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령 첫사랑 길
강화도령 첫사랑길은 원범이 강화도에서의 귀양살이 중 강화도 처녀 봉이와 나누었던 풋풋한 사랑의 흔적을 찾아가는 도보 여행길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1.7km
- 코스 총 소요시간 : 3시간 30분
용흥궁
- 홈페이지 : 강화군 문화관광 http://www.ganghwa.go.kr/open_content/tou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조선 제25대 왕인 철종(재위 1849∼1863)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던 집으로 철종이 왕위에 오르자 강화유수 정기세가 건물을 새로 짓고 용흥궁이라 이름을 붙였다.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고, 지붕을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 용흥궁은 청덕궁의 연경당, 낙선재와 같이 살림집의 유형을 따라 지어져 소박하고 순수한 느낌이 든다. 경내에는 철종이 살았던 옛 집임을 표시하는 비석과 비각이 있다.
점심식사(푸른솔가든)
- 코스개요 : 강화읍사무소 앞에 위치한 "푸른솔가든"은 돼지갈비와 한우버섯생불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청수암
- 코스개요 : 어렵게 물어물어 도착한 후 강화읍내를 한 눈에 바라보는 조망은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있어야 할 곳에 정확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각들은 결코 화려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빛바랜 세월을 고이 간직한 모습은 단아함 그 자체였다.
철종외가
- 홈페이지 : http://www.ganghwa.go.kr/open_content/tour/
http://www.cha.go.kr
조선 철종 4년 (1853)에 지어진 것으로 철종임금의 외숙인 염보길이 살았던 집이다. 철종외가는 선원면 냉정리 264번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문화재자료 제8호로 지정되어 있다. 건축양식은 전체적으로 경기지역 사대부 가옥 형식을 따르고 있지만 안채와 사랑채를 일자로 곧장 연결시켜 화장담으로 간단하게 구획한 것이 특징이다. 당시 일반 사대부의 웅장한 집의 규모와는 달리 법도에 맞도록 고졸하게 지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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