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령산자연휴양림(구, 장용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36
* 사시사철 색다른 멋이 있는 장령산자연휴양림 *
장령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답기로 소문난 옥천의 명산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편백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다. 3.1km치유의 숲에 들어서면 정원, 목교, 소원바위 등과 마주할 수 있고 봄부터 가을까지 숲해설 프로그램,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장령산의 아름다운 산세와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금천계곡을 병풍처럼 두른 장령산자연휴양림은 계절마다 색다른 멋이 있는 곳이다. 야외음악당, 세미나실, 대형식당, 야영장, 편의점, 힐링타임하우스(족욕, 찜질 등)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숙박 및 야영장 등 예약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를 통해 가능하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장령산로 519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최대 2,500명/일, 최적 1,000명/일
- 문의 및 안내
043-733-9615
- 개장일 : 1994년 6월 17일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주차요금 : 경차 1,000원 / 소형 3,000원 / 대형 10,000원
※ 무료 : 장애인차량, 국가유공자, 공무차량
- 시설이용료 : * 숲속의집
- 4인 : 비수기 55,000원 / 성수기 70,000원
- 6인 : 비수기 60,000원 / 성수기 85,000원
- 8인 : 비수기 85,000원 / 성수기 110,000원
- 15인 : 비수기 145,000원 / 성수기 190,000원
- 20인 : 비수기 200,000원 / 성수기 245,000원
- 30인 : 비수기 300,000원 / 성수기 400,000원
* 산림문화휴양관
- 4인 : 비수기 50,000원 / 성수기 70,000원
- 6인 : 비수기 70,000원 / 성수기 100,000원
- 8인 : 비수기 90,000원 / 성수기 140,000원
- 8인 특실 : 비수기 100,000원 / 성수기 160,000원
- 4인 특실 : 비수기 150,000원 / 성수기 180,000원
* 대회의실
- 4시간 : 비수기 200,000원 / 성수기 300,000원
* 단체식당
- 1일 : 비수기 200,000원 / 성수기 200,000원
- 내국인 예약안내 :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지용 생가
- 홈페이지 : http://www.oc.go.kr/jiyong/index.do
1996년에 원형대로 복원되어 관리되고 있는 정지용 생가는 구읍사거리에서 수북방향으로 청석교 건너에 위치한다. 구읍사거리에서 수북방면으로 길을 잡아 청석교를 건너면 ‘향수\'를 새겨 놓은 시비와 생가 안내판이 있는 곳에 이르게 된다. 이곳이 정지용 생가이며, 생가 앞 청석교 아래는 여전히 ‘향수\'의 서두를 장식하는 실개천이 흐르고 있으며 그 모습은 변한지 오래이지만 흐르는 물은 예전과 같아 맑기만 하다. 정지용 생가는 방문을 항상 열어두어 찾는 이에게 그의 아버지가 한약방을 하였음을 가구(家具)로 알리고 있으며, 시선가는 곳 어디마다 정지용의 시를 걸어놓아 시를 음미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다.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소리 말을 달리고”, “흐릿한 불빛에 돌아 않어 도란도란거리는 곳”, ‘향수\'의 시어 따라 방안에 배치된 소품 질화로와 등잔은 자연스럽게 ‘향수\'를 다시금 음미하게 하고 있다.정지용 생가는 두개의 사립문이 있다. 하나면 족할 것을 두개씩이나 문을 낸 뜻은 방문객의 동선을 고려하여, 또는 한 개의 문으로 드나드는 번잡함을 피하기 위하여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또 생가의 원형 그대로 복원했다 하니 물레방아 쪽 사립문은 텃밭 드나드는 용도로 원래부터 있었는지도 모른다. 부엌 문 옆을 본다면 돌절구, 나무절구와 공이가 놓여있는 자리 언저리, 이곳이 정지용 생가임을 알리는 표시판을 또 하나 만날 수 있다. 이 표시판은 정지용의 모습과 함께 그의 태어난 년도, 날짜, 생가가 언제 허물어지고 다른 집이 지어졌다는 내용을 동판에 돋을새김하고 있다. 1988년 정지용의 해금조치가 있은 후 모임이 시작된 ‘지용회\'가 생가가 복원되기 전 이곳 어디쯤에 그 자취만이라도 전하고자 붙여놓은 표시판을 기념삼아 다시 붙인 모양이다.
‘지용회\'가 정지용에 관한 것이면 무엇이든지 버리지 않고 아끼는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보통의 경우가 장독대는 뒤란에 위치하나, 정지용 생가의 장독대는 우물가 담장 밑에 다소곳하다. 우물 옆의 낮은 굴뚝도 눈여겨 볼일. 민가의 굴뚝은 그저 연기만 토해내면 그만이라 돌과 흙을 되는대로 쌓아 만들거나 깨진 항아리나 판자로 굴뚝을 만들어 뒤란에 두는 것이 보통이나, 어쩐지 이곳은 우물가 옆이다. 낮은 굴뚝의 연기는 바로 흩어지지 않고 집 마당을 휘돌아 나가기 마련, 연기는 소독기능도 한다하니 그 지혜의 소산이 아닌가 싶다.
* 정지용 생가의 유래 *
시인 정지용(鄭芝溶 1902~1950)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40-1번지에서 1902년 5월 15일(음력)에 태어났다. 정지용은 이곳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생가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옥천공립보통학교(현재의 죽향초등학교)에 다녔으며, 14살 때에 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집을 떠나 객지생활을 시작하였다. 정지용의 본래 생가는 1974년에 허물어지고 그 자리에 다른 집이 들어섰으나, 1996년 7월 30일에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었다. 시인 정지용이 일본에 유학갈 때 고향을 그리며 쓴 시로 1927년 《조선지광》에 발표하였다. 한가로운 고향의 정경을 통하여 한 폭의 풍경화처럼 생생하게 그려낸 그의 모더니즘 시의 대표작이다.우리들의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정경을 오롯하게 담아낸 정지용의 시 ‘향수\'는 이동원, 박인수의 노래로 다시 태어나 더욱 사랑을 받게 되었다.
[정지용의문학이 살아 숨쉬는 곳]
* 정지용 문학관
정지용 생가 곁에 문을 열었으며, 정지용 문학의 실체를 보고, 느끼고,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문학전시실과 영상실, 문학교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 장계관광지(멋진 신세계)
멋진신세계는 정지용의 시정세계를 공간적으로 해석한 공공예술 프로젝트이다. 정지용시인의 시문학을 테마로 하여 조성한 \'멋진신세계\'는 충북 옥천의 구읍에서 장계관광지를 잇는 아트벨트 30리길을 이르는 말이다. 멋진 신세계가 있는 장계관광지를 방문하면 시문학을 온몸에 느낄 수 있다.
* 옥천 향수 100리 자전거길(금강코스)
금강이 굽이치는 대청호반의 아름다운 강변과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 정지용 시인이 태어난 향수의 고장 옥천의 시문학을 함께 즐기며 여유와 느림이 있는 시골 풍경과 정겨움을 느끼며 달릴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5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3407~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날
- 이용시간
09:00~18:00
\n※ 생가와 문학관 동일
- 관 람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정지용 문학관, 공원(물레방아, 정지용 동상) 등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생가에 상주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예약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용암사(옥천)
* 쌍삼층석탑으로 유명한, 용암사(옥천) *
용암사는 충북 옥천군의 장용산 중턱에 자리 잡아 울창한 숲과 오랜 멋을 자랑한다. 용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로 신라 때인 552년(진흥왕 13)에 의신(義信)이 세운 사찰이다. 용암사에 있는 이 석탑은 일반적 가람배치와 달리 사방이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북쪽 낮은 봉우리에 자리잡고 있는데, 탑이나 건물을 세워 산천의 쇠퇴한 기운을 북돋아준다는 고려시대의 산천비보사상에 따라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 용암사의 볼거리, 보물, 쌍삼층석탑 *
용암사에는 보물인 옥천 용암사 쌍삼층석탑과 용암사 마애불상이, 용암사 대성전에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남아있다.쌍삼층석탑은 같은 모양의 석탑 2기가 자연 암반 위에 나란히 세워진 쌍탑으로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이 거의 체감 없이 비슷한 비율로 높게 서 있는 특이한 형태이다. 이 탑은 여러 개의 화강암으로 만들었는데 이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리고 상륜부(相輪部)를 갖추고 있다. 동탑의 높이는 4.3m, 서탑의 높이는 4.1m 정도로 두 탑의 규모면에서 약간 차이가 있다. 두 석탑 가운데 동탑은 대체로 완전하지만 서탑은 2층과 3층 탑신의 몸돌이 결실되어 다시 보수하였다.이 석탑은 각 부분의 양식과 석재의 결구 수법에서 간략화된 조성 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청2길 40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2-1400
- 주차시설 : 있음 (주차장에서 사찰까지 도보로 30분 거리)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일출~일몰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강유원지
- 홈페이지 : http://tour.oc.go.kr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강로 596에 자리한 금강유원지는 경부고속도로 휴게소로 유명하다. 휴게소 밑으로 펼쳐지는 강줄기가 유원지인 탓이다. 휴게소가 세워지기 전부터 이 일대를 흐르는 금강 유역을 금강유원지라 불렀다. 휴게소와 인근 마을에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소수력발전소를 돌리기 위해 라바댐을 설치했는데 그 위로 푸른 강물이 넘실댄다. 밑으로는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나 있다. 잠수교라 불리는 다리 중간에 항상 물이 차 있어 건너갈 때 주의해야 한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금강로 59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1-223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연중무휴
- 이용가능시설 : 낚시, 오리배선착장, 식당, 카페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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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정
- 홈페이지 : https://www.oc.go.kr/tour/index.do
* 김옥균과 명월이의 이야기가 있는 곳, 청풍정 *
\'청풍정\'은 산수가 좋고 바람이 맑아 고려시대 때부터 선비들이 자주 찾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이곳은 조선말기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이 정변이 실패로 돌아가자 청풍정에서 은둔생활을 하던 곳이다. 물이 굽이쳐 흐르는 절벽 위에 정자 하나, 청풍정에는 김옥균과 명월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1884년 12월 4일 우정국 개업식 연회를 기회로 김옥균은 박영효, 홍영식 등과 함께 사대당 거두들을 죽인 뒤 신정부를 조직하고 호조참판 겸 혜상공국당상이 되었으나 청나라가 군대를 보내 정변을 막는 바람에 삼일만에 실패로 돌아갔다. 정변에 실패한 김옥균이 이곳 청풍정에 내려와 은거했다. 이때 김옥균은 명월이라는 기생과 함께 청풍정으로 내려왔다고 전해진다. 정변에 실패한 후 김옥균은 청풍정에서 울분을 달래며 정치적 야망을 키우며 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명월이가 절벽 아래 물로 떨어져 죽는 일이 발생한다. 명월이는 짧은 글을 남기고 죽었는데 그 유서에는 ‘김옥균과 함께 소일하고 있던 세월이 일생에 영화를 누린 것 같이 행복했지만, 자기로 말미암아 선생이 품은 큰 뜻에 누를 끼칠까봐 몹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난 김옥균이 이 사실을 알고 시체를 거두어 장사를 치룬 뒤 청풍정 아래 바위 절벽에 ‘명월암’이라는 글자를 새겼다고 한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3728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청풍정 주변에는 별도의 관광지는 없으나 정자 아래로 내려다보는 대청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성사(이원)
대성사는 충북 옥천군 이원면 강청리에 위치한 한국불교 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옥천에는 전통사찰로 등록된 대성사가 2군데 있다. 하나는 이원면에 위치한 대성사이며 또 다른 하나는 옥천읍 교동리에 위치한 대성사이다. 모두 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두 사찰은 같은 이름을 갖고 있으며 현재 한 분의 스님이 두 사찰의 주지를 겸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사찰은 그 사찰의 경영에 있어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교동리의 대성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현실에 접목시켜 대중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도량이다. 선남선녀의 만남을 주선해 참다운 인연을 맺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산사음악회 및 연등축제를 개최해 지역 주민과 더불어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해 나가고자 하고 있다.
반면에 이원면에 있는 대성사는 민가에 둘러싸여 있으나 한가하고 여유로우며 찾는 이가 그리 많지 않은 조용한 도량이다. 불전이라고 해야 대웅전 한 채만이 전부이며 사찰의 영역도 그리 넓지 않은 작은 곳이다. 교동리의 대성사가 대중과 더불어 부처님의 뜻을 실천하는 곳이라면 이곳은 부처님의 뜻을 따라 수행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사찰이 같은 사명을 갖고 있으나 그 역사가 서로 다르며 두 사찰의 주지를 한분이 맡게 되었다 하나 이는 의도적인 것이 아닌 우연에 의한 결과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충청도 옥천 사찰조에 대성사(大聖寺)라는 사명이 전해지고 있다. 이 기록에는 “건천사(乾川寺)ㆍ대성사(大聖寺) : 모두 동림산(東林山)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에 따르면 이 지역에 조선초까지 유명한 대성사라는 절이 있었으며, 현재의 대성사는 모두 이 사찰의 명맥을 잇기 위해 같은 이름으로 사찰을 건립한 것이다.
교동리의 대성사는 1922년 옥천의 오기억 거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이원의 대성사는 1930년 흥룡사의 김승인 스님에 의해 창건된 것이다. 이러던 중 같은 이름의 두 사찰이 근래에 와서 하나의 사찰 같이 운영되게 된 것이다. 이원면의 대성사는 그 규모가 매우 작은 사찰이다. 민가에 둘러싸여 위치하고 있지만 번잡하지 않고 고요하며 더불어 한가하고 여유로운 도량이다. 이런 한가로움, 여유로움과 더불어 고요히 울리는 불경소리가 한껏 참배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강청길 36-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2-227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일출~일몰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옥천 후율당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 조선시대 사당의 모습 그대로, 후율당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도이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당으로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의병장인 조헌(趙憲:1544~1592)이 보은현감(報恩縣監)을 사임하고 옥천(沃川)에 낙향하여 살 때인 1588년(선조 21)에 지은 것이다. 스승인 이이(李珥)를 경모하여 그의 뒤를 잇는다는 뜻으로 자기 호를 이이의 호인 율곡(栗谷)에서 율자를 따서 후율(後栗)이라고 지었다. 그리고 용촌 밤티〔栗峙〕에 당(堂)을 짓고 당의 이름을 후율당(後栗堂)이라고 하였다. 조헌은 본관은 배천(白川), 자는 여식(汝式), 호는 중봉(重峯), 도원(陶原) 또는 후율(後栗)이며, 시호는 문열(文烈)이다. 이이(李珥)와 성혼(成渾)에게서 배웠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후율당에서 의병을 일으켜 1,700여 명을 규합하여 영규대사(靈圭大師)의 승병(僧兵)과 함께 청주를 수복하는 공을 세웠다. 그러나 그후 금산싸움에서 700명의 의병과 함께 순국하였다. 후율당도 임진왜란 후 퇴락(頹落)되어 가던 것을 1854년(철종 5) 후손들이 옥천군 백양동에 이건(移建)하였다, 1864년(고종 1) 현 위치로 옮겼으며, 1977년 중건(重建)하였다.
* 후율당 내에 있는 유물 및 유산 *
후율당 내에는 1621년(광해군 13)에 판간한 항의신편(抗義新篇) 판목(板木) 125장와 유림시판(儒林詩板) 10장, 선조가 내렸다는 조서(詔書) 1장이 보존되어 있다. 또한, 경내(境內)에는 금산(錦山)에서 그를 대신하여 죽으려 했던 아들 완기(完基)의 효자각(孝子閣)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도이길 42 (안내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372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옥천 이지당
- 홈페이지 : http://tour.oc.go.kr
\nhttp://www.cha.go.kr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서당으로 2020년 12월28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중엽 옥천읍 옥각리에 사는 금(金), 이(李), 조(趙), 안(安)의 4문중이 합작해서 세운 서당이다. 당초에는 각신동(覺新洞)이라는 마을 앞에 있었으므로 각신서당(覺新書堂)이라고 하였다. 여기서 후학을 가르쳤던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조헌(趙憲:1544~1592)의 친필로 된 ‘각신서당’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조헌은 본관은 배천(白川), 자는 여식(汝式), 호는 중봉(重峯), 도원(陶原) 또는 후율(後栗)이며, 시호는 문열(文烈)이다. 이이의 문인 가운데서도 뛰어난 학자로,〈기발이승일도설(氣發理乘一途說)〉을 지지하여 이이의 학문을 계승 발전시켰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義兵)을 일으켜 1,700여 명을 규합하여 영규대사(靈圭大師)의 승병(僧兵)과 함께 청주(淸州)를 수복하는 공을 세웠다. 그러나 그후 금산싸움에서 700명의 의병과 함께 순국하였다.
* 이지당의 유래 *
각신서당은 후에 송시열(宋時烈)이 《시전(詩傳)》에 있는 ‘고산앙지 경행행지(高山仰止 景行行止)’, 즉 ‘산이 높으면 우러러 보지 않을 수 없고 큰 행실은 그칠 수 없다’ 라는 뜻의 문구에서 끝의 ‘지(止)’자를 따서 이지당(二止堂)이라고 고쳐 불렀다.후 퇴락된 것을 1901년(광무 5) 이 서당을 세웠던 4문중에서 재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재 서당 건물은 목조 6칸의 강당과 누각으로 되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이백6길 126 (군북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3728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성사(옥천)
- 홈페이지 : https://tour.chungbuk.go.kr/www/index.do
대성사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일반적인 사찰의 경우 초하루, 보름에 법회가 열리지만 대성사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법회가 열리고 있다. 이 법회에는 주변의 불자들도 참여하지만 전국에서 찾아온 수많은 선남선녀들이 대웅전을 가득 메우게 된다. 다른 사찰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다. 대성사 주지인 혜철 스님의 남다른 노력에 의한 결과다. 어떤 사찰은 참선을 위한 도량으로 외부와 격리된 채 존재하기도 하지만 대성사는 참선과 더불어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이런 노력의 하나로 사찰 홈페이지에 중매카페를 개설했다. 결혼 적령기를 넘기고도 마땅한 연결고리가 없어 결혼 상대를 찾지 못하는 불자가족들이 의외로 많다는 데 착안해 만든 카페였다. 이 결과 많은 선남선녀들이 인연을 찾게 되었고, 서로의 인연을 찾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에는 충분한 것이었다.
대성사의 혜철스님은 인연을 맺어주는 만남 주선 이외에도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여러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수시로 교도소, 경찰서, 군부대 등 다양한 곳을 찾아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해 더 많은 이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를 것을 설파하기도 하며, \'대중과의 만남\'을 주제로 산사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특히 3회 산사음악회는 종교간의 이해와 화합을 위해 천주교 옥천성당과 공동으로 진행해 옥천군의 축제의 장을 마련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불교의식을 대중문화로 승화시키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유등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유등축제는 옥천 주변의 대청호에서 개최하는데 축제가 벌어지는 날에는 화려한 법등과 호수에 비춰지는 그림자가 어우러져 일대의 장관을 이룬다고한다. 많은 옥천군민들에게 하나의 즐거운 축제를 선사한 것이며, 이는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대성사의 신념을 잘 보여준다 할 수 있다.
* 대성사의 볼거리 *
사찰에는 대웅보전·범종각·요사 2동의 건물이 있고, 미륵불상·5층석탑을 비롯해 사적비·공덕비·공로비 등의 석물이 있다. 1979년 건립된 대웅보전은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익공식 공포를 구성했으며 내부 천장은 빗천장과 더불어 우물천장으로 되어 있다. 2층 구조로 겹처마 사모지붕의 건물인 범종각은 대성사의 정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래층에는 통로 양편에 부조로 조각한 사천왕상이, 위층에는 1987년 제작한 범종이 있다. 범종각을 지나 경내로 진입하면 왼편으로 요사 건물이 있고, 정면의 낮은 석축을 따라 오르면 1972년 조상한 미륵불 입상과 1982년 조성한 5층석탑(금강보탑), 대성사 사적비, 대성사 금강보탑 건립 공덕비, 공로비 등이 대웅전 앞쪽으로 배치되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지용로 14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2-556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옥천 석탄리 고인돌
- 홈페이지 : http://tour.o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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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에 있는 지석묘로 선사시대(先史時代)에 속하는 청동기시대(靑銅器時代)에 살았던 사람들의 무덤 형식으로서 고인돌이라고도 부른다.덮개돌인 개석(蓋石)을 받치는 받침돌이 땅 위에 새겨져 있어, 그 내부가 시체를 넣은 관(棺)의 역할을 한다. 이처럼 땅 위에 만들어진 것을 북방식(北方式) 또는 탁자식(卓子式) 지석묘라고 한다. 원래는 앞뒤를 막았던 받침돌이 있었으나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 없어졌다.북방식 지석묘에서 출토되는 유물은 보통 돌칼, 돌화살촉 등인데, 이 옥천지석묘에서는 갈돌대, 쪼으개, 가락바퀴 등의 껴묻거리가 출토되었고 지킴돌이 있다. 원래 있던 자리가 대청댐 수몰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1980년 2월 28일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안터1길 3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34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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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독락정
- 홈페이지 : https://www.oc.go.kr/tou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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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들이 즐겨모이던 공간, 독락정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安南面) 연주리(蓮舟里)에 있는 주몽득(周夢得)이 세운 조선 중기의 정자로 1998년 6월 26일 충청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절충장군중추부사를 지낸 주몽득이 1607년(선조 40)에 세운 정자로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기와집으로 방 1칸과 마루가 있다. 처음에는 정자로 지었지만 후에 유생들이 학문을 닦고 연구하는 전당으로 사용하여 서원 구실을 하였다. 1772년에 중수하고 1888년, 1923년 두 차례에 걸쳐 보수하여 보전해오다가 1965년 초계주씨독락옹파 문중에서 보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 금강과 병풍의 바위산의 어우러짐 *
건물 앞쪽에는 1668년 당시 군수였던 심후(沈候)의 ‘독락정(獨樂亭)’이란 액자가 걸려 있고, 대청에는 입재(立齋) 송근수(宋近洙)의 ‘율시기문(律詩記文)’이 각자되어 걸려 있다. 이 정자로 인해 마을 이름도 독락정(獨樂亭)이라고 부른다. 정자 뒤쪽에는 층암절벽 바위산이 병풍처럼 솟아 있고, 앞쪽에는 금강(錦江)이 흐르고 산들은 용이 춤을 추며 승천하는 기세로 선비들이 즐겨 모이던 곳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연주길 170 (안남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3728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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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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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벌\' 혹은 \'높은벼루\'라고 불리는 고당리가 그 곳에 있었다. 모두 10가구가 남아 있는 높은벌 마을. 마을에서 금강이 저 아래 보인다. 방금 지나온, 까마득하게 높아 보이던 다리가 눈 아래에 있다. 산골짜기에 밭을 일구며 사는 마을. 이 마을에서 유명한 건 옻이다. 마을 뒷산에 옻나무와 참가죽나무가 아직도 많다. 해마다 봄이면 옻 새순을 따서 큰 시장에 내다판다. 4킬로그램 정도면 한 5만원 돈이 된다. 참가죽나무의 순도 밥상에 오르는 진귀한 나물 반찬이라서 심심치 않게 팔린다.
몇 해 걸러 한 번씩 옻나무 진액과 옻나무껍질도 내다 판다. 한때 이 마을에 옻나무가 많다는 게 알려져 매년 봄에 외지 사람들이 찾아오곤 했었는데 옻에 민감한 몇몇 사람이 옻이 올라 고생한 적도 있다고 한다. 마을이 고속도로에서 빤히 보이는 곳에 있어서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초가지붕을 다 걷어내고 새마을 지붕을 얹었는데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오지라는 게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얽힌 과거로의 여행이라면 \'높은벌\' 또한 오지라 할 수 있겠다.
높은벌은 작고, 오지에 가까운 마을이다. 그러다보니 특별한 관광 편의 시설은 없다. 하지만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에서 내려다보는 금강 풍경이 아주 멋있다. 오르막길 입구부터 마을까지 걸어 올라가는 10~20분 정도의 시간과 마을 내를 돌아보는 시간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고당로1길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청성면사무소 043-730-4622
- 주차시설 : 마을 입구 공터에 주차 가능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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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사
* 임진왜란 당시 역사적 의의가 큰 사찰, 가산사 *
가산사(佳山寺)는 충북 옥천군 안내면 답양리 산211번지 채운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義兵)과 의승군(義僧軍)이 활동했던 사찰 가산사(佳山寺)는 신라시대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사찰로 임진왜란 전까지만 해도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것은 이곳이 병자호란 이후에야 마을이 형성될 정도로 오지였고, 그 규모 또한 크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기록을 볼 때 가산사는 주목을 받지 못하였고, 사세도 미약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가산사는 임진왜란 당시 풍전등화와 같은 민족을 구하기 위해 많은 의승군과 의병이 훈련했던 호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사찰이라 할 수 있다.임진왜란 당시 활약했던 의병장들로는 곽재우, 고경명, 정문부, 조헌등이 있고, 의승군으로는 서산, 사명, 영규, 처영, 신열, 법정스님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영규대사는 서산대사가 승군의 총책임을 맡기 전 자발적으로 승군을 조직한 최초의 승장(僧將)이시다. 이곳 가산사 일대는 이러한 영규대사와 조헌선생이 의승군과 의병을 훈련하고 군영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그 역사적 의의가 큰 곳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분은 청주성 탈환에 큰 공헌을 하였고, 금산의 연곤평 전투에서 순절했는데 국가에서는 그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가산사를 호국사찰로 지정하고 진영을 봉안하여 제향(祭香)을 올리게 하였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는 항일운동의 중심지가 될 것을 염려한 조선총독부는 그간 전해오던 두 의병장의 영정을 강제로 빼앗아 가버렸고, 불온사찰이라 지목하여 가산사를 탄압하기도 했다.오늘날 옥천군에서는 국난극복에 앞장섰던 충의열사들을 위해 해마다 가산사에서 제사를 올리고 있다. 또한 순절한 의승군과 의병을 위한‘순국충혼위령탑’건립을 발원하며 호국의 성지를 새롭게 가꾸어 나가고 있다.
* 가산사의 유물 및 유적 *
가산사에 현존하는 건물은 극락전과 산신각·요사 등이다. 극락전은 1624년 중건할 때 지은 것으로, 내부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아미타불좌상이 있다. 아미타불좌상은 향나무로 만들어졌으며 높이는 90cm이다. 복장에서 나온 《복장기(腹藏記)》에 따르면, 1624년 경상북도 김천시 쌍계사(雙溪寺) 북암(北庵)에서 조성되었다고 한다.복장에서는 이밖에 유물로 《묘법연화경홍전서(妙法蓮華經弘傳書)》1권 등 6점의 문헌이 나왔다. 이들 문헌은 1477년(성종 8) 전라북도 완주군 화암사(花巖寺)에서 간행한 것으로 조선초 서지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산신각도 극락전과 비슷한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안내회남로 67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2-6755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일출~일몰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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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사
구절사는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구절사는 옥천의 상동부락 서북쪽에 우뚝 솟아있는 식장산(食欌山) 영축봉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행정구역상 옥천에 속해 있으나 사찰은 대전의 세천공원 방향에서 오를 수 있다.옥천의 상중부락에서도 구절사에 오를 수 있으나 몇 년전 등산로를 폐쇄해 길이 끊겼고, 대전방향에 만들어져 있는 등산로에 비해 매우 길이 험하기 때문에 현재는 이 길을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특히 철탑사거리에서 구절사까지는 좌우에 수많은 아카시아 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이 나무들은 5월에 흐드러지게 꽃을 피워 향기가 온 천지를 감싸는 아카시아 꽃길을 이룬다고 한다. 구절사는 조선 태조 2년, 1393년에 무학대사께서 최초로 창건했다고 전한다. 이전의 사명은 영구암(靈龜庵)이었는데 이는 영축봉의 동쪽과 서쪽의 두 정상에 거북모양의 바위가 놓여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사찰은 어느 순간에 폐사되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졌고 1933년에 절 아랫마을의 한병석이 이곳에 참배하러 왔다가 당우가 퇴락한 것을 보고 중건했다고 한다. 이후 사찰의 명이 어느 순간 구절사로 바뀌게 되었는데 절 뒤의 영축봉을 구절산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라 한다. 구절사가 위치한 대지는 동쪽과 서쪽 편에는 거북 모양의 거대한 바위 봉우리가 놓여 있어 시계를 가리고 있고 남쪽 편으로 크게 열려 멀리 옥천의 마을과 산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런 훌륭한 안대를 갖고 있으나 대웅전은 남향을 하지 않고 동향을 하고 있다.
그 연유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 수행처로 사찰을 건립하면서 너무나 좋은 안대가 혹시 방해가 될 것을 우려해서일까? 구절사는 그리 큰 사찰이 아니다. 산내에 위치한 암자라고나 할까. 각 불전의 크기가 거대하지도 않으며 또한 화려하지도 않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전각들이 더욱 정감있게 다가오는 사찰이다. 작은 나무 2개와 이를 가로지르는 나무 하나를 얹어 이를 일주문이라 한다. 수행하고 예불 드리며 부처님의 뜻을 펼치는데 더 이상 모자람이 없는 이곳에 화려하며 거대한 전각은 오히려 어울리지 않는 모습일 것이다.
* 구절사가 있는 식장산은? *
식장산은 대전과 옥천에 이르는 높이 623m의 산으로 대전의 진산과 같은 역할을 하는 유명한 산이다. 식장산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면 서쪽에는 보문산이 우뚝하고 북쪽에는 계족산이 우뚝 솟아있는 등 주변의 모든 산하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삼국시대 백제와 신라가 경계를 이루던 당시 이 식장산은 국경이었다고 하며 그때 백제가 성을 쌓고 이곳에 군량미를 보관해 두었다고 하여 식장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식장산에는 세천공원을 기점으로 해 구절사, 독수리봉을 돌아 다시 세천공원까지 이어진 등산로가 개발되어 있어 대전의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따라 산행을 즐기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상중길 226 문화재(전통사찰-구절사)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43-732-5888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일출~일몰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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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암(옥천)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munsusali
* 속리산의 준령과 넓은 들판으로 마음이 트이는 곳, 문수암 *
문수암(文殊庵)은 충북 옥천군 청성면 도장리 127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경봉스님이 창건한 이후 이귀순스님, 명성스님, 정혜스님, 지혜스님 등이 차례로 머물며 법등을 이어왔고, 2000년 정우스님이 삼성각을 지었으며, 2002년 경관스님이 퇴락한 법당을 허물고 대웅전을 새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른다. 전체적으로 동북향으로 들어앉은 문수암은 마을 초입의 낮은 야산에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외벽을 빙 둘러 팔상도(八相圖; 석가모니의 일생을 8장면으로 묘사한 그림)를 벽화로 그렸고, 정면 포벽에는 여래상, 좌우와 뒷면 포벽에는 나한·연꽃·매화 등을 그려 놓았다. 내부 불단에는 삼존불을 모셨는데 주존불은 석가여래상이고 좌우협시는 관음보살상과 대세지보살상이다. 삼존불 뒤로는 석가모니후불탱이 걸려 있다. 왼쪽 벽면에는 신중탱이 걸려 있고, 오른쪽 벽면에는 약 150위의 작은 지장보살좌상이 원불로 봉안되어 있다. 그밖에 2002년 조성한 범종이 1기 있다.
대웅전 앞 마당 왼편과 오른편에 요사가 1동씩 자리하며 왼쪽 요사쪽으로 미륵불입상과 4기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대웅전 왼편의 작은 언덕에 자리 잡은 삼성각은 정면 3칸·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 칠성탱·독성탱·산신탱을 모셨다. 삼성각 앞에 서면 멀리 속리산의 준령과 넓은 들판이 훤히 보인다.
* 문수암과 옛 문수사터 *
신증동국여지승람의 청산현 불우조에 보면 ‘문수사는 문수산에 있다. 문수산은 현(縣)으로부터 서쪽으로 19리에 있다’고 적혀 있다. 문수산은 지금의 옥천군 청성면 마장리와 대안리 사이에 있는 산으로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이 산에 문수사라는 절이 있었던 것이 분명하지만 지금의 문수암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 옛 문수사터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오히려 도장리 마장동 뒷산에 불당골(佛堂谷)이라 부르는 곳에 절터가 하나 있는데 근래까지도 그곳에서 기와편과 도자기편 등의 유물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곳이 문수사터일 가능성이 높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도장1길 3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2-988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일출~일몰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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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수마을
* 사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 옥천 장수마을 *
옥천청성장수마을은 우리 국토의 중심, 옥천 청산의 남쪽 보청천(보은에서 청산까지의 금강 상류)과 구지봉아래 청정무구한 고즈넉한 산촌마을이다. 그만큼 산과 강을 풍경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사계의 맛과 풍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장수마을의 장점이다.
* 철마다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수마을의 사계 *
봄이면 복사꽃, 진달래꽃, 아카시아꽃 향기가 감돌고 감자, 복숭아가 무르익고 강가에서는 피라미, 올갱이, 조개 잡으며 백사장에서 천렵하기에 쾌적한 무릉도원이다. 여름이면 낮에는 레프팅하며 밤이면 수박, 참외를 원두막에서 먹으며 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동화같은 꿈을 간직할 수 있다. 가을이면 무공해 친환경쌀과 고구마, 대추,감 등 오곡백과 향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겨울이면 꽁꽁 언 논 강위에서 썰매 타고 팽이치며, 강둑에서 소달구지 타고 산천유람, 동굴탐사 등 옛 추억을 만끽할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장수로1길 79-1 (청성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네발자전거, 메뚜기·우렁잡기, 천연염색, 향토음식만들기, 전통떡 만들기, 열쇠고리만들기, 농산물수확, 전통음식만들기, 전통민속놀이, 별자리관찰 등
\n※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하니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043-733-945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10:00 ~ 16::00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두부체험장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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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터선사공원
- 홈페이지 : http://tour.oc.go.kr
안터선사공원은 옥천의 선사시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안터선사공원에는 고인돌 1기, 선돌 1기가 있다. 석탄리 고인돌은 안터마을에 있던 3기의 고인돌 중 1977년 충북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한 안터1호 고인돌이다. 덮개돌이 거북 모양이며, 판돌 4매를 짜 맞춰 무덤방을 지상에 축조한 탁자식 고인돌이다. 발굴 당시 X 모양을 새긴 돌, 얼굴 모양의 예술품, 가락바퀴, 그물추 등이 출토되어 고인돌에 묻힌 이가 여자일 것으로 추정된다. 고인돌과 짝을 이루는 선돌은 아랫부분에 쪼으기 수법으로 지름 90cm의 원을 새겨 전체적으로 임신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안터1호 고인돌에 묻힌 사람을 나타내는 기념비적 기능과 무덤 수호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인돌과 같은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안터1길 36 (동이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3728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 이용가능시설 : 야외무대, 쉼터, 파고라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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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석탄리 선돌
- 홈페이지 : http://tour.oc.go.kr
\nhttp://www.cha.go.kr
선돌은 자연석이나 손질한 자연석을 마을 입구에 세워 재앙을 막고, 마을의 평화와 농사가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는 신앙의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입석, 선바위, 수구맥이, 탑, 미륵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선돌 형태에 따라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이 \'안터 1호 선돌\'은 안터 1호 고인돌에서 남동방향으로 210m 떨어져 고인돌 무덤방 방향과 일치하는 일직선상에 세워져 있다. 전체 크기는 260*92*54cm이며 지상에 드러나 길이는 195cm이다. 선돌 밑부분은 대칭으로 손질하고 고인돌을 받쳤고, 선돌을 세울 때 쓰인 버팀나무 구덩 8개가 확인되었다.선돌 아래쪽에는 쪼으기 수법으로 지름 90cm의 원을 만들어, 선돌의 전체 형태와 함께 임신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 선돌은 안터 1호 고인돌에 묻힌 사람을 나타내는 기념비적 기능과 무덤수호의 기능을 지닌 것으로 보이며, 안터 1호 고인돌과 같은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안터마을은 여러 형식의 고인돌과 많은 선돌이 집중 분포하고 있어 큰돌 문화의 중심지로 여겨진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안터1길 3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3413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쉼터, 파고라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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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담악(추소정)
- 홈페이지 : https://www.oc.go.kr/tour
* 호수 위에 떠 있는 병풍바위, 부소담악 *
충북 옥천군 군북면 부소무늬마을에 가면 부소담악이라는 절경을 만날 수 있다.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인데, 길이가 무려 700m에 달한다.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추소팔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절경이다. 부소담악은 처음부터 물가 절벽이 아니었다. 본래 산이었지만 대청댐이 준공되면서 산 일부가 물에 잠겨 물 위에 바위병풍을 둘러놓은 듯한 풍경이 되었다. 부소담악의 장관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추소정이다. 정자에 오르면 용이 호수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형상이 선명하게 보인다. 날카롭게 솟아오른 바위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호수가 가슴을 서늘하게 하지만 수천 년 세월을 간직한 자연의 신비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 부소담악의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할 수도 있다. 협소한 능선길 아래는 시퍼런 물이 악어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아찔한 낭떠러지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519-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3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상시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옥천 육영수 생가
충북 옥천군 옥천읍에는 육영수 생가가 있다. 육영수 여사가 나고 자란 집이 허물어진 채 터만 남아 있던 것을 복원해 2011년 5월부터 일반에 공개했다. 이 집은 1600년대 정승을 지낸 김씨가 처음 지어 살았고, 이후 송 정승, 민 정승 등 3명의 정승이 살았던 집이라 하여 ‘삼정승집’이라 불렸다. 육영수 여사가 태어나기 전인 1918년 육종관이 민 정승의 자손에게서 사들여 수리하면서 조선 후기 전형적인 충청도 양반가의 모습으로 변모했다. 99칸 집이었다는 이야기처럼 대문을 들어서면 사랑채, 건넌채, 안채, 뒤채, 행랑, 별당, 후원, 정자, 연못 등이 모습을 드러낸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11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3417
- 주차시설 : 200m 떨어진 곳에 주차 가능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 이용시간
(화~일) 09:00 ~ 18:0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옥천향교
- 홈페이지 : http://tour.oc.go.kr
\nhttp://www.cha.go.kr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중에 소실되었다가 그뒤 중건되었다. 1954년에 유림총회에서 황폐한 향교 재건을 결의하고 1961년에 복원하였으며, 1966년과 1974년에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10철(十哲)·송조6현(宋朝六賢)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우 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소장도서는 판본 15종 58책, 사본 11종 26책이 있으며, 이 중 『유안(儒案)』·『청금록(靑襟錄)』·『청금속록(靑襟續錄)』·『선안(仙案)』·『교안(校案)』·『향교중수사실(鄕校重修事實)』 등은 조선 후기 향교연구와 이 고장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8길 8-5 (옥천읍)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석전제(제례의식)
\n도덕성회복교육(학생 교육)
\n기로연행사 재연지원(노인 잔치)
- 문의 및 안내
043-730-372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산향교
- 홈페이지 : http://tour.oc.go.kr
\nhttp://www.cha.go.kr
1581년(선조 14)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효종 때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고, 1966년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맞배지붕의 대성전과 명륜당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소장전적은 모두 산실되어 거의 없는 상태이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교평2길 18 (청산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석전제(제례 의식)
\n도덕성회복교육(학생 교육)
\n기로연 행사 재연지원(노인잔치)
- 문의 및 안내
043-730-372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옥천 경율당
- 홈페이지 : http://tour.oc.go.kr
http://www.cha.go.kr
* 학문을 공부하는 서당, 경율당 *
충북 옥천군 안남면에는 경율당이란 작은 한옥이 있다. 조선 영조 11년(1735)에 문인 전후회가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마을 입구에 세운 서당이다. 경율은 그의 호다. 평소 율곡 이이를 존경하여 호를 경율이라 하고, 서당 이름을 경율당이라 했다. 구조는 정면 4칸, 측면 2칸에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사방으로 툇간을 달았고, 뒷면 창고방에는 서책을 보관하던 누락이 설치되어 있다. 용마루에 얹은 장식기와에 ‘옹정30년을유’라는 글귀가 있어 1735년에 건립된 것을 알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종미3길 120 (안남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372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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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식물학습원
- 홈페이지 : http://www.waterplant.or.kr/index
수생식물학습원은 국내에서 3번째로 큰 대청호 한복판, 아름다운 호수정원 위에 자리 잡고 있다. 대청호 안에서 가장 뛰어난 경관이 펼쳐지는 곳으로 2003년부터 5가구의 주민들이 수생식물을 재배하고 번식, 보급하는 관경농업의 현장으로 시작되었다. 2008년도에는 충청북도교육청에서 물을 사랑하고 지키며 자연을 보전하는 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각종 수생식물과 열대지방의 수생식물 등이 재배, 전시되고 있으며, 빼어난 자연환경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고 단체학습을 통한 내적치유와 자연치유의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수련농장, 수생식물 농장, 온대수련 연못, 매실나무 과수원, 잔디광장,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수련, 가시연, 연꽃, 부레옥잠화, 물양귀비, 파피루스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방아실길 25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체험학습 운영안내 : 10:00 ~ 12:00 / 13:00 ~ 18:00
\n※ 단체 체험학습진행은 학습원 팀장님이 담당
\n※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n※ 예약 시, 1일 2회 최대 60명까지 예약이 가능(단체 예약의 경우 반드시 지도,인솔교사가 동행)
\n※ 학습시간은 2시간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
- 문의 및 안내
043-733-9020
- 주차시설 :
- 쉬는날 : 일요일 휴관, 겨울 1~2월 휴관
- 이용시간
하절기 10:10~18:00
\n동절기 10:00~17:00
봄, 여름, 가을에만 방문 가능
\n체험학습
오전 10:00~12:00, 오후 13:00~18:00
- 이용가능시설 : 수생식물 전시장, 천상의 정원, 호수 위의 카페
- 입 장 료 : 사전예약제 : 온라인 예약 (홈페이지)
일반(20세 이상~64세 이하) 6,000원
학생(초·충·고등학생) 4,000원
미취학아동 무료
경로(65세 이상)와 국가유공자 5,000원
단체(30명 이상) 5,000원 (전화문의))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교동저수지(교동생태습지)
교동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산책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조성한 휴식공간이다.
<설치년도 1962년, 유효저수량 359천 제곱미터, 유역면적 240헥타아르, 제당 133m/높이 15.2m>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155-7번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3413
- 주차시설 : 있음 (약 소형 30대, 대형 5대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이용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옥천금강수변친수공원
주변 경관이 빼어나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인 금강 변 공원이다.
산책로, 광장, 주차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매년 4~5월 무렵에는 8만여㎡ 금강 둔치에 유채꽃이 활짝 펴 상춘객이 몰려든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적하길 349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000명
- 문의 및 안내
043-730-3114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제한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산책로, 광장\t\t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있음(공원 안내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계관광지
- 홈페이지 : https://www.oc.go.kr/tour/contents.do?key=3835&
장계관광지는 옥천의 호반 중 하나로 스트레스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힐링 명소다. 고요한 수면을 바라보며 산책하기에 좋고 벤치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곳이다. 산책로를 따라 거닐다 향토전시관에 들어서면 선사시대 유물인 돌칼, 돌도끼 등을 비롯한 삼국시대 유물, 고려~조선 시대 청자, 백자, 고문서, 목판, 연자방아 등을 볼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장계1길 57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000명
- 체험가능 연령 : 누구나
- 체험안내 : 산책, 전시물 관람
- 문의 및 안내
043-730-3418
- 개장일 : 1986년
- 주차시설 : 있음 (약 소형 50대, 대형10대 주차가능)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 이용시간
하절기: 09:00 ~ 17:30 동절기: 09:00 ~ 17:00
- 촬영장소 : 드라마 괴물 촬영지
- 입 장 료 : 무료\t\t
- 이용가능시설 : 산책로, 향토전시관,\t\t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없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있음(관광지 안내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두레권역
- 홈페이지 : http://handure.net
옥천 한두레 마을은 1970년 범죄없는 마을로 지정된 구음1~2리를 포함하여 효가 살아있는 산계리, 편안하고 정겨운 거포리 인심좋기로 소문한 석정리, 농사가 잘 되는 만명리, 고향의 인심과 정이 가득한 무회리로 이루어져있다. 한두레 마을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인심좋은 마을들로 옛 고향 그대로의 건강함이 베여있어 잊고 있던 고향의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마을 주변을 어우르는 산세와 가로질러 흐르는 물은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의 심신을 달래어 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며, 바쁜 일상중에서 잠시나마 고향의 정겨움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 주민들이 서로 돕고 아끼며 지내는 따뜻하고 정겨운 마을 상부상조와 인보협동 잘하는 마을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한두레로 387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자작나무 숲에서 놀기
\n- 체험가능시기 : 4월~10월
\n- 체험가능인원 : 120명
\n- 체험소요시간 : 1시간
\n-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n- 체험비용 : 7,000원
\n
\n짚풀공예체험(계란꾸러미 만들기)
\n- 체험가능시기 : 매월
\n- 체험가능인원 : 40명
\n- 체험소요시간 : 1시간
\n-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n- 체험비용 : 7,000원
\n
\n풍등날리기체험
\n- 체험가능시기 : 매월
\n- 체험가능인원 : 40명
\n- 체험소요시간 : 30분
\n- 체험가능연령 : 전연령
\n- 체험비용 : 5,000원
- 문의 및 안내
043-733-762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둔주봉
- 홈페이지 : https://www.oc.go.kr/tour/index.do
둔주봉 강건너 남쪽의 336봉이 연주봉을 향해 내달으며 170봉을 일으키고 금강에 접하면서 세를 다한 지형이, 휘돌아 나가는 금강과 어우러져 강물은 삼면이 바다가 된다. 그리고 둔주봉을 향하여 길쭉하게 뻗은 줄기는 국토가 되어 한반도 지형을 이룬 장관이 눈앞에 펼쳐진다.
둔주봉 한반도지형은 옥천의 숨은 명소로 안남면 연주리 뒷산을 이루는 둔주봉 정상 가는 능선 길 275봉 정자에서 마주할 수 있다. 숲 짙은 등산로를 지나 275봉 정상부 정자에 오르면 거짓말처럼 펼쳐지는 한반도지형, 그 풍광을 마주하는 순간 절로 나오는 탄성 외에 더 이상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동이 순간 몰려온다.
안남면사무소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남초등학교 정문 앞으로 이동하면 마을 어귀에서 탐방로는 시작된다. 고갯마루까지 1.4km는 평화로운 안남의 산골정취 물씬 풍기는 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어 좋다. 등산로 입구에서 둔주봉 정상까지의 거리는 0.8km 남짓 된다.
등산로 입구에서 쉼터가 있는 곳까지 0.27km 구간을 지나고 시작되는 오르막 구간은 0.07km 구간. 이 구간을 지나고 나면 더 이상의 힘든 오르막 없이 산책을 즐기며 호젓한 산길을 걷는 여유로움이 정상까지 계속된다. 둔주봉 가는 길은 솔향기 물씬 풍기는 소나무 숲이 인상적인 곳이다. 고만고만한 소나무들이 대나무처럼 곧게 자라고 있는 숲으로 운치 있게 난 길을 따라 걷자니 마음마저 상쾌해진다.
<출처 : 옥천군 문화관광>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454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양정육점
- 홈페이지 : https://www.oc.go.kr/tour/index.do
세월의 흔적이 선명히 보이는 외관에 눈길이 가는 만양정육점은 드라마 괴물에서 등장한 장소로 드라마 속 장면들을 떠올리기에 좋은 곳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마암로1길 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3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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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친수공원
- 홈페이지 : https://www.oc.go.kr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금강변 친수공원에 옥천 주민들의 노력으로 유채꽃밭이 조성되었다. 유채꽃이 피는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에 많은 주민들이 방문한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1139번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3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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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휴게소
- 홈페이지 : http://www.kgsa.co.kr/index/index.html
천혜의 자연환경과 첨단 건축기술이 조화된 금강휴게소는 아름답고 편리한 새로운 차원의 고속도로 휴게소로서,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과 놀이공간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대중적 공간이며, 여유를 가지고 휴식할 수 있는 고품격 공간을 두루 갖춘 휴식처다. 휴게소 내부에는 경치를 감상하며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야외에 테이블이 잘 갖추어져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금강로 59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1-22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옥천성당
- 홈페이지 : http://www.heritage.go.kr
옥천성당은 충청북도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1940년대 천주교 성당으로 1945년 또는 1948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메리놀외방전교회 미국인 사제에 의해 건립된 서양식 성당으로 장방형의 강당형 평면 구성이었으나, 1991년에 성당 뒷면 벽을 철거하고 트랜셉트(Transept, 翼廊)와 제단 앱스(Apse)부를 증축하면서 십자형으로 바뀌었다. 시멘트 벽돌조적에 시멘트 뿜칠로 마감하였고, 전면에 박공형 지붕과 아치 출입문을 둔 전실을 두고, 중앙에 종탑을 배치하였다. 회색빛 파스텔 톤이 매력적인 성당으로 언위에 지어져서 주변이 매우 고요하며, 인적이 드물어 조용히 성당의 외관을 감상하기 좋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 9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1-998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옥천선사공원
옥천선사공원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에 있다. 공원에는 고인돌과 선돌 등 선사 유물과 장승, 솟대, 돌탑 등 역사 유물이 갖춰져 있다. 산책로 또한 잘 정비되어 있어 대청호를 조망하며 도보나 조깅을 즐길 수 있다. 공원은 옥천 IC 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장계관광지, 화인산림욕장이 있어 연계 여행을 즐기기 좋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지용로 340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200명
- 체험가능 연령 : 누구나
- 체험안내 : 고인돌 체험, 사진 체험
- 문의 및 안내
043-730-3114
- 주차시설 : 있음 (약 소형 30대, 대형 10대 주차가능)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제한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야외 무대, 파고라, 산책로, 체험장 등\t\t
- 입 장 료 : 없음\t\t
- 주차요금 : 없음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있음(공원 안내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홍차가게 소정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
탁 트인 창으로 보이는 대청호, 잔잔한 음악, 그리고 향긋한 홍차 한 잔이 눈과 귀, 그리고 입안을 즐겁게하는 홍차가게 소정은 다양한 홍차의 맛과 아늑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카페다. 문화공간비 8,000원을 내면 홍차와 디저트 메뉴가 제공되며, 그림 같은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성왕로 183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1-733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13:00~18:00 (월, 화 휴무)
- 시설이용료 : 문화공간비 8,000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화인산림욕장
- 홈페이지 : http://www.fineforest.co.kr/
끝없이 솟은 메타세쿼이아가 맞아주는 곳, 화인산림욕장은 40여 년 전 이곳 부지를 산 정홍용 대표가 홀로 나무를 심고 가꾸어 온 거대한 숲이다. 치유의 숲, 화인산림욕장에 들어서면 인공시설이 전혀 가미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길이 험하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오를 수 있다. 숲 곳곳에 나무가 살아간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고 숲이 주는 상쾌한 공기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안남로 151-6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31-321-385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일출~일몰시까지 (계절에 따라 변동 있을 수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옥천 구읍벽화마을
구읍은 옥천의 옛 중심지로, 지금의 옥천읍 죽향리와 상계리, 하계리, 교동리, 문정리 일부를 가리키는 주민들 사이의 고유명사다. 그 가운데서도 구읍 벽화마을은 <향수>의 시인 정지용이 태어난 하계리에 자리한다. 마을 담벼락마다 시인의 작품을 형상화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정겨운 시골 풍경을 아름다운 언어로 담아냈던 시인인 만큼 하나같이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누군가에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누군가에겐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향수>를 연상하게 하는 실개천과 평화로운 마을 풍경도 걷는 내내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 마을 한가운데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도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해마다 이곳 마을을 배경으로 ‘지용제’도 열린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3413
- 주차시설 : 가능 (공영주차장)
- 이용시간
일출 ~ 일몰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춘정
옥천 동쪽을 굽이쳐 흐르는 보청천 한가운데 자리한 정자다. 1970년대에 건립된 현대 건축물이지만 주변 풍광이 매우 빼어나 옥천을 대표하는 비경으로 꼽힌다. 상춘정(常春亭)이란 이름은 ‘주변 풍경이 늘 봄과 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정자가 자리한 독산도 그 모양이 독특한데, 도담삼봉과 같은 석회암 봉우리로 물길 가운데 솟은 모양이 비슷하다. 보은의 속리산 자락에서 시작해 옥천 청산면으로 흘러드는 보청전은 금강으로 이어진다. 물줄기를 따라 7개의 보가 설치되어 있는데, 하천의 물이 줄어드는 시기에는 독산 아래 산성보를 건너 정자로 올라갈 수 있다. 독산이 동쪽을 등지고 있어 해가 뜰 때면 그림처럼 맑은 반영사진을 얻을 수 있다. 겨울철 은하수 촬영도 가능하다.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산계리 1115-3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30-34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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