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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부산의 남항시장 탐방
부산의 남항시장은 6. 25 동란을 계기로 영도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부산에서 세 번째로 큰 재래시장이다. 시장 안에는 다양한 문화 활동이 진행되고 있어 음악제, 연극제 등을 관람할 수도 있다.※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5.91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6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영도대교
- 홈페이지 : http://www.bisco.or.kr/일제가 우리나라를 수탈하던 시기에 사람들의 수송을 위해 육지(남포동)와 섬(영도)을 잇는 부산 최초로 건설된 다리이다. 남항과 북항을 오가는 배들이 지날 수 있도록 도개교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적을 때는 2회 많을 때는 7회까지 다리를 들어올렸다. 당시 다리가 하늘로 치솟는 신기한 모습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며 점차 부산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이후 6.25동란 때에는 헤어진 가족들이 만나는 약속의 장소였으며 서로의 생사를 알기위한 답답한 심정을 다리 밑 난전의 점바치들에게 물어보던 피란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다.초기에는 부산대교라 이름 붙였으나 다리가 노후화됨에 따라 부산대교를 새로 설치하면서 영도대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사람들의 기억에는 영도다리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근하다.
비센트호텔_19
비센트호텔_20
부산대교
- 홈페이지 : http://tour.busan.go.kr* 부산항 발전의 상징, 부산대교 *
부산대교는 1934년 준공된 영도대교와 더불어 영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교통로이며, 조선공업단지 및 신흥항만으로 성장하는 영도지구의 물동량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산업도로 겸 임항도로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길이 260m,너비 20m, 4차선의 차도와 양쪽에 너비 2m씩의 인도가 갖추어져 있다. 영도대교와 평행하게 그 동쪽에 100 m 가량의 간격을 두고 가설된 다리이다. 타이드아치(tied arch) 공법으로 된 철강제 아치가 31m 높이로 치솟아 부산의 명물이 되었다.대교 양쪽으로 각각 길이 30 m, 너비 16∼20 m의 진입 고가도로가 가설되어 있고, 고가도로에서 영도 쪽으로는 봉래동(蓬萊洞) 로터리까지 길이 540 m, 너비 20∼25 m, 시청 쪽으로는 길이 830 m, 너비 25∼30 m의 접속도로가 부산세관 앞까지 각각 연결된다. 이 대교는 부산의 도시고속도로(길이 17.5 km, 너비 22.5 m)와 연결되어 있어서 부산항에서 경부고속도로까지 곧바로 주행할 수 있다. 또 54 t의 컨테이너운반 트럭이 무난히 지날 수 있도록 시공되었다.
* 부산대교의 의의 *
부산대교는 개항 100주년을 맞아 한국의 관문인 부산항 발전의 상징으로 세워졌으며 그 구조가 재래의 교량에 비해 아름답고 독창적이며 순수한 우리기술에 의해 완공하였음에 그 의의가 크다.
부산대교야경_02
부산대교야경_03
부산대교야경_04
부산대교야경_07
남항시장
남항시장은 6.25동란을 계기로 영도에 사람들이 살기시작하면서 1960년대에 형성된 전통시장으로서, 부산에서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2012~2013년에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당선되어 다양한 문화 활동들을 진행해 왔으며, 시장 음악제, 시장연극제 등의 시장문화제를 개최하여 남항시장을 지역민과 상인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 바꾸고 있다.남항시장
남항시장은 6.25동란을 계기로 영도에 사람들이 살기시작하면서 1960년대에 형성된 전통시장으로서, 부산에서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2012~2013년에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당선되어 다양한 문화 활동들을 진행해 왔으며, 시장 음악제, 시장연극제 등의 시장문화제를 개최하여 남항시장을 지역민과 상인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 바꾸고 있다.부산대교
- 홈페이지 : http://tour.busan.go.kr* 부산항 발전의 상징, 부산대교 *
부산대교는 1934년 준공된 영도대교와 더불어 영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교통로이며, 조선공업단지 및 신흥항만으로 성장하는 영도지구의 물동량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산업도로 겸 임항도로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길이 260m,너비 20m, 4차선의 차도와 양쪽에 너비 2m씩의 인도가 갖추어져 있다. 영도대교와 평행하게 그 동쪽에 100 m 가량의 간격을 두고 가설된 다리이다. 타이드아치(tied arch) 공법으로 된 철강제 아치가 31m 높이로 치솟아 부산의 명물이 되었다.대교 양쪽으로 각각 길이 30 m, 너비 16∼20 m의 진입 고가도로가 가설되어 있고, 고가도로에서 영도 쪽으로는 봉래동(蓬萊洞) 로터리까지 길이 540 m, 너비 20∼25 m, 시청 쪽으로는 길이 830 m, 너비 25∼30 m의 접속도로가 부산세관 앞까지 각각 연결된다. 이 대교는 부산의 도시고속도로(길이 17.5 km, 너비 22.5 m)와 연결되어 있어서 부산항에서 경부고속도로까지 곧바로 주행할 수 있다. 또 54 t의 컨테이너운반 트럭이 무난히 지날 수 있도록 시공되었다.
* 부산대교의 의의 *
부산대교는 개항 100주년을 맞아 한국의 관문인 부산항 발전의 상징으로 세워졌으며 그 구조가 재래의 교량에 비해 아름답고 독창적이며 순수한 우리기술에 의해 완공하였음에 그 의의가 크다.
부산대교야경_02
부산대교야경_03
부산대교야경_04
부산대교야경_07
영도대교
- 홈페이지 : http://www.bisco.or.kr/일제가 우리나라를 수탈하던 시기에 사람들의 수송을 위해 육지(남포동)와 섬(영도)을 잇는 부산 최초로 건설된 다리이다. 남항과 북항을 오가는 배들이 지날 수 있도록 도개교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적을 때는 2회 많을 때는 7회까지 다리를 들어올렸다. 당시 다리가 하늘로 치솟는 신기한 모습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며 점차 부산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이후 6.25동란 때에는 헤어진 가족들이 만나는 약속의 장소였으며 서로의 생사를 알기위한 답답한 심정을 다리 밑 난전의 점바치들에게 물어보던 피란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다.초기에는 부산대교라 이름 붙였으나 다리가 노후화됨에 따라 부산대교를 새로 설치하면서 영도대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사람들의 기억에는 영도다리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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