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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캠핑 추천 코스

[충북 충주시][캠핑 추천 코스] 여백과 낙엽 향 가득한 하룻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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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과 낙엽 향 가득한 하룻밤

충주의 캠핑장들은 가을 캠핑의 묘미인 ‘여백의 미’가 도드라진다. 서울에서도 가깝고 주말에 많이 북적이지 않는다. 반딧불오토캠핑장은 옛 초등학교터에 캠핑장을 조성한 곳으로 초입에는 수십미터 솟은 플라타너스가 반긴다. 주변의 충주댐과 탄금대 온천까지 즐길 수 있는 꿀 코스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62.82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1박 2일
- 코스 테마 : ----지자체-----


 




반딧불오토캠핑장

충주반딧불오토캠핑장_외부3

- 홈페이지 : http://www.충주반딧불캠핑.com/
충북 충주시 엄정면 추평리 옛 추평초등학교 자리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으로 2013년 07월 충청북도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야영장업 관광사업등록을 하였고 현재 63면(규격 10M*8M=80㎡, 24평)의 주차가 가능한 넓고 쾌적한 캠핑사이트와, 각각의 독특한 콘셉트로 디자인된 4대의 카라반을 이용할 수 있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충주반딧불오토캠핑장_개수대

충주반딧불오토캠핑장_남자 화장실

충주반딧불오토캠핑장_남자샤워장

충주반딧불오토캠핑장_여자화장실

충주반딧불오토캠핑장_외부1

충주반딧불오토캠핑장_수영장1

충주반딧불오토캠핑장_외부2

충주반딧불오토캠핑장_수영장2

충주반딧불오토캠핑장_여자 화장실





수안보온천 관광특구

하늘재13족욕탕

- 홈페이지 : http://www.suanbo.or.kr
수안보온천 관광특구는 전통의 온천 휴양지다.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 용출 온천수로서 3만 년 전부터 있었다고 전해지며 그 효능 역시 잘 알려져 있다. 지하 250m에서 용출되는 온천의 수온은 53℃로 약알칼리성이다. 충주시가 직접 관리하는 온천수에는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뿐 아니라 각종 광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예부터 수안보온천은 질병을 치료하고 휴양할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었다. 수안보온천의 중심지에 물탕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공원에는 온천수가 흐르는 나지막한 물길이 있다. 온천 입욕을 즐기기 어렵다면 이곳에서 족욕을 즐겨보자. 날이 쌀쌀해지는 가을부터 봄까지 특히 인기다. 수안보온천을 이용하는 여행자들은 대부분 수안보온천 지역 내에 있는 호텔과 모텔 등의 숙박 시설을 이용하면서 온천욕을 즐긴다. 이 지역의 먹을거리로는 꿩 요리가 유명하다. 꿩 요리 전문점은 온천 지구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다. 수안보온천 관광특구는 충주시의 중심 시가지에서 문경으로 이어지는 국도변에 위치한다. 한반도의 중심부에 있어 서울은 물론 기타 지방 도시에서도 접근이 쉽다. 인근에 월악산, 충주호, 송계계곡 등 둘러볼 만한 자연 자원이 많다. 등산 후 온천욕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 수안보온천 관광특구 현황
1) 범위 :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안보리 일원
2) 면적 : 9,216,210㎡
3) 관광특구 지정일 : 1997년 1월 18일

충북_충주_겨울_4코스_수안보온천01

지역콘텐츠팀_충북_충주_이종기 명사_21

지역콘텐츠팀_충북_충주_이종기 명사_22





충주댐

충주댐

- 홈페이지 : https://www.chungju.go.kr/tour/index.do
국내 최대의 콘크리트 다목적댐인 충주댐은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 조동리를 잇는 댐으로 남한강을 막아 수자원 확보 및 홍수 피해 방지, 전력 생산을 목적으로 한다. 충주댐 좌안 정상에는 물 전시관, 기념탑,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우안 정상에는 물레방아 휴식 공간, 헬기장, 충주호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충주나루가 위치해 있다. 충주댐으로 생긴 충주호는 유람선이 운행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높이 97.5m, 길이 447m, 저수용량 27억5천만 평방미터의 댐으로써 본댐 하류에는 높이 21m, 길이 480.7m의 조정지댐이 있다.

충주댐

충주댐

충주댐

충주댐

충주댐





중앙탑공원(충주)

중앙탑사적공원_01

- 홈페이지 : https://www.chungju.go.kr/tour/index.do
* 충주 탑평리 칠층 석탑 중심의 시민공원, 중앙탑사적공원 *

국보인 충주 탑평리 7층 석탑은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석탑으로, 당시에 세워진 석탑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우리나라 중앙부에 위치한다고 해서 중앙탑이라고도 부른다. 중앙탑 주변에는 조각공원이 만들어져 있으며, 넓은 잔디밭이 깔려있는데, “문화재와 호반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국내 조각가들의 작품 26점을 전시한 충북 최초의 야외 조각 공원이다.

* 충주 시민의 위락시설로 자리 잡은 중앙탑사적공원 *

사적공원은 시민들의 공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 파고라와 조형물, 어린이들을 위한 간이 분수 및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그리고 중앙탑공원 내에는 충주박물관 1관, 충주박물관 2관, 야외박물관, 야외음악당, 음악분수 1기, 중앙탑, 경기 운영소, 간이 분수, 파고라, 10여 개의 조형물 등이 있다.이러한 시설을 바탕으로 중앙탑 사적공원은 충주 시민들의 쉼터와 어린이 학습 체험 장소가 자리잡았으며, 중앙탑공원 북쪽에 있는 충주조정지댐과 더불어 충주 시민의 위락 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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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금대와 탄금대공원

탄금대 공원_06

- 홈페이지 : https://www.chungju.go.kr/child/contents.do?key=2335
탄금대는 본래 대문산이라 부르던 야산인데, 기암절벽을 휘감아돌며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과 울창한 송림으로 경치가 매우 좋은 곳이다. 탄금대란 신라 진흥왕 때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 중 하나인 우륵(于勒)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400년 전인 신라 진흥왕 때 가야국의 우륵이라는 악사는 조국의 멸망 후에 이곳에 강제로 이주당한 수많은 가야인들 중 한사람이었다. 당시 우륵은 탄금대 절벽바위를 주거지로 삼고 풍광을 감상하면서 가야금을 타는 것으로 소일했다. 그 오묘한 음률에 젖어 들어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부락을 이루고 그곳을 탄금대라 명명했다.탄금공원 한 켠에는 충혼탑이 하나 서 있다. 한국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순국한 충주 출신 전몰 장병과 경찰관, 군속, 노무자 2838인의 넋을 추모하고자 1956년에 세운 것이다. 이 곳에서는 매년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향사를 지낸다. 탄금정과 충혼탑 중간에는 항일시인 권태응 선생의 감자꽃 노래비가 있어 발길을 또 한번 붙잡는다. 공원 군데군데에는 조각작품이 들어서 있고, 소나무 군락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단란한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도 있다.

지금에 와서 공원으로 말끔히 단장된 탄금대는 많은 사연을 간직한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신립장군이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한 순국의 현장이며, 현대로 넘어와서는 한국전쟁의 와중에서 숨져간 넋들을 기리는 충혼탑이 세워져 있는 곳이다. 장중한 남한강 물줄기가 내려다보이는 칠금동 대문산 기슭의 탄금대.조선조로 넘어와서 임진왜란을 맞아 탄금대는 감상의 장소가 아니라 치열한 격전지로 변모한다. 신립장군의 가슴아픈 패전이 이곳에서 기록된다. 선조 25년(1592) 4월 14일 가토 기요마사와 고니시 유키나가가 이끄는 15만명의 왜군이 거침없이 서울을 향해 쳐들어가자 신립장군은 도순변사가 되어 충주 방면을 지키게 된다. 신립장군은 지형을 정찰한 뒤 조령에 진지를 확보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고 우리 군사들의 훈련이 부족해 사지에 몰아넣지 않으면 투지를 드높일 수 없다고 판단, 28일 새벽 8천여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탄금대에 배수진을 친다. 그러나 신립 장군은 전세가 불리해지자 천추의 한을 품고 남한강에 투신자살, 패장의 불명예를 쓰고 만다. 탄금정 정자에서 북쪽으로 층계를 따라 내려가면 열두대라는 층암절벽이 기다린다. 왜군과의 격전 당시 장군이 열두번이나 오르내리면서 활줄을 강물에 식히고 병사들을 독려했다 해서 열두대라는 것이다.
탄금대 공원_03

탄금대충혼탑

충북_충주_탄금대와 탄금대공원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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