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공원(광주)
- 홈페이지 : https://www.namgu.gwangju.kr
사직공원의 터는 원래 사직단이 있던 곳이다. 사직단이란 삼국시대부터 나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여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곳이다. 이 장소는 조선 태조 3년에 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던 사직단을 설치한 것으로부터 유래되었다.1894년 제사가 폐지되고 1960년대 말에 사직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헐리고 말았다. 그 뒤 사직단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자 1991년 동물원을 우치공원으로 옮기고 사직단을 복원하여 1994년 4월 100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했다. 사직공원은 각종 수목 또는 화초들의 조경이 잘되어 있으며 특히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벚꽃이 만발, 광주시는 이 무렵이면 밤에 전등을 가설하여 시민들이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사직공원의 볼거리 *
공원 내에는 1993년 복원된 사직단과 광주방송총국(KBS), 경찰충혼탑, 양파정(양림동에 살던 정락교씨가 지어서 광주시에 기증한 것), 사장(射場)인 관덕정,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팔각정이 있다. 각종 수목과 화초를 이용한 조경이 잘 되어 있으며, 오색찬란한 광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타워가 있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52-3236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사직공원 전망타워] 3~11월 9:00~22:00
12~2월 9:00~21:00
- 이용가능시설 : 사직단, 경찰충혼탑, 관덕정, 양파정, 팔각정, 음수대, 분수, 벤치, 매점, 전망타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림동 선교사 묘지
- 홈페이지 : https://www.namgu.gwangju.kr/index.es?sid=a7
* 광주지역 선교사를 기리는 묘역, 선교사 묘지 *
양림동 선교사 묘지는 광주에 최초로 기독교를 전파하고 개화의 새 물결과 일제 치하에서 구국 운동의 계기를 마련했던 23인의 선교사가 묻혀 있는 곳이다. 광주광역시 양림동은 전라남도 최초의 선교사로 광주에서 활동하던 배유지 목사와 클레멘트 오웬의 주된 선교지였다. 배유지 목사는 선교활동의 일환으로 수피아여학교를 설립하였고, 글레멘크 오웬은 간호사인 부인과 함께 선교 및 의료봉사 활동에 헌신하였다. 현재 광주광역시에는 배유지 목사를 기념하기 위한 선교기념비와 클레멘트 오웬과 그의 할아버지를 기념하기위해 건립한 오웬 기념각 등의 문화재가 있다.
* 선교기념비와 오웬기념각 *
양림동 선교기념비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 목사가 광주에서는 처음 예배드린 곳을 기념하기 설립한 비이다. 1982년 12월 6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전남노회가 세운 것으로 자연석 화강암제에 음각으로 되어 있다. 오웬기념각은 광주기독병원 간호전문대학 안에 있으며 현재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배유지(E.Bell) 목사와 함께 전라남도 최초의 선교사로 광주에서 활동하던 선교사 클레멘트 C. 오웬(Clement C.Owen:1867∼1909. 한국명 오원 또는 오기원)과 그의 할아버지 윌리엄(William)을 기념하기 위하여 1914년에 건립한 건물이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77 (양림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07-23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주향교
- 홈페이지 : https://www.namgu.gwangju.kr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서석산(瑞石山) 장원봉(壯元峰) 아래에 창건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호환(虎患)이 있어서 동문 안으로 옮겨 세웠다가, 1488년(성종 19)에 수해(水害)로 현감 권수평(權守平)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고 한다. 당시의 건물은 정유재란 때에 소실되었고 지금의 건물은 그 뒤에 중건한 것이다. 1974년에 대성전을 보수하고 단청하였으며, 1976년에 동•서재와 1978년에 명륜당을 보수하고 1981년에 담장 등을 보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소장 전적은 189종 306책으로 주로 경서와 문집류이며, 필사본인 ≪관안 官案≫•≪광주유림안 光州儒林案≫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연구에 좋은 자료이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5 (구동)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교육(유교경서)
유교대학(유교경서)
체험교육(충.효.예)
- 문의 및 안내
062-672-7008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대성전, 명륜당, 문회재, 양사재, 내삼문, 서/동무, 서/동재, 외삼문, 충효예체험교육관, 비각 등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
- 홈페이지 : http://tour.gwangju.go.kr
양림산 남쪽 기독교 장로교 선교부의 정원 옆에 있다. 호랑가시나무는 전남 남해안과 제주 서해안에 주로 자생하는 상록활엽소 교목이다. 변산반도가 북쪽 한계선이며 중국에도 분포하나 특히 광주, 전남의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잎은 두꺼운 가죽질과 광택이 있으며 잎가에 가시모양의 톱니가 다섯 개 있다. 꽃은 여름철에 흰 빛으로 잎겨드랑이에 모여서 가을에 핵과가 붉게 익는데, 겨울철 눈 속에서도 붉은 빛을 띠어 관상수로도 제격이다.
양림동은 1899년 남장로교의 선교사 배유지, 오웬 두 사람이 목포에서 광주로 이주하여 전도를 시작했던 지역이다. 그 때 부터 자라고 있는 호랑가시나무는 야생으로 자라 현재는 철책이 둘러싸여 보호되고 있다.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에는 옛 선교사 사택과 아트폴리곤, 호랑가시나무창작소 등 다양한 문화공간과 관광지자 위치해있다.
양림동의 이 나무는 높이가 6m 정도이며 근원부의 간주가 115㎝로 이 수종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거목이다. 수관의 너비는 남북 7m, 동서 5m 이며 가슴 높이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원래 야생식물로 자란 것을 관상용으로 보호해왔으며 주변에 어린 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다. 나무가 있는 이곳은 1899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 오웬 두 사람이 목포에서 광주로 이주하여 전도를 시작했던 본거지이다.
* 수량 - 1그루
* 수령 - 410년
* 시대 - 조선시대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225-25(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2-607-233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0:00~24:00
- 입 장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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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단
- 홈페이지 : http://www.namgu.gwangju.kr/culture
* 신에게 제를 올리던 곳, 사직단(社稷壇) *
갑오년(1984) 이후 광주의 여제와 함께 폐지되었으며, 한말에는 사직단을 군사 훈련장으로 사용하기도 했었다.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그 자취가 없어졌는데, 1993년 광주시가 사직단을 복원, 1994년 광주 향우회 회장(최기영)에 의해 1백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되었다. 사직단은 국토의 신과 오곡의 신, 두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제단이다. 국토와 오곡은 민생의 근본이므로 삼국 시대부터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사직단을 설치하여 친히 왕이 나가서 제사를 올렸다. 지방에서는 성주가 제주가 되었으므로 광주 목사가 매년 제사를 주관하였다. 사직단은 종묘와 함께 신성시되어 종사(宗社)라고도 했다. 사직제는 매년 맹춘(정월) 상신일에 기고제(그해 풍년을 비는 제), 중춘(음력6월), 중추(음력 8월) 상무일, 납일(음력 12월 8일)걸쳐, 네 차례 거행되었으며, 가뭄에는 기우제, 비가 많이 오면 '기정제', 눈이 오지 에 않으면 '기설제'를 지냈다. 또한 사직제는 혈제(血祭)라 하여 제수에 돼지머리나 양머리를 날것으로 봉헌했다.
* 사직단이 있는 사직공원에 대하여 *
사직공원의 터는 원래 사직단이 있던 곳이다. 1894년 제사가 폐지되고 1960년대 말에 사직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헐리고 말았다. 그 뒤 사직단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자 1991년 동물원을 우치공원으로 옮기고 사직단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직공원은 각종 수목 및 화초들의 조경이 잘 되어 있으며 특히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벚꽃이 만발, 광주시는 이 무렵이면 밤에 전등을 가설하여 시민들이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동) 사직공원 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07-2333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24시간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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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광주 정공엄지려
- 홈페이지 : http://www.namgu.gwangju.kr/culture
정엄(鄭淹)의 정려(旌閭)는 석조로 된 정려이다. 정려각 내에는 비(碑)와 함께 견석상(尤石像)이 1추(樞) 있다. 효자 정엄은 1558년(明宗戊午年)에 문과에 급제하여 승정원 동부승지를 지냈다. 모친 섬기기에 효성을 다하였고 병환 중이실 때에는 밤에도 옷을 벗지 않고 모친을 돌보았으며, 상을 당해서는 장례 절차를 성대히 하였으나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나니, 그 효성을 기리기 위하여 1611년 국가에서 정려(旌閭)를 명하였다. 이 후 정려각이 퇴락되어 1975년에 석조로 재건하였다. 비신(碑身)에는 『贈嘉善大夫司憲府大司憲兼(증가선대부사헌부대사헌겸) 弘文館提學豫文館堤學同知(홍문관제학예문관제학동지) 經筵春秋館義禁府事五圍都總管(경연춘투관의금부사오위도총관) 世子左副賓行通政大夫承政院同副承旨兼(세자좌부변행통정대부승정원동부승지겸) 經筵參贊官春秋條選官知製(경연춘추관의춘추소선관지제) 敎楊村鄭先生旌閭碑(고양촌정선생정려비)』 라고 쓰여 있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서서평길 2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07-2332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24시간
- 입 장 료 : 없음
- 화장실 : 없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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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원 사적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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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의 사적비를 한 곳에서 만난다, 광주공원 사적비군
광주공원의 사적비군은 종래 광주 시내 여러 곳에 있던 사적비를 광주공원으로 옮겨 놓은 것을 말한다. 훼손되어 가고 있던 선열들의 유적비를 1957년 광주공원 입구에 옮겼다가 1965년 다시 동쪽 언덕에 광주공원 내에 옮겨진 사적비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도원수충장공 권율 창의비(都元帥忠壯公權慄倡義碑)
* 도순찰사 원공두균 선정청덕비(都巡察使元公斗杓善政碑)
* 관찰사 윤공웅렬 선정비(觀察使尹公雄烈善政碑)
* 관찰사 이공근호 선정비(觀察使李公根湖善政碑)
* 도지사 이공기세 선정비(道知使李公琦世善政碑)
* 도지사 신공용우 선정비(道知使申公庸雨善政碑)
* 제헌최한익선생 공덕불망비(濟軒崔漢益先生功德不忘碑)
* 어사여규익 구폐선정비(御使呂圭益球弊善政碑)
* 목사 홍공명원 거사비(牧使洪公命元去思碑)
* 목사 양공응정 선정비(牧使梁公應鼎善政碑)
* 목사 한성우 애민선정비(牧使漢聖佑愛民善政碑)
* 목사 이휴세 근청덕휼민선정비(牧使李携世根淸德恤民善政碑)
* 목사 홍공양묵 선정비(牧使洪公養默應善政碑)
* 목사 서후경 순청덕휼민선정비(牧使徐後勁淳淸德恤民善政碑)
* 행군수 권공재윤 청덕불망비(行君守權公在允淸德不忘碑)
* 행군수 홍란우 구폐선정비(行君守洪蘭祐球幣善政碑)
* 찰방 송공훈 권학창덕거사비(察訪宋公薰權學德恤去思民碑)
* 찰방 은공성호 영세불망비(察訪殷公成浩永世不忘碑)
* 찰방 박공종영 우덕선정비(察訪朴公鐘瀯祐德善政碑)
* 찰방 전공명래 구폐영세불망비(察訪全公明來球幣永世不忘碑)
* 우송홍우선 기적비(友松洪祐選記績碑)
* 서간거사 안공규용 의적비(瑞幹居士安公圭容義蹟碑)
광주시민의 1호 공원인 광주공원에 대하여 광주공원은 광주시의 제1호 공원이다. 옛날에는 성거사가 있었으며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인들의 신사가 있던 곳인데 현재는 현충각과 광주시립 박물관, 시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현충탑을 중심으로 한 공터는 노인들의 휴식처로 애용된다. 광주공원은 장수의 상징인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1974년 새로 설립한 광주시립 국악원과 조선조 이래의 생활도구를 전시한 민속관이 광주시립박물관에 병설되어있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15 (구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72-0660
- 개장일 : 1965년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24시간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관광해설사: 062-675-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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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1 만세운동 기념비
- 홈페이지 : http://www.namgu.gwangju.kr/culture
* 수피아 여고생의 넋을 기리는 비,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비 *
광주는 일제강점기 시절 광주학생운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독립운동이 펼쳐진 고장이다. 이러한 고장에서 3•1 만세운동이 벌어진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이러한 광주지역의 3•1 만세운동을 기념하고 당시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비”이다.1995년 5월 10일에 건립한 이 기념비는 양림동 256번지 수피아여고 후문 안에 자리 잡고 있다.앞면에는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이라고 새겨져 있고, 뒷면은 1919년 3월 10일 광주 3•1 만세운동에 앞장섰기 때문에 옥고를 치른 수피아 학생들의 이름을 새겨 길이 기념하고자 했다.
* 당시의 넋을 기리는 기념비의 추모시 *
기념비에는 박순애, 이태옥, 김양순, 윤혈녀, 김덕순, 조옥희, 이금봉, 하영자, 강화선, 이라혈, 최수향, 김만순, 홍순해 등 23명의 명단이 새겨져 있으며, 옆면은 "역사의 별이 되어" 라는 추모시가 다음과 같이 새겨져 있다.천추에 이름 석자 누구나 남기는가, 기미년 3•1 운동 선두에 서서 구국의 일념으로 충성을 맹세하고 태극기 앞에 두고서 독립만세를 외쳤네. 일제의 총칼 앞에 나라가 침탈 당하자 자유 없는 속박에서 사느니보다 사슬을 끊기 위해 목숨 걸고 싸웠네. 모진 고문을 당하여도 이겨낸 고결한 애국 얼이 역사의 별이 되어 무궁토록 빛나네.
* 규 모: 넓이 4㎡ 길이 7m
* 형 상: 3•1 운동 때 여학생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고 있는 형상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 13 (양림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70-3008
- 주차시설 : 수피아여고 주차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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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
- 홈페이지 : http://www.namgu.gwangju.kr/culture
http://www.cha.go.kr
* 안정미와 수려함이 넘치는 고려시대 탑, 광주서오층석탑(光州西五層石塔) *
광주공원 안에 거북머리와 같이 돌출된 지형 위에 세워져 있다. 탑의 상륜부는 모두 없어졌으나, 전체적인 상태는 매우 양호한데, 통일신라시대의 이중기단 양식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 준다. 탑의 오층 몸체부 중 초층을 다섯 개의 돌로 짜맞춘 것이 다른 탑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특징이며, 지붕돌의 추녀와 몸체부의 알맞은 비례, 상층으로 올라가면서 줄어드는 각층의 비율이 크지 않아 전체적으로 높게 보이면서도 튼튼한 안정미와 수려함이 넘치는 고려 시대 탑으로서, 뛰어난 수작이라 할 수 있다.
* 고려시대 석탑의 모습을 보여주는 탑의 구조 *
광주서오층석탑의 기단부는 통일신라 시대의 탑이 대체로 2층기단으로 되어있는 것과는 달리 고려시대 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단층으로 간략화되고 있다. 탑신부는 1층의 옥신석만 빼고 각층마다 옥신석과 옥신석이 모두 한 개의 돌로 만들어졌는데, 각층의 체감률이 적어 탑의 인상이 날렵하고도 높게 보인다. 1층 옥신석은 2단의 별석으로 짰는데 하단은 4매의 돌을 깎아 맞추었고 상단은 한 개의 돌을 다듬어 만든 이형탑이다. 이런 형식은 고려시대의 탑에서만 볼 수 있다.
옥개석은 추녀가 넓은 편이며 추녀 네 귀의 위아래가 모두 뒤쪽으로 되바라지도록 전각을 주고 있고, 층받침은 고려탑의 정형대로 모두 4매이다. 옥개석은 받침마다 모서리에서 10㎝씩의 턱을 주어 체감에 균형미를 주고 있다. 2층 옥신석도 옥개석과 마찬가지로 1층 옥신보다 높이가 현저하게 줄고 있다. 탑신 위에 있었던 상륜부는 모두 상실되었다. 이 탑은 1961년에 해체, 보수했는데, 이때 2층 옥신석의 위쪽에 사리공이 발견되었고, 그 속에서 원형이 잘보존된 금동전각형 사리 장엄구를 찾아냈다. 이 사리구는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 탑과 관련되 전설 *
탑이 있는 곳은 원래 성거산 또는 성구강이라 불리웠며, 산의 모양이 거북처럼 생겼다고 전해진다. 거북이 광주를 이롭게하는 상서로운 동물이라 생각하여 광주를 떠나지 못하도록 거북의 꼬리 부분인 현향교 위치에 성거사를 지을 때 완성 단계에서 무너지곤 했는데, 도승의 말을 듣고 거북의 목 위치에 오층 석탑을 세운후로 절이 허물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7 (구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07-23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주공원
광주공원은 광주시의 제1호 공원으로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공간이다. 옛날에는 성거사가 있었으며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인들의 신사가 있던 곳인데 현재는 현충각과 광주시립 박물관, 시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주요 시설로는 복원된 사직단과 광주방송총국(KBS), 경찰충혼탑, 연파정, 전통국궁 수련장인 관덕정,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팔각정 등이 있다. 현충탑을 중심으로 한 공터는 노인들의 휴식처로 애용된다. 광주공원은 장수의 상징인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다. 각종 수목과 화초를 이용한 조경이 잘 되어 있으며, 매년 4월 중순이면 벚꽃이 만발한다.
* 광주공원의 역사와 유래 *
광주공원은 원래 나라의 안전과 풍년을 기원하며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렸던 사직단이 있던 곳인데, 1894년 제사가 폐지되고 1960년대 말에 사직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헐리고 말았다. 그 뒤 사직단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자 1991년 동물원을 우치공원으로 옮기고 사직단을 복원하여 1994년 4월 100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했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15 (구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72-0660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24시간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무진회관, 4.19 문화원, 민방위 교육장, 위패봉안소, 어린이놀이터, 노인복지회관, 광주향교, 비석거리, 빛고을시민문화관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해설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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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기념각
- 홈페이지 : 광주광역시 남구 문화관광 http://www.namgu.gwangju.kr/index.es
문화재청 http://www.cha.go.kr
기독간호대학교 내에 있는 오웬기념각은 배유지 목사와 함께 전남 최초의 선교사로 들어와 광주에서 순교한 오웬선교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미국 친지들이 보낸 기금 4,200 달러로 1914년에 세워진 연면적 434평방미터(부속건물 포함)인 양옥건물이다. 이 건물은 평면 형태로 보아 예배당 및 집회실로 사용되었으리라 짐작되나, 지금은 기독간호대학교의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다.오웬은 1900년대에 광주에 들어온 양림동의 서양촌 외국인 중 1명으로서 간호사인 부인과 함께 선교 및 의료봉사 활동에 헌신하다가 과로로 1909년에 죽었다.
오웬은 생전에 그의 할아버지 기념병원을 지으려다 선교 활동이 급하다고 판단하여 먼저 할아버지 기념각을 지을 계획을 수립 하였으나, 그 계획이 추진되기 전에 사망하였다. 기념관 현판에 할아버지의 이름이 새겨진 것도 이 때문이다.
* 건물 구조 및 건축양식 *
회색 벽돌의 2층 건물로서 평면 형태는 정방형이나 대각선상의 모서리에 위치한 설교단을 중심으로 좌우대칭 형태이다. 주 출입구는 북쪽과 서쪽에 똑같은 모양으로 있으며 동쪽과 남쪽에는 모서리에 조그마한 문으로 된 부출입구가 있다. 1층 바닥은 모서리의 설교단을 향하여 약 0.9/10의 경사가 져 있으며, 2층의 노대(balcony) 역시 설교단을 향해 1.2/10 경사져 있다. 벽은 길이 225mm, 나비 110mm, 두께 55mm의 회색벽돌을 사용하여 네델란드식 쌓기를 하였다.벽의 두께는 49cm로 공간쌓기를 하였으며 지면과 면하는 고막이 부분은 장대석의 화강석으로 축조하였다.1층과 2층 사이에는 벽돌의 허리 돌림띠를 두었으며 2B 두께의 붙임기둥을 설치하였다.
개구부에는 창, 문 모두 동일한 형태의 결원아치를 사용하였으며 하인방의 창대돌은 화강석으로 되어 있다. 또 정면의 작은 광창에는 창대 돌을 마구리 내쌓기한 벽돌이 지지하고 있다. 양쪽의 현관부분은 아치벽돌을 사용한 반원 아치로 key stone은 화강석으로 되어 있으며 porch의 천장은 나무널로 마무리되어 있다. 그리고 석조로 된 아치대를 받치고 있는 기둥에 커다란 원형 주철관을 사용하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지붕의 구조는 맨사드 지붕틀로서 평보를 내부에 설치된 2개의 기둥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굴뚝이 올라와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함석 잇기를 하였다. 실내의 바닥은 마루널을 설교단을 향하여 경사지게 깔았으며, 벽은 회반죽으로 마감하였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70번길 6 (양림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62-650-7647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0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 연락 후 방문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선교기념비
- 홈페이지 : http://www.namgu.gwangju.kr/culture
양림동 선교기념비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 목사가 광주에서는 처음 예배드린 곳을 기념하기 설립한 비이다. 1982년 12월 6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전남노회가 세운 것으로 자연석 화강암제에 음각으로 되어 있으며, 크기175cm, 폭이 85cm, 두께 50cm 로 되어있고 화강기단 위에 세워져 있다.음기 내용은 국문과 영문으로 되어 있다.
오웬기념각은 광주기독병원 간호전문대학 안에 있으며 현재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배유지(E.Bell) 목사와 함께 전라남도 최초의 선교사로 광주에서 활동하던 선교사 클레멘트 C. 오웬(Clement C.Owen:1867∼1909. 한국명 오원 또는 오기원)과 그의 할아버지 윌리엄(William)을 기념하기 위하여 1914년에 건립한 건물이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60 (양림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광주남구 문화관광과 062-607-23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24시간
- 입 장 료 : 없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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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덕정의 각궁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정신과 신체를 동시에 건강하게 해주는, 관덕정의 각궁 궁술은 무사뿐만이 아니라 선비들도 반드시 익혀야 할 필수 요건이었다. 이러한 활이 요즘에는 생존이나 방비기능은 완전히 상실했고, 스포츠와 취미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에도 스포츠와 취미로서 활의 명맥을 이어주는 곳이 있는데, 사직공원에 있는 활터 관덕정이 그것이다. 관덕정의 사범이자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활을 만들고 있는 권태은 씨는 호라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경북 예천이 고향으로 3대째 활을 만들고 있는데, 광주에 자리를 잡은 것은 23년 전이다. 경상도에서 활을 만들면 팔러나가는 곳이 대부분 전라도이므로 아예 광주로 옮겨와 활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권씨의 이야기다. 옛날에는 활의 재료와 쓰임새에 따라 무척 다양했지만 요즘에는 각궁만이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해 주고 있다.
* 전통이 실려있는 각궁이란? *
후궁•장궁(長弓)이라고도 한다. 각궁의 모양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가 있다. 크게 2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전쟁이나 사냥에 쓰인 것은 궁간상(弓幹桑)•뿔•힘줄•아교•실•칠 등 6가지로 만들고, 운동이나 오락으로 쓰인 것은 궁간상•참나무•대•벚나무•뿔•힘줄•아교 등 7가지로 만들었다. 강(强)•중(中)•연(軟)의 구별이 있어서, 남녀 누구나 자신의 힘에 맞는 것을 쓸 수 있었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동) 사직공원 내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관덕정 062-671-838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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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일선 선교사 사택
- 홈페이지 : http://www.namgu.gwangju.kr/culture
https://tour.gwangju.go.kr
* 한국 근대 건축의 흐름 이해에 도움이 되는 저택, 우일선 선교사 사택 *
우일선 선교사 사택은 양림산 기슭에 동향으로 세워진 2층 벽돌 건물로 광주에 현존하는 양식 주택으로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미국인 선교사 우일선(Wilson)에 의해 1920년대에 지어졌다고 전해올 뿐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다. 현재 내부를 개조하여 대한예수교 장로회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 근대 건축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자료이다. 평면 정사각형으로 1층은 거실, 가족실, 부엌, 욕실 등이 있고, 2층은 사생활공간으로 침실을 두었다. 지하층은 창고와 보일러실이다. 동향인 점은 한국의 전통적인 방위관을 받아들인 것이라 해석된다. 크기는 정면 10.6m이다. 구조는 벽이 두께 55mm의 회색벽돌로 네델란드식으로 쌓아져 있고 내부는 회반죽으로 마감했으며, 고막이부분은 화강석을 쌓아 처리했다. 개구부는 모두 반원형의 아치로 만들었다. 창문 외부는 열개창, 내부는 오르내리창의 이중창으로 되어 있다. 1층과 2층을 구별하기 위하여 벽돌로 돌림띠를 두어 외벽에 변화를 주었다.
* 우일선 사택의 유래 *
우일선과 그의 가족은 이 주택에서 살면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1986년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유지재단에 이를 넘겼다. 우씨 가족은 전남노회재단에 주택을 넘기면서 선교활동 장소로 사용하라는 조건으로 싼값에 팔았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7번길 20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07-23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포충사
1601년 전라도 광주에 충렬공 고경명(忠烈公 高敬命)을 모시기 위해 지어졌고, 고경명의 아들 고종후(高從厚)•고인후(高因厚)와 유팽로(柳彭老)•안영(安瑛)을 함께 배향하였다. 1603년 사액을 받았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로 767 (원산동)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춘향제
종원 한마당
- 문의 및 안내
062-613-347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제향행사일
- 이용시간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사당, 유물전시관, 내.외삼문, 정화비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관광해설사 안내 가능(사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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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효가옥
- 홈페이지 : 광주 남구 문화관광 http://www.namgu.gwangju.kr/culture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한말 전통가옥에 대해 알 수 있는, 최승효가옥(崔昇孝家屋) *
최승효가옥은 양림산 동남쪽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가옥이다. 건물은 동향으로 지었으며, 정면 여덟 칸, 측면 네 칸의 매우 큰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의 구조를 살펴보면 일자형 평면의 팔작(八作)집이면서도 우측의 경사진 부지를 자연 그대로 이용하여 1퇴(退) 공간의 반지하층을 구성하여 율동감을 주었다. 좌측으로도 1퇴(退)를 개방공간으로 주어 비대칭의 평면과 입면을 형성하여 단조롭지 않게 하였다. 서향인 뒤쪽은 너비 60m의 마루를 두르고 미닫이 창문을 만들어 서쪽의 빛을 일단 차단시키고 있으며, 미닫이 창문 때문에 방이 어두워지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벽면 윗부분에 띠판창을 두었다. 연등천장인 대청을 제외하고는 다락을 두었는데 이곳에 독립운동가 등을 피신시켰다고 한다. 다락 외부벽에는 완공을 두어 다락안의 채광을 돕고 있다. 기단은 우측의 반 지하 부분을 제외하고는 1cm 정도 높인 뒤 2단 원형 주초석을 써서 모양을 살렸다.
* 최승효가옥의 의의 *
이 가옥은 원래 독립운동가 최상현(崔相鉉)의 집이다. 당시 다락에 독립운동가들을 피신시켰다고 한다. 또한 이 가옥은 1920년대의 지어진 것으로 한말 전통 가옥의 이해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건축사적 의의가 큰 집이다.
[문화재정보]
지정종목 : 광주광역시 민속문화재
지정연도 : 1989년 3월 20일
소장 : 최승효
시대 : 일제강점기
종류 : 가옥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9-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광주 문화관광과 062-607-2332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충탑(광주)
조선시대 때 성거산이라 일컬었던 광주공원은 사직공원과 함께 광주시내에서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시민의 휴식처이다.이곳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숨진 사람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현충탑이 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광주, 전남지역의 전몰 호국용사 15,867명(군인 10,745명, 경찰 5,122명)을 모셨으나, 위패부는 모두 없다. 현충탑의 규모는 가로 5m, 세로 3m, 높이 22m로써 이곳에서는 매년 현충일인 6월 6일날 호국 영령들의 높으신 뜻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현재 이곳은 광주광역시 공원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 현충탑 인근의 또다른 탑, 서오층석탑 *
현충탑이 있는 광주공원 내 서오층석탑은 고려 시대 탑 전체적인 상태가 매우 양호한데, 통일신라 시대의 이중 기단 양식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탑의 오층 몸체부 중 초층을 다섯 개의 돌로 짜맞춘 것이 다른 탑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특징이다. 또한 지붕돌의 추녀와 몸체부의 알맞은 비례, 상층으로 올라가면서 줄어드는 각 층의 비율이 크지 않아 전체적으로 높게 보이면서도 튼튼한 안정미와 수려함이 넘치는 뛰어난 수작이라 할 수 있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15 (구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72-0660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24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장우가옥
- 홈페이지 : https://www.namgu.gwangju.kr
대문간, 곳간채, 행랑채, 사랑채, 안채로 배치된 기와집이다. 안채의 상량문에 ‘광무삼년을해이월십일축시(光武三年乙亥二月十日丑時)’로 기록되어 1899년 건축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뼈대가 굵고 건실하며,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전통가옥이다. 안채의 평면 형태는 정면 여섯 칸에 좌우 퇴가 있으며, ㄱ자형으로 되어 우측면은 네 칸과 후퇴, 가구는 2고주 5량의 팔작지붕의 기와집이다. 세벌대의 다듬돌 기단 위에 원형주초석을 놓고 원형기둥과 사각기둥을 세웠다. 보아지와 우미량이 있다. 대청은 2분합 겹문으로 안은 미닫이, 밖은 여닫이문을 설치하였으며, 대청의 문은 3분합 들어 열개문으로 되어 있다. 여닫이문을 고정시키기 위해 중앙에 문잡이 거북장식물을 두었으며 들어 열개문을 고정하기 위해서 참새 모양의 장식물을 장설에 두고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민속자료
지정연도 : 1989년 3월 20일
시대 : 대한제국
종류 : 가옥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1 (양림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07-2333
- 주차시설 : 없음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주 경찰충혼탑
* 여순사건과 한국전쟁 당시 순국한 경찰관을 위로하는 탑 *
경찰충혼답은 광주 사직공원에 위치해 있는 탑으로 높이가 약 14m에 이른다. 광주공원 입구의 계단을 한참 오르다 보면 나타난다. 이 탑은 여순 사건과 한국전쟁 등 당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광주, 전남출신 순국 경찰관 3,196명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경찰충혼탑은 원래 1956년 전남도청 앞 상무관 정원에 건립되었는데 시간이 지나 탑이 붕괴 위험에 처해졌고, 이것을 1981년 10월 23일 현재의 위치(사구동 177번지)에 이전 건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 경찰충혼탑이 있는 광주 사직공원 *
사직공원은 광주시의 제1호 공원이다. 옛날에는 성거사가 있었으며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인들의 신사가 있던 곳인데 현재는 현충각과 광주시립 박물관, 시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현충탑을 중심으로 한 공터는 노인들의 휴식처로 애용된다. 사직공원은 장수의 상징인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1974년 새로 설립한 광주시립 국악원과 조선조 이래의 생활도구를 전시한 민속관이 광주시립박물관에 병설되어있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75-3280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24시간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필문 이선제부조묘
- 홈페이지 : http://www.namgu.gwangju.kr/culture
http://www.cha.go.kr
* 필문 이선제를 모시는 사당, 필문 이선제부조묘 *
부조묘란 나라에 큰 공훈이 있는 사람의 신위를 사당에 모시고 영구히 제사지내도록 하던 사당으로 조선 초의 문신인 필문 이선제(1389∼1454년)의 신위(神位)를 모신 사당이다. 원래 포충사 뒤쪽 산기슭에 있으나 원래의 위치에서 50여m 왼쪽으로 옮겨온 것이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앞마루를 둔 맞배집이다. 앞마루는 반폭칸으로 개방하였으며, 툇마루를 놓았다. 공포( 包)는 쇠서 하나를 내어 가운데에 연꽃무늬를 둔 초익공(初翼工)으로 위부분에 용머리 장식을 하였고 마루의 대들보 쪽에는 구름무늬로 처리하였다. 가구(架構)는 고주(高柱) 5량형(梁形)으로 되어 있으며, 도리(道理)는 장혀(長舌)를 받친 국도리를 걸쳤다. 그리고 마루 기둥의 주심도리(柱心道理) 외기둥 위는 납도리를 사용하였고, 두심도리 장혀와 창방 사이에는 소로(小累)를 둔 원반(原盤)을 하나씩 놓았다. 막돌초석 위에 정면만 민흘림 기둥을 세우고 나머지는 사각기둥을 세웠다. 마루 밑은 호박돌 위에 동바리 기둥으로 처리하여 바람이 잘 통하도록 밑벽막이 없이 개방하였다. 문은 쌍여닫이문으로 띠살문이며, 겹처마이다. 고설삼문(高設三門)과 양측의 맞담 위에 기와를 얹어 담을 돌렸으며, 뒤쪽은 언덕으로 둘러 싸여 있다. 부조묘의 뒷산 언덕에 필문의 묘(墓)와 묘비(墓碑)가 있으며, 이곳에서 500여m 떨어진 도로변에 그의 신도비(神道碑)가 있다. 마을 앞에는 필문이 심은 괘고정(掛鼓亭)이라 불리는 수령(樹齡) 600여년의 노거수(老巨樹)가 있어 유서 깊은 이곳의 유래를 상상하게 한다.
* 고려사 편찬에 참여한 필문 이선제 *
필문 이선제는 1419년(세종 1) 문과에 급제한 후 세자빈객(世子賓客), 예문관제학(藝文館提學) 등을 역임하였고, 문종 때는 정인지(鄭麟趾) 등과 《고려사(高麗史)》 편찬에 참여하였다. 벼슬을 그만두고 향리에 돌아와서는 후진 양성은 물론 이 고장에 향약(鄕約)을 베풀어 미풍양속(美風良俗)을 이루는데 모범이 되었다. 이 곳 이외에도 강진의 수암서원 오현당(秀巖書院 五賢堂)과 죽산사(竹山祠)에 배향되었다.
[문화재 정보]
지정 : 광주광역시 민속문화재
소장 : 사유
시대 : 조선시대
분류 : 민속자료
규모 : 정면 3칸, 측면 1칸, 맞배지붕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구만산길 34 (원산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07-2333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남평문씨 쌍효문
- 홈페이지 : https://www.namgu.gwangju.kr/index.es?sid=a7
* 문장갑, 장섭 형제의 효심을 기리는 곳, 남평 문씨 쌍효문 *
쌍효문은 자식의 지극한 효성을 기리고 널리 선양하는 유적이다. 남평 문씨 쌍효문은 현재 내부의 좌측문을 개조하여 관리자 김재선 씨가 거주하고 있다. 내부에는 정려기(程閭記) 외에 12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효자 문장갑(文章甲) (1798-1832)과 문장섭(文章燮)은 형제로서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한 인물이었다. 부친의 병환에 지성으로 2년 동안을 한결같이 간호하였으며, 임종에 당하여서는 단지수혈(斷脂輸血) 하는 등 정성을 다했다. 마침내 상을 당하자 예제(禮制)대로 장사, 향당(鄕堂)의 효자로 칭해지면서 국가에서는 명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 남평 문씨 시조 문다성의 탄생일화 *
남평 문씨의 시조 문다성(文多省)에 관해서는 탄생에 관련된 일화가 있다. 472년(신라 자비왕 15) 남평현(南平縣) 동쪽에 장자지(長者池)라는 큰 못가에 큰 바위가 솟아 있는데 그 위의 석함 속에 피부가 맑고 용모가 아름다운 갓난아이가 들어 있었다. 이를 기이하게 생각한 군주가 아이를 거두어 길렀다.그런데 불과 5세에 문사(文思)에 저절로 통달하고 무략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총명하여 사물의 이치를 스스로 깨달아 문(文)을 성으로 삼게 하고 이름을 다성(多省)으로 지어주었다고 한다. 그는 대장군(大將軍)을 거쳐 삼중대광벽상공신(三重大匡壁上功臣)으로 남평백(南平伯)에 봉해져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하고 관향을 남평으로 하였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안길 9 (사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50-7225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과동정
- 홈페이지 : http://www.namgu.gwangju.kr/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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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과동정 *
양과동정은 양과동 고원희 가옥에서 광주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왼쪽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이름은 간원대(諫院臺) 또는 고경명(高景命)의 별서(別墅)라고도 한다. 간원대는 이곳 출신들이 간관(諫官)으로 많이 배출되어 여기에서 국사를 의논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이곳은 동약(洞約)과 향약(鄕約) 등의 시행처로도 사용되었으며, 보통 정자와는 다르게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지방자치를 위한 회합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또한 조정에 상소를 올릴 때에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기와집으로 바람 막는 판이 설치되어 있다. 기단은 바른층 막돌쌓기를 하고 덤벙주초를 놓고서 원형기둥을 세웠다. 사방은 벽이 없이 개방된 공간이며 우물마루를 깔았다. 천장은 연목(椽木)의 연골이 그대로 들어난 연등천장으로 하였으며, 홑처마이다. 또한 목재의 모양이나 기둥 상부에 S자형의 헛첨차만을 이룬 단순한 형태는 공포( 包)완성 바로 직전의 형태로, 이 정자가 오래된 구조물임을 알 수 있다. 기와의 문양은 숫막새는 날개를 펴고 있는 백조 문양이며, 암막새는 거북선 모양이다.
* 양과동정의 건립 연대 *
양과동정은 삼한 또는 신라시대에 처음 건립되었다고 하나 여러 차례의 중수가 있었고, 뚜렷한 자료가 없어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다. 정자의 제액(題額)은 우암 송시열(尤菴 宋時烈 1607∼1689)이 쓴 것이다. 정자 내에는 동정입의서(洞亭立議序)와 중수기(重修記), 고경명의 제양과모정(題良苽茅亭), 박광옥(朴光玉)의 차유곡모정운(次柳谷茅亭韻), 제간원대(題諫院臺), 향약 등과 관계된 현판이 걸려 있다. 관련된 문서는 1648∼1889년에 작성된 동계좌목(東契座目) 2권과 상소문 5매가 있다. 이렇듯 건물에 관련된 문서와 건축 양식을 미루어 건립연대는 조선시대로 추정된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문화재자료
시대 : 조선
종류 : 정자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 26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2-607-2333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없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용정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 광주지역 향약이 처음 시행된 곳, 부용정 *
부용정은 고려말 조선초에 활동한 김문발(金文發, 1359∼1418)이 지은 정자로 평야가 펼쳐져 있는 평지에 2단으로 대지를 고른 후 건립되었다. 정자의 이름은 연(蓮)을 꽃 중의 군자(君子)라고 칭송하였던 북송(北宋) 주돈이(周敦 )의 애련설(愛蓮設)에 담긴 뜻을 취하여 지었다. 이 정자는 광주지역 향약의 시행장소로 매우 유서가 깊은 곳이다. 또한 그는 이곳에서 이시원(李始元), 노자정(盧自亭) 등과 학문을 논하고 시를 읊기도 하였다.건물은 정•측면 다같이 3칸으로 기둥머리에 공포가 없는 민도리집이다.
우물마루를 깐 맞배지붕으로 민흘림기둥을 세웠으며 홑처마이다. 기단은 네모 막돌 바른층 쌓기를 하였으며, 좌우 가운데를 제외하고는 자연석 덤벙주초를 놓았다. 사방은 벽이 없이 개방된 공간이며, 천장은 연등천장을 하였고 연골벽은 회반죽으로 마감하였다. 이곳에는 부용정 현판과 양응정(梁應鼎), 고경명(高敬命), 이안눌(李安訥), 박제형(朴濟珩) 등 후대 명유(名儒)들의 누정제영(樓亭題詠)을 새긴 편액이 많이 걸려 있다.정자 주변에는 칠석(漆石)마을 고싸움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과 부용이 심었다는 은행나무(기념물)가 있고, 부용정의 내력이 쓰인 부용정석비(芙蓉亭石碑 1984년 건립)가 있다.
* 풍속 교화에 힘쓴 김문발에 대하여 *
김문발은 본관은 광산, 호가 부용(芙蓉)으로 고려말 조선초에 왜적을 물리친 공이 매우 크며 전라감사(全羅監司), 황해도관찰사(黃海道觀察使), 형조참판(刑曹參判) 등을 역임하였다. 1418년(태종 18년) 낙향하여 여씨(呂氏)의 남전향약(南田鄕約)과 주자(朱子)의 백록동규약(白鹿洞規約)을 모방하여 풍속 교화에 힘썼는데, 이것이 광주 향약좌목(鄕約座目)의 유래가 되었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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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날 :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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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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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재
- 홈페이지 : http://www.namgu.gwangju.kr/culture
http://www.cha.go.kr
지산재는 정면 네칸, 측면 한칸의 팔작지붕인데 중앙 세칸은 마루바닥이고 양퇴간은 방을 놓아 일반 민가와 같은 인상을 준다. 신라 말의 대학자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선생을 배향(配享)하고 있는 사우(祠宇)이다. 1737년(영조(英祖) 13년)에 이 곳에 영당(影堂)을 세우고 고운(孤雲)선생의 영정을 봉안하다가 1846년(헌종(憲宗) 12년) 지산재(芝山齋)를 건립하였다. 그러나 1886년 대원군(大院君)의 서원철폐(書院撤廢) 때 훼철(毁撤) 되었다가 1922년 다시 현 사우(祠宇)를 건립,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곳에는 지산재(芝山齋)(강당(講堂))와 내외삼문(內外三門), 영당(影堂) 등이 있는데 문화재(文化財)로 지정(指定)된 것은 지산재(芝山齋) 1동(棟)이다. 이 건물은 정면(正面) 4칸 , 측면(側面) 1칸, 팔작(八作)지붕인데 중앙(中央) 3칸은 마루바닥이고 양퇴간(兩退間)은 방을 놓아 흡사 일반 민가와 같은 인상을 준다. 지산재(芝山齋)의 편액(篇額)은 고당(顧堂) 김규태(金奎泰)의 글씨이며, 1985년 건물좌편 공지에 새로 유허비(遺墟碑)를 세웠다. 당초(當初) 배향(配享)된 인물은 최치원(崔致遠)선생을 주벽으로 한 최운한(崔雲漢), 최형한(崔亨漢), 정오도(鄭吾道) 등 4위(位)였으나. 1922년(年) 復設(부설)하면서 고운선생(孤雲先生)만 배향(配享)하였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지산재길 51 (양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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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가옥
임진왜란 때 금산(錦山) 전투에서 전사한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의 옛 집터를 그 후손들이 여러차례 고쳐지은 집이다. 이 집은후손들이 여러 차례 고쳐 지은 집으로 현존 가옥은 1917년 건축한 것이다. 예전에는 더 많은 건물이 있었는데 현재는 사랑채, 안채, 곳간채, 사당, 대문등이 남아있다. 대문은 정면 세칸 측면 한칸이다. 사랑채는 정면 네칸 측면 한칸으로 앞뒤로 마루가 있는 팔작 기와집이다. 다듬돌 바른층 쌓기의 두벌대 기단위에 덤병주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다. 기둥 위에는 우미량과 굴도리, 장혀를 보아지와 함께 결합하였다. 평면은 좌로부터 한칸의 방 3개와 한칸의 대청을 1단 높혀 누(樓)마루로 되어 있다. 안채는 정면 여섯칸, 측면 한칸에 전후좌우에 마루가 있는 팔작 기와집이다. 다듬돌 바른층 쌓기의 외벌대 기단위에 덤벙 주초석을 놓고 앞열은 원형 그 외는 사각기둥을 세웠다. 원형 기둥위에는 우미량과 굴도리, 장혀를 보아지와 함께 결합하였다. 내부가구는 고주위에 대량을 걸치고 판대공을 놓았으며 구 위에 종도리를 놓았다. 평면은 좌로부터 한칸반의 부엌, 두칸의 대청, 한칸의 방으로 되어 있다. 창호는 전체가 양쪽으로 열어지는 문이며, 방으로 되어 있고 그 위에 넉살창이 있다. 숭정기원후오갑정사윤이월초구일(崇禎紀元後五甲丁巳閏二月初九日)이라는 상량문에 글씨가 쓰여 있는데 이것으로 건립연대가 1917년임을 알수 있다. 사당은 고경명장군과 그 아들 종후, 인후 형제의 부조묘이다. 이 사당은 정면 세칸 측면 한칸으로 앞에만 마루가 있으며 맞배지붕이다. 외별대의 낮은 기단위에 덤벙 주초석을 놓고 현형기둥을 세웠다. 기둥 위에는 첨자형의 포로 결합하였고, 초익공 위에는 용두를 빼내고 장혀와 굴도리를 얹었다. 내부가구는 대량위에 동자주를 얹고 종보를 걸친 뒤 그 위에 다시 판대공을 놓았으며, 겹처마에 조잡한 모조 단청을 하고 있다. 건립연대는 안채보다 빠른 시기로 추측된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1길 12 (압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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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삼강문
- 홈페이지 : http://www.namgu.gwangju.kr/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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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려는 고경명 선생을 비롯하여 그 일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1충, 3효, 2열, 1절의로 표창되어 있다. 충렬공 제봉(霽峰) 고경명(1533~1592) 선생은 압촌동에서 태어나 여러 관직을 거쳐 1591년 동래부사(東萊府使)를 끝으로 고향으로 돌아왔다. 선생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집하여 금산에서 왜병과 싸우다 두 아들과 함께 전사하였다.
이곳에는 고경명 선생을 비롯하여 진주성에서 전사한 효열공 종후(孝烈公 從厚), 금산에서 전사한 의열공 인후(毅烈公 因厚)등 효자 두아들과 열녀로서 정유재란때 순절한 그의 딸 영광유생 노상룡(盧尙龍)의 처와 고거후(高巨厚)의 처로 그의 질부(姪婦)인 광산정씨(光山鄭氏), 효자로 그의 손자인 선교랑(宣敎郞) 고부금(高傅金)과 절의(節義)로 죽은 동생 고경형(高敬兄)등 일가 7명이 모셔져 있다.
현존 건물은 1844년에 세운 것으로 사방에 홍살문을 설치하여 내부를 차단하고 앞 뒤 이열로 정려현판(旌閭懸板)을 걸었다. 정면 네칸, 측면 한칸의 맞배지붕으로 지붕은 부연이 없는 홑처마로 처리했다. 건물 밖에는 담장을 돌리고 외삼문(外三文)을 세웠으며 삼강문 옆에는 고씨문중의 제각인 추원각(追遠閣)이 있다. 장흥고씨 삼강문은 충렬공 고경명의 태생지인 압촌동 마을입구에 있다. 정석7간 측면 1간의 골기와 8작지붕으로서 임진왜란 후 왜병이 철수한 선조28년(1595)에 고경명일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선조가 명하여 세운 정려(旌閭)이다.
기단은 막돌허튼층쌓기의 기단위에 정평주초를 놓고 원형의 기둥을 세웠으며 기둥위에는 창방을 가구하고 굴도리를 올렸으며 내부에는 대들보위에 사다리꼴 판대공을 올려 종도리를 가구한 5량집으로 되어 있다. 또한 여기에는 고경명을 비롯하여 그의 아들 준봉 고종후와 학봉 고인후 그리고 정유재란때 왜적과 대항하여 순절한 그의 딸인 열려 노상용(영광의 유생)의 처와 질부인 고거후의 처 광산정씨 이밖에 효자로 선교랑 고부금(고경명의 손자)과 절의로 죽은 고경형 등 일가 의 7명의 충절을 기록한 현판이 걸려 있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길 66 (압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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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07-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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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사
서강사는 방림동 현재 숭신공고 밑에 위치해 있으며 고려 태사공 윤신달(삼한공신)을 주벽으로 하고 개국백 문 숙공 윤관, 호조상서 문강공 윤언이, 남원백 벽송 윤위, 함안백 행촌 윤돈, 영평부원군 문현공 윤보 등 6위를 배향한다. 경내에는 강당인 경모제가 있으며 서강사묘정비가 세워져 있다. 건물은 3단의 화강석기단 위에 정평주초를 놓고 원주기둥을 세워정면 3칸 측면 1칸의 골기와 팔작지붕 정면으로 되어있다. 네귀에는 각3개씩 처마를 받치는 활주를 세웠으며 창방위의 주두에는 뺄목을 결구하고 평주와 평주사이에 1개의 변형소로를 끼워 장혀와 납도리를 가구하였다. 내부는 우물천정으로서 2고주 5량집이다. 창호는 좌우 편문으로되어 있고 중앙은 2분합겹문으로 교살창으로 장식하였다. 인방밑에는 머름을 두고 상인방 위에도 머름을 설치하여 안상의 무늬를 넣었다. 처마는 평고대를 끼워 겹처마로 되어있고 2익공식을 따르고 있다. 전면에는 단청이 비교적 잘되어 있고 대문은 평3문으로 되어 있으며 제일은 음력 3월 18일이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치마봉1길 16-1 (방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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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07-233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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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역사문화마을
- 홈페이지 : https://visityangnim.kr/
100여년 전 광주 최초로 서양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통로이자 희생과 나눔의 공동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광주역사의 시작점이며, 문화자원 중심지가 조성되어 있다. 양림동에서는 근대문화유산을 탐방할 수있다. 양림역사문화마을은 서양식 근대 건축물과 한옥이 어우러진 역사와 문화 의 공간이다. 광주의 의료와 교육을 발전시킨 우일선 선교사의 사택, 조선 상류층 가옥의 풍채가 전 해지는 이장우 가옥, 민주화의 어머니이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신 조아라 여사를 기리는 조 아라기념관, 농촌을 살리기 위해 애쓴 농촌지도자 어비슨의 기념관, 선교사로 광주에서 활동하다 순 교한 오웬을 기리는 오웬기념각, 정율성 업적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정율성 거리, 주민들과 예술 가들이 폐품을 모아 예술작품으로 꾸며낸 펭귄마을 등 근대와 현대의 다양한 매력이 공존한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서서평길 7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양림동 관광안내소 062-676-4486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어비슨기념관,정율성 음악거리,조아라기념관,펭귄마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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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문화관
- 홈페이지 : https://www.kwater.or.kr/ > 고객센터 > 고객광장 > 고객참여 > 견학안내
물과 자연의 이야기
영산강문화관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우리의 강, 영산강과 함께 미래를 꿈꾸는 공간이다. 영산강과 영산강살리기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그리고 남도의 역사, 문화, 생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강가의 조약돌을 밟듯 조약돌 하나하나에 이야기를 담았다. 조약돌과 함께 옛 추억을 거닐며 수변문화로서의 미래비전을 경험해보자.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보길 90 (승촌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1회 관람 300명
- 체험가능 연령 : 누구나
- 체험안내 : * 전시 - 희망나눔존 : 희망의 메시지를 띄우다, 나만의 종이배를 띄우기 - 새물결꿈존 : 순환의 강, 인류 문명의 강, 영산강 2개의 얼굴, 어제와 오늘, 남도에 핀 문화, 물길 따라 1박 2일, 강으로 돌아올 친구들, 동식물 낙원, 4대강의 살리는 물그릇, 소통의 강 등 - 사람사랑존 : 지역주민과 일반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 - 감동소통존 : Jussi Angesreva의 미디어 예술작품 및 야외전망대
- 문의 및 안내
061-335-0866
- 주차시설 : 있음
- 이용시간
화~일 10:00~17:00 (월요일 휴관)
- 입 장 료 : 무료
- 내국인 예약안내 : 자유 관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홍보 브로슈어(영어, 일어,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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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
- 홈페이지 : http://craftst.or.kr/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는 양림동 주민 센터 뒤에 펭귄모양의 이정표를 따라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면 70,80년대 마을이 전시장으로 변모한 곳으로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이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펭귄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은 과거에 화재로 타 방치되어 있던 빈집을 치우고 버려진 물건을 가져와 동네 벽에 전시하기 시작했으며, 마을 담벼락 에는'그때 그 시절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고 새겨 놓았다. 최승효 가옥, 우일사 선교사 사택, 오웬 기념각 등의 역사문화도 보유하고 있다. 마을 한가운데 있는 펭귄 주막은 주민들의 사랑방, 조그맣지만 필요한 물건들이 다 있다. 가죽공방, 섬유공방, 목공방 등 다채로운 공방들이 공예 거리에 입주해 있어서 예쁜 공예품을 구매하거나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레트로 감성의 업사이클링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폐현수막 소재 파우치 만들기, 폐품 활용 미술작품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공방 체험 프로그램, 예쓰(예술+쓰레기 줍기) 투어코스, 원데이 클래스와 같은 체험 활동들을 운영하고 있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오기원길 20-1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체험가능일 : 월~금
교육문의 : 062-674-5705, 5709
나만의 부엉이 시계만들기
소요시간 : 60분
체험대상 : 유치원생 이상
체험비 : 10,000원 / 1인
마크라메 인형키링만들기
소요시간 : 60분
체험대상 : 유치원생 이상
체험비 : 10,000원 / 1인
가죽팔찌만들기
소요시간 : 60분
체험대상 : 유치원생 이상
체험비 : 10,000원 / 1인
가죽목걸이(네임텍)
소요시간 : 60분
체험대상 : 유치원생 이상
체험비 : 10,000원 / 1인
팬시우드아트
소요시간 : 60분
체험대상 : 유치원생 이상
체험비 : 10,000원 / 1인
나만의 캐릭터 마스크
소요시간 : 60분
체험대상 : 유치원생 이상
체험비 : 10,000원 / 1인
- 문의 및 안내
062-676-4486
- 주차시설 : 없음
※ 공영주차장 있음
- 쉬는날 : 월요일
- 이용시간
화~일 10:00~18:00 (월요일 정기휴무)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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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농촌테마공원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bitgoeulrural
빛고을 농촌 테마공원은 광주 남구 양과동 49,805㎡의 넓은 공간에 지역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는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공원 내 농업전시체험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체험실, 북카페가 마련되어있고, 쌀을 직접 만져보며 다양한 쌀의 영양소를 확인할 수 있는 쌀 전시실이 따로 있다. 애완용•정서용 곤충들이 전시되어 있어 살아있는 곤충뿐만 아니라 생동감 있게 재현된 세계 곳곳의 곤충표본들을 만날 수 있는 곤충박물관, 다양한 화훼 및 수목이 전시되어 있어 자연친화적인 체험이 가능한 화훼유리온실, 힐링가든 등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자연ᆞ•농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작은 힐링 공간이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로 966-15 (양과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500명
- 체험가능 연령 : 초등학생 이상
- 체험안내 : 곤충관련 프로그램, 화훼관련 프로그램(구체적인 프로그램 확인은 전화나 블로그 이용)
- 문의 및 안내
062-607-3852
- 주차시설 : 있음 (소형 40대, 대형 4대, 장애인 3대)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1월1일, 설•추석연휴
- 이용시간
09:00~18:00 (시설운영: ~17:30)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남/녀구분)
- 주차요금 : 무료
- 입 장 료 : 농업전시체험관 : 1층 놀이체험실, 북카페, 향토음식체험실 (카페에서 진행), 2층 쌀전시실
힐링가든 (화훼유리온실) : 다양한 화훼 및 수목 전시
곤충박물관 : 애완용 및 정서용 곤충 전시
농업지원시설, 생태연못
카페, 수유실, 화장실, 주차장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곤충박물관 해설사, 화훼유리온실 해설사
- 내국인 예약안내 : 평일 단체 예약 필수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직공원전망타워
역사 기행의 장소 광주역사문화마을이 위치한 양림동의 예쁜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멋진 구조물이 인상적인 사직공원 전망타워가 보인다. 언덕 위에 있어 광주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어, 광주의 야경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주변의 경관을 천천히 감상하며 오를 수 있는 나선형 계단과 4층까지 바로 운행하는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4층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광주의 경관이 넓게 펼쳐져 있어 양림동 일대는 물론 명산 무등산까지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구석구석 광주를 구경하고 싶다면 망원경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3층에는 시대별로 소개해 놓은 전시관이 있고, 광주 전체의 모습을 디오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제19회 광주광역시 건축상 동상을 수상할 만큼 아름다운 외관과 환상적인 야경으로 만족감을 주는 사직공원 전망타워는 광주에 가면 꼭 한번은 들러봐야 할 관광명소이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1 (사동)
※ 소개 정보
- 수용인원 : 주중 60명, 휴일 150명
- 문의 및 안내
062-613-6475
- 개장일 : 2015년 03월 28일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09:00 - 22:00 (마지막 입장 21시 40분)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1층 출입구 / 2층 데크쉼터 / 3층 전시실 / 4층 전망대 (엘리베이터, 나선형 계단 이용가능)
- 화장실 : 있음 (남녀 구분)
- 주차요금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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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봉산 마법의 숲 체험원
광주 남구에 자리한 제봉산에는 특별한 숲 체험원이 자리한다. 사유지임에도 토지소유자가 동의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한 것이다. 마법의 숲이라고 이름 붙은 이곳은 하늘 높이 솟은 나무와 보드라운 흙길, 계절마다 피고 지는 야생화가 아름답게 어우러졌다. 모험의 숲과 바람의 숲, 얼음의 숲, 상상의 숲, 비밀의 숲, 마법의 숲 등 어린이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숲 놀이터를 비롯해 습지원과 편백림도 자리한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통나무 오두막을 비롯해 바위를 이용한 밧줄 타기와 클라이밍, 자연 경사를 활용한 나무 미끄럼틀 등 대부분의 시설이 있는 그대로의 자연물을 활용했다. 3월부터 11월 사이에는 유아를 대상으로 숲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 94-5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5 ~ 7세
- 체험안내 : 숲체험프로그램 운영
- 문의 및 안내
062-607-3842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19:00 이후 이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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