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힐링 추천 코스] 영화 마니아를 위한 로맨틱 여행
영화 마니아를 위한 로맨틱 여행
부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영화’. <무방비 도시>, <태풍>, <파랑주의보> 등 영화를 보면서 눈여겨보았던 여행지가 부산에 있다. 바다와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움 풍경을 마주하면 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된다. 부산에 있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흥겨워지는 영화촬영지 순례.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은가!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0.3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5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수영만 요트경기장
- 홈페이지 : https://www.haeundae.go.kr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1986년 건설된 요트 경기장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이다. 총면적은 23만 803㎡이며, 육상 면적은 13만 8561㎡, 해상 면적은 9만 2242㎡이다. 부산시는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개최를 위해 1982년 수영만을 매립하고 1985년 수영만 요트경기장 건설사업소를 설치하였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1986년 4월 30일 준공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올림픽,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요트경기 등 굵직한 국제 요트 경기가 개최되었다. 36개 동의 건물과 488척의 요트 및 보트를 계류할 수 있는 대형 계류장을 갖췄으며 2척의 청소선을 보유하고 있다. 승하선을 위한 부잔교 8열 945m, 크레인 32조, 무인등대 4개소, 통제소 2개소를 갖추었으며 500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하다. 주변에 요트학교, 윈드서핑학교, 잠수학교 등 각종 해양레저 강습소와 부산수상항공협회, 스킨다이빙협회, 우주소년단 등 전문단체 또한 주변에 포진하고 있어 국내 최대의 해양레저스포츠 메카이기도하다. 요트경기장 운영위원회에서는 시민들의 레저 및 여가 활동을 위하여 해양스포츠 강습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운대와 광안리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바다 풍광과 함께 88 올림픽 기념탑 및 성화대와 같은 국제 행사 개최를 기념하는 조형물들이 자리하고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 역할도 하고 있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 홈페이지 : http://www.bfc.or.kr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국내 스튜디오 중 단일규모로는 최상의 사운드 스테이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완벽한 방·차음과 특수촬영시설 등을 갖춘 250평 규모와 500평 규모의 실내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물품창고, 감독실, 스태프실, 분장실, 목공실, 식당 등의 각종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부산영상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일부 시설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 영화 산업 전반에 관한 이해와 더불어 부상영상위원회 연혁 및 활동사항 설명, 영화 세트장 견학이 가능하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2)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3)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4)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5)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6)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7)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8)
청사포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해안 주변을 나있는 갯바위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특히 고등어가 제철인 가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해안을 끼고 동해남부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더 돋보이게 한다.
이 철로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이며,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더욱더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포구의 한쪽으로 주욱 늘어선 음식점과 횟집에서 한적한 포구를 배경 삼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점씩 맛보는 것도 묘미 중에 묘미이다.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 뱀’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 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더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문탠로드
- 홈페이지 : https://www.visitbusan.net/kr/
문탠로드(MOONTAN ROAD)는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해 있으며, ‘달빛을 받으며 가볍게 걷는 길’ 이란 뜻의 산책로이다. 꽃잠길, 가온길, 바투길, 함께길, 만남길의 다섯 개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1~2시간 정도 소요된다. 문탠로드를 걷는 동안 바다전망대, 체육공원, 달맞이어울마당, 해월정 등을 볼 수 있다.
부산_문탠로드04
부산_문탠로드05
부산_문탠로드03
부산_문탠로드05
부산_문탠로드07
부산_문탠로드09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 홈페이지 : https://www.visitsealife.com/busan/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은 아쿠아리움 브랜드인 SEA LIFE사에서 운영하는 아쿠아리움으로, 부산아쿠아리움만 누적 1,500만 명 이상 방문객이 다녀간 부산의 관광명소이다. SEA LIFE 부산은 다양한 종의 해양 생물들을 비롯해 총 8개의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어투명보트, VR 체험존 등을 통해 생생한 해양 생태계를 보여주고 있다.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까지 이루어져 있으며, 테마별로 특성을 살린 수조와 해저터널, 수중 생태계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4년 리브랜딩을 위한 내부 수리를 시행하여 친화적인 환경 조성으로 재구성하였으며, 가오리해안, 해마유치원, 샤크워크 등 관람시설이 신설되었다.
부산씨라이프아쿠아리움_3
부산씨라이프아쿠아리움_4
부산씨라이프아쿠아리움_5
부산씨라이프아쿠아리움_6
부산씨라이프아쿠아리움_8
부산씨라이프아쿠아리움_9
부산씨라이프아쿠아리움_10
부산씨라이프아쿠아리움_11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