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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서울 강남구][힐링 추천 코스] 빌딩 숲 강남 속에서 찾은 힐링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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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숲 강남 속에서 찾은 힐링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에는 조용한 숲이 하나 있다. 소나무 숲이 울창한 선릉과 정릉에는 고요함과 힐링이 있다. 봉은사의 넓은 앞마당과 불전도 강남의 삭막함 속에 잠깐의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 다음은 세련된 가로수길에서의 감각적인 도시를 즐겨보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37.12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7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신사 가로수길

서울특별시_강남구_신사동 가로수길_061 - 홈페이지 : https://korean.visitseoul.net/index
3호선 신사역에서 압구정 현대고등학교 앞으로 통하는 은행나무길.‘예술가의 거리’ 라 불리는 신사동 가로수길 주위로는 아기자기한 커피숍과 맛집, 디자이너들의 옷 매장들이 즐비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러한 신사동 가로수길만의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평일에도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서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낙엽지는 거리를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며, 젊은이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명세를 탄 이후 많은 영화의 배경지로 나오기도 했다.




봉은사

봉은사 - 홈페이지 : http://www.bongeunsa.org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봉은사는 신라 원성왕 10년(794년)에 연회국사가 세웠고, 견성사라고 했다. 1498년 성종의 계비 정현왕후가 성종의 능(선릉) 동편에 있던 이 절을 크게 중창하고 절이름을 봉은사로 바꿨다. 본래는 서남쪽으로 1km가량 떨어진 선릉에 있던 것을 조선 명종 때 보우가 옮겨 지었다.
추사 김정희가 쓴 현판이 걸린 판전에는 화엄경, 금강경 등 13가지의 불경 경판 3,479판이 보관되어 있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는 사부대중이 함께 경판을 머리에 이고 법성게를 독송하면서 법계도를 따라 행진하는 정대불사라는 의식이 행해진다.
봉은사
봉은사
봉은사
서울_강남_봉은사(서울)02
서울_강남_봉은사(서울)04
봉은사
봉은사
봉은사
봉은사 (사진갤러리)
서울_강남_봉은사(서울)01
서울_강남_봉은사(서울)05
봉은사
봉은사




서울 선릉과 정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http://royaltombs.cha.go.kr/
선릉에는 조선 제9대 성종과 그 계비 정현왕후 윤씨를 모신 선릉과 제11대 중종을 모신 정릉이 있다. 성종은 세조의 손자이며 덕종(추존)의 둘째 아들로 세조 3년(1457)에 탄생하여 13세(1469)때 즉위하고 재위 25년간 학문을 장려하고 제도를 정비하는 등 많은 치적을 남겼으며 38세(1494)로 승하하였다. 정현왕후는 우상 영원 부원군 윤호의 딸로서, 성종 11년 (1480)에 비로 책봉되고 중종 25년(1530)에 69세로 승하하였다. 중종은 성종의 둘째 아들로, 성종 19년(1488)에 탄생하여 1506년에 즉위하고, 재위 39년(1544) 57세로 승하하였다. 사적인 선정릉은 도시 가운데 있으면서도,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아 한적한 편이며, 조용히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능을 둘러싸고 있는 철망 울타리를 철거하여 숲이 있는 구간에는 고풍스러운 담장을 쌓아 돌담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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