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먹거리마을
우이동은 도봉산과 북한산 사이의 계곡에 있는 시민의 휴식처로 우이동 입구에서왼쪽은 백운대로 오르는 등산길이며, 도선사를 경유하여 인수봉 정상을 오를 수 있다. 20분 가량 올라가면 원불교 수도원, 성불사, 용덕사, 선운사, 광명사 등 사찰을 찾을 수 있으며 입구에서의 들뜬 분위기는 이내 차분해지며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산 정상으로는 현재 군부대가 상주하여, 생태계가 서울에서도 드물게 잘 보존되는 우이령, 일명 바위고개로 이어진다. 우이동에서는 우이암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열린다. 우이암까지 가는 길은 꽤 험한데 우이암 옆을 지나 도봉산 주릉으로 올라서게 되어 있다. 이곳에서 북으로 뻗은 주릉을 타거나 성황당, 도봉유원지로 하산하면 된다.
※ 우이령은 예약자만 탐방이 가능하다.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01 (우이동, 우이공원유원지) 일대
※ 소개 정보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이용가능
- 입 장 료 : 무료
- 화장실 : 남/녀 화장실 구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이동계곡
- 홈페이지 : http://bukhan.knps.or.kr
http://tour.gangbuk.seoul.kr
'우이동'은 도봉산과 북한산 사이의 계곡에 있는 시민의 휴식처로 우이동 입구에서 왼쪽은 백운대로 오르는 등산길이며, 도선사를 경유하여 인수봉 정상을 오를 수 있다. 오른쪽으로 관광호텔, 놀이공원, 웨딩홀 등을 갖춘 그린파크호텔을 기점으로 유원지가 시작된다. 계곡의 맑고 시원한 냇물을 끼고 각종 별미를 자랑이라도 하듯이 음식점 등이 줄을 이으며 여름철 닭죽은 진미이다. 민박도 가능하며 3,4월에는 대학생들의 MT장소로 선호된다.
이렇게 20분 가량 올라가면 원불교 수도원, 성불사, 용덕사, 선운사, 광명사 등 사찰을 찾을 수 있으며 입구에서의 들뜬 분위기는 이내 차분해지며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산 정상으로는 현재 군부대가 상주하여, 생태계가 서울에서도 드물게 잘 보존되는 우이령, 일명 바위고개로 이어진다. 우이동에서는 우이암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열린다. 우이암까지 가는 길은 꽤 험한데 우이암 옆을 지나 도봉산 주릉으로 올라서게 되어 있다. 이곳에서 북으로 뻗은 주릉을 타거나 성황당, 도봉유원지로 하산하면 된다.
- 주소 : 서울 강북구 우이동 일대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909-0497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국립공원 입산 시간 : 일출 전 2시간
국립공원 하산 시간 : 일몰 후 2시간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도선사(서울)
- 홈페이지 : http://www.doseonsa.org
우이동 버스 종점에서 사찰 진입로인 포장도로길 청담로를 따라 '도선고개'와 청담대종사의 진필 휘호인 "자비무적, 밤생도량"이 새겨진 자비문과 바위고개 청담폭포 등을 지나 2.5km쯤 오르면 삼각산의 주봉인 백운대 만경봉 인수봉을 배경으로 도선사의 현관인 안양암과 마음의 광장이 나타난다.호국참회 본찰 도선사는 1,100여 년전 신라말의 유명한 도승 도선국사가 명산승지를 답사하다가 산세가 절묘하고 풍경이 청수하여 천년후 말세 불법이 재흥하리라' 예견하고 건립한 사찰이다. 그 후 도선국사는 신통력으로 사찰 옆에 서있는 큰 바위를 반으로 잘라 그 한쪽 면에다 20여책에 달하는 관세음보살상을 주장자로 새겼다고 하는데 , 이 마애불상은 정으로 쪼은 흔적을 찾을 수 없어 불가사의로 남아 있다.
조선조 광무 7년에 광무황제로부터 정식으로 국가기원도량으로 지정받은바 있는 도선사가 오늘날의 위용을 갖추게 된 것은 조계종단의 종점과 총무원장, 종회의장, 장로원장 등을 두루 역임하신 한국불교정화유신운동의 총수 청담대종사의 대원력에서 기인한 것으로, 수행불교, 실천불교, 생활불교로 불교의 중흥을 꾀하자는 청담대종사의 호국참회사상이 대종사의 뜻을 받든 제자들과 고 육영수 대덕화보살을 비롯한 뜻있는 신남신녀들의 지극한 정성으로 모아져 호국참회사상을 펼치는 근본도량으로 크게 중창되었다.경내로 들어서면 호국참회원의 옹자와 마주치는데, 이 건물의 청담기념관에서는 청담대종사의 유물과 선필을 만날 수 있다.
천불전으로 오르는 길 옆 연못청담 심지에서는 참배객들이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기도 한다. 명부전에는 생전 인연이 깊었던 고 박정희대통령과 고 육영수 여사(대덕화),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으며, 명부전 앞뜰에는 200여 년전 어떤 고승이 인도에서 가져와 심었다는 보리수가 고목이 되어 있고, 12세 소년이 썼다는 기록이 새겨진 대웅전 현판글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대웅전 옆 계단을 오르면 도선국사가 새겼다는 마애불상이 있는 석불전이 나오는데, 이곳은 관세음보살 기도영험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일년 내내 기도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절의 용암문을 거치면 백운대와 인수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504 (우이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993-3161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화장실 : 있음
- 외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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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서울)
- 홈페이지 : http://www.hwagyesa.org
http://www.templestay.com
화계사는 원래 부허동이라는 곳에 보덕암이라는 암자였으며, 현재 화계사 자리로 이전하여 조선 중종 17년(1522년)에 신월대사가 창건하였다. 광해군 10년인 1618년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다가 다음 해에 도월스님에 의해 중건되었다.백운봉(白雲峰 836.5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봉(萬鏡峰 787.0m)으로 북한산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삼각산(三角山)의 동남쪽으로, 칼바위 능선을 지나 흘러내린 끝자락에자리 잡고 있으며, 도심과 가깝고 주택가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숲과 계곡이 감싸 안아 자연에서 주는 편안함과,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1866년 용선스님과 범운스님이 지은 건물들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으며, 명부전의 지장보살과 시왕은 특히 유명하다. 이 조각들은 고려 말엽의 나옹스님이 정교하게 깎은 작품들로서, 1877년 조대비가 화계사에 안치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국태민안을 빌던 왕가 사람들의 출입이 많아 궁궐이라고 불려질 정도였으며, 대원군은 이곳 골짜기에 있는 오탁천약수로 피부병을 고치기 위하여 이 절에 머물렀기 때문에 대원군의 글씨를 비롯해서 그와의 인연이 많이 얽혀 있다. 현재 화계사는 숭산스님에 의해 시작된 관음국제선원의 산실로서 외국인 승려들과 불자들이 이곳에서 수행하고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소나무, 전나무, 느티나무에 둘러싸여 이곳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화계사에는 화계사를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템플스테이(Templestay)는 한국의 전통사찰에 머물면서 사찰의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한국 불교의 전통 문화와 수행 정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시와 매우 근접해 있으면서도 깊은 산사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화계사 템플스테이의 특징이다. 다양한 필요에 맞추어 체험형, 휴식형, 당일형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수유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902-2663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이용가능시설 : 일주문, 대웅전, 명부전, 천불오백성전, 삼성각, 보화루, 대적광전, 교육관/템플스테이, 조실당, 범종각과 동종, 부도전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1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북서울 꿈의숲
- 홈페이지 : 북서울 꿈의 숲 http://parks.seoul.go.kr/template/sub/dreamforest.do
옛 드림랜드 부지에 조성된 ‘북서울 꿈의 숲’은 월드컵공원, 올림픽공원, 서울숲에 이어 서울에서 4번째로 큰 공원이다. 공원을 둘러싸는 곳은 벚꽃길을, 공원 북쪽 아파트 지역과 인접한 곳에는 단풍숲을 조성했다. 공원 동남쪽에 있던 전통 한옥인 창녕위궁재사(등록문화재 제40호)는 원래 모습으로 복원됐고 주변에 연못과 정자(애련정) 등이 조성돼 운치를 더했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 2개와 다목적홀, 전망대 등을 갖춘 문화센터가 있다. 문화센터 전망대에서는 북쪽으로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남쪽으로 남산과 한강까지도 조망이 가능하다.
주요 공원시설은 호수, 대형잔디광장, 월광폭포, 정자(애련정), 산책로, 칠폭지, 야생초화원, 포켓파크와 미술관, 문화센터, 카페테리아, 지하주차장 등이 있다. 강북 지역에 최초로 조성된 대형 녹지공원으로, 기존 노후된 시설물을 모두 비우고, 지형에 맞는 생태적 조경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전통건축물인 창녕위궁재사 건물은 원형으로 복원되었으며, 주변에는 푸른호수와 함께 정자와 폭포 등이 조성돼 전통경관도 연출하였다.
그동안 드림랜드 눈썰매장으로 쓰였던 경사지에는 공연장과 전시장, 레스토랑, 전망타워 등이 들어서서 강북지역 최첨단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또한, 아파트와 도로로 둘러싸인 공원 경계부에는 어느 곳에서나 공원접근이 가능하도록 포켓파크, 쌈지마당, 가로공원, 산책로, 체력단련장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주민들이 생활 공원으로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였다.
* 오동근린공원
북서울 꿈의 숲이 조성된 지역은 오패산(123m)과 벽오산(135m)의 두 봉우리가 있는 '오동근린공원'이 있는데, 양 산봉우리의 가운데 평탄지에는 1989년부터 운영되었던 '드림랜드'라는 놀이시설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는 호수, 잔디광장 등 친환경적인 새로운 녹지공원의 주요시설이 들어섰다. 드림랜드가 있었던 부지를 가운데 두고 양쪽에는 숲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 숲속에는 상수리나무, 잣나무, 소나무, 아까시나무, 은사시 나무 등이 혼재하여 있고, 다람쥐, 청설모, 꿩, 뱀, 개구리 등의 동물과 멧비둘기, 쇠박새, 참새, 까치 등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어린이 대상 체험프로그램 운영
- 문의 및 안내
북서울꿈의숲 관리사무소 02-2289-4000,5
- 개장일 : 2009년 10월 17일
- 주차시설 : 있음(주말에는 주차장이 혼잡하니 대중교통 이용 바람)
- 총 주차대수 402대
- 방문주차장 : 328대(장애인 20대, 대형 10대, 여성전용 70대)
- 문화센터 주차장 : 74대(장애인 6대, 여성전용 20대)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촬영장소 : 드라마 'IRIS' 촬영지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조경시설 : 연못(월영지, 칠폭지), 분수대
휴양시설 : 정자, 파고라, 벤치
유희시설 : 어린이놀이터, 물놀이장
운동시설 : 배드민턴장, 족구장, 체력단련시설
교양시설 : 퍼포먼스홀, 콘서트홀, 상상톡톡미술관
편의시설 : 전망대, 카페, 식당, 편의점, 북카페
- 화장실 : 있음
- 주차요금 : 주차요금 : 10분당 300원
※ 대형버스 (25인승 이상) : 위 요금표의 2배
※ 장애인, 국가유공자 : 주차요금의 80% 할인
※ 경형자동차, 공해자동차에 대하여 50% 할인
※ 승용자요일제 전자태그를 부착하고 운휴일을 준수한 차량에 대하여 주차요금 30% 할인
※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에 한하여 두자녀 30% 세자녀 이상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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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근린공원
- 홈페이지 : http://parks.seoul.go.kr/parks/
서울 강북구와 성북구에 걸쳐 있으며 강북 번동, 미아동외 5개 동과 성북구 월곡동에 걸쳐 있는 대단위 공원으로 수림이 잘 형성되어 있다. 오동공원은 쉼터와 구민체육관, 인조잔디구장, 테니스장, 황토지압 보도, 산책로 등을 두루 갖추고 구민의 쉼터로 자리 잡아 인근 주택단지에 주거하고 있는 주민들의 휴식과 운동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덕릉로42길 49 (번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901-6923
- 개장일 : 1987년 4월 27일
- 주차시설 : 없음(공원 옆 강북구민운동장 이용-유료)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입 장 료 : 무료
- 이용가능시설 : * 조경시설 : 실개울, 생태연못, 정자 등
* 편의시설 : 음수대 등
* 기반시설 : 배드민턴장, 축구장,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등
* 피톤치드 체험장, 어린이놀이시설(모래체험장, 개미놀이동산 등), 자연학습 체험장 등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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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 홈페이지 : http://tour.gangbuk.seoul.kr
서울시 북쪽 외곽에 병풍을 친듯이 솟아 있는 삼각산은 우이동 종점에서 등정할 수 있다. 삼각산의 유래는 산의 최고봉인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국망봉)의 높은 세 봉우리가 뿔처럼 높이 서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세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백운대는 해발 836.5m로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탁 틔여서 전망이 무한히 넓고, 또 봉 위에는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는 넓은 암반이 있기도 하다. 동북쪽으로는 산맥이 서로 통하는 도봉산의 연봉이 줄을 이어 있고 아래로 강북, 도봉, 노원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남쪽으로 눈을 돌리면 한강 건너 옆으로 뻗어나간 남한산을 바라볼 수 있고 서남쪽으로는 관악산이 눈에 들어온다.
백운대 동쪽에 우뚝 솟은 인수봉도 온통 바위 하나가 하늘 높이 솟아 장관을 이루며, 동남쪽에 솟은 국망봉은 일명 만경대라고도 하는데, 이 국망봉의 봉명은 일찌기 이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때 왕사 무학이 영기에 올라가 새 나라의 도읍터를 바라 보고 정해서 국망이라는 봉명이 생겼다고 전해오기도 한다. 삼각산 일대의 지질기반은 중생대말에 관입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담조색을 띠고 있는데 장구한 세월에 걸친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지표에 노출되고 다시 그 절리와 표면에 생긴 풍화작용으로 오늘날과 같은 산모양이 된 것이다. 따라서 높이에 비해 산세가 험준하고 경사가 심하며 암벽으로 된 바위 봉우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또한, 북한산 일대에는 옛 한성의 방어역할을 했던 북한산성이 있으며, 성의 둘레는 12.7km이고 성안의 면적은 6,611,600m² (약 200만 평)으로,1990년부터 훼손된 대남문, 대성문, 대동문, 보국문, 동장대의 성곽들을 일부 보수 복원하였다.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460 (탐방지원센터)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901-6936
- 주차시설 :
- 이용시간
- 등산로 : * 우이코스
1)
소귀천통제소→소귀천계곡→대동문(2시간 / 2.3Km)
2)
용암문통제소→용암문(50분 / 1.1Km)
3) 백운봉탐방지원센터→하루재→백운대피소→백운봉 (1시간 30분 / 1.9Km)
4)
선운사입구→우이능선→영봉→하루재→위문→백운봉 (3시간 / 3.6Km)
* 수유코스
1) 솔샘터널→문필봉→흥륜골→칼바위능선→보국문 (2시간 40분 / 3.8Km)
2) 빨래골탐방센터→칼바위능선→대동문 (2시간 30분 / 3.6Km)
3) 화계사통제소→칼바위능선→대동문 (2시간 30분 / 3.5Km)
4) 아카데미탐방지원센터→구천폭포→대동문(1시간 10분 / 2Km)
5)
운가사통제소→운가사→대동문(1시간 20분 / 2Km)
6) 백련사통제소→진달래능선→대동문(1시간 30분 / 2.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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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4.19민주묘지
- 홈페이지 : http://419.mpva.go.kr/
삼각산(북한산) 기슭의 국립 4.19 묘지는 1960년 3•15 부정선거를 자행한 권력에 맞서다 1960년 4.19 혁명 때에 희생된 224분이 안장되어 있으며 이를 기리는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기념탑 중앙에는 의롭게 죽어간 이들을 기리는 탑문이 새겨져 있다. 135,901m²의 묘지 경내에는 소나무와 향나무, 주목과 단풍나무 등으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으며, 1,652.9m² 규모의 기념관과 영정을 모신 유영봉 안소는 한식 목조건물이 330.58m² 규모로 확장되어 있다. 그 외에 상징문, 민주의 뿌리, 정의의 불꽃 등 조각 작품과 연못이 있으며, 보도블록을 예쁘게 깔아 놓은 산책로와 야외 의자도 있다. 벚꽃이 피는 5월, 공원에서 바라보는 삼각산(북한산)은 어머니 품과 같은 아늑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일몰의 풍경은 장관이다.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8길 17 (수유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996-0419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묘지: 연중무휴 / 기념관: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 이용시간
*묘지
- 여름(3월-10월) 06:00 ~ 18:00
- 겨울(11월-2월) 07:00 ~ 18:00
*기념관 및 유영봉안소
- 여름(3월-10월) 09:30 ~ 17:30
- 겨울(11월-2월) 09:30 ~ 16:30
- 입 장 료 : 없음
- 이용가능시설 : [주요시설물]
유영봉안소, 수호예찬의 비, 기념탑 및 분향소, 기념관, 참배대기광장, 다목적광장, 잔디광장, 휴게광장, 산책로 등
[조형물]
* 4.19 혁명기념관
- 전시공간 구성
1층 : 4.19혁명의 배경,4.19혁명 내용을 영상매체로 형상화하여 전시
2층 : 4.19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재평가에 대한 정보검색 유물전시코너 등 마련
- 영상세미나실 운영 : 4.19혁명에 대한 영상물 상영 (혁명의 배경,전개과정,의의 등) 15분 소요
* 4월 학생혁명기념탑/기념탑비문
* 만장/상징문
* 수호예찬의 비/자유의투사
* 군상부조/참배단<
* 수호자상/군상환조
* 정의의불꽃/민주의 뿌리
- 화장실 : 있음
- 장애인 편의시설 : 전용화장실, 전용주차구역, 엘리베이터
- 내국인 예약안내 : [단체해설신청] 온라인 또는 전화(02-99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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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사 보광선원(서울)
- 홈페이지 : http://www.bokwangsa.org/main
보광사(普光寺)는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76-19번지 삼각산에 자리한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사찰이다. 소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숲을 이룬 우이동의 솔밭공원을 지나 포장된 길을 따라 걷다보면 삼각산 기슭에 자리한 보광사에 닿는다. 수십 년 전만 해도 이곳은 숲의 한가운데였지만 지금은 도심과 바로 이웃하고 있어 산을 한참이나 올라왔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보광사는 1788년(정조 12) 금강산에서 수도한 원담스님이 신원사를 창건한 것이 그 시초이다. 이후 한국전쟁으로 인해 소실되고 일부 건물만이 남아 법등을 겨우 이어 왔었다. 그러던 것을 1979년 남산당(南山堂) 정일(正日) 스님이 포교의 원을 세우고 이곳에 주석하면서 불사를 시작하여 1980년 11월 보광사로 절 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스님은 가람을 일구어 오늘의 모습이 되도록 하였고, 대승경전산림법회와 참선법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과 선법을 전하여 스스로 바른 길을 찾게 하였다. 이로서 보광사는 스님의 발원대로 명실상부한 포교의 도량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렇게 대중 교화에 혼을 쏟으셨던 정일스님은 세연이 다해 2004년 열반에 드시고 말았다. 이후 보광사 대중들은 보다 발전적인 모습으로 스님의 뜻을 이어나가고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45길 176 (우이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993-3808
- 주차시설 :
- 쉬는날 :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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