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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역별 관광지 정보

충청북도 괴산군 관광지 목록 - 화양구곡(화양동계곡), 쌍곡구곡, 조령산자연휴양림, 수옥폭포, 선유구곡(선유동계곡), 도명산, 칠보산, 갈론계곡, 군자산, 각연사(괴산), 괴산 올갱이국 거리, ..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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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구곡(화양동계곡)

- 홈페이지 : 괴산 문화관광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속리산국립공원 http://songni.knps.or.kr
1975년에 속리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었으며 청주에서 동쪽으로 32km 지점에 있다. 조선 중기에 우암 송시열선생이 이곳에 은거하면서 중국의 무이구곡을 본받아 화양동에 9곡(경천벽, 운영담, 읍궁암, 금사담, 첨성대, 능운대, 와룡암, 학소대, 파천)을 이름지었다 한다. 화양동 계곡은 괴산 선유동 계곡과 7km거리에 있으며 푸른 산과 맑은 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화양구곡]
* 화양 제1곡 경천벽(擎天壁)

기암이 가파르게 솟아 있어 그 형세가 자연의 신비라고나 할까 산이 길게 뻗히고 높이 솟은 것이 마치 하늘을 떠받들고 있는 듯하여 경천벽이라 한다.
이 바위에는 '華陽洞門(화양동문)'이라는 송시열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

* 화양 제2곡 운영담(雲影潭)
경천에서 약 400m 북쪽의 계곡에 맑은 물이 모여 소를 이루고 있다. 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하여 운영담이라고 한다.

* 화양 제3곡 읍궁암(泣弓巖)
운영담 남쪽에 희고 둥굴넓적한 바위가 있으니 우암 송시열이 제자였던 임금 효종이 죽자 매일 새벽마다 이 바위에 올라 엎드려 통곡하였다 하여 후일 사람들이 읍궁암이라 불렀다. 읍궁암 옆에는 친명 반청주의자였던 송시열이 임진왜란 때 조선에 파병을 해준 명나라 신종과 의종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냈던 만동묘가 있다.

*화양 제4곡 금사담(金沙潭)
맑은 물 속에 보이는 모래가 금싸라기 같다하여 금사담이이라고 한다. 읍궁암 동남쪽으로 약간 떨어진 골짜기를 건너면 바로 금사담으로서 화양구곡의 중심이며 가족 단위의 물놀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1666년 송시열이 바위 위에 암서재(巖棲齋)를 지어놓고 학문을 연마하고 후진을 양성했다.

* 화양 제5곡 첨성대(瞻星臺)
도명산 기슭에 층암이 얽혀 대를 이루었으니 제5곡이다. 경치도 좋을 뿐더러 우뚝 치솟은 높이가 수십 미터이고 그 아래 "비례부동"이란 의종의 어필이 새겨져 있으니 이름하여 첨성대라 했다. 또한 평평한 큰 바위가 첩첩이 겹치어 있고 그 위에서 성진을 관측할 수 있다하여 첨성대라 한다.

* 화양 제6곡 능운대(凌雲臺)
큰 바위가 시냇가에 우뚝 솟아 그 높이가 구름을 찌를 듯하여 능운대라 한다.

* 화양 제7곡 와룡암(臥龍巖)
첨성대에서 동남쪽으로 1㎞ 지나면 이 바위가 있다. 궁석이 시내변에 옆으로 뻗혀 있어 전체 생감이 마치 용이 꿈틀 거리는 듯하고, 그 길이가 열길이나 되어 와룡암이다.

* 화양 제8곡 학소대(鶴巢臺)
와룡암 동쪽으로 조금지나면 학소대이다. 바위산 위에 낙낙장송이 오랜 성상의 옛일을 간직한채 여기저기서 있는데, 옛날에는 백학이 이곳에 집을 짓고 새끼를 쳤다 하여 이름을 학소대라 하였다.

* 화양 제9곡 파천(巴串)
개울 복판에 흰 바위가 펼쳐 있으니 티 없는 옥반과 같아서 산수경관을 찾아 이곳에 오는 관광객은 누구나 이 넓은 반석 위에 거치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학소대 북쪽으로 조금 지나면 이 반석이 오랜 풍상을 겪는 사이에 씻기고 갈리어 많은 세월을 새기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20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속리산국립공원 화양동분소 043-832-4347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경 형 2,000원

중소형 4,000~5,000원

대형 6,000~7,500

※ 정기버스 무료(정기주차 제외)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쌍곡구곡

 - 홈페이지 : 속리산국립공원 http://songni.knps.or.kr
- 전화번호 : 043-832-5550
쌍곡계곡은 괴산8경 중의 하나이다.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0km 지점인 괴산군 칠성면 쌍곡마을로부터 제수리재에 이르기까지 10.5km의 구간에 분포되어 있다. 천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있는 쌍곡계곡은 옛날부터 쌍계라 전해졌고, 조선시대 퇴계 이황, 송강 정철 등 당시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쌍곡의 산수경치를 사랑하여 이곳에서 소요하였다고 전한다. 수많은 전설과 함께 보배산, 군자산, 비학산의 웅장한 산세에 둘러싸여 있고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이 기암절벽과 노송, 울창한 숲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

구곡은 호롱소, 소금강, 병암(떡바위),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마당바위(장암) 등이다.

* 쌍곡구곡
제 1 곡 호롱소 - 호롱소는 34번 국도에서 계곡으로 1.1km 지점에 위치한 구곡 중 처음 만나는 곳으로 계곡물이 90도의 급커브를 형성하여 소를 이루었다. 넓고 잔잔한 물이 주위의 바위, 노송과 어울어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고 있으며 옛날에는 근처 절벽에 호롱불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어 호롱소라 불리워 졌다.

제 2 곡 소금강 - 쌍곡 입구에서 2.3km지점에 위치하며 쌍곡구곡 중 극치를 이루는 절경으로 그 경치가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옮겨 놓은 듯 하다하여 소금강으로 불려지고 있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그 독특한 절경과 그 밑을 흐르는 맑은 계곡수는 가히 소금강으로서의 손색이 없는 곳이다.

제 3 곡 떡바위 - 바위의 모양이 마치 시루떡을 자른 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떡바위로 불리며 양식이 모자라고 기근이 심했던 시절에 사람들이 떡바위 근처에 살면 먹을 것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소문이 나서 하나둘 모여 살기 시작하였다 하며 지금도 20여 가구가 이 바위를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다.

제 4 곡 문수암 - 떡바위에서 동쪽 200m 지점에 있는 이 바위는 산세에 걸맞게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소와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계곡수가 노송과 함께 잘 어울리는 조화를 창출하고 있으며 바위 밑으로 나있는 동굴에는 옛날 문수보살을 모신 암자가 있다고 전해진다.

제 5 곡 쌍벽 - 문수암에서 상류쪽 400m 지점에 위치하며, 계곡 양쪽에 깎아 세운 듯한 10여m 높이의 바위가 5m 정도의 폭을 두고 평행으로 연출한 경치는 그림과 같다.

제 6 곡 용소 - 100m의 반석을 타고 거세게 흘러내린 계곡물이 직경 16m나 되는 바위 웅덩이에서 휘돌아 장관을 이루며, 옛날에는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으나 지금은 수심 5∼6m 정도로 다 메워진 상태. 옛날에는 이 용소가 명주실 한꾸러미가 다 풀려들어가도 모자라는 깊은 소였다고 전해온다.

제 7 곡 쌍곡폭포 - 절말에서 동북쪽으로 나 있는 살구나무골 계곡을 따라 700m 간 지점에 이르면 반석을 타고 흘러내리는 폭포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 폭포는 쌍곡 전체의 계곡이 남성적인데 반해서 그 자태가 조용하고 수줍은 촌색시의 모습처럼 여성적인 향취가 물씬 풍기는 폭포이다. 좀처럼 그 모습을 드러내 보이려 하지 않는 듯하며 8m정도의 반석을 타고 흘러 내린 물이 여인의 치마폭처럼 펼쳐진 661m²(200여평)의 넓은 물이 간장을 서늘케 할 정도로 시원함을 주는 곳이다.

제 8 곡 선녀탕 - 절말에서 관평 방면으로 400m정도 올라가면 5m 정도의 바위폭포와 물이 떨어지는 곳에서 직경 10m, 깊이 2m 정도의 소가 있는 깨끗한 폭포 경관을 만난다. 이곳은 선녀들이 달밤이면 목욕하러 내려 왔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금도 한참을 앉아 있노라면 선녀들이 노는 듯한 환상에 빠질 정도로 주위의 경관과 잘 어울리는 명소이다.

제 9 곡 장암 - 절말에서 제수리재 방향 700m 지점에 위치한 쌍곡의 마지막 명소로, 물 흐르는 계곡 전체가 40여m의 반석으로 이루어져 그 모양이 마치 마당처럼 넓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주위의 송림에 쌓여 햇빛이 닿지 않는 곳으로 삼복더위에도 더위를 느끼지 못하는 계곡 중의 계곡이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24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속리산국립공원 043-542-5267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기간 : 산불방지 및 자연생태계 보전으로 인한 입산 통제

* 봄철 2월 1일 ~ 5월 15일

*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 통제기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공원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공원탐방 시 해당 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경형 2,000원

중소형 4,000~5,000원

대형 6,000~7,500

※ 정기버스 무료(정기주차 제외)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조령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08
울창한 숲, 맑은 물.공기,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 산림의 공익적인 기능을 살려 도시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조성한 산림 휴식공간으로 숲 속의 집 17동에는 싱크대, 가스렌지, 난방시설이 되어 있고 사계절 썰매장 등 다양한 휴식시설이 있어 전국에서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주변관광지로는 수안보 온천과 문경새재 도립공원이 있으며 수안보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이다. 준비물은 취사도구, 텐트 등이 필요하다.

* 구역면적 - 766 ha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새재로 1795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70명/1일
- 문의 및 안내
043-833-7994
- 개장일 : 1995년 1월 25일
- 주차시설 : 이용객주차는 숲속의집 앞 가능
- 이용시간
당일 14:00~익일 11:00


- 등산로 : [등산로1] 휴양림입구 → 신선봉 → 휴양림입구(2시간 40분 소요)

[등산로2] 휴양림입구 → 신선봉 → 마역봉(마패봉) → 삼관문입구 → 휴양림입구(3시간 50분 소요)

[등산로3] 휴양림입구 → 삼관문 → 마역봉(마패봉) → 신선봉 → 휴양림입구(3시간 50분 소요)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숲속의집(단독), 숲속의집(다가구), 숲속의집(복합휴양관), 임간수련장(단체숙소)

[물놀이시설] 물놀이장

[교육시설]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기타시설] 임산물판매장, 매점, 산림욕장, 정자, 화장실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인터넷 예약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옥폭포

- 홈페이지 : https://www.goesan.go.kr/tour/selectTourInfo.do?key=858&tourNo=425
수옥폭포는 조령 제3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20m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폭포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수안보에서 연풍 방면으로 6km, 연풍에서 수안보 방면으로 5km 지점의 3번 국도에서는 400m의 거리에 있다.고려 말기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으로 피신하여 초가를 지어 행궁을 삼고, 조그만 절을 지어 불자를 삼아 폭포 아래 작은 정자를 지어 비통함을 잊으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폭포 아래 언덕진 곳에 정자가 있었는데 1711년(숙종37년)에 연풍현감으로 있던 조유수가 청렴했던 자기의 삼촌 동강 조상우를 기리기 위해 정자를 짓고 수옥정이라 이름지었다. 또한, 상류의 2단에서 떨어지는 깊은 소는 조유수가 사람을 시켜 물을 모아 떨어지게 하기 위하여 파놓은 것이라 한다. 흐르는 세월과 함께 정자는 낡아 없어졌으나 1960년에 괴산군의 지원을 받은 지역주민들이 팔각정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수옥정1길 1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22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선유구곡(선유동계곡)

- 홈페이지 : 괴산군 문화관광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괴산군 송면에서 동북쪽으로 1∼2km에 걸쳐 있는 계곡이다. 조선시대 퇴계 이황이 7송정(현 송면리 송정부락)에 있는 함평 이씨댁을 찾아갔다가 산과 물, 바위, 노송 등이 잘 어우러진 절묘한 경치에 반하여, 9달을 돌아다니며 9곡의 이름을 지어 새겼다 한다.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글자는 없어졌지만 절경은 여전하다. 신선이 내려와 노닐던 곳이라는 선유동문을 비롯해 경천벽, 학소암, 연단로, 와룡폭, 난가대, 기국암, 구암, 은선암이 9곡을 형성하고 있다.

* 제1곡 선유동문
선유동문은 백척이 넘는 높은 바위에 새새마다 여러 구멍이 방을 이루고 있다.

* 제2곡 경천벽
절벽의 높이가 수백척이며 바위층이 첩첩을 이루어 하늘의 지붕인 듯 길게 뻗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 제3곡 학소암
기암절벽이 하늘로 치솟아 그 사이로 소나무가 조밀하게 들어서 있다. 푸른 학이 둥지를 틀었다고 한다.

* 제4곡 연단로
연단로는 위가 평평하고 가운데가 절구처럼 패어 있는데, 신선들이 이곳에서 금단을 만들어 먹고 장수하였다고 전한다.

* 제5곡 와룡폭
용이 물을 내뿜는 듯이 쏟아내는 물소리가 벼락치듯하고 흩어지는 물은 안개를 이루어 장관이다.

* 제6곡 난가대
옛날 나뭇꾼이 나무를 하러 가다가, 바위 위에서 신선들이 바둑두며 노니는 것을 구경하는 동안 도끼자루가 썩어 없어졌다 하여 난가대(爛柯擡)라 한다.

* 제7곡 기국암
바위가 평평한 바둑판 모양으로 신선들이 바둑을 두고 있어 나뭇꾼이 구경하다 집으로 돌아와 보니 5대손이 살고 있더라는 전설이 있다.

* 제8곡 구암
바위 생김이 마치 큰 거북이가 머리를 들어 숨을 쉬는 듯하여 구암(龜岩)이라 하며, 겉은 여러 조각으로 갈라지고 등과 배가 꿈틀거리는 듯하다.

* 제9곡 은선암
두개의 바위가 양쪽으로 서 있으며 그 사이로 10여명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넓다. 옛날에는 통소를 불며 달을 희롱하던 신선이 이곳에 머물렀다 하여 은선암이라 한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선유동길 179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43-832-4347
- 주차시설 : 즈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화장실 : 있음
- 입 장 료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도명산

- 홈페이지 : 속리산국립공원 http://songni.knps.or.kr
괴산군청 문화관광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 전화번호 : 043-542-5267
괴산군에 있는 청천면 화양리에 있으며, 높이는 해발 643m로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천혜의 계곡 화양동을 안고 있는 명산이다. 낙영산에서 북쪽으로 갈라진 산줄기가 화양천에 그 맥을 가라앉히기 전 바위로 불끈 일으켜 세운 산으로 이름처럼 삼체불 부근에서 도를 닦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지성을 드리고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정상까지는 10분 정도 걸리며, 통나무 계단과 철사다리 등 안전시설이 잘 되어 있어 쉽게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정상은 크고 작은 바위 다섯 개가 하나를 이뤄 정상을 형성하고 있다. 그 중 높고 큰 바위에 올라 앉아보면 신선이 따로 없다. 동으로는 백악산에서 뻗은 줄기, 서로는 그 넘어 금단산, 남으로는 낙영산 넘어 톱날같이 늘어선 속리산 연봉들, 북으로는 화양천 너머 군자산의 위엄이 다가선다. 정상주변에는 분재처럼 잘자란 소나무 몇 그루가 무상한 세월을 느끼게 한다.

하산은 서쪽의 바위 사이를 빠져 철사다리를 타고 15분 정도 내려섰다 올라서면 소나무 숲속에 10여m 바위가 길게 누운 끝봉을 마지막으로 급한 경사길을 내려가게 되는데 중간중간 줄을 매어 놓아 5분 정도면 어렵지 않게 내려서 8부 능선으로의 편안한 길이 계속되며, 30분 정도 내려오면 철조망이 처진 삼거리에 도착하게 되고, 화양 5곡인 첨성대로 하산하는 길이며 바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화양계곡의 운치는 자연의 넉넉함을 느끼게 하는 분위기에 젖게 한다.
오른쪽 길을 택하면 능운대 휴게소 앞의 화양천으로 내려가게 되며 어느쪽으로든 10분 정도면 큰 길에 도착할 수 있다. 능운대휴게소에서는 왔던 길로 화양동 물길을 따라 25분 정도 걸어오면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감할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2 (화양동탐방지원센터)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043-542-5267
괴산군청 산림녹지과 043-830-3274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5:00~19:00(일몰 전 하산)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칠보산

- 홈페이지 : 속리산국립공원 http://songni.knps.or.kr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해발 778m의 산으로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답다는 칠보산이라 하는데 옛날에는 칠봉산이었다 한다. 쌍곡의 절말에서 바라보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풍경이다. 일곱 봉우리라고 하나 산에 들어보면 열다섯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고 W자와 M자의 연속이었다. 2분이면 오르는 봉에, 몇 발짝만 뛰면 내려가는 봉에, 비켜 돌아가는 봉에, 특성있는 봉우리는 세면서 넘다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 줄 모르는 보기 드문 명산이다.

산행의 시작은 쌍곡9곡의 제3곡인 떡바위에서 시작한다. 떡바위에서 건너다 보이는 큰 바위는 제4곡인 문수암이며 등산로는 그 문수암 위의 능선으로 나 있다. 문수암을 바라보며 개울을 건너 바위 끝자락을 따라 돌아가서 물을 건너지 말고 오른쪽으로 문수암을 타고 올라서면 능선으로 등산로가 뚜렷이 보인다. 떡바위를 떠난지 15분이면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하여 5분이며 제1봉에 도착한다. 1봉에서 2봉으로 오르는 중간에 노송과 너럭바위가 있는 전망대에서는 쌍곡의 용추(제6곡) 부근이 발 아래로 내려다보인다. 2봉까지는 10분, 2봉은 노송과 불끈불끈 일어선 바위들이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다. 2봉에서 3봉으로 오르는 길엔 줄이 매어져 있고 중간에서 바위를 휘돌아 오르면 천혜의 전망대를 이룬 바위군이 있다. 제3봉까지는 5분, 3봉에서 내리막길은 10여미터 수직이지만 로프가 매어져있고 바위 틈이 많아 쉽게 내려갈 수 있다. 다시 줄을 잡고 5분이면 4봉에 올라설 수 있는데 4봉과 5봉은 바위봉으로 왼쪽으로 우회로가 있어 지나치면 오른쪽 쌍곡의 절말에서 올라오는 두 길이 합쳐진다. 여기서 5분이면 6봉에 오르는데 6봉엔 잔솔과 가지를 쳐낸 소나무가 널려있다. 6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세 가닦의 줄이 매어져 있으며 10분이면 7봉에 도착한다. 7봉은 힘들여 올라왔지만 8봉과의 사이는 불과 100여m로 굴곡을 크게 이루지 못한 채 9봉으로 이어진다. 8봉역시 높이 10여 미터의 바위를 모아놓은 산이다. 8봉에서 9봉은 5분 거리로 노송이 아름답고, 다시 10봉까지는 5분으로 10봉은 20여 미터 마사길로 이어지며 지나온 9봉보다는 야트막하다. 10봉에서 남쪽 사면으로 줄을 잡고 내려오면 나무로 된 사다리를
밟고 내려서 다시 오르는데 여기서는 살구나무골의 강선대로 내려가는 길이 오른쪽으로 잘 나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칠성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속리산국립공원 쌍곡분소 043-832-555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갈론계곡

- 홈페이지 : https://www.goesan.go.kr/tour
계곡 인근에 갈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살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갈론계곡은 아홉 곳의 명소가 있다고 해서 갈론구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골이 깊기로 소문난 괴산에서도 가장 깊은 곳이라 할 만큼 깊숙히 들어가 있는 계곡이어서 아직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호젓한 계곡이다. 유리알같이 맑은 계곡이 곳곳에 비경을 만들고 있으며 물놀이하기에도 좋은 계곡이다. 갈론계곡이란 이름은 이 계곡 입구 마을에 갈 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은거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갈론구곡의 구곡은 다음과 같다. 제1곡 갈은동문, 제2곡 갈천정, 제3곡 강선대, 제4곡 옥류벽, 제5곡 금병, 제6곡구암(거북바위), 제7곡인 고송유수재, 제8곡 칠학동천, 제9곡 선국암이다. 강선대, 칠학동천, 선국암 등 신선과 학의 이름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아도 갈론계곡의 호젓한 아름다움을 짐작할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92-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2-5550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연중개방


- 입 장 료 : 없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군자산

- 홈페이지 : 속리산국립공원 http://songni.knps.or.kr
군자산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으로 옛날에는 군대산이라 불리웠으며, 산자락의 덕바위, 정자소, 서당말과 송시열 선생 유적 등으로 보아 덕을 쌓은 군자의 모습으로 비췄을 게 당연한 것 같다. 군자산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역시 쌍곡계곡이다. 10km의 계곡 곳곳에는 많은 물과 바위, 소나무가 어우러진 선경을 이루어 여름철에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1996년에 충북의 유명계곡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쌍곡계곡의 물이 최고의 물로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군자산의 들머리는 쌍곡 제2곡인 소금강에서 다리를 건너면 솔밭 맞은편에 닦아 놓은 비포장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한다. 주차장 동편의 표식기가 달려있는 등산로를 따라 15분만 가면 화석바위 꼭대기의 하늘벽 전망대에 닿는데, 여기만 와도 쌍곡 도로가 저 아래로 보이며 높은 산에 오른 기분이다. 산길은 온통 노송이 가득하다. 소금강의 상단부를 지나며 오른쪽으로 내려다 보면 아찔할 정도로 깎아세운 절벽이다. 1분 정도면 밋밋한 봉우리에서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다. 길은 오른쪽으로 내려 서는 듯 싶더니 다시 바위가 울퉁불퉁한 길을 올라가면 5m 정도의 세미클라이밍 지대를 올라서며, 다시 한번 훤히 트인 전망대에서 쌍곡계곡을 조망할 수 있다. 8부 능선의 비탈길을 올라 능선길을 밟기 시작하여 20분정도 가면 정상으로 가는 길목의 작은 봉우리에 닿는데 여기서는 군자산의 정상이 높이 올려다 보이며, 사방이 잘 보여 자연전망대라고 부른다. 이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허리를 돌아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데 자연전망대에서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계속 오르막이다.

정상은 10여m의 공터가 마련되어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군자다운 위용으로 거칠 것이 없다. 동으로 쌍곡계곡의 하얀 속살이 실타래처럼 늘어져 있고 가까이 보개산, 칠보산으로부터 희양산, 백호산, 악히봉으로 이어지는 험준한 산맥의 흐름이 고고하기만 하다. 남으로는 작은 군자산 너머로 대야산 그 너머로 속리산의 연봉들이 공룡의 등처럼 울퉁불퉁하다. 하산은 두 길이 있으며 북쪽으로 난 바위봉을 넘어 헬기장을 지나 30여분 내려가면 원효대사가 수도했다는 원효굴이 나오는데 바위굴로, 굴안에서는 물이 샘솟는 바 깨끗치 못한 사람이 오면 물이 흐려지거나 벌레가 생겨 못 먹게 된다고 한다. 여기서 목장 길 능선을 따라 40분 정도 내려오면 학동마을에 닿게 되며, 칠성소재지까지는 승용차로 5분정도 소요된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하산로는 남쪽의 능선을 타고 30분정도 가면 확 트인 바위봉우리에서 남쪽의 가리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다시 30분 정도 내려가면 사은리로 넘어가는 도마재에 닿고 여기서 왼쪽 내리막길을 택하면 너덜지대를 통과하여 50분 정도면 도마골의 큰길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칠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속리산국립공원 043-542-526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입산통제 기간 :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등산로 구간통제)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국립공원 11월 15일 ~ 12월 15일(경주,태안해안제외)

※ 통제기간과 통제구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산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산행 시 사전확인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각연사(괴산)

- 홈페이지 : https://www.goesan.go.kr/tour/index.do
신라 법흥왕때에 유일대사가 현재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근처에 터를 잡고 절을 지으려 했다. 재목 다듬는 공사를 하는데, 까마귀 떼가 날아들어 쉬지 않고 대팻밥과 나무부스러기를 물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유일대사는 이 모습을 기이하게 여겨 까마귀들을 따라가 보았다. 현재의 각연사 터 연못에 대팻밥이 떨어져 있어 들여다보니 연못 안에 돌부처님 한 분이 계시고, 그 부처님 몸에선 광채가 퍼져 나왔다. 부처님을 뵙고 유일대사는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 못을 메우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 연못속의 돌부처님을 보고 깨침을 얻었다 하여 "깨달을 각(覺), 연못 연(淵)"자를 써, "각연사"라고 이름을 지었다. 절 주변은 우뚝 솟은 산들이 마치 연꽃이 피어있는 듯 둘러싸여 있다.

[괴산 각연사 통일대사탑비] 보물 제1295호 (1999년 6월 23일 지정)
고려 초기 통일대사의 행적을 기록한 비이다. 탑비는 각연사에서 동남쪽 약 1km 지점에 있으며, 여기에서 동남쪽 보개산 주봉을 향해 올라가면 산마루에 통일대사의 탑이 세워져 있다. 통일대사는 고려 전기에 중국유학을 다녀온 학승으로 당대에 명망이 높았다. 입적후 고려 광종은 ‘통일대사’란 시호를 내렸고, 당대의 문장가인 김정언에게 비문을 짓게 하였다. 여의주를 문 용머리 거북받침돌(귀부) 위에 비문은 윗 부분만 조금 판독될 정도로 마멸되어 3, 500여자 해서체 가운데 260자 정도만 보인다. 구름과 어우러진 4마리의 용틀임 장식 머릿돌(이수)에는 보주(연꽃봉오리 모양 장식)가 놓여져 있다.

[괴산 각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보물 제433호 (1966년 2월 28일 지정)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전체 높이 3.02m, 불상 높이 1.28m이다. 몸 전체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와 대좌가 모두 온전한 상태로 남아있다. 삼각형의 얼굴에 이목구비도 평범하다. 움츠린 어깨와 빈약한 가슴, 평면적인 하체, 그리고 간략하게 표현된 옷 주름에서 불상 특유의 비로자나불을 보여주면서도 얼굴과 몸, 옷주름에서는 10세기 불교조각양식위엄을 찾아볼 수 없다. 이렇듯 불상의 양감이 줄어들고 모습이 온화해지는 반면, 불상 뒤의 광배와 불상을 앉힌 대좌의 장식이 화려해진 것은 통일신라 후기에 나타나는 석조여래좌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징이다. 9세기의 전형적인 이 엿보인다. 석굴암 본존불 이후의 조각양식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괴산 각연사 비로전] 충북유형문화재 제125호 (1982년 12월 17일 지정)
1982년 12월 17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25호로 지정되었다. 각연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433)을 본존(本尊)으로 한 비로전으로 불상이 조성된 통일신라시대에 처음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923년 중수할 때 대들보에서 발견된 문서에는 고려시대인 944년(혜종 1)에 중수된 기록이 있고 1648년(인조 26)에 중건되어 1655년(효종 6), 1899(광무 3)에 중수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75년에 보수하면서 중도리를 빼는 등 도리 상부를 완전히 변형하여 원형을 잃었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양식의 건물이다. 각연사 비로전은 조선 후기의 건축물로 전체적으로 단아하며, 당시의 건축기법을 잘 보이고 있다.

[괴산 각연사 대웅전] 충북유형문화재 제126호 (1982년 12월 17일 지정)
오랜 역사를 이어온 고찰, 각연사 안의 대웅전이다. 대웅전은 사찰의 본존불을 모시는 전각으로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각연사 대웅전은 사각형의 석축기단 위에 정남향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맞배지붕 다포집이다. 주초는 다듬지 않은 덤벙초석이며 기둥에는 가벼운 배흘림이 있다. 정면 3칸에는 모두 빗살합문을 달아 출입토록 하였으며 측면 앞쪽 칸에도 빗살문을 달았다. 건물 내부에는 장엄한 닫집을 달았는데 천개 각부를 후대에 보수하였으나 원형이 잘 남아 있다. 조선시대 후기의 건축물이나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있는 아름다운 건물로 당시의 건축기법을 잘 살필 수 있다. 각연사에는 통일대사탑비와 석조비로자나좌불상 등 다양한 불교문화재가 있다.

[괴산 각연사 통일대사탑] 보물 제1370호 (2003년 03월 14일 지정)
괴산군 칠성면의 각연사 근처에 있는 불교문화재이다. 각연사 통일대사탑은 각부의 조각 수법법도 우수하고 무너져 있던 것을 복원했음에도 불구하고 탑의 구성이 완전하다. 또한 통일신라시대에 확립된 팔각원당형 석조탑의 양식을 충실히 계승하고 있어서 양식적으로도 고려 전기 석조탑의 수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탑의 주인공이 통일대사임이 입증된 점으로 보아 탑비와 같은 시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현존하는 절대 다수의 석조탑는 사찰의 한쪽 한적한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탑비 역시 인근에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 탑은 탑비와 멀리 떨어진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서 위치상의 색다른 면을 보이고 있다. 탑이 있는 자리는 각연사의 조망권으로는 다른 탑과는 비교되는 입지이다. 주변 및 사찰을 조망하기에 좋은 지점에 탑을 건립한 것은 9세기 산천비보사상에 의해 산 정상부에 석탑을 건립하는 것과 같은 사상적 배경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가까운 곳에 산막이 옛길, 갈론계곡과 쌍곡계곡 등 둘러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각연길 45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2-614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각연사_석조비로자나불좌상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괴산 올갱이국 거리

올갱이는 표준말로 다슬기라고 한다. 그런데 '다슬기국' 보다 '올갱이국'이라고 해야그 맛과 향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 그래서 서울에 상륙한 올갱이국도 다슬기국이라고 고쳐 표현하지 않고 '올갱이국'이라고 그대로 적고 있다. 올갱이국은 괴산의 유명한 음식 중 하나다. 괴산 올갱이국 거리의 역사가 30여 년이지만, 괴산 사람들이 올갱이를 잡아 국을 끓여 먹던 세월의 끝은 어디인지도 모를 일이다. 지금도 괴산 사람들은 집에서 올갱이를 잡아 특별식으로 먹곤한다. 올갱이국은 된장맛이 좌우한다. 올갱이의 쌉사름하면서도 그윽한 향이 구수한 된장의 향과 어울리면서 맛의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여기에 들어가는 부재료가 여럿 있는 데 그중 주재료인 된장, 올갱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아욱이다. 특히 아욱은 가을에 그 맛이 최고조에 이르기 때문에 올갱이국 또한 가을에 먹어야 가장 좋은 맛을 볼 수 있다. 올갱이국을 파는 괴산의 식당에서 집집 마다 된장을 담그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보통 3년 이상 된 된장을 쓰는데 8년 된 된장 항아리도 있다. 올갱이국은 올갱이와 된장과 아욱이 어울려 맛을 낸다. 올갱이가 술 먹고 난 뒤에 좋다고 소문이 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 소개 정보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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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호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괴산호는 괴산군 청천면과 칠성면 일대에 위치한 호수로서 붕어, 잉어는 물론 누치, 쏘가리 등 갖가지 물고기들이 많이 있어 마치 민물고기 전시장을 보는 듯하며 낚시터로도 이름이 높다. 중부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증평 인터체인지에서 빠져나와, 증평읍을 통과해 괴산으로 빠지면 된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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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림사

- 홈페이지 : https://tour.chungbuk.go.kr/www/index.do
공림사는 낙영산 아래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신라 제48대 경문왕(景文王, 861~874년) 때에 자정선사가 창건한 고찰로 알려져 있다. 자정선사가 법력이 있다는 백성들의 칭송이 자자해, 경문왕이 그 인물됨을 알고 국사의 칭호와 공림사의 사명을 지어 액자를 하사하였다고 전해지며, 조선조 중기에는 법주사보다 더 흥하였지만, 전란으로 불타 근래에 다시 지은 건축물이다. 공림사 사적비의 앞면에는 공림사의 유래와 연력을 비롯해서 비의 건립경위 등을 적었는데, 강희 27년 3월에 썼으며, 나머지 3면에는 시주ㆍ승려ㆍ주지ㆍ각수(刻手)의 명단을기록하고 있다. 또한, 공림사(空林寺)에는 20여 그루의 고목군락이 희디 흰 바위산인 낙영산, 1,000년 고찰과 어울리며 운치가 한결 깊어진다. 이렇듯이 느티나무 숲을 절 앞에 조성하게 된 이유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풍수상 어떤 이유가 있으리라고 짐작할 뿐이다.

공림사의 인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망개나무가 있는데, 망개나무는 갈매나무과에 속해 있는 낙엽교목으로 일본의 남쪽지방과 중국의 중부지방에서 서식하는 희귀식물이다. 공림사 사적비는 조선 숙종 14년(1688)에 세운 것으로, 경내의 요사채 동쪽 언덕 아래에 있는데 사각형 지대석 위에 복련(伏蓮)이 조각된 화강암 비좌(碑座)를 놓고 높이 177cm, 너비 90cm, 38.5cm의 대리석 비신(碑身)을 세우고 팔작지붕 모양의 비관(碑冠)을 얹었다. 비문은 4면에 모두 새겨져 있는데 정면에 있는 본문과 이어지는 문장이 아니며, 좌/우측면의 내용은 뒷면의 시주자 명단의 연속으로 보이나, 시주 시기가 서로 다른 이들을 추가로 새긴 것으로 보인다. 비문의 찬자(撰者)는 석경일(釋敬一)이며, 허암(虛菴)이 쓰고, 조영(祖瑛)이 전(篆)했다. 비의 앞면에는 공림사의 유래와 연력, 비의 건립경위 등을 적었는데, 강희(康熙) 27년 3월에 썼으며, 나머지 3면에는 시주자, 승려, 주지, 각수(刻手)의 명단을 기록하고 있다. 이 사적비는 비문이 완전하여 조선중기의 사회상과 지역의 동태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괴산로공림길 10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3-1029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8: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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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

- 홈페이지 : 괴산 문화관광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에 있는 해발 967m의 산으로 산세가 아름답고 암봉으로 이루어져 산행의 흥미를 더해주고 자연휴양림과 수옥정 국민관광지를 함께 즐기실 수 있으며 부근에 수안보온천이 있다. 신선봉은 작은 산이 아니다. 그러면서도 등산인들에게는 쉽게 여겨지는 것은 산행의 시작이 해발 450m 정도에서 시작하여 2시간 30분 정도면 마패봉까지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름부터가 특이한 이 산은 산세가 아름답고 산행길도 암봉으로 재미있고 특히 앉아 바라보는 사방의 시계가 어느 한 곳도 스쳐 지나칠 수 없을 만큼 황홀하다. 조령삼관문으로 오르는 길목에는 잘 가꾸어진 휴양림 숲 속의 통나무집과 편의시설이 누구라도 쉬어갈 수 밖에 없는 분위기다. 특히 6km 정도 가면 수안보 온천이 있어 산행 후 온천욕을 즐길 수도 있어 더욱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뾰죽봉의 정상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위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시야가 거침이 없다. 길은 잠시 내려섰다가 올라서면 허술한 묘 하나가 나타나는데 여기서부터는 병풍바위가 시작된다. 고사리 마을에서 바라보면 열두폭 고운 병풍을 둘러친 듯한 능선이다. 묘에서 5분만 더 가면 수백년이 됨직한 노송이 바위 위에서 뿌리를 내린채 오랜 세월 모진풍상을 겪어내고 그 아래에서는 할머니 한 분이 돌이 되어 노송을 향해 경건한 마음으로 정성을 드리고 있다. 고사리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할미바위"라 하며 지금도 이 할미가 마을의 안녕을 빌고 있다고 믿고 있다. 할미바위에서 5분만 더 가면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고사리마을의 금란서원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여기서 왼쪽길로 10분 정도 올라가면 작은 봉우리의 방아다리 바위에 닿게 되며, 5분 정도 더 가면 병풍바위가 끝나고 오르막길로 이어져 다시 10분 후면 서봉의 바로 아래 암벽 밑에 닿는다. 세 군데 매여있는 로프를 의지해 다시 10분 정도 가면 서봉에 서고 안부로 내려섰다가 15분 정도면 신선봉에 닿는다. 하산은 다시 안부로 되돌아와 너덜지대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하여 50분 정도면 휴양림 매표소에 닿는다. 매표소에서 레포츠공원까지는 15분 정도 걸어 내려온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괴산군청 043-830-3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기간 : 산불방지 및 자연생태계 보전으로 인한 입산 통제

* 봄철 2월 1일 ~ 5월 15일

*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 기상현황에 따라 변동 가능
- 등산로 : * 제 1코스 : 휴양림매표소 - 안부 - 정상 - 마패봉삼거리 - 폭포위 - 치마바위 - 휴양림매표소(약 2시간 30분 소요)

* 제 2코스 : 레포츠공원 - 바위전망대 - 뽀죽봉 - 방아다리바위 - 서봉 - 신선봉 - 안부 - 휴양림매표소 - 레포츠공원 (약 3시간 2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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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

- 홈페이지 : 괴산 문화관광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문화재청 http://www.cha.go.kr
미선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1속 1종 뿐인 한국 특산식물이다. 높이는 보통 1m 내외이며, 가지가 많고, 곁가지는 곧으나 끝이 구부러지고, 어린가지는 홍갈색 또는 갈색의 4각이 진다. 잎은 마주나기로 달리며, 크기는 길이 1~5cm, 폭 0.5~3cm인데 끝이 뾰족한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으로 톱니가 없으며, 녹색을 띠고 있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전년생 가지의 잎 겨드랑이에서 피고, 화관은 깔대기 모양의 4잎이며, 백색 또는 엷은 도홍색을 띤다. 열매는 단선형(團扇形)으로 끝이 조금 오목하며 여름에 맺어 가을에 익는다. 미선나무라는 이름은 이러한 열매모양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열매는 모양이 특이하고 꽃이 아름다워 세계에 자랑할만한 우리나라 특산식물 중의 하나이다.

* 율지리 /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
율지리 자생지는 야산 중턱의 구렁에 형성되었으며, 1967년에 발견되었다. 미선나무는 1919년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 후 원산지인 진천에서 멸종되었는데, 1955년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 1965년 장연면 추점리, 1967년 칠성면 율지리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1970년까지 3곳의 자생지에서 천연기념물로 보호되어 왔다. 1990년 8월 2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의 자생지와 최근 보은군에서 보고된 자생지 1곳 등 모두 5곳의 자생지가 보고 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 산 5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괴산군청 043-830-3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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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오가리 느티나무

- 홈페이지 : 괴산 문화관광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괴산 오가리의 느티나무는 2주로 구성되었다. 상괴목은 수고 25m, 수관폭 26m, 흉고둘레 8m이고 지상부 2m 부위에서 큰가지가 발달하였다. 하괴목은 수고 19m, 수관폭 22m, 흉고둘레 9.4m이고 지상부 2m 부위에서 2개의 가지가 자라고 있다. 하괴목은 과거에 수간부에 화재가 있어 수간이 고사된 부위가 있으며, 수세가 양호하지 못하나 마을에서는 이 나무를 신목(神木)으로 여겨 음력 정월 대보름 자정에 성황제를 지내고 있는 의미있는 나무이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활엽수로 학명은 Zelkova Serrata Makio인데 평남 및 함남이남의 해발 500~1,200m 이하 지역에 자생하고 있다. 대개 20m까지 자라며 수피는 거칠고 엷은 회감색이며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난상타원형인데 밑이 움푹 들어갔거나 일자모양이고, 끝이 날카롭고 고른 톱날이 있다. 꽃은 4∼5월에 암수가 섞여 피며 액출 또는 단립성으로 나고, 과실은 가지런하지 않은 편구형이며, 모가 있고 10월에 익는다.느티나무는 수령이 길고 잎이 무성하며 특히 악귀를 쫓는다하여 옛날에 관아와 마을입구 또는 고개에 많이 심어 오늘날까지 많은 노거수가 남아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미선로오가7길 19-7 부근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괴산군청 문화예술팀 043-830-34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산 9경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괴산읍에서 수안보로 가는 19번 국도를 따라 4km쯤 가면 한강의 상류인 달천이란 강을 만난다. 달천 양측 기슭에 고산 9경이 산재해 있다. 고산은 넓은 들판 가운데 하나의 산이 돌출하고 달천의 푸른물이 이를 감싸고 돌아 태극의 형상을 이룬다. 고산정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면 멀리는 속리산에서 발원한 푸른물이 정자 밑을 돌아 흐르고 남으로는 작은 봉우리들이 마치 말을 탄 수천의 군사가 진을 친 듯하다.

* 고산9경 - 고산정, 황니판, 관어대, 은병암, 제월대, 창벽, 영객령, 영화담, 고산정사

1) 고산정 : 충청북도 기념물 / 1978년 10월 27일 지정
조선 선조 때의 명현 서경 유근이 충청 관찰사로 있을 때인 1596년에 창건하였으며 만송정이라 하였다. 광해군 때 어지러운 정치를 피해 고향에 돌아와 이곳에 머물면서 고산정이라 개칭하였다. 선조 때 명나라 학자 주지번이 썼다는 '은병(隱屛)' 두글자가 새겨져 있다.

2) 관어대 : 영화담 위에 바위 절벽 아래서 내려다 보면 한가롭게 놀고 있는 물고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이 관어대이며 세속을 떠난 신선처럼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3) 은병암 : 제월대에서 강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푸른 강물이 S자로 크게 굽이치는 절벽과 절벽에 연이은 큰 바위들이 강물에 반쯤 드리워져 있어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이 바위를 은병암이라 한다.

4) 제월대 : 고산정이 있는 부분의 절벽부분을 지칭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강줄기 양편에 흩어진 일련의 경승지를 통칭 제월대라 한다.

5) 영화담 : 고산정 아래 속리산으로부터 흐르는 푸른 물이 여울 소리를 내며 유유히 흘러와 정자 밑에서 머물러 푸른 연못처럼 평온하고 많은 물고기들이 노닐고 있어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봄에 진달래 꽃이 피면 꽃 그림자가 물에 비춰서 산 그림을 펼쳐 놓은 것처럼 아름다우며 봄부터 가을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6) 고산정사 : 고산정에 걸려 있는 고산정이란 글을 말하며 서경 유근 선생이 혼정을 피해 은거하면서 고산정이라 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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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양산

- 홈페이지 : 괴산 문화관광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희양산은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경계를 이루고 문경새재에서 속리산 쪽으로 흐르는 백두대간의 줄기에 우뚝 솟은 신령스러운 암봉이다.

옛날 사람들은 희양산을 보고 갑옷을 입은 무사가 말을 타고 앞으로 나오는 형상이라고 했다. 지증대사가 희양산 한복판 계곡으로 들어가 지세를 살피니, 산은 사방에 병풍처럼 둘러처져 있으니 마치 봉황의 날개가 구름을 치며 올라가는 듯 하고 계곡물은 백겹으로 띠처럼 되었으니 용의 허리가 돌에 엎드려 있는 듯 하였다"고 감탄한 산이라고 전한다.

태백산을 일으켰던 백두대간 줄기는 여기에서 다시 서쪽으로 휘어지면서 이 일대에서 가장 험준한 산세를 이뤄 놓았고, 이들 산 가운데 가장 빼어난 산이 바로 희양산이다. 남쪽 자락에는 음력 초파일을 전후한 약 한 달 가량을 제외하고는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조계종 특별수도 도량인 봉암사가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괴산군청 043-830-3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기간 : 산불방지 및 자연생태계 보전으로 인한 일부 구간 입산 통제

* 봄철 2월 1일 ~ 5월 15일

*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 통제 기간과 구간은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사전 확인 후 방문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등산로 : 은티마을 -> 임도 -> 지름티재 -> 미로바위 -> 정상 -> 성재 -> 희양폭포 -> 갈림길 -> 은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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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전통한지체험

- 홈페이지 : http://sphanji.co.kr/
순수 국산 닥나무를 이용하여 한지 제작하며 언제든지 연락하시고 방문하시면 한국의 고유전통의 미를 느낌과 동시에 체험하고 느끼고 전통적 가치를 소중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체험학습장을 운영,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인근에서 도예동방이 있어 도자기, 소품 등도 구입이 가능하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로 224-11 (연풍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닥나무 껍질 벗기기부터 한지 뜨기까지 한지 제작 전 과정 체험
* 한지탈, 목판인쇄, 닥인형, 지등 같은 공예품 만들기 체험
※ 체험할 공예품을 선택 후 예약
※ 예약 3일전까지 입금 완료 되어야 체험 가능
※ 예약 변동 사항은 반드시 고객센터(010-5482-9995)로 연락
- 문의 및 안내
043-832-322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체험비 별도)
- 이용가능시설 : 체험학습장, 전통음식점, 전통찻집, 등산로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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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산

- 홈페이지 : 괴산 문화관광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백악산은 충남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에 있으며, 해발 857m로 웅장하며 자연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인근에 낙영산, 공림사 등이 있다. 백악산은 백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라 전해오는 산이다. 산에 올라 작은 바위들을 넘다보면 백개는 충분히 되리라 생각이 들 정도로 크고 작은 바위들이 널려 있다. 백악산은 충북과 경북의 경계에 위치하면서도 교통편 때문에 경북쪽에서 올라 옥양폭포쪽으로 하산을 해왔으나 근래 충북쪽의 사담리까지 지방도 포장과 대방리 계곡의 때묻지 않은 계곡 때문에 많은 등산객들이 대방리 코스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산 자체가 자연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의 낙영산, 공림사, 청소, 천연기념물 망개나무 자생지 등 볼거리와 피서장소가 많기 때문이다.

정상은 세 개의 바위가 각각 독특한 모습으로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데, 20여미터 길이의 기차바위, 의자처럼 생긴 의자바위, 개구리처럼 생긴 개구리바위가 그것이다. 의자바위 밑에는 공간이 있어 10여명이 비를 피하기에 안성맞춤인 굴이 2층으로 되어 있다.

정상에서의 하산은 동쪽으로 갈 경우 헬기장을 거쳐 옥양동으로 하산할 수 있으나 대방리로 하산하고자 할 경우 왔던 길을 10분쯤 내려오면 왼쪽의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길은 남서쪽으로 산허리를 돌아 내리면 15분만에 백악산 정상에서 흘러내린 도 경계선으로 이어지고 여기서부터는 길이 아주 편하다. 마사로 된 길이 부드러우며 발의 피로를 씻어준다.

가끔 뒤돌아 보면 819m봉에서 돔형 바위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그림같은 능선이 점점 멀어지며 두번째 묘가 있는 갈림길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갈림길에서 오른쪽 계곡길로 접어들어 50분 정도면 대방리까지 올 수 있다. 대방리는 조선 세조께서 속리산에서 초정약수로 가시던 중 하룻밤을 이 마을에서 묵으실때 사담리에서 불어오는 살구꽃 향기에 취해 잠 못 이루고 사담마을의 큰 바위에 "杏風石"이라 쓰고 제를 올리도록 했다는 얘기가 전해오고 그 돌은 지금도 사담마을에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산9-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괴산군청 043-830-345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기간 : 산불방지 및 자연생태계 보전으로 인한 일부 구간 입산 통제

* 봄철 2월 1일 ~ 5월 15일

*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 통제 기간과 구간은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사전 확인 후 방문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등산로 : 대방리(30분) - 웃대방리(25분) - 수안재(50분) - 819봉(20분) - 돔형바위봉(30분) -
정상(10분) - 계곡 갈림길(15분) - 도계주능선(30분) - 안부삼거리/묘(50분) - 대방리
(약 4시간 20분 소요)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낙영산

- 홈페이지 : 괴산 문화관광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낙영산은 화양구곡의 남쪽인 청천면 사담리에 있는 바위산으로 암곡미 (岩谷美)가 뛰어난 산이다. 낙영산이란 뜻은 산의 그림자가 비추다 혹은 그림자가 떨어지다는 뜻으로 , 신라 진평왕 때 당 고조가 세수를 하기위하여 세숫물을 받아 들여다보니 아름다운 산의 모습이 비친지라 이상하게 여겨 신하를 불러 그림을 그리게 한 후 이 산을 찾도록 했으나 나라 안에서는 찾지 못하였는데 어느 날 동자승이 나타나 이산은 동방 신라국에 있다고 알려줘 신라에까지 사신을 보내 찾아보았으나 신라에서도 찾지 못해 걱정하던 중 한 도승이 나타나 이 산의 위치를 알려주니 그 산을 찾아 산의 이름을 낙영산이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낙영산으로 가는 길은 청주에서는 직행버스를, 괴산에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청천까지 와야 하고 청천에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15분 거리에 있는 사담마을까지 와야 한다. 승용차로는 사담리에서 1km로 떨어진 공림사 주차장까지 올 수 있다. 낙영산 아래 자리 잡은 공림사는 신라 경문왕 때 자정선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자정법사가 법력이 있다는 백성들의 칭송이 자자하여 경문왕이 그 인물됨을 알고 국사의 칭호와 공림사의 사명을 지어 액자를 하사했다고 전해지며 조선중기에는 법주사보다 더 흥했으나 전란을 겪으면서 불타 없어지고, 지금은 근래 다시 지은 건축물이다.

공림사에서 물을 채운 후 공림사 서쪽으로 나 있는 수렛길을 따라 편하게 30분정도 올라가면 계류를 건너면서 길은 통나무 계단으로 이어지고 가파른 길을 30분정도 가면 안부능선에 올라서는데 이곳이 사거리다. 서쪽으로 가면 코뿔소 바위를 거쳐 조봉산으로 갈 수 있고 북쪽으로 고개를 넘어가면 도명산으로 갈 수 있다 . 동쪽으로 비탈길을 5분정도 올라가면 길은 완연한 능선길을 가면서 서쪽의 코뿔소 바위 능선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15분정도 오르면 정상표지석이 있는 684m고지에 닿는데 정상에서 보이는 전망은 소나무 숲이 가려 북쪽의 도명산이 나뭇가지 사이로 내다보일 뿐이다. 하산은 동쪽으로 15분 거리에 있는 헬기장까지 가야하며 이 능선이 전부 전망대다.

바위와 아름드리 노송이 연출한 능선과 남쪽으로 내려다보이는 공림사의 분위기가 여유를 더해준다. 헬기장 바로 직전삼거리에서 건너다보이는 도명산으로 가서 화양동으로 하산해도 좋다. 헬기장이 있는 681m봉에서는 거칠 것이 없다. 북으로는 도명산의 바위봉과 가령산이 화양동계곡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지고 동으로 742m봉 너머로는 대야산, 백악산, 청화산이 줄을 잇고 있으며 남으로는 묘봉, 관음봉, 문장대로 이어지는 속리산 주능이 하늘을 찌를 듯이 날카롭다. 헬기장을 뒤로하고 길은 바로 남쪽능선으로 접어들면서 하산이 시작된다. 올라올 때의 산 모습과는 달리 내려갈 때에는 정말로 장관이다. 한 발짝 한 발짝 내려가는 게 아쉬울 정도로 바위와 소나무가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25분정도 내려오면 반석 끝의 전망 좋은 곳에 서게 되는데 오른쪽으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슬랩이 숨을 죽이게 한다. 아마도 당고조의 세숫물에 비친 것이 이 곳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감개가 무량하다. 길은 25분정도의 거리를 그렇게 산꾼의 마음을 취하게 만든 후에야 공림사절 뒤로 들어서면서 그윽한 풍경소리로 마감을 한다. 공림사 바로아래 밭 가운데는 설로 내려오는 용의 먹이 개구리 바위가 아직도 풀 죽은 모습으로 낙영산 정상을 올려다보고 앉아 있다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산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산행을 통제할 수도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고성리 산8-3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괴산군청 문화체육관광과 043-830-345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기간 : 산불방지 및 자연생태계 보전으로 인한 일부 구간 입산 통제

* 봄철 2월 1일 ~ 5월 15일

*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 통제 기간과 구간은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사전 확인 후 방문
- 등산로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달천

- 홈페이지 : 충북나드리 http://tour.chungbuk.go.kr
부드럽고 깨끗한 물줄기와 남한강의 발원지 달천(達川)은 국토의 중심부인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발원하여 동진천(東津川)ㆍ음성천(陰城川)등과 합류, 충주시 가금면을 지나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달천은 달래강 또는 감천(甘川)이라고도 불러지고 있다. 폭 20m, 길이 96km의 달천은 속리산 솔향기를 안고 흘러내리는 물이 화양동계곡과 선유동계곡, 쌍곡계곡들에서 바위에 부딪치고 닳아서 한결 정제된 물이어서 무척 결이 부드럽고 깨끗하다. 이 달천의 물은 조선시대 오대산 우통수, 속리산 삼파수 등과 함께 "조선 3대 좋은 물"로 알려져 왔다.

달천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관광지는 아름다운 자태로 사람들이 맞이한다. 옛날 성리학의 대가 우암 송시열선생이 풍류를 즐기며 주인됨을 자처했다고 하는 화양동계곡과 퇴계 이황이 절묘한 경치에 반해 9달 동안에 거쳐 이름을 지었다는 선유동계곡에서는 곳곳에서 부드럽고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금강산의 아름다운 일부를 옮겨 놓은듯하여 불리워지는 소금강이 있는 쌍곡계곡과 신선이 아름다움에 반해 노닐었다는 갈론계곡 등 달천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는 아름다움과 깨끗함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달천(達川)의 비경에 반해 수많은 학자와 문인들이 즐겨 찾아 지금도 많은 곳에서 그 발자취를 찾을 수 있다. 우암 송시열선생이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암서재(巖棲齋) 주위 바위사이에는 노송이 울창하고 밑으로 흐르는 맑은 물이 더할 수 없는 경치를 엮어내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학생용교과서인 "동몽선습(童蒙先習)"을 집필한 박세무 선생의 정신과 혼이 담겨있고 있는 애한정(愛閑亭), 조선 선조때의 충청도 관찰사 서경 유근 선생이 이곳의 풍광을 사랑하여 은거하였다는 고산정(孤山亭)에는 명나라 사신 주지번이 쓴 호산승집(湖山勝集)이라는 편액과 웅화가 쓴 고산정사기(孤山精舍記)라는 명문이 쓰여져 있다. 또한 임진왜란 때 진주대첩의 주장 충무공 김시민과 문숙공 김제갑의 위패를 봉안하고 순국의 넋을 기리고 있는 충민사(忠愍祠)가 자리잡고 있다.

달천(達川)을 흐르는 물은 소백산맥으로 굽이굽이 이어지는 괴산의 아름다운 산들에서 흐르게 된다. 때묻지 않은 대자연의 순수를 간직하고 있는 괴산의 35 명산은 달천의 깨끗함과 함께 소중한 가치를 부여한다. 괴산의 명산 중에는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도명산, 저 멀리 당나라의 전설이 전해올 만큼 예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낙영산과 칠보산, 군자산, 보배산 등은 등산 애호가들이 사랑하며 즐겨 찾는 특별한 산행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 또한, 국내기술로 설계ㆍ시공한 최초의 수력발전용 댐인 괴산댐이 달천을 가로질러 만들어졌으며, 괴산댐은 높이 28m, 길이 171m의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시설용량 2,600kw, 유역면적 671㎡, 총 저수용량 1,532만㎡이며 괴산군 칠성면ㆍ문광면ㆍ청천면의 3개 면에 걸쳐있고, 인근에서는 수전지(水電地)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처럼 깨끗한 물과 산자수려한 청정자연속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은 그 가치를 더해준다. 특히 괴산의 청결고추는 그 명성이 유달리 높은데, 토종고추인 쇠뿔고추를 새롭게 개량해 생산하고 있고, 괴산의 전통잡곡은 청정괴산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농특산품이다. 이러한 청정 농특산품을 괴산청결고추 상설직판장에서 쉽게 믿고 구입할 수 있으며, 또한, 자연을 체험하며 청정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과 전국 제일의 괴산 농특산물구매 및 우리 고장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구매형 관광코스, 역사유적 및 쉼터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양형 관광코스인 그린투어 (Green Tour) 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두천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문화관광과 043-830-345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악휘봉

- 홈페이지 : 괴산 문화관광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악휘봉은 괴산군 연풍면과 칠성면 쌍곡리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백두대간의 본줄기에서는 한 발짝 벗어나 일구어낸 절경의 산이다.

악휘봉의 정상부근은 온통 기암괴석과 노송, 고사목으로 이루어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데 인근의 희양산에 비하여 바위의 덩치가 작을 뿐 모양이나 기묘한 형상은 더없이 아기자기하며 아름답다. 장바우 다리에서 10분쯤 가면 잘생긴 소나무 한그루가 아주 점잖게 서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가리켜 관송이라 부른다. 벼슬아치들의 관모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 옆에는 입석마을에 골골이 전해오는 얘기를 기록해 놓은 마을 자랑비가 자상하다 . 입석마을에 도착하면 악휘봉 산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행코스는 입석마을의 음지말 회관앞 광장에서 마을 가운데로 난 하천을 따라 다리를 두 번 건너 5분 쯤 가면 왼쪽으로 계류를 건너게 되며 수레길을 따라 25분쯤 더 가게 되면 Y자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 쪽 길은 하산로이며, 왼쪽의 은티골 계곡을 택해 5분정도 더 가면 집바위가 나오는데 6.25때 마을 사람들의 피난처였으며 지금은 비오기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올리는 곳이다. 집바위에서 50m정도 더 가면 반석을 타고 흘러 내리는 계류가 쉼터를 제공해 주고 여기서 물을 채워야 한다. 높은 나무가 하늘을 가린 호젓한 산속 길은 평탄하게 이어지나 , 고개까지 5분을 남기고 가팔라지기 시작하는데 쉼터를 떠나 30분 정도면 은티로 넘어가는 안부 사거리에 닿게 된다. 고개를 넘으면 은티마을이고 왼쪽으로 난 길은 마분봉 가는 길로 30분 정도면 마분봉 정상에 닿을 수 있다. 잠시 숨을 돌리고 오른쪽 바위를 휘돌아 오르면 몇 군데 훤히 트인 전망 좋은 장소가 있는데, 뒤돌아보면 첩첩이 쌓인 산들과 가까이 마분봉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바위틈새를 맨몸으로도 간신히 빠지는 세미클라이밍 코스를 오르고 안부에서 30분정도면 동쪽 희양산, 구왕봉을 거쳐 온 백두대간이 맞닿고 100미터정도 더 가면 다시 백두대간은 서쪽으로 악휘봉, 덕가산, 칠보산 등 기기묘묘한 바위산을 빚어내고 그 구비를 90도 돌려 장성봉을 향해 줄달음친다. 장성봉 갈림길에서 10분쯤 서쪽으로 가면 악휘봉의 최고 걸작 선바위 앞에 닿는다. 벼랑위에 4미터 정도의 높이로선 입석(立石)은 밑 부분이 파석 형태여서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연출하고 있으며 여기서 정상은 2-3분 거리에 있다.

정상에는 악휘봉 표지석이 자그마하게 서 있으며 이곳에서의 조망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 북에서 동으로 멀게는 월악영봉에서 부터 신선봉, 조령산, 주흘산 굽이굽이 아흔아홉 고개 이화령이 넘실거리고 동쪽으로 구왕봉, 희양산, 이만봉 서쪽으로 덕가산, 칠보산, 군자산의 위용이 눈앞에 거대한 파도처럼 일렁거린다.

하산은 서쪽으로 난 길을 10분 정도 비탈길을 내려서면 보기에도 아찔한 바위가 앞을 가로막아 도저히 길이 있을 것 같지도 않지만 바위에 40여 미터 밧줄이 그나마 가야할 길임을 알려준다. 짜릿한 전율을 맛보며 기어오르는 바위길은 마치 암벽 등반가라도 된 느낌이다. 힘겹게 올라보면 역시 보는 즐거움이 크다 . 노송과 바위가 빚어낸 형용키 어려운 악휘봉의 모습이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하게 한다. 잠시 숨을 돌리고 가파른 길 (마사토로 미끄럼주의)을 내려서면 하산길의 안부에 닿는다. 안부에서 북쪽의 하산길은 경사가 급해 뛰다시피 하여 내려오게 된다. 안부에서 25분정도면 옹달샘처럼 생긴 계류의 샘에 닿고 목을 축인 후 5분정도 내려오면 올라갈 때의 Y자 갈림길까지 오게 된다. 여기서 입석마을까지는 30분이면 여유 있게 갈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입석길 17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괴산군청 문화관광과 043-830-345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산통제 기간 : 산불방지 및 자연생태계 보전으로 인한 일부 구간 입산 통제

* 봄철 2월 1일 ~ 5월 15일

*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 통제 기간과 구간은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사전 확인 후 방문
- 등산로 : 입석마을(30분)- Y갈림길(40분)- 안부사거리(30분)- 장성봉삼거리(15분)- 정상(30분)-
바위봉(5분)- 안부(60분)- 입석마을 (약 3시간 30분 소요)
- 입산통제 구간 :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채운암

- 홈페이지 : 괴산 문화관광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화양구곡의 하나인 암서재를 지나서 산자락에 있는 사찰로, 1277년(고려 충렬왕 3) 도일선사가 창건하였으며, 1610년(조선 광해군 2)에 중창하였다. 오랜 역사 속에서 낡아 단청을 덧칠하였다. 화양동 9곡의 빼어난 경치 속에 묻혀 있는 고찰로서, 주변에 소나무와 참나무, 굴참나무 등이 울창하여 절경을 이루며, 삼림욕장으로 이용된다. 상류의 파천은 개울 전체에 희고 매끄러운 바위가 용의 비늘처럼 깔려 있다. 특히 우암 송시열이 산수에 반해 은둔하면서 화양서원터, 암서재, 만동묘 등 많은 자취를 남겼다. 화양서원은 대원군이 뭇매를 맞은 곳으로 서원철폐의 원인이 되었던 곳이다. 주변에 화양구곡, 낙영산, 가령산, 선유구곡, 고산구곡, 옥양동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다.

[괴산 채운암 목조여래좌상]

채운사 대웅전에 모셔져 있는 불상으로 한국전쟁 때 인민군이 3번이나 불태우려 했지만 타지 않자 겁을 먹고 물러갔다는 일화가 전해진다.불상은 오른손을 들어 손바닥을 밖으로 하고, 왼손은 무릎 위에 올려 설법하는 모양을 하고 있다. 불상의 제작 연대를 밝혀주는 유물이 불상 속에서 발견되었다. 조선 경종 3년(1723)에 만들어진 불상으로 조선시대 불상 연구의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2길 3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채운암 043-832-4330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관 람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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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옥정관광지

- 홈페이지 : 충북나드리 http://www.chungbuknadri.net
괴산 문화관광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수안보면에서 3번국도를 타고 문경방면으로 10분거리의 괴산군 연풍면 신풍리에 위치한 수옥정 관광단지. 수옥정에서는 문경새재 3관문으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며 문경 1관문까지 경사가 완만하고 경치가 좋아 단체관광, 사진촬영 장소로 적당하다. 돌아오는 길에 수안보에서 온천욕을 하면 피로회복에는 그만이다. 깨끗한 계곡수와 폭포, 그리고 수영장이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으며, 조령산 휴양림이 있어 삼림욕과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수옥정길 174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43-830-347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조령산휴양림, 내몽고민속촌, 물놀이장, 수옥폭포 등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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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홍범식 고가(벽초 홍명희 생가, 일완 홍범식 고택)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일완 홍범식 고택 *

조선 중기 중부지방 양반 가옥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홍범식 고택'은 1910년 8월29일 경술국치에 강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순국열사 홍범식 전 금산군수(1871~1910)가 태어난 곳으로 문화재청에 등록된 명칭은 '괴산동부리고가'로 되어 있고 고택앞 안내판에는 '일완 홍범식고택'으로 표기되어 있다. 정남향으로 지어진 건물의 안채 구조는 전체적으로 정면 5칸•측면 6칸의 ‘ㄷ’자형으로 ‘一’자형 광채를 맞물리게 하여, 광채를 합한 안채는 ‘ㅁ’자형이다. 사랑채는 좌측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적으로 뒷산의 자연경관을 집안으로 끌어들여 조화시키며 오밀조밀한 내부공간을 연출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좌우대칭의 평면구조를 갖는 중부지방의 살림집의 특징적인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다.

* 벽초 홍명희 생가 *

홍범식 고택은 역사소설『임꺽정(林巨正)』의 작가 벽초(碧初) 홍명희(洪命憙, 1888∼1968)의 생가로 최근 복원을 마쳤다. 홍범식 고택은 월북인사의 집이라 하여 아무도 돌보지 않아 오랜기간 방치 되면서 원래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허물어져 있었는데 소설 임꺽정이 정식 출간된 후에야 복원될 수 있었다. 벽초 홍명희 선생이 10년에 걸쳐 집필한 "임꺽정"은 민중의 삶을 탁월하게 재현한 역사소설로서 민족문학사에 불후의 명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1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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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적석리 소나무

- 홈페이지 : 괴산 문화관광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문화재청 http://www.cha.go.kr
괴산 적석리 입석마을 소나무는 키 21.2m 가슴높이 둘레 3.48m의 적송(赤松)으로,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한다. 줄기는 약간 기울어져 곧게 자랐으며, 위로 올라갈수록 적송 특유의 붉은 빛이 뚜렷하다. 이화령터널 입구가 보이는 고갯마루에서 마을이 생기기 전부터 자랐다고 한다. 원래 마을에서 동제를 지내던 국사당의 소나무과 같이 있었으나 국사당 소나무는 없어지고 입석고개 소나무만 생존하여 자라고 있다. 해방 전까지는 성황당이 있어 당제를 지냈으나 한국전쟁 이후 당집도, 제사도 없어졌다고 한다.

적석리 입석마을은 400년 전 조선 숙종 때 연일(延日) 정(鄭)씨의 선조가 정착하면서 조성되었다고 전한다. ‘입석암’이라는 허물어진 절터와 입석마을 뒷산에 고려당골과 국사당이 있어 오랜 역사를 가진 마을임을 짐작하게 한다. 입석고개는 경상도에서 이화령이나 새재를 넘어 서울로 올라가는 길목으로, 옛 선비들이 쉬어 넘던 애환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적석리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괴산군청 문화예술팀 043-830-34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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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미륵산성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청천 미륵산성은 낙영산과 도명산의 정상을 각각 남북으로하고 천연의 암벽을 이용하여 축조한 전체둘레 5.1km, 외성을 합한 석축만도 3.7km에 달하는 거대한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서쪽으로 난 계곡에 수문과 서문을 내고, 서문의 바깥 좌우의 기슭에 외성을 축조하여 계곡방면을 공제하고 있으며 성의 동문은 화양동계곡 쪽에, 남문은 사담계곡 쪽에 시설되었다. 성벽의 축조는 자연할석으로 쐐기돌을 많이 사용하여 쌓고, 내면으로는 2-3단의 계단모양으로 쌓아 고려후기에서 조선시대로 이어지는 축조기술의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 성벽의 요소마다 네모꼴의 망대를 만들고 있으며, 자연암반을 둥글게 파내어 기둥을 세운 흔적이 많다. 동남쪽의 성벽 일부는 커다란 석재를 열지어 놓은 특이한 축성법을 보이고 있다. 성내에는 여러 개의 건물터가 있고 중앙부인 수정골에는 수정의 원석이 발견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성벽의 잔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고려시기 대규모의 입보 농성용 산성으로서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고성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4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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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둔율 올갱이마을

- 홈페이지 : 둔율 올갱이마을 http://seven.invil.org
* 가족을 위한 건강 먹거리 만들러 괴산 둔율 올갱이마을 *
둔율 올갱이마을은 올갱이가 많이 서식하는 너른 하천이 인근에 흘러 여름철에 휴가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그러나 수확이 끝나고 겨울이 다가오는 11월이면 또다시 마을이 분주해진다. 괴산은 절임배추 생산지로도 유명하지만 고추 농사도 많이 짓는다. 이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김장 체험이 활발하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김장뿐만 아니라 청국장, 손두부 등의 건강한 우리 음식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 먹거리 : 올갱이국, 올갱이 부침개, 올갱이 만두
* 인근볼거리 : 각연사, 군자산, 산막이 옛길, 갈은 계곡, 김기응 가옥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둔율길 142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청보리밟기, 민물고기 잡기, 오리그물체험, 옥수수따기, 고추따기, 조개잡이 체험, 황토 체험, 벼훑기, 고구마캐기, 메뚜기잡기, 김장체험, 썰매타기, 팽이치기 등

※ 체험은 계절 및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고 및 전화문의
- 문의 및 안내
둔율 올갱이마을 043-830-390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체험비 별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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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읍내리 은행나무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청안 읍내리 은행나무는 은행나무과에 딸린 낙엽교목이며 높이 17m, 가슴높이의 둘레 7.1m 로서 가지가 동서로 16m, 남북으로 15.5m정도 퍼져있다. 수령은 약 1,0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 성종(成宗) 때 이 고을의 성주가 선정을 베풀어서 백성들의 존경을 받아 왔었다. 어느날 백성들에게 위로연을 베푸는 자리에서 우리 성내에 못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더니 백성들이 ‘청당(淸塘)’이란 못을 파게 되었고, 성주는 그 연못가에다 많은 나무를 심었는데 이 은행나무는 그 중에서 남은 하나이다.그후 성주가 조정으로 떠나게 되어 백성들은 어진 성주를 보내는 아쉬움에 億昔召公甘棠樹 正如令日吾 心 이라는 시를 지어서 성주를 추모하면서 잘 가꾸어 왔다고 한다. 이 나무 속에는 귀달린 뱀이 살고 있어서 나무를 해하는 사람은 이 속에 있는 뱀의 해를 받는다고 전해오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3길 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11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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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원풍리 마애불좌상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높이가 12m나 되는 큰 암석을 우묵하게 파고, 두 불상을 나란히 배치한 마애불로서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예이다. 둥근 얼굴에 가늘고 긴 눈, 넓적한 입 등 얼굴 전반에 미소가 번지고 있어 완강하면서도 한결 자비로운 느낌을 준다. 반듯한 어깨, 평평한 가슴등 신체의 표현은 몸의 굴곡이 거의 드러나지 않고 형식화되었다. 옷은 양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옷주름은 무딘 선으로 형식적으로 표현하였다. 몸에서 나오는 빛을 상징하는 광배(光背)에는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으나, 세부 수법은 닳아서 잘 알 수 없다. 두 불상을 나란히 조각한 예는 죽령마애불, 전(傳) 대전사지출토청동이불병좌상 등이 있는데, 이것은 법화경에 나오는 다보여래(多寶如來)와 석가여래(釋迦如來)의 설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시대 - 고려시대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산124-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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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산(괴산)

- 홈페이지 : 괴산 문화관광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박달산은 독립된 봉우리로 어디에서 보나 그 덩치가 심상치 않다 . 보기에도 육산으로 생겼고 산에 들어보면 아직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밀림을 연상케 할 정도로 우거져 자연생태계의 치열한 생존경쟁으로 죽어가고 썩어가는 적자생존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산이다. 산으로 가는 길은 당연히 느릅재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 느릅재는 해발 296m로 괴산에서 충주로 가는 19번 국도의 장연면과 감물면이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느릅재로 가는 길은 직행이나 시내버스 등이 정차하지 않거나 운행되지 않음으로 택시나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산행을 위해서는 박달산 어느 곳에도 물이 없으므로 미리 식수를 준비하여 출발해야 한다 . 느릅재라고 쓴 간판 옆으로 나있는 등산로를 따라 낙엽송 조림지를 5분 정도 통과하면, 길은 편하고 3-4분 정도 내리막길을 가다 본격적인 산행의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경사가 급하지 않은 넓은 길을 따라 낙엽송 수림대를 벗어나면 소나무가 빽빽이 우거진 길을 호젓이 오를 수 있다. 숲이 원시림처럼 우거진 만큼 시끄러울 정도로 산새들이 울어댄다. 느릅재를 출발한지 40분 정도면 주능선의 첫 번째 봉우리에 닿게 된다. 여기서부터 길은 아주 편하게 이어지며, 20분 정도를 더 오르면 오른쪽이 터져 보이는 봉수대 자리에 도착한다. 이 봉수대는 돌로 쌓았던 흔적과 50여 평의 공터가 있으며 주정산 봉수대에서 괴산방면으로 연락을 취했던 간이 봉수대로 알려진다. 봉수대에서는 느릅재 서쪽의 감물지역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봉수대를 뒤로하고 아기자기한 바위능선을 오르락내리락하며 15분 정도 오르면 박달산에서 단 한 곳, 사방이 확 트인 740m 봉의 헬기장에 닿게 된다. 북쪽으로는 주월산의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지고 , 서쪽으로는 성불산, 남으로는 군자산 그 너머로 이어지는 고봉들이 첩첩이 그림 같다. 동쪽으로 보이는 800m 봉과 825m 정상이 나란히 낙타등처럼 올려다보인다. 헬기장에서의 길은 동북쪽으로 내려섰다가 다시 20분 정도 올라가면 800m 봉에 닿는데, 여기는 참나무숲이 우거져 어느 쪽으로도 터진 곳이 없다. 공터가 20여 평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고 바로 건너에 있는 박달산 정상까지는 15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의 조망도 사방이 참나무와 물푸레나무로 가려져 시원치 않지만 남쪽의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증자동 마을의 평화스러운 모습과 , 농부들의 소 몰아 밭갈이하는 소리가 꿈결처럼 아련하다. 정상엔 측량 기준점이 박혀있고 공터가 20여 평 마련되어 있어 제법 아늑하기까지 하다. 정상에서의 하산은 동쪽으로 10분 정도 내려서면 안부에 닿는데 안부에서 북쪽으로는 방곡리로 하산하게 되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러나 동쪽의 780m 봉을 넘어 추점리로 하산하려면 다시 조금 가파른듯한 참나무 숲길을 15분 정도 오르면 780m 봉에 닿게 되고 여기서부터는 본격적인 하산 코스이다. 동북쪽으로 이어지는 추점리 코스는 능선길이 아주 부드럽다 . 산 전체가 그렇듯이 겨울철 산행에도 아이젠이 없어도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부드러운 능선길을 40분 정도 내려서면 주변이 제법 훤하게 정리된 묘가 하나 있고, 5분 정도 더 가면 묘가 하나 더 나오고, 이제까지 참나무 등 활엽수림이 소나무숲으로 바뀌면서 35분 정도 내려오면 추점 저수지에 닿게 된다. 추점저수지에는 유료 낚시터가 개장되어 고기를 낚고 세월을 낚는 태공들이 끊이지 않는다 . 저수지에서 913번 지방도 석산교까지 5분 정도면 도착한다. 박달산을 장연면 오가리 사람들은 신성한 산으로 여기며 해마다 제를 올렸고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믿고 있다.
다른 산들은 화려하고 잘 다듬어진 모습으로 사람들을 유혹하지만 박달산은 화려하지도 빼어나지도 않지만 , 사람도 산 일부처럼 느껴지는 산에 푹 파묻히는 그런 분위기가 있어 다시 찾게 되고, 거만하지 않고 어쩌면 촌스럽기까지 한 조용함 때문에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괴산군청 043-830-3114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등산로 : 산불방지 및 자연생태계 보전으로 인한 입산 통제

* 봄철 2월 1일 ~ 5월 15일

*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 기상현황에 따라 변동 가능
- 등산로 : * 1코스 : 느릅재(40분) - 주능선봉우리(20분) - 봉수대(15분) - 헬기장(20분) - 봉우리(15분)
- 정상(10분) - 안부(15분) - 봉우리(40분) - 묘(40분) - 추점저수지(5분) - 석산교

* 2코스 : 느릅재(40분) - 주능선봉우리(20분) - 봉수대(15분) - 헬기장(20분) - 봉우리(15분)
- 정상(10분) - 안부(20분) - 동굴(40분) - 방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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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사(괴산)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ungbuknadri.net
대한불교법화종에 소속된 사찰이다. 1321년(고려 충숙왕 8) 창건 당시에는 대흥사(大興寺)라고 하였으며, 조선 영조(재위:1724∼1776년) 때 승려들이 힘 자랑을 하다가 살인을 하는 일이 벌어져 폐사되었다고 한다. 1930년에 하장우(河長雨)가 초막을 짓고 백운사라고 하였으며, 1933년 봉국사(奉國寺) 승려 송운재(宋雲齋)가 법당을 지었다. 1956년 법당을 중수하고, 1960년 불에 탄 것을 곧 중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요사채 등이 있고, 유물로는 5기의 부도가 유명하다. 이들 부도는 괴산 백운사 부도군으로 1997년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18호로 지정되었다. 이 중 1기는 1955년에 세운 송운재의 것이고, 나머지 4기는 대흥사 터 산제당골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이다. 4기 중에는 고려시대의 유물로 보이는 것도 있다. 한편 1941년에 발굴된 15cm의 금동여래입상과 1952년에 발굴된 10cm의 철제여래좌상은 분실되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사리로소매2길 125-14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6-881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있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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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 송시열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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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 우암 송시열유적은 화양동계곡 안에 있는 화양서원터와 만동묘터를 중심으로 암서재, 읍궁암, 애각서적, 묘소와 신도비 등 송시열과 관련된 사적들로 구성되었다. 화양서원은 우암 송시열이 은거하였던 곳에 세워진 서원으로써 조선시대 학자들의 결집 장소였으며, 만동묘는 임진왜란때 조선에 원근을 보내준 중국 명나라 황제 신종, 의종의 위패를 모신사당으로서 유지가 잘 남아있다. 이 외에도 화양동에는 충효절의 비례부통 등 많은 애각사적이 산재해 있어 송시열의 북벌 애국사상과 민족자존정신이 깃든 유적의 성격과 조선성리학의 중심지로서 일제에 의하여 철저하게 파괴되고 왜곡된 사적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청천8길 1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주차요금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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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민속공예촌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내륙순환 관광도로 명소화 사업의 목적으로 조성한 "조령민속공예촌"은 도자기공예, 한지공예동 등을 중심으로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등을 갖추어 드라이브 코스와 연결한 관광지이다. 괴산군은 군 전체가 산악형 휴양지로 자연경관이 빼어나 "조령민속공예촌"이 소재한 이 부근도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자연의 품에 안기는 듯한 감흥에 빠질 것이다. 전통적인 민속공예품의 제작과정 및 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코스도 마련되어 있으며, 마음에 드는 공예품은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여, 자녀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전통미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산 교육장의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연인들에게는 드라이브 코스와 연개하여 조령민속공예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로 224-11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도자기, 한지 등의 제작과정 체험, 도예교실(진행여부 확인 후 방문)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한지/도자기 공방,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석천암(괴산)

석천암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에 위치하고 있는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사찰은 대야산이라는 해발 931m의 높은 산중에 위치하고 있다. 대야산은 속리산국립공원내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계곡과 어우러져 그 경관이 수려하고 산행에 적합해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대야산에서 발원한 계곡이 괴산쪽으로 흘러 하나의 선유동계곡을 만들었고 또 다른 계곡이 동으로 흘러 다시 선유동계곡을 만들고 있다. “신선들이 노는 계곡”이라고 이름이 붙을 만큼 보기 드문 절경임을 짐작할 수 있다. 석첨암에 오르는 길이 그리 편하지만은 않다. 멀리 삼송리 아랫마을에서부터 들판을 한참 지나야 산길에 들어설 수 있고, 산길에 들어섰다고 하더라도 눈앞에 펼쳐지는 가파른 경사로는 한참이나 아득하기만 하다. 차량으로 산에 올라간다고 해도 너무 급한 경사이기 때문에 중턱까지 밖에 오를 수 없고, 중간부터는 차를 두고 걸어 올라가야만 한다. 그러나 한없이 힘든 산길 만은 아니다. 한걸음 한걸음 길을 오르다 보면 멀리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속리산 자락이 눈앞에 다가오고 또 한걸음을 오르면 기이한 기암괴석들이 눈앞에 나타난다. 땀 흘리며 산에 오르면 오를수록 참배자가 얻는 기쁨은 한층 더해만 간다.

한참 동안 종종 걸음으로 산길을 오르면 눈앞에 석천암이 나타난다. 석천암은 매우 작은 규모의 사찰이다. 불전이라고 해야 2간의 대웅전 하나와 1간의 산령각이 전부이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가장 작은 대웅전을 갖고 있는 사찰이라고 해서 언론에 소개된 일이 있을 만큼 작은 사찰이다. 그러나 사찰에 도착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불전이 아니었다. 사찰을 거의 덮고 있는 듯한 거대한 바위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참으로 기이하게 이 거대한 바위 아래로 넓은 공간이 만들어져 있고 이 바위틈으로 샘물이 흘러 모여 수행하기에 적합한 공간이 만들어져 있었다. 사찰에서 전하는 말로는 나옹선사가 이곳에서 수행하셨다고 한다. 그런데 이 바위에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무늬가 곳곳에 만들어져 있다. 화강암 특유의 흰색 바탕위에 검게 어떤 물체가 그려져 있는데 그 모양이 꼭 동자의 모습 혹은 부처님의 모습을 하고 있다. 우연히 한 곳에만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여러 부분에 걸쳐 만들어져 있어 또 한번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석천암은 서쪽을 향해 열려 있고 대야산 중대봉의 정상부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가까이 눈앞의 풍광을 막아서는 방해물이 전혀 없다. 석천암에 앉아 눈앞을 바라보면 멀리 거대한 문장대를 포함한 속리산 자락이 구불거리며 어디론가 달려가는 모습을 먼발치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저녁 무렵에는 하루를 길게 달려 멀리 속리산 너머 사라져 가는 태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세상 어느 곳에서나 일몰의 모습은 보는 이를 숙연하게 만들기 마련이나 특히 석천암에서 바라다보는 석양의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석천암은 산간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남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곳을 찾는 이들이 보덕굴에 앉아 하루를 수행하고 멀리 산너머 해지는 노을의 장관을 바라보며 또 다른 하루를 준비한다면 이곳은 작은 암자로서 만이 아니라 마음의 안식처가 될 것이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삼송길 205-18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3-8275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광사(괴산)

보광사는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산 1번지 보광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대웅전 처마 끝에서 보면 끝없이 펼쳐지는 낮은 산들이 손에 잡힐 듯 친근해 보이고 마음까지도 시원해진다. 대웅전 오른쪽 바위 밑에선 석간수가 샘솟는데 아무리 가물어도 넘쳐 나는 샘물이 맛 또한 그만이다. 보광사는 없어진 봉학사의 후신으로 그 명성을 간직해 오고 있으며, 봉학사지 석조여래상을 대웅전에 주존불로 모시고 있다. 이 부처님에 대해 전해져오는 전설은 백 년의 세월을 건너뛰며 이어져 있어 신비가 더 하다. 조선 헌종 때 충청도 관찰사였던 김소(金素)가 죽어 명당을 구하다 마침 봉학사(鳳鶴寺)터가 금계포란형의 천하의 명당임을 알고 절을 폐하고 묘를 썼다. 이때 이 부처님은 목이 부러지는 운명에 처해 지금의 보광산 언덕에 묻히게 된다. 그런데 하루는 김소의 자손에게 한 스님이 찾아와서 명당을 더 복되게 하려면 계곡 아래 물을 막아 복이 새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했다. 자손은 귀가 솔깃해서 스님의 말을 따랐으나 오래지 않아 집안에 화가 겹쳐 망하고 말았다. 물을 막음으로 해서 금계가 품고 있던 알이 다 썩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로부터 백년 후 보광산 아래 마을에 사는 손씨는 똑같은 꿈을 세 번이나 꾸었다. 스님 한 분이 나타나서 "나는 백년 동안이나 묻혀 있었다. 이제 때가 되었으니 보광산에 올라가 언덕을 파면 돌부처가 나올 것이니 잘 봉안하라."는 꿈이었다. 그래서 손씨는 십여 명의 동료를 모아서 언덕을 파고 이 부처님을 모셔다 지금의 보광사에 봉안했다고 한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시동2길 23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3-4538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관 람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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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민장군 충민사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김시민장군 충민사는 임진왜란 때 전공을 세운 충무공(忠武公) 김시민(金時敏)과 문숙공(文肅公) 김제갑(金悌甲)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사당이다. 김시민(1554-1592)의 자는 면오(勉吾), 본관은 안동으로 선조 11년(1578) 무과에 급제하고, 선조 24년(1591) 진주판관이 되었다. 이듬해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진주목사로 사천, 고성, 진해에서 적을 격파하고 영남우도병마절도사에 올랐다. 그 후 진주성 싸움에서 적을 격퇴하다가 전사하였다. 선조 37년 (1604) 선무공신 2등에 추록되고 뒤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김시민은 진주 충렬사에 제향되었으나 고종 3년(1866) 훼철되어 김제갑의 충열사에 합사하였는데 1976년 묘소를 이곳으로 옮기고 충민사를 세웠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사길 4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31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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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성지

- 홈페이지 : http://www.ypseongi.org/
천주교 연풍성지는 조선 정조(正祖) 15년(1791) 신해교난(辛亥敎難) 이후 연풍땅에 은거하여 신앙을 지켜가던 교인 추순옥(秋順玉), 이윤일(李尹一), 김병숙, 金말당, 金마루 등이 순조(純祖) 1년(1801) 신유교난(辛酉敎難) 때 처형당한 자리에 1974년부터 천주교회에서 성역화한 곳이다. 성지 내에는 연풍향청 건물과 높이 8.5m의 십자가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순조 13년(1813) 연풍현 병방(兵房)골에서 태어난 교인으로 고종 3년(1866) 충남 보령군 오천면 갈매못에서 순교한 한국천주교 103聖人의 한사람인 루까 황석두(黃錫斗)의 입상과 묘가 있다. 왼쪽에는 순교현양비(殉敎顯楊碑)를 세웠으며 문앞에는 처형석(處刑石)을 유물로 전시하고 있다. 성지에 있는 연풍향청은 향청 이 후 헌병주재소, 경찰지서 등으로 쓰이던 건물이었으나 천주교회에서 구입하여 연풍공소의 예배소로 사용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중앙로홍문2길 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3-506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09:00~17:00


- 내국인 예약안내 : 봄, 가을 순례시 사전예약 043-833-5061, 5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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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산관광농원

- 홈페이지 : http://www.resortfarm.co.kr
보광산관광농원은 괴산군 내 명산으로 손꼽히는 보광산 모랫재 정상에 자리잡고 있다. 1992년 오픈하여 올해로 13년째를 맞고 있다. 충북 내륙에서 수안보온천과 단양, 문경, 상주, 안동 등지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휴게소를 겸한 농원식당이 군내 음식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26,446m²(8,000여평)의 넓은 대지 위에 휴게소와 식당, 다양한 숙박시설과 산중 회의장 등을 고루 갖춰놓아 가족나들이와 기업체의 연수장, 군내 가사모임장소 등으로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아름드리 노송림이 어우러진 다양한 형태의 편의시설들은 가족이 함께 떠나는 주말나들이에 숙박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 646-8 (사리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3-333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풍주대, 문향대, 의망대, 버선코방, 모꼬지B동, 통나무방(봄/여름/가을/겨울)

회의실 : 대회의실, 중회의실, 소회의실

체육시설 : 운동장, 족구장, 수영장, 서바이벌게임장

기타시설 : 야외돔, 야외무대, 본관식당, 야외식당, 통돼지바베큐장, 솔밭 대형곤로, 풍주대 야외무대, 잔디밭장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및 홈페이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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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밭관광농원

솔밭관광농원이 자리 잡은 능촌리 일대는 사방이 크고 작은 산으로 분지처럼 둘러있는 포근한 산골이다. 그 한가운데를 괴강 물줄기가 지나며 한 폭 그림 같은 풍광을 일궈낸다. 농원이 들어선 자리는 들녘 한가운데 마치 인력으로 조성해놓은 듯 알맞게 솟아오른 작은 산등성이로 사방이 시원스럽게 열려있다. 더욱이 농원 주변을 솔숲으로 가꿔 놓아 사방에서 불어오는 들바람이 한결 상쾌하다. 대지 4,000평 숙박수용인원 100여명 규모의 아늑한 공원으로서 가족모임, 기업연수, 대학생 M.T, 교회 수련에 최적지로써 특히, 가족처럼 아늑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능촌로5길 3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3-3222
- 개장일 : 1996년
- 주차시설 : 주차 가능(50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100명), 체육시설(축구장, 족구장, 수영장, 농구대, 탁구대, 당구대, 골프연습장), 바베큐장, 낚시터, 세미나실, 식당, 캠프파이어 등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예약 가능 043-833-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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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괴산)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개심사는 괴산읍 동부리에 있는 자그마한 전통사찰로 연혁에 대해서는 현재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사찰에 보관중인 1935년 보학(寶學)스님이 쓴『개심사기(開心寺記)』를 통해 근세의 연혁을 짐작할 뿐이다. 현판 기록에는 여신도인 김경림(金瓊林)이 절에 10여칸의 큰 법당을 시주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사찰에 구전되어 내려오는 창건에 관한 이야기, 즉 괴산읍 칠성면 두천리에 있던 도덕암(道德庵)이 폐사됨에 따라 현재 개심사터에 전각을 짓고 불상 2구를 이안하였다는 내용과 일치한다.이는 1935년의 기록으로 김경림보살이 법당을 시주할 때 개심사에 도덕암 불상 2구가 안치되었으며, 개심사가 새롭게 중창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후 긍허(亘虛)스님이 절에 상주하며 괴산시민들의 불심으로 절이 발전하였으며, 그 뒤 몇 번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전쟁 이후에 신축된 대웅전을 해체하고, 1997년에 주법당인 극락보전을 중창하였으며, 범종각을 불사하여 괴산읍의 전통사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개심사 목조여래좌상과 목조관음미륵좌상]

괴산군의 개심사에 있는 두개의 불상이다. 원래 칠성면 두천리의 도덕암에 있던 것을 폐사되면서 옮겨온 것이다. 괴산읍 서부리에 살던 김경림이 1935년경 현재의 개심사를 신축하면서 옮겨왔다고 전한다. 2구의 각부 조각과 단아한 양식수법은 조선후기의 불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목조여래좌상은 한 나무로 조성한 좌상인데 나발의 머리와 상호가 정제되어 원만하며 백호를 갖추고 있다. 양 눈썹과 눈, 입과 입술 등이 정돈되고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다. 통견인 법의는 조선시대 특유의 양식으로 손목에서 두껍게 표현되었다. 관음보살상은 역시 한 나무로 조성한 것인데 머리에는 금속제의 화사한 보관을 쓰고 있다. 상호는 원만하며 이마에 백호가 있고 양미안과 구순 등이 정제되어 목에 돌려진 삼도와 어우러진다. 통견과 법의는 두툼하면서도 유려하여 조선시대 작품으로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개심사 주위에는 홍범식 고택과 괴산향교, 애한정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역말길 2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2-2633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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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동묘정비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묘정비는 사원에 세우는 비로, 사원을 건립하게 된 동기와 모시는 인물을 찬양하는 내용을 기록해 둔다. 이 비는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중국 명나라의 임금인 신종과 의종의 제사를 지내는 ‘만동묘’라는 사당에 자리잡고 있다. 만동묘는 우암 송시열의 가르침에 따라 그의 제자 수암 권상하가 명나라 의종이 죽은 지 60년이 지난 숙종 30년(1704)에 지은 것이다. 비의 형태는 연꽃무늬를 새긴 바닥돌 위에 네모난 받침돌을 놓고, 그 위로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얹은 모습이다. 비문은 일본인들이 고의로 글자 획들을 쪼아 놓아 알아보기가 힘들다. 영조 23년(1747)에 세웠으며, 이재가 글을 짓고, 유척기가 글씨를 썼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8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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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송시열 유적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청천 우암 송시열유적은 화양동계곡 안에 있는 화양서원터(華陽書院址)와 만동묘터(萬東廟址)를 중심으로 암서재, 읍궁암, 애각사적, 묘소와 신도비 등 송시열과 관련된 사적들로 구성되었다. 화양서원은 우암 송시열이 은거하였던 곳에 세워진 서원으로써 조선시대 학자들의 결집장소였으며, 만동묘는 임진왜란때 조선에 원군을 보내준 중국 명나라 황제 신종, 의종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써 유지가 잘 남아있다. 암서재는 송시열이 만년에 화양동에 은거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읍궁암은 효종(孝宗)의 승하로 북벌이 좌절되자 효종의 기일마다 이곳에 올라 통곡하였다고 전한다. 이 외에도 화양동에는 충효절의, 비례부동 등 많은 애각사적이 산재해 있어 송시열의 북벌애국사상과 민족자존정신이 깃든 유적의 성격과 조선성리학의 중심지로서 일제에 의하여 철저하게 파괴되고 왜곡된 사적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8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괴산 김항묵 고택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조선시대 상류층 가옥으로 ‘칠성고택’이라고도 부른다. 1800년대 지어진 안채 이외에 사랑채, 중문간채, 대문채, 행랑채, 광채, 헛간채 등으로 구성되었다. 안채는 대청을 중심으로 안방과 건넌방이 있고, 안방 옆에 부엌이 딸려 있다. 정원쪽으로 누마루를 배치한 사랑채는 안채 쪽 부엌, 대청과 작은 사랑으로 이어져 있다. 사랑채 마당은 바깥마당보다 지대가 높고 외부와 차단되어 있다. 사랑채의 합각에 전돌로 새긴 완자무늬를 비롯하여, 광채벽의 수복무늬와 팔각겹곡두무늬, 담장의 화문담 문양 등이 아름다워 눈여겨 볼 만하다. 대청(大廳)을 중심으로 좌우에 크고 작은 사랑방과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큰 사랑방 동쪽에 누마루를 덧달아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랑채 정원에는 원래 초당(草堂)과 연못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없다. ㄷ자형의 안채는 약 30여평 규모로 정면에 부엌•안방•대청•뒷방을 일렬로 배치하고 꺽어진 곳에 건넌방과 부엌을 두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칠성로4길 2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화양동관광농원

- 홈페이지 : http://www.hwayangdong.co.kr
화양동관광농원은 남한강 최상류의 맑고 시원한 계곡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휴식공간이다. 화양동관광농원에서는 최고의 시설을 최대로 이용, 다양한 활동공간을 마련해 줌으로써 청소년의 심신수련, 교회 및 기업, 일반인들의 사계절 수련과 각종모임장소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산자락에 자리잡은 농원은 농사에 사용하는 용수가 손으로 떠마셔도 되는 맑은 저수지물과 지하수를 이용하고, 물이 빠져나가는 농수로에는 창포를 심어 자연스럽게 정화과정을 거치게 한다. 그리고 논에는 토종쌀과 흑미찹쌀을 심고, 밭에는 각종 잡곡과 감자와 고구마 등 구군과 야채류를 비롯해 고추와 마늘,파 등 양념류에 이르기까지 수 십가지를 유기농으로 가꾼다.

심지어 농원에서 사용하는 과일과 표고버섯,고사리,두릅,취나물까지 재배하거나 자연번식시켜 자급자족 한다. 또 가축도 오골계가 아닌 토종 흑닭을 번식시켜 백숙으로 내고 알을 받아 판매하고 있다. 농원내 편의시설은 황토방으로 지은 민박동에 객실과 식당이 있고, 야외수영장과 잔디족구장, 농산물판매장,가축사육장 등이 갖춰있다. 대부분 이미 다녀간 가족단위 고객들이 주말과 휴가철을 맞아 고향집처럼 찾고, 회사나 사회단체의 야외모임과 행사장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샤워실이 갖춰진 황토방과 전혀 공해가 없는 농산물로 주인 가족들이 직접 차려내는 음식은 우리 고유의 농산물들이 지니고 있는 옛 맛을 그대로 살려내 준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다보길 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3-4900~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생활관, 수련관, 수영장, 운동장, 야외무대시설, 서바이벌게임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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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고산정 및 제월대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고산정은 달천변의 경승지를 일컫는 고산구경의 하나인 제월대 옆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이다. 충북에서 가장 오래된 정자로 알려져 있으며 1978년 10월 27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고산정은 1596년(선조 29)에 당시 충청도 관찰사였던 유근이 건립하였다. 처음에는 만송정이었으나 유근이 이곳에 은거하면서 그의 호를 따서 고산정으로 칭하게 되었다. 정면 2칸, 측면 2칸 규모에 팔작지붕을 올린 단층 정자로 마룻바닥을 따라 평난간을 둘렀다. 처마 밑에는 이원이 쓴 ‘孤山亭(고산정)’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안에는 명나라 사신이었던 주지번이 1606년(선조 39)에 쓴 '호산승집', 웅화가 1609년(광해군 1)에 쓴 ‘고산정사기’등의 편액이 있다. 달천강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을 자랑하는 곳이다. 바로 아랫쪽의 달천은 여름철 유원지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가까운 곳에 소설가 벽초 홍명희 선생의 제월리 생가와 문학비가 자리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괴산 고산정 및 제월대_고산정

괴산 고산정 및 제월대_고산정

괴산 고산정 및 제월대_고산정

괴산 고산정 및 제월대_제월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괴산 청안 안민헌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청안동헌은 조선 청안현의 관아로 태종(太宗) 5년(1405)에 세워졌다고 전하나 여러가지 구조기법으로 미루어 볼 때, 19C 후반의 건물로 추측된다. 둥근기둥을 비교적 높은 네모꼴 주초로 받치며, 소로로 수장한 굴도리를 썼으나, 부연을 달지 않고 보머리에 초가지 장식이 없는 검소한 집이다. 이런 모양은 관아건물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그다지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현존하는 유구가 드물기 때문에 조선시대 관아건축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이 건물은 ‘안민헌(安民軒)’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1913년부터 3년간 중수하여 일경(日警)의 청안주재소로 사용하였으며, 광복 후에는 청안지서장 사택으로 사용하면서 건물구조가 많이 변형되었던 것을 1981년 복원 수리하였다. 관아 건물은 고을 원이 공무를 보는 동헌, 정당(正堂)과 익실(翼室)을 갖춘 객사(客舍), 원님이 기거하는 내아(內衙)와 기타건물 들로 구성되는데, 동헌을 제외한 다른 건물은 모두 남아있지 않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2길 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담계곡유원지

- 홈페이지 : http://www.chungbuknadri.net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괴산의 사담계곡에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진 유원지이다. 사담계곡은 소백산맥의 줄기인 낙영산 아래 기암과 노송, 맑은 물과 흰모래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계곡주변 암벽에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필적인 사담동천이 새겨져 있고, 마을 가운데 개구리봉과 두 혈 사이로 흐르는 청소 절벽 위에는 정자터가 남아있다. 계곡이 있는 마을 초입에 신령스러운 눈매를 한 장승이 서 있다. 모래가 많고 작은 연못이 연이어 이어진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사담계곡은 실제로 자갈보다 모래가 많다. 송면계곡과 마찬가지로 도로를 따라 옆으로 흐르기 때문에 눈에 잘 띄고 접근성이 높다. 가까운 곳에 공림사와 사담팜스테이마을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괴산로대방래길 15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52~6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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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수 관사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괴산군수 관사는 일제강점기인 1914~1918년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로 1950년부터 관사로 사용되었다. 정면 7칸, 측면 2칸의 ㄱ자 목조팔작기와집인 안채와 정면 5칸, 측면 2칸의 ―자 집인 사랑채, 정면 6칸, 측면 1칸 반인 대문, 행랑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규모는 안채 85㎡, 사랑채 39㎡, 행랑채 및 부속채 49㎡이다. 건물 배치와 평면 형태는 전통 한옥의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반가의 민가 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다. 구한말 전통 한옥 건물로 광복 이후 지금까지 관사로 사용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13길 1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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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평숲유원지

- 홈페이지 : www.후평숲유원지.com
백두대간 자락 아래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괴산은 산과 강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마을이 많다. 후평숲은 그런 마을 중 하나에 자리한 곳으로 개울과 어우러져 쉼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오래된 나무들이 숲을 만들고 사람들을 그곳에서 휴식을 시간을 갖는다. 맑은 개울은 발 담그고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여름철 사람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 중 하나로 괴산구에서는 자연발생유원지로 관리하고 있다. 근처에 용추폭포와 환경문화전시장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후평도원로 129-1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2-151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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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향교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다. 1530년에 지금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587년에 중창하였다. 그 뒤 1647년과 1683년의 중수를 거쳐 1981년 국비보조와 지방유림의 뜻을 모아 전면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교직사(校直舍) 등이 있으며, 대성전 안에는 5성(五聖)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송조2현(宋朝二賢) 및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여러 명이 운영을 맡고 있다. 소장전적으로는 판본 2종 2책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향교길 2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도덕성 회복교육(한문, 충효정신 및 예절의식)
- 문의 및 안내
043-830-154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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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서재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1994년 1월 7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가 1999년 12월 29일 지정해제되었다. 화양구곡(華陽九曲) 제4곡 금사담(金沙潭) 물가의 큰 반석가에 있는 서재로,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인 송시열(宋時烈)이 정계에서 은퇴한 후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다. 화양구곡은 청계리에서 약 8km 지점에 있는 화양리 박대천(博大川)의 지류인 화양천을 따라 펼쳐진 명승지로 화양동도립공원 내에 있다. 이 계곡의 주위 바위 사이에는 노송이 울창하고 밑으로는 맑은 물이 감돌며 층암절벽이 즐비하여 경치가 매우 좋다. 암서재는 대지 약 65㎡ 정도에 목조기와로 2칸은 방이고 1칸은 마루로 되어 있는데, 방 안에는 현판 5점이 걸려 있다. 앞에는 암반 사이에 일각문이 세워져 있다. 일제강점기 말기에 후손들이 수리하였고, 1970년에 보수하여 지금에 이른다. 암서재기(岩棲齋記)에 '우암선생어병오년간축정사어계남(尤庵先生於丙午年間築精舍於溪南)'이라고 씌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1666년(현종 7) 8월 암서재를 짓고 이곳에 거주하였음을 알 수 있다. 암서재기의 글씨는 문인 권상하(權尙夏)가 쓴 것이다. 화양구곡 곳곳에는 지금도〈비례부동〉등 송시열의 필적이 많이 남아 있으며 화양서원의 터도 이곳에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2길 3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괴산 문화체육관광과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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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보안사 삼층석탑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보안사 3층석탑은 옛 보안사 터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단층기단 위에 3층의 탑신으로 건립되었다. 전체높이 325cm의 이 석탑은 1매의 지대석 위에 4면에서 면석을 조합하여 단층 기단부를 형성하고 탑신을 올렸다. 기단 면석에는 우주(隅柱)를 모각하였다. 별도의 조식이 없는 갑석 위에 초층 탑신을 놓았는데 초층탑신의 남쪽면 중앙에 12×9cm의 방형 감실(龕室)을 조식하였다. 옥개석은 둔중하여 낙수면이 급하며 초층 옥개받침은 3층이며, 2•3층에서는 2단으로 되었다. 석탑의 각 부재는 비교적 완존하나 전체적인 체감비율과 옥개받침의 양식화 등을 볼 때 고려후기의 석탑으로 추정된다. 탑신부(塔身部)에 감실이 조형된 석탑은 충북지역에서는 극히 이례적인 예에 속하여 주목된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효근1길 3-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6-9149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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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강변유원지

- 홈페이지 : http://www.chungbuknadri.net
괴산군 불정면의 목도강변은 여름철이면 낚시와 물놀이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목도강변은 예부터 마포나루에서 출발한 소금배가 목계나루를 거쳐 들어와 정박하던 곳이다. 남한강의 지류로서 맑은 물과 수려한 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괴산군에서는 목도강 수변일대에 전국 최대 규모의 강수욕장을 개장했다. 화장실, 샤워실, 급수대 등 편의시설과 함께 400여 미터의 모래사장과 솔숲을 조성했다. 강변산책로와 전망대도 조성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근처에 괴산의 명물인 민물요리집이 많이 있으며 쌍곡계곡과 각연사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5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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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동헌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괴산군 괴산읍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건축물이다. 괴산 현감이 집무를 보던 동헌으로 조선시대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후 여러 번 중수를 쳤으며 일제강점기 이후에는 관청으로 사용되다가 괴산군 엽연초 생산조합의 관사로도 쓰이기도 했다. 1996년 원형을 거의 상실한 내부를 대대적으로 보수하여 동헌으로 복원하였다.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에 홑처마 팔작지붕집으로 오른쪽 2칸을 대청이 차지하고 나머지 2칸에 띠살문이 달린 방이 있다. 동헌 주위는 돌담이 둘러져 있고 정면에 솟을대문이 있다. 가까운 곳에 홍범식고택과 괴산향교, 애한정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향교길 2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충북 괴산군_괴산동헌

충북 괴산군_괴산동헌

충북 괴산군_괴산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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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문당리 서낭단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문당리 성황단은 오리목(鴨項)마을 입구에 있는데 느티나무군락 옆에 막돌을 이용하여 제단을 조성하고 제단 좌우에 1기씩의 원추형 돌탑을 배치하였다. 제단부는 마을을 둘러싼 능선 하단의 경사지에 막돌을 사용하여 2.5m 높이로 조성하였는데, 윗 부분은 여러 명이 함께 제사할 수 있을 만큼 폭 3m, 길이 5m 규모의 평탄한 제사공간을 만들고 산 쪽으로90×90cm 정도의 제물대를 갖추고 있다. 제단부의 위쪽으로 산의 능선을 향하여 꼬리를 끌 듯 폭 1.5m, 길이 10m 이상의 돌무지를 늘여 쌓아 마을 주산으로의 연결을 도모하고 있는 듯하다. 좌우의 원추형 돌탑은 각각 남녀의 성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믿어지며, 돌탑의 크기는 높이 1.5m, 지름 3m 정도이다. 이 성황단은 차츰 사라져가는 마을 신앙의 유제(遺制)로 조성된 시기가 분명하지 않으나 지금까지 알려진 일반적인 형태와는 다른 독특한 형태를 갖춘 제당(祭堂)형식으로 그 예가 매우 드문 유적이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문당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괴산 문당리 성황단

괴산 문당리 성황단

괴산 문당리 성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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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칠충사와 피세정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 칠충사 *

칠충사는 순창조씨(淳昌趙氏) 가문에서 배출된 충신 가운데 괴산삼강록(槐山三綱錄)에 등재되어 있는 조신(趙紳), 조종(趙悰), 조복(趙服), 조반(趙 ), 조덕공(趙德恭), 조덕용(趙德容), 조은(趙圻) 등 7명의 충절인(忠節人)을 뽑아 그들의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진 사당이다. 사당은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이며 1975년 문중에서 건립하였다. 사당 아래에는 1973년에 건립한 정면 7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인 순창조문(淳昌趙門) 칠충각(七忠閣)이 있다.

* 피세정 *

피세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기와집의 정자로서 정자 안에는 피세정중건기, 피세정기를 비롯하여 많은 편액이 걸려 있다. 피세정은 정자의 위치나 경관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한 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괴산로 3440-1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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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수월정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괴산호 가운데 산막이 마을 안에 있는 조선시대 건축물로 조선 중기의 문신인 노수신(1515∼1590)이 유배생활을 하던 곳이다,후에 건물명을 수월정(水月亭)이라 하였다. 노수신은 중종 38년(1543) 과거시험에 합격하여 이황과 같이 학문을 연구하다가 정권다툼으로 관직에서 물러났다. 순천, 괴산 등지에서 귀양살이를 하다가 선조 즉위 후 다시 관직에 올라 영의정에까지 오른 인물이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원래 다른 자리에 있었으나 괴산댐 건설로 인해 수몰위기에 처하게 되자 후손들이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괴산호의 멋진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연하구곡의 하나인 병풍바위가 잘 보인다. 산막이 옛길을 통해서 올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 315-3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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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사담리 망개나무 자생지

- 홈페이지 : 괴산 문화관광 https://www.goesan.go.kr/www/index.do
문화재청 http://www.cha.go.kr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의 희귀종인 망개나무가 밀집하여 자생하는 곳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망개나무는 갈매나무과의 낙엽교목이다. 자생지는 덕가산과 남산 중간에 백악산이 솟아서 2개의 계곡을 이루는 곳이다. 경사가 급한 암석지대이다. 117주 가량 자생하고 있으며 큰 것은 높이가 약 24 m에 이르며 뿌리 근처의 둘레는 약 156 cm이다. 근처에 화양계곡과 선유계곡, 우암 송시열 유적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산8-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괴산군청 043-830-3114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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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 홈페이지 : https://www.goesan.go.kr/www/index.do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의 야산에 있는 미선나무 자생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다. 미선나무는 개나리과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종이다. 미선나무는 암석지대에서 잘 자라며 뿌리가 얕게 내리고 넓게 퍼진다. 멀리 군자산이 보이는 마을에서 멀지 않은 야산 중턱은 큰 바위와 굵은 돌이 쌓인 곳이다. 그래서 주위의 식생은 완전히 파괴되어 관목만이 자라는데, 미선나무도 한때 완전히 사라졌으나 다시 복원하였다. 미선나무는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이른 봄에꽃을 먼지 피운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산 19-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114
- 주차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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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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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안향교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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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으나 사마소(司馬所)가 1703년(숙종 29)에 건립된 것으로 보아 향교의 창건시기는 그 이전일 것으로 생각된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삼문(三門)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전적은 판본 11종 17책이 있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5길 33-14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도덕성 회복교육(한문, 충효정신 및 예절의식)
- 문의 및 안내
043-830-34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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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서원 묘정비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화양계곡 내에 있는 화양서원 묘정비이다. 묘정비는 서원 앞에 세워 서원의 건립취지와 그 서원의 주인과 모시는 주인에 대해 기록해 놓은 것이다. 이 비는 우암 송시열 선생을 제향한 화양서원의 자리에 놓여 있다. 화양서원은 조선 숙종 22년 송시열의 영정을 모시고 제향하기 위해 건립된 사원이다. 창건된 해에 편액을 받았으며 숙종 42년 어필로 현판을 달았다. 전국의 사액서원 중에서도 가장 이름있고 위세가 당당한 서원이었다. 그러나 그릇된 세금징수로 심한 민폐를 끼쳐 철종 9년(1858)에 폐쇄되었으며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고종 7년(1870) 건물이 헐리었다. 비는 네모반듯한 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운 뒤 지붕돌을 올린 모습이다. 숙종 42년(1716)에 세웠으며 비문은 윤봉구가 지었다. 서원이 헐리면서 땅속에 매몰되었다가 광복 후에 다시 세워놓게 되었다. 화양서원이 있는 화양계곡은 손꼽히는 경승지로 너럭바위와 넓은 계곡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이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8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풍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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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년(중종 10)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50년 6•25사변 때 명륜당이 소실되었으며, 1978년에 대성전을 중수하고 1979년에 명륜당을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 때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판본 7종 8책, 사본 3종 3책이 있으며, 이 중 『청금록(靑衿錄)』•『도유사선생안(都有司先生案)』•『연풍향안(延豊鄕案)』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이 향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향교로 40-2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도덕성 회복교육(한문, 충효정신 및 예절의식)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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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장담 충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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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장담 충신각(槐山 張潭 忠臣閣)' 은 1729년(영조 5년)에 청안면 청룡리에 세워진 것을 40년 전에 청안면 조천리 산3-1번지로 이전했으며, 높은 석주형 주초 위에 짧은 원주를 세운 정면1칸, 측면 1칸의 맞배 목조와가로 석주형 주초나 이익공 계통의 공포 등은 전통적인 정려로서의 격식을 잘 갖추고 있다. 장담(張潭)은 영조 4년 청주에서 이인좌의 난이 일어나자 벼슬이 없는 처사 신분으로 의병을 일으켜 난을 진압하다 순절, 그의 동생 장환이 나머지 군사로 적을 토벌해 복수한 사실이 후에 진문돼 충신으로 정려됐으며, 호는 호는 수풍정(樹風亭),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 15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관 람 료 : 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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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암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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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암은 고려 충렬왕 3년(1277) 도일선사가 세운 암자로 조선 광해군 2년(1619) 혜식선사가 고쳐 지으면서 채운암이라 하였다. 구한말 왜병의 침입으로 대부분이 불에 타서 없어지고, 1948년 대홍수로 채운암이 파괴되었다. 1949년에 남아 있는 요사채의 일부를 지금 있는 자리에 옮겨 채운암이라 부르고 있다. 채운암 대웅전의 안쪽에는 목조여래좌상(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을 모시고 있다. 채운암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사찰에 전하는 상량문에 의하면 1826년(순조 26)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건물은 크고 작은 자연석을 이용하여 초석으로 삼고 그 위에 원형의 기둥을 올렸다. 어칸의 기둥위에는 기둥머리를 장식하는 부재인 안초공을 끼웠는데 바깥에는 용머리를 안쪽으로는 용꼬리를 조각하였다. 창호는 살대를 45°방향으로 엮은 빗살문으로 하였는데 좌우 협칸은 각각 2분합문, 어칸은 4분합문이다. 그리고 살대에 좌우 협칸에는 매화나무와 봉황을, 어칸에는 청룡과 황룡, 소나무와 백학을 조각하여 장엄하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2길 3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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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목조여래좌상과 목조관음보살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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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 개심사에 있는 두개의 불상이다. 원래 칠성면 두천리의 도덕암에 있던 것을 폐사되면서 옮겨온 것이다. 괴산읍 서부리에 살던 김경림이 1935년경 현재의 개심사를 신축하면서 옮겨왔다고 전한다. 2구의 각부 조각과 단아한 양식수법은 조선후기의 불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목조여래좌상은 한 나무로 조성한 좌상인데 나발의 머리와 상호가 정제되어 원만하며 백호를 갖추고 있다. 양 눈썹과 눈, 입과 입술 등이 정돈되고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다. 통견인 법의는 조선시대 특유의 양식으로 손목에서 두껍게 표현되었다. 관음보살상은 역시 한 나무로 조성한 것인데 머리에는 금속제의 화사한 보관을 쓰고 있다. 상호는 원만하며 이마에 백호가 있고 양미안과 구순 등이 정제되어 목에 돌려진 삼도와 어우러진다. 통견과 법의는 두툼하면서도 유려하여 조선시대 작품으로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개심사 주위에는 홍범식 고택과 괴산향교, 애한정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역말길 2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2-26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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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외사리 당간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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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 깃발을 달아두는 기둥이다.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에 있는 당간지주는 양 기둥에 별다른 조각이 없다. 기둥 사이에는 당간을 꽂았던 둥근 받침돌이 2단으로 마련되어 있는데 그 윗면 가운데에 높히 솟아오른 부분에 깃대를 끼웠던 것으로 보인다. 조각솜씨가 세련되거나 정교하지 않지만 간결한 모습을 보아 고려시대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근처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괴산호와 산막이 옛길, 김기응 가옥 등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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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송병일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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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천면에 있는 고택으로 19세기 후반에 지어진 전통가옥이다. 조선시대 전통가옥의 아름다움이 잘 남아있는 곳이다. 안채와 사랑채, 곳간채, 사당채 등이 남아 있다. 안채와 사랑채는 모두 ㄷ자형으로 동서로 나란히 서있고 중간에 낮은 담장으로 구분이 되어 있다. 안채 앞에는 一자 형태로 곳간채가 길게 세워져 있다. 3칸 크기의 대문채를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사랑채가 있다. 자연석으로 기단을 만들어 바닥을 다진 후 건물을 세워 튼튼함과 안정감을 주고 있다. 안채는 작은 문을 거쳐 들어갈 수 있도록 담이 둘러있고 옆에서 보면 맞배지붕이다. 사당은 정면 4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뒤쪽에 위치해 있어 엄숙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또 광채는 일자형으로 곡식은 물론 각종 농기구를 보관하던 장소로 이용이 되었고 맞배지붕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가 주위로 울창한 숲이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마당은 깨끗하게 포장을 하여 방문자들의 마음을 가볍게 한다. 또 마당 한 켠에 뜰마루를 설치하여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잘 가꾼 잔디밭과 화초는 고가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답다. 이 고택은 우암 송시열의 후손들이 살던 집이다. 송시열의 8대손인 송병일이 충청감사로 재직시에 아버지를 위해 별당을 지어준 것이 증축을 거쳐 종택으로 까지 사용되었다. 우암 송시열의 종손들이 6대에 걸쳐 이곳에 살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 우암 송시열의 묘가 고택 바로 위에 있기도 하다. 현재는 충북양로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가까운 곳에 화양계곡과 선유계곡, 공림사 등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청천4길 1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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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담 김시양 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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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때의 명신인 김시양의 신도비이다. 신도비는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대에서 세우는 비석이다. 이 비석의 비문은 당대의 명문장가인 조경이 김시양의 아들인 김휘의 요청으로 지었으며, 글씨와 전자는 당대 최고의 서예가인 이정영이 썼다. 전형적인 조선의 신도비 양식을 잘 갖추고 있다. 화앙암 재질로 웅장한, 명문장과 명서체 등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능촌로 18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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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안 사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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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소는 생원(生員)과 진사(進士) 즉 사마방에 급제한 자가 50인 이상이 나온 읍에 설치되는데, 그 급제자들이 지방유림으로서 뛰어난 인물이라 하여 후배와 후손들이 제사하며 유학을 강론하고 정치를 의논하던 곳이다. 청안 사마소는 조선 숙종때 청안현의 생원, 진사 50여 명이 이미 사마방에 급제하매 숙종 29년(1703)에 사마소를 설치하였다 하며, 청안향교에서 생원시에 합격한 생원과 소과(小科)에 합격한 진사, 그리고 대과(文科)에 급제한 선비를 제명(題名)한 사마재(司馬齋)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마소에는 문과 8인, 생원 40인, 진사 40인, 인물 3인, 음관 2인, 지주 22인을 합하여 115인을 제명하고 춘추로 제향하고 있는데, 1910년 경술국치(庚戌國恥)로 철폐되었다가 광복 후 청안지방의 유림들이 1950년 재건하였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이다. 현재 독립된 건물로 남아있는 사마소는 옥주사마소(옥천), 경주사마소 등 그 수가 그리 많지 않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5길 33-1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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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백운사 승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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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백운사 승탑군은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 탑이다. 괴산의 백운사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부도밭에는 모두 5기에 이르는 부도들이 놓여 있다. 4기는 모두 조선시대에 세운 것이며 다른 1기만 1955년 송운제 스님이 세운 것이라 한다. 모두 낮은 받침돌 위에 종모양의 탑몸돌을 올렸다. 그 중 4기는 4각 지붕돌이나, 옛 가옥에서 보이는 독특한 모습의 지붕돌을 올려놓았다. 지붕돌은 각 귀퉁이마다 용머리 장식을 두고, 꼭대기에는 꽃봉오리 모양의 머리장식을 올렸다. 대체로 본래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다. 가까운 곳에 가볼만한 명소로는 홍범식 고택과 제월대, 괴강유원지 등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사리로소매2길 125-14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6-881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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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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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연풍면소재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향청은 조선 전기 지방수령을 보좌하던 자문기관인 유향소의 다른 이름이다. 향촌의 풍기를 단속하고 향리를 감찰하며 마을의 관리임원을 추천하고, 조세나 요역의 부과 또는 분배 등에 대한 자문기능을 담당하였던 곳이다. 연풍향청은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때 주재소 등으로 사용하였으며, 1963년부터는 천주교 연풍공소로 쓰이기도 했다. 천주교 성지인 연풍성지와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근처 연풍향교와 연풍동헌 등 역사의 흔적이 담긴 건축물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중앙로 4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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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중학교 구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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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중학교에 있는 근대건축물이다. 1946년에 개교하면서 지어진 건물로 광복 직후 우리나라 기술진이 건축한 충북 도내 유일의 석조 학교건물이다. 건물에 사용된 화강암은 인근에 채취하여 사용하였다. 거친느낌의 외벽은 화강암을 쌓아올려 만들었다, 지붕에는 기와를 얹어서 전통과 현대 양식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현재 도서실, 음악실, 학교운영회의실, 도예실, 첨단정보교육장 등 학교 부속실로 사용하고 있다. 가까운 곳에 홍범식고택과 괴산향교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괴산로 352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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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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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을 지나는 괴강은 예부터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이 다녀간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애한정도 중 한 곳으로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의 유학자인 박지겸이 세상을 피해서 은거하던 곳이다. 광해군 6년(1614)에 지었으며, 그의 호를 따서 애한정이라 하였다. 현종 14년(1673)에 다시 지었고 숙종 38년(1712)과 44년(1718)에 고쳤으며,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수리가 있었다. 건물 규모는 처음 지었을 당시에는 앞면 3칸•옆면 1칸반의 작은 건물이었으나 수리를 하면서 규모를 넓힌 것으로 보인다. 팔작지붕집으로 ‘애한정(愛閑亭)’이란 현판이 걸려있다. 박지겸이 지은 「애한정기」와 「애한정팔경시」를 비롯하여 많은 기록들이 남겨져 있다. 가까운 곳에 제월대와 고산정, 홍범식 고가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검승1길 18-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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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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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강가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로 조선시대의 시인 백곡 김득신이 세운 것이다. 김득신이 만년의 나이에 독서를 즐기던 곳이다.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으로 안쪽에 마루를 깔고 난간이 둘려있다.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괴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고 있다. 김득신은 임진왜란 당시 진주대첩 승리의 공을 세운 김충민 장군의 손자이기도 하다. 취묵당은 김충민 장군의 사당인 충렬사와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김득신이 이곳에서 「史記(사기)」와「伯夷傳(백이전)」을 1억 1만 3천번을 읽었다고 하여 일명 억만재로도 불린다.가까운 곳에 충렬사와 벽초 홍명희 생가, 제월대 등의 명승지가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사길 45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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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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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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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 이성계의 첫째 아들인 진안대군 이방우와 대군의 첫째 아들인 봉령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순조 31년(1831)에 세운 건물로 ‘청덕’이라는 이름은 대군이 청빈하고 덕이 있다고 하여 붙인 것이라 한다. 솟을삼문 둘레로는 담장을 두르고 외삼문 안에는 연못을 조성하였다. 건물 구조는 앞면 3칸•옆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이방우(?∼1393)는 부친이 혁명의 뜻이 있음을 알고 해주에 은거하다 죽은 인물이다. 사후에 진안대군에 봉해졌다. 괴강의 하류인 불정면에 자리하고 있다. 가까운 곳에 목도강수욕장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한불로청덕2길 14
※ 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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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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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이창훈 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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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에 건축한 전통가옥이다. 안채, 바깥채, 행랑채 및 곳간채, 사랑채 및 광채, 사당채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인 구조는 ‘ㅁ’자 형태로 안채 서쪽에 행랑•광채•곳간채, 동쪽에 사랑채•광채, 남쪽에 바깥채가 배치되어 있다. 바깥채 남쪽에 대문이 있으며 안채 뒤쪽으로는 사당채가 있다. 행랑채와 사랑채는 서로 문으로 연결되고, 사랑채 옆의 담장에도 일각대문을 세워 안채와 구분되게 만들었다. 안채 뒤쪽으로는 우물과 장독대를 두고 축대를 쌓아 사당채를 배치하였다. 건물 일부분이 훼손되었으나 비교적 건축 당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한옥의 전통미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충민로오간길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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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사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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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 김정경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김정경(1345∼1419)은 조선 초기 문신으로 고려말에 벼슬을 하였으나 새 왕조 창업을 지지하고 태조와 태종을 섬긴 인물이다. 1400년 방간의 난이 일어나자 방원을 도와 좌명공신 4등에 책록되고 연성군에 봉해졌다. 숙종 8년(1667)에 세운 이 사당은 앞면3칸, 옆면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음력 7월 15일과 10월 29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충민로광진8길 53-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괴산 삼방리 마애여래좌상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에 있는 마애여래좌상이다. 낮은 연꽃무늬 대좌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민머리 위에는 큼직한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있으며, 목에는 3줄의 뚜렷한 삼도가 보인다. 굴곡이 없는 신체에는 양 어깨를 덮은 옷자락과 옷주름이 선으로 표현되어 있다. 오른손은 무릎 위에 올리고 왼손은 가슴 앞에서 독특한 모양을 나타내고 있다. 도식적인 연꽃잎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고려시대의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히는 불상이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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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봉학사지 오층석탑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괴산 봉학사지 오층석탑은 고려시대 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석탑이다. 4장의 지대석위에 세워진 것으로 초층탑신만이 2장의 돌로 되어 있고, 각층의 탑신은 모두 하나의 돌로 이루어졌다. 각층 탑신의면석에는 수식이 없고 모퉁이에는 우주가 조각되어 있다. 상륜부에는 주발형태의 장식과 기둥머리의 금속장식 1개가 있으며 옥개석은 5단받침과 2단의 탑신괴임으로 되어 있다. 지붕의 경사가 완만한 편으로 전각의 반전이 약하여 고려 초기의 형태를 띠고 있는 탑이다. 보광사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3-453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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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봉학사지 석조여래좌상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괴산 사리면의 보광사 뒤쪽 봉학사지에서 발견된 불상이다. 높이 95m의 석조좌불상으로 1925년 발견당시에 절단된 몸통에 머리를 찾아 붙이고 왼쪽 팔목 등을 보수하였으며 보광사 대웅전의 본존으로 봉안하였다. 굴곡이 없는 사각형에 가까운 상체, 두꺼운 옷주름 등 전체적으로 입체감이 부족한 모양새다. 조각기법으로 보아 조선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보광사 안에는 봉학사지 삼층석탑이 함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시동2길 23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3-4538
- 주차시설 :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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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 정호 묘소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조선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문경공 장암 정호(1648-1736)의 묘소이다. 송시열의 문인으로 숙종 8년 생원이 되고 1684년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지냈다. 그러나1689년에 을사환국으로 파직되었다가 경성에 유배되었다. 이후 숙종 20년 갑술옥사로 서인이 기용될 때 재등용되었고 당쟁의 와중에 부침을 거듭하였으나 영의정에까지 올랐다. 충주의 누암서원에 배향되었으며 부조묘는 충주시 가금면 창동에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 묘비, 망주석 등이 서 있다. 가까운 곳에 충민사, 취묵당 등 가볼만한 명소가 많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지장리 산 10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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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보군묘각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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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안면에 있는 전주이씨 석보군파의 사묘재실이다. 조선 정종의 9남인 석보군 이복생과 부인 원주김씨, 석보군 장남 양위의 위패를 모신 부조묘이다. 1905년에 초가집으로 창건하였고 1930년 기와지붕으로 재건하고 1986년에 중수하였다. 홍살문, 삼문, 부조묘로 구송되어 있으며 부조묘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겹처마 맞배지붕집이다. 앞쪽에 툇마루를 두고 내부는 통칸으로 하여 우물마루를 설치하였다. 현재 전주 이씨 석보군파에서 관리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조천상길 74-2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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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 석조여래좌상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괴산군 청안면의 보안사 대웅전 안에 모시고 있는 불상이다. 석조여래좌상은 광배와 대좌는 남아 있지 않으나 불상은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 얼굴에 비해 어깨가 위축되었으며 턱을 내리는 등 조각수법이 둔화된 양상을 보인다. 왼손 위에 약그릇을 들고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은 없어진 상태이다, 약사여래를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후기 불상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근처에 청안사마소와 청안동헌, 청안향교 등 조선시대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효근1길 3-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2
- 주차시설 :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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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괴산)

- 홈페이지 : http://www.chungbuknadri.net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괴산군 청안면에 있는 사찰로 누가 언제 창건하였는지는 알 수 없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수암사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고종 때 편찬된 《청안군읍지》에는 폐사로 기록되어 있다. 오랫동안 폐사지로 남아 있다가 1957년에 절 아래 효재마을 사람들이 부서진 탑재들을 모아 탑을 세우고 불상을 발굴하여 보호각을 세운 뒤 절 이름을 보안사라고 지었다. 현재 건물로는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고, 유물로는 대웅전 내에 모셔진 약사불좌상과 삼층석탑, 석불입상, 탱화 5점이 전한다. 가까운 곳에 청안사마소와 청안향교 등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알 수 있는 곳들이 많이 남아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효근1길 3-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6-9149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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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딩이마을

- 홈페이지 : http://www.myongdok.net
2006년도에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농촌건강장수마을인 멍딩이는 예로부터 충효가 살아있는 인걸의 고장으로 후덕한 시골인심을 자원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가꾸고 지켜 후손에게 길이 전하며, 아름답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가꾸기 위하여 마을주민과 출향인사여러분들이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으로 함께 벚나무, 살구나무 꽃길 및 쉼터조성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값싸고 품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 신토불이 우리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옛날 생활필수품이었던 짚신, 삼태미, 둥구미, 매판, 멍석, 가마니 등이 우리 주변에서 자취를 감춰 이제는 박물관이나 민속촌에서 볼 수 있는 짚풀공예품들을 만들어 옛 전통의 맥을 잇는 짚풀공예의 원조마을로 짚풀공예전시장과 체험장, 황토찜질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체험활동이나, 시골을 찾지 못하는 유치원생,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Z형공부방에는 야생화, 나무, 곤충, 암석, 버섯, 산나물, 전통놀이, 옛날에 쓰던 물건 등을, 옛것을찾아에는 짚풀공예와 만드는 과정을 수록하고, English-cafe는 영어를 쉽게 접하고 배울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소수면 원소로명덕2길 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짚풀공예 외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문의 및 안내
043-832-471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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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삼방리 삼층석탑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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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불정면에 있는 석탑이다. 기단부는 대석 위에 갑석을 올렸는데 대석의 각 면에는 우주와 탱주가 양각되어 있고 갑석의 윗면에는 2단의 탑신괴임이있다. 탑신부는 각기 다른 석재로 만든 탑신석과 옥개석을 번갈아 3층으로 쌓았다. 탑신석에는 모두 우주가 양각되고 위층으로 갈수록 높이가 낮아진다. 팔작지붕처럼 생긴 옥개석은 윗면의 경사가 매우 급한 편이고 아랫면에는 4단의 각형받침이 선명하게 돌출되어 있는 모습이다. 특히 탑신의 1층 몸돌 네 면에는 약사여래, 아미타여래, 대일여래, 석가여래상 등의 불상을 조각 되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삼방연지길 4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기 : 연중개방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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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화양서원은 조선 숙종(肅宗) 22년(1696)에 문정공(文正公) 좌의정(左議政)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창건되던 해에 사액(賜額)을 받고 숙종 42년(1716) 어필(御筆)로 편액(扁額)을 달았다. 전국의 사액서원(賜額書院) 중에서도 가장 이름있고 위세가 당당한 서원이었으나 제수전(祭需錢)의 봉납을 강요하는 화양묵패(華陽墨牌) 때문에 폐해가 컸다. 묵패란, “서원에 제수전(祭需錢)이 필요하니 아무 날 아무 시간까지 얼마를 봉납(奉納)하라.”는 식의 고지서(告知書)에 묵인(墨印)을 찍어 군(郡) •현(縣)으로 발송하는 것이지만, 이 묵패를 받은 자는 관(官) •민(民)을 가리지 않고 전답이라도 팔아서 바쳐야 했다. 만일 불응하면 서원으로 잡혀가서 공갈 •협박을 받고, 사형(私刑)을 당하였다. 화양서원의 이런 행패가 극심하여 흥선대원군 이전에도 여러 번 단속하였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 1858년(철종 9) 7월에는 영의정 김좌근(金左根)의 주청(奏請)으로 화양서원의 복주촌(福酒村)을 영구히 철폐시키라는 영이 내려졌다. 그것은 이 부락에 있던 지정음식점 같은 주호(酒戶)에도 불가침의 특권이 주어져서, 돈이 있는 요역기피자들이 이곳에 모여서 나라는 그만큼 피해를 보고 가난한 백성들만이 그 역을 대신하게 되기 때문이었다. 또, 1862년 3월에는 이곳 유생들이 원우(院宇)를 수리 •개축한다는 명목으로 협잡배들과 전라도 지방에까지 출몰하여 재물을 거두어들여서 물의를 일으켰다. 이때에도 역시 김좌근의 주청으로 금지되었다. 이 서원은 고종 때 흥선대원군에 의해 철폐되었다. 1999년 우암 송시열 유적이 국가지정문화재(사적417호)로 지정된 후 2004년 송자사 • 승삼문 2동을 복원하였고, 묘정비는 숙종 42년(1716)에 건립되었던것이 서원이 헐리면서 땅속에 매몰되었으나 광복후 찾아 다시 건립하였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8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마권역마을

- 홈페이지 : http://www.ok100ma.kr
백마권역마을은 백마산과 백마저수지의 정기가 서린 마을. '물'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숙박, 물놀이, 생태체험, 먹거리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체 체험행사 외에도 매년 1월 정기적으로 『백마권역 겨울놀이축제』를 개최하여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백마권역은 도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창출과 지역사회의 활력증진을 위하여 활동을 하는 곳이다. 청정지역 괴산의 싱그러운 정취와 백마산과 백마저수자의 힘찬 기운, 백마권역의 생동감있는 체험현장을 만나보시기 바란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사리로 517 (사리면)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천연비누 만들기
- 체험가능시기 : 연중
- 체험가능인원 : 최소 5명
- 체험시간 : 1~2시간
- 체험가능연령 : 10세 이상
- 체험비용 : 7,000원~30,000원

* 인두화 만들기
- 체험가능시기 : 연중
- 체험가능인원 : 20명~40명
- 체험시간 : 2~4시간
- 체험가능연령 : 13세이상
- 체험비용 : 10,000
- 문의 및 안내
043-836-991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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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정인지 묘소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조선 전기의 문신 정인지의 묘소이다. 묘역에는 봉분이 2기가 있고 그 앞에 대리석으로 만든 묘비 1기가 세워져 있다. 네모진 비대석 위에 위쪽이 개석이 없는 둥근 모양으로 되어 있다. 비면에는 강희맹이 지었다고 전하는 비문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앞면은 식별이 가능하나 뒷면은 마모되어 알아보기 어렵다. 묘비 앞에는 상석과 장명등이 있고 좌우로 문관석과 망주석이 배치되어 있다. 묘 아래에는 서거정이 비문을 지은 신도비가 있었으나 유실되어 1958년 다시 세웠다. 조선 전기 묘소의 양식 모습을 알 수 있는 유적지이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외령로1길 2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43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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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70
- 전화번호 : 043-830-2679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사계절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괴산군에서 2009년부터 255억 원을 투입해 괴산읍 검승리 일대에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81㏊ 규모의 자연휴양림과 생태공원, 숲관광 메가시티, 미선향 테마파크, 생태숲학습관, 산림문화휴양관, 한옥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을 준비 중에 있다. 현재 숲속의 집 10동, 미선향테마파크 등은 공사를 마치고 손님 맞을 준비를 끝마쳤으며, 빠른 시일내에 생태공원, 산림문화휴양관, 생태숲학습관, 숲관광메가시티, 한옥체험관의 공사를 완료해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휴양단지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기곡길 78 (괴산읍)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숲생태학습
- 자연물을 이용한 동식물 만들기
- 버닝화 그리기 - 천연염색 손수건(스카프) 만들기
- 전통 떡메치기
- 내그림/폰사진을 이용한 컵,액자,비누 만들기
- 문의 및 안내
043-830-2679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 등산로 : 성불산 (2시간 30분 코스)

기곡마을 - 제 1봉 - 제 2봉 - 제 3봉 - 정상 - 정골 - 생태공원
- 시설이용료 : [숙박]

성수기 90,000 ~ 500,000원

비성수기 50,000 ~ 400,000원

[캠핑장] 30,000원

[세미나실] 150,000 ~ 300,000원
- 이용가능시설 : [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야영장, 한옥체험관, 숲속의 집

[생태숲] 생태숲학습관, 데크로드, 숲속쉼터, 미선향 테마파크

[이야기파크] 동화의 숲

[생태공원] 비지터센터, 에코가든, 생태연못, 수석전시관, 치유의 쉼터, 곤충원 (잔디마당), 야생초화원
- 주차요금 : 경형 1,500원 / 중•소형 3,000원 / 대형 5,000원

※ 숙박시설 사용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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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학봉마을

- 홈페이지 : http://www.bbvill.com
비학봉마을은 산막이옛길이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 생활에서 스트레스와 피로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깨끗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 된 마을이다.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별 체험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있고, 깨끗하게 정비된 숙소가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명태재로 26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산빛 물빛 청정마을 비학봉마을 4계절 체험 프로그램]


- 봄나물 채취 및 쑥떡 머위떡 등 봄나물 활용 떡만들기
- 감•밤•매실나무 분양 및 나무수형 잎따기 등 영농체험
- 감자심기 및 미선나무 꽃잎차 만들기

여름
-찰옥수수•감자 수확체험 및 즉석 시식
- 올갱이 잡기 및 올갱이 음식 체험
- 갈론체험장 여름철 캠프화이어 및 9개 계곡 트레킹

가을
- 고추따기 및 배추묘종 정식하기
- 인삼수확 및 인삼 활용한 음식체험
- 청결고추축제 연계한 농임산물 수확하기

겨울
- 배추 수확 및 절임배추 체험, 1박2일 김장담그기
- 율원저수지 얼음구멍낚시 및 얼끈이 매운탕 음식체험
- 블루베리 수확 및 블루베리 활용한 음식체험

연중체험 프로그램
- 산막이옛길 및 갈론구곡 숲체험 트레킹
- 자연을 벗삼아 산과 호수를 보며 걷는 트레킹 체험

※ 체험은 계절 및 마을사정에 의해 변동 가능
- 문의 및 안내
043-832-3527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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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1622년(광해군 14)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황(李滉)•이문건(李文楗)•노수신(盧守愼)•김제갑(金悌甲)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38년(영조 14) 허후(許詡)•전유형(全有亨)•박세무(朴世茂)•이신의(李愼儀)를 추가 배향하였으며, 그 뒤 박지겸(朴知謙)•허조(許慥)•유근(柳根)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56년 박동찬(朴東燦)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이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4칸의 사우(祠宇), 4칸의 재실(齋室), 정문(正門) 등이 있다. 사우에는 이황을 주벽(主壁)으로 10현의 위패가 좌우에 배향되어 있으며, 정문 밖에 있는 재실은 유생들의 학문토론장소 및 향사 때 제관들의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9월 중정(中丁 : 두 번째 丁日)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재산으로는 대지 500평, 논 2,000평, 임야 7정보 등이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31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화암서원 제향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계담서원

- 홈페이지 : http://www.goesan.go.kr/tour/index.do
1824년(순조 24)에 계담마을 뒷산에 창건하였다. 중종 때의 문신인 翰林公 安明世를 主壁으로 모시고 洗馬公 安述을 추배하였다. 그 후 1865년(고종 2)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90년에 순흥 안씨 양도공파 종회 안동준 회장의 노력으로 복원이 추진되었다. 1991년 고려의 문정공 安軸을 주벽으로 조선 세종조 명신 안문숙공과 중종조 안한림공, 선조조 안사촌공, 선조조 안세마공의 5위 사당을 준공하고 앞 층계에 내삼문을 세우고 그 안에 묘우로 세덕사를 건립하여 계담서원을 복원하였다. (안향, 안문개, 안축, 안종원, 안숭선, 주세붕, 이황, 이석형, 김일손, 이지함, 안명세, 이이, 안덕린, 안술, 최익현, 홍범식, 김구, 연병호 배향)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감물로이담5길 19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계담서원 교양대학운영(교양, 전통문화, 한국사, 옛 문헌 등)
전통문화 현장답사(타 지역 문화답사 추진)
- 문의 및 안내
043-830-34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연드림파크(괴산)

- 홈페이지 : http://naturaldreampark.co.kr/g_gongbang_book.html
치유와 힐링의 공간
괴산자연드림파크는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소비-유통과 검사, 외식, 체험시설이 한데 모인 공간이다. 잔류농약 및 미세플라스틱 등 식품검사체험을 하는 V&R센터, 친환경 소품과 먹거리를 경험하는 체험공방, 개봉작 상영 영화관, 호텔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마련돼 있다. MSG를 사용하지 않는 중식당 괴짜루, Non-GMO 콩으로 키운 정육을 맛볼 수 있는 정육식당,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비어락하우스에서는 건강한 외식메뉴를 만날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자연드림길 240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프로그램별상이
- 체험안내 : 견학운영 : 화~토
운영시간 : 10:00 / 13:00 / 15:00
견학요금 : 1인 10,000원
진행시간 : 1시간20분 내외
견학코스 : 안내 및 동영상 시청 후 괴산자연드림파크 1단지 공방 2~3곳 방문, V&B검사센터 견학
- 문의 및 안내
1833-5753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시설별 운영시간, 휴일 상이


- 입 장 료 : 프로그램별 상이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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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저수지

- 홈페이지 : https://www.goesan.go.kr/tour/
2km의 은행나무길이 둘러싸고 있는 저수지로 전형적인 작은 농촌마을인 양곡리에 위치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산책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978년 5월에 준공하였고 준계곡형의 저수지로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고 고목이 많아 전경이 아름답다. 저수지 입구에는 가로수길이 설치되어 있고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낚시를 즐기러 나온 가족단위 여행객을 많이 볼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16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43-830-2522
- 주차시설 :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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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옥정사람들협동조합

- 전화번호 : 이상숙 010-7171-8597
옥정사람들협동조합은 자연물 공예 체험을 제공하며 숙박이 가능하다.


* 상품명 : 넬솔아트 (12,000원)
주변 자연물에 넬솔이라는 흙에 물과의 비율을 통해 다육이의 특성을 살려 뿌리만 넣어 흙에 붙이는 공예
화분에 식물을 꼭 심어야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물이나 신발 등 재활용품을 응용해 화분을 만들수 있는 공예

* 상품명 : 석부작 (25,000원)
흔히 돌에다 나무를 붙이는데, 이것은 소엽 풍난과 이끼 그리고 다육이를 이용한 공예로 수중에서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식물을 조화시키는 체험

* 상품명 : 스킨디아 모스를 이용한 액자공예 (33,000원)
주변 나무단면에 흔한 곡식들과 열매를 사용하여 액자를 만들어 보는 체험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로 518-1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이상숙 010-7171-8597 / atrail555@hanmail.net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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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 가을농원

- 홈페이지 : www.sagwa.kr
- 전화번호 : 박종임(대표)010-5460-4406
속리산 자락의 화양계곡 입구 청정지역에 자리 잡은 가을농원은 자연을 벗 삼아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꿈꾸며 사과와 복숭아를 키우는 농장이다. 직접 발효시킨 퇴비나 한방 영양제, 천혜 녹즙, 해초, 해수 등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천연 자연농법 자재를 사용해서 껍질째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부사, 홍로, 아오리 등 계절마다 다양한 품종의 사과와 복숭아뿐만 아니라 사과 말랭이와 고사리 등 가공식품도 판매한다. 사과나무 한 그루를 분양하여 한 해 동안 달콤한 가을농원 사과나무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 가족이 함께 봄에는 사과꽃 따기 체험을, 가을에는 사과 따기 체험을 하며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 상품명 : 쿠킹클래스 - 사과청/사과잼 만들기 (20,000원)
• 친환경사과, 유기농설탕, 천연꿀, 시나몬 레몬 등으로 청을 만들어 따뜻한 차 또는 시원한 에이드로 만들어 즐기기
• 친환경사과, 유기농설탕 등으로 사과를 직접 썰어서 알갱이가 톡톡 씹히는 수제잼 만들어 즐기기

* 상품명 : 사과따기 체험 (20,000~30,000원)
사과나무에서 직접 사과를 따보고 가져가는 체험

* 상품명 : 사과나무 분양 (200,000원)
사과나무 한 그루를 1년 동안 분양 받아 재배부터 수확까지 완전한 농촌체험
(사과 꽃따기, 열매솎기, 사과수확 포함)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금평로 97-4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박종임(대표)010-5460-4406 / jbj3385@naver.com
- 주차시설 :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휴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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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그곳에 가면 협동조합

- 전화번호 : 고시철 (대표) 010 – 6748 - 3456
괴산 그곳에 가면 협동조합은 충북 괴산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주변에는 달천강과 꽃길이 있다. 오토캠핑장과 함께 레저 체험 상품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올갱이잡이 체험은 무료이다.

○캠핑장 환경 : 달천강변, 둑방꽃길
○캠핑장 유형 : 일반 야영장, 자동차, 야영장
○공동 편의시설 완비
▻샤워실(남, 여),화장실(남, 여),매점,개수대
○주변이용가능시설
▻송어 양식장
▻달천강 올갱이 잡이❲다슬기❳
▻어린이 놀이시설
수영장, 모래 놀이터, 트램플린, 눈썰매장(겨울)
▻둑방꽃길 나들이❲이팝나무,벗꽃❳

○주변 관광지
▻충민사
❲충무공 김시민 장군사당❳
▻괴산 취묵당 (일명:억만재)
❲조선 중기 현종때 가선대부 김득신이 독서재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한 누정이다❳


* 상품명 : 강, 물, 바람 따라 오토캠핑장 (20,000~50,000원)
- 현재 상품 준비 중
○오토캠핑장
평상시 성수기
일반 20,000원 ~ 30,000원 30,000원 ~ 40,000원
일반 30,000원 ~ 40,000원 40,000원 ~ 50,000원
(개인 카라반 사용 시)

▻올갱이잡이 체험 무료 ❲다슬기❳
✶올갱이잡이 채집 무료대여✶
✻4인 기준 추가 시 1인 5,000원

* 상품명 : 캠핑장 +송어낚시체험 (50,000 ~ 80,000원)
○캠핑장 +송어낚시체험
▻송어낚시 1인 30,000원❲어린이10,000원 / 만13세이하❳
●대낚시대 무료대여 / 개인 낚시대 사용불가

* 상품명 : 캠핑장 + 짚 풀 공예체험 (35,000 ~ 80,000원)
○캠핑장 + 짚 풀공예체험
▻짚 풀 공예체험 1인 15,000원 ❲어린이 10,000원 / 만 13세 이하❳

▻짚 풀 공예품체험 프로그램 : 복조리 만들기, 알 꾸러미 만들기, 빗자루 만들기, 제기 만들기, 망태기만들기 등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능촌로 32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고시철 (대표) 010 – 6748 - 3456 / wnsaksk62@naver.com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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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농 하우스(농업회사법인 ㈜뭐하농)

- 홈페이지 : 뭐하농 하우스 www.instagram.com/mohanong_official
㈜뭐하농은 괴산의 6명의 청년 농부가 모여 농촌의 삶과 문화를 즐겁고 새롭게 그려나가는 플랫폼을 만드는 농업회사법인이다. 다양한 업력을 농업 분야에 녹여, 농업의 영역과 농업 문화를 확장하기 위해 설립하였으며, 다양한 분야가 농업의 영역에서 풍성하게 작동하여 새로운 농업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 청년 농부들이 길러낸 유기농 채소를 활용하여 다양한 채소 디저트를 개발했고, 뭐하농하우스에서 팜투디저트의 농부 카페를 운영 중이다. 농산물을 활용한 사업 이외에 교육/관광의 영역까지 농부들의 활동을 확장하여 농촌살이 프로그램(행정안전부 사업), 채소 도슨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충민로 694-5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760-7121
- 주차시설 : 가능(30대)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휴무
- 이용시간
화요일~일요일(11:00~19:00)


- 입 장 료 : 카페 이용객에 한함, 체험비 별도(문의 필요)
- 이용가능시설 : 카페, 팜가든, 정원 / 애견 동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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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한지공예협동조합

충북 괴산 연풍면 지역에서 아이를 키우면 살아가고 있는 가정주부들로 구성된 연풍한지공예 협동조합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모여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담아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주민사업체이다. 전통 한지공예를 기반으로 남녀노소 모든 계층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한지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한지체험 박물관은 괴산 한지의 유래와 역사, 가치를 잘 보존하고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지공예 특화 체험키트를 개발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괴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생활 소품으로서의 한지 상품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공방을 보유하고 있어 언제든지 한지 공예 체험이 가능하며 같은 공간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 체험 프로그램 : 한지공예체험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로 224-15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한지공예체험
- 문의 및 안내
010-9436-1678
- 주차시설 : 가능(10대)
- 쉬는날 : (문의 바람)
- 이용시간
비상설 (문의 바람)


- 입 장 료 : 체험상품에 따라 체험료 별도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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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옛길협동조합

- 전화번호 : 노광영(대표) 010-5243-0133
괴산에 위치하고 있는 산막이옛길협동조합은 기운명소인 산막이 옛길에서 당일부터 1박2일까지 다양한 기운 충전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방문 전 예약은 필수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 상품명 : 기운명소 산막이 옛길에서 기운충전 워크숍 (당일 80,000원)
1. 산막이 옛길 소개
2. (숨은 그림 찾기 등) 미션수행 & 산막이옛길 트레킹
3. 유기농 친환경 자연 재료로 만든 식사

* 상품명 : 기운명소 산막이 옛길에서 기운충전 워크숍 (1박2일 170,000원)
1. 산막이 옛길 소개
2. (숨은그림찾기 등) 미션수행 & 산막이 옛길 트레킹
3. 유기농 친환경 자연 재료로 만든 식사
4. 아침 트레킹 & 느린 엽서 쓰기
5. 자연산 버섯 따기 체험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상이)

* 상품명 : 국궁체험 (레슨 포함 5,000~30,000)
1. 산막이 옛길의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서 안전한 전통 국궁체험
2. 일반체험과 함께 전문적인 레슨을 받아 안전하게 이우러지는 활쏘기 체험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 80-1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노광영(대표) 010-5243-0133 / ngy0133@naver.com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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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집

초원의 집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한 바 있다.
이곳의 운영자인 이재욱 씨는 28년간 돌을 쌓아서 정원을 만들었다. 정원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명소로 거듭난 곳이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연풍로쌍곡길 25-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2-197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방문 전 전화 문의
- 이용시간
09:00 -1 8: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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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협구름다리

연하협구름다리는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길이 167m, 폭 2.1m의 현수교 형식 출렁다리다.
이 구름다리는 충청도 양반 길과 산막이옛길을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다리를 건너며 스릴을 느낄 수도 있고 괴산호를 감상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늦가을의 정취가 일품이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명태재로미루길 10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114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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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강수욕장

목도강수욕장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시대 황포돛대가 드나들던 목도강 변에 조성된 강수욕장이다. 강수욕장에는 해변처럼 모래가 깔려 있다. 주말에는 강 변을 따라 텐트를 설치하는 관광객이 많은 편이며, 평일에도 한산함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오는 캠퍼가 많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864-1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114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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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메이커협동조합

오가닉메이커협동조합의 괴산 자연드림파크는 자연드림의 생산품과 생산과정을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복합문화단지다. 생산품 제조공방과 체험공방, 치유센터, 레스토랑과 숙박시설 등으로 이뤄져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자연드림길 240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체험프로그램]
조물락 공방 체험, V&B센터 견학, 치유 프로그램
- 문의 및 안내
043-1833-5753
- 주차시설 :
- 쉬는날 : 체험시설은 일, 월요일 휴무
- 이용시간
시설마다 다름


- 입 장 료 : 공방견학 1만 원, 그 외 체험마다 비용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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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트리하우스 가든

- 전화번호 : 0507-7356-4460
유럽감성 가득한 충북 여행지 트리하우스 가든은 괴산에 위치하고 있다.
충청북도의 민간정원으로 카페와 치유정원 겸 농촌문화 체험농장으로 이용되고 있다.1인 음료를 주문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산책하기 좋은 자작나무 숲길도 있으며 숲길 사이에 오두막이 있다. 오두막 안에는 작은 꽃들이 장식되어 있으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트리 하우스에는 농산물과 화훼도 판매되고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한불로 121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507-7356-4460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화, 수 휴무
- 이용시간
10:00~18: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용추폭포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기막리 마을에서 약 8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폭포이다.
높이 약 10m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폭포 주변의 바위에 움푹 파여 있는 곳들이 용의 발자국이라고 한다. 용추폭포는 두 줄기로 물이 쏟아지는 1단 폭포를 지나 모아졌던 물들이 다시 1m 폭으로 떨어지는 2단 폭포 형태이다. 폭포 왼쪽의 층암절벽은 장관을 이루고 사이사이 노송들이 용추폭포의 풍경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기막길 101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0-3228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이용가능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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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관광농원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wsj071120
사담 관광농원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담계곡에 자리한 관광농원이다.
소나무, 망개나무 가득한 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농원 앞으로는 소백산 물줄기가 멋진 계곡을 만들며 흐르고 있다. 자연환경과 어울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노래방 시살과 족구장이 있고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을 운영한다.
물놀이가 가능한 계곡도 잘 정비되어 있다.
단체나 모임 등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몰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한 곳이다.
-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괴산로 19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43-833-4753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이용가능


- 입 장 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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