어디냐고 물으면 다들 고개를 갸우뚱하며 모른다고 하는데, 떡절이 어디냐고 물으면 금방 알고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소라길 16-10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2-764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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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사(청도)
신둔사는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 화악산 남산 중턱에 자리잡은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신둔사는 영남의 명산이자 청도의 진산(鎭山)인 화악산 즉 남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화악산(華岳山)은 경상남도 밀양시와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높이 930m의 산으로,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오는 곳이다. 화악산 깊은 골짜기에 자리한 신둔사는 주위 산림이 울창하고 물이 맑은 곳으로 경치가 빼어나다.
전하는 이야기로 중에 옛 삼한시대 때 변한의 소국 중의 하나인 이서국(伊西國)이 청도지역에 웅거하고 있었다. 점차 신라가 강성해져서 이서국을 공격하였는데, 결국 왕성까지 빼앗기게 되었다. 이때 이서국 왕실 사람들이 이곳으로 피난하여 한 동안 살았다고 한다. 신라군을 피해 은신한 곳이 바로 은왕봉(隱王峰)으로 신둔사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사람들은 신둔사가 이서국 왕실의 은신처와 관련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도 신둔사의 종소리는 은왕봉의 정령을 위로하고 남산계곡의『취암(醉岩) 금사계(金沙界)』등 수많은 조선시대 문인(文人)들이 세월을 읊은 시(詩)를 만세계에 전해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신둔사의 부도(浮屠)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형태이다. 자연암벽에 마치 종처럼 생긴 조선후기 부도의 형태를 음각으로 새겨 놓았는데, 그 가운데에 사각구명을 뚫어 사리를 봉안하고 이름을 남긴 희귀한 것으로 관심을 모으는 곳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화양남산길 35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2-0690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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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사(청도)
경북 청도의 월은산은 풍수지리학적으로 제비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으로 새들이 많은 곳이다. 풍각면 덕양리에서 대산사로 오르는 산길은 뱀의 모양과 흡사하다. 아마도 이러한 산의 형상 때문인지 제비알을 훔쳐가는 뱀이 많았던 모양이다. 이 뱀을 쫓기 위해 월은산에 소재한 대산사 경내에는 특이하게도 지대석을 멧돼지 형상으로 만든 돼지탑을 조성해 놓아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이 탑은 1950년경에 조성해 놓은 것으로 어른 키보다는 조금 더 큰 석탑이다. 네모난 자연석 위에 이층기단과 2층탑의 형상으로 갖추고 있는데, 기단의 네모진 자연석 모서리에 멧돼지를 조각하였는데, 그 형상이 부릅 뜬 눈과 툭 튀어나온 주둥이가 매우 해학적이다.
화악산(華岳山)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린 월은산정에 자리잡고 있는 대산사는 옛날에는 용봉암 또는 용봉사라고도 하였다. 이 절은 신라 흥덕왕 5년(830)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오나 확실치는 않다.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목지국(目支國)에서 남해상에 표류해온 천수관음 불상 3구가 있었는데 이중 1구는 청도 운문사에 봉안하고 또 1구는 간 곳을 알 수 없으며, 나머지 1구를 대산사에 봉안하여 용봉사(龍鳳寺)라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화재로 법당이 소실되고, 천수관음불상은 왜적들의 도적질이 두려워 땅 속에 묻었는데, 그 사실을 안자가 고철로 팔려는 생각에 불상을 파내던 도중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임란 후에 불상을 파내어 법당에 다시 봉안하였는데, 고종 13년(1876) 왕후의 꿈에 부처님이 현몽하여 많은 시주를 하고 절을 중건하였다.
그후 다시 의문화상(義文和尙)이 중수하여 대산사라 개칭하였다. 이후 여러 번 수리하여 보존되었으나 1930년 일제강점기에 또다시 야습한 도적 때들의 방화로 법당은 사라지고 불상은 반소된 것을 봉안해오다 주변 땅에 묻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지난 2000년 여름 사찰경내 밭에서 발견된 천수관음불상 수인에서 용봉사의 내력을 느낄 수 있다. 대산사로 가는 길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경치는 특히 아름다워 봄이면 산을 뒤덮는 꽃구경과 가을이면 단풍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옥산길 248-17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2-653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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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암(청도)
마을에서 대운암으로 가는 길이 시작되고, 이쪽 산봉우리에서 저쪽 산봉우리로 이어진 산길을 가는 동안 멀리 건너편 용각산 8부 능선에 대운암이 아스라이 보인다. 마치 용의 등을 타고 가듯 그 길 끝에 닿으면 대운암은 우리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가운데 하나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대운암에 서면 멀리 밀양이 바라다 보이고, 청도천과 운문천, 그리고 밀양천이 하나로 합수되는 한내가 바로 앞에서 마치 흰 비단을 두른 듯 흐르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 모습이 주변의 높은 산들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이다.
대운암이 자리잡은 용각산은 청도읍의 북쪽에 위치해 있는데 용각산에 실비가 내려 운무에 덮이는 광경을 용각모우라고 해 청도팔경의 하나이다. 또한 대운암은 정확히 말해서 용각산의 지맥인 오례산 산정(山頂)에 위치해 있는데, 오례산(烏禮山)은『삼국사기』 잡지(雜誌) 제1 제사(祭祀)조에 의하면“신라시대에 천자는 천지와 천하의 명산대천에 제사하되 제후는 사직과 자기 영지 내에 있는 명산대천에서만 제사한다.”는 삼산(三山)·오악(五岳)으로 명산대천을 나누어 대·중·소사로 하였는데, 오례산은 임금(天子)이 제를 지내는 대사지(大祀地)라고 한다.
조선 말엽인 1868년(고종 5년) 때 창건된 대운암의 내력은 흥미롭다. 대운암은 1868년(고종 5년)에 부암선사가 범굴에서 좌선 수도하다가 현몽에 의하여 창건했다고 한다. 호랑이가 자주 출현했다는 용각산에 부암선사는 산을 오르내리며 수행을 했고 호랑이가 살았다는 범굴 위에 관음전이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 화재로 소실된 뒤에 경북 경산시 자인면에 위치한 반룡사에서 관세음보살상을 모셔와 다시 봉안했다고 한다.1995년에 경북 문화재자료 309호로 지정된 이 관세음보살상은 은행나무로 조성된 목불로 아름다운 화관을 쓰고 손동작은 아홉 곳의 극락세계를 보여주는 아미타 구품인을 하고 있다. 그 뒤에는 관음보살의 상징인 천수천안의 모습이 탱화로 그려져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청매로 117-320 대운암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2-1433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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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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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0월 15일 경상북도유형문화제 제207호로 지정되었다. 화양향교(華陽鄕校)라고도 불린다. 1568년(선조 1)에 군수 이선경이 고평동에 세웠다가 1626년(인조 4)에 합천동으로 옮겼으며, 1734년(영조 10)에 화양읍 교촌리로 다시 이전하였다. 대성전과 동·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서재, 사락루(思樂樓) 등 8동의 건물이 있다. 일반적으로 제사기능을 담당하는 대성전과 강학기능의 명륜당을 앞뒤로 나란히 배치하였는데, 이곳은 두 건물이 좌우에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성전은 맞배지붕에 정면 3칸, 측면 2칸 건물이며 기둥머리에 물익공을 짜고 장식이 없는 네모판의 화반(花盤) 등 검소한 모습이다. 설총(薛聰), 안유(安裕), 이황(李滉), 이이(李珥), 최치원(崔致遠), 이언적(李彦迪) 등 16명을 배향하고 있다. 명륜당은 이익공계 집이며, 사락루는 2층의 누각 건물로 아래층에 출입문이 나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교길 3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0-6062
-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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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합천리 석조아미타여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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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상은 광배(光背)와 불신(佛身)을 한 돌에 새긴 아미타여래입상으로 오른손은 가슴위에 얹고, 왼손은 아래로 자연스럽게 내려 법의자락을 가볍게 잡고 있다. 광배 높이가 2m, 불신의 높이가 1.62m, 어깨폭이 54Cm로 조각양식은 통일신라기에 파급되는 당양식이 신라화하는 9C의 불상보습을 반영하고 있다. 오랜 세월동안 비바람 속에 비각도 없이 풍화 마멸되어 가던 것을 지금은 비각을 세워 보호하고 있다. 불상은 반양각으로 조각했으며 굵은 돌선(突線)으로 두광(頭光)과 신광(身光)을 새겼다. 얼굴은 친근감을 주는 온유한 모습으로서 두툼한 나발(螺髮), 큼직한 육계와 어깨에 닿는 큰 귀로 말미암아 원만감을 더 해주고 있다. 존체는 활짝 드러낸 넓은 가슴에 균형있는 자세로 인해 풍만감을 보여준다. 몸에 밀착된 통견의(通肩衣)와 군의(裙衣)는 간결한 형식의 표현기법이기는 하나 유연감과 유려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합천리 517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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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범곡리 지석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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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천 유역에 정착했던 청동기 시대사람들의 묘로서 그 기수가 많은 것으로 보아 가까이에 큰 취락이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서국을 형성했던 기층집단의 총체적인 위세를 나타내는 유적이기도 하다. 이 고인돌의 상석은 제일 큰 것이 305cm×250cm×170cm의 크기로 그리 큰편은 아니다. 이 지석묘군은 당초에는 약 40기에 가까운 집단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지금은 34기가 남아있으며 이서국시대 그 이전의 유물로 추정되고 있다. 청동기 시대에 조성된 34기의 지석묘가 나열되어 있는데, 북서쪽으로 22기가 동남쪽으로 12기가 80m거리를 두고 대규모로 군집되어 있다. 지석묘의 배치는 하천의 방향과 일치하며 형식도 남방식 또는 개석식이다. 상석의 규보는 장축이 3m이하로 그리 크지 않으며 최대 305×250×170 cm 최소는145×140×70 cm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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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계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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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년(중종13)에 조선 초 문신이며 학자인 김일손(金馹孫)을 배향하기 위해 자계사(紫溪祠)창건하고 1576년(선조 9)에는 운계서원(雲溪書院)이라 하였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1615년(광해군 7)에 중건하고 김극일(金克一)과 김대유(金大有)를 추배하였다. 1661년(현종2) 자계서원으로 사액(賜額)되었다. 1871년(고종 8)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어 동 · 서재만 남아 있다가 1924년 참봉 김용희(金容禧)가 중건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자계서원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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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성수월마을
한적한 풍경이 매력적인 성곡댐 주변 자전거 트래킹은 외지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 알려져 있다. 개그맨 전유성이 운영하는 코메디 극장과 ‘몰래길’(약2km)도 빠뜨릴 수 없는 성수월 마을의 방문코스이다. 또한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그린투어센터내 식당에서는 청도 특산물인 미나리로 만든 맛깔스런 음식들도 맛볼 수 있다.
* 먹거리 : 돼지수육, 미나리비빔밥, 미나리전, 미나리 두부무침, 한우국밥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장기길 7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자전거 마을탐방, 피자・바람떡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n※ 체험은 계절 및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함으로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54-371-117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월요일
- 이용시간
08:00 ~17:00
- 입 장 료 : 무료 (체험비 별도)
- 주차요금 : 무료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로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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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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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서원(芝山書院)은 이서면 신촌동 자양산(紫陽山) 아래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박호(朴虎), 박지현(朴之賢), 박태고(朴太古), 박중채(朴重采)를 향사하기 위해 도내유림의 발의로 4위의 위패[位牌]를 상청사(尙淸祠)에 봉안하고 1844년(헌종 10)에 창건하였다. 1868년(고종 5)에 있었던 대원군의 서원훼철령에 의해 훼철되고 당시 사재인 영모재를 매수하여 지산서원으로 하였다. 1984년에 상청사를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 동편에는 지산서원묘정비(芝山書院廟庭碑)가 세워져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신촌길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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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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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원은 동창천 물이 굽이쳐 흐르는 선암(仙巖)에 자리잡고 있다. 김대유(金大有)와 박하담(朴河淡)을 향사(享祀)하던 곳이다. 초기 창건은 1568년(선조 1) 매전면운수정(雲樹亭)에 두분의 위패를 봉안하고 향사하여 향현사(鄕賢祠)라 하였다. 이곳은 1577년(선조 10) 군수 황응규(黃應奎)의 주선으로 사우(祠宇)와 위패(位牌)를 옮겨 선암서원이라 개칭하였는데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지금의 건물들은 1878년(고종 15) 박하담(朴河淡)의 후손들이 다시 중창하여 선암서당으로 고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선암로 455-27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고택숙박
\n천연염색 손수건/스카프 염색
\n한지 공예 손거울
\n전통 음식 떡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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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령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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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9년(숙종 2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양무(朴楊茂)의 절의와 도학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박계은(朴繼恩)·박맹문(朴孟文)·박란(朴鸞)을 추가 배향하였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 그 뒤 1869년(고종 6)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서당(書堂)으로 보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 건물로는 7칸의 정당(正堂), 3칸의 퇴랑(退廊), 그 밖에 고사(庫舍) 등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신촌길 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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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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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서원은 건물은 임란 때 혁혁한 전공을 세워 경상우수사 겸 삼도수군통제사를 지낸 식성군(息城君) 이운룡(李雲龍)장군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이운룡(李雲龍) 장군의 출생지인 매전면 은막리의 명대 마을에 상충사(尙忠祠)를 창건하여 장군의 영정(影幀)을 봉안하여 왔으나 1814년(순조 14년)에 류량(柳亮) 등 사림들 4백여명이 발의하여 이서면 금촌리에 영정을 이안해 왔다. 1868년(조선시대고종 5년)에 대원군의 서원 훼철령에 의해 훼철되고 동년에 남은 강당을 당시의 연지(지금의 풍야지)안 대월산 기슭에 이건 하여 효충사(孝忠祠)라 개칭하여 장군의 영정을 봉안하여 오다가 1947년에 장군의 방손인 이임호(李林浩)를 비롯하여 이정태, 김정곤, 박종현, 최재향, 박효수, 제씨 등 사림 2백여명이 발의하여 금호서원을 중창하여 향내사림에서 춘추로 향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강당은 2001년 다시 중건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삼성산길 1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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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서원(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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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숙종 20)에 오졸재(迂拙齋) 박한주(朴漢柱)와 국담(菊潭) 박수춘(朴壽春)을 배향하기 위해 사림의 건의로 창건되었다. 이후 1868년(고종5)에 서원 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다. 현재의 남강 서원은 밀양 박씨 국담 공파 사우당 문중의 기부금으로 2000년에 건립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남산1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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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학남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eongdo.go.kr/open.content/tour/\n
\nhttp://www.cha.go.kr
학남서원은 청도군 각남면 일곡리에 있는데 옛날부터 건립돼 있는 경산 최여준(耕山 崔汝峻)선생의 장구지소 였는데 1977년에 최씨종중(崔氏宗中)의 공의와 향내 유림(鄕內 儒林)의 협찬으로 학남서원(鶴南書院)을 창건하여 문창후 고운 최치원(文昌侯 孤雲 崔致遠)선생을 향사하고 있다. 고운 최치원(孤雲 崔致遠)선생은 휘가 치원(致遠)이오 신라 말의 대문호가(大文豪家)로 동양 삼국을 풍미(風靡)한 학자이다. 선생의 저서인 계완필경(桂宛筆耕) 20권과 사육집(四六集)등이 당사(唐史)에 남아 있고 고대 일본의 천재시구(千載詩句)에도 선생의 글이 남아 있다. 지금은 걷는 사람이 적어 왕래하는 사람도 잘 눈에 뜨이지 않은 애미 고개에서 서쪽으로 바라보면 장방형의 남향으로 숲 속에 자리하고 있는데 마을 전체의 풍경은 한폭의 동양화처럼 여름의 수림속에 원색의 지붕들이 숨겨져 있어 아름다운 정경이다. 또한 이 서원에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영정(影幀)을 봉안한 영당(影堂)과 경산 최여준 선생의 충효각(忠孝閣)이 들어서 있고 마을 입구에는 경산 최여준 선생의 6세손(六世孫)인 최학승(崔鶴昇)선생의 부친을 송덕하는 송덕비(頌德碑)가 서있는데 그 옛날 어려운 백성들의 세금을 대납하는 등 자선과 구휼을 하였기에 고을 사람들이 선생의 덕을 추송(追頌)하여 비(碑)를 세운 것이라 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구곡길 125-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0-606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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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서원(청도)
- 홈페이지 : http://www.cheongdo.go.kr/open.content/tour/\n
\nhttp://www.cha.go.kr
청도에 정착해온 밀양박씨(密陽朴氏) 문중의 그 현조(玄祖)인 충숙공 박익(忠肅公朴翊)과 임란14의사(壬亂14義士)를 재향하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한 용강서원(龍岡書院)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모산길 45-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0-606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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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역 (철도체험학습장)
- 홈페이지 : http://info.korail.com/mbs/www/jsp/rail_exp/list.jsp?boardId=9863393&id=www_050600000000
외갓집으로 가요! 청도역 철도체험학습장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철도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로상담,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청도역 철도체험학습장 견학은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방문 단체 연령대에 따라 교육 내용, 교육 시간 등 프로그램 내용 협의가 가능하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화로 214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학생 단체
- 체험안내 : * 프로그램 : (문화체험) 외갓집 체험 (전통가옥, 농장, 뻥튀기, 전통놀이) / 민속박물관, (진로체험) 역무원, 기관사 직무\n* 체험 프로그램 : 새마을호 기관차 및 객차 견학
- 문의 및 안내
054-373-9046
- 주차시설 : 불가
- 이용시간
협의 후 결정
- 입 장 료 :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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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와인터널
- 홈페이지 : http://www.gamwine.com/company/main.php
폐 터널을 활용하여 청도 특산품인 반시(감)로 만든 와인의 숙성, 카페로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와인터널은 1.01km 길이에 높이 5.3m, 폭 4.5m규모로 15만병이 넘는 와인을 저장, 숙성하고 있다. 바깥 온도에 관계없이 연중 15도의 온도와 70~80%의 습도를 유지해 와인 숙성 및 보관에 최적지이며, 시원한 곳에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터널’은 청도군민은 물론 인근 대구 등의 주민들에게 여름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았으며, 병마다 자신들만의 사연을 적어 보관할 수 있어 훗날 다시 찾아와 추억을 되살릴 수도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길 10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1-190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평일 08:30 ~ 17:30
\n주말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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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리계곡
경북 청도군 운문면과 경남의 언양을 잇는 도로를 따라 펼쳐진 삼계리계곡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이 계곡은 배너미, 생금비리, 개살피라는 세 계곡으로 이뤄져 있어 삼계계곡으로 부른다. 도롯가에서 언뜻 보기에는 여느 계곡과 다름없이 평범해 보이지만 도로 아래로 조금만 내려가면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계곡 좌우에 늘어선 갖가지 형태의 바위, 그 앞을 완전히 덮고 있는 울창한 숲, 가지산에서 발원하는 계곡물은 산자락 곳곳에서 흘러드는 물과 합쳐져 급류와 폭포를 이루고 있다. 운문댐을 거쳐 운문사 쪽으로 가다가 문명분교 앞 삼거리에서 왼쪽 언양가는 길로 6km쯤에 계곡이 시작되는 곳이 삼계리 마을이다. 이곳에는 닭, 염소 등의 요리를 취급하는 식당이 여러 군데 있고 민박도 가능하며, 이 길을 따라 계속 가면 언양 석남사가 나온다.
*사진 출처: 청도군 SNS홍보단 손미혜 기자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180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0-670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구간 : 상류부근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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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암
사리암은 고려 초의 고승 보량국사가 930년 창건하였고, 1845년에 정암당 효원대사가 중창했다. 1924년에 증축, 1935년에 중수하였다. 이곳은 나반존자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나반존자는 부처님이 돌아가신 후 미륵불이 출현하기까지 부처님이 계시지 않는 동안 중생을 제도하려는 원력을 세운 분이다. 사리암에는 쌀이 나오다가 물이 나오게 되었다는 전설을 지닌 사리굴, 나반존자상이 봉안된 천태각 등이 있다.
*사진 출처: 청도군 SNS 홍보단 엄윤숙 기자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6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2-8804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 입 장 료 : 2,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주차요금 :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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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프로방스
- 홈페이지 : http://www.cheongdo-provence.co.kr/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는 포토랜드, 러브러브 빛축제, 빛의 숲, 걷고 싶은 길, 고흐별빛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 곳곳에 프랑스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20여 개의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 커피를 이용한 염색 소품점,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기에도 좋다.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2-2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372-5050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수요일 휴무
- 이용시간
평일 : 15:00~21:30 (22:00 폐장)
\n토요일 : 12:00~22:00 (22:30 폐장)
\n공휴일 : 11:00~21:30 (22:00 폐장)
\n일요일 : 11:00~21:30 (22:00 폐장
\n
\n* 실내 체험관
\n평일 : 16:00 ~ 21:00
\n토요일 : 14:00 ~ 21:30
\n일요일,공휴일 : 14:00 ~ 21:00
\n
\n* 더펫바이 프로방스
\n평일 : 12:00~21:00
\n토요일 : 11:00~22:00
\n공휴일 : 11:00~21:30
\n일요일 : 11:00~21:30
- 입 장 료 : 어른 : 개인 9,000원 / 단체 8,000원
어린이 : 개인 6,000원 / 단체 5,000원
청도군민 : 6,000원
거울미로 : 4,000원
귀신열차 : 4,000원
짚라인 14,500원
프로방스 스튜디오 15,000원
더펫바이 프로방스 : 중,소형견 1견 3,000원 / 대형견 1견 7,000원 (대형견 추가 1견 6,000원)
더펫바이 프로방스 수영장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등연지
유등연지는 청도 8경 가운데 5경으로 이름 높다, 이곳은 신라지 혹은 유호연지라고도 불린다. 둘레가 약 600m이며, 깊이는 2m가량이다.
이곳은 여름철 만개한 연꽃이 연못에 떠 있는 정자인 군자정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군자정은 조선시대 모원 이육 선생이 청도에 은거하면서 세웠으며, 당시 연꽃도 함께 심었다고 전해진다.
유등 연지에서는 매년 4월 초파일에 청도 유등축제가 열리며, 매년 음력 8월 18일에는 군자정 강학회가 개최된다.
*사진 출처: 청도군 SNS홍보단 진성옥 기자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연지로 20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33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제한 없음
- 입 장 료 : 없음\t\t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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