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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충북 제천시][가족 추천 코스] [관광두레] 민화이야기와 약초향기 가득한 체험여행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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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두레] 민화이야기와 약초향기 가득한 체험여행

제천의 숨은 보물, 교동민화마을과 공전마을을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자작문화예술협동조합이 나섰다. 민화마을 내 민화연구소에서는 민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벽화와 체험, 기념품을 개발하였다. 옛 폐교였던 공전학교에서는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다채로운 효소체험과 효소밥상을 준비하고 있다. 덤으로 미술, 목공예, 도자기 등 문화예술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9.98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교동 민화 마을

- 홈페이지 : https://jecheonfolk.modoo.at/
주민 고령화로 정체되어가는 제천교동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민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제천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모였다. 제천시의 지원을 받아 마을 골목골목에 민화 벽화를 그려넣어 '교동민화마을' 이라는 이름과 함께 제천시내권의 유일한 관광지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여행자들이 애써 찾아간 마을에 민화 벽화 말고는 이렇다 할 즐길거리가 부족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작가들은 서로 자금을 모아 폐가를 구입했다. 그리고 교동마을 곳곳에 공방을 차려 공방 골목을 만들었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는 판매장과 전시체험장을 갖춘 "교동골목공방" 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정기적으로는 야외오픈마켓, 향교 내에서만 진행되던 전통혼례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운영 중이다.





공전자연학교

공전자연학교

작문화예술협동조합은 폐교인 공전학교와 폐역인 공전역을 새롭게 단장하여 효소를 중심으로 한 공전자연학교와 힐링 편백나무로 조각을 체험하는 우드트레인을 운영하고 있다. 오미자 오가피 과일 매실, 각종약초 등 갖가지 효소체험과 효소로 반찬으로 한 효소자연밥상으로 유명하다. 효소는 수년간 효소를 연구한 안영숙 교장선생님이 직접 효소를 담그고 보관하는 방법을 강의해 준다.





우드트레인

우드트레인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wood1
공전 간이역에는 김광기선생이 운영하는 우드트레인이 있다. 측백나무, 편백나무 등 힐링나무을 이용하여 모형의 우드 체험을 할 수 있다. 간이역의 운치와 기차소리를 들으며 제작하는 목공체험은 참으로 색다른 맛이다.





자양영당

자양영당

- 홈페이지 : http://tour.jecheon.go.kr
http://www.cha.go.kr
공전마을에는 구한말 의병의 창의지 자양영당이 자리하고 있다. 조선시대 말, 1906년(고종 43) 유림에서 창건한 서당이다. 처음에는 주자와 송시열, 이화서, 유중교의 영정을 봉안했다. 뒤에 의병장인 유인석, 이직신의 영정을 추가로 봉안하여 춘추로 제향을 올리고 있다. 원래 이곳은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 유중교가 1889년(고종 26)에 세운 창주정사가 있던 자리이다. 유중교는 본관은 고흥, 자는 치정, 호는 성재이다. 의암 유인석장군의 “8도에 고함“ 창의지이기도 하지만 구한말 모든 의병창의 기폭제였던 명실공이 의병의 성지로서 많은 자료를 보관하고 있어 학생들의 교육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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