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 연어의 귀향과 통일의 꿈
양양 남대천은 양양8경에서 1경으로 꼽히는 관광지다. 우리나라로 돌아오는 연어의 70%이상이 강을 거슬러 오르는 대표적인 연어 회귀 하천이기도 하다. 남과 북은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북 고성 남강과 안변 남대천 일원에 함께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연어부화장을 건립하는 등 연어 교류협력을 시행한 바 있다. 양양의 실향민들은 멀리 북태평양까지 갔다가 천신만고 끝에 남대천으로 돌아오는 연어를 특별하게 여긴다. 귀향을 꿈꾸는 실향민의 마음과 동병상련이기 때문이다. 양양의 명소로 새롭게 뜨는 죽도해수욕장과 송이밸리를 지나 아름다운 낙산사까지 양양의 한나절 여행이 알차게 이어진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59.73km
- 코스 총 소요시간 : 약 1시간
남대천
- 코스개요 : 남대천이 동해와 합해지는 강어귀로부터 약 2km 상류 지점, 폭이 50m쯤 되는 강을 가로질러 초록색 그물 울타리가 두줄, 물의 흐름과 직각방향으로 골목길 담장처럼 나란히 설치돼있다.
갈천약수터
- 코스개요 : 갈천약수터는 양양군 갈천리 서쪽 약 11km 지점의
구룡령 계곡의 바위에서 솟아 나온다. 물에 철, 칼슘, 마그네슘,
망간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철의 함량이 높아 위장병과 빈혈에 좋다고
한다.
송이밸리
- 코스개요 :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한 산림문화휴양관 및 숲속의 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하여 국산 목재문화의 변천사를 알리고 있다. .
낙산사
- 코스개요 : 양양군 북쪽 해안에 위치한 낙산사(洛山寺)는 오봉산(五峰山)을 배경으로 하여 신라
고승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의 계시를 받고 지은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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