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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도보 추천 코스

[서울 종로구][도보 추천 코스] 성안 마을 혜화동의 어제와 오늘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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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 마을 혜화동의 어제와 오늘

혜화동 로터리를 거쳐 성균관과 종교, 창경궁의 자생식물원까지 명륜동 일대의 자연이 베푸는 무한한 색의 향연을 누리며 잠시 속세의 혼탁함을 잊어보자. 이 오래된 성안의 지역은 과거와 현재가 그 어느 지역보다 혼재한 곳이다. 그 특별한 아름다움도 함께 누려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9.22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6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대학로

대학로_001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tourMain.do
서울 종로구 종로 5가 사거리에서 혜화동 로터리까지 1.1km에 이르는 가로로서 이 일대의 특성을 살려 문화 예술의 거리로 개방하면서 『대학로』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마로니에 공원을 중심으로 문예진흥원, 문예회관 등 각종 예술 단체와 공연장, 화랑 등 문화시설이 밀집한 대학로는 예술과 문화의 거리로 성장했다. 우리나라 연극 공연의 중심지이며 크고 작은 극장과 개성 있는 패션, 문화, 맛집들이 즐비한 복합문화지대이다.

서울대학교 병원 건너편의 마로니에 공원 주변에는 주말마다 다채로운 거리공연이 펼쳐지고 봄, 여름에는 특색있는 거리축제도 열린다.서울시에서 '젊음의 거리’로 지정받기도 한 대학로는 다채로운 거리공연이 끊이지 않고 상징적인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지나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서울의 명소로 친근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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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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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대학로
한국문화연구원_대학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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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식물학습장

자생식물학습장 - 홈페이지 : http://cgg.cha.go.kr
창경궁 내에 식물원이 있다. 그 옆에는 자생식물학습장이라고 해서 작은 정원,수목원 비슷한 곳으로 식물원과 자생식물학습장이 꽤나 아담하고 잘 관리되고 있다. 구름다리로 연결된 종묘가 있고 산책길을 가로질러 가는 청솔모도 볼 수 있다. 이 교육장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있는 여러 가지 식물을 모아서 도시 어린이들이 그 생태를 익힐 수 있도록 한 곳이다.

자생식물학습장
자생식물학습장
자생식물학습장
자생식물학습장
자생식물학습장
한국문화정보원_자생식물학습장 6
한국문화정보원_자생식물학습장 3
한국문화정보원_자생식물학습장 4
한국문화정보원_자생식물학습장 5
한국문화정보원_자생식물학습장 2
한국문화정보원_자생식물학습장 1




서울 문묘와 성균관

서울문묘(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삼문) - 홈페이지 : http://www.skk.or.kr
http://www.cha.go.kr
유교를 집대성한 성인 공자를 비롯하여 옛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사당이자 국립 최고 교육기관이다. 중국 당(唐)나라 때 공자가 문선왕(文宣王)으로 추봉(追封)됨에 따라 문선왕묘라고 부르다가 원대(元代) 이후로 문묘라고 하였다. 유교 건축인 대성전과 학교 건축인 명륜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숙사였던 동, 서재 그리고 존경각, 향관청이 있다. 명륜당 앞쪽에는 천연기념물 제 59호인 은행나무가 있고, 봄.가을에는 공자를 위시한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석전을 올리고 있다. 문묘의 동·서 양재를 일명 성균관이라고 한다.

서울문묘(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삼문)
서울문묘(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삼문)
서울문묘(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삼문)
서울문묘(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삼문)
성균관
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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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_종로_서울 문묘와 성균관04
서울_종로_서울 문묘와 성균관05
서울문묘(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삼문)
성균관
서울_종로_서울 문묘와 성균관01
서울_종로_서울 문묘와 성균관03




종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서울 종로구 종묘10 - 홈페이지 : 종로 문화관광 http://tour.jongno.go.kr/
문화재청 종묘 http://jm.cha.go.kr
종묘는 조선왕조의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사후에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神主)를 모신 사당이다. 56,500평의 경내에 종묘정전을 비롯, 별묘인 영녕전과 전사청, 어숙실, 향대청, 신당 등의 건물이 있다. 여기에 제사를 지내는 종묘대제(宗廟大祭)는 삼국 시대부터 있었던 국가적인 행사였다. 역대 임금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은 왕조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나라의 으뜸가는 행사이자 통치질서의 기본이었다. 종묘는 중국에서 비롯된 제도로 왕조시대의 정신세계를 지배한 예제(禮制)의 핵심이었다. 그래서 역대 왕조는 종묘를 가장 중요한 제사 대상으로 삼았고 그 건축과 조경에도 궁궐에 버금가는 정성을 쏟았다. 조선왕조를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수도를 개경에서 한양으로 옮긴 뒤 경복궁과 동시에 세운 곳이 종묘였다. 그만큼 새 왕조에게 있어 종묘는 중요한 공간이었다. 종묘는 궁궐의 동쪽에 지어야 한다는 중국의 제도를 본따 경복궁의 동쪽에 세웠다. 그러나 종묘는 우리 현실에 맞게 수용되면서 한국 고유의 특성을 간직한 문화유산으로 자리잡았다. 단순한 구조의 재실을 길게 연결해 장엄한 엄숙미를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잡다한 장식을 일체 곁들이지 않은 최소한의 공간 구성으로 제사공간이 갖는 웅장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되도록 만들었다. 종묘제례는 1975년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유네스코는 1995년 12월 9일에 불국사, 석굴암, 해인사의 팔만대장경 판고와 함께 종묘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현재 종묘 정전에는 19실에 49위, 영녕전에는 16실에 34위, 정전묘정 공신당에 83위의 신위가 각각 봉안되어 있다.

*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종묘에서 베풀어지는 제사 의식을 종묘제례라 부른다. 이 의식은 조선시대에는 춘하추동의 첫 달과 그해 12월 섣달에 대제를 올렸는데, 일제 때 중단되었다가 1971년부터 ‘전주 이씨 대동종약원(전화:765-2124)’ 에서 매년 5월 첫째 일요일에 대제를 올리고 있다. 각 제사 의례에 맞추어 음악과 무용이 곁들여져 경건한 분위기를 더욱 고양시키는데 이를 종묘제례악이라고 한다. 종묘의 뛰어난 건축미와 엄숙한 제사 의례만큼이나 장엄미가 돋보이는 음악으로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크며 동양에서도 드물게 남아있는 고전음악이다. 우리 고유의 음률을 통해 왕조의 창업과 기상을 노래하고 있으며, 모든 행사의 순서에 맞추어 춤과 음악이 조화를 이룬다. 이 종묘제례악은 국립국악원이 전수하였으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종묘
종묘
종묘대제 2019(3)
종묘대제 2019(1)
종묘
종묘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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