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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행사 정보

[부산광역시 중구] 유라리 건맥축제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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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리 건맥축제

- 주소 : 부산광역시 중구 용미길9번길 6-45 (남포동1가)
- 홈페이지 : https://litt.ly/yoorari_dryseafood_beer
- 전화번호 : 051-714-1497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의 우수한 건어물과 부산 대표 수제맥주를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축제이다. 신선한 건어물과 부산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건맥 마켓과 건맥을 맛있고 재미있게 즐기고 공연 및 이벤트를 관람할 수 있는 건맥라운지를 시작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놀거리를 선물해줄 유라리 문방구, 건어물 요리를 배워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 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유라리마켓까지 준비되어 있다.

※ 소개 정보
- 행사 일정 : 2024-08-23 ~ 2024-08-24
- 이용요금 : 무료
- 행사 장소 : 유라리광장(남포동 영도대교 앞)
- 공연시간 : 17:00~22:00
- 주최자 정보 : 부산 중구청
- 주최자 연락처 : 051-714-1497


 




행사소개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의 우수한 건어물과 부산 대표 수제맥주를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축제이다. 신선한 건어물과 부산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건맥 마켓과 건맥을 맛있고 재미있게 즐기고 공연 및 이벤트를 관람할 수 있는 건맥라운지를 시작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놀거리를 선물해줄 유라리 문방구, 건어물 요리를 배워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 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유라리마켓까지 준비되어 있다.




행사내용

1. 메인프로그램
(1) 건맥마켓
-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에서 개발한 건어물 패키지와 부산 수제맥주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2) 건맥 라운지
- 마켓에서 고른 건어물을 부산 수제맥주와 함께 먹으며 공연도 관람할 수 있는 취식 및 휴게공간

2. 부대프로그램
(1) 건어물 스쿨
- 가족, 친구 모두가 함게 건어물 요리를 배워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 프로그램
(2) 유라리 문방구
-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놀거리를 선물해줄 추억의 게임과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는 공간
(3) 유라리마켓
- 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공예품과 식/음료를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 운영
(4) 푸드트럭존
- 건어물&맥주와 어울리는 메뉴로 구성된 푸드트럭 운영


2024 유라리 건맥축제 포스터

2024 유라리 건맥축제 1

2024 유라리 건맥축제 2

2024 유라리 건맥축제 4

2024 유라리 건맥축제 5





◎ 주위 관광 정보

⊙ 해바라기식품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해바라기식품은 부산을 찾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에게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한국의 특산품을 알리고자 할 목적으로 2001년도에 오픈하였다. 부산 국제시장 아리랑 타운 내 위치한 식품가게 1호점으로서 김, 김치, 인삼, 젓갈류 등을 판매하고 있고 최고급 원료를 사용한 조미김 등이 주요 특산품이다. 특히 일본,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한국의 민속예술품을 관광상품화 한 각종 기념품들과 한류스타 캐릭터 등을 판매하고 있다.

⊙ 자갈치시장 활어부


- 홈페이지 : http://jagalchimarket.bisco.or.kr
- 전화번호 : 051-245-2594~5
지역 최고의 대표적 명물 자갈치 시장은 1945년 해방과 더불어 귀환한 동포 및 6.25전쟁 발발로 피난온 피난민과 더불어 자갈마당민 남항일대 노점상을 중심으로 형성된 동양최대의 어시장으로서 바닷가에서 나는 모든 수산물을 취급하는 종합어시장이다. 지역민들의 활기찬 일상생활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며, 관광객들에게는 필수적인 관광코스로 싱싱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활어부에서는 회를 즐기는 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으로 직접고른 활어를 현장에서 고르고 맛볼수 있다.

⊙ 다해정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다해정은 바쁜 일상 속에 지친 현대인들이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한국 전통문화가 깃든 공간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차를 즐기며 차의 약리작용을 통해 생활 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정서를 순화할 수 있는 곳이다. 예약 시 단체 손님도 방문 가능하며, 떡을 비롯하여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과도 제공된다.

⊙ 아이하시 (수제젓가락공예)


- 홈페이지 : https://ihasi.modoo.at
- 전화번호 : 010-2620-7373
아이하시 매장은 부산 대청동 국제시장안에 위치하고 있다. 천연목을 숙련된 장인의 손길로 다듬어 만든 아이하시 젓가락은 인체에 무해한 도료를 사용하는 고급 수제 젓가락이다. 전량 일본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수입해서 아이하시 공장에서 목제 가공 및 손잡이 부분의 여러가지 색상 및 디자인을 가미한 제품이다. 특히 입이 닿는 부분에는 전량 천연 옻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고급스럽다.

⊙ 광복로 만물의거리


- 홈페이지 : https://www.visitbusan.net/index.do
- 전화번호 : 051-245-3156
조명의 거리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물이라는 이름처럼 수 많은 점포에서 다양한 제품이 거래되고 있다. 개성넘치고 독특한 물건들이 즐비한 이 거리를 걷다보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놀라운 상점을 많이 볼 수 있다. 저렴하고 실용적인 기념품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만물의 거리는 필수 방문 관광지이다.

⊙ 광복로 아리랑 거리


- 홈페이지 : https://www.bsjunggu.go.kr/tour/index.junggu
- 전화번호 : 051-244-1579
만물의 거리 옆으로 나란히 위치한 아리랑 거리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를 비롯하여 다양한 전통공예품 및 특산품이 판매되고 있어 외국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연예인관련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 거리의 매장들은 네이티브 수준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이 안내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 국제시장 젊음의거리


- 홈페이지 : http://tour.busan.go.kr
- 전화번호 : 051-245-7389
국제시장 젊음의 거리는 크고 작은 의류 판매점으로 가득찬 활기 넘치는 거리이다. 젊음층이 많이 찾는 의류를 파는 가게와 스포츠매장이 많은 이색거리 중 하나. 수 많은 보세의류 판매점을 뒤지다보면 쉽게 구하기 힘든 옷과 악세서리도 찾을 수 있다.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한 드레스점과 신사복점도 이 거리의 자랑거리다.

⊙ 국제시장 조명의 거리


- 홈페이지 : 비짓부산 http://www.visitbusan.net/kr/index.do
국제시장 http://gukjemarket.co.kr
- 전화번호 :
온 골목이 알록달록, 반짝반짝! 신비롭고 아름다운 조명으로 가득한 곳, 부산 남포동 국제시장 안에 자리잡은 조명의 거리이다. 이 곳은 화려한 조명기구와 특수한 공구를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실내외에 쓰이는 예쁘고 실용적인 조명기구와 업소용 조명기구 등 모든 종류의 조명기구가 총망라되어 있다. 야간에만 볼 수 있는 조명의거리 입구의 화려한 조명도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국제시장 먹자골목


- 홈페이지 : 국제시장 http://gukjemarket.co.kr/
- 전화번호 :
창선동 국제시장 내 먹자골목은 야외 음식점으로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새콤한 오징어무침을 곁들인 충무김밥과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매력인 떡볶이, 물국수와 순대, 부산의 명물인 비빔당면과 팥빙수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국제시장 골목길 좌판 의자에 앉아서 먹고 즐기는 풍경은 우리나라 재래시장의 정감 넘치는 모습 중 하나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찾는 먹거리 골목이다. 국제시장 먹자골목을 경험하고 국제시장의 옷, 구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쇼핑을 즐겨보자.

⊙ 돌솥밥집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51-246-3888
남포동에 위치한 30년넘게 변함없이 한결같은 맛의 돌솥밥집이다. 메뉴는 된장찌개와 순두부찌개 딱2가지만 있는데 찌개를 선택하면 비빔밥이 함께 나온다. 마지막으로 돌솥에 부어놓은 숭늉까지 깔끔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제대로된 돌솥비빔밥이다. 이미 일본인관광객들도 입소문으로 자주찾는 오랜 전통을 가진 곳이다.

⊙ 용두산공원


- 홈페이지 : http://bisco.or.kr/yongdusanpark
- 전화번호 :
용두산은 부산의 3대 명산 중 하나이며, 과거에는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바다가 보였다 하여 송현산이라 하였다가 산세가 흡사 용 모양으로 일본에서 건너오는 왜구들을 삼켜버릴 기상이라 하여 용두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용두산공원에는 부산탑 전망대, 이충무공 동상, 백산 안희재 선생 동상, 종각, 꽃시계, 용 모양 조각상 등이 있고, 남포동에서 공원까지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용두산공원에 올라가면 부산항과 영도가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좋은 곳이며 공원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부산탑에 올라가면 부산항과 멀리 남항 등 부산 시내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 광복로문화패션거리


- 홈페이지 : https://www.visitbusan.net
- 전화번호 :
광복로문화패션거리는 과거 하천이었던 곳을 복개하여 도로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며, 도로 양쪽으로 오래전부터 옷 가게들이 운집되어 있어서 광복로문화패션거리로 명명되었다. 광복로가 시작되는 농협 부산지점부터 국제시장 먹자골목 입구까지 약 600m가 광복로문화패션거리이며, 이곳은 우리나라 의류, 신발 등이 모여있는 곳으로 야간이나 주말에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광복로문화패션거리에는 중구청 주관으로 매년 12월부터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조명과 각종 모형이 빛으로 장식되어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하는 곳이며, 축제 기간에는 광복로 일대가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되어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광복로문화패션거리에는 문화와 패션 그리고 맛집들이 즐비한 곳으로 방문하면 젊음과 활기를 느낄 수 있다.

⊙ 수미르공원


- 홈페이지 : http://www.bsjunggu.go.kr/tour/index.junggu
- 전화번호 :
* 바다의 용이 공원으로 환생한, 수미르공원*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세관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수미르'는 한자어 물 수(水)자와 용(龍)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미르'의 합성어로서 용이 노니는 물가 공원을 상징하며, 국제항 부산의 발전과 수호를 염원하는 뜻이 담겨져 있다. 연안여객터미널 부지내 북쪽 야적장을 공원으로 개조하여 1998년 8월에 문을 열었다. 여객선 이용객의 쉼터로 이용되며, 1999년 6월에는 해상관광 유람선 '테즈락(Tezroc)'호의 승선장이 이곳으로 이전되어 공원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주요 행사로 공원 안에서 '수미르 테즈락거리 축제'가 열리며, 공원 앞 무대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이벤트가 열려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공원 주변 바다는 낚시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이용된다.

* 청소년과 연인들에게 좋은 종합 문화공간 *

1998년 8월 조성된 이후로 청소년을 비롯해 가족단위의 다양한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미르공원은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져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구대가 설치돼 있어 청소년들의 체력단련과 놀이공간이 되고 있으며 공원 앞 무대에서는 일요일이면 자유롭게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힙합 댄스 등 많은 이벤트도 볼 수 있다. 국제여객부두와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쉼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편안한 휴식공간으로써 테마공원으로도 손색이 없다. 밤에 보는 수미르공원의 모습은 더욱 장관인데, 밤바다의 모습과 정박해 있는 배의 풍경은 밤 풍경의 운치를 더해준다.

⊙ BIFF 광장


- 홈페이지 : 부산중구 문화관광 http://www.bsjunggu.go.kr/tour/index.junggu
- 전화번호 :
남포동 극장가는 8.15 광복 후 극장이 한두 군데 생겼고, 1960년대에 이르러 20여 개소의 극장이 BIFF광장 주변으로 밀집하여 생겨났다. 1996년 9월 13일 작지만 권위 있는 영화제를 만들고자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최되었고, 영화제를 개최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일대를 BIFF 광장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BIFF광장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가 개최되었고, 유명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행사 등 BIFF 행사의 주 무대로 활용되었으나, 해운대에 영화의 전당이 만들어지면서 개막식 등 주요 행사는 그곳으로 옮겨 갔으나, 영화제 초창기의 흔적은 많이 남아있고 영화 상영은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곳처럼 개봉 극장이 한 곳에 밀집된 곳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곳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며, 근래 들어 단순히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닌 쇼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면서 젊은 층이 많이 찾고 있어 이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부산타워


- 홈페이지 : https://www.bisco.or.kr/
- 전화번호 :
부산타워는 부산 원도심 용두산공원에 있는 120m 높이의 전망대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부산항과 영도의 멋진 전망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고 있으며 밤에는 부산의 화려한 야경과 불꽃맵핑쇼도 펼쳐져 낭만적인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타워 상층에는 전망대가 하층에는 하늘을 나는 잠수함 컨셉으로 다양한 놀이 시설들이 있으며, 2층으로 내려오면 화려한 포토존과 부산을 상징하는 대표 여행지를 컬러로 꾸민 방도 있다.

⊙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 홈페이지 : https://www.bsjunggu.go.kr/tour
- 전화번호 :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국민은행 중앙동지점에서부터 40계단을 거쳐 40계단문화관과 팔성관광까지 약 450m가량에 이르는 거리를 말한다. 한국 전쟁 시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유서 깊은 40계단 주변을 50~60년대 분위기에 맞도록 재현하여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고자 조성하였다.

2002년 1월 31일 테마거리 조성사업 기본 계획을 수립한 후 2003년 6월 5일 공사 착공하여 2004년 4월 20일 토목공사를 완공하였으며 차도·보판정비, 상징게이트 ·조형물 설치, 가로수 식재, 전력·통신시설물 지중화 사업 등을 그 내용으로 하였다.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2004년 6월 부산시 종합평가최우수거리로 선정되어 사업비 3억원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한국전쟁 피난시절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특색 있는 테마거리 조성으로, 새로운 체험관광 명소화로의 문화관광중심지의 위상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40계단은 1950년 6·25 피난시절 교통·행정의 중심지였던 부산중구에 위치하여 많은 피난민들이 그 주위에 판잣 집을 짓고 밀집해서 살았었고 바로 앞 부두에서 들어오는 구호물자를 내다 파는 장터로, 그리고 피난 중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 장소로 유명했던, 피난살이의 애환을 상징하던 곳으로 1951년 박재홍이 부른 ‘경상도아가씨’라는 곡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등 당시 영주동 뒷산, 동광동, 보수동 일대에 흩어져 살았던 10만이 넘는 피난민들에게는 가장 친근한 장소였다.

부산역전 대화재 전의 옛 부산역 (현 중앙동 무역회관자리)을 상징하기 위해 기찻길이라는 주제로 40계단 앞쪽으로 40계단 광장과 건널목 광장을 설치하고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총길이는 140m이다. 부산항을 상징하기 위해 바닷길이라는 주제로 소라계단 앞쪽으로 소라계단광장과 선착장 광장을 설치하고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총길이는 120m이다. ‘평화의 문’ 은 기찻길 입구에 위치하며, 피난시절 주로 사용하던 작은 등불이 고난의 세월을 견디며 영원히 꺼지지 않는 평화의 등불이 되어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를 밝게 비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 영도대교


- 홈페이지 : https://www.yeongdo.go.kr
- 전화번호 :
일제강점기인 1931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34년 11월 23일 준공하였으며, 길이 214.63m, 너비 18.3m, 높이 7.2m로 국내 최초의 연륙교이자 유일한 일엽식 도개교로서 일제가 대륙 침략을 위한 보급 및 수송로 구축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당시로서는 최초의 도개교로써 하루 7차례씩 영도대교 아래를 지나는 선박을 위해 다리가 들어올려지는 장관을 연출하여, 부산 최고의 명물로 손꼽혔으나 영도의 인구증가와 교통난 등으로 인하여 1966년 9월 1일 도개 기능이 중단되게 되었지만 한국 근현대사의 상징적 교량으로 평가되어 2006년 11월 25일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6호로 지정되었고, 2013년 11월 27일 기존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확장하여 도개기능 복원을 통해 다시금 부산의 명물로 옛 명성을 다시 찾고 있다.
매년 10월에는 부산의 근대문화유산이자 구민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해 온 영도다리를 소재로 한 전국 유일의 다리 축제인 영도다리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개교로 다시 태어난 영도다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영도의 대표적 문화 관광자원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 부산 가톨릭센터


- 홈페이지 : http://www.bccenter.or.kr
- 전화번호 :
가톨릭센터는 ‘복음 선포와 사목활동을 통해 문화적 나눔의 공간을 제공한다.’라는 설립 목적에 따라 각종 공연, 전시, 교육, 모임, 대관 서비스, 문화강좌 등을 개최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대한 가톨릭문화센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06년 재단장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한 가톨릭센터는 소극장, 전시실, 교육실, 주차장 등을 완비하여 다양한 공연, 기획행사, 전시, 문화강좌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소극장은 156석의 객석과 10평의 무대 그리고 조명시설 및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할 수 있고, 대청갤러리는 60평 규모의 전시실로 대외적인 공모와 기획으로 신진작가 지원 전시, 기획전,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 정인갤러리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 부산 미술의 발전의 근간, 정인갤러리 (C&I Art Gallery) *

1992년 3월 15일 개관한 정인갤러리는 주로 회화, 판화 등 평면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 또한 부산 작가들의 타지역 및 해외 소개 업무도 겸하고 있으며, 근래에 와서 판화작품의 대중화에 발맞춰 판화작품 전시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정인갤러리의 장점은 산뜻한 관람분위기와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이 갖춰져 있다는 것. 그로인해 처음 찾는 이라도 예술 세계의 진면목을 어렴풋이나마 알게 된다.

* 부산미술이 그저 좋은"이라는 슬로건이 어울리는 화랑 *

부산미술이 그저 좋은". 바로 정인갤러리가 내세운 슬로건이다. 정인갤러리는 이 슬로건을 바탕으로 부산작가들의 작품전시를 위주로 하여 창작활동 지원 및 전시에 필요한 일체를 지원하고 있다. 판화작품을 많이 소개하여 대중미술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리나라 작품들의 해외소개에도 노력하고 있다.

⊙ 백산기념관


- 홈페이지 : https://www.visitbusan.net
- 전화번호 :
용두산 공원에서 중앙로 방향으로 계단을 내려오면 옛 백산상회 자리에 백산기념관이 있으며, 중구청에서 광복 50주년을 맞이하여 1995년에 개관하였다. 백산 안희제 선생(1885~1943)은 중국에서 항일독립운동을 하다가 1914년 국내로 들어와 민족자본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주식회사인 무역회사 백산상회를 세우고 일본 자본이 많이 들어온 부산지역에서 무역업을 하여 항일 독립자금을 마련하였고 국내 항일독립운동의 중요한 거점으로 활용하였다. 백산기념관에는 선생의 유품과 당시 구국 운동 자료 등 80여 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인근 용두산공원에 백산 선생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 한광미술관


- 홈페이지 : http://www.asiaart.co.kr
- 전화번호 :
한광미술관은 1996년 박물관 진흥법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부산에서는 가장 오래된 사립미술관이다. 부산의 문화 진흥 및 청소년 교육 창달을 위하여 한광덕 초대 관장이 30여 년 운영해 오던 미술관이다. 소장 작품은 한광덕 설립자가 광복 후부터 50여 년간 수집한 미술품으로 조선조 및 근,현대 한국화를 비롯하여, 서예 병풍 북한화, 일본화, 중국화, 서양화 등 약 400여 점이 된다. 대표작가로는 단원 김홍도, 혜운 신윤복, 오원 장습업(삼원)과 겸제 정선을 비롯하여 근, 현대 작가인 소치 허유, 남농 허건, 월전 장우성, 청전 이상범, 이당 김은호 등이 있으며, 추사 김정희, 석봉 한호, 다산 정약용, 백범 김구 등 명필과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친필 서예작품도 있다.

⊙ 금강제화 부산본점


- 홈페이지 : http://www.kumkang.com
- 전화번호 : 051-241-4383
금강제화는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브랜드로써 제화뿐 아니라 스포츠화, 캐주얼슈즈 및 패션, 액세서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업체이다. 금강제화 부산본점은 광복동 중심가에 매장이 있으며 쇼핑 후 주변관광이 용이하게 연결되어 있고, 그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매장을 이용한다. 주요 고객연령층은 20~40대 연령층이 주로 방문하며 주로 슬립온, 로퍼 등의 남성정장화와 플랫, 컴포트 등의 여성정장 구두 상품이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스니커즈 등의 캐주얼화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아울러 4층에는 고객상담실이 갖추어져 있어 상품상담 및 고객의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 40계단 문화관


- 홈페이지 : http://www.bsjunggu.go.kr/
- 전화번호 :
40계단 문화관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의 역사와 애환이 담겨 있는 40계단을 테마로 지역 문화의 전통과 정체성을 살리고자 건립된 복합역사 문화공간으로 2003년 2월 12일에 개관하였다.
일상에서 편안히 찾아와 휴식과 문화 체험을 누리며, 생활 속 문화 소통 공간의 역할을 하는 [생활문화센터]와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전하고, 자라는 청소년들에게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 [40계단 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40계단 문화관 5층 상설전시실을 중심으로 1950년대 40계단을 중심으로 피난살이를 했던 피난민들의 힘겨웠던 생활상을 담은 사진과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상설전시관 외에도 지역 문화 발전의 구심점이 되고자, 수준 있는 문화강좌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관련 전시와 예술 단체 및 동아리의 활동 공간 등을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여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 남포삼계탕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51-245-5075
1959년 개점하여 50년 넘는 노하우로 국내산 닭과 찹쌀, 금산인삼 그 외 산지에서 직접 구매한 각종 재료 등을 이용하여 직접 24시간 끓은 육수를 가지고 남포삼계탕만의 독특한 맛을 자아낸다. 특미로 살아있는 전복을 이용하여 전복 삼계탕과 전기구이를 맛볼 수 있다.

⊙ 남포동 지하도상가


- 홈페이지 : http://undershop.bisco.or.kr
- 전화번호 : 051-713-8200
지하철 자갈치역과 남포동역 사이에 위치한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지하상가로서 부산의 중심 상권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넓은 실내 공간(길이 517m, 폭 25~34m, 최신 공조설비, 중앙 집중식 냉,난방 시설완비)로 부산 시민의 휴식처 역할도 하고 있는 지하 상가이다. 21세기 관광 도시 부산의 제일 관문으로 자갈치시장, 국제 시장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부산 국제 영화제가 개최 되는 곳에 위치하여 외국인 관광객 또한 적지 않은 상가이다. 다양한 품목으로 숙녀복, 남성복, 캐주얼 의류, 유명 메이커 의류, 수공예품, 악세사리 등으로 쇼핑하기 좋은 상가이다.

⊙ 부산 자갈치시장


- 홈페이지 : https://www.bisco.or.kr/jagalchimarket/
- 전화번호 : 051-245-2594
자갈치시장은 중구 남포동과 충무동에 걸쳐 있는 해안통으로 도심과 접하고 있어 시장기능과 위락기능을 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의 신동아 수산물시장, 건어물시장과 함께 부산지역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장이다. 자갈치라는 지명은 자갈해안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활어만을 취급한다고 하여 활어로서 많이 거래되는 ‘자갈치’란 어종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자갈치 해안가 도로변에는 판매기장수 아주머니들이 고등어, 멍게, 고래고기 등을 파는 진귀한 모습을 볼 수 있고 1980년에 문을 연 신동아수산물시장 1층에는 활어 판매와 즉석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맛볼 수 있으며 2, 3층에는 건어물 및 해산물 판매와 생선횟집 이 자리하고 있어 새로운 자갈치 시장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의 장이 성장하게 된 것은 1889년 일본인들이 자국어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근에 부산수산주식회사를 세우면서부터였다. 그곳으로 상인들이 몰리자 자갈치시장 상인들도 서서히 근대화를 모색하게 되었는데, 1922년에 이르러 부산 어업협동조합이 남포동에 건물을 짓고 위탁판매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자갈치시장의 상인들이 구심점을 찾아 모여들었다. 이에 따라 부산의 어시장은 북항의 부산수산주식회사와 남항의 부산어협 위탁판매장으로 양분되었는데, 그 뒤 부산수산주식회사는 국내 최대의 어시장인 현재의 부산 공동어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남항에 출어하는 영세어선들의 어획물을 다루는 영세상인들이 부산어협 위탁판매장 주변에 모여 지금의 자갈치시장을 이루었다.

⊙ 국제시장


- 홈페이지 : http://gukjemarket.co.kr
- 전화번호 : 051-245-7389
부산 국제시장은 1945년 광복이 이후 일본인들이 철수하면서 남긴 물건과 해외동포들이 가져온 물건들을 거래하기 위해 국제시장 자리를 장터로 삼으면서 시장이 형성되었다. 한국전쟁 후 피난민들이 장사를 하며 활기를 띠었던 이곳은 처음에 도떼기시장이라 불리다가 1948년에 건물을 세우고 자유시장으로, 1950년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물건까지 취급하게 되면서 국제시장이라는 이름을 갖추게 되었다. 그렇게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해외양품과 미군 부대 군수물자, 수입 밀수품, 전자제품 등 여러 가지 상품 판매로 호황을 누렸다. 오늘날 구제시장 골목, 팥빙수 골목, 화장품 골목, 먹자골목, 소품골목 등등 정말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부산의 관광 상품으로 자리한 이곳은 한국 근현대사의 숱한 사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국제시장은 A동과 B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2층 상점가 형태의 6개 공구가 있다. 총 12개동, 상하층을 더하면 24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로 같은 국제시장은 처음 온 사람이라면 방향감각을 잃을 수 있는데, 그럴 때는 2층 구름다리로 나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쯤인지 확인할 수 있다. 구름다리는 12개 동을 잇고 있으며, 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장의 풍경을 또 하나의 매력이다.

⊙ 부평동한복거리


- 홈페이지 : https://www.bsjunggu.go.kr
- 전화번호 :
부평동 한복거리는 국제시장 맞은편에 세워진 한복거리 상징물이 있는 곳부터 두 개의 골목이다. 6.25 당시 피난민을 대상으로 부녀자들이 생계수단으로 안방에서 한복을 만들어 오다가 국제시장이 생기면서 국제시장 포목점에서 포목을 구입하여 수공으로 한복을 지어 판 것이 그 시작이다. 1960년대 이후 여러 한복점들이 하나하나 형성되면서 지금은 부산의 역사를 간직한 하나의 명물거리로 성장하였다. 1997년에 한복의 특성을 살린 상징물이 설치되었고 한복거리축제가 열리기도 했다. 현재는 100여 개의 한복 전문점이 자리 잡고 있다.
주변 유명 관광지로는 국제시장, 보수동 책방 골목, 부평 깡통 야시장 등이 있다.

⊙ 광복 지하도상가


- 홈페이지 : http://undershop.bisco.or.kr
- 전화번호 : 051-713-8200
지하철 중앙동역에서 남포동역 사이의 지하도에 자리 잡은 광복지하도상가는 공기 순환 시설이 잘 돼 있어 오랜 시간 쇼핑을 하더라도 눈이 따갑거나 목이 아픈 경우가 없다. 특히 상가 간의 통로가 넓어 자유롭고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상가 곳곳에는 멀티비전, 음악 분수대, 벤치 등 고객 편의 시설과 고객 친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쇼핑의 즐거움과 쾌적한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 가방, 액세서리, 공방, 화장품, 란제리, 건강식품, 호프와 커피, 식당 등 다양한 업종의 216여 점포가 즐비해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쇼핑의 만족을 주는 최고의 상가이다.

⊙ 신동아 수산물시장


- 홈페이지 : http://shindongamarket.co.kr/
- 전화번호 : 051-246-7500
1987년 준공된 신동아 수산물 종합시장(신동아 회 센터)에는 186개 활어횟집이 입점해 있다. 지하에는 음식 센터가 모여 있어 자갈치시장의 신선한 재료에 부산 특유의 맵싸한 양념이 감칠맛 나게 어우러진 양 곱창, 곰장어를 맛볼 수 있다.
1층에는 활어, 전복 등 어패류 점포가 2층에는 각종 건어물 가게가 시원한 바닷바람을 풍기며 손님을 맞고 있다. 3층에는 회 센터가 밀집되어 있는데 1층에서 고기를 직접 골라가면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직접 골라 믿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어 자갈치시장 1등 관광코스로 사랑받는 곳이다.

1992년 신동아, 자갈치시장(어패류 조합), 건어물이 남포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자갈치 수산물 축제를 발족 및 개최하고 2009년에 자갈치 문화포럼 마켓타운 선정(신동아, 건어물, 자갈치시장 어패류 조합, 남포지하상가, 광복지하상가, 신천지 백화점) 2010년 첫 회 상인대학(교육, 연수)를 통해 경영 마인드를 기르고 각종 서비스를 강화해서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 물꽁식당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51-257-3230
부산에 위치한 물꽁 식당은 아귀요리 전문업소로 오랜 기간 아귀만 전문으로 취급한 음식점이다.
국내산 생아귀만을 취급하여 요리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아귀찜, 아귀수육, 아귀탕을 맛볼 수 있으며 포장 및 배달도 가능하다.

⊙ 원산면옥


- 홈페이지 : http://wonsannoodle.fordining.kr
- 전화번호 : 051-245-2310
동일 장소에서 대를 이은 전통 지정음식점으로서 순수한 한우 뼈로 육수를 내어 중구에서 손꼽아 자랑할 수 있는 냉면집이다. 함흥냉면과 평양냉면, 왕만두가 유명하다.

⊙ 구포집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51-244-2146
중구 부평동에 위치한 구포집은 부산을 대표하는 경상도식 추어탕 집으로 1959년 개업하여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집이다. 진한 추어탕 국물에 고사리를 넣어 추어탕의 구수한 맛이 더욱 발한다. 된장을 풀어 넣어 수수한 맛이 나는 추어탕에 우거지, 콩나물 등을 넣어 시원한 맛을 더했다. 야채 종류들을 다양하게 넣어 국물은 거친 감이 가시고 부드러워진다.

⊙ 부산명물횟집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507-1338-7617
2대에 걸쳐서 한 곳에서 50년 전통을 가진 업소이다. 모든 음식이나 젓갈 등을 직접 집에서 담궈서 사용하고 있다. 생선회는 물론 유명하지만 회를 뜨고난 뒤의 뼈로 끓인 뼈국이 일미이다. 여러 잡지나 방송에서 많이 취재해 가고, 일본 잡지에도 몇번 소개된 곳이다.

⊙ 18번완당집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51-245-0018
1948년에 시작하여 오랜 전통이 있는 음식점으로, SBS ‘최고의 밥상’에 출연 그 외 신문, 잡지 등에 다수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음식점이다. 완당은 손으로 직접 빚은 얇은 피에 소를 넣어 만들며, 숙주를 넣어 함께 끓이는 데 국물이 시원하며 숙취, 임산부 등 남녀노소가 즐기는 별미다.

⊙ 원조서울삼계탕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51-245-3696
1960년부터 삼계탕을 전문으로 요리한 곳이다.
닭의 목과 발에 황기, 율무씨 등의 약재를 넣어 진하게 고아 낸 육수에 찹쌀, 대추, 밤 등의 곡물을 채워 삶아낸 영계를 담아낸다. 기본 삼계탕과 함께 산삼, 전복 등을 첨가한 삼계탕 메뉴와 전기구이 통닭도 준비되어 있다.

⊙ 어가초밥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51-247-3777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시장 인근에 있는 초밥 전문 음식점이다. 초밥, 생선회,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 명송초밥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51-246-1225
명송초밥은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역 인근에 위치한 초밥 전문점으로, 다양한 종류 초밥과 즉석에서 떠주는 활어회와 얼큰한 매운탕도 준비되어 있다.

⊙ 큰집식당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51-245-3320
큰집식당은 부산광역시 중구 도심 광복로 근처의 국제시장 안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메뉴는 지역을 상징할 수 있는 수산물 위주의 찜 종류와 한정식 상차림을 전문으로 한다. 버섯과 파 등이 듬뿍 들어 있는 불고기 찜에 먹기 좋게 간이 된 게장과 시원한 김치, 그리고 영양만점의 토란 등의 10여 가지가 넘는 찬을 하나하나 맛을 보는 순간 어머니의 손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푸근하고 구수한 상차림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큰집" 만의 별미인 해물찜은 새우, 문어, 조개, 미더덕 등과 콩나물이 매운 양념과 적절히 배합되어 매콤한 맛이 독특하다.

⊙ 돌고래순두부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51-246-1825
※ 영업시간 07:00 ~ 22:00

1982년부터 600원의 가격으로 영업을 시작, 일명 자장면보다 싼 집으로 가격뿐 아니라, 음식 맛으로 손님들의 입에 올랐다. 직접 만든 전라도식 젓갈과 된장과 매일 아침 신선한 순두부를 공수 받아 한 그릇 한 그릇 정성껏 끓여서 만들며, 감칠맛 나는 순두부는 매일 아침마다 만드는 생김치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이다.

⊙ 엘리제모텔


- 홈페이지 :
- 전화번호 : 051-241-4008
엘리제모텔은 용두산공원에 위치하여 인근의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남포동 관광을 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곳이다. 부산시 모범 숙박업소로 선정됨.

⊙ 코모도 호텔 부산


- 홈페이지 : http://www.commodore.co.kr
- 전화번호 :
1979년 7월 7일에 개관한 코모도호텔부산은 '조선왕궁'을 주제로 설계되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의 고급스러움이 조화를 이룬 특급호텔이다. 코모도(Commodore)의 뜻은 해군제독을 의미하며, 왜구의 침입이 빈번했던 시기 에 나라를 지킨 이순신장군을 상징화한 호텔이다. 최근 성황리에 종영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호텔로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총 311개의 객실, 5개의 연회장, 한식당, 뷔페식당, 로비라운지 등등의 식음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 부산관광호텔


- 홈페이지 : http://www.busanhotel.kr/
- 전화번호 : 051-241-4301
부산관광호텔은 지난 1974년 9월 11일 개관하여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산을 찾는 분들 및 지역 상공인을 위한 호텔로 성장해 왔다.
용두산공원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제여객부두, 국제시장, 자갈치시장을 사이에 두고 있다. 무역의 중심, 영화의 도시 부산으로 비즈니스와 여행을 위해 찾는 분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친절한 서비스로 편안함을 준다.

⊙ 힐 사이드 관광호텔


- 홈페이지 : 힐 사이드 관광호텔 http://www.hillsidehotel.co.kr
- 전화번호 : 051-464-0443
언덕 위의 작은 별장 힐사이드 호텔은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와 영도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영주동 언덕 위에 작은 별장 같은 호텔이다. 차분하고 안락한 스타일의 객실로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의 주요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호텔이다.

⊙ 부산공동어시장


- 홈페이지 : http://www.bcfm.co.kr
- 전화번호 : 051-254-8961
부산 공동어시장은 1963년 개장하여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수산물 위판의 약 30%를 책임지고 있는 산지 경매시장으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수산물 품질 고급화와 원활한 유통 및 적정 가격 유지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수산물 경매 전문시장이다. 취급품목은 연근해 어획물(고등어, 갈치 , 오징어 등 100여 종), 원양어획물, 수입 수산물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동 깡통시장 등과 같은 많은 전통시장을 함께 관광할 수 있는 곳이다.

⊙ 타워힐호텔


- 홈페이지 : http://www.towerhill.co.kr
- 전화번호 : 051-250-6100
1975년 부산 타워호텔 개관 후 30여 년간 부산의 대표 호텔로 남포동의 역사와 함께 한 타워호텔은 2013년, 1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타워힐호텔로 다시 선보였다. 타워힐호텔은 편리한 교통, 안락한 침구, 친절한 서비스로 편안한 쉼터를 추구한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남포동을 사랑하는 타워힐 호텔은 남포동의 공간을 고객과 함께 공유한다.

⊙ 부산 트릭아이뮤지엄


- 홈페이지 : http://www.trickeye.com/busan/
- 전화번호 :
트릭아이란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는 신 개념의 문화&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트릭아이'는 트롱프뢰유(Trompe-l'oeil)의 영어식 표현으로 평면의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착시를 일으키는 전통미술기법을 의미한다. 벽이나 바닥, 천장 위 그림이 실제처럼 살아 움직이는 곳! 관람객은 전시작 속에 들어가 직접 체험하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개성만점 아트를 연출할 수 있다.

⊙ 부평시장(깡통시장)


- 홈페이지 : http://www.bupyeong-market.com
- 전화번호 : 051-243-1128
부산 부평시장은 깡통시장이라고도 한다. 이름부터 재미있는 깡통시장은 6.25후 미군이 진주하면서 군용 물자와 함께 온갖 상품들이 밀수입되었는데 특히 과일, 생선 등 갖가지 통조림이 많이 수입되어 시장의 이름이 깡통시장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돗떼기 시장'이라고도 했는데 그 당시 이곳을 토애 전국의 주요 시장으로 수입 물건들이 공급되었다고 한다. 워낙 시장 규모가 크고 외국 물건 등 없는 물건이 없다고 해서 돗떼기 시장이 국제 시장으로 불리게 되었는데, 현재는 다양하고 많은 제품의 수입이 허가되면서 시장이 다소 위축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그 명성과 저력은 여전히 느낄 수 있는 명소이다. 지금은 양주, 의류, 장식품, 악세서리, 패션 잡화와 미니 카세트 등 일부 외제 전자제품도 취급하고 있다.
야시장은 부평깡통시장 공영주차장과 인근의 2차 아케이드 구역에 설치되며 19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110m가량 이어지는 시장거리에는 11개의 향토 향토음식 매대와 일본, 필리핀 등 6개의 다문화 먹을거리 매대, 13새의 의류, 악세서리, 매대가 설치되어 있다. 부평깡통시장 입구와 시장 내 사거리에서는 하루 2차례 마술과 기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되며 시장 옆으로는 화려한 LED조명이 반겨준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뉴진스코드 IN 부산>
한국, 부산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부평깡통시장’은 뉴진스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뉴진스코드 IN 부산’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여러 나라의 음식부터 물품을 찾아볼 수 있는 다국적 시장이다.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한국의 옛 문화와 음식,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부평깡통시장’을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

⊙ 다이나믹한 부산의 매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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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도시 부산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직접 걸으며 만나보자. 자갈치 아지매의 정겨운 사투리가 발길을 잡는 자갈치 시장을 시작으로 보수동 책방골목, 국제시장과 보수동 깡통시장의 먹자골목을 순례하듯 걷는다. 부산항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용두산 공원과 부산국제영화제의 산실인 남포동거리를 걸으며 진짜 부산을 만난다.

⊙ 대각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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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사는 부산 시내 중심가에 있는 사찰로써, 개항기 일본 정토 진종의 동원본사 부산별원으로 시작하였다. 동원본사 부산별원은 개항기 일본 불교의 조선 포교의 효시로서, 당시 부산에서 신도수가 가장 많았던 대표적인 일본인 사찰이었다. 해방 후 동본원사 부산별원은 한국 정부에 귀속되었는데, 정부 관제국에서 귀속재산 처분을 할 때 이 사찰의 땅과 건물을 경매받아 경남 불교종무원으로 발족하였다가 창건주에 의해 새로이 한국 사찰로 창건한 것이 현재 대각사이다. 창건 이전의 유물은 범종과 석등만이 있을 뿐, 대웅전이나 진신사리탑은 후에 지어졌다. 현 대웅전은 중간기둥이 없는 특수한 건축공법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서 둘레가 300평에 약 1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건물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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