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부터 역사까지! 하동을 다채롭게 즐기는 방법
하동을 온전히 즐기기엔 하루가 모자르다. 아름다운 산과 강을 짜릿한 짚와이어와 섬진강 달빛아래 음악과 함께 특별하게 즐겨보고, 우리나라 고대부터 근대사까지 경험할 수 있는 삼성궁과 최참판댁까지 알차게 짜여있는 여행코스로 만나보세요.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28.7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박2일
하동 알프스 짚와이어
- 코스개요 : 금오산 정상에서 최대 시속 120km/h로, 마치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수 있다.
금오산 일대와 다도해의 아름다운 전경와 함께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다.
최참판댁
- 코스개요 : 동학혁명에서 근대사까지 우리 한민족의 대서사시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이곳 평사리에 소설속의 최참판댁이 한옥 14동으로 구현되었으며, 조선후기 우리 민족의 생활모습을 담은 초가집, 유물 등 드라마 '토지' 세트장도 조성되어 있다.
섬진강 백사장 달마중 2020
- 코스개요 : 괴테는 완벽한 미를 이탈리아 쏘렌토와 카프리를 지나는 하얀 범선의 모습이라고 했다. 한국에서의 완벽한 미는 이렇게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섬진강 백사장에 달빛이 내리고 차와 베토벤 달빛소나타가 연주되는 것이다. 그 완벽한 미가 달마다 펼쳐지는 섬진강 백사장으로 초대하고자 한다.
삼성궁
- 코스개요 :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이며, 수도장이다. 15년 전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修子)들과 함께 수련하며 하나 둘 돌을 쌓아올려 기묘한 형상으로 쌓은 1,500여 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낸다.
삼성궁 장승
삼성궁 입구
삼성궁 연못
삼성궁 솟대
삼성궁 단풍 든 계곡
하동송림
- 코스개요 : 섬진강을 따라가다 보면 섬진강 철교 아래에 검푸른 손을 흔들며 오랜 세월을 위엄있게 섬진강과 함께해 온 송림이 있다. 이 송림은 조선 영조 21년(1745)에 당시 도호부사였던 전천상이 섬진강의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 숲을 조성하였던 것이 오늘날 국내 제일가는 노송숲이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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