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서울)
- 홈페이지 : http://bukhan.knps.or.kr
북한산은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도봉산 포함)은 80.669㎢다. 북한산의 정상은 백운대(835.6m)·인수봉(810.5m)·만경대(799.5m)로 조선시대에는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는 최고봉 백운대(白雲臺)와 그 동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 일명 국망봉)의 세 봉우리가 삼각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삼봉산(三峰山, 세봉오리로 이루어진 산), 화산(華山, 꽃이 만발하는 산) 또는 부아악(負兒岳, 어린아이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 등 역사적으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북한산으로 불리게 된 것은 조선 숙종때 북한산성을 축성한 뒤부터라고 추정된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262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909-0498
- 주차시설 : 있음(정릉주차장, 북한산성제1주차장, 북한산성제2주차장 )
- 쉬는날 :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 이용시간
- 등산로 : [탐방코스]
북한산성코스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대서문~보리사~백운대 (편도 3.4km, 2시간 40분 소요)
대남문코스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대서문~중성문~대남문 (편도 5.8km, 3시간 소요)
사패산코스 : 송추분소-(구)캡소대-회룡사거리-사패산-원각사-사패산입구 (5.5km, 3시간 소요)
오봉코스 : 송추분소-송추폭포-오봉삼거리-오봉-여성봉-오봉탐방지원센터 (총6.5km, 3시간 30분 소요)
우이암코스 : 도봉탐방지원센터-천진사-우이암 (3.0km, 1시간 30분 소요)
망월사, 포대, 회룡코스 : 원도봉탐방지원센터-덕제샘-망월사-포대능선-회룡사거리-회룡사 (5.5km, 2시간 50분 소요)
신선대코스 : 도봉탐방지원센터-금강암-도봉대피소-석굴암-신선대 (3.3km, 1시간 40분소요)
백운대코스 : 백운대탐방지원센터~하루재~백운대피소~백운대 (편도 1.9km, 1시간 30분 소요)
사모바위 코스 : 구기탐방지원센터~대남문~청수동암문~사모바위(편도 4.3km, 2시간 30분 소요)
비봉코스 : 비봉탐방지원센터~금선사~비봉 (편도 2.0km, 1시간소요)
보국문코스 : 정릉탐방지원센터~넓적바위~깔딱고개~보국문 (편도 2.4km, 1시간 20분 소요)
대동문코스 : 백련공원지킴터~백련사~진달래능선~대동문 (편도 2.7km 1시간 10분 소요)
소귀천코스 : 소귀천공원지킴터~소귀천계곡~대동문~동장대~용암문~도선사 (편도 5.1km, 3시간 10분 소요)
- 입산통제 기간 :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등산로 구간통제)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국립공원 11월 15일 ~ 12월 15일(경주,태안해안제외)
※ 통제기간과 통제구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산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산행 시 사전확인
- 입산통제 구간 : 가을철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 자연휴식년제 구역 :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 정릉계곡 : 청수폭포하단~수중보~넓적바위, 청수폭포~청수천 30m 상단, 청수폭포하단~정릉매표소 (17,500㎡) 2026년까지
* 인수천(한일교~전경대 경계구역) 15,000㎡ 2026년까지
* 우이계곡(우이분소 200m하단~구 백운매표소) 8,000㎡ 2026년까지
* 구기계곡(구기분소~제4휴식처) 10,000㎡ 2026년까지
* 평창계곡(평창 2매표소~동령폭포위) 4,000㎡ 2026년까지
* 사기막골계곡 초입 ~ 군부대 입구 교량 28,750㎡ 2027년까지
* 송추계곡(송추1철교~송추3월교, 오봉삼거리) 34,200㎡ 2026년까지
- 이용가능시설 : 탐방안내소, 탐방지원센터 등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북한산성 제 1, 2주차장 / 정릉주차장
최초 1시간 - 경형 500원 / 중·소형 1,100원 / 대형 2,000원
1시간 이후 10분당 가산 요금 - 경형 100원 / 중·소형 (성수기 300원, 비수기 250원) / 대형 (성수기 500원, 비수기 400원)
9시간 이상 주차 - 경형 5,000원 / 중·소형 13,000원 / 대형 20,000원
※ 당일, 1구역 기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길상사(서울)
- 홈페이지 : http://kilsangsa.info/home/default_in.asp
서울 성북동 중턱에 위치한 길상사는 예전 대원각 자리에 세워진 사찰로, 대원각 주인이였던 길상화 김영한님에게 당시 시가 1000억원이 넘던 대지와 건물을 시주 받아 1997년에 개원하였다. 역사는 짧지만 서울 도심권에 위치하여 내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들러볼 수 있는 곳이며, 사찰체험, 불도체험, 수련회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도심문화공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길상사에는 대중들의 정진 수행공간인 ‘길상선원’과 ‘침묵의 집’이 있다. 길상선원은 일반인들을 위한 상설시민선방으로 방부가 허락된 사람들만 이용이 가능하며, 침묵의 집은 참선은 물론 음악을 통한 명상 등을 자유롭게, 개인적으로 정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무소유, 영혼의 모음, 말과 침묵, 물소리바람소리, 산에는 꽃이 피네, 오두막 편지 등을 저술하신 법정스님이 계신 곳으로도 유명하다. 파리에 길상사 분원이 있다. 또한 1997년 세워진 길상사는 역사는 짧지만 개원법회가 있던 날, 김수환 추기경이 개원 축사를 하였고, 2005년 5월 15일 부처님 오신날에는 김수환 추기경과 수녀님들을 초대하여 ‘길상음악회’를 통해 불교와 천주교의 종교를 뛰어넘은 만남을 갖기도 하였다. 또한 천주교 신자인 최종태 교수가 직접 조각한 관세음보살상과 기독교 신자인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이 기증한 7층 석탑을 보유하고 있어 종교 화합의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5길 68 (성북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3672-5945
- 주차시설 : 있음(단, 주차장이 혼잡하니 되도록이면 대중교통 이용)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북악산 숙정문
숙정문은 북한산 동쪽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서울 성곽의 북대문으로 "엄숙하게 다스린다"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태조 5년(1396)에 완공되었는데 처음에는 지금 위치보다 약간 서쪽에 있었으나 연산군 10년(1504)에 성곽을 보수하면서 옮겨졌다고 한다. 숙정문은 본래 사람들의 출입을 위해 지은 것이 아니라 서울성곽 동서남북에 4대문의 격식을 갖추기 위하여, 그리고 비상시 사용할 목적으로 평소에는 닫아두었기 때문에 숙정문을 통과하는 큰 길은 나있지 않다. 1976년 북안산 일대의 성곽을 복원하면서 문루를 짓고 \'숙정문\'이란 편액을 달았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1 (성북동) 삼청각 부근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47-2153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11월~2월 : 10:00 ~ 15:00 (17시까지 퇴장)
\n3월~10월 : 09:00 ~ 16:00 (18시까지 퇴장)
- 관광코스안내 : * 탐방코스 1
- 홍련사쉼터 ~ 창의문쉼터 (약 3.4km) 약 2시간 30분 소요
- 북악산(숙정문입구) - 숙정문 - 촛대바위 - 곡장 - 백악마루 - 창의문
* 탐방코스 2
- 말바위쉼터 ~ 창의문쉼터 (약 4.3km) 약 2시간 30분 소요
- 와룡공원 - 숙정문 - 촛대바위 - 곡장 - 백악마루(북악산정상) - 창의문
* 탐방코스 3
- 창의문쉼터 ~ 말바위쉼터 (약 4.3km) 약 2시간 30분 소요
- 창의문 - 백악마루 - 곡장 - 촛대바위 - 와룡공원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20명이상 단체일 경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담당자 메일로 접수
(탐방 희망일로부터 7일 전까지 사전신청)
- 홈페이지 http://www.chf.or.kr/c1/sub11_2_9.jsp
- 담당자 메일 bukakwall@hanmail.net
- 한국어 안내서비스 : * 프로그램명 :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백악산 한양도성 역사 탐방"
* 운영기간 : 3월~7월, 9월~11월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2회 운영)
* 출발시간 : 말바위(2회): 10시, 14시 / 창의문(2회): 10시, 14시
* 탐방코스
- 말바위 -> 숙정문 -> 백악마루 -> 창의문(2.2Km) / 집결지: 말바위 안내소
- 창의문 -> 백악마루 -> 숙정문 -> 말바위(2.2Km) / 집결지: 창의문 안내소
* 이용방법 : 별도의 사전신청은 받지 않으며, 출발시간까지 집결지에 도착한 탐방객 대상으로 동행 해설을 진행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락원(서울)
- 홈페이지 : http://www.seoul.go.kr/main/index.jsp
http://www.heritage.go.kr/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이었으나, 의친왕 이강(1877∼1955)이 35년간 별궁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물이 흐르는 경치에 따라 세 개의 공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자연 지형으로 앞뜰, 안뜰, 바깥뜰로 나눌 수 있다. 앞뜰은 두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쌍류동천과 안뜰 앞을 막아 아늑하게 감싸 만든 용두가산이 있다. 물줄기 속 암벽에 행서체로 새긴 ‘쌍류동천’이란 글은 성락원의 자맥을 보호하는 뜻도 있다고 한다. 또한 쌍류동천 주위와 용두가산에는 200∼300년 되는 엄나무를 비롯하여 느티나무, 소나무, 참나무, 단풍나무, 다래나무, 말채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 안뜰과 성락원 바깥을 가려주는 구실을 하고 있다. 안뜰은 영벽지와 폭포가 있으며 바깥뜰은 송석과 연못이 있는 지역이다. 서쪽 아래 지역에 늪이 있고, 북쪽에는 물길을 파서 인공폭포를 만들었다. 늪의 서쪽 암벽에 ‘장빙가(檣氷家)’라고 새긴 글씨는 명필 추사 김정희 선생의 것이다. 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져 그 아름다움을 맘껏 뽐내고 있는 성락원은 조선시대 서울 도성 밖에 위치한 몇 안되는 별서정원의 하나로 가치가 크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2길 47 (성북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45-0181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 정릉(신덕왕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문화재청 조선왕릉 http://royaltombs.cha.go.kr/
정릉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후비 신덕왕후 강씨의 묘소이다. 태조는 고려의 풍습대로 향리와 서울에 각각 부인을 두고 있었는데, 강씨는 바로 서울에 있는 부인이었다. 고향에 둔 부인 한씨(韓氏)는 태조 등극 전에 죽었고, 등극과 더불어 왕후의 자리에 앉은 것은 현비(顯妃) 강씨로서 방번(芳蕃).방석(芳碩) 두 형제를 낳았다. 왕자의 난으로 이방원에 의해 현비(강씨) 소생의 두 왕자가 죽자 태조는 정사에 뜻을 잃고 태상당으로 있으면서 자주 정릉에 가서 불공에 정성을 기울였다. 그 후 능역의 광대함이 의정부에서 논란이 되었고, 태조가 죽은 뒤로는 정릉에 대한 박대가 노골화하였다가, 태종의 뜻대로 도성 밖 현재의 자리로 이장하였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16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정릉관리소 02-914-5133
- 주차시설 : 주차가능(9대)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 2~5월/9~10월 06:00~18:00
\n* 6~8월 06:00~18:30
\n* 11~1월 06:30~17:30
\n※ 매표마감은 관람시간 1시간 전까지
- 입 장 료 : * 내국인(만 25세 ~ 만 64세)]
- 개인 1,000원 / 단체(10인이상) 800원
* 외국인
- 만 19세 ~ 만 64세 : 개인 1,000원 / 단체(10인이상) 800원
- 만 7세 ~ 만 18세 : 개인 500원 / 단체(10인이상) 400원
※ 지역주민 (신분증 등 증빙 제시시 ) 관람료 50% 할인
※ 매월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은 내·외국인 무료관람
※ 무료관람대상자(관련 증빙 반드시 제시)
- 만 6세 이하 어린이, 만 7세~24세 이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국민
- 만 6세 이하 및 만 65세 이상 외국인
- 국빈 및 그 수행자, 외교사절단 및 그 수행자 / 공무 수행을 위해 출입하는 자
- 국ㆍ공립기관에서 정양 중에 있는 상이군경 / 군복을 입은 현역 군인 / 병무청 발급 병역명문가증 소지자 본인
- 학생인솔 등 교육활동을 위해 입장하는 교원
- 한복 착용자
- 장애인 복지법상 장애인 / 국가유공자 / 5.18 민주유공자 / 참전유공자 등 개별법령에 의해 입장료 감면된 자
-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및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을 패용하고 단체관람객 인솔을 위해 입장하는 자
-「효행 장려 및 지원법」에 따른 효행우수자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 계층
-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수교육조교 / 문화재위원 및 전문위원
- 기타 문화재청장 또는 해당 유적관리기관의 장이 인정하는 자
- 이용가능시설 : 매점, 음수대, 쉼터 등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문화해설사 안내 (단체인 경우, 사전신청 권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문사(서울)
보문사(普門寺)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3가 168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보문종 총본산이다. 동대문 밖 비구니 수행도량 보문사(普門寺)에는 조선후기부터 불리워온 별칭이 있다. 그 별칭은 \'탑골승방\'으로 서울의 낙산 아래 동망봉을 경계로 청룡사, 미타사 등 비구니 도량이 군집해 있어 생긴 이름이다. 특히 보문사는 조선시대에 탑골 승방이라 불리는 옥수동의 두뭇개 승방, 석관동의 돌곶이 승방, 숭인동의 새절 승방(청룡사)과 함께 여승들이 거처하는 성 밖의 네 니사(尼寺) 중 하나로, 단종의 왕비 송씨와 연관된 동망봉과 청룡사ㆍ미타사가 이웃해 있어 이 곳이 왕비와 후궁들의 기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 동문 밖, 비구니 도량으로 왕을 여의거나, 나이가 찬 후궁들이 갈 곳 없이 방황할 때 이곳 탑골승방의 문은 활짝 열려 그녀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 주었다. 지금은 그 옛날 불심으로 수행한 비구니들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지만, 대웅전과 삼성각ㆍ묘승전ㆍ관음전 등에 남아 있는 불심어린 비구니스님들의 독경과 염불소리는 내세의 기복과 왕에 대한 사모의 마음으로 조성된 불화에서 그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현재는 그런 역사적인 배경을 담은 듯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정갈하고 단아한 가람, 그리고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행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계유일의 비구니 종단인 보문종의 총본산으로서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포교ㆍ사회복지ㆍ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보문사는 도심사찰로서 넓은 대지위에 대가람이 여법하게 자리잡고, 낙산의 수림과 조화를 이루며 수행도량으로서의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또 각각의 전각을 담당하는 별원이 자칫 복잡한 가람구성을 보이지만 정갈한 가람과 정진하는 비구니스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번뇌에 흔들리는 속세인이 마음자세를 다잡을 수 있는 수행도량으로서 불자들의 귀의처가 되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20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템플라이프
- 문의 및 안내
02-928-3797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흥천사
- 홈페이지 : http://www.heungcheonsa.net
북한산 서쪽 기슭의 정릉 입구에 있는 신흥사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계비 강씨의 능인 정릉의 조포사(제사에 쓰는 두부를 만드는 절)였다. 정릉이 이장되면서 몇번 옮겨지다가 정조 18년(1794년)부터 지금의 자리에 정착되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흥천사길 29 (돈암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2-929-6611~2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일출시~일몰시
- 화장실 : 있음
- 입 장 료 : 무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 의릉(경종,선의왕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문화재청 조선왕릉 http://royaltombs.cha.go.kr/\n
조선 20대 경종(재위 1720∼1724)과 그의 비인 선의왕후의 무덤이다. 경종은 희빈장씨의 소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하여 왕위에 오른지 4년만에 세상을 떠났다. 일반적으로 쌍릉은 좌·우로 조성하지만 이 무덤은 앞·뒤로 무덤을 조성한 상하이봉릉(上下異封陵)이다. 이처럼 앞·뒤로 만든 것은 풍수지리설에 의한 것으로 효종과 인선왕후의 무덤인 영릉에서 처음 나타났다. 왕릉에는 무덤 둘레에 병 풍석을 세우지 않고 대신 무덤 주위에 12칸의 난간석을 설치했는데, 난간석의 기둥에는 십이간지가 방위에 따라 문자로 새겨져 있다. 난간석 밖으로 망주석·장명등·문무석과 말·양·호랑이가 있다. 무덤의 석물 배치와 양식은 명릉과 같이 규모가 작고 간소한 후릉제도를 택하였다. 왕비릉의 석물 배치는 왕릉과 같으나 무덤 뒤에 담을 두르지 않았다.
* 면적 - 434,386㎡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32길 146-20 (석관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의릉관리소 02-964-0579
- 주차시설 : 있음(약 소형 80대) - 의릉 정문 전방에 위치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2~5월, 9~10월 09:00~18:00
\n6~8월 09:00~18:30
\n11~1월 09:00~17:30
\n※ 매표는 마감 1시간 전까지
- 입 장 료 : [일반관람권 / 내국인 (만 25세 ~ 만 64세)]
* 개인 1,000원 / 10인 이상 단체 800원
[일반관람권 / 외국인]
* 만 19세 ~ 만 64세 : 개인 1,000원 / 10인 이상 단체 800원
* 만 7세 ~ 만 18세 : 개인 500원 / 10인 이상 단체 400원
※ 지역주민 (신분증 등 증빙 제시시 ) 관람료 50% 할인
※ 매월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은 내·외국인 무료관람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 이용가능시설 : 자전거 보관소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해한용운심우장
- 홈페이지 : 성북구 문화관광 http://www.sb.go.kr/tour/PageLink.do
문화재청 \nhttp://www.cha.go.kr
이 집은 3.1운동 대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이자 님의 침묵의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이 1933년부터 1944년까지 살았던 곳이다. 동쪽으로 난 대문을 들어가면 북쪽으로 향한 기와집인 심우장과 양옥의 관리사 그리고 만해가 직접 심었다는 향나무 등이 있다. 심우장은 전체 규모가 5칸에 불과한 작은 집으로, 이곳에는 가운데 대칭을 중심으로 왼쪽에 온돌방, 오른쪽에 부엌이 있다. 부엌 뒤로는 식사 준비는 하는 공간인 천마루방이 있다. 한용운의 서재였던 온돌방에는 심우장이라는 현관이 걸려있는데, 이는 근대의 대표적인 서화가인 위창 오세창이 쓴 것이다. 이 이름은 깨우침을 찾아 수행하는 과정을 소를 찾는 일에 비유한 불교 설화에서 따온 것이다.
심우장이 있는 성북동 일대는 1930년대 서울이 확장되면서 주거지로 개발되었는데, 이 집은 당시의 여느 집과는 다르게 검소하고 소박한 구성을 보여준다. 한용운은 조선의 불교를 개혁하려고 했던 승려이자 조국의 독립에 힘쓴 독립운동가이며 근대 문학에 큰 업적을 남긴 시인이었다. 한용운이 만년을 보낸 심우장은 그의 이 같은 면모를 살필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9길 24 (성북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성북구 문화체육과 02-2241-265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18: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국사(서울)
- 홈페이지 :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삼각산(현 북한산)의 정기를 받아 정릉천이 흘러내리는 맑은 골에 자리잡은 경국사는 고려말에 창건된 고찰이다. 크고작은 전각들이 언덕 곳곳에 들어앉아 더욱 산사의 분위기를 내는 사찰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113-10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미취학아동 보호자 동반아래 가능
- 문의 및 안내
02-914-2828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관광코스안내 : 우이신설(북한산보국문역)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 약 7분
- 화장실 : 있음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예약 02-914-2828
홈페이지 예약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순우 옛집
- 홈페이지 : http://www.choisunu.com
최순우 옛집은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찾고 알린 혜곡 최순우(미술사학자, 前 국립중앙박물관장, 1916~1984) 선생이 1976년부터 1984년 작고하실 때까지 사시던 집이다. 1930년대 근대 한옥인 기념관은 시민들의 성금으로 매입하여 보전된 내셔널트러스트 시민문화유산 제1호(등록문화재 제268호)로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5길 9 (성북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3675-3401
- 주차시설 : 없음
- 쉬는날 : 일요일, 월요일, 추석 당일, 동절기(12~3월)
- 이용시간
10:00 ~ 16:00 *행사 별 상이하므로 상세 내용 홈페이지 참고
\n* 단체 20인 이상 관람 시는 사전예약
- 관 람 료 : 무료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유품전시관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외국어 안내 자료 제공
- 내국인 예약안내 : 전화 예약 가능(15인 이상 단체, 방문 1주일 전까지)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상시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허이태준가옥(수연산방)
- 홈페이지 : https://www.sb.go.kr/tour/mainpage.do
이 집은 상허 이태준이 1933년부터 1946년까지 살면서 많은 문학작품을 집필한 곳이다. 이태준은 이곳의 당호를 \'\'수연산방\'\'이라 하고, 달밤, 돌다리, 코스모스피는 정원, 황진이, 왕자 호동 등 문학작품 집필에 전념하였다. 그의 수필 무서록에는 이 집을 지은 과정과 집터의 내력 등이 쓰여 있다.
이 집은 건물 중앙의 대청을 중심으로 하여 왼쪽에 건넌방, 오른쪽에 안방을 두어 T자형을 이루고 아담하면서도 화려하게 지어졌다. 이 건물의 안방 앞에는 누마루를 두고 그 뒤편에는 부엌과 화장실을 두어서, 공간의 기능을 집약시킨 독특한 구성을 보여준다. 누마루는 작은 규모의 집에서는 보기 드물게 섬세하고 화려하며 사랑방의 기능을 안채에 집약시켰다. 건넌방 앞에 놓인 툇마루는 건넌방보다 바닥을 약간 높이고 \'\'아(亞)\'\'자 난간을 둘러서 세심하게 고려한 공간임을 느끼게 한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6길 8 (성북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 문의 및 안내
02-764-173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평일 11:30~18:00
\n주말 11:30~22:00
- 입 장 료 : 현재 카페로 운영중(음료메뉴 유료)
- 이용가능시설 : 수연산방 (전통찻집)
- 화장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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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사(서울)
- 홈페이지 : http://www.gaeunsa.org
서울 성북구 안암동 네거리에서 약 500m쯤 북쪽으로 올라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고려대학교와 고려대부속병원 사이다. 개운사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인 무학대사가 1396년에 세웠다. 넓은 뜰과산 비탈을 타고 앉은 한적한 경내는 도심 속의 좋은 쉼터역할을 하며, 중앙승가대학(현재는 김포에 위치)이 있던 곳으로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926-4069
- 주차시설 : 주차 가능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이 건물은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가 개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중앙도서관이다. 본관과 마찬가지로 한국인 건축가 박동진(1899~1982)이 설계하였고, 건축의 양식과 구조는 당시 교수로 있던 오천석의 모교인 미국의 듀크대학 도서관을 참고하였다고 한다. 시공자는 미상이다. 중앙 도서관을 준공할 당시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 당시 금액으로 22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차질없이 마쳤다고 한다. 본관 건축 다음해인 1935년 6월에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본관의 왼쪽 언덕에 화강암 석조 고딕양식의 5층 건물로 완공하였다. 평면은 ㄴ자형으로 모서리 부분의 중앙탑부를 중심으로 본채가 양쪽에 있는데, 하나는 탑과 나란히 남쪽 정면을 바라보고 있지만, 다른 하나는 탑에서 북쪽으로 꺽여 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본채는 3층이고, 남서 모서리의 탑부는 고딕 성관풍 (城館風)의 5층탑으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돌을 덧붙였다.
도서관 준공 당시 1층에는 교수연구실 32개, 2층에는 250석의 대열람실을 배치하고, 각 책상마다 스탠드와 가죽의자를 비치하였다. 3층에는 20만권의 장서를 보관하고, 3층 이상은 민속자료,미술품을 진열할 수 있도록 꾸몄다. 그러나 개교 70주년을 맞아 중앙 도서관 신관이 준공되면서 여유공간을 확보하게 되어 지금은 당시의 기능을 대부분 신관으로 넘기고 대학원생들의 열람실과 교수 연구실로 사용되고있다. 고대 보유 장서 17여만권 중 40여만권이 있는 서고에는 서유견문 등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각종 귀중서가 주류를 이룬다.
* 면적 - 4,089㎡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안암동5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3290-149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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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사(성북)
미타사(彌陀寺)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3가 51번지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의 말사이다. 동대문 밖 비구니 수행도량 - 미타사(彌陀寺)에는 한가지 별칭이 있다. 그 대표적인 이름은 탑골승방으로 서울의 낙산 아래 동망봉을 경계로 청룡사, 보문사, 미타사 등 비구니 도량이 군집해 있어 생긴 이름이다. 하지만 탑골승방은 미타사 뒤편에 자리한 탑과 관련이 있는 듯하며, 고려시대 혜거국사 이후 혜감국사에 이르기까지 고려 국사와 왕사가 창건한 사찰로 그 사맥을 이어 왔다.
특히 미타사는 조선시대에 탑골 승방이라 불리는 옥수동의 두뭇개 승방, 석관동의 돌곶이 승방, 숭인동의 새절 승방(청룡사)과 함께 여승들이 거처하는 성 밖의 네 이사 중의 하나로 꼽혔는데, 단종의 왕비 송씨와 연관된 동망봉과 청룡사가 이웃해 있어 이 곳이 왕비와 후궁들의 기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 옛날 멀리 단종을 영월로 유배 보낸 왕비 정순왕후 송씨가 청룡사에 머물며, 미타산의 남산인 낙산에 올라 하염없이 그리움으로 세월을 낚은 곳. 또 그 그리움으로 단종의 축원을 위해 시주한 곳. 탑골승방이 자리한 이 곳 미타사와 청룡사에는 그녀의 그리움과 불심이 묻어 있다. 또 동문 밖, 비구니 도량으로 왕을 여의거나, 나이가 찬 후궁들이 갈 곳 없이 방황할 때 이곳 탑골승방의 문은 활짝 열려 그녀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 주었을 것이다.
지금은 그녀들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지만, 대웅전과 삼성각에 남아 있는 그녀들의 불심어린 시주로 조성된 탱화를 보며, 내세의 기복과 왕에 대한 사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미타사, 그 사명처럼 아미타부처님이 상주하는 가람으로, 그녀들이 바라는 내세와 그녀들과 인연이 닿은 왕들의 축원이 조선시대 이래 이어져 오고 있다. 현재는 그런 역사적인 배경을 담은 듯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정갈하고 단아한 가람, 그리고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행도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큰 스님 자원스님의 지도 아래 수많은 납자들이 수행하며 정진하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6-16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923-0492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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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국사(서울)
- 홈페이지 : http://bongguksa.com
봉국사(奉國寺)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 2동 637번지 정릉(貞陵)의 북동쪽 산등너머에 자리한다. 봉국사(奉國寺)는 신덕 왕후 강씨 정릉(貞陵)의 원찰(願刹)로 서울 성북구 정릉 북동쪽 산등너머에 자리한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봉국사가 1354년(고려 공민왕 3)에 나옹(懶翁) 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1395년(태조 4)에 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당시 왕사(王師)였던 무학대사가 전각을 지어 약사여래를 봉안하고 약사사(藥師寺)라고 한 것이 창건의 시작이다.
1669년(현종 10)에 태조 이성계의 계비 신덕왕후의 정릉을 수봉(修封)하고 태묘에 제사를 드리게 되면서 정릉의 사초(沙草)를 새로 하는 동시에 정자각(丁字閣), 안향청(安香廳), 전례청(典禮聽) 등을 새로 세우면서 이 절을 원찰(願刹)로 하였다. 이 때 나라를 받든다는 뜻에서 절 이름을 봉국사로 고쳤다. 봉국사는 인근에 주택가가 밀집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게 부처님의 지혜를 듣고 배울 수 있는 터전이 되고 있으며 천연의 청정수가 샘솟아 봉국약수를 찾는 발길이 이른 새벽부터 성시를 이루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02 (정릉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919-021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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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사(서울)
- 홈페이지 : http://www.jbtemple.org
삼선교에서 성북동길로 접어들어 길상사(옛 대원각)를 오른쪽에 두고 언덕길로 조금 오르다가 우측으로 보면 성북동에서는 가장 오래된 절인 정법사(正法寺)가 나온다. 이곳은 원래는 복전암(福田庵)이라고 불리우던 작은 암자였는데 1960년 석산(石山)스님이 가회동에 있던 건봉사(乾鳳寺) 포교당을 옮겨오면서 중창을 하여 정법사라 이름하였다. 복전암이 언제 누구에 의해서 지어졌는지 자세한 문헌은 없지만 지금의 길상사터가 예전에는 후궁터였다는 점에서 복전암이 혹시 후궁들의 기도처였던 것은 아닐까 추측해 볼 뿐이다.삼청동과 성북동 사이에 터널도 뚫리고 길도 좋아져 지금은 마을이 빼곡히 들어서 있지만 석산스님이 오실 당시만 하더라도 길상사가 있는 대원각까지 맑은 개울물이 흘렀고, 삼선교까지 걸망을 메고 30분씩을 걸어 다녀야만 했던 산길이었다고 한다. 북한산 줄기인 구준봉 자락 밑에 자리해서인지 정법사 일주문에 들면 이곳이 서울 한 중심에 있는 도심사찰인가 싶다. 무엇보다 항상 그 자리에 여법하게 계신 팔순이 넘으신 석산 노스님을 만날 수 있고, 스님께 그 옛날이야기며, 출가수행 이야기, 부처님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어 생각만 해도 향냄새가 은은하게 풍겨오는 곳이다.
* 연혁
정법사는 원래 종로구 가회동에 있던 건봉사(乾鳳寺)의 포교당으로 1939년에 처음 설립되었는데 1960년 이곳의 조그만 암자인 복전암(福田庵)으로 이전하였다. 즉 정법사가 위치한 가회동은 수행처로 적합한 분위기가 아니었으므로 이 암자를 인수하여 정법사로 개칭한 것이었다. 따라서 정법사의 연혁을 살피기 위해서는 우선 복전암의 연혁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 있었던 복전암이 언제 어떻게 창건되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현재 정법사 아래에 위치한 길상사(대원각)터가 원래는 후궁터였다는 점에서 복전암이 혹시 후궁들의 기도처였던 것은 아닐까 추측된다. 여하튼 복전암의 정확한 역사는 추후의 자료발굴에 기대할 수밖에 없으며, 정법사가 이곳으로 이전해 온 1960년 이후의 역사가 정법사의 연혁으로 이해되어야 하겠다. 절을 이전할 당시 이곳에는 칠성각 한 채만 덜렁 있는 고즈넉한 암자였는데, 석산(石山)스님이 서대문 신학대학에 있던 황태자궁을 이전해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정법사라고 부르게 된다. 이후 스님은 1969년에 대웅전 옆으로 팔상전을 새로 건립하고, 1975년에는 미륵불상을 모셨다. 1980년에는 산신각을 중수하였으며, 이어 범종루와 요사채 등의 불사를 이루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다. 최근 2002년에는 대웅전 중창불사를 발원하여 3년 여의 불사 끝에 2004년 4월에 낙성식을 하였고, 2005년에는 대웅전 지하에 극락전을 건립하였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44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62-0774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적조사(서울)
적조암은 원래 흥천사의 산내암자로 전체적인 규모는 큰 편이 아니지만 아담함 분위기에 전형적인 암자의 틀을 갖추고 있는 절이다. 특히, 대웅전 앞의 두 소나무가 사격을 한층 높여주며, 주위를 둘러싼 아름다운 수림은 청정도량으로서 적조암의 분위기를 대변해준다. 적조암의 창건은 1849년(헌종 15)에 혜암성혜(慧庵性慧)스님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그는 이절을 염불관선(念佛觀禪)의 도량으로 삼았다. 창건주인 성혜스님에 대한 자료가 전혀 남아 있지 않아 창건배경 등을 알기 어려우나,『동사열전(東師列傳)』에는 백파(白坡)스님의 제자로 혜암이라는 스님이 등장하고 있어 생존연대를 추정할 때 그를 동일인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단정할 근거는 없는 상태이다.
그 뒤 가람이 소실되어 폐허로 있던것을 1958년 경산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1960년대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77년에는 경산희진(京山喜璡)스님에 의해 건물과 가람이 복원되어, 당시 관자재보살의 강림도량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곳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네 번이나 역임한 경산스님이 입적하기 전까지 전법교화(傳法敎化)하셨던 장소로, 경산스님의 수행과 업적은 현대불교사의 전개과정에서 반드시 주목되어야할 부분이다. 1970년대 이후 총무원장과 동화사 주지 등 불철주야로 교단정화와 화합에 앞장선 경산스님은 1974년에 자공(慈空)스님에게 주지직을 물려주었다. 이후 자공스님은 대웅전 내부의 불상과 탱화불사를 시작하여 1974년에 석가삼존상 조성과 1975년에 칠성탱, 독성탱, 산신탱 조성, 1976년에 신중탱을 조성하여 전각내 모든 성보를 이 당시 조성하게 되었다.
또 1979년에 경산스님이 입적한 후에는 스님의 사리를 수습하여 1982년 사리탑과 비석을 조성하였으며, 2002년에는 상좌인 자성(慈成)스님이 주지직을 이어 받아 현재 가람의 기틀을 이루었다. 스님은 오랜세월 굳굳히 부처님을 모신 빛 바랜 대웅전 복원 불사에 원을 세워 기도에 전념하신 바 주지로 부임하신지 3년 후인 2005년에 현재 대웅전의 전면 보수공사를 성취하게 되었다. 자성스님은 경산스님의 시봉하기 위해 강원에서의 공부를 중단하고 어린시절 서울 적조암에 올라와 20여년을 경산스님을 모신 상좌로서 누구보다 더 적조암을 아끼고 사랑하는 진심어린 마음을 가지신 분이다. 그러기에 경산스님에 대한 자료가 전무한 가운데 경산대종사의 자료를 수집ㆍ발췌하여 스님의 업적과 종단화합에 힘쓴 다양한 생애를 근래 책으로 엮어 놓게 되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흥천사길 49-2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924-5362
- 주차시설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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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 고려대학교 본관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이 건물은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의 본관이다. 보성전문학교는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최초의 근대적 고등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다.1905년 대한제국 내장원경(內藏院卿)을 지낸 이용익(李容翊)이 교육구국 (敎育救國)의 이념 아래 박동, 지금의 수송동에 있던 러시아어 학교(露語學校)가 있던 자리에 법률과 실업교육을 목적으로 개교하였다. 1910년 천도교에서 인수하여 안국동 자리에 2동의 목조교사를 짓고 법과와 상과의 전문과정을 운영하였다. 그러나 재정난에 빠지자 김성수가 1932년에 이 학교를 인수하였고,1933년 지금의 안암동에 자리잡게 되었다. 1946년 8월에 정법,경상 및 문과의 3개 단과대학에 8개 학과로 편성된 종합대학으로 승격, 개편하여 고려대학교로 교명이 바뀌었다. 본관건물은 도서관과 함께 안암동으로 학교를 옮기면서 세워진 대표적 건물이다.
일제 강점기 시대 중앙고등학교 본관 등의 창의적인 작품을 발표했던 박동진(朴東鎭,1899-1982)이 설계하고, 일본인 후지따고오지로오(藤田幸二郞)가 시공을 맡았다. 1933년 9월에 착공하여 1934년 9월 석조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3층 건물로 준공되었다. 평면은 중앙부를 중심으로 좌우의 날개부가 짧게 처리된 \'H\'자형(l-l-l)의 완벽한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다. 화강석을 주재료로 하였다. 내부에는 증기 난방과 수세식 위생장치를 갖추었는데,당시로서는 최신식 시설이었다.
* 면적 - 3,223㎡
* 소유자 - 학교법인고려중앙학원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안암동5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241-2263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원사(서울)
- 홈페이지 : http://www.naewonsa.net
내원사는 북한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수많은 사찰 가운데 하나로, 정릉 골짜기를 지나 1km 정도 오르면 멀리 목멱산을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언제 누가 창건했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터전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역사적으로 내원사의 존재를 밝혀주는 것은 현재로서는 김정호가 제작한 「수선전도(首善全圖)」와 1859년(철종 10) 만들어져 사찰에 전하는『백의대사불도(白衣大士佛圖)』라는 목판이 유일하다. 수선전도에는 현재 내원사가 자리한 곳과 같은 위치에 내원암이 표시되어 있고, 『백의대사불도(白衣大士佛圖)』목판에는 삼각산내원암(三角山內院庵)이라는 기록이 있어 19세기 전반만 해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었던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러던 내원사가 언제 어떠한 이유로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더욱 세월의 무상함이 절로 느껴진다. 오늘도 무상함 속에 범종루 아래 길게 이어진 이끼 낀 석축에서는 세월의 흔적이 배어나고, 바위틈에서 솟는 감로수는 사찰의 흥망성쇠를 잊은 듯 말없이 흐르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262-151 (정릉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941-2011
- 주차시설 : 북한산국립공원 주차장
- 쉬는날 :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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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구박물관
- 홈페이지 : \nhttp://www.kofum.com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관람 임시 중단(2022.04.01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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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동 언덕에 위치한 한국가구박물관은 조선 후기에 제작된 전통목가구를 재료별(먹감나무, 단풍나무, 오동나무, 느티나무, 소나무, 종이 등), 종류별(사랑방, 안방, 부엌 등), 지역 특성 별로 분류 전시하고 있는 특수박물관으로 한국의 옛 가옥 10채와 더불어 실내 장식, 꽃담, 굴뚝, 마당 등 한국의 전통 주(住)생활 문화를 총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박물관의 전시와 운영에 있어 가구와 자연과 어우러진 한국의 집문화(housing culture)를 보여주기에 적합한 가이드 투어(한 그룹에 20명 최대 인원)로 관람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가구라는 옛 생활기물을 유리 보관함 밖, 방 구조의 전시장에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전통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10년 G20 서울정상회의의 20개국 정상 배우자의 공식 오찬지로 선정된 이후, 중국의 시진핑 주석 내외를 비롯하여 독일 대통령, 헝가리 총리, 싱가포르 총리, 벨기에 국왕 내외, 스웨덴 국왕, IMF총재, 영화배우 브레드 피트, 빅토리아 베컴 등 국빈 및 세계적인 인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2011년 CNN에서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3월에는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BTS의 인터뷰 장소가 되기도 하는 등 서울의 대표적인 탐방지이자 정부 부처를 비롯한 기업 등이 선호하는 문화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121 (성북동)
※ 소개 정보
- 체험가능 연령 : 누구나
- 체험안내 : 가이드투어(1시간) 20,000원
- 문의 및 안내
02-745-0181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매주 일/월요일, 국공휴일 휴무
- 이용시간
평일 11:00~19:00
\n토요일 09:00~18:00
\n※ 사전예약제운영
- 관 람 료 : 관람료 20,000원 (초중고생, 장애인, 성북구 주민 할인)
- 외국어 안내서비스 : 외국어 안내(영어) 가능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모든 관람 사전 예약제로 운영, 온라인 예약 필수
(15명 이상 단체관람은 전화로 예약 필수)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북정마을
성북동에 위치한 마을로서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를 즐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다. 한양도성 백악구간 코스에 포함되어 만해 한용운의 유택인 심우장과 연계하여 관광을 할 수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3길 132-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747-2152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09:00~18:00 (주민배려 정숙관광 필요)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북동성당
- 홈페이지 : http://www.sbsd.or.kr/
성북동 산책로 중심에 자리 잡은 성당으로 길상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마당 한가운데 서있는 성모상은 일반적인 성모상과 달리, 아기 예수 대신 성경책을 끌어안고 있으며 가르마를 탄 쪽진 머리도 인상적이다. 성북동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볼 수 있는 장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아름다운 건축물을 배경 삼아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사랑받는 곳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 28 (성북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3673-4251
- 개장일 : 1975-09-08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00:00 ~ 24:00 / 예배일정은 홈페이지참조
- 입 장 료 : 없음
- 주차요금 : 없음
- 화장실 : 있음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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