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영환 자결터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
한말의 충신 민영환은 을사늑약의 폐기를 궁궐 앞에서 주장하다가 일본 헌병의 강제해산으로 실패하자 1905년 11월 30일 새벽 6시에 청지기의 집에서 국민, 외교사절, 황제에게 보내는 유서 3통을 남기고 자결하였다. 순국후 피묻은 옷과 칼을 상청(喪廳)마루방에 걸어두었는데 이듬해 5월 상청의 문을 열어보니 대나무 네 줄기가 마루바닥과 피묻은 옷을 뚫고 올라왔으므로 사람들은 그의 충정이 혈죽(血竹)으로 나타났다고 하여 이 나무를 절죽(節竹)이라 하였다. 선생의 집은 견지동 27-2 현 조계사 경내에 있었다. 종로구 인사동 공평빌딩 부근 민영환의 자결터에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공평동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2-2075-4119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국내 여행 > 지역별 관광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종로구 - 보성사터 (0) | 2022.12.09 |
---|---|
서울 강서구 - 서울 양천고성지 (0) | 2022.12.09 |
서울 종로구 - 경운동민병옥가옥 (0) | 2022.12.09 |
서울 중구 - 서울 명동성당 (0) | 2022.12.09 |
서울 종로구 - 세운상가 (0) | 2022.1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