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계곡
- 홈페이지 : http://www.sj.go.kr/tour
포천계곡은 가야산의 여러 계곡 중 대표적인 명소로서 물이 맑고, 풍부할 뿐만 아니라 웅장하고 힘찬 가야산 전경과 어우러져 옛 성주 선비들이 심신과 학문을 도야하는 장으로 삼았던 곳이다. 조선후기 문신이자 당대 최고의 선비였던 응와 이원조 선생이 만년을 보낸 만귀정이 상류에 있으며, 만귀정 옆에는 규모는 작지만 세찬 기운으로 떨어지는 폭포수는 마음을 서늘하게 한다. 약 7km에 이어지는 계곡은 우거진 숲과 어울려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다.
성주읍에서 27km 떨어진 곳에 있는 가야산은 예로부터 한국 8승지 중의 하나로 이름나 있으며 197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주봉인 칠불봉은 해발 1,433m이다. 성주군, 합천군, 거창군의 경계에 위치하는데, 이 곳 성주군 수륜면은 가야산의 산세가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는 곳이다. 수륜면에서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가야산 순환도로를 따라가면 검붉은 기암절벽이 하늘을 찌르는 장쾌한 광경이 나타난다. 주봉 꼭대기에는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우비정(牛鼻井)이 있으며, 산허리에는 마애불입상(보물)이 있다. 그 밖에 해인사 서쪽 약 2 km의 계곡에 있는 이름난 용문(龍門)폭포 등 뛰어난 경치가 많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화죽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30-837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성주버스정류소 - 가천면 - 신계리 (50분 소요)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주 한개마을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https://sj.go.kr/tour
* 한옥 보존 마을과 돌담길, 성주 한개마을 *
성주 한개마을은 성산이씨가 대대로 살아온 전형적인 동성촌락이다. 조선세종 때 진주목사를 지낸 이우가 처음 이 곳에 이주하여 마을을 만들었다. 현재는 월봉 이정현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한옥 보존 마을이다. 마을 북쪽으로는 영취산(331.7m)이 좌청룡 우백호로 뻗어 있고, 서남쪽으로 백천이 흐르고 있어 영남 제일의 길지를 이루고 있다. 또한 구한말 성리학자 이진상을 비롯, 응와 이원조 등 예로부터 이름난 선비를 많이 배출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마을 내의 주택들은 문화재자료 제354호 ‘극와고택’ 등 지방지정문화재 9동을 중심으로 전통한옥 구조가 잘 남아 있다.
* 한개마을의 볼거리, 외곽담과 내곽담 *
한 개마을에는 특이한 담장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담장은 크게 외곽담과 내곽담으로 나눌 수 있다. 외곽담은 마을의 가옥이 대체로 경사지에 위치한 관계로 산지에 접한 담과 주택동 쪽의 측면담은 높은 반면 앞뒤 주택의 영역을 구획하는 담은 낮게 되어 있다. 내곽담은 주거건물의 처마보다 낮아 담 양측의 영역을 시각적으로 차단 또는 연속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마을 담장의 주류인 토석담은 전통 한옥들과 잘 어우러져 자연스런 마을의 동선을 유도하면서 아름다운 마을 속에 잘 동화되어 있다.
- 주소 : 경북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67 일원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537-6095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가천계곡(무흘구곡)
- 홈페이지 : http://www.sj.go.kr/tour
김천시 증산면에서 성주댐을 지나 고령 방면으로 이어지는 대가천계곡. 이 계곡은 한강 정구 선생이 남송 때의 주희가 노래한 무이구곡을 본받아 지은 무흘구곡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탄성이 절로 나오는 비경을 간직한 곳이다. 기암괴석이 많고 맑은 물이 폭 넓은 계류를 이루어 피서철이면 야영객과 피서객으로 붐빈다.
수륜면 신정리 회연서원 옆에는 봉황이 나는 듯한 형상의 봉비암이 있고, 절벽 밑으로는 수정 같은 맑은 물이 소(沼)를 이루며 돌아 흐른다. 성주댐을 지나 김천으로 이어지는 대가천계곡에 옛날 대가천을 오르내리는 배를 매어 두었다는 배바위와 기이한 모습을 한 선바위가 있다. 수도암 계곡과 청암사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대가천 계곡은 곡폭이 넓어 여름철 캠핑 장소로 더없이 좋으며, 대가천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30번 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소문나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30-837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야산국립공원(백운동 지구)
- 홈페이지 : http://gaya.knps.or.kr
성주읍에서 27km 떨어진 곳에 있는 가야산은 예로부터 한국 8승지 중의 하나로 이름나 있으며 197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주봉인 칠불봉은 해발 1,433m이다. 성주군, 합천군, 거창군의 경계에 위치하는데, 이 곳 성주군 수륜면은 가야산의 산세가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는 곳이다. 수륜면에서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가야산 순환도로를 따라가면 검붉은 기암절벽이 하늘을 찌르는 장쾌한 광경이 나타난다. 주봉 꼭대기에는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우비정(牛鼻井)이 있으며, 산허리에는 마애불입상(보물 222)이 있다. 그 밖에 해인사 서쪽 약 2 km의 계곡에 있는 이름난 용문(龍門)폭포 등 뛰어난 경치가 많다. 가야산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곳을 꼽으라면 해인사와 그 입구를 이루는 홍류동계곡이다. 대장경판고(大藏經板庫:국보 52)가 있는 해인사는 홍류동계곡을 따라 4 km쯤 들어간 산기슭에 있는데, 그 구간에는 어귀의 무릉교(武陵橋)를 비롯해서 농산정(籠山亭) ·제시석(題詩石) ·분옥폭(噴玉瀑) ·제월담(霽月潭) ·회선암(會仙岩) ·낙화담(落花潭) ·첩석대(疊石臺) 등이 차례로 있다. 농산정과 제시석은 만년을 이곳에 숨어 산 신라의 최치원에 유래하는 유적으로, 농산정은 그가 바둑을 두었다는 사각(祠閣)이고, 제시석은 그의 농산시를 새긴 반석이다. 그 밖에 계곡을 이루는 절벽 ·암석과 맑은 물 및 울창한 노송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해인사 외에도 12암자가 있으며, 일대에서는 잣 ·송이버섯 ·산나물 등이 많이 난다.
- 주소 :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일원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5-930-8000
- 주차시설 : 있음(백운동주차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자연휴식년제 구역 : 국립공원 특별보호구 ~2032년까지
- 입산통제 기간 : 봄철 공원별 산불조심기간 : 02.01.~05.15.
가을철 공원별 산불조심기간 : 11.15~12.15
※ 통제기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공원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공원탐방 시 해당 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입산시간지정제 시행 공원(일부구간)]
남산제일봉 코스 1 (청량사~) ~14:00(동)/~15:00(하)
남산제일봉 코스 2 (해인사~) ~14:00(동)/~15:00(하)
가야산(상왕봉) 코스 1 (해인사~) ~13:00(동)/~14:00(하)
가야산(상왕봉) 코스 2 (백운탐방지원센터) ~13:00(동)/~14:00(하)
만물 상코스 (백운탐방지원센터) ~12:00(동)/~13:00(하)
※ 동절기 11월~3월, 하절기 4~10월
※ 변동사항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재확인 후 방문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055-930-8000)
- 야간산행 제한안내 : [야간등반 제한]
일몰 후 ~ 일출 2시간 전
※ 등반제한 시간은 정상까지의 탐방시간을 고려하여 각 사무소에서 탄력적으로 운영 - 탐방 전 사전확인 필요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백운야영장, 치인야영장, 삼정자동차야영장, 백운동탐방지원센터, 청량동탐방지원센터 등
- 주차요금 : 백운동 주차장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 홈페이지 : http://sj.go.kr/gayasan/
2006년 6월 16일 개관한 국내 최초 야생화 전문식물원이다. 총 400여종의 수목과 야생화를 식재하여 야생화 자원보전과 자연학습과 학술연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야생화 문화공간이다. 식물원은 종합전시관과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된 유리온실을 갖추고 있다. 소나무 외 92종의 교목, 산철쭉 외 54종의 관목, 할미꽃 외 257종의 야생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성주의 열두 달간의 풍경, 열두 달 식물 이야기 등 여러 가지 볼거리를 설치해 다양한 정보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4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31-1264
- 개장일 : 2006년 6월 16일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는 개관하고 다음날 휴원), 1월 1일, 설날, 추석
- 이용시간
10:00~17:0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주댐(성주호)
- 홈페이지 : 성주 문화관광 http://www.sj.go.kr/tour
금수면 봉두리에 위치한 성주댐은 1992년 완공외었으며, 댐높이 60m, 제방길이 430m, 면적 3,530㏊에 총 3,800만 톤의 저수량을 보유하고 있다. 성주군과 고령군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성주댐을 끼고 도는 약 7km의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데, 자연과 인간과 자동차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성주호 주변에는 수몰지역 내의 문화재를 옮겨놓은 영모재와 구강재가 있으며 운봉 현황호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이 세운 ‘백운정’을 비롯해 가야산·독용산성 등의 볼거리가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중산3길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54-930-070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원사(성주)
- 홈페이지 : http://simwonsa.com/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가야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심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가야산은 예로부터 해동의 8승지 중 하나이며 수많은 시인 묵객의 영감의 원천지였다. 가야산은 197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백운동 심원사는 성주읍으로부터 27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주봉인 칠불봉은 해발 1433m이다.멀리 앞에 보이는 팔공산 위로 솟아오르는 황금빛 세상을 안으며 가야산의 하루는 장엄한 일출로 문을 연다. 힘차게 솟은 장군봉과 연이어 있는 만물상과 칠불봉의 신령스러움은 남성적인 가야산의 정수를 느끼게 한다. 가야산 백운동으로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 옆으로 \'까마귀 검다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 겉이 검은들 속까지 검을쏘냐. 겉 희고 속 검은 건 너뿐인가 하노라\'라는 시조를 지은, 조선 태종 때의 영의정을 지낸 이직(李稷) 선생의 시비가 있고, 그 옆으로 심원사 표지가 보인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높은 축대 위로 웅장한 사찰이 나타난다. 정면 중앙 계단을 올라서면 가운데에 보이는 고탑과 그 뒤에 화려한 대웅전이 자리하고 있다. 대웅전 왼편으로는 극락전, 오른편으로 목탑형식의 아름다운 약사전이 자리하고 있다. 그 밑의 중앙에는 9세기 초에 조성된 심원사 삼층석탑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116호)과 아름다운 형식의 광배, 석조 유물 일괄(경상북도 문화재자료 525호)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탑의 양 옆으로는 똑같은 형식으로 건축된 관음전, 문수전이 자리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17-56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미취학아동 보호자 동반아래 가능
- 문의 및 안내
054-931-688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경내 안내 가능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홈페이지 예약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 홈페이지 : 성주 문화관광 http://www.sj.go.kr/tour
\n경북나드리 http://tour.gb.go.kr/main.do
\n문화재청 http://www.cha.go.kr
조선조 세종대왕 왕자들의 태실로서 전열은 11기, 후열은 8기로 되어있다. 태실 앞에는 각각 왕자의 태실비가 세워져 있는데, 대부분 세종 20년(1438)에서부터 세종 24년 사이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에는 비석이 닳아 판독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으며, 판독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은 평원대군, 영응대군, 의창군 등의 태실비이다. 그러나 1977년 12월, 이곳을 보수, 정비하면서 금성대군, 화의군, 단종 등의 태실로 추정되는 자리에서 토기, 태호, 분청인화문 대접, 분청상감 연화문 뚜껑 1식과, 명기가 있는 지석2점 등이 출토되어 현재 국립대구박물관, 경주박물관, 경북대학교 박물관 등에 보관되어 있다. 한편 가까이엔 이곳 태실을 수호하는 사찰이었던 선석사가 있다.
* 태실과 지석의 구조에 대하여 *
태실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을 말한다. 예로부터 태는 태아의 생명력을 부여한 것이라고 인정하여 태아가 출산된 뒤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다루었다. 민간에서는 땅에 묻는 경우도 있었으나 많은 경우 출산 후 마당을 깨끗이 한 뒤 왕겨에 태를 묻어 몽긋몽긋하에 태운 뒤에 재를 강물에 띄워 보내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그러나 왕족의 경우에는 국운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여겨 태를 항아리에 담아 전국의 명당에 안치시키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이때 이를 주관하는 관상감에서 길지로 선정된 명산에 일정한 의식과 절차를 밟아 묻었는데, 이 의식과 절차를 거쳐 완성한 시설을 태실이라 불렀다. 또한 태봉은 태실 가운데 그 태의 주인이 왕으로 즉위할 경우에 격에 맞는 석물을 갖추고 가봉비를 세운 것으로 임금의 태실을 말한다. 19기의 태실은 화강암으로 깎은 조선태실 의궤(儀軌) 형식으로 지하에 석실을 만들고 그 안에 백자로 된 태호(胎壺)를 넣는 형태이다. 태호 속에는 태항(胎缸)과 태주(胎主)의 이름 및 생년월일을 음각한 지석(誌石)을 두었다. 지상에는 기단, 간석, 옥개의 형식을 갖춘 석조물을 안치하는 한편 각왕자의 태실을 가리키는 표석을 세웠다. 태실의 옥개 높이는 25㎝, 지름 1.6m, 둘레 3.2m이며 신석은 높이 60㎝, 지름 1.2m, 둘레 2.4m이다. 기단은 높이 45㎝, 지름 2.2m, 둘레 8.8m이고 태비의 높이는 90㎝, 너비는 35㎝이다.
* 태실 수호사찰 선석사 *
- 신라 효소왕 1년(692)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
- 조선초기 세종대왕 수호사찰
- 소장 문화재 : 성주선석사영산회괘불탱(보물) / 선석사대웅전(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태장전 : 현대인의 아기 태를 봉안하는 시설이 있으며, 태 봉안인의 무병/장수를 기도하는 도량
[문화재 정보]
* 조성연대 : 1438년(세종 20)~1442(세종 24)
* 재질 : 화강암
* 크기 : 면적 5,950㎡
* 태실수 : 19기
- 세종대왕의 적서 18왕자 중 장자 문종을 제외한 17왕자 태실 18기
- 세종대왕의 손자 단종이 태어났을 떄 조성한 태실 1기
※ 단종의 태실은 세자로 책봉된 후 성주 법림산에 새롭게 이전 조성함
* 문화재적 가치
- 태실이 군집을 이룬 전국 최대의 태실 문화유산
- 조선초기 태실문화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최선의 문화유산
- 태실 조성방식의 시대적 변천을 확인 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유산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39-18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성주군 문화예술과 054-930-6782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이용가능시설 : 태교원, 연꽃원 삼산할매길, 잔디원, 사랑지, 혼례원, 사랑광장, 생명문화전시관, 언약원, 만남광장 등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주 경산리 성밖숲
- 홈페이지 : http://www.성주성밖숲.kr
성밖숲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성된 수해방비림으로 수령이 약 300~5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천연기념품 왕버들나무가 4-5월이면 연두빛으로 물들이고, 8월이면 야생화 맥문동의 보랏빛으로 장관을 이루는 등 유수한 생태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1999년에 국가지정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 관리되고 있는 성밖숲은 성주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써 풍수지리설에 의한 비보임수인 동시에 다양한 역사적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매년 열리는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축제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또한 주변에는 보기 드문 배치 방법으로 지어진 성주향교와 옛 관아 건물 중 하나인 성산관, 한국 주거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인 만산댁, 배리댁이 자리 하고 있어 전통도시로써의 역사자원이 풍부한 곳이기도 하며 성밖숲 주변에 조성된 성밖숲 산책길은 성주읍의 서쪽으로 흐르는 이천변에 조성된 마을 숲 주변의 산책길로써 지역주민과 성밖숲을 찾는 방문객에게 쉼을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일원)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30-8371~3
- 주차시설 : 있음 (소형 50대 / 대형5대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응사(경북)
* 독수리와 약수의 전설이 전해지는 사찰, 감응사 *
감응사는 802년(신라 애장왕 3) 보조국사 체징(體澄)이 창건하였는데, 체징이 창건하였을 당시에는 감은사 혹은 감응암(感應庵)이라 하였다. 창건 이후 수차례 중건과 중수를 거쳤으나 임진왜란 이전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탔으며, 1675년(숙종 2)에 중창하였다. 그 뒤 1740년(영조 16)에 중수, 1780년(정조 4)에 또 중수, 1921년에 또 다시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며, 최근에는 1970년대에 들어서 평타 스님이 영선원을 세우고 대웅전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 애장왕의 왕자와 독수리의 이야기, 감응사의 전설 *
감응사의 창건설화에 따르면 애장왕이 늙으막에 왕자를 낳았는데, 왕자는 날 때부터 눈이 나빠 앞을 볼 수 없었다. 온갖 약을 다 써보았으나 소용이 없자 왕비는 명산을 찾아다니며 기도를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도인이 꿈에 나타나 말하기를, “내일 아침 문 앞에 독수리가 나타날 것이다. 그 독수리를 따라가면 약수가 있는 곳에 이른다. 그 약수로 눈을 씻고 약수를 마시면 눈병이 나을 것이다.”라고 하였다.다음날 도인의 말대로 독수리를 따라가니 과연 약수가 있었고 약수로 왕자의 눈을 씻고 마시게 하였더니 눈병이 나았다. 애장왕은 이를 부처의 은덕으로 여겨 약수 앞에 감응사를 세우고, 절이 있는 산 이름을 신령스러운 독수리산이란 뜻에서 영취산이라 부르게 했다고 한다. 절 앞에 있는 약수는 옥류정(玉流井)이라 하는데, 지금도 물맛이 차고 달아 많은 사람이 찾는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32-9447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주 가야산녹색체험마을
- 홈페이지 : http://gayasan.invil.org
가야산 중턱의 해발 500m 지대에 위치한 마을이다. 백운리라는 이름은 흰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마을이라고 해서 붙여졌고, \'중기\'는 옛 절터를 가리킨다. 최근 마을 안에 정보센터가 완공됨으로써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한방참외, 한방사과, 가야산 토종꿀 등을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전자상거래 시스템도 운영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특히 농촌소득 향상을 위해서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실시하고 있다.
중기마을에는 신라 때 세워진 법수사 옛터와 석탑, 당간지주 등의 유물이 남아있다. 또한, 한여름에도 청량한 공기와 삼림에서 뿜어내는 방향성 내음을 즐길 수 있어, 도시 공해에 찌든 심신을 회복하고 재충전하기에 충분하다. 마을 북서쪽에는 가야산 정상이 우뚝하고, 솔숲과 바위봉우리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어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풍광이 수려하다. 기암절벽은 변화무쌍하게 펼쳐져 있으며, 괴석은 천태만상을 이루고 있다. 계곡은 4계절 온갖 관목으로 어우러져 있고, 수정같이 맑은 계곡물은 그냥 마실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하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1길 40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가야산 웰빙체험 : 13,000원
\n산골에서 방학나기 도시여 안녕 : 40,000원
\n산골소년의 하루 도시여 안녕 : 15,000원
- 문의 및 안내
054-931-9249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마을정보센터, 숙박시설 등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독용산성
- 홈페이지 : http://www.sj.go.kr/tour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에 위치한 독용산성은 소백산맥의 주봉인 수도산의 줄기인 해발 955m의 독용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산성의 둘레는 7.7km(높이 2.5m, 폭 1.5m)에 이르며, 산성내 수원이 풍부하고 활용공간이 넓어 장기 전투에 대비하여 만들어진 포곡식 산성(包谷式 山城)으로 영남지방에 구축한 산성중 가장 큰 규모이다. 그리고 성의 축조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500년전 성산 가야 때 쌓은 것으로 추측되며 임진왜란을 피하던 중 발견되었다고 한다. 조선 숙종 원년(1675년) 관찰사 정중휘가 개축하여, 동서남북 7개 포루, 아치형의 동문, 수구문, 남소문 등이 있었으며, 동서군량고가 있어 성주, 합천, 거창의 군량미도 보관하였다. 군기고(軍器庫, 일제시 유물발굴)에는 쇠도끼, 쇠창, 쇠화살, 삼지창, 말안장, 갑옷 등이 출토되었으며, 별장1, 승장1, 호병44호로서 산성을 방어하였다 한다.
성주군에서는 1997년부터 성곽을 복원할 계획을 세워, 훼손된 성곽의 일부와 아치만이 남아 있던 동문을 보수하여 원형으로 복원하였으며, 성내에 관아터, 사지가 산재하고 있다. 독용산성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이원정(李元楨)이 1677년에 편찬한 《경산지(京山誌)》를 통해 나타난다. 그 책에 따르면 합천과 거창의 군사가 배속되었고, 성 안에는 3개의 계곡, 객사, 군기고 등등이 있다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정중휘가 개축할 당시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동문지(東門址), 서문지, 남문지, 북문지, 동암문지(東暗門址), 서문암지, 남문암지, 수구문지(水溝門址), 동치성(東雉城), 서치성, 객사지, 군기고지, 안국사지와 건립연대를 알 수 없는 비석 5기가 있다.
- 주소 : 경북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산 42-1번지 일원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30-679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연서원
- 홈페이지 : http://www.sj.go.kr/tour
\nhttp://www.cha.go.kr
이 서원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이며 학자인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그의 제자들이 뜻을 모아 세운 서원이다. 서원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한강이 선조 16년(1583년)에 회연초당(檜淵草堂)을 세우고 인재를 양성하던 곳이었다. 한강 사후에 문도들이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인조 5년(1627년)에 회연초당이 있던 자리에 한강을 주향(主享)으로 모신 서원을 건립하여 향사(享祀)를 지냈으며, 숙종 16년(1690년) 사액받았다. 초기에는 강당 · 사당을 위시하여 지경재(持敬齋) · 명의재(明義齋) · 양현청(養賢廳)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고종 5년(1868년) 서원훼철에 따라 훼철되었다가, 1975년에 사당(祠堂)을 1976년에 동 ·서재 신축하고 담을 보수하는 등 서원의 위용을 회복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동강한강로 9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례제(매년 음력 2월, 8월) 중정(中丁)
- 문의 및 안내
054-930-678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임정사(경북)
한국건축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테마가 사찰이지만,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소재한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인 임정사는 여느 산중사찰과는 다른 모습이다. 그저 복잡한 세간의 세월과 인심 속에 각종 스트레스로 힘겨워 하는 도시 사람들의 마음 수양을 위한 안식처 같은 역할을 한다. 주변은 천주교 성당이 자리하고 일반 주택가가 밀집한 곳으로 골목길을 따라 찾아 들어간 임정사의 풍광은 입구부터 일반 여염집 대문 모습을 하고 있어 입구에 ‘임정사’라고 쓰여진 편액이 아니였다면 어느 문중 집으로 착각하였을 것이다. 기와를 얹고 황토를 바른 담장이 정겨움을 준다. 임정사가 처음 세워진 것은 조선시대이다. 고종 27년인 1890년에 우산당 상진(牛山堂 相珍)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임정사라는 이름은 1936년 무렵에야 공식적으로 사용하였을 정도로 절의 역사는 깊지 않다. 아마도 처음부터 도시속의 포교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임정사의 주요 건물로는 극락전이 주불전을 이루고 있으며, 삼성각과 종각이 있다.
임정사의 창건은 조선 고종 27년(1890) 감응사 주지 우산당 상진(牛山堂 相珍) 스님이 포교당으로 창건하였다. 그 뒤 1936년 무렵에야 지금처럼 ‘임정사’라는 이름으로 등록하였다. 경내 건물은 1970년대 초에 극락전을 지었고, 1986년 무렵에는 삼성각과 종각을 건립하였다. 1990년부터는 견성스님이 주지로 주석하며 요사와 담장을 쌓는 등 사찰을 중수하여 오늘날과 같은 불사를 일구었다. 현재 주지는 법일(法一) 스님이시다. 삼성각 앞에「봉성산임정사극락보전창건동참비」가 세워져 있는데, 근대 임정사의 연혁을 간단히 기록하고 있어 도움을 준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5길 24-3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33-2475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주 성산동 고분군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 성산가야 지배층의 고분군, 성산동 고분군 *
성산동 고분군은 성주읍의 남동쪽 성산에 입지한 가야시대 고분군으로 성주일대를 거점으로 하였던 성산가야 지배층의 고분군으로 알려져 있다. 고분군은 성산의 능선을 따라 크고 작은 봉토분들이 밀집하여 분포하고 있는데, 대부분 원형으로 현재까지 129기가 확인되어 정비 및 복원을 하고 있다. 1호분은 구덩계앞트기식돌방무덤[竪穴系橫口式石室墳], 2호분은 2개이 딸린덧널[副槨]이 있는 구덩식돌방무덤, 6호분은 구덩식돌방무덤이며, 성산동대분은 으뜸(서)-딸린(동)덧널식무덤이며, 8호분은 경주지역에서 보이는 굴식돌방무덤이다.껴묻거리[副葬品]로는 1호분에서 토기류, 철부, 은제관장식, 금제귀걸이, 은제대구, 고리긴칼[環頭大刀]이, 2호분에서는 토기류와 관못, 손칼,창, 철부, 철제은장고리가, 6호분에서는 소량의 토기 철기류가 출토되었는데 토기류 중 굽다리접시[高杯]는 엇갈린 2단 투창(透窓)이 뚫린 것이다. 성산동대분에서는 300여 점에 달하는 토기류가 출토되었다. 38 ·39 ·57 ·58 ·59호분은 모두 할석(割石) 혹은 판석(板石)으로 된 구덩식돌방무덤이다. 38 ·39 ·59호분에서는 2인 이상을 매장한 다장묘(多葬墓)로 순장의 흔적을 보여준다. 이들 5기의 고분에서는 토기류, 말갖춤류[馬具類], 꾸미개류[裝身具類] 등 900여 점에 이르는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 성산고분에서 나온 유물에 대하여 *
성산고분은 일제강점기에 일부가 발굴 조사된 바 있으며, 1986년 계명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대형 봉토분 5기가 발굴 조사되었다. 이 조사를 통하여 대호를 비롯한 유개장경호, 단경호, 유개고배 등 토기류 및 은제행엽, 재갈, 교구 등의 마구류를 비롯한 다량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성산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은 인접한 고령지역 등 다른 낙동강 이서지역과 달리 낙동강 이동양식으로 불리우는 유물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대구 화원지역의 유물군과 양식적 유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유구의 구조와 유물구성 등은 성주지역을 거점으로 하였던 고대 정치체의 일면모를 알 수 있게 한다.
[문화재 정보]
시대 : 가야
규모 : 129기
종류 : 고분군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성주군 문화예술과 054-930-679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선석사(경북)
- 홈페이지 : http://www.seonseoksa.org
* 성주군에서 가장 큰 사찰, 선석사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자리한 선석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성주군 서진산 중턱에 위치한 선석사는 성주군에서는 가장 큰 사찰이다. 경북 지역의 다른 사찰들과 마찬가지로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버려 창건 연대, 창건 인물 등은 정확히 알 길이 없다.단지 692년(효소왕 1) 의상대사가 신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창건 당시는 지금보다 서쪽이었으나 고려 말 나옹 스님이 지금의 자리로 옮기려 터를 닦다 큰 바위가 나와 선석사라 했다. 이후 1592년(선조 25)임진왜란 때 전소된 뒤 1684년(숙종 10) 혜묵, 나헌 스님 등이 중창하고 1725년(영조 1) 서쪽의 옛터로 옮겼다가 1804년(순조 4) 서윤 스님이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대웅전, 명부전, 칠성각, 산왕각, 어필각, 정법료를 지었으나 그 뒤 화재로 어필각은 소실되었고 최근 대웅전 뒤 대나무 숲 아래 야외 미륵부처님을 조성하였다.
또 건너 봉우리엔 세종대왕 왕자 태실이 있어 예로부터 선석사는 태실 수호 도량으로 영조로부터 어필을 하사받기도하고 왕조의 권력 투쟁으로 인한 태실의 변화를 지켜보아야 했다. 숱한 역사의 굴곡을 함께 하여온 선석사는 이제 성주 고장 사람들을 위한 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다. 봄마다 아름다운 도량에서 열리는 산사 음악회를 비롯해서 문화 공간, 수행 공간, 교육 공간으로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 바람이 불면 노래를 하던 대나무 이야기 *
올 곧게 뻗은 나무보다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다고 절집 들어오는 길엔 온통 제멋대로 자란 소나무들이 고고함을 자랑하고, 조금 높이 절집 옆 휴식 공간엔 200년이 넘어 보호수로 지정된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오는 이를 맞이한다. 느티나무 인근에는 지금은 없어진 전설 속의 대나무숲이 있었다고 전한다. 선석사 뒷산엔 지금은 남아 있지 않지만 바람이 불면 이상한 소리를 내는 쌍곡죽(雙谷竹)이라는 대나무 숲이 있었다고 전한다. 이 대나무를 잘라 만든 피리는 그 소리의 맑고 깨끗함이 어느 피리보다 좋아 교방적(敎坊笛)이라 했다 한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33 (월항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33-9800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비선사
- 홈페이지 : http://www.jabisun.org
\nhttp://jabisunsa.templestay.com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자비선사는 자비선명상센터로서 매주 주말마다 자비선명상 템플스테이를 운영함으로써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안식과 심리치유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자비선명상 템플스테이에서는 자비수관(좌선)과 자비차선(차명상), 자비경선(걷기명상) 등 다양한 수행기법을 체험할 수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계정길 208 (수륜면)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40명
- 체험가능 연령 : 중학생 이상
- 문의 및 안내
054-931-887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야산칠불봉 야생화마을
가야산 국립공원과 인접한 가야산칠불봉마을은 해발 500m이상의 비교적 고지대에 위치한 마을이다. 산이 가까워 봄이면 고로쇠‧거자수액을 채취하기도 하고 야생화나 조류관찰 등의 자연학습에 적합한 청정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산세가 아름다운 가야산의 눈덮인 모습을 바라보며 겨울 논에서 즐기는 썰매타기, 얼음조각 만들기 후에 뜨끈한 참숯찜질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동신로 2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31-6594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오토캠핑장 등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암포서원
- 홈페이지 : http://www.sj.go.kr/tour
본래 선조를 제사하기 위한 사당과 교육을 겸한 서당으로 출발하였으나, 1569년 (선조 2) 국학의 제도에 따라 선현을 제사하고 유생들을 교육하면서 건물의 중건과 함께 그 명칭을 서원으로 변경하였다. 1871년(고종 8) 음력 3월 20일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으로 전국에 사액서원 47개소만 남기고 통폐합할 때 훼철되었다. 1960년5월29일 정면4칸 측면2칸의 한옥으로 복원하였으며, 복원된 건물이 퇴락하여 사당 1동은 문화재적 가치보존을 위해 존치하기로 하고, 그 외 건물은 경내에 이전 중건하였으며, 2007년5월13일 성주향교 유림 및 각 문중대표 주관으로 낙성고유식을 거행하였다. 건물의 공간적인 구성은 풍수지리학적 지형지세에 따라 서원의 우측으로 사당을 배치하였으며, 서원(書院)ㆍ사당(祠堂)ㆍ단목(壇木)ㆍ단정(壇井) 등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안포길 89 (월항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사제(매년 9월15일)
- 문의 및 안내
054-930-67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암서원
- 홈페이지 : http://www.sj.go.kr/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한강 정구(鄭逑 1543∼1620)의 문인이었던 죽헌 최항경(崔恒慶 1560~1638)과 그의 두 아들 최은, 최린 등 삼부자를 배향한 서원이다. 최항경은 1605년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오암정사(鰲巖精舍)를 지어 학문에 힘썼다 한다. 1730년 운암서원(雲巖書院)을 지어 최항경의 제사를 지냈으나 1741년 서원철폐령으로 사라졌고, 1781년 다시 오암서원을 지어 배향했으나 이 또한 1871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숭덕재사(崇德齋舍)만 남고 철거되었다. 1985년 후손들이 대강당과 광영루(光影樓)를 지었고, 2007년 효덕사(孝德祠)를 신축하고 대강당과 숭덕재사를 개축하여 오암서원을 복원했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참별로 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30-837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주향교
- 홈페이지 : http://www.sj.go.kr/tour
\nhttp://www.cha.go.kr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입덕문(入德門)·수복청(守僕廳)·고사(庫舍)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원래 있던 만화루(萬化樓)와 양사재(養士齋)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는 6·25 때 전소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의 명륜당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대성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두어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예산2길 36-12 (성주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30-679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천서원
- 홈페이지 : http://www.sj.go.kr/tour\n
http://www.cha.go.kr
1729년(영조 5) 사림에 의해 김우옹(金宇顒을 봉향(奉享)하기위해 청천서원(晴川書院)을 창건하였다. 고종 때 대원권의 서원 훼철령에 의해 훼철된 후, 김우옹의 후손인 김호림(金頀林)이 종택의 사랑채를 고쳐 청천서당으로 중건하였다. 서원이 창건된 이후에는 회연서원(檜淵書院)과 함께 성주를 대표하는 서원으로서 사림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으며, 서당으로 중건된 이후 1910년 봄에 주손인 심산(心山) 김창숙(金昌淑)이 교육구국운동으로서 서당을 수리하여 성명학교(星明學校)라 부르고 후진의 양성을 위한 교사(校舍)로 활용하기도 하였다. 1992년에는 대가면 칠봉리 산중턱에 유림과 후손들의 힘으로 위치를 옮겨 현재의 건물로 복원되었다. 서원은 널찍한 마당에 산뜻한 나무 건물로 들어서 있으며 현판글씨는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이다. 서원정면에는 연못과 구름다리, 갖가지 모양의 바위와 꽃나무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청천서원에서 나와 고가들이 즐비한 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청천서당이 나온다. 청천서당은 일제강점기에 성명학교 교사로 사용되면서 애국계몽운동의거점이 되기도 한다. 청천서당은 현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2길 36-1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례제 (매년2월, 8월) 하정(下丁)
- 문의 및 안내
054-930-67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덕암서원(성주)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이 서원은 경산이씨(京山李氏)의 3현(賢)인 이천배(李天培), 이천봉(李天封), 이주(李糹宙)를 존모(尊慕)하여 1672년(현종 13)에 사림에서 덕암사(德巖祠)「성주읍지 星州邑誌」인물조(人物條)에 향덕암사(享德巖祠)라는 기록을 찾를 건립한 것에서 연유한다. 또한 「경산지 京山誌」와 「경상도읍지 慶尙道邑誌」에는 기록이 나타나지 않으나 「교남지 嶠南誌」에 의하면 덕암사(德岩祠)는 덕령산(德領山)아래에 있으며 효종조에 건립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1830년대 을 수 있어 1830년 이전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 훼철 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876년(고종13) 덕암서당(德巖書堂)으로 중건하였다. 지금의 서원 명칭은 1998년 정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묘우(廟宇), 내삼문, 동 · 서재 등을 건립하여 이듬해에 개칭한 것 이다. 이천배와 이천봉은 형제 사이로 함께 정구에게 가르침을 받았는데, 이 중 이천봉은 정묘호란 때 성주에서 의병을 일으킨 공으로 벼슬을 지냈다. 이질은 이들과 숙질간이며, 이들은 한강(寒岡), 여헌(旅軒)의 학통을 계승한 유사(儒士)로서 그들의 학덕과 생애는 한 · 장 양현의 문집과 「문인록 門人錄」에 상세히 기술되어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유월3길 29-7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30-679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덕천서원(성주)
- 홈페이지 : http://www.sj.go.kr/tour/main.do
1794년(정조 18)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관석(金關石)·김천택(金天澤)·김주(金輳)·김즙(金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김관석을 주벽으로 4인의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 및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으며, 경내의 건물로는 사우(祠宇)·신문(神門)·중정당(中正堂)·양진헌(養眞軒)·험효료(驗效寮)·전사청(典祀廳)·고사(庫舍) 등이 있었다. 그 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어 복원하지 못하였으며, 설단(設壇)하여 매년 3월과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수륜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30-67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곡서원
- 홈페이지 : http://www.sj.go.kr/tour
\nhttp://www.cha.go.kr
홈실 도산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1750년(영조 26)에 세워진 서원으로서 이견간(李堅幹)을 향사하여 오다가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어 문곡서당으로 보존하여 오던중 1989년에 복원하였으며, 1996년 봄에 유림의 정론으로 고려 충혜왕때 수문전대제학(修文殿大提學)을 지낸 이대(李玳)와 형조참판을 지낸 이군상(李君常)을 배향(配享)하고 있으며, 유림에서 매년 춘추에 향사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2길 13 (초전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사례(매년 4월 5일 한식일)
- 문의 및 안내
054-930-679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운양서원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운양서원은 여희림(呂希臨)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으로써 그가 1553년에 7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뒤 언제인지는 모르나 천곡서원 향현사(鄕賢祠)에 위패를 모시고 추앙되었다. 1868년(고종 5)에 서원 철훼령으로 서원이 훼철되었다가, 1874년 사림의 힘으로 운양서원(雲陽書院)이 세워져, 다시 명덕사(明德祠)에 위패를 모시고 춘추향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향사일은 음력이월 마지막 정일(丁日)과, 음력팔월 마지막 정일(丁日)에 향사한다. 이 서원의 첫 이름은, 연봉산(延鳳山) 밑에 자리 잡았기에 연봉서원(延鳳書院)이었다. 내 이름이 伊川(이천)이요, 동산이름이 운곡산(雲谷山)이라, 이천운곡(伊川雲谷) 네글은 전답자에서, 川谷(천곡) 두글자를 따서 정구(鄭逑)가 이황(李滉)에게 품하여, 천곡서원(川谷書院)으로 바꾸게 된 것이라 한다. 1874년에 서원이 다시 세워지면서 운양서원이라 하였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운정길 167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향사제 (매년 2월 20일)
- 문의 및 안내
054-930-837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주역사테마공원
- 홈페이지 : https://sj.go.kr/tour/main.do/
성주역사테마공원은 성주의 옛 모습을 재현한 공원이다.
성주읍성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임정사 앞 동북쪽 성곽의 흔적만 일부 남게 되었는데 2020년 10월에서야 재건하였다.
산책로에 조성된 비석들은 조선 시대에 성주 곳곳에 세워져 있었지만 도로 개설 등의 이유로 이곳으로 이전되어 그 뜻을 이어가고 있다. 각 시설은 각종 문헌과 관련 전문가들의 고증을 거쳐 복원해 지역문화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했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로 3167-1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30-6942
- 주차시설 : 가능(총116대, 소형 113대, 대형 3대)
- 이용시간
연중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500년 왕버들 숲 별의별 성주여행 <별의별 여행, 성주를 담다>
- 홈페이지 : https://nowsj.net/bbs/board.php?bo_table=experience&wr_id=8
500년 왕버들 숲 별의별 성주여행은 내가 계획하고 여행하는 비대면 여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여행일시: 2020. 11월~ 12월 둘째주 / 희망 여행 날짜 최소 일주일 전 사전예약
여행방법: 추천여행지 포함 비대면 개별 여행(당일형, 1박2일형 중 택1)
모집대상: 2~4명의 자차 이용 개별 여행객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미성년자는 부모와 함께 신청 가능)
- 체험안내 : 성주호아라월드(제트보트), 수륜농협 사과수확, 커피인포터리(도자기만들기체험), 가야산생태탐방원 에코티어링 위 체험 중 당일형은 택1, 1박2일형은 택2
- 문의 및 안내
054-932-1376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2020. 11월~12월둘째주 중 사전예약한 날짜에 자유롭게 이용
- 입 장 료 : 당일형: 1인당 1만원, 1박2일형: 1인당 2만원 / 성주여행에 필요한 여행금액을 쿠폰 형태로 제공
당일형 : 식사 1회 이용권(1만원), 체험 1회 이용권, 카페 1회 이용권(5천원)
1박2일형 : 식사 2회 이용권(각 1만원), 체험 2회 이용권, 카페 1회 이용권(5천원), 숙박 1회 이용\t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 홈페이지 : https://www.sj.go.kr/gayah-m/main.do
가야문화권의 역사와 신화, 가야산의 생태를 테마로한 2층 규모의 전시 테마관이며, 가야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 숲속쉼터, 전망대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야산 권역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는 테마공원이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2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30-8483
- 주차시설 : 있음(100대 정도)
- 쉬는날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설추석당일
- 이용시간
오전 10:00 ~ 오후 17:00(16시30분까지 입장가능)
- 입 장 료 : 입장료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어린이놀이터, 전시시설(그래픽영상물), 산책로, 숲속쉼터 등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 가야산생태탐방원
- 홈페이지 : 가야산생태탐방원 사이트 http://www.knps.or.kr/naturecenter/gayasan/index
가야 신화와 천년 고찰 해인사를 품은 가야산에서의 친환경 숙박체험을 제공한다. 친환경 재생에너지 태양광 이용 숙박시설(생활관)을 운영중이며, 향후 자연친화적 체류시설로 친환경 LED를 적용한 랏지와 캐빈도 설치 추진 중이다. 탄소 중립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한 에코컵 만들기 체험 등도 운영하고 있다.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봉양로1길 3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4-930-7011\n054-930-837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연중 무휴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