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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소리나는 험준한 월악산에 오르다
월악산은 달이 뜨면 신령스러운 영봉에 걸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우리나라 17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덕주골에서 시작하는 산행코스는 덕주사와 마애불, 송계삼거리를 거쳐 영봉으로 오르는 6km의 코스로 영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코스는 험하기로 소문나 있다. 기암괴석과 함께 충주호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7km(덕주골-영봉 6km 포함)
- 코스 총 소요시간 : 7시간
사자빈신사지석탑
- 코스개요 : 빈신사터에 세워져 있는 높이 4.5m의 고려시대 탑으로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94호로 지정되었다. 탑의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상•하 2단으로 된 기단 위에 4층의 지붕돌을 얹은 모습이다.
월악산국립공원(덕주사-송계삼거리-영봉)
- 코스개요 : 월악산 국립공원은 1984년 12월 31일에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행정구역상으로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문경시 4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북으로 충주호반과 청풍호반이 월악산을 휘감고, 동으로 단양8경과 소백산국립공원, 남으로 문경새재와 속리산국립공원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져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16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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