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청정자연의 ‘나룻배마을’
경기도 최북단이자 최전방 접경지인 연천은 DMZ 안에서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과 평화관광을 즐길 수 있다. 장파나루 뒤쪽의 나룻배마을은 트랙터 타고 민통선을 여유롭게 둘러보는 체험이 아이들에게 인기다. 농촌의 대표적인 벼 수확부터 땅콩수확, 쑥떡 만들기와 두부 만들기, 사과찹쌀고추장 담그기 등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만한 농촌체험으로 가득하다. 임진강을 한눈에 바라보는 허브 빌리지와 아름다운 풍광의 동이리 주상절리, 재인폭포까지 연천의 하루가 청정자연 속에 물든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35.21km
- 코스 총 소요시간 : 약 1시간
나룻배마을
- 코스개요 : 북삼리 나룻배마을은 휴전선과 연접한 최북단 마을이며, 깨끗한 임진강이 흐르며, 나룻배가 다니던 마을이다.
허브빌리지 라벤더축제 2018
- 코스개요 : <허브빌리지 라벤더축제 >에서는 보랏빛 물결을 이루는 아름다운 라벤더 가든은 물론이고, 허브체험공방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임진강 주상절리
- 코스개요 : 연천군은 대체로 관광지가 잘 정리되어 있는 지역이다. 임진강 주상절리는 미산면 동이리 67-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길게 쭈욱 뻗어 있다.
재인폭포
- 코스개요 : 전설에 따르면 옛날 이 고을 원이 한 재인(才人)의 아내가 절색인 것을 보고, 재인으로 하여금 이 폭포에서 줄을 타게 하여 죽게 하고 아내를 차지하려 하자, 그는 자결하고 말았다.
그 후, 사람들은 재인의 한이 서린이 폭포를 재인폭포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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