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행사 정보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영산강축제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4. 8. 19.
반응형

나주영산강축제

 -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 757-1
- 홈페이지 : https://www.naju.go.kr/tour/festival/river
- 전화번호 : 061-339-8594
나주영산강축제는 영산강이 품은 나주의 역사·문화·생태·관광자원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이다.
영산강을 따라 흘러온 나주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개막 특별 주제공연(마한의 숨결, 영산강의 빛으로 피어나라)과 불꽃드론쇼, 수중불꽃쇼 등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영산강변을 횡단하는 보행교(폰툰다리)를 건너면서 가을 억새와 함께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또한 6개 행사를 통합한 통합축제로 나주농업페스타, 전남 콘텐츠 페어, 영산강 정원 멍멍파크 페스티벌, 우리가족 요리왕 선발대회, 마라톤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펼쳐지며 나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소개 정보
- 행사 일정 : 2024-10-09 ~ 2024-10-13
- 이용요금 : 무료
- 행사 장소 : 영산강정원 일원
- 공연시간 : 10:00~21:00
- 주최자 정보 : 나주시
- 주최자 연락처 : 061-339-8594
- 주관사 정보 : 나주영산강축제추진위원회


 




행사소개

나주영산강축제는 영산강이 품은 나주의 역사·문화·생태·관광자원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이다. 영산강을 따라 흘러온 나주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개막 특별 주제공연(마한의 숨결, 영산강의 빛으로 피어나라)과 불꽃드론쇼, 수중불꽃쇼 등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영산강변을 횡단하는 보행교(폰툰다리)를 건너면서 가을 억새와 함께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또한 6개 행사를 통합한 통합축제로 나주농업페스타, 전남 콘텐츠 페어, 영산강 정원 멍멍파크 페스티벌, 우리가족 요리왕 선발대회, 마라톤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펼쳐지며 나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내용

1. 개막행사
- 개막식(새로운 영산강의 이야기, 지금 다시 시작)
- 주제공연(마한의 숨결, 영산강의 빛으로 피어나라)
- 불꽃드론쇼
- 수중불꽃쇼
- 개막 축하공연

2. 특별프로그램
- 영산강 뮤직 페스티벌
- 영산강이 주는 선물관
- 영산강 RC보트 경진대회
- 영산강 전국 댄스 경연대회
- 영산강 부교(폰툰다리) 건너기
- 나주천연염색패션쇼

3. 문화예술공연
- 영산강 유랑 문화싸롱
- 동강봉추들노래
- 읍면동 노래자랑
-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 마을합창단 공연
- 싱어롱쇼(로보카 폴리, 신비아파트)
- 이전 공공기관 동아리 콘서트
- 나주시립국악단 "마당극 나주삼색유산놀이"
- 랜덤플레이댄스
- 나주시립국악단 "나주풍류열전"
- 나주시립합창단 "뮤지컬 레미제라블"

4. 체험 참여 프로그램
- 키자니아
- 걷Go! 줍Go! 영산강 지키Go! (플로깅)
- 영산강 씨름대회
- 전시, 체험, 홍보 부스(19종)

5. 통합행사
- 나주농업페스타
- 전남 콘텐츠페어
- 광주MBC와 함께하는 영산강 정원 멍멍파크 페스티벌
- 우리가족 요리왕 선발대회
- 2024 MBN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

6. 판매행사
- 영산강 카페테리아
- 푸드트럭
- 프리마켓

7. 전시포토존
- 천연염색 전시
- 포토존(8종)


2024 나주영산강축제 포스터





◎ 주위 관광 정보

⊙ 영산포 홍어거리


- 홈페이지 : http://www.naju.go.kr/tour
- 전화번호 :
영산포 홍어는 굽이굽이 영산강 뱃길을 따라 올라와 닻을 내리면 잡힌 홍어가 먼 뱃길을 따라 올라오는 사이에 자연 발효되어 독특하고 절묘한 맛을 내는 웰빙 식품이다. 옛 영산포구가 있던 자리에 40여 곳의 홍어 음식점과 도매상이 들어서 있어 홍어거리에 들어서면 퀴퀴한 홍어 냄새가 진동한다. 고려 말 흑산도를 비롯한 전라도 섬에는 왜구의 침입이 잦았다. 늘 생명의 위협을 받고 살던 섬주민들이 강을 따라 뭍으로 거슬러 왔는데, 그곳이 바로 나주의 영산포였다. 흑산도 주변 영산도에서 피신 온 사람들이 많아 마을 이름이 영산포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들이 흑산도 인근에서 고기를 잡아 배에 싣고 돌아왔는데, 더운 날이면 다른 생선은 썩어서 버릴 수밖에 없었지만, 홍어만은 먹어도 아무런 탈이 나지 않았다. 그렇게 삭힌 홍어는 영산포의 특산물이 된 것이다. 조선 후기의 학자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나주인들은 삭힌 홍어를 즐겨 먹는데, 탁주 안주로 곁들여 먹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인접해서 선창거리에 영산강 황포돛배나루터가 있으며 영산교를 건너면 강변을 따라 영산강체육공원이 있다.

⊙ 영산포 등대


- 홈페이지 : https://home-ticket.co.kr/yeosuziptrek
- 전화번호 :
1915년 영산강의 가항 종점인 영산포 선창에 건립된 등대이다. 한국의 내륙 하천에 있는 유일한 등대로 해마다 범람하던 영산강의 수위 측정과 등대의 기능을 겸했으며 1989년까지 사용되었다. 영산포 선창은 일제 강점기에는 곡창지대인 호남 지역의 수탈의 거점으로 이용되었으며 1960년대까지 각종 선박이 왕래하면서 많은 수산물이 유통되었다.
영산포 등대는 흰색 원통형의 콘크리트 구조이며, 높이는 아파트 3층 정도로 다른 등대에 비해 크기가 작은 편에 속하며 본래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산 홍어와 추자 멸치젓 배가 왕래해 지금도 선창가에는 어물전들이 남아서 그 옛날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며, 밤이 되면 등대는 불을 밝혀 존재감을 드러낸다. 영산포 등대 바로 앞 선착장에는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장이 있고, 주변에 나주 홍어거리가 있다.

⊙ 일본인지주가옥


- 홈페이지 : https://www.namdokorea.com
- 전화번호 :
일제강점기에 나주 지역에서 가장 많은 농토를 보유했던 일본인 대지주 구로즈미 이타로의 가옥이다. 1935년경 건립되었다고 알려져있으며, 청기와 등 모든 건축자재를 일본에서 운송하여 지었다고 한다. 현재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역사 갤러리를 통해 19~20세기 영산포 일대의 옛 사진과 당시 시대상황을 알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통 찻집과 지역주민 추억의 사진관을 운영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친교와 휴식의 장소를 제공하고 세대간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 영산강 황포돛배


- 홈페이지 : https://www.naju.go.kr/
- 전화번호 :
황포돛배는 바닷물이 영산강 물길을 따라 오르내리던 시절 과거 영산강 물길을 이용해 쌀, 소금, 미역, 홍어 등 온갖 생필품을 실어 나르던 황토로 물들인 돛을 단 배를 말한다.
영산강 황포돛배는 육로교통이 발달하면서 1976년 상류에 댐이 들어서고 영산강 하구둑이 만들어지자 1977년 마지막 배가 떠난 후 자취를 감췄다. 그후 지난 2008년 30여 년 만에 옛 모습 그대로 부활한 황포돛배는 다시 영산강을 오르내리고 있다.
영산강 비단물결을 따라 유람하는 황포돛배 투어는 나주 여행의 백미이다. 옛 목선 그대로 재현되어 운치가 그만인 빛가람 1호와 2호, 한옥 지붕이 멋스러운 나주호, 발굴된 고려 시대 뱃조각을 복원해 위엄을 갖추고 부활한 왕건호까지 황포돛배 투어는 나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이색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황포돛대 나루터 주변으로 강을 따라 영산포 홍어거리, 영산포 역사갤러리가 있으며, 강건너에 영산강체육공원이 있다.

⊙ 나주철도공원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2003년에 폐역 된 영산포역에 있기 때문에 영산포 철도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옛 역사는 철거되고 현재 증기기관차 1량과 레일 등 공원만 남아 있다. 폐쇄된 철도역이라 기차는 운행하지 않고 현재는 레일바이크만 철로 위로 운영하며 공원을 한 바퀴 돌 수 있다. 레일바이크는 일 3회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무다. 철도공원 주변으로 이어진 산책로를 걷기도 좋고, 인근에 국립 나주 문화재 연구소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영산포역사갤러리


- 홈페이지 : https://www.naju.go.kr/tour
- 전화번호 :
나주 榮山(영산)이란 지명은 원래 흑산도에 설치되었던 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신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고려 말엽에 일본 해적질의 노략질을 피해 흑산도 사람들이 남포강가에 피난 와서 살았기에 이곳을 흑산도 영산현의 이름을 따서 영산현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이후 영사창 앞을 흐르는 강이라 하여 영산강 또는 영강이라 부르게 되었고 영산포라는 지명은 포구의 이름으로 사용되었으나 일제 강점기인 1937년 영산면이 읍으로 승격될 때 행정지명 영산포읍으로 확정되었다. 나주 영산포에는 목포 개항과 동시에 1900년대 초반부터 일본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여 그 당시 인구의 3분의 1이 일본인이었다고 한다.
영상포역사갤러리는 영산포 홍어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주변의 풍경은 시간이 멈춘 듯 오래된 목조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영산포에는 근대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동양척식주식회사 문서고, 조선식산은행건물, 쿠로즈미 이타로 저택이 대표적이다. 그중 조선식산은행건물을 나주시가 매입하여 영산포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 갤러리로 조성하였다. 영산포 등대와 오일장, 우시장 등 과거 영산포의 변천과정을 흑백사진을 통해 느낄 수 있고 영산포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모형과 실물로 전시하였다.
문화해설사가 상주하여 있으므로 영산포와 전시 자료에 대한 의미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홍어일번지


- 홈페이지 : http://www.nskates.com
- 전화번호 : 0507-1480-7444
나주 영산포에서 국내 최초로 홍어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홍어 전문점이다. 사단법인 대한 명인 문화예술교류회는 2대째 홍어요리를 이어오고 전통음식 발전과 계승에 기여한 나주 홍어의 안국현 대표를 음식 부문 홍어 명인으로 선정했다. 주인장이 17년 동안 갈고닦은 솜씨로 만든 홍어요리는 10여 가지나 된다. 이 집이 가장 자랑하는 삼합뿐만 아니라 홍어무침, 튀김, 전 등 다양하다. 톡 쏘는 맛이 나도록 삭혀서 막걸리와 곁들여 먹는 홍탁이 가장 유명하며 이른 봄 보리싹과 홍어 내장을 넣어 홍어애국을 끓이기도 하며, 회, 구이, 찜, 포 등으로 먹기도 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