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야시장과 수산물 시장에서 북적이는 하루
목포에 가면 꼭 가봐야할 곳은 야시장들이다. 넘쳐나는 싱싱한 해산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바닷가 도시에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정감과 활기 넘치는 낮과 밤의 시장 속에 지친 삶으로 무언가 정체되어 있다면 활력을 얻자. 물론 차고 넘치는 목포의 걸쭉한 맛도 힘을 더 할 것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5.71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목포 종합수산시장
- 홈페이지 : http://www.mokpo.go.kr
목포시에서 재래시장 환경개선 사업으로 옛 동명동어시장을 시설 현대화로 상권을 살리고 원도심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33억원을 들여 아케이드와 주차장을 설치해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종합수산시장은 125개의 점포에 청정 서남해에서 어획한 선어, 홍어, 젓갈, 건어물 등 각종 수산물과, 공영주차장을 갖춘 수산물 전문시물이다.
목포 관광특구
유달산 달성공원
- 홈페이지 : http://mokpo.go.kr/tour
목포시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항구도시로 유달산과 호남 옥토를 가로질러 흐른 영산강, 그리고 그림같은 다도해가 어우러진 고장이다. 유달산은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고도 불렀다. 유달산 자락의 달성공원은 선조들의 얼과 풍류가 깃든 자연과 예술이 함께 조화를 이룬 쉼터로 정상 등반, 다도해 시가지 전망의 기능을 가진 공원이다. 인근에는 달성사라는 고찰이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대둔사의 말사로 본디 대원사라 불렸다. 절의 창건에 대해서는 조선 말기 창건설 및 1913년 창건설 등이 있는데 1913년 4월 초파일 대둔사에 있던 노대련선사가 이곳에 와서 창건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노령산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 유달산은 면적140ha, 높이 228.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끝인 산이다. 유달산은 예로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불리웠으며 도심 속에 우뚝 솟아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굽어보며 이곳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예혼을 일깨우고 있다. 유달산에는 대학루, 달성각, 유선각 등의 5개의 정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산 아래에는 가수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 기념비 등이 있다.
목포 자유시장 (남진야시장)
- 홈페이지 : 목포문화관광 https://www.mokpo.go.kr/tour
목포 자유시장은 목포 역전부근 도깨비 시장에서 형성된 노점상들이 시에서 마련한 장소에 한데 모여, 자기 점포를 갖기 위해 한푼 한푼 저축하여 상인들 스스로 마련한 시장이다. 1999년 9월 21일 시장으로 등록되었으며, 시장 주변에 빠르게 상가가 형성되고 있으며 여느 시장과 마찬가지로 농.수.축산물 및 공산품 등을 골고루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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